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작에대해서 평론하는 수준이 많이 당황스럽네요 DC 관련 영화를 한편도 보지않은 일개 관객인 저도, 플래시를 관람후에 마이클키튼이 왜 배트맨으로 나오게됐는지 등등 비하인드를 꼼꼼이 찾아봤는데.. 방송에 나와서 평론을하겠다는분들은 그런걸 풀어서 얘기를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영화한편 띡보고와서 재밌다 재미없다 이런거만 논하고있으면;; 거의없다가 있었으면 비하인드 내용들도 다 정리해줬을텐데 처음으로 많이 당황스러웠던 신작소개였습니다
범죄도시3의 흥행에 대한 개인견해 몇자 적습니다. 현실의 정치,경제,외교,삶,부동산,교육,육아,노동,문화 모든 것의 비정상에 대한 분노를 해소해주는 영화라 영화전문가분들의 영화 완성도에 대한 분석을 넘어서는 현실에서의 공허감과 자괴감을 대신해주기 때문이라 느꼈습니다. 현실 세상의 각박한 삶을 간과한 영화 해설, 평론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건방지게 생각합니다. 현실이 범죄도시라 그것을 일방적으로 그리고 나쁜 인간들을 법으로는 어찌할수 없는 세상이니 내가 마동석의 힘이 있다면 법보다 주먹으로 때려 눕히고 싶은 인간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대리만족을 아는 영화라 좋습니다. 원초적 웃음과 함께! 매불쇼! 감사합니다.
범죄도시를 2편을 본후에 3편을 봐야하나 고민하는1인이지만…..범죄도시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니즈을 충족시켜주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부조리와 부패한 기득권 정치인들 범죄자들을 마블의 히어로처럼 넘사벽의 힘으로 때리고 그 고통을 보는 대리만족같은? 모든게 이념으로 갈라치기가 이루어지는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누가봐도 나쁜놈인 범죄자들을 속시원하게 후려쳐주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하는거 같아요 거기에 마동석의 매력도 한몫하는거 같네요 정치인들의 부조리까지 올라가는 감독의 과감함이라면 4편은 꼭 볼꺼같네요
범죄도시 시리즈는 요즘 사회현상과 맞물려서 흥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어떤 작은일이 발생해도 법대로 하려고 하고, 정작 큰 범죄에 경찰이 투입되면 도망간다던가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현상, 먼저 시비걸고 폭력을 써서 정당방위를 하기 위해 폭력을 써도 쌍방폭행.. 누가봐도 범죄를 저지른 고위공직자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렇게 정의가 실종되거나 정의를 찾아가려면 나의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써야 가능하고.. 현정권 얘기만이 아닙니다. 전정권에도 이런거는 비일비재했죠.. 그러기에 명백히 나쁜놈을 철저히 응징하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제 짧은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대중의 선택이란게 결국 군중심리와 마케팅으로 얼마든지 조종이 가능하는걸 보여주는 예인거죠 본인들은 내가 좋아서 내가 선택한거라 굳게 믿을테고 심지어 니 선택은 항상 옳다같은 캐치 프레이즈로 미디어가 도배된 자의식 과잉 시대에 공허한 외침밖에 안되겠지만.. 전찬일 씨는 곧 1,20년 후면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되서 내수용 컨텐츠나 만들어내고 그들끼리만 소비하는 산업으로 전락할 것을 걱정하시는듯 하네요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현실이 답답해서 그래요 평론가들이 극찬하는영화들? 거의 80%이상이 현실이 더 막장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내 현실이 더 우울해지고 내 현실이 더 답답해지는 하나의 짜증나는 이유일 뿐임 그래서 현실에서나마 좀 시원시원한 영화를 보는거임 그 영화보는 한순간이나마 답답함좀 버리려고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재미없다라고 느끼는 분들의 대다수는 현실이 행복한 경우가 많음 현실에서 부족함과 답답함이 거의 없으니까 시원시원한 사이다같은 영화를봐도 현실이 답답한 우리가 느끼는 시원함 청량함을 못느끼니까 그냥 재미없는영화로 퉁칠수 있는거임
범죄도시3 의 성공은 청소년들의 선택이 큰 역할을 한 거 같아요. 퀄리티 떨어지는데 인기 얻는 걸 안타까워 하시는데 시원한 정의구현 액션에 환호하는 청소년 니즈엔 딱 맞는 듯 해요... 또 한 가지는 엉망진창 지금 한국 사회에 진저리 치는 시민들은 그냥 죄 지은 놈은 벌 받는 특히 시원하게 때려주는 것에 대리 만족하는 건지도
시대의 대중이 쉬운것만 찾는것이라 봐야겠죠 이해가 어렵고 빌드업이 길면 못봅니다 자극적이고 쉽고 간단한 영상이 대세인것을 보면 유추가능한듯해요 청소년이라 딱 집어 얘기하는건 불편할수있지만 틀린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대까지도 삼국지모르는 사람도 넘쳐납니다 국평오에서 더 내려가는중인듯
