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의 전성기에는 상대방이 경기 시작전 부터 주눅이 들어있거나 몇 대 맞고 경기를 끝내겠다는 표정을 느낄 수 있는 상대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본타 정말 대단한 선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체급 차이 때문인지 타이슨처럼 완전 인파이트로 압도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타이슨 같은 선수 다시 나오려나요?
항상 까불까불거리고 싸가지없이 구설수에 오르내리지만 사실상 그냥 악동기믹이고 자신의 본업은 복싱만큼은 진중한 태도로 임하면서 극한의 훈련에 내일이 오기가 두려울 정도로 매진합니다. 재능은 물론에다가 밥먹는 시간 빼면 그냥 복싱에 올인해 거의 몰입을 하는 수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공휴일에도 항상 체육관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트레이너와 함께 미트치고 훈련합니다. 이와 같은 예로 카넬로도 저본타와 마찬가지로 복싱밖에 모르죠 저본타에 패배한 많은 재능있는 복서들이 저본타 만큼 노력을 쏟아붓고 훈련하고 로드웍 안하겠습니까만은 그보다 더 위의 재능에 근성 노력 까지 더하니... 사실상 이기기가 어려워보입니다.
나오야 패더급폼을 빨리 보고싶구나 ㅋ 나오야가 패더급만 이상없이 정복할수 있으면 중간에 계약체중으로 붙든 슈퍼패더든 둘이 붙어서 충분히 나오야 승 예상할수 있다 ㅋ 저본타의 무지막지한 스타일때문에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할수 있지만 그래봐야 라이트급을 중심으로 위로갔다가 역부족을 느꼈고 밑으로는 감량관리를 부담스러워한 라이트급 붙박이일 뿐이다 ㅋ 사실 저본타는 나오야에 비하자면 양학을 훨씬 많이 해왔다 ㅋ 반면 나오야는 매체급 클래스있는 선수들만 골라서 붙어왔기때문에 몸에베어있는 클래스가 다르다 ㅋ(항상 확고한 자리를 지키고있다고 생각하는 챔피언들의 멘탈을 도전자의 입장에서 부숴나가는건 여간 저항이 거센일이 아니다 ㅋ) 최정상급 선수간의 경기는 보통 상대를 억지로 압도하기보단 누가 더 실수하지 않는가로 승부가 갈리는경우가 많은데, 난전을 즐겼고 맷집이나 빠따로 경기를 찍어누르는 일이 잦았던 저본타에게 깐깐하면서 날카로운 이노우에는 처음 느끼는 탑클래스의 벽이될게다 ㅋ(양학하면서 몸에벤 약간의 안일함들이 이노우에에게는 공략점으로 작용하게 될거다 ㅋ)
현역 선수들 중에서 저본타 스타일이 제일 화끈하고 멋있음
경기 연도와 날짜도 추가해주시면 더 멋진 영상들이 될 것 같습니다. 권투 팬이 아니라면 언제 활동했던 선수인지, 혹 지금도 활동하는 선수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마지막 저 어퍼컷은 살인펀치다 정말 ㄷㄷ
그러네요. 크루즈는 바디 들어오는줄 알고
가드 내린듯
타이슨의 전성기를 보는것 같습니다.
적수가 없네요.
정말 저 측면에서 넣은 훅은 엄청나다.
아마 약간 사각에서 들어가는 훅이라
상대방이 보지 못하니 더 데미지가 큰 듯.
권투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보고 맞는 건 견딜 수 있지만
보지 못하고 맞는 건 못 견딘다는 말처럼.
저본타vs나오야가 너무보고싶다ㅠ
어퍼의 정확성 허리의 유연함이 진짜... 재능이다.
스트레이트가 약간 빠른걸 고려해서, 앞손 투가 먼저 꽂혔다면 어땠을까 궁금해지네요 ㅎㅎ
저본타 경기 잔짜 재미있죠 ㅎㅎ
지류하디 않개 KO타이밍까지 완벽해서 진짜 너무 꿀잼이죠^^
그냥 뭐 막싸움 하는 악동이미지인데... 기본기 너무 좋고 누구보다 냉철하고 전략적인 선수 같애...
타이슨의 전성기에는 상대방이 경기 시작전 부터 주눅이 들어있거나 몇 대 맞고 경기를 끝내겠다는 표정을 느낄 수 있는 상대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본타 정말 대단한 선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체급 차이 때문인지 타이슨처럼 완전 인파이트로 압도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타이슨 같은 선수 다시 나오려나요?
나오야와 대결은 힘든가요? 키는 1센치밖에 차이 안나는데 훗날 둘다 정점에 선다면 피할수없는 대결 같은데 ㅎㅎ
카넬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넵 알겠습니다!
크루즈가 쓰러지는 장면이 잘려서 다시따로 검색해봐야겠네요 ㅠ
행님 잘 보고 있습니다.
