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보고 생각난 건데, 지휘관을 예수와 같은 인류의 메시아로 설정하고 싶은 건 아닐까요? 가설이지만, 전설의 지휘관이라는 인적자원을 잃을 수 없는 인류(방주)가 그를 니케로 만들 수 없으니, 그 피로 강화인간을 만들어내어 - 전설의 지휘관의 힘을 발휘하여 니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는 어떤 구원자(메시아)가 되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즉 주인공은 그의 클론...이 되겠네요? 피빨린 전설의 지휘관이 앤더슨이고, 123456호의 실패. 그 대가로 그는 의료기기 떼고 못 사는 몸이 됐고, 자신의 정체는 숨기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면 앞뒤가 맞네요. 앤더슨이 전설의 지휘관이 맞다면 빌드업이 차곡차곡 쌓여서 언젠가 스토리에서 "갓데스 스쿼드 레디... 그날 하지 못했던 임무, 궤도엘리베이터를 친다, 신데렐라, 길을 열어라!" 같은 대사를 듣고 싶네요.
진지하게 전에 지휘관 실험실 떡밥부터 지휘관은 신인류 프로젝트의 실험체이자 성공사례 아니었을까? 라고 추측하고 있었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 추측을 확신으로 바꾸게 해줄만한 연출이 많았었는데 드디어 공식 스토리에서 이렇게 못을 박아주는군요...역시 범인이 아니었던 우리 지휘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스토리 보면서 생각되는건 Ceo를 항상 자신의 가문의 사람이 이을 수 있도록 만드는 미실리스 특성상 정통성이 중요한데, 지엔은 사생아라 정통성이 크게 아쉬워서 일개 연구직으로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에닉이 대형사고를 터뜨린 슈엔을 내쫓고 지엔을 임명하면, 정통성이 훼손되어 다른 이사진들의 반발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미실리스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될거라고 우려했을거라 봅니다. 자신의 정통성 부족으로 인해 숨어살다싶이한것에 대해 불만이 있던 지엔은 미실리스, 나아가 방주의 어둠, 더 나아가면 방주 자체를 뒤집기 위해 프로젝트 ad를 통해 조커카드를 만들었고, 그게 주인공 지휘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휘관이 지엔의 작품인걸 알게된 슈엔은 지엔의 작품을 (자연스럽게)망가뜨리기 위해 지휘관에게 워드리스를 데리고가서 토커티브를 잡으라는 무리한 요구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커티브를 잡으면 워드리스의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의 주가가 높아져 이득이고, 토커티브에게 전멸하면 지엔의 장난감을 은밀하고 확실하게 망가뜨려 못쓰게 만들수 있으니 그것대로 이득이란 생각을 가지고요. 근데 지휘관이 토커티브에 박살나고도 방주에 어떻게든 연락을 해서 만행이 까발려지니 이때부터 슈엔 입장에서 상황이 꼬이고요.
고 튜브에서 스포주의 라고 했지만 이번 이벤 스토리가 떡밥이 많이 풀렸다 해서 초반 3,4분 보다 말았던 거 이제라도 몰아봤습니다. 수익도 없이 스토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넛 몇 번 당했는데도 살았고 그레이브가 탈인간이라고 했던 이유가 풀렸군요, 이벤 스토리 더빙 없으면 인겜도 스킵하고 안 찾아봤는데 이제부턴 더빙이 있든 없든 열심히 스토리 맛 봐야겠습니다.