그 머냐 요새 젊은애들 용어로 애니메이션 이나 히어로물에서 압도적으로 쎈 주인공 나오는걸 먼치킨물인가? 머 그렇게 이야기하던데...아슬아슬 힘들게 이기는거보다 완전 압도적으로 강한 케릭을 보는걸 요새 젊은 사람들은 더 선호 하더라고요 범죄도시 같은 시리즈도 마동석으로 그런류의 캐릭터이자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대리만족 같은걸 느끼게 해줘서 그런듯하네요
제가 지금 57세입니다. 미국 카툰역사에 관한 배경지식과 해당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없이 일반적으로 쓰레기 취급하는 두 분의 전문가연 하는 모습이 마치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면 무식한 -좋은 영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처럼 말하는 것 같아 굉장히 불쾌해서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최광희는 슬쩍 스텐스를 바꾸는데 분명히 본인은 이동진이 싫은 이유를 밝혔고 근거로 조선일보에서 근무한 경력과 서울대 출신을 가지고 엘리티즘을 형성했다고 비판했고 한줄평과 같은 유치한 별점 놀이를 한드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것이 왜 비판의 문제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슬쩍 이동진이 아니라 주변 언론의 문제를 비판한듯 말을 교묘히 바꾸는게 웃기네요. 솔직한게 최광희의 매력이었는데 그마저도 아닌것 같아 아쉽습니다.
20:30 코다가 이런말을?? 참 맞는 말이라서 ㅋㅋ '나도 재미 없게 봤고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안좋게 평가하는데 흥행으로는 관객동원이 잘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한 말인데 거기에 기간이 어쩌고 숫자가 어쩌고 전칸일선생님!! 그러시면 안되죠. 아실만한 분께서!!!!!!
안녕하세요 미치광희입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평론의 정답이 따로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평론가가 하고 싶은 말은 평론가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평론가에게서 듣고 싶은말도 평론을 듣거나 읽는 분들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시네마지옥에는 여러분의 취향에 맞도록 4개의 옵션과 관점이 존재합니다. 또 한 가지 분명한 건, 여러분은 대중이 아니라 개인이라는 겁니다. 대중은 매스미디어의 특정 메시지에 반응하는 집합적 현상의 편의적 주체를 말합니다. It is raining 할 때의 주어 it처럼 말이죠. 저희가 논할 때 쓰는 '대중'이라는 표현은 바로 이 맥락에서 쓰는 것입니다. 선민의식에 절어 깔아보는 존재가 아니라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분석해야 할 '현상'인 것입니다. 또한 대중은 구매자, 서민을 뜻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대중의 선택은 항상 옳다'도 틀린 관점입니다. 구매자는 왕이라는 신화처럼 소비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유권자 대중의 선택이 틀린 사례를 역사적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틀렸다는 걸 알아야 성찰도 가능해 집니다.
광희 형님.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니라 ..따르고 안따르고의 문제에요,대중의 선택에 옳고 그름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문제죠.대중이 많이 따르면 정답여부와 상관없이 수긍하는게 민주주의 원칙이죠,다수결 원칙이 비록 틀리거나 잘못된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선은 존중하는게 기본사상 아닌가요?.참고로 범죄도시2부터 흥행하는현상을 1도 이해못하는 1인입니다,하지만 많은 다수의 관객들이 본다면 정답풀이보다 현상이해가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호크아이-n5q 현상에 대한 수긍은 하는 것 같은데요? 저번 회에서도 '이런 영화 시리즈가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 라고 했죠. 범죄도시에서 민주주의를 왜 언급되는지 납득은 안되네요. 예술에 무슨 투표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다수의 의견에 맞고 틀림을 얘기하면 안되는겁니까? 그냥 평론가 개인의 의견이고, 이 사안의 경우 평론가 대부분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술이 필요한 시대가 있고 오락이 필요한 시대가 있는거임. 먹고 살만하고 여가생활에 많은 시간 쓸 수 있으면 깊이있는 영화 보면서 의미들을 파고들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빠르게 소비되는 오락이 더 익숙한거임. 요즘 영화관에 사람이 왜 없을까? 유튜브와 같은 짧고 새로운 영상들에 익숙해지니 긴시간 영화관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는거지. 지금 당신들이 추앙하는 예술영화 백날 만들어봐야 볼 사람 당신들 뿐임
거없님
담주는 꼭 만나요
안오면. 삐질거예요
오늘 평소보다 내용이 더 풍부했던 것 같다ㅋㅋㅋ 영화 소개도 좋지만 이런 영화계에 대한 토론도 너무 재밌다. 쏠림현상 극공..
