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환승이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저도 환승한거 알고 멘탈터져서 가만히 못있겠어서 매일매일 하루에 1~2시간씩 걸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한달넘게 근데 그사람한테는 내가 그정도였던거 뿐이였어요. 답은 그것뿐. 3년을 연애했는데 한달만에 다른남자를 만날수있을만큼 분명히 그놈만나면서 제생각이 나겠죠 3년이 장난은아닌데 근데 제가 찾은 답은 하나뿐입니다. 헤어지면 남남이 맞구요. 바로 누굴사귀든 그건 우리가 참견할것도아니죠 기분은 나쁘겠지만. 정답은 그냥 서로 갈길가구요. 그친구는 그놈만나면서 시간허비하고 제자리 걸음할때 난 좀더 앞으로 나가고 그리고 나도 사귀면서 문제가 있었으니 그 내 단점들 곰곰히 생각하면서 고치면서 미래에 사랑하는사람이 사람보다 부족할지라도 지난번에 사랑했던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지금당장 힘들겠죠. 그쵸 근데 이악물고 버티고 미래를 생각해서 내 미래를보고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올꺼고. 전 그럴겁니다
여러분 환승이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를 떠난 그 사람들은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깔끔하게 헤어지고 만난건데 그게 왜 환승이야?" 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환승이별로 상대방에게 오롯이 이별의 아픔을 안겨준 그 분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헤어지기 전에 양다리로 각을 재고 있다가 넘어가든, 헤어지고 연애하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얼마 가지지 않은 채로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모두가 환승이별의 행위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여러분. 지금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그 사람들은 본인의 행복을 찾아서 지금 당장은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설레 두근거리고 미치겠지만 그렇게 떠난 사람이 과연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외로움도 이기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떠난 사람 때문에 울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아프더라도 잠시만 아프고 본인의 삶을 다시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길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떠나준 것에 감사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꼭 자연의 법칙으로 그 사람들은 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살면서 꼭 벌 받을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마음 떠났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겪게 되면서 한달 넘게 너무 힘들었어요. 혹시나 오지 않을까 미안하다고 연락하지 않을까 하며 기대감을 갖고 있었죠. 하지만 끝은 났고 서서히 지워야 할 것 같아서 나름 제 생활을 바꿔나가며 잘 극복해 나가던중, 두달째 그 사람이 환승이별이었다는 걸 알았죠. 나름 아픈 마음을 치유중이었는데 순간 창이 꽂혀버리더라구요. 피가 차갑게 식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허무했어요. 혹시나 올까하는 기대감에 차단 조차 못하고 멍청하게 지냈다는 게… 사람을 잘 못 믿던 제가 이젠 사랑하는 사람을 믿어보려 노력했고 진심으로 믿으며 지낸 결과가 이거라니, 사람을 더 못 믿게 되었네요… 인과응보. 헤어질때 그렇게 차갑게 말하며 등돌리더니 결국 다른 여자에게 환승… 꼭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되돌아 오길 바래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 저도 4년반 사귀고 헤어지고 두달만에 환승인걸 알게되었는데, 심지어 알게된게 남자친구가 그여자랑 헤어지고 와서 저한테 다시 기회달라며 털어놓으면서 얘기한거였어요.. 충격이었죠.. 헤어질땐 저한테 이성적으로 설렘이 이젠없다며 매정하게 가버리더니.. 그여자에겐 설렘을 제대로 느꼈었나보더라구요 숨길거면 끝까지 숨기고 받아달라고 하지..대체 왜 다얘기하고는 받아달라고 하는건지 너무 힘들어요ㅠㅠ
