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암까지 앓아본 사람으로서 느낀 걸 적는다면... 이 분이 이리 괴로워하는 건 아내를 굉장히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아내에게 못 해 주고 아플 때도 제대로 안 해 준 것에 대한 죄책감, 뒤늦은 후회로 슬프고 괴로운 것이라 생각한다. 아파서 병원에 있어보니 배우자가 그 아픔을 10% 라도 이해해 주고 아파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 같이 공감은 못 해 주더라도 아픈 사람에게 모진 말로 상처 주고 소금까지 뿌리는 남편들이 많더라. 뒤늦게 간 분에게 미안해 하고 죄책감 느낀다고 죽은 사람이 알겠는가? 남은 자식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잘못에 빠져 살지 말고 밝고 씩씩하게 사는 것이 떠나보낸 이를 위해서도 더 옳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스님의 말씀에 이미 모든 답이 있다. 원래부터 정신의 약한 고리가 가족의 죽음으로 발현된 것일 뿐... 그것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켜 남은 가족들에게조차 피해를 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내 주위에도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위암걸렸다 지금은 완치판결 받은 사람인데 한번 아팟던 과거가 모든걸 면죄해주는 훈장마냥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지 뭐 그렇게 모든걸 안다고 대단하다고 타인의 머리위에서 상처에 소금 뿌리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활동하는지 아프고나면 안하무인이 되는건지 당신은 그런 부류가 아니길 빈다
님같은 사람의 이런 댓글이 사람을 두번 죽이는겁니다. 암투병을 이겨 내신 것은 축하드리고 암 투병 생활 동안 받았던 상처에 대해선 위로를 드리지만, 본인이 받았던 아픔을 이런 식으로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도 안됩니다. 남의 집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속단하시고 스님 말씀 찾아 듣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만약 저 분이 생전에 아내와 관계가 너무 좋아서 저런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이 댓글을 쓰신 분과 추천을 누른 분들은 그 업보를 어떻게 하실 생각들이신지?
죽을만큼 힘드실거에요 그 수렁속에서 한발 디디는게 말도 안된다는거 압니다 절대 사로잡히시면 안됩니다 계속 걸으셔야해요 혼자 잡생각하시면 점점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어디든 걸어서 산도보고 시장도 보고 차도보고 상념에 사로잡히지 않게 노력하셔야합니다 자식분도 헤매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00:01 아내가 췌장암으로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남. 00:38 아내의 재산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 03:02 스님은 상실 후의 감정에 대해 설명하며,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04:34 치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정신과 상담의 필요성을 강조. 06:01 아내의 재산을 스스로 부담감 없이 자녀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언. 10:21 정신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꾸준한 치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 Q: 아내를 잃은 남편이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인가요? A: 남편은 미안함, 슬픔, 그리고 아내가 남긴 재산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Q: 스님은 어떻게 이 남편에게 조언하나요? A: 스님은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권장하고, 아내의 재산을 자녀에게 넘기는 방법으로 부담감을 줄이도록 안내한다. Q: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치유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상실 후 초기에는 슬픔이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고 안정감을 찾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By TalkTube Chrome Extension (talktube.app)
자신이 고생하며 번 돈이 아니면 자기꺼라 생각이 들지 않을텐데요 아내가 아이들에게 남긴겁니다. 그리고 남편분은 이제까지 살던대로 본인의 길을 가시고 재산은 관리만 하다가 나중에 아이들에게 다 주세요 아내가 고생만하다가 가신건 안타깝지만 누가 떠밀어서 살아 오신것도 아닐테고. 물론 힘드시겠지만 아내도 그냥 아내의 삶을 사신거라 생각하면 그렇게 정신적 고통은 없을 듯한데. 혹시 아내에게 몹쓸짓을 한건 아니시죠
시간이 약입니다 좋은 여자 나타나면 금새 잊는 게 인간입니다 감성놀음 마시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아이와의 앞날을 생각하세요 인간은 자신을 가장 사랑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나의 분신이기에 사랑하는 것이죠 위선놀음 마시고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죽어 장례식장에서 부인이 울다지쳐 잠들었는데 부인이 웃고 있길래 깨워서 물었더니 계에서 돈 타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이게 인간입니다 다 잊고 자신을 위해 사세요
요즘 세상에 여자를 믿는다! 여자들 본인 실속 먼저 생각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꽃뱀들이 은근히 많아요 진심으로 다가오는 여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더욱 외모가 출중하면 돈뜯어내서 본인외모 가꾸는데 다 소비할걸요 아내가 병들정도로 애써서 번돈을 유흥비로 날리라는 말씀입니까 아무튼 남자들은 지삐 모르는 이기적이야 그러니 여자들도 이기적으로 나가지 다 돈뜯어낼 목적으로 남자 만난다든데 내주위에 나이가든 언니들이 돈 많은 남자 만나는게 꿈이라고 남자들 여자들의 못땐 심리 너무 모르네 그래서 요즘 젊은 남자들 한국녀들과 결혼 안한다는데 차라리 혼자 살든지 국결한다고~
저도 일찍 초등학생 세 자녀를 두고
집사람이 암으로 떠나고, 4년 뒤 홀어머니 마져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들이 제가 힘들게 괴로워하며
살기를 바라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사십시요
응원합니다
아내는 남편도 걱정하지만
엄마로서 아들생각도 많이한다는걸 스님이
잘 아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동부터 권합니다 몸을
부저런히 움직이면 마음도
건깅해집니다 하기싫어도
해야해요
언제나 깊은 통찰로 하나의 생각에 잡혀있는 사람을 꺼내어 주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많은 중생들을 깨우쳐 주세요.