우기의 속마음 토크 ㅋㅋㅋㅋㅋ
매불쇼 영화코너 덕분에 주말의 영화시간이 풍성해요 세 분 평론가님 귀해귀해 ㅋㅋ
오늘 미치광희랑 전칸일 평론가님 의견에 넘 공감합니다
범죄도시3 같은 영화가 천만을 향해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오늘 미치광희 덕에 토론도 들어보고 좋았어요 역시 최애코너❤❤라이너도 너무좋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자네들이 이해 못해도 알게뭔가
매불쇼 최애코너 매주 정말 재밌읍니다 전찬일 평론가님 평론 계속 해주세요
이동진 평론가의 평론도 좋고 시네마 지옥 평론가분들 평론도 좋아요 다양한 시선으로 앞으로도 활동부탁드리고 응원드립니다
난 그묘일엔 퇴근후
라면에 소주마시며 시지 듣는게
가장 행복해
매불쇼 화이팅..^^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관리 잘 부탁함니다..^^
꼰대의 차이는 이해가 아니라,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구별된다고 본다
동감합니다
전찬일선생 소신 발언 응원합니다. 대중이 맞다고 할때 아니라고 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용기가 있는 사람.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신작에대해서 평론하는 수준이 많이 당황스럽네요 DC 관련 영화를 한편도 보지않은 일개 관객인 저도, 플래시를 관람후에 마이클키튼이 왜 배트맨으로 나오게됐는지 등등 비하인드를 꼼꼼이 찾아봤는데..
방송에 나와서 평론을하겠다는분들은 그런걸 풀어서 얘기를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영화한편 띡보고와서 재밌다 재미없다 이런거만 논하고있으면;;
거의없다가 있었으면 비하인드 내용들도 다 정리해줬을텐데 처음으로 많이 당황스러웠던 신작소개였습니다
범죄도시3의 흥행에 대한 개인견해 몇자 적습니다.
현실의 정치,경제,외교,삶,부동산,교육,육아,노동,문화 모든 것의 비정상에 대한 분노를 해소해주는 영화라
영화전문가분들의 영화 완성도에 대한 분석을 넘어서는 현실에서의 공허감과 자괴감을 대신해주기 때문이라 느꼈습니다.
현실 세상의 각박한 삶을 간과한 영화 해설, 평론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건방지게 생각합니다.
현실이 범죄도시라 그것을 일방적으로 그리고 나쁜 인간들을 법으로는 어찌할수 없는 세상이니
내가 마동석의 힘이 있다면 법보다 주먹으로 때려 눕히고 싶은 인간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대리만족을 아는 영화라 좋습니다.
원초적 웃음과 함께!
매불쇼! 감사합니다.
지금껏 정치경제외교삶부동산교육 등등 문제없던적이있나요
그저 요즘사람들이 깊이생각하기싫어한다는 사실이죠
대중이 그렇게 생각하면생각할수록 대중 문화예술의 수준은 조금씩 떨어집니다
대충만들어도 잘팔리네? 이런생각을 제작자들이 하게되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대중은 점점 바보가되어가고
동의합니다. 세상이 너무 답답하고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인거 같은데 그런 고구마100개 먹은것 같은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액션영화가 흥행하는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지 싶어요
백퍼 천만넘는다
범죄도시를 2편을 본후에 3편을 봐야하나 고민하는1인이지만…..범죄도시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니즈을 충족시켜주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부조리와 부패한 기득권 정치인들 범죄자들을 마블의 히어로처럼 넘사벽의 힘으로 때리고 그 고통을 보는 대리만족같은? 모든게 이념으로 갈라치기가 이루어지는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누가봐도 나쁜놈인 범죄자들을 속시원하게 후려쳐주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하는거 같아요 거기에 마동석의 매력도 한몫하는거 같네요 정치인들의 부조리까지 올라가는 감독의 과감함이라면 4편은 꼭 볼꺼같네요
거없 안계시니 서운하네요. 왜 안오는지 설명이 없어서 어떻게 된거지? 하고한참 댓글 찾아봤네요ㅠ
거없님 있어야 완전첸데~
맞아요. 이 네 분들이 다 모여야 어벤져스인 것 같아요.
