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탈락하는 면접, 제 인생은 실패한 건가요? [하루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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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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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긍정적이더라도 끝없는 불행 앞에는 좌절할 수 밖에 없지요... 취준생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떨어졌다.
이젠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다.
아무리해도 안되는거같다.
긍정적이였던 내가 왜이렇게 부정적으로 바뀌게 됬는지 생각했다.
공기업 준비하며 최탈만 3번하고 결국 눈을 낮춰서 모 협회에 입사했습니다. 1년 반동안 그 세번의 탈락순간엔 정말 눈물나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만큼 힘들었지만 그 실패의 과정과 지금의 경험들이 모여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가 뜨기 직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취준생들이 지금 당장은 누구보다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을 이겨낸다면 마지막 단 한번의 합격이라는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들 힘냅시다!!
공기업 6번의 면탈을 겪었습니다…
너무 많은 실패를 하다보니 실패가 성장의 동력이라기보다 저를 너무 지치게 하더군요…무너져요….스스로 어떻게 이겨내야 할 지 너무 두렵습니다 ㅠㅠ
The sky grows dark
The black over blue
Yet the star still dare
To shine for you
잘 이겨내셨나요? 합격해서 다니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진짜 주변에서 긍정적이라는 얘기 자주 들으며 살아왔는데 이번 최탈 두번 연속, 1차 면접 무수히 탈 당하면서 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잠도 안오고 우울하네요..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할게요 제이콥형 감사해요
최종면접 2번 탈락하고
대기업 계속 준비중인데.
다른 사람들 100번 도전하고
매일 자소서만 5개씩 제출 하는 사람 있는거보고 정신차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만약 자신이 취업을 정말로 원한다면 탈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탈락한 이유를 보강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말이 쉽지 멘탈이 조금 아삭아삭하는게 느껴는 지는데 보강해서 다음에는 합격합시다.
머리로는 계속 도전하면 되겠지 하는데.. 오늘 진짜 원하던 기업 면탈 하고 나니 다시 멘탈이 안잡히네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ㅠㅠㅠ이제 7번째 면탈이네요
지금은 어떻게되셨나요 ,,,,저도 7번째연속탈락
저도 ㅜㅜㅠ 동지네요..
저도요... 우리 화이팅해요
실패좀그만하고싶다
1년 후 다시보는 내가 ㄹㅈㄷ..ㅠ
@@SixChicken지금은 성공하셨나요..? 저도 계속 떨어져서 자괴감드는중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첫면접부터 유명 공기업 최종까지 갔지만 너무 긴장해서 아깝게 떨어졌습니다
근데 이번에 본 면접에서는 '이렇게 여유있는 면접자는 처음본다'는 말 듣고 대기업 연구직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봤던 모든 영상에 댓글을 남기진 못했지만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 글 보시는 취준생 여러분들도 모두 원하는 바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첫면접 탈락 후 극복은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ㅠㅠㅠ 체험형 인턴 경쟁률 2대1인데도 떨어졌네요 ㅠㅠ 너무 슬픕니다 취업 1년정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중도에 지쳐서 정말 내길이 아닌가 싶어서 인턴을 지원했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자신감 있어서 보기 좋다 등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오늘 보니 떨어졌네요 ㅠㅠ 떨어지고 나니 면접관 말 한 번 끝었는게 계속 생각나네요 ㅠㅠ 슬프지만 슬픔 없는 사람은 없기에 훌훌 털어버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을 향해 살아가 봅니다
저 같네요... 저도 취업준비 몇 달동안 하다가 인턴이라도 넣고 있는데 또 탈락....휴 진짜 앞으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들 어떻게 되셨나요?
최종면접만 4번 실패했어요 실패만했다는생각이 들어요
저도요..ㅠㅠ
항상 실패는 발전의 동력이다. 공감합니다. 실패경험은 어디서든 자양분이 돼요. 대학 4년 동안 줄곧 목표했던 기업을 포기했던 경험, 면접에서 계속 탈락했던 경험 끝에 취업을 했습니다. 규모면에서 작은 기업이지만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출근을 합니다. 일을 배우고 업무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껴요. 쉽게 취직했다면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경험은 없는듯합니다. 원망도 많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게됐네요. 인싸담당자님 늘 감사드려요!
25~39세 청년 중 한 번도 취업을 못 해본 사람이 올해 32만 명 이상이라고 해요 완전 헬이죠..
그만큼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팬데믹까지 더해 정말 막막한 청년들이 많을것같아요 (저를 포함..)
그치만 면접도 떨어져보면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파악 후 예상 답변도 미리 준비할 수 있고 점점 면접을 대하는 자세도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심적으로는 힘들지만..
아무튼 다들 고생끝에 감래가 찾아올거에요 10에 8할은 광탈하다가 취업하는 시국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그나마 위로가 되던데..ㅎㅎ다들 힘냅시다!
