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규칙기반 국제질서 작심비판!/자하로바, "미국민주주의는 가림막이자 서커스"/젤렌스키의 허세와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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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유엔안보리 순번 의장국인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이 작심한 듯 집단서방, 특히 미국의 예외주의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보다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방해하는 이들을 공개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문제가 축적된 만큼 더 이상 은폐하지 말고 할 말은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문제는 이제 해결해야 하며 더 이상 덮어둘 문제가 아니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부장은 미국과 그 위성국들이 사용하는 예외적 규칙은 표준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엔안보리에 모인 국가들이 유엔헌장의 핵심원칙인 모든 국가의 주권평등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미국은 오랫동안 대통령의 입을 통해 자신의 예외주의를 선언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통치한다는 슬로건에 기초한 단 하나의 명령만이 부과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는 이게 바로 다자주의와 국제평화에 위협이 되는 악명높은 규칙기반 세계질서의 본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스스로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유엔헌장과 이사회의 결정을 자기 멋대로 해석한다고 말했습니다. 편리하고 수익성이 있는 경우에는 찬성하고 불편하고 이익이 없으면 무시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올해 3월25일 채택된 가자지구의 즉각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2728도 미국이 법적구속력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유엔헌장 25조 보다 미국의 규칙이 더 중요시되는 이런 관행을 지적했습니다.
라브로프는 또 워싱턴이 전세계에 사는 방식을 지시하고 있으며 유럽인을 위해 창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토로 하여금 아시아에 시선을 돌리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키예프에서 불법세력의 손으로 러시아를 상대로 벌인 전쟁은 더 이상 나토와 OSCE 공간 전체로도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군비통제 분야의 기본 합의를 거의 파기한 미국은 계속해서 대결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 중국 등 독립적인 정책을 가진 국가들이 서구에서는 패권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라브로프는 군사적 방법 외에도 서방은 경제적 압박도 잊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주로 유럽 전역에서 부메랑을 일으키고 세계 경제를 더욱 분열시키고 있는 전례 없는 일방적 강압 조치 캠페인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법 제재, 수많은 보호주의 조치, 기술 접근 제한은 진정한 다자주의와 직접적으로 모순되며 유엔 개발 의제 목표 달성에 심각한 장애물을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말하는 문제는 러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 질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는 또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하려면 분쟁의 근본 원인,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조건은 이미 푸틴 대통령이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6월에 푸틴 대통령이 밝힌 조건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 헤르손과 자포로지예 지역을 포함한 모든 러시아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완전히 철수하는 것과 키예프가 NATO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법적 약속입니다. 푸틴은 최종 협정이 서방에서 인정돼야 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아무도 러시아를 위협하지 않는다 러시아가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은 국경에서 기능하는 민주주의라고 말했습니다. 매튜 밀러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가 국경에서 기능하는 민주주의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미국 관리와 외교 정책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줄곧 우크라이나를 민주주의 국가로 묘사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 키예프에서 미국이 지원한 쿠데타 이후에 그랬습니다.
빅토리아 눌랜드가 조장한 마이단으로 키예프는 오데사, 하리코프에서 반체제 인사들을 살해하고 친러지역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에 병력을 파견해 내전을 촉발했습니다. 2022년 젤렌스키는 야당과 반대언론을 단속했습니다. 그리고 임기가 올 5월에 만료됐는데도 대통령을 사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산없는 전쟁에 국민들을 대포밥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런 우크라이나를 기능하는 민주주의라고 세탁하는게 미국과 집단 서방입니다.
