예전에도 언젠가 페코라와 미코가 함께 있을때 분홍머리 여자애를 본 미코의 입에서 '이거 나야?' 같은 말을 했던 것 같기도 하다 희미한 기억 속에서 스쳐지나간 데자뷰에 그리움이 북돋아오르며 돌연 몸이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라.. 와타시 어째서 승천을..." 그동안 마음속 깊이 봉해 지켜왔던 무언가의 응어리가 일소(一掃)하며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 "아아… 그런건가" 오랜시간 참아왔고 결핍되어왔던 중요한 무언가가 몸 안에 공급되자 레X불을 마신것 마냥 날개가 펼쳐진 기분 그 고양감에 의해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착각에 빠졌음이 분명하리라 "분명 여한따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안의 페코미코는 확실한 막을 내렸고 더 이상 미련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저 둘의 온화한 티키타카를 보게된 내 감정이 나 자신에게 가르쳐준다 여태까지 사람인줄 알았던 나는 망령이었고 응어리는 몸 안 깊숙한 곳에 남은 채 계속 잠들어 있던것 뿐 비로소 지금에서야 「진정한 해방」에 이르렀다고....... 성불 -完-
7:40 이젠 F워드에도 그리움을 느끼는 미코치
저번 gta 콜라보를 보며 내심 페코미코가 완전 갈라졌다 생각하게 된 저를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대 사건을 아무도 클립 안 따줘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꾸준히 클립 따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코미코는 영원하다!!! ㅠㅠ
스바루가 차 안내리고 미코한테 체포해달라고 떠넘긴게 신의 한수였지 ㅋㅋㅋ 평소 둘이 옷깃만 스쳐도 페코미코 외치던 리스너들 이날 전부 아헤가오하면서 승천했을듯
서장니뮤ㅠㅠㅠㅠㅠ
약 10분 남짓의 짧은 콜라보로도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페코미코를 원하는지 잘 보여준 방송
일본 및 해외의 주된 평은 마치 해체되었다가 다시 뭉친 최고의 만담콤비를 보는 듯 했다고
"겨우 3년... 겨우 그정도였다..."
30초전 업로드 못참지
오랜만에 페코미코여서 너무 반가웠음...
근래 다른때처럼 데면데면한것도 아니고 친하게 서로 주고받고 해서 보기좋았음 ㅋㅋ
페코미코 몰랐던 분들 이번에 맛보고 금단증상.
페코미코 그리워 하던 분들 염원 풀고 성불.
와 이러니까 다들 페코미코 하는구나 개달다 이빨 다 썩을 듯.😊
진짜 먼가 그리운 느낌이라구....
"페코미코라는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ㅋㅋㅋ 올리자마자 달려오는 댓글들이 웃기네ㅋㅋ 저는 페코미코 처음 생방으로 맛봤지만 굉장히 맛있네요
뭐지 이 업무중에 전 애인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은... 🥲
아...가슴 아려....😢
코이츠라 구박하는 발언에도 기뻐하는 페코니에ww
하코기획의 좋은점) 옛날에 있었던 그리운 조합들을 다시 볼 수 있다
0:44 앗! 소리가 너무 귀여운 이로하와 나쁜 짓이 너무 자연스러운 토끼
말로만 듣던 페코미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미 개쩌는데 왜 자주 안어울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선 빨간약이 필요한 수준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함 ㅋㅋㅋㅋㅋ
이 페코미코 조합엔 감동과그리움이 있다..
전세계 홀로라이브 커뮤니티가 난리 났었던 22분
페코라 말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
이동하는동안 끊임없이 말하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 맛이야
클립장인 여러분 덕에 요즘 즐겁습니다
이번 gta로 떨어졌던 맴버들이 다시 붙는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다...
살짝 어색한 그 공기까지...
완죤 맛있쟈나 페코미코
페코미코는.... 아직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유재석 강호동 투 엠씨조합을 본 거 아녀..
이해가쏙쏙되잖아홀슝좍아
요즘 개인계정들 확인 잘 안했었는데 화해했나보네요
사이좋게 지내라 페코미코..
미코치 운전중에 여러가질 해내네 ㅋㅋㅋ 대단하다 ㅎㅎㅎ
오우 숨막힌다
9월이었다...