너무 공감되서 남깁니다. 제가 환승이별을 당했다가 다시 재회하고 또 다시 환승이별을 당한 사람입니다. 2년 만나고 환승이별 당하고 2년 기다렸다가 다시 만난후 3년을 만나고 또 다시 환승이별을 당했습니다. 어찌보면 군대를 빼고 7년, 사실상 20대의 전부를 좋아했던 상대방에게 저는 2번씩이나 환승역일 뿐이었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미련으로 저 같은 실수를 범하시는 분이 없으면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일년 넘게 만나고 결혼까지 약속했어요 여행가기로 한 주에 잠수이별을 당했고 3일만에 온 연락은 마음이 변했으니 헤어지자 였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우울감 속에서 2주동안 정말 열심히 잊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환승이별이었어요.. 이제 조금이나마 마음정리가 시작되려는 찰나 차원이 다른 배신감에 삶이 뒤집힌 느낌입니다ㅠ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화가 나서 미칠것 같다가 슬펐다가 자책했다가 너무 끔찍한 고통입니다.. 지나가겠죠ㅠㅜ 그리고 인생은 부메랑이라는 말 너 꼭 돌려받길 바란다 나보다 지독하게 오래
환승이별을 하는 사람은 마음가짐 부터가 쓰레기 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이런 사람은 재회를 희망하고 또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이별을 당했다면 속이 시원할뿐 이고 또 당하는 사람이 안타까울 뿐이지.,. 사람을 자로 재고 돈과 물질 겉 외모로만 사람을 기준점으로 두는 사람은 뿌린 씨대로 거두게 되는거야.,
헤어진지 2주후 재회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바로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여자친구가 말은 안했지만 전 알고있었고 알고있었지만 붙잡았어요 저에게 다시 올 마음이 있다고 하니깐 미련과 후회가 자꾸 남아서 알면서도 모르는척했어요 그리고 재회한날 사실 다 알고있었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그사람보다 제가 더 좋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재회를 하는 당시엔 돌아왔으니까 됬다라고만 생각하고 더이상 그사람을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자꾸 불안하고 또 그러진 않을까 그남자는 확실하게 정리됬나 하면서 혼자 속앓이하고있네요 이제 재회한지 3일째 됬는데 생각이 점점 깊어지면서 이제 제가 마음 정리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차라리 붙잡지 말껄 그랬네요... 사겨도 불안하고 잠도 안오네요 뭐하고있는지 뭘 하는지 의심부터 계속 되네요... 이런연애는 안하고싶어요
진짜 재회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다 이유가 있는거다 절대 그전으로 못돌아간다 한번했던애가 두번안 할수가없음 그리고 만나면서 의심안할수가없다 분명 의심할만한 행동 무조건 하게되어있음 그럼또 의심하고 집착하고 악순환반복 내가 그랬거든 항상 불안한 마음이였고 일에집중 못하고 또 다른남자랑 만나고있나 혼자 생각하고 그냥 매순간 불안함이 극도로 넘치다못해 흘러버림 감당가능하면 경험해보고 나처럼 갈때까지 간다음 끊어내라
나를 엿 먹인 새끼를 다시 만나는 건 밖에 버린 쓰레기를 다시 들고 들어 오는 것 이라고 하더군요... 3일 전까지 세상 나밖에 없는 듯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던 사람이 술 먹고 연락 끈긴 하루 만에 저한테 짜증 비슷한 걸 내길래 싸우다가 .. 시간을 좀 갖자는 말에 그러라 했고 이틀 후에 경제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나까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며 펑펑 울며 미안하다 하길래 그러라 했습니다... 나만 없으면 편하다는 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말이 안되는 변명이지만.. 어차피 이별이라는 단어가 나온 이상 이유가 뭐든 뭐가 중요한가 싶었습니다.. 매달려 다시 만나봐야 이별이란 단어가 나온 이상.. 이미 믿음이 깨진 사이고 만나는 동안에 눈치를 볼지도 모르고 웃어도 웃는게 아닐 것 같아서... 쿨 하게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계속 찜찜 하더군요.. 제 성격 상.. 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도 본인의 생각이니 인정해주는 편이지만 거짓말에는 용서가 없는 사람입니다.. 집요하게 알아냈더니 여자가 있더군요... 그래도 믿었는데.. 적어도.. 그런 쓰레기는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인간이길 바랬는데... 발정 난 개새끼였네요... 내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할 용기가 없어서 미루던 이별 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더럽게 끝나는 건 원치 않았는데... 제 잘못이요? 아니요 없습니다.. 너무 잘해줘서 호구로 보였나 봅니다... 미친 나무꾼 새끼... 썩은 통나무에 깔려 죽어라...