스포주의 지휘관은 MMR 심층출신 강화인간 프로젝트 AD 프로젝트의 유일한 성공작 에테르가 7호라고 부르던것도 프로젝트 AD를 진행한 연구원중 하나였고 주인공이 최초이자 마지막 성공사례인 실험체 7호였기 때문 (이 연구실은 아는사람이 사용했고 지휘관이 아는사람 이라고 말햇기 때문에 아마 책임자였을지도) 이전부터 떡밥이었던 복제인간설과 조합하면 갓데스 지휘관 사망or은퇴이후 그를 베이스로 인간을 뛰어넘는 복제인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추정되네요 여기서 의문점은 앤더슨인데 주인공 복제인간설이 사실이라면 앤더슨은 갓데스 지휘관 본인or폐기되야했던 실패작이라는건데
앤더슨도 실험체중 하나 일수도 실패작이기 때문에 기계로 삶을 연명하는거죠 근데 이건 아닐 확률이 높고 여태 메인스토리에서의 행적이나 대사로 봐서는 앤더슨이 갓데스 지휘관 본인인것 같아요 초기에 지휘관이 필그림과 조우했다고 했을때 누구와 조우했냐고 묻기도 했고 도로시가 방주에 와서 사고가 터졌을때도 우연찮게 행적을 감췄죠 갓데스 지휘관 본인이라면 도로시가 본인을 알아볼테니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만든 상황같은데 또 너무 대놓고 갓데스 지휘관이라고 홍보하는것 같아서 이것도 서술트릭인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LeeMoveY 머스탱의 케이스도 있어서 갓데스 지휘관 본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합니다 도로시 얘기들을때 반응도 그렇고 생명유지장치 없이는 더는 살수없는 몸이되어 자기 클론을 만드는데 동참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지휘관 혈액형 아는거 보면 저 프로젝트를 모를것같지도 않고
이번엔 지휘관의 이야기를 풀었군요.. ※ 아래엔 이벤스 등에서 나온 스포일러 이야기가 있으니 주의 ※ 일부러 레벨D, E, P 라는 구역명이 나오고..방주보다 더 깊은 지하.. 네온의 안경을 가진 우리는 D.E.E.P. 이라고 말한 방주의수호자.. DEEP 이 약자이기도 하지만, 깊은 곳이라는 단어기도 하니.. 연관있다는걸 암시하는 떡밥같네요.. 그리고 기도실과 종교적 이라는 부분에서 레드슈즈와 과거 라푼젤이 있었던 단체가 떠오르는군요 V.T.C. 와도 연관이 있을걸 암시하는 떡밥.. 엔더슨이 생명유지장치로 오랜시간 살아온 전설의지휘관이라 생각했는데.. 레후와 마나 이벤스로 클론일 가능성의 떡밥도.. 궤도 엘레베이터나, 우주 정거장이 랩처 침공 전에 만들어졌을텐데.. 궤도 엘베와 방주의 동력원이 초거대 (랩처) 코어.. 인간이 만든 ai (퀸)이가 동력원인 코어를 이용해 랩처를 만들어냈을 수도..
(스포일러 방지) 보면서 생각되는 질문들.. 7호가 과연 끝일까? 아직도 실험은 진행중이지 않을까? 아니면 7호의 활약을 보고 다시 프로젝트를 재개하지 않을까? 이들은 지휘관의 언체인드의 피에 대해 이미 알고있지 않을까? 1~6호의 실패는 사망이였을까? 아니면 또 다른 실험에 이용되었지 않았을까? 이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인간실험이 필요했던걸까? 그 실험재료 수급은 어떻게 이뤄졌는가? 샛별은 이 사실을 알고있을까? 평범한 인간이 할수있는게 없기에 자신의 몸에 기계부품을 부착한걸까? 진짜로 라피 레후 끝나고 나오는 이벤트는 쉬어갈 줄 알았는데, 이 초대형 떡밥을 이벤트로 터뜨려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 숨쉴틈도 안주는군요 ㅋㅋㅋㅋ
정리하면 지휘관은 프로젝트 실험체 7명중 유일하게 성공한 인물이고 그래가지고 근력,회복력등이 일반 인간보다 훨씬 높고 그것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니케들을 끌어들이는 뭔가 있다. 하지만 언체인드는 이번에 나오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현재 랩쳐쪽은 지휘관을 잡을려고 하고 있다.
![[니케] 마나 1~5화](http://i.ytimg.com/vi/X7k7zV_qJho/mqdefault.jpg)
![[창세기전 모바일] 흑태자 몇성까지 가야할까? 보시고 결정하세요!!!](http://i.ytimg.com/vi/iMK_fHg14GE/mqdefault.jpg)
![Rising Higher [GODDESS OF VICTORY : NIKKE OST]](/img/n.gif)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채널로 변경되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광고가 나가는 것은 제 의도가 아닌 유튜브의 자동 설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익이 나지 않으면 갸차도 그다지 하고 싶지도 않을테고 업로드도 하기 싫어지실텐데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후원계좌라도 올려주세요 후원해드리고 싶으신분들 많으실꺼에요.
벌써올려요??