근데 사실 제가 가장 회의감 느끼고 힘든건 막상 면접시에 채용공고와는 다른 업무를 얘기하는게 받아드리기가 힘들더라구요 면접도 당연히 직무에 맞춰 준비해갔는데 계속 그 직무 얘기만 한다고 되려 이상한 사람처럼 만들고.. 그 면접의 준비시간과 이동시간 등 정말 시간낭비라도 좀 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ㅠㅠ
최종면접 3번 떨어지고 다시 한 번 도전하려 하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다 취직해서 좋은 소식 많이 보내오는데 저 혼자만 중견기업에 세 번이나 떨어져서 너무 처참한 인생이라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어요.
하지만 여기 댓글들을 보니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았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제 생각보다 많았어요.
기회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더는 않네요.
아직 기회는 많고 창현님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서류도 합격못하는 제가 더 실패한 것 같은데요 ㅋㅋㅋ 면접이라도 간 그 분은 나은 겁니다!
열심히 실패를 밟고 올라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취업은 끝없는 터널 같죠. 처음에는 뒤에서 비춰지는 빛 덕분에 앞이 보이다가 갈수록 어둡고 그러다보니 발도 헛 디디고 넘어지고 다치고 점점 지치다보면 그만갈까 돌아가서 어디 짧은 터널없나 알아보고 싶어지죠. 그런데 희안하게 가장 포기하고 싶을때 본인을 믿고 계속 나아가면 저멀리서 흐릿한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속도를 내다보면 어느새 터널 끝에 와 있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포기하지않고 계속 나아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면 또 다른 터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저분은 도전이라도 했네요 저는 실패가 무서워서 20대 후반인데 아무것도 하지않았어요..
어떤 싹인지 알기도 전에 목이 꺾여가죠.
1차 계속 탈하면서 진짜 인생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가 기대가 안 되네요 힘들다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이다…. 모두 화이팅…… -오늘 면탈한 사람이….-
하.. 진짜 이번엔 잘봤다고 생각하는데 또 면탈하니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 그래도 해야 되는거니 계속 꺾이지않는 마음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실패는 원동력이다.!라는
말이 딱 떠오릅니다.
그것들이모여 하나의
그림이나오는 time..
한국은 정말 선진국 입니다. 높은 교육 레벨에 경쟁이 아주 셉니다. 교육 때문인지, 베이비 붐 세대여서 인지, 현재 청년의 눈높이에 알맞는 좋은 일자리 수에 비해 뛰어난 인재의 수가 많은 것 같아요... 넘치는 인재들 사이의 높은 경쟁률은 타 선진국들도 마찬가지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정 직군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마음가짐, 워라벨, 연봉 등은 타 선진국 사람들과 조금 다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인재가 넘치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청년들 보다는 기업들이 럭키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족한 좋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솔직하게 힘이 듭니다.
한국에 개인의 삶과 존재를 존중해주지 않는 아직 변하지 않은 수많은 꼰대문화를 가진 회사들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
높은 연봉, 브랜드 벨류, 사회의 시선, 업무 환경 때문에 좋은 대우를 해주는 회사에 가고싶은 마음에
현재 청년들 중에 오로지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에 몰두하고 집중하는 청년이 많은 것이 않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대기업 또는 공기업에 가야만 주변에서 인재라고 인정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고정관념도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부분이고요, 대기업에 간다고 해서 본인의 기량과 재능을 충분히 펼칠 기회가 주어지거나, 성장의 기회, 평생의 만족 또는 삶의 질이 보장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대기업 취업 성공 후에도,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야근으로 건강과 워라벨의 하락을 느낄 수도 있고요...
대기업이 아닌 회사에서도 성장의 기회, 워라벨과 좋은 분위기의 업무 환경을 가진 회사들도 있습니다.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 우리가 찾을 수도 있고, 시작은 미비하나 우리가 직접 사내에서 만들어갈 수도 있구요, 현재 우리나라에 부족한 좋은 일자리를 여럿 창출하는 사람들이 미래의 우리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몇일 전에 인싸담당자 님께서 결혼을 해서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입장이 되면 눈을 낮춰서라도 취업을 해서 일을 하게된다고 하셨었습니다.
사회 고정관념과 다르게 우리나라도 유럽 선진국들 처럼, 밤에 쓰레기를 치워주시는 분들, 기술직, 모든 블루라벨 직업군을 더 높게 인정해주고, 그 분들이 더 높은 연봉을 받고, 그들의 워라벨을 보장해주며, 어떤 직업군이든 사회에서 인정을 해주는 문화가 형성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꼭 대기업, 공기업에 가야만 한다는 사회 분위기도 변해가지 않을까요?