저도 비슷한 심정으로 기다리다가 내집에 상대방 물건이 있길래 톡으로 집주소 불러라 보내줄거 있다.하고 물건 수령하고 3일뒤에 연락이 와서 쉬는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분위기에 취해서 관계까지 가졋어요. 당시도 환승한새킈랑은 만나고 있는 사이였구요. 최대한 모른척하고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내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졌을때 찰려구요. 지금 단물만 쪽쪽 빨아 먹고 있는중입니다.만날때만 잘해주고 떨어져 있을때는 제가 먼저 톡 전화 일절 안합니다.상대방 혼란스러워 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네요.복수를 위한 재회를 원하시면 꼭 재회하셔서 복수하세요. 바람난것들은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인간들이 아니니 죄의식 그딴거 느낄 필요 없어요.
모든 영상에서 정신차리게 되고, 항상 뼈 맞구 가요 뼈 맞아 아픈게아니라 정신차리게 되고, 진짜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나의 가치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올때마다 뼈 맞고 가지만 정말정말 감사해요🙏 나는 더 내 가치를 올리게 되고 더욱더 성숙하고, 예쁜 사람이 될꺼에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괴로워요 그리움 사랑하니 보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배신감과 증오가 찾아오고 사랑이란 감정이 식으면 냉정해지면서 그사람의 본모숩이 보이지요 보통 사랑하는사람이면 사람이니 권태기가 오기마련이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상황에 썸을 타거나 한다면 그 유혹을 뿌리치고 지굼연인에게 잘해줘야지 하며 흔들린 자기자신을 반성하며 연인에게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결속을 단단히 하고 사랑은 깊어지지요 근데 환승한사람들은 그과정이 싫은겁니다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설렘을 찾아 가는거죠 이들이 돌아온다고요? 다시 반복합니다 심지어 대화를 통해 정을 떼게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건 한두번 한사람 아닙니다 처음하려고 하면 사람이 죄책감과 망설임이 보이기에 바로 정을 떼려고 애쓰지 않으니까요 평소에 내가 잘못을 많이 하거나 바람피거나 도박하다 걸린 그런거아닌이상 매사잘해줬는데 바로 나에게 정떼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면 걍 손절해버리고 새로운 사람 찾는게 시간적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전 저에게 오는 모든 플레그를 다 부수고 맞이한 결과가 환승 ㅋㅋㅋㅋ 우습네요 진짜 ㅋㅋㅋ난 흔들린 자신을 반성하고 사랑으로 극복하려했지만 ㅋㅋㅋ 상대방은 환승을 택했으니까요 ㅋㅋㅋ
지난 3월말에 헤어지고(=같은 교회)마음도 힘들고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공간을 위해 저는 예의와 매너라는 걸 지키고 있었는데 지난 5월 그 사람은 저보다 어린 사람과 연애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참.. 자존감과 자신감 많이 내려 갔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 위로 받아갑니다.
저도 환승이별을 당한지 1달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엔 그냥 이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환승이별이였죠.. 3년만난 사람이였는데.. 배신감에 손발이 떨리고 미치는줄 알았지만 이내 이성적으로 생각을하니 지금 전여친은 하하호호 그남자랑 잘사귀고 있을건데.. 전 뭐하고있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까지 완전히 회복이 되지않았지만 많이 회복이되었고 앞으로 제가 스스로 발전되고 가치있는사람이 되어야겠다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야 다음연애때 반복을 안하고 더 좋은사랑을 할수있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
저는 한 5개월정도 사귀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으로 헤어지다가 노력 끝에 재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맞춰주고 군대라는 큰 벽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권태기라는게 왔었고 연락이라는것에 소홀해져갔습니다 저는 그녀와의 추억들이 너무 좋았고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다툼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만나서 모든애기를 털어 놓고 하다보니 괜찬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났고 갑자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고 저는 조금은 매달리다가 미련없이 보내줬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고 여자친구와 자주가던 공원에 잠시들리다가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겼다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비열하고 비겁하게 날 뒷통수치고 환승한 그새끼 아무 고통없이 그년하고 행복하게 잘만 삽디다. 더러운 방법으로 환승해서 한 사람을 극한의 고통까지 몰고 가 놓고도 정작 그새낀 그년하고 아직까지 잘만 살던데요 뭘. 고통받긴 개뿔...인과응보는 그냥 피해자가 정신승리하기위해 있는 말입니다. 그런거 없습디다.ㅍ
여러분들 환승이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저도 환승한거 알고 멘탈터져서
가만히 못있겠어서 매일매일 하루에 1~2시간씩 걸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한달넘게
근데 그사람한테는 내가 그정도였던거 뿐이였어요. 답은 그것뿐. 3년을 연애했는데 한달만에 다른남자를 만날수있을만큼
분명히 그놈만나면서 제생각이 나겠죠 3년이 장난은아닌데 근데 제가 찾은 답은 하나뿐입니다.