페코미코 너무 맛있다 ㅋㅋㅋ
6:23 니에에게 훈수당하는 토끼 ㅋㅋ
페코미코는 진짜 있다!
이게 얼마만의 페코미코야 ㅜ
페코미코.... 그리웠다
페코미코!! 후우!!! 페코미코!!! 후우!!!!
그냥 말투부터 다르네 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몇년치 페코미코인지... 다들 주둥이에 쑤셔넣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두라고!
미식이네요….(또륵..)
페코미코... 살아있다...
미코치가 만담하는 내내 표정컨트롤을 깜빡한거보면 서로 긴장 엄청했던듯..
페코 미코 페코 미코 페코미코페코미코 대전쟁~
저당저염식 먹다가 두바이마라뚱카룽요아정 먹으니깐 죽을거같아요 으아악
3년 건조된 페코미코 드라이 플라워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지난 날의 잔향 뿐, 당신들이 원하는 달콤한 꿀은 얻을 수 없답니다.
이번에 예전조합이 많아서 좋았음
호시나타?
외국 클리퍼들이
카나타 스이세이 조합이 결성된걸로 시끄럽던데 ㅎㅎ
이 얼마만에 맛보는 페코미코야ㅋㅋㅋㅋ
어째서 눈물이..?
...페코미코 대전쟁의.... 잔향...???
페코미코는 서로가 너무 친해서 회사에서 일부러 떨어트린듯 ㅋㅋㅋㅋ
페코미코는 실재한다...!
페코미코는 실재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저기에도 없는.
불알 다 찢고 2부죠셉처럼 던지면서 울부짖었습니다
6:43 설마 미코치 본명이 프린세스 로봇 버…
페코미코는...
퐁코츠... 고작 몇년이더라
이번에 미코랑 페코라 키리누키 진짜 많이 있더라 ㅋㅋㅋㅋㅋ
저러고나서 미코치는 헬기사고 페코라는 감옥에서 꿀빨다가 퇴소함 씁쓸한 사회의 현실ㅋㅋㅋㅋㅋㅋ
테에테에
둘다 운전 못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곳에서 사고나지 말라고 ㅋㅋㅋㅋ
페코미코는 아직 살아있군요??
30초전!
서로 근대 어색한게 너무 느껴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코미코는 있......을뻔 했다😅
5:26 경찰이 탈옥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냐고 ㅋㅋㅋ
저거 미코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탈옥하면 가지고 있던 소지품 모두 사라지는 페널티가 있어요
그래서 죄목에 없어서 경찰이 붙잡지는 않지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미코의 클립보는 방송 보니까 미코가 소지품 사라지는 거 알고 있긴 했더라고요
탈옥하면 위험하다고 한 게 그거 같은데 저 때 운전, 대화, 무전 때문에 워낙 정신없어서 자세히 설명을 못했나 봐요 ㅋㅋ
페코미코는 있다...
예전에도 언젠가 페코라와 미코가 함께 있을때 분홍머리 여자애를 본 미코의 입에서 '이거 나야?' 같은 말을 했던 것 같기도 하다
희미한 기억 속에서 스쳐지나간 데자뷰에 그리움이 북돋아오르며 돌연 몸이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라.. 와타시 어째서 승천을..."
그동안 마음속 깊이 봉해 지켜왔던 무언가의 응어리가 일소(一掃)하며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
"아아… 그런건가"
오랜시간 참아왔고 결핍되어왔던 중요한 무언가가 몸 안에 공급되자 레X불을 마신것 마냥 날개가 펼쳐진 기분
그 고양감에 의해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착각에 빠졌음이 분명하리라
"분명 여한따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안의 페코미코는 확실한 막을 내렸고 더 이상 미련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저 둘의 온화한 티키타카를 보게된 내 감정이 나 자신에게 가르쳐준다
여태까지 사람인줄 알았던 나는 망령이었고 응어리는 몸 안 깊숙한 곳에 남은 채 계속 잠들어 있던것 뿐
비로소 지금에서야 「진정한 해방」에 이르렀다고.......
성불 -完-
페코미코는 살아있다
페코미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