생각의 전환. 명쾌하십니다.
부인쪽 친정부모들도계시면 그마음을좀헤아려 돈으로 그마음이안되겠지만
부인이남긴 제산때문에 고통스러우면 아내부모님도 챙ㄱ겨드리면 좋겠네요
부디 힘내시고 행복을 찾아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제행무상 - 시간이 흐르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사랑하는사람이 떠난것도 슬프지만 인생을 누릴새도없이 떠난 아내생각에 너무힘들거예요
인생이란 참 허무하면서도 알수가없죠ㅠㅠ 치료잘받으시면서 조금씩 무뎌지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세요.
할수있는 일과
할수없는 일로 구분을 짖고
할수있는 일에 더 집중하라는 스님말씀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가슴에 잘새기시고 아들 위해서 열심히 사세요
같이 살던 배우자가 떠나면 마음이 엄청 괴롭고 슬픕니다 제가 당해보니 그심정 백번 이해가되요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원상태로 돌아가질 않네요 그냥 눈물만나고 그래서 세월이 흐르기만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스님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지금 질문자님의 모습.. 아내분께서 더 아파하실지 몰라요.
예쁘게 보내 드리고 남기고 간 선물 요긴하게 받으세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의 현명하신 말씀 저도 가슴 깊히 새겨 갑니다.
이런 분들이 상담을 받으시면 안받으시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는데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할수없는일에 집착하지말고
할수있는일을 하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들에게 꼭. 주세요
아내가 진정 바라는것은
아들과 행복하게
사는것을 원할겁니다
등산 운동 이라던가 취미를 가저보고
여친도 사귀어
남은 인생
만들어 가세요
종교생활 열심히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친은 왜
스님 감사합니다 ()
누군가는 이 법문을 듣고
목숨을 살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내가 생전에 바라던일을 이어 받아 이뤄주는게 남편 마음에 짐을 더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말을 알아듣기 쉽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너무 잘 알 거 같아요. 질문자분 넘 안쓰럽네요 ㅜ
맞는 말씀이시네요 역시..
질문자님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ㅠㅠ 에휴 보는내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다 내려놓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우리 엄마는 아빠 돌아가시고 사남매 혼자 키우시느라 그리워 할 시간도 없었어요.30년 지난 지금에서야 그리워하며 사십니다.
죽은 아내에게 미안하면
더 열심히 살아야지요.
나도 암까지 앓아본 사람으로서 느낀 걸 적는다면...
이 분이 이리 괴로워하는 건 아내를 굉장히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아내에게 못 해 주고 아플 때도 제대로 안 해 준 것에 대한 죄책감, 뒤늦은 후회로 슬프고 괴로운 것이라 생각한다.
아파서 병원에 있어보니 배우자가 그 아픔을 10% 라도 이해해 주고 아파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
같이 공감은 못 해 주더라도 아픈 사람에게 모진 말로 상처 주고 소금까지 뿌리는 남편들이 많더라.
뒤늦게 간 분에게 미안해 하고 죄책감 느낀다고 죽은 사람이 알겠는가?
남은 자식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잘못에 빠져 살지 말고 밝고 씩씩하게 사는 것이 떠나보낸 이를 위해서도 더 옳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스님의 말씀에 이미 모든 답이 있다.
원래부터 정신의 약한 고리가 가족의 죽음으로 발현된 것일 뿐...
그것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켜
남은 가족들에게조차 피해를 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살고자 하는 자의 몸부림을 너무 가벼이 보는군요
남에게 관대해지세요
참회를 해도.지ㄹ...안해도 ㅈㄹ..이래도 저래도 ㅈㄹ 하는 사람들때문에 사람들이 사과를 못하는거다!