헤어지면 남남이 맞구요. 바로 누굴사귀든 그건 우리가 참견할것도아니죠 기분은 나쁘겠지만.
정답은 그냥 서로 갈길가구요. 그친구는 그놈만나면서 시간허비하고 제자리 걸음할때
난 좀더 앞으로 나가고 그리고 나도 사귀면서 문제가 있었으니 그 내 단점들 곰곰히 생각하면서 고치면서
미래에 사랑하는사람이 사람보다 부족할지라도 지난번에 사랑했던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지금당장 힘들겠죠. 그쵸 근데 이악물고 버티고 미래를 생각해서 내 미래를보고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올꺼고.
전 그럴겁니다
저랑 같은 상황 같은 마음가짐이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힐링되는 말이에요. 돌아버릴거같은 제 머릿속 정리해주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환승이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를 떠난 그 사람들은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깔끔하게 헤어지고 만난건데 그게 왜 환승이야?" 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환승이별로 상대방에게 오롯이 이별의 아픔을 안겨준 그 분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네요. 헤어지기 전에 양다리로 각을 재고 있다가 넘어가든, 헤어지고 연애하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얼마 가지지 않은 채로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모두가 환승이별의 행위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여러분. 지금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그 사람들은 본인의 행복을 찾아서 지금 당장은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설레 두근거리고 미치겠지만 그렇게 떠난 사람이 과연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외로움도 이기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떠난 사람 때문에 울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아프더라도 잠시만 아프고 본인의 삶을 다시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길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떠나준 것에 감사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꼭 자연의 법칙으로 그 사람들은 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살면서 꼭 벌 받을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맞습니다 공감하니다 그런데 좀 세상이 ㅋㅋㅋ잔인하네여 ㅋㅋㅋ 여기에 온사람들이 전부 피해자들일텐데 ㅠㅠ 그럼 도대체 진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걸까요? ㅎㅎ
이제 난 알았다 이별에 너가 왜그렇게 단호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갈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사귀고 있던가요?
아직 사귀죠? ㅋㅋ
진짜요 ㅋㅋㅋ 어쩜 그리 매정하고 단호했던지... 다른사람이있었구나~
진짜 ㅋㅋㅋㅋ 팔짱끼고 똥 씹은 얼굴로 날 바라보던 그녀 얼굴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무엇보다도 환승한 사람들은 어디가서도 위로를 못 받지요......... 어딜가나 개쓰레기소리만 들으니....부모도 자기자식이지만 너무하네 그럴테지....
마음 떠났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겪게 되면서 한달 넘게 너무 힘들었어요. 혹시나 오지 않을까 미안하다고 연락하지 않을까 하며 기대감을 갖고 있었죠. 하지만 끝은 났고 서서히 지워야 할 것 같아서 나름 제 생활을 바꿔나가며 잘 극복해 나가던중, 두달째 그 사람이 환승이별이었다는 걸 알았죠. 나름 아픈 마음을 치유중이었는데 순간 창이 꽂혀버리더라구요. 피가 차갑게 식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허무했어요. 혹시나 올까하는 기대감에 차단 조차 못하고 멍청하게 지냈다는 게… 사람을 잘 못 믿던 제가 이젠 사랑하는 사람을 믿어보려 노력했고 진심으로 믿으며 지낸 결과가 이거라니, 사람을 더 못 믿게 되었네요… 인과응보. 헤어질때 그렇게 차갑게 말하며 등돌리더니 결국 다른 여자에게 환승… 꼭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되돌아 오길 바래요.
저랑 상황이 정말 똑같아요.... 기다리기도 하면서 잘 극복해나가고 있었는데 두달째 환승이라는걸 알았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나쁜 사람이라는걸 알면서도 극복하지 못하는 제 사진이 너무 싫어요 ㅠㅠ...
저는 엊그제 알았습니다.
진짜 살기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과거는 과거다.