저도요
저도!!
라이너 최고 ㅇㅇ
베트남 영화, 분노, 분노의탄생! 다봤습니다! 짱 잼나요! 전찬일 쌤! 다음주에도 베트남 영화 소개부탁드립니다! 여자 주인공 넘 멋쪄요! 그여주인공 나오는 영화도 소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진짜 잼났어요!👏👏👏👏👏👍👍👍👍👍😍😍😍😍😍🥰😍😍🥰🥰🥰😍🥰🥰😍🥰🥰🥰🥰🥰
"수준을 버린영화!!" 속이 다 시원하네!!
1,2편 수준은 별거있노?😂😂😂😂😂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3은 1, 2보다 후지니까..ㅋㅋ
리얼3는 형편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마동석이 사람때렸다가 전부인데 캐릭터도 약하고 뭔가 짜임새도 다 억지스럽고 드럽게 재미없었습니다 1편 2편하고 비교도 안되게 망작입니다 그냥 마동석이 잘때린다 정도의 영화라 극장에서 볼필요도 없어보입니다
@@꿀잠-d8pㄹㅇ 그냥 예고편에서 펀치날리면 쾅 하는거
그게 두 시간이라고 생각하면됨ㅋㅋ
범죄도시 시리즈는 요즘 사회현상과 맞물려서 흥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어떤 작은일이 발생해도 법대로 하려고 하고, 정작 큰 범죄에 경찰이 투입되면 도망간다던가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현상, 먼저 시비걸고 폭력을 써서 정당방위를 하기 위해 폭력을 써도 쌍방폭행.. 누가봐도 범죄를 저지른 고위공직자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렇게 정의가 실종되거나 정의를 찾아가려면 나의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써야 가능하고.. 현정권 얘기만이 아닙니다. 전정권에도 이런거는 비일비재했죠.. 그러기에 명백히 나쁜놈을 철저히 응징하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제 짧은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동감 특별하게 잘 만든 영화는 아니더라도 확실한 대리만족이 보장되니 보는거죠 특히 요즘은 더 그렇죠
범죄도시에는 신파와 국뽕,로맨스가 없습니다. 어설프게 적당주의로 버무린 그동안의 흔국영화보다 낫습니다. 한국영화의 위기는 그 알량한 ’적당함‘으로 한국영화가 점철 됐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보여줄것만 확실하고 설직하게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이동진님 블로그글 범죄도시 별점 3점 준 것 때문에 논란 있던 것이고 광희형과 전혀 상관 없는 일이에요 ㅋㅋ
전찬일선생님 무기력한 평론 웃겨요 😂 라이너 오늘 고생했다 ㅋㅋ
마지막 말씀 동의!
라이너 고생했다~
@@wms4336 최광희랑 상관없습니다. 가벼운 오락영화에 이동진이 별점을 꽤 줬고, 감독이 이동진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그런 거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모르면 댓글 함부로 달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거없님 왜 안나오셨나요??
네분이 계실때 제일 재미있어요ㅎㅎ 거없님 보고싶어요ㅎㅎ
아~무도 언급을 안 해줘😂
거없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자로 참석해서 결방했데요.
알려주셔서 감사요^^
저도 최욱님과 같이 라이너님이 하는말 먼말인지 못알아 듣지만, 그래두 시네마지옥 애정합니다❤️ 넘 잼있고 유익하고 알찬 시네마지옥 뽀레버~~~~~🙆♀️😍
정영진씨 추천영화 데어윌비블러드 이번주말에 봤어요! 전에 추천했다고 하는데 못봤다가 이번에 봤는데 재밌게봤네요
32:24.....그쵸....사실 영화에 입문(?) 이라기보다 비됴테입 빌려보면서....출발비됴여행 보면서...TV 보면서 알게 된 분들이...최초로 이동진인거 같아요...기억은 가물가물한데...어디서 처음본진 기억은 안나고...그담이 이동진 단짝 김혜리 평론가이고 (라디오할때 알게됨)...그리고 네이버영화에서 박평식이란 분을 보게되고....이 3분이 다인거 같았는데...불금쇼가 매불쇼로 바뀌면서 라이너 전찬일 최광희를 알게 되었죠....그리고 거의없다....근데 사실 파이아키아보다 시네마지옥이 더 재밌어요 ㅋㅋ
난 왜이렇게 범죄도시가 재밌지?