@@흑돼지-g7z 항상 누구보다 메인, 이벤 스토리를 먼저 올려주셔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해주시는데 후원 계좌라도 올려주십쇼
아 진짜 감사합니다 수익이 발생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올려주시는게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아닙니다 잊지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본인의 피로 정치를 하려고 해봤자 우스운 꼴로 농락당할거 같은 흐름이네... 이미 주인공 정체 다 알고 지켜보고 있었다는거니까
당청님 수익 없이도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시프트업이 니케도 그렇고 지휘관도 그렇고 정신은 인간이지만 육체가 인간의 것이 아니면 그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계속 물음을 던지는 듯
진짜 지엔 왜이리 예쁘냐
0:13 진짜 ㄲ잘알 시프티업
오늘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지휘관이 갓데스의 지휘관의 복제품이자 강화인간이라는 설이 사실인가봄;;
그니까요 강화병사.. 어릴때의 실험으로 강화하거나 클론 이런 썰이 많았는데...
문제는 혈액형 이부분인데 ... 흐음..
숨겨둔 자식?@@당청
@@당청수혈가능한 유일한 혈액형 보유자가 앤더슨이니...읍읍읍
에테르도 그렇고 지엔도 지휘관을 7호라고 부르니 유일하게 성공한 7번쨰 실험체인 듯..
주인공(지휘관)이 7호면, 엔더슨은 6호일수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십쇼!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34
여긴?
천국인가? ㅎㅎㅎㅎ❤❤
니케들도 놀라는 회복력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그나저나 니케는 불멸 vs 필멸
인간은 강화 vs 내추럴
언젠가 이 구도로 준비된 이야기가 나올지도.
영상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술자와 과학자 예술가를 니케로 만들었는데 어째서 남성 니케는 단 한명도 없다니.... 그래서 기술 유실이 발생한건가
와 그런데 이 이야기를 메인에서 풀 줄 알았는데 이벤트에서 풀다니
A.D 보고 생각난 건데, 지휘관을 예수와 같은 인류의 메시아로 설정하고 싶은 건 아닐까요?
가설이지만, 전설의 지휘관이라는 인적자원을 잃을 수 없는 인류(방주)가 그를 니케로 만들 수 없으니, 그 피로 강화인간을 만들어내어 - 전설의 지휘관의 힘을 발휘하여 니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는 어떤 구원자(메시아)가 되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즉 주인공은 그의 클론...이 되겠네요?
피빨린 전설의 지휘관이 앤더슨이고, 123456호의 실패. 그 대가로 그는 의료기기 떼고 못 사는 몸이 됐고, 자신의 정체는 숨기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면 앞뒤가 맞네요.
앤더슨이 전설의 지휘관이 맞다면 빌드업이 차곡차곡 쌓여서 언젠가 스토리에서 "갓데스 스쿼드 레디... 그날 하지 못했던 임무, 궤도엘리베이터를 친다, 신데렐라, 길을 열어라!" 같은 대사를 듣고 싶네요.
오..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지휘관은 그렇다치는데 인간인데도 니케용 화기를 잘 다루는 시프티는 대체..🤔
ㅏ 걍 만우절이라고 스토리를 개판으로 만든 것 일까요?😂
@@Ibeliveyou-b3w만우절은 정사가 아니고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유ㅋㅋㅋ
@@LeeMoveY ㅋㅋㅋㅋㅋㅋㅋ
그럴싸한데 도파민까지 샘솟는 최고의 왕도적 스토리
이게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얼추 저도 비슷한 생각 중이고, 과거의 전설적인 지휘관과 릴리바이스의 마지막을 보고 싶네요.
에테르가 지휘관을 처음 7호라고 불렀을때 왜 1호도 아니고 하필 7호인거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니케가 아닌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게 일곱번째였나?쯤으로 생각했었는데 명확한 이유가 있었군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주의)
정리하면 지휘관 태생은 실험체에
강화인간 프로젝트 대상이였고 결국 프로젝트 성공으로 점점 회복력과 근력이 강해지고 있으며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다
주인공이 7호인것에다가 성공으로 기뻐하는걸 보면 앞에 123456호들은 실패했을 확률이 높다. 정도일려나요
네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에테르 대사가 떡밥이였다니,,,
앤더슨 떡밥과 합쳐보면 클론+강화인간인듯 하네요
잘 봤습니다
진지하게 전에 지휘관 실험실 떡밥부터 지휘관은 신인류 프로젝트의 실험체이자 성공사례 아니었을까? 라고 추측하고 있었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 추측을 확신으로 바꾸게 해줄만한 연출이 많았었는데 드디어 공식 스토리에서 이렇게 못을 박아주는군요...역시 범인이 아니었던 우리 지휘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스토리 보면서 생각되는건 Ceo를 항상 자신의 가문의 사람이 이을 수 있도록 만드는 미실리스 특성상 정통성이 중요한데, 지엔은 사생아라 정통성이 크게 아쉬워서 일개 연구직으로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에닉이 대형사고를 터뜨린 슈엔을 내쫓고 지엔을 임명하면, 정통성이 훼손되어 다른 이사진들의 반발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미실리스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될거라고 우려했을거라 봅니다.