정신차려라 현재 너를 보고 발전시켜라
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정신 차리고 지금 솔직히
힘들지만 현재를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하려구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 저도 4년반 사귀고 헤어지고 두달만에 환승인걸 알게되었는데, 심지어 알게된게 남자친구가 그여자랑 헤어지고 와서 저한테 다시 기회달라며 털어놓으면서 얘기한거였어요.. 충격이었죠.. 헤어질땐 저한테 이성적으로 설렘이 이젠없다며 매정하게 가버리더니.. 그여자에겐 설렘을 제대로 느꼈었나보더라구요
숨길거면 끝까지 숨기고 받아달라고 하지..대체 왜 다얘기하고는 받아달라고 하는건지 너무 힘들어요ㅠㅠ
얼마나 다행이에요!!!결혼이나 더 큰 약속 뒤에 알기전 걸러 낸건 조상이 도운거라 굳게 믿고 🎉🎉🎉 인생의 행운으로 여기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꽃길로만 그런 인간 피해 걷는 행복한 길로만 걸으세요~~~❤❤❤배신없는 행복한 길로만요~~
너무 공감되서 남깁니다.
제가 환승이별을 당했다가 다시 재회하고 또 다시 환승이별을 당한 사람입니다.
2년 만나고 환승이별 당하고 2년 기다렸다가 다시 만난후 3년을 만나고 또 다시 환승이별을 당했습니다. 어찌보면 군대를 빼고 7년, 사실상 20대의 전부를 좋아했던 상대방에게 저는 2번씩이나 환승역일 뿐이었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미련으로 저 같은 실수를 범하시는 분이 없으면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아이고 속상해서 어떻게해요?한번만 당해도 돌아버리겠는데.. 지금은 괜찮으시죠?
저도 3년 만나고 환승이별 당했네요..
근데 상대방은 떳떳하다네요
환승이별한 것 뻔히 아는데 잡아떼고 의심증 환자 몰아가는 것 보고 뻔뻔하다 생각 들더라구요
난 환승이별할때 환승대상이 되어준 사람들도 진짜 뭐하는 인간인가싶다
환승하려고 하는 사람이 말을 하지않으면 모를수도 있네요 ㅠ
모를가능성이크죠 아니면 어린애들은 신경안쓰거나?
아는데도 대상이 되어준 애들도있음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환승하라고 하세여~ 받아주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끼리끼리 종자들 ㅜ 안타깝다,,,, 그냥 욕정에 걸려서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무조건 진짜 벌 받을사람들 받으니까 걱정말고 행복하게 할거하면서 사세용
일년 넘게 만나고 결혼까지 약속했어요
여행가기로 한 주에 잠수이별을 당했고 3일만에 온 연락은 마음이 변했으니 헤어지자 였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우울감 속에서 2주동안 정말 열심히 잊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환승이별이었어요.. 이제 조금이나마 마음정리가 시작되려는 찰나 차원이 다른 배신감에 삶이 뒤집힌 느낌입니다ㅠ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화가 나서 미칠것 같다가 슬펐다가 자책했다가 너무 끔찍한 고통입니다.. 지나가겠죠ㅠㅜ 그리고 인생은 부메랑이라는 말 너 꼭 돌려받길 바란다 나보다 지독하게 오래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쫌 괜찮아 지셨나요?
환승이별을 하는 사람은 마음가짐 부터가 쓰레기 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이런 사람은 재회를 희망하고 또 바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이별을 당했다면 속이 시원할뿐 이고 또 당하는 사람이 안타까울 뿐이지.,.
사람을 자로 재고 돈과 물질 겉 외모로만 사람을 기준점으로 두는 사람은 뿌린 씨대로 거두게 되는거야.,
내가 매력 없는 사람이 아니고 애초부터 나를 떠날 사람이었다...
환승역~버린쓰레기~어쩜 이렇게비유를 잘하시는지 ~하나도 틀린말없어요 ㅠ 많은분들 정신차리시고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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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감사합니둥~😊~
이제 힘이나여~!!