내 수준이 저~~~~~~~ 아래 어디쯤 있나보다
난 범죄도시 4 개봉하면 바로 보러가야지
전찬일평론가님의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이 외면받는 현실에 대한 울분이 절절히 느껴지는 컨텐츠였어요
동의합니다
범도3가 사실 훌륭한 작품은 아닙니다
기획이 우수한 팝콘무비인데 운이 좋아서 흥행한 거죠
대중의 선택이란게 결국 군중심리와 마케팅으로 얼마든지 조종이 가능하는걸 보여주는 예인거죠
본인들은 내가 좋아서 내가 선택한거라 굳게 믿을테고
심지어 니 선택은 항상 옳다같은 캐치 프레이즈로 미디어가 도배된 자의식 과잉 시대에 공허한 외침밖에 안되겠지만..
전찬일 씨는 곧 1,20년 후면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되서 내수용 컨텐츠나 만들어내고 그들끼리만 소비하는 산업으로 전락할 것을 걱정하시는듯 하네요
@@TheAHNJJ 관객을 얼마나 깔보면 그런 오만함이 가능할까?😂😂😂😂😂
베트남 영화 복수가 추천작인데 이거야말로 클리셰 범벅 보통 액션 영화여
@@BillyBeane-k9m보기전에 재미를어케앎?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도 필요하지만 생각없이 볼수 있는 영화도 필요하죠.ㅎㅎ
범죄도시가 800만이라니....
얼마나 볼 영화가 없으면 이런 현상이
'리스본행 야간 열차'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 영화 보고 포르투갈 가보고 싶었어요. 슴슴한 느낌 맞아요~ 추천드립니다 : )
저도요.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거의없다 불러주세요.
개인 볼일이 있으니까 안왔겠죠
거없이 없으니 라이너가 힘들어하네
사람들 사는게 힘들다. 현실이 답답하면 머리 쓰는것도 감정 소모도 하기.싫다. 그냥 단순 무식하게 때리고 부수는게 잠시라도 위안이 된다. 현실이 오죽 답답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짠하다...
사는게 꿀꿀하고 고구마니까 암생가없이 볼수있는 시원한영활 보는거다..
전선배 넘 귀여워❤❤❤❤
라이너좋아❤ 전찬일님너무젠틀남❤ 오늘 왜 거의없다님 안나왔지요??
트랜스포머 볼까 고민하다 이 방송 듣고 플래시 봄. 재밌다~~~
범죄도시 영화의 모토
나쁜놈들은 잡아야해/ 맞아야해
에 공감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나쁜놈들이 안잡히고,
잡혀도 쉽게 풀려나잖아요.
공권력ㆍ사법판결도 범죄의 질에 합당해보이지 않으니, 물리적으로라도 저렇게 두들게 맞는 모습이 통쾌한거죠.
라이너님 볼때마다... 신기루님이 얘기한 팬티라이너 생각나요 ㅋㅋㅋ😂😂😂😂😂😂😂😂😂😂😂😂
나름 영화 좋아한다 생각했는데...내 수준이 딱 최욱님 수준 ㅎㅎㅎ
범죄도시3에 대한 평가는 전찬일 평론가님의 평론이 제가 느끼기에는 아주 공감을 일으켰네요.
엄청 용기를 담아 내놓은 평론이지요.
마치 [ 그래도 지구는 돈다 ] 라고 하면서 교회를 빠져나가던 갈릴레오를 보는 듯 합니다.
거없 빈자리가 느껴짐! 하지만 오늘도 좋았음
오늘은 거의 없다가 아니라 아예 없네...ㅋ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현실이 답답해서 그래요
평론가들이 극찬하는영화들? 거의 80%이상이 현실이 더 막장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내 현실이 더 우울해지고 내 현실이 더 답답해지는 하나의 짜증나는 이유일 뿐임
그래서 현실에서나마 좀 시원시원한 영화를 보는거임
그 영화보는 한순간이나마 답답함좀 버리려고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재미없다라고 느끼는 분들의 대다수는
현실이 행복한 경우가 많음
현실에서 부족함과 답답함이 거의 없으니까
시원시원한 사이다같은 영화를봐도
현실이 답답한 우리가 느끼는 시원함 청량함을 못느끼니까
그냥 재미없는영화로 퉁칠수 있는거임
동감입니다
범죄도시3 의 성공은 청소년들의 선택이 큰 역할을 한 거 같아요. 퀄리티 떨어지는데 인기 얻는 걸 안타까워 하시는데 시원한 정의구현 액션에 환호하는 청소년 니즈엔 딱 맞는 듯 해요...