그러자 마리아 자하로바는 매튜 밀러에 대해 시원하게 반박했습니다. 논리가 결여된 소리라면서 트럼프 암살기도가 벌어지는 게 민주주의냐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텔레그램을 통해 미국 민주주의는 오랫동안 가림막이자 서커스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서 경쟁자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려는 시도, 트럼프나 피초등 보수정치인들에 대한 암살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두 노골적인 테러로 변질된 리버럴리즘과 글로벌리즘 이데올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자하로바는 정치적 암살, 거짓말, 위장 작전은 서구 정치의 표준이 됐지만 지구상의 모든 현명한 사람들은 이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러우 분쟁 해결책으로 우크라이나 안에 자치구역을 만들자는 트럼프 보좌관 리차드 그레넬의 제안도 반박했습니다. 자하로바는 민스크 협정이 국제 사회의 테이블에 있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무결성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리차드 그레넬이 독일 대사를 지내면서 베를린에 노르트스트림 가스 파이프 라인 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독일과 러시아 내정에 심각한 간섭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하로바는 그러면서 이제 독일은 가스가 없고 우크라이나는 국가와 안정적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레넬이 제안한 우크라이나에 자치구역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시기가 늦어 물건너간 얘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블룸버그는 그의 발언을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공화당의 가능한 제안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그레넬은 트럼프와 이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으며 그를 대신해 말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의 대선결과가 우크라이나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젤렌스키가 엉뚱한 소리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미국에서 양당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 가능성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미 대선 캠페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은 의회의 공화당 그리고 미 정치계와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그와 협력할 것이라면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지난주 미국과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400억 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했다고 언급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 합의에 만족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400억 달러 가운데 4분의 3은 유럽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리 부의장은 아르구멘띄 이 팍띄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기로 약속될 때쯤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를 NATO의 낙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서방의 약속은 누구에게도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우크라이나 국민을 세뇌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는 NATO의 관심은 단 하나뿐이라면서 우크라이나를 러시아를 파괴하는 수단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드베제프의 이 같은 발언은 우크라이나가 2034년에 동맹에 가입하는게 좋은 시나리오라고 말한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의 말을 평가한 것입니다.
![[차이나워치] 우크라 침공 묵인하는 중국 "러시아 안보우려 이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KeyAm6KCBeE/mqdefault.jpg)
러시아 멋있다.👍👍👍정의를 위해 싸워주세요.악의 제국을 무찌르고 승리하세요.
마리아 자하로바.. 참 멋진 여인입니다.
규칙기반 ㅡㅡ조폭 기반 ㅡㅡㅡ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미국이 지금 같은 상태가 계속되고, 러시아가 지금같은 나라로 계속된다면, 한국은 한미동맹 대신에 러시아와 동맹하는 게 낫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군요,,
그렇게 될려면 우선 국민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다들 언론에 속아 러시아는 구소련 공산당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는.....
푸틴은 언제나 피에 굶주린 악마이고...
이런 옳은 말을 이제야 말하다니! 다른 나라 지도자들이라고 이게 옳은 말인 줄 모르겠네만 그동안 미국의 눈지만 보았으니
ㅋㅋㅋㅋㅋ 참 젤렌시키 정말코메디한다.돈 맡겨놨나보다
감사합니다.
러시아가 먼저 침공했다고 아시는분들 이영상좀 봤으면 좋겠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나토가입않겧단 문서는 무용지물.
나토국들이 침흘릴 여지없이
우크영토를 초토화해 회색지점으로
남겨두는게답~
요즘은 라브로프 할아버지 보면 안심이 되요. 정말. 제발 핵무기 조물락거리는 미국이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현 시점에서 러시아가 희망이다
기이하게 느껴지는 NATO 가입국들의 미국에 대한 일방적복종을 살펴보면 공통분모가 보이는데 바로 종교와 인종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세계에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 국가가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2034년은커녕 당장 내년에 우크국 사라지게 생겼구만. ㅋㅋ
감사합니다 ❤❤
라브로프장관은
문제를 정확하게 콕집어 지적하고 해결해야할 방향까지 제시하는 것엔 연륜만큼이나 능숙능란합니다.
푸틴대통령과 찰떡궁합 입니다~😂
항상 빛과 소금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국이 핵전쟁을 벌일지 모르는 현실이라 심장이 쫄깃쫄깃하지만 세계질서의 변혁기라 가슴이 설레입니다. 한국경제의 미래는 러시아밖에 없는 듯합니다.