헤어진지 2주후 재회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바로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여자친구가 말은 안했지만 전 알고있었고 알고있었지만 붙잡았어요 저에게 다시 올 마음이 있다고 하니깐 미련과 후회가 자꾸 남아서 알면서도 모르는척했어요 그리고 재회한날 사실 다 알고있었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그사람보다 제가 더 좋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재회를 하는 당시엔 돌아왔으니까 됬다라고만 생각하고 더이상 그사람을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자꾸 불안하고 또 그러진 않을까 그남자는 확실하게 정리됬나 하면서 혼자 속앓이하고있네요 이제 재회한지 3일째 됬는데 생각이 점점 깊어지면서 이제 제가 마음 정리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차라리 붙잡지 말껄 그랬네요... 사겨도 불안하고 잠도 안오네요 뭐하고있는지 뭘 하는지 의심부터 계속 되네요... 이런연애는 안하고싶어요
그래서 현재 어떻게 되셨나요..?
진짜 재회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다 이유가 있는거다 절대 그전으로 못돌아간다 한번했던애가 두번안 할수가없음 그리고 만나면서 의심안할수가없다 분명 의심할만한 행동 무조건 하게되어있음 그럼또 의심하고 집착하고 악순환반복 내가 그랬거든 항상 불안한 마음이였고 일에집중 못하고 또 다른남자랑 만나고있나 혼자 생각하고 그냥 매순간 불안함이 극도로 넘치다못해 흘러버림 감당가능하면 경험해보고 나처럼 갈때까지 간다음 끊어내라
8년을 만났어요~~바람피운거 걸리니 바로 환승이더라구요~~그리고 아무렇치 않은듯 다시 돌아와서 양다리 걸치고 있다가 다시 그사람 택해서 떠나가더라구요~~너무공감되는 영상이구요~~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나는 오히려 그사람이 나랑 헤어져준게 다행이고 고맙던데 지금 1년 넘게 만나고 있는 그여자애가 나 대신 희생해준게 너무 고맙지
환승이별이 끝까지 아니라던 애라서..
끝까지 솔직하게 말을 안해줘서
정말 아픈데...사람은 용서하되 죄는 용서못합니다...
맞는말인거 같아요...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울꺼 같아요...3년반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가벼운 남자였었다는게..정말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았어요 정신이 번쩍 드는것 같아요 훌훌 털어버리고 제 갈길 가야겠어요 나를버리고 간..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길...~~
나를 엿 먹인 새끼를 다시 만나는 건 밖에 버린 쓰레기를 다시 들고 들어 오는 것 이라고 하더군요...
3일 전까지 세상 나밖에 없는 듯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던 사람이 술 먹고 연락 끈긴 하루 만에 저한테 짜증 비슷한 걸 내길래 싸우다가 ..
시간을 좀 갖자는 말에 그러라 했고 이틀 후에 경제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나까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며 펑펑 울며 미안하다 하길래 그러라 했습니다...
나만 없으면 편하다는 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말이 안되는 변명이지만.. 어차피 이별이라는 단어가 나온 이상 이유가 뭐든 뭐가 중요한가 싶었습니다..
매달려 다시 만나봐야 이별이란 단어가 나온 이상.. 이미 믿음이 깨진 사이고 만나는 동안에 눈치를 볼지도 모르고 웃어도 웃는게 아닐 것 같아서... 쿨 하게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계속 찜찜 하더군요.. 제 성격 상.. 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도 본인의 생각이니 인정해주는 편이지만 거짓말에는 용서가 없는 사람입니다..
집요하게 알아냈더니 여자가 있더군요... 그래도 믿었는데.. 적어도.. 그런 쓰레기는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인간이길 바랬는데... 발정 난 개새끼였네요...
내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할 용기가 없어서 미루던 이별 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더럽게 끝나는 건 원치 않았는데...
제 잘못이요? 아니요 없습니다.. 너무 잘해줘서 호구로 보였나 봅니다...
미친 나무꾼 새끼... 썩은 통나무에 깔려 죽어라...
ㅋㅋㅋㅋㅋ썩은 통나무
다시 만나고 싶다기보단 내가 그리워서 돌아오면 꼴 좋다 하고 욕해주고 차단하고 싶어서 기다립니다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심정으로 기다리다가 내집에 상대방 물건이 있길래 톡으로 집주소 불러라 보내줄거 있다.하고 물건 수령하고 3일뒤에 연락이 와서 쉬는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분위기에 취해서 관계까지 가졋어요.