저는 어떤 일이든 10년을 하니 거의 전문가 수준에 가까워 진다는 것을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정말 10만시간의 법칙처럼 10년 동안 내가 무언가에 대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노력을 쌓으며, 그것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간다면, 느리더라도 10년 뒤에는 그 누구든, 그 사람이 선택한 그 무엇이든 결국 전문가처럼 잘하게 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시작한 곳에서, 현재의 나의 모습이 누군가는 초라하다고 이야기 할지라도, 내가 선택한 그 무언가를 10년 후에는 훨씬 더 전문가처럼 잘하게 될 그 날을 계획하고 이루며,
현재의 자신보다 한 단계 더 멋진 인생을 사시게 되는 분들이 많아지시기를 바라며,
사회 구성원인 우리가 더 멋진 사회를 만들기를 바라며, 현재 고생을 하고 멋지게 싸우며 인생의 무게를 이겨내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처음 댓글 남겨보는데 너무 제 상황과 같아서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그렇지만 좋은 얘기듣고 기운내서 또 기업에 열심히 지원해보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공백기가 거의 3년이 다되가고 무수히 면접에 떨어졌는데 포기하지 않고 존버한 결과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왜 절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당🧚♀️
내가 그런 실패를 했었지..! 미래에는 이 실패로 더 잘할거야 !
이번 실패를 발전 기회로 삼아보겠습니다!!!
발전의 동력만 삼다가 끝나는 인생!ㅎ
첫인상 망하고 코로나로 짤리고 거리두기 해제하고 풀리니까 대표 입맛대로 채용하고 이력서를 읽고 씹고 무시하고
항상 모두 응원합니다!
삼성 피뽑탈 당했습니다... 합격한줄알고 퇴사까지 했는데 황당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드네요😢
경력직 면접 한 2년연속 떨어지니 어질어질하네요 휴 😢😢
인싸담당자님 너무 좋아요 ㅜ ㅠ
출산률에 문제가 있음 . 이 좁은 땅서 . 0.78% 너무 높음 .
마이너스 때로 돼야 . 청년 취업률이 높아져요 ^ㅡ^
그만큼 내수 시장이 좁아져서 . 사람 적게 뽑을수있겠지만요
(국내서 해외로도 로밍 . 거래 가능하고 . 결과적으론 출산률임 )
감사랍니다..
솔직히 4,50대 입장에선 현 대한민국 경제가 좋아 보인다는게 함정임.
30대 아래로는 IMF급 국가 경제 위기인 상태가 맞음.
이 지경이 되면 국가 위기 상황 선포하고 매일 뉴스, 언론에 취업/부동산/출산율 관련 코너가 생기고
과거 서유럽 국가들이 그랬던 것 처럼 위기 반등에 국력이 총 동원되어야 하는게 정상임.
더욱 암담한 건 대선 후보들도 진보, 보수 후보 모두 서로 누가 더 못났나로만 경쟁하고 있고 유일하게 허경영만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거 ㅋㅋㅋㅋ 운도 없음 진짜
대한민국은 내리막길이라 봄. 곧 GDP, PPP같은 경제지표 하락하고 국가 경쟁력 순위 점점 밀려날 거임
이 나라는 세대의 지속에 실패 했다 4,5,60대만이 부를 누리고 그 부를 이을 사다리가 없어지고
지금 태어나는 20년대 생들이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2040~50년도즘에 국가 수명을 다 할 거라 봄
여기 밑에 합격했다고 적은 사람들 아직 그 회사 다닙니까?
현직자 인터뷰를 진행하다보면 해결과제나 방법들을 듣기가 힘든데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면접을 볼 수 있어요.
별로하나도 도움안되는 영상 ㅠ
초등아인데 올해는 좌절의 연속이네요 아이가 열심힝노력 했던 것도 관둬야 하는 상황이 와서 그만두었고
나가는 반장선거 마다 ㅠ
떨어지고 선생님들이 뽑아주시는 교내활동까지
불합격 되었어요
아이보다 엄마가 마음이 힘든거 같아요ㅠ아이는 울지 않고 다음에 차라리 안나가겠다는거 도전한걸로 경험했다 위로 했지만 올해는 속상하네요ㅠ
과거 4년대 졸업 군대,학사 과정을 하고
대기업 취업 중소기업 면접 당시 10년전 연봉은4천 몸 편안하고 배운것 한다는 황소고집으로 10번20번 좌절 하고 공장에가서 현장직을 하며 기술을 배우고 엔지니어 10년차
그렇게 난 고집하던 4년대 졸업생 무슨
현장직이냐 난 펜만 잡을꺼다 란 생각을 버리고 연봉1억3천 을 수령합니다.
청년실업시대 과연 실업일까?
당사자의 고집일까?
배운것 1도 활용 못하고 새로운 하면서
좌절 했지만 현재는 웃어요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도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