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열왕기하1장_하나님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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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2017. 3. 16 [하루 한 장]
    “하나님이 없어서” (왕하1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열왕기하 강해가 시작됩니다
    열왕기하는 열왕기상과 같이
    왕들의 역사가 중심이 아니라
    그들을 바른 길로 이끌려는
    하나님과 그의 선지자들이
    열왕기하의 주인공입니다
    그 첫 장을 여는 아하시야는
    그 아버지 아합보다 더 악한,
    하나님을 떠난 왕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의 문제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사신을 보냅니다
    블레셋 지방의 우상 바알세붑은
    파리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분명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하나님께 묻지 않고
    우상 중에서도 아주 저급한
    파리 신에게 가서 묻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진리 말씀보다도
    내가 듣기 좋은 우상의 말을
    더 귀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죽을 인생이 죽는다는 말보다
    어떻게든 산다는 말을 들으려
    파리 신에게 묻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고작 파리 신에게 묻습니까?
    하나님은 이 어이없는 상황에
    세 번이나 반복해서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없어서...
    우리를 살리고자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자극하시고 도전하시고
    때로는 아프게도 하시는
    진짜 사랑의 주님
    진짜 진리의 주님
    진짜 능력의 주님께로
    지금 바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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