당시도 환승한새킈랑은 만나고 있는 사이였구요. 최대한 모른척하고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내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졌을때 찰려구요. 지금 단물만 쪽쪽 빨아 먹고 있는중입니다.만날때만 잘해주고 떨어져 있을때는 제가 먼저 톡 전화 일절 안합니다.상대방 혼란스러워 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네요.복수를 위한 재회를 원하시면 꼭 재회하셔서 복수하세요. 바람난것들은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인간들이 아니니 죄의식 그딴거 느낄 필요 없어요.
인정요 다시만나고싶은생각도없고 그 업보 어떻게든 돌아갈거라 생각하고 저도 그새ㄲ가 후회해서 연락오면 욕하고 깔생각에 언제쯤 쳐 깨닫고연락올지 생각중이네요
모든 영상에서 정신차리게 되고,
항상 뼈 맞구 가요
뼈 맞아 아픈게아니라 정신차리게 되고,
진짜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나의 가치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올때마다 뼈 맞고 가지만 정말정말 감사해요🙏
나는 더 내 가치를 올리게 되고
더욱더 성숙하고, 예쁜 사람이 될꺼에요❤️
이렇게 헤어지고 다시 만난애들보면 또 헤어짐
3년 가까이 사귄 남친이 환승이별이였어요
한달만에 다른사람을 만났어요.
저두 그렇네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괴로워요 그리움 사랑하니 보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배신감과 증오가 찾아오고 사랑이란 감정이 식으면 냉정해지면서 그사람의 본모숩이 보이지요 보통 사랑하는사람이면 사람이니 권태기가 오기마련이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상황에 썸을 타거나 한다면 그 유혹을 뿌리치고 지굼연인에게 잘해줘야지 하며 흔들린 자기자신을 반성하며 연인에게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결속을 단단히 하고 사랑은 깊어지지요 근데 환승한사람들은 그과정이 싫은겁니다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설렘을 찾아 가는거죠 이들이 돌아온다고요? 다시 반복합니다 심지어 대화를 통해 정을 떼게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건 한두번 한사람 아닙니다 처음하려고 하면 사람이 죄책감과 망설임이 보이기에 바로 정을 떼려고 애쓰지 않으니까요 평소에 내가 잘못을 많이 하거나 바람피거나 도박하다 걸린 그런거아닌이상 매사잘해줬는데 바로 나에게 정떼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면 걍 손절해버리고 새로운 사람 찾는게 시간적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전 저에게 오는 모든 플레그를 다 부수고 맞이한 결과가 환승 ㅋㅋㅋㅋ 우습네요 진짜 ㅋㅋㅋ난 흔들린 자신을 반성하고 사랑으로 극복하려했지만 ㅋㅋㅋ 상대방은 환승을 택했으니까요 ㅋㅋㅋ
환승이별을 당해 놓고 재회를 원하는 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이 영상 덕분에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정리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용 딱 오늘 제가 겪은일인데̄̈ 이리 좋은말로 바꿔 제생각을 해석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용
한마디한마디 너무 이쁘게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차분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지난 3월말에 헤어지고(=같은 교회)마음도 힘들고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공간을 위해 저는 예의와 매너라는 걸 지키고 있었는데 지난 5월 그 사람은 저보다 어린 사람과 연애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참.. 자존감과 자신감 많이 내려 갔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 위로 받아갑니다.
3월말에 헤어지고 5월이면 뭐,,,휴 사람마다 다르니,,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분명 좋은날은 옵니다!!!
저도 환승이별을 당한지 1달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엔 그냥 이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환승이별이였죠.. 3년만난 사람이였는데.. 배신감에 손발이 떨리고 미치는줄 알았지만 이내 이성적으로 생각을하니 지금 전여친은
하하호호 그남자랑 잘사귀고 있을건데..
전 뭐하고있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까지 완전히 회복이 되지않았지만 많이 회복이되었고
앞으로 제가 스스로 발전되고 가치있는사람이 되어야겠다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야 다음연애때 반복을 안하고 더 좋은사랑을
할수있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
정말 다 아는 얘기같은데도 또 다른 위로받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헤헤~🤣
그냥 너무나도 슬프고 머리로는 너무나도ㅠ잘 알지만 그만큼 떠나간 사람이 좋고 제가 미련이 없어질때까지 사랑하고싶은 맘이 크네요....
