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5
  • 해후(최성수) Em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