메드베제프가 푸틴보다 훨씬 강경파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때 쯤이면 나라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주 명쾌합니다.
정답입니다. 오히려 푸틴이 인내심있고 신사적이죠.
밑에 장관들이나 장군들보면 기고하는 글이나 방송만봐도 더 살벌하죠.
2022년 2월 이전 푸틴이 요구한 것은 러시아의 안전보장이었습니다. 바이든과 젤렌스키는 푸틴의 정당한 요구를 거절.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 목표는 단 하나로 압축됩니다. 러시아의 안전보장.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을 포기하고 중립약속을 지킨다면 국가형태로 생존가능하다고 봅니다.
없어지는 방향으로 갑니다. 원래 러시아 형태로 돌아가는 거죠
박상후 선생님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중동난민 사태의 비극은 양극 체제 붕괴의 후과임.
단극체제가 얼마나 인류에 위협이 되는지 지금까지 30년의 시간에서 다 보여 주었다.
미국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되는 시절은 이미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다만 뼈다귀 던저주면 나팔을 불어주는 노예들이 있을 뿐. 잘난세끼 말이 우습군, 누구라도 주면 짖어 주겠다는 뜻. ㅋㅋㅋㅋ
전쟁 핑계로 정치인들은 뒤로 열심히 돈 빼돌리고 또 군수산업으로 빼돌리고 , 물가 올랐다고 물품값 올려 돈 벌어들이고 ,
남의 나라 식민지화 하기위해 똑똑한 사람들 (군인들) 합법적으로 다 죽이고,
전쟁을 싫어할 수 없는 딥스군요
러시아 관료들의 수준이
상상초월이네요.식민지 시대의 종식은
다가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폭우 소식 있으니 잘 챙기시고, 조심 하십시요~~^^
덧붙이자면,,,드미트리 메데베제프는 NATO동맹이 이제는 더이상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러시아와 실제,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러시아는 국가안보를 위해 우크라이나에서의 NATO진출 경로가 우크라이나 자체는 물론 NATO동맹의 완전한 소멸로 끝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메드베제프의 메세지는 간결하면서도 명쾌합니다.
푸틴의 푸들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요 자기 생각과 주관, 철학이 있는 유능한 분이더군요
ㅎㅎㅎ, 미 국무부 대변인과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과 한 판 붙었네(?)!!!
마리아 자하로바 님, 지적 매력이 화사하게 피어 오르네!!! ㅎㅎㅎ!!!
야심한 밤 푸틴의 요원들이 젤렌스키를 방문할 겁니다
마이단 폭동이 민주주의라고 ?
반데라나치가 민주주의라고 ?
딥스의 전체주의가 민주주의라고?
앵글로 예수회바티칸교황이 민주주의라고?
입?만 띄면 거짓뻥?을.........
러샤를 뒤?에서 계속 위협?하면서.............
규칙에 기반하지 않은 질서를 추구해도 되보임.
법률을 강화 특히 서구식법룰도입극대화시키는 게 규칙기반질서면 서구식아닌 자신들식법률강화만으로 서구식규칙기반질서에 촤소한의 관심은 보이기. 이를 위해 기독교 이외 이슬람교 불교 등 다른 종교에서는 여성등사회약자에 대한 관점이 어떤가를 볼일인데 양상이 차이 있어 기독교같은 박애는 아닌 느낌 등 무조건적이진 않은 느낌 아쉽지만.
ㅋㅋㅋㅋ....푸틴 만세!!.....ㅋㅋㅋㅋ
ㅋㅋㅋㅋ....그냥 미국/영국/우크라이나/독일/이스라엘 핵으로 멸쫑시키면됨....ㅋㅋㅋㅋ...죽겠다는데 죽게 놔둬야지!!...ㅋㅋㅋㅋ
민주타령하면서 전쟁을 일어키고 학살하는 놈들이나 민주를 외치면서 악당을 추종자들 역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