내 주위에도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위암걸렸다 지금은 완치판결 받은 사람인데 한번 아팟던 과거가 모든걸 면죄해주는 훈장마냥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지
뭐 그렇게 모든걸 안다고 대단하다고 타인의 머리위에서 상처에 소금 뿌리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활동하는지 아프고나면 안하무인이 되는건지
당신은 그런 부류가 아니길 빈다
님같은 사람의 이런 댓글이 사람을 두번 죽이는겁니다. 암투병을 이겨 내신 것은 축하드리고 암 투병 생활 동안 받았던 상처에 대해선 위로를 드리지만, 본인이 받았던 아픔을 이런 식으로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도 안됩니다. 남의 집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속단하시고 스님 말씀 찾아 듣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만약 저 분이 생전에 아내와 관계가 너무 좋아서 저런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이 댓글을 쓰신 분과 추천을 누른 분들은 그 업보를 어떻게 하실 생각들이신지?
🙏🙏🙏
안타깝네요... 그나마 위로라면...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상실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혼자겪는 고통이라고 생각 말고 담담히 이겨보아요
성벽에 쌓여있다니 우울증이네요.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성이 고운분 입니다 누구나 겪을수 있읍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때도시도없이 웁니다 유품볼쩍마다 같이갔던장소 좋아하던 음식 옷 모든것이 사랑하던 배우자와 연관되어 더 잘해주지 못한것 후회가됩니다 ㆍ 삶의목적 의미가 사라진듯합니다 너무힘들어도 시간이지나면서 조금씩 낳아질겁니다ㆍ정신과약처방 종교생활 단체운동 불우이웃 봉사 생업에 몰두 바쁘게 사는게 도움ㆍ 식사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죽을만큼 힘드실거에요
그 수렁속에서 한발 디디는게
말도 안된다는거 압니다
절대 사로잡히시면 안됩니다
계속 걸으셔야해요
혼자 잡생각하시면 점점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어디든 걸어서 산도보고 시장도 보고 차도보고
상념에 사로잡히지 않게 노력하셔야합니다
자식분도 헤매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아들한테 온전히 물려줄 계획으로 투잡 쓰리잡으로 일다니면서 최대한 바쁘게 지내십시오. 본인도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돌아가신 아내분에게도 빚 갚는 일입니다.
제가 아내분이었다면 자식한테 기반만 되어줄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00:01 아내가 췌장암으로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남.
00:38 아내의 재산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
03:02 스님은 상실 후의 감정에 대해 설명하며,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04:34 치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정신과 상담의 필요성을 강조.
06:01 아내의 재산을 스스로 부담감 없이 자녀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언.
10:21 정신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꾸준한 치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
Q: 아내를 잃은 남편이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인가요?
A: 남편은 미안함, 슬픔, 그리고 아내가 남긴 재산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Q: 스님은 어떻게 이 남편에게 조언하나요?
A: 스님은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권장하고, 아내의 재산을 자녀에게 넘기는 방법으로 부담감을 줄이도록 안내한다.
Q: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치유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상실 후 초기에는 슬픔이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고 안정감을 찾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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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내면 행복하게살길 바랄듯
힘들수록 시야가 좁아지는데 부담이나 책임을 내려놓고 삶에 대해 단순해져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깊이 와닿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수록 시야가 좁아진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이분은아내한테미안감정은있으시네요~대부분오래산부부는 누구한쪽이돌아가셔도그슬품오래않가는데ㆍㆍㆍ 먹고살기바쁘기에 ㆍㆍ또잊어지는게현실인데
받아들이고 애들 잘 키우세요
힘들지만 그게 본인이 할일이에요
자녀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는것이 아내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돈도 자기가 벌어쓰면 되죠.
ㅜ~ㅜ
지금 아내 죽음 후 남겨진 돈 때문에 괴롭고 고통스럽다 해도 과연 아들한테 줄 수 있을까요 그땐 내 돈이라는 욕심 때문에 줄 수 없을 듯 싶은데...
질문자분이 죄책감에 사로잡혔네요.
스님 말씀 맞습니다
됐다 ㆍ고마 ~~~
아내가 남긴 재산이 부담스럽다면 스님말씀대로 아들에게 넘겨주고, 새 인연이 찾아올때까지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하시고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췌장암은 걸리면 죽음. 저희 어머니도 같은 병으로 6개월전 향년 69세로 돌아가셨습니다.
모든재산을 아들 명의로 하는순간 바로 낫을것 같아요?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 생각하면 답이 있네.
자신이 고생하며 번 돈이 아니면 자기꺼라 생각이 들지 않을텐데요
아내가 아이들에게 남긴겁니다. 그리고 남편분은 이제까지 살던대로 본인의 길을 가시고 재산은 관리만 하다가 나중에 아이들에게 다 주세요
아내가 고생만하다가 가신건 안타깝지만 누가 떠밀어서 살아 오신것도 아닐테고. 물론 힘드시겠지만 아내도 그냥 아내의 삶을 사신거라 생각하면 그렇게 정신적 고통은 없을 듯한데. 혹시 아내에게 몹쓸짓을 한건 아니시죠
헉..