자막에 발이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대 불편하시지 않으시면 조금의 수정 가능할까요?
복싱도 글러브 온스 줄이면 변수도 많고 더 재밌을듯.
재밌게 봤네요 카운터 어퍼컷 ㄷ
마이다나 같은 선수가 새로 등장해서 저본타를 참교육 시켜줘야 하는데...
냉정히 크로포드랑 하면 죽을 것 같고, 만에하나 나오야 올라와서 붙으면 진짜 재밌을듯
ㄹㅇ 크로포드랑 하면 강간당할듯
애초에 크로포드랑 비교대상이 아님ㅋㅋ헬터급 언디스퓨티드는 크롶이랑 최초인데
나오야 맞아죽음 ㅠ
나오야가 비빌 상대가 아니므니라ㅋㅋㅋ
@@닝기미럴실제 외신평가는 나오야가 저본타보다 훠얼씬 평가 좋음ㅋㅋ 애초에 크로포드 다음으로 p4p 순위 높은게 나오야임. 저본타는 한참 밑이고
혹시 비볼도 영상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비볼영상 만들기 메모! 완료! 준바해보겠습니다!
@@daramfist오! 감사합니다
저본타의 오포컷으로 KO를 만들어낸 장면은 두고 두고 회자될만한 멋진 장면인 것 같습니다. 당분간 저 체급에서는 저본타만한 선수가 없을 것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잘하는 선수인데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겸손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본타 레알 갱스터 같아서 ㅋㅋㅋㅋ 겸손하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빨리 로마첸코랑 붙어봤으면.......
이 속도 레벨로 움직이는 애들은 진짜 일이킬로 체중이나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경기력이 엄청 좌우되겠네 .. 약을 써도 신경 을 예리하게 만들고 텐션 업 시켜주는 약을 빨아야할 듯 ...
우와 어퍼컷ㅎ
와 씨 마지막 어퍼컷 대박이네 저순간에 오른손잡이 포지션으로 바꾼건가... 안바꿧으면 상대 펀치 못피하고 어퍼도 정타 안났을 텐데
원래오른손잡이임
@@Monday_0907원래 사우스포..모름 걍 싸닫고잇어 잼아
사우스포임@@Monday_0907
아니.. 턱이 저리 돌아가고 버티는게
용하네
생긴것도 은근 타이슨이랑 메이 닮은거같기도하고 ㅋㅋ
크로포드랑은 죽어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지,, 진짜 크로포드는 넘사벽이고 나오야가 페더 먹으면 둘의 경기 성사가능성있음
그전에 스티븐슨이랑 붙지않을까요??
턱주가리 부시는애는 상대방 뒤지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다는건데 저런놈은 자기 턱주가리 똑같이 만들어줘야 더이상 나쁜 행동 (턱주가리 날리는 행동) 안할듯
08:24 이거 맞고 안죽은게 다행이다 진짜;;
실력이랑 파괴력은 인정한다...저본타 근데 인성좀.......키우면 훨씬 멋진녀석이 될텐데....
멕시칸 애들 보통 쎈게 아닌데 나오야 저본타전 하면 나오야 못 이기겠는데 맷집 스피드 파워가 한 수 윈듯
나오야랑은 할 일이 없어요
ㅋㅋ 나오야 아작날텐데 않하겠죠 ㅋ
안방에서 만만한 애들과노는게 좋을듯 저악동놈하고 붙으면 1라운드 끝나기전에 뒤짐 ㅎ
나오야는 가르시아 하고 붙어도 3라운드 정도에 뻗겠죠
Ko 는 대단한데 ryan 이나 로메로 KO아니었음 판정에서 어떻게 될지 모름. 근데 핏불한데는 설까 발렸음. Vivol 처럼 기승전 무조건 승리하려면, 인파인트 모습도 갖추어야함.
라이언 비볼 이렇게말해도되는걸 왜 자꾸 영어를쓰는거임 ㅂ..ㅅ...같음...;
@@사실만을말한다 vivol 은 굳이 말하자면 러시아어인데.. 알파벳과 영어를 구분 못하는 ㅅㄲ가 뭘 알겠냐
@@야털자 대한민국 만세 씹 ㅅ야 ㅋㅋㅋㅋㅋㅋㅋ
이새긔 댓글 왜보이다안보이다 하누;
Jonna병shin이라 그런가?
A가리 fighter라 그런가? ㅋㅋㅋ
정상인 모습도 갖추길바람.
ㄹㅇㄹㅇ ㅋㅌㅋㅋ@@사실만을말한다
저본타❤
항상 까불까불거리고 싸가지없이
구설수에 오르내리지만
사실상 그냥 악동기믹이고
자신의 본업은 복싱만큼은 진중한 태도로 임하면서
극한의 훈련에
내일이 오기가 두려울 정도로 매진합니다.