또 한 가지는 엉망진창 지금 한국 사회에 진저리 치는 시민들은 그냥 죄 지은 놈은 벌 받는 특히 시원하게 때려주는 것에 대리 만족하는 건지도
이걸 왜 청소년이랑 엮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범죄도시 보는 800만명이 다 청소년인가요? 사이다를 원하는,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건 청소년에만 국한된 경향이 아닙니다. 펭윙님의 말은 '요즘 애들' 이라는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대의 대중이 쉬운것만 찾는것이라 봐야겠죠
이해가 어렵고 빌드업이 길면 못봅니다
자극적이고 쉽고 간단한 영상이 대세인것을 보면 유추가능한듯해요
청소년이라 딱 집어 얘기하는건 불편할수있지만 틀린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대까지도 삼국지모르는 사람도 넘쳐납니다
국평오에서 더 내려가는중인듯
청소년들도 봐야 800만 천만 갑니다
그런 의미로 말씀 하신듯 ㅎ
십대들 사이에 서로 부러워하고 자랑함
그 머냐 요새 젊은애들 용어로 애니메이션 이나 히어로물에서 압도적으로 쎈 주인공 나오는걸 먼치킨물인가? 머 그렇게 이야기하던데...아슬아슬 힘들게 이기는거보다 완전 압도적으로 강한 케릭을 보는걸 요새 젊은 사람들은 더 선호 하더라고요
범죄도시 같은 시리즈도 마동석으로 그런류의 캐릭터이자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대리만족 같은걸 느끼게 해줘서 그런듯하네요
범죄의 도시...현실의 깝깝함을 통쾌하게 깨부숴주길 바라는 로망인 거임...
범죄도시2까지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젠 좀 기달려서 ott나 명절에 tv로 볼려구요. 비슷비슷해서 굳이 돈쓰기 싫더라구요.
거의없다는 어디에???
거없이 없어서 서운
뭔가 비어있는 느낌…….
거업다가 없으니 보고 싶다
다른 스케줄 갔데요
최욱님이 마블 영화에 대해 들을때 이런 기분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마블 세계관은 조금 아는데 DC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라이너님한테 진짜 과외받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 모르니까 진짜 외계어로 들리는 마법 ㅋㅋㅋㅋ
캐릭터만 틀리지 같은 패턴. 캐릭터는 dc가 더 유명하지않나?
영화 수준도 중요하지만 요즘 나라꼴이 그렇다보니 범죄도시 처럼 악당들 줘패는거 보며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하는 거죠~~
전찬일 평론가의 범죄도시3 평가에 극공감.
거의없다 없으니 허전하네요ㅠ
범죄도시가 800만이 된건 높은 티켓값에 그나마 어느정도 믿고 볼만한게 범죄도시고 어쩌다 한번 오랜만에 가게 되서 쏠림현상이 더 커진듯
검사도 경찰도...
현실에서는 너무 후지다. 정의의 아이콘인 양 미화하는 영화는 더이상 한국에서는 눈물나는 희극일뿐.
그런 판타지를 영화에서 찾는거죠
ㅎㅎ
영화평론가가 스스로 얼마나 업데이트가 안되면 dc확장유니버스를 모르냐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동시대 영화를 평론을 해 진짜 한심하다 평론가로써 게으름을 숨기지도 못하는 주제에 언론이 이동진만 소비한다고 잘못 됐다?? 당신 수준 보니까 왜 이동진만 퍼나르는지 딱 알겠는데?
미치광이가 아니라 열등광이 아니냐 뭔노메 열등감이 그렇게 많냐
제가 지금 57세입니다. 미국 카툰역사에 관한 배경지식과 해당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없이 일반적으로 쓰레기 취급하는 두 분의 전문가연 하는 모습이 마치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면 무식한 -좋은 영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처럼 말하는 것 같아 굉장히 불쾌해서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원래 저 사람들은 한명은 친목질 하는 사이비 평론가이고 남은 한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명한 이동진 평론가에 대한 열등감에 찌든 유사 평론가입니다
범죄도시는… 그냥 굥을 때리고 싶은거다!
범도3는 개봉전부터 온 세상 유튜버들이 찬양을 해서 그래요 ㅎㅎ
전작이 좋으면 후속작에서 영화유튜버들 싹 다 사서 광고 돌리면 스코어 나온다는 것을 입증했죠
요즘 세상에 법구라들때문에 성질나있었는데 속시원한영화가 좋더라..난 범죄3 넘 잼있게 봤다..