자신의 정통성 부족으로 인해 숨어살다싶이한것에 대해 불만이 있던 지엔은 미실리스, 나아가 방주의 어둠, 더 나아가면 방주 자체를 뒤집기 위해 프로젝트 ad를 통해 조커카드를 만들었고, 그게 주인공 지휘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휘관이 지엔의 작품인걸 알게된 슈엔은 지엔의 작품을 (자연스럽게)망가뜨리기 위해 지휘관에게 워드리스를 데리고가서 토커티브를 잡으라는 무리한 요구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커티브를 잡으면 워드리스의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의 주가가 높아져 이득이고, 토커티브에게 전멸하면 지엔의 장난감을 은밀하고 확실하게 망가뜨려 못쓰게 만들수 있으니 그것대로 이득이란 생각을 가지고요. 근데 지휘관이 토커티브에 박살나고도 방주에 어떻게든 연락을 해서 만행이 까발려지니 이때부터 슈엔 입장에서 상황이 꼬이고요.
흑 당청님 수익포기하면서도 쥬얼을 써가면서 올려주시고ㅜㅜ 감사합니다!
지휘관은 슈퍼솔져 프로젝트를 받은 강화병사였군 이제 니케가쓰는 무기들고 마린이 되어버리는 거야?
우와 새영상
(대충 마나가 쪼그린 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ㅋㅋ저도요ㅋㅋ
인간인가 아닌가 이게 굉장히 중요한 관점일 듯
요약 "얼마나 지휘관을 본격적으로 인체실험을 하려는 mmr 스쿼드" 과 지엔 앞으로 지휘관 임상실험 알바네
지금 시청하고 있습니다.
마나에게서 정실의 품격이 느껴진다 ㄷㄷ
방주 시민 천만명의 개체수가 일정량 불어나고
초거대 랩처 코어에게 제물로 바치면 부활한다든가
역시 당청
고 튜브에서 스포주의 라고 했지만 이번 이벤 스토리가 떡밥이 많이 풀렸다 해서 초반 3,4분 보다 말았던 거 이제라도 몰아봤습니다. 수익도 없이 스토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넛 몇 번 당했는데도 살았고 그레이브가 탈인간이라고 했던 이유가 풀렸군요, 이벤 스토리 더빙 없으면 인겜도 스킵하고 안 찾아봤는데 이제부턴 더빙이 있든 없든 열심히 스토리 맛 봐야겠습니다.
지상탈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게 언급되고 라피가 아직 sr인걸 감안하면 27지역 진입 직전의 시점인가 보군요?
코더상자 포기하고 올려드림에 감사합니다...
아무리 친자매는 아니어도 슈엔과 자매는 맞네. 계정 도용에 지휘관 속 긁어놓는거 하며
아 은근 이어지게 나오는게 참 간질간질하게 스토리 이어주네요 ㅋㅋㅋㅋ
@@당청 우리입장에서는 니케로 만들대상이 둘로 늘어났다는거
감사히
즐감!