재능은 물론에다가 밥먹는 시간 빼면 그냥
복싱에 올인해 거의 몰입을 하는 수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공휴일에도 항상 체육관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트레이너와 함께
미트치고 훈련합니다.
이와 같은 예로 카넬로도 저본타와 마찬가지로
복싱밖에 모르죠
저본타에 패배한 많은 재능있는 복서들이
저본타 만큼 노력을 쏟아붓고 훈련하고 로드웍 안하겠습니까만은
그보다 더 위의 재능에 근성 노력 까지 더하니...
사실상 이기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저본타 쳐맞고 눕는거 보고 싶네
근데 이노우에랑 캐치웨이트 하면, 저본타가 이길것 같음.
주접 까는 소리때문에 영상 집중이 안되네
메이웨더도 이기겠다.
이노우에랑 붙어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권투는 인간이 보아서는 안되는 경기다 마약을 먹고 하는 경기이기에 이것은 진정한 경기가 아니다 전쟁에서도 마약과 술로 병사들의 용기 북돋아 진격하게 하는데 이것은 아니다
아가리 닥치고 꺼져 분위기 처흐리지말고ㅋㅋㅋ
내용은 둘째치고 말 좀 똑바로 해라;; 맥락이 없잖아.... 너 마약했니?
Kodaehyeon says that gervonta is a trash, midget boxer
저본타실력은 좋은데, 저놈의 인성..
근데 가면 갈수록 문신이 늘어나네.... 흑인치고 피부도 하얀 편이어서 더 눈에 띄네요
저본타 떡실신 KO 당하는거 보고싶다
저본타와 메이웨더 붙으면 대전료 역사상 최고로 많을듯
메이웨더 나이가 몇인데..
나오야가 쉽게 이길듯
타이슨이랑 메이웨더가 퓨전했으니 이거 뭐 답이있나
진짜 존나 잘한다 체급 맞춰서 나오야랑 붙는거 보고싶노
만약에 붙더라도 4~5년 후 일듯
절대 안될듯 ㅋㅋ
옛날 홍수환이면 1회케이오 당함 수준이 월등함
이노우에 하고 붙어봐야 한다
이노우에 랑 붙어봐야 빨
나오야 패더급폼을 빨리 보고싶구나 ㅋ
나오야가 패더급만 이상없이 정복할수 있으면 중간에 계약체중으로 붙든 슈퍼패더든 둘이 붙어서 충분히 나오야 승 예상할수 있다 ㅋ
저본타의 무지막지한 스타일때문에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할수 있지만 그래봐야 라이트급을 중심으로 위로갔다가 역부족을 느꼈고 밑으로는 감량관리를 부담스러워한 라이트급 붙박이일 뿐이다 ㅋ
사실 저본타는 나오야에 비하자면 양학을 훨씬 많이 해왔다 ㅋ
반면 나오야는 매체급 클래스있는 선수들만 골라서 붙어왔기때문에 몸에베어있는 클래스가 다르다 ㅋ(항상 확고한 자리를 지키고있다고 생각하는 챔피언들의 멘탈을 도전자의 입장에서 부숴나가는건 여간 저항이 거센일이 아니다 ㅋ)
최정상급 선수간의 경기는 보통 상대를 억지로 압도하기보단 누가 더 실수하지 않는가로 승부가 갈리는경우가 많은데, 난전을 즐겼고 맷집이나 빠따로 경기를 찍어누르는 일이 잦았던 저본타에게 깐깐하면서 날카로운 이노우에는 처음 느끼는 탑클래스의 벽이될게다 ㅋ(양학하면서 몸에벤 약간의 안일함들이 이노우에에게는 공략점으로 작용하게 될거다 ㅋ)
나오야랑은 절대 붙는 일 없어요
저본타 vs 나오야는 굉장히 박빙이 될 것 같네요. 저본타가 펀치력 쎈걸로 유명하지만 경기운영도 굉장히 지능적이고 풋워크도 빨라서 저본타가 근소하게 이길 것 같네요
@@klam-qs5hr전형적인 나오야 저평가하다 욕쳐먹고 나오야빠 된사람인듯ㅋㅋ
저본타가 해온 매치업이 양학은 아니지 ㅋㅋㅋㅋ 만나왔던 모든 상대가 그러진 않겠지만 이름 날리는 탑 컨텐더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ㅋㅋㅋ
나오야는 기껏해야 페더나 슈페가 한계임. 자신도 그걸 잘 알 거임.
이 양아치 졸라 터지고 울고 나간 놈 아냐?
그새낀 다른놈임
줘터진 놈은 브로너네요
ufc 볼카 복싱 저본타 리치나 체격을 무시하는 ㅉ 괴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