유일한 영화 자유평론 방송
매불 덕에 산다.
최광희는 슬쩍 스텐스를 바꾸는데 분명히 본인은 이동진이 싫은 이유를 밝혔고 근거로 조선일보에서 근무한 경력과 서울대 출신을 가지고 엘리티즘을 형성했다고 비판했고 한줄평과 같은 유치한 별점 놀이를 한드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것이 왜 비판의 문제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슬쩍 이동진이 아니라 주변 언론의 문제를 비판한듯 말을 교묘히 바꾸는게 웃기네요. 솔직한게 최광희의 매력이었는데 그마저도 아닌것 같아 아쉽습니다.
거ㆍ없 ㅜㅜ😢😢😢
20:30 코다가 이런말을?? 참 맞는 말이라서 ㅋㅋ
'나도 재미 없게 봤고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안좋게 평가하는데
흥행으로는 관객동원이 잘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한 말인데
거기에 기간이 어쩌고 숫자가 어쩌고
전칸일선생님!! 그러시면 안되죠.
아실만한 분께서!!!!!!
거없은 오늘 왜 안나오신거죠? 일주일 기다렸는데…..
개인스케줄~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행사 사회 보러 갔다네요~
철학의 부재와 본질이 사라진 시대.
재밌는데...왜 그걸 인정하면 창피한가....딱...그 수준이네요
오늘 광희 형님 덕분에 이동진 평론가님 보도자료 3배 더 늘었습니다.
사람이면 당연히 자기 취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석에서는 내 취향이 아니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론가로서 영화를 평론하러 왔으면 평론을 해야지 내취향이 아니라고 징징되기만 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코너 최욱 너무 웃긴다 ㅋㅋㅋ
배우고 있는 중이다. 최광희 굿!
우리나라 법이 강화되지않는이상 범죄도시의 흥행은 계속 될듯...합니다..
거없은 오늘만 안나온거 맞겠죠...? 거없 없으면 안돼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최광희님 특유의 깐죽거리기,
전찬일님의 (특정 장르영화에 대해) 잔뜩 짜증거리는 모습ㅎ
라이너님의 시니컬하면서도 막내답지 않은 여유로움,
이 분들 조합이 오늘따라 더 재미났습니다~
특히 전찬일님이 짜증낼 때 배꼽빠지게 웃겼습니다ㅎㅎ
영진아 봄에 봐도 된다 ㅎㅎ
영화 쏠림 현상이 심해지는게 입소문난 맛집에 줄섬 현상과 비슷한거 같아요.
영화비도 비싼데 정보도 없는대 한번 봐 볼까 보까 보다 그래도 검증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화 선택 하는게 안전 하니까.
잘만든 영화는 봅니다
잘만든 영화를 극장에 걸어주세요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시리어스한걸 싫어하고
빨리빨리 요약본으로 대충대충 즐기는것으로 시대정신이바뀌었습니다.
유투브나 소셜미디어가 한몫했죠.
20년후에 진지한영화들이 얼마나 살아남아있을런지
영화도 쇼츠처럼 나올지도.. 이걸 1970년대에 땡이를 그리신 임창 작가가 예상했었죠..
전찬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범죄도시의 천만 흥행은 한국영화 관객수준의 현실을 알려준다고 봅니다..안타깝네요.
라이너~~졸귀❤❤
공감 ㅋㅋ 라이너가 영화 자기채널에서 분석하는거 보니깐 이분 엄청나더라구요. 세분다 대단한 분들 이렇게 모아놓다니 신기합니다!!
그닥
사람들은 요즘 골치아프고 복잡한시대를 살면 쉽고 편하고 단순하고 응징하는걸 원하는걸 모름.
거없없으니깐 라이너가 디씨설명때 말리네 ㅋㅋㅋ
영화값 때문 아닌가
작품성을 떠나서 적어도 웃기고 통쾌한
영화인걸 아니까 안전빵으로 가는거지
23:57 최욱 vs 최광희
안녕하세요 미치광희입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평론의 정답이 따로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평론가가 하고 싶은 말은 평론가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평론가에게서 듣고 싶은말도 평론을 듣거나 읽는 분들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시네마지옥에는 여러분의 취향에 맞도록 4개의 옵션과 관점이 존재합니다. 또 한 가지 분명한 건, 여러분은 대중이 아니라 개인이라는 겁니다. 대중은 매스미디어의 특정 메시지에 반응하는 집합적 현상의 편의적 주체를 말합니다. It is raining 할 때의 주어 it처럼 말이죠. 저희가 논할 때 쓰는 '대중'이라는 표현은 바로 이 맥락에서 쓰는 것입니다. 선민의식에 절어 깔아보는 존재가 아니라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분석해야 할 '현상'인 것입니다. 또한 대중은 구매자, 서민을 뜻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대중의 선택은 항상 옳다'도 틀린 관점입니다. 구매자는 왕이라는 신화처럼 소비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유권자 대중의 선택이 틀린 사례를 역사적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틀렸다는 걸 알아야 성찰도 가능해 집니다.