그건 아무도 알수없죠 부부간의 문제라
그리고 저 분은 원래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아내죽음 으로 발현된거잖아요
여하튼 잘 추스리세요
이거 최신영상 아닌거죠? 코로나때부터 온라인으로만 계속해서 너무아쉬웠는데..최근 지난영상들보니 섞여있는거같아서... 영상 올려지는 기준이 최신이 아닌거죠? 언제촬영된건지 알고싶어요ㅠㅠ 방금올라왔대서 보는데 스님 예전처럼 너무 건강해보이셔서 기쁘다가.. 최신영상이 아닐수도 있겠다싶어서..ㅠㅠ
이 사람의 마음은 죄책감 일거같다.
어쩌면..본인이 아내에게 당당하지 못한짓들을 몰래 했거나, 아내투병중 측은지심을 많이 못느꼈다거나..
그런데 아내가 너무 많은걸 남겨주고 간 후. ..
후회, 미안함..그런거아닐까 싶다..
뭐래... 왜 저래. 그것도 자신만 바라보는 이기심이다. 와이프만 불쌍하지...
그거 니 돈 아니다
애 줘라
이렇게 공개하면 위험
재산얘기로 달려들 사깃꾼들이 많을것같네요.조심하셔야 할듯요~~
충격이 크니 얼마나 힘들까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ㅜ
시간이 약입니다
좋은 여자 나타나면 금새 잊는 게 인간입니다
감성놀음 마시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아이와의 앞날을
생각하세요
인간은 자신을 가장 사랑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나의 분신이기에 사랑하는 것이죠
위선놀음 마시고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죽어 장례식장에서 부인이 울다지쳐 잠들었는데
부인이 웃고 있길래 깨워서
물었더니
계에서 돈 타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이게 인간입니다
다 잊고 자신을 위해 사세요
웃기는 아저씨네 아내가 자신한테 준걸로 아나봐 아들한테 주시고 아저씨는 열심히 돈벌어서 쓰면서 사세요
아.오해.하셨군요.사실은.아내가.남긴.돈을.‘아내와’.함께.(아이에게).쓰지.못.하고.‘나만이’.아이에게.쓰는게.미안해서.입니다.일종의.고생만.하다.먼저.떠나서.함께.‘경험’하지.못하는.것에.대한.미안함.입니다.
이렇게.삐뚤게.보지.않기.위해선.마음.수련을.하면.깊은.뜻과.상황이.보입니다.우리.모두.수련.합시다.
@@philli16428 점은 왜이리 많이 찍는거에요? 이상해요
띄어쓰기 (폰사용 미숙)못 하시는 분들이 점으로 찍는 경우가 있긴 하더라구요 ᆢ
@@수정김-g5s 점을. 쓰지 않도록. 열심히. 수련.하겠읍니다 미안합니다.김수정어르신.
난 이해하는데 열심히 벌어서 써보지 못하고 죽으니 속상한거죠.
벌써 재산 다 써버려서 정신과다니는거아닌가?
여친을 만드세요..이틀이연 잊습니다
그건 맞지...
여친만들정신이면
버얼써 잊었지
역시나 인간사 생각들이 다양함 하여 사례자님이 특이함 극복하시고 행복하시길~~
풍채를 보니 살집이 꽤 있는데..잠못자는건 그렇다쳐도 잘 먹는거 같아 보이네. 재산도 없이 저세상갔으면 흉보면서 살았을듯
예쁜 여자친구 만들고 재미지게 사소
그길만이 100점짜리 입니다
요즘 세상에 여자를 믿는다! 여자들 본인 실속 먼저 생각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꽃뱀들이 은근히 많아요 진심으로 다가오는 여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더욱 외모가 출중하면 돈뜯어내서 본인외모 가꾸는데 다 소비할걸요 아내가 병들정도로 애써서 번돈을 유흥비로 날리라는 말씀입니까 아무튼 남자들은 지삐 모르는 이기적이야 그러니 여자들도 이기적으로 나가지 다 돈뜯어낼 목적으로 남자 만난다든데 내주위에 나이가든 언니들이 돈 많은 남자 만나는게 꿈이라고 남자들 여자들의 못땐 심리 너무 모르네 그래서 요즘 젊은 남자들 한국녀들과 결혼 안한다는데 차라리 혼자 살든지 국결한다고~
스님 건강하고 건강하셔요
보통 저런 경우는 배우자가 살아있을때 잘 못 한게 너무 많아서 죄책감이 쎈건데 그걸 그리움이나 사랑으로 포장한다면 정신적으로 아픈게 맞지.
5년동안 병원비에 이것저것 다 쓰고
빛까지 진 상태에서 떠나면
개고생하면서 애들하고 살아야 하는데~~~
우울증 걸릴시간이 없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