여기도 댓글 다셨군요ㅋㅋ
바람4번피고..마지말환승이별로끝났어요 정말죽을꺼같네요
조상이 도왔네요 결혼했으면 어쩌실뻔했어요,,,
진짜 조상님이 도와주셨네요!
재회할 때 본인이 서운하게 했다느니 미래가 없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하죠? 그래서 서운하게 했거나 미래가 없다하면 바람이 정당화가 돼요?
소름이에요 저한테 발전이 없다고하고 환승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사람 하나 살려주셨습니다...
비지엠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낸두여 반성합니돠~~~~😂
환승이별이 아니라 인성커밍아웃이지
논할가치나 있나
격언ㅡ사람은 그사람의 마지막 모습이 본모습이다 ㅡ마지막모습이 신의버리고
참 하하하 기가찬다
찬 사람은 상대가 헤어지고 바로 누구 만났다고 원망할 자격없다. 도덕적으로 질타 받아야할 사람들은 차고서 환승하는 인간들임
저한테 헤어지자 톡 보내자마자 같은 일 하는 남자랑 찍은 사진 프사로 바꿨더라구요ㅋㅋㅋ 진짜 그거 보고 역겨워서 말했더니 나랑 같이 있어도 외롭다.
이 사람은 날 더 좋아해줘서 행복하다. 이러던데 내가 왜 이런 애랑 사귀면서 시간을 버렸는지 너무 자괴감 듦..
진짜ㅋㄱ ㄱㅋ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어요
와 진짜 ㅅㅂ 내상황이랑 똑같네
저는 한 5개월정도 사귀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으로 헤어지다가 노력 끝에 재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맞춰주고 군대라는 큰 벽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권태기라는게 왔었고 연락이라는것에 소홀해져갔습니다 저는 그녀와의 추억들이 너무 좋았고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다툼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만나서 모든애기를 털어 놓고 하다보니 괜찬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났고 갑자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고 저는 조금은 매달리다가 미련없이 보내줬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고 여자친구와 자주가던 공원에 잠시들리다가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겼다는걸 보게되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진심으로 힘들어는데..정말정말힘들어는대
ㅔ..큰도움이되어 감사한말드리고싶습니다
아 진짜 이 영상보자마자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요 ㅠㅠ
환승이별당햇는데 아직 그남자랑사귀고있는데 가끔 잘지내라고 연락오는데 이건 어장이겠죠?
그냥 님 두번 세번 죽이는거...
그리고 이런 질문 하는것 자체가 아직도 못잊고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 빨리 정신차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아쉬워서 찾는다라는건 언제든 아쉽지 않으면 외면할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봅니다.
하 진짜 못됐네요 그사람
그남자랑 싸우거나 그남자가 못해줄때 연락오는거죠 ㅎㅎㅎ 여차하면 님한테 다시 갈아탈려구요. 복수하고싶은데 나한테 다시오게한다음에 바로 차던가 아니면 그냥 차단하세요 인생에 백해무익한사람임
지금 제 상황을 말씀하시고 있네요. 정말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로됩니다...감사드려요
1년반 만난 전여자친구가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오래갈가요??
오래갔나여..?
@@user-tc3hy4fw4q 아니요 ㅎㅎ 3주반만나고 헤어지고 세달후에 저한테 다시 미안하다가 그러면서 지금은 다시 만나고있어요
기받고 갑니다.. 제발 돌아와주길
🙏🏼
기 받아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힘들다아 정말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와요~~!!
홧팅~😊~
비열하고 비겁하게 날 뒷통수치고 환승한 그새끼 아무 고통없이 그년하고 행복하게 잘만 삽디다. 더러운 방법으로 환승해서 한 사람을 극한의 고통까지 몰고 가 놓고도 정작 그새낀 그년하고 아직까지 잘만 살던데요 뭘. 고통받긴 개뿔...인과응보는 그냥 피해자가 정신승리하기위해 있는 말입니다. 그런거 없습디다.ㅍ
이별을 통보받은 게 저녁 9시였고 헤어진 날에 소개를 받았다고 하는건 소개를 받고 헤어짐을 통보하는게 맞는거겠죠??
애초부터 바람필 사람ㅠ
코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