광희 형님.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니라 ..따르고 안따르고의 문제에요,대중의 선택에 옳고 그름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문제죠.대중이 많이 따르면 정답여부와 상관없이 수긍하는게 민주주의 원칙이죠,다수결 원칙이 비록 틀리거나 잘못된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선은 존중하는게 기본사상 아닌가요?.참고로 범죄도시2부터 흥행하는현상을 1도 이해못하는 1인입니다,하지만 많은 다수의 관객들이 본다면 정답풀이보다 현상이해가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호크아이-n5q 현상에 대한 수긍은 하는 것 같은데요? 저번 회에서도 '이런 영화 시리즈가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 라고 했죠.
범죄도시에서 민주주의를 왜 언급되는지 납득은 안되네요. 예술에 무슨 투표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다수의 의견에 맞고 틀림을 얘기하면 안되는겁니까? 그냥 평론가 개인의 의견이고, 이 사안의 경우 평론가 대부분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플래시 dc히어로영화 중 제일 재미있었음 못만든 영화는 아닌데 전찬일은 영화평론가로 먹고살려면 영화보는 폭을 넓혀야할듯
전찬일은(영화평론가로)먹고 살 생각이 없어요😂😂😂😂😂
분노, 분노의탄생 봤습니다, 전평론가님 실망입니다..
범죄도시를 보는 이유는 정의가 이기는 상황을 영화에서라도 맘놓고! 보고싶어서. 입니다. 현실이 넘나 불안.
전평론가님은 평론가를떠나서 시야가 좁고 요즘세대들이 즐기는 영화를 이해하려는 것이 부족한것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배우 마이클키튼이 나와서 너무좋았고.누구나 공감하는 어머니 얘기가 주된 주제여서 좋았습니다.
히어로 영화로서 부족한거 거의없던데요.
한번더 보고싶네요.
전평론가님이 추천한영화 끝까지 보기힘든 영화 정말 많아요. ㅠ
?????요즘 세대들이 플래시를 좋아한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만명 돌파도 힘들뿐더러 대다수의 관객이 30대 후반 이상으로 보이던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 싫어하면 시야가 좁은거임? ㅋㅋㅋㅋ
히어로물 극혐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hongsikshin1498 그냥 신홍식님이 '내가 재밌게 본 영화를 나쁘게 평했기 때문에 나는 전찬일이 싫다.' 라고 쓰면 훨씬 전달이 잘됩니다 ㅋㅋ
범죄도시1은 만든거에 비해 평론가들의 평이 안좋았고 2,3은 만든거에 비해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역시....채관히가 이 코너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다....
예술이 필요한 시대가 있고 오락이 필요한 시대가 있는거임. 먹고 살만하고 여가생활에 많은 시간 쓸 수 있으면 깊이있는 영화 보면서 의미들을 파고들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빠르게 소비되는 오락이 더 익숙한거임. 요즘 영화관에 사람이 왜 없을까? 유튜브와 같은 짧고 새로운 영상들에 익숙해지니 긴시간 영화관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는거지. 지금 당신들이 추앙하는 예술영화 백날 만들어봐야 볼 사람 당신들 뿐임
23:31 신나냐? 내 똥볼이 막 행복해 미치겠어? 없긴 뭐가 없엌ㅋ쥐뿔도모르면서
35:46 이간질 실패
늘 출연하던 거없이 빠졌는데도 아무도 언급도 안 하네. 거없이 왜 안 나왔는지 설명도 없고😂😂독하다 독해~
감독이. 감독안한 영화 범죄도시3편. 다음은 기대해본다
확실히 라이너가 제일 똑똑하네
잼있다❤❤❤
히어로영화 취향아닌데 봐야겠어
라이너가 이번편 잘나왔데
칸찬일 아저씨 한국 영화계의 회의감으로 인하여 하노이로 이민가는거 아니냐
대다수의 대중들은 평론가들의 이해 따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