스포주의
지휘관은 MMR 심층출신 강화인간 프로젝트 AD 프로젝트의 유일한 성공작
에테르가 7호라고 부르던것도 프로젝트 AD를 진행한 연구원중 하나였고 주인공이 최초이자 마지막 성공사례인 실험체 7호였기 때문
(이 연구실은 아는사람이 사용했고 지휘관이 아는사람 이라고 말햇기 때문에 아마 책임자였을지도)
이전부터 떡밥이었던 복제인간설과 조합하면 갓데스 지휘관 사망or은퇴이후 그를 베이스로 인간을 뛰어넘는 복제인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추정되네요
여기서 의문점은 앤더슨인데 주인공 복제인간설이 사실이라면 앤더슨은 갓데스 지휘관 본인or폐기되야했던 실패작이라는건데
나는 앤더슨이랑 지휘관 혈액형이 똑같다는 게 우연은 아니라고 봄
앤더슨도 실험체중 하나 일수도 실패작이기 때문에 기계로 삶을 연명하는거죠 근데 이건 아닐 확률이 높고 여태 메인스토리에서의 행적이나 대사로 봐서는 앤더슨이 갓데스 지휘관 본인인것 같아요 초기에 지휘관이 필그림과 조우했다고 했을때 누구와 조우했냐고 묻기도 했고 도로시가 방주에 와서 사고가 터졌을때도 우연찮게 행적을 감췄죠 갓데스 지휘관 본인이라면 도로시가 본인을 알아볼테니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만든 상황같은데 또 너무 대놓고 갓데스 지휘관이라고 홍보하는것 같아서 이것도 서술트릭인가 싶기도 하네요ㅋㅋ
@@LeeMoveY 머스탱의 케이스도 있어서 갓데스 지휘관 본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합니다 도로시 얘기들을때 반응도 그렇고 생명유지장치 없이는 더는 살수없는 몸이되어 자기 클론을 만드는데 동참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지휘관 혈액형 아는거 보면 저 프로젝트를 모를것같지도 않고
진짜 앤더슨도 어떻게 풀지 의문이고 이전부터의 복제인간설과 조합해보면 강화인간 프로젝트 완전 연결되는게....ㄷㄷㄷ
네, 저도 의문이었는데 이번 걸로 앤더슨 복제 실험이 지휘관까지 이어진 것, 또는 앤더슨이 생명 장치로 본인 생명을 유지하며 실험한 것이 1~7호이고 그중 7호(지휘관)이 성공인 것, 이런 느낌이네요
남자는 니케가 될 수 없다. 지휘관은 니케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지휘관은 여자다.
만약 비틀기로 주인공은 갓데스 스쿼드 지휘관의 부활체. 앤더슨이 실험체 6호라면?
근데 어째 방주는 약간....빌런 쪽으로 가는 것 같지...계속 스토리 보면서 인헤르트 특히 도로시가 방주 이 단어만 꺼내면 ㅈㄹ발광을 하는지 알 것 같은..
이번엔 지휘관의 이야기를 풀었군요..
※ 아래엔 이벤스 등에서 나온 스포일러 이야기가 있으니 주의 ※
일부러 레벨D, E, P 라는 구역명이 나오고..방주보다 더 깊은 지하..
네온의 안경을 가진 우리는 D.E.E.P. 이라고 말한 방주의수호자..
DEEP 이 약자이기도 하지만, 깊은 곳이라는 단어기도 하니..
연관있다는걸 암시하는 떡밥같네요..
그리고 기도실과 종교적 이라는 부분에서
레드슈즈와 과거 라푼젤이 있었던 단체가 떠오르는군요
V.T.C. 와도 연관이 있을걸 암시하는 떡밥..
엔더슨이 생명유지장치로 오랜시간 살아온 전설의지휘관이라 생각했는데..
레후와 마나 이벤스로 클론일 가능성의 떡밥도..
궤도 엘레베이터나, 우주 정거장이 랩처 침공 전에 만들어졌을텐데..
궤도 엘베와 방주의 동력원이 초거대 (랩처) 코어..
인간이 만든 ai (퀸)이가 동력원인 코어를 이용해 랩처를 만들어냈을 수도..
이번 스토리를 통해서 지엔이 니케라는 가능성도 생긴건가
음, 가능성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ㅎ
그래서 7호 였구나....
저 프로젝트 A.D라는게 예수가 탄생한 이후인 기원후의 약자같기도 한데 얘내 성경에서 자꾸 뭘 따오네요
역시 인류 역사에 남을 베스트셀러 성경...
에반게리온 ㅋㅋ
개발자가 말했던 남자는 니케가 될수없다 이것도 말장난 아님? 왠지 지난 이벤스에서도 쌍둥이코어 재차강조 되는거 보면 원래 니케 프로젝트에 대응되는 남성쪽 프로젝트가 뭔가 로스트 테크놀로지 느낌으로 나올법싶은데
일하면서 보고싶은데 메인스 아니면 타닥타닥 소리 밖에 안들리니까 좀 아쉽네ㅠㅠ
ai더빙이라도 입혀야하나 ㅠ
저만 이번 스토리에서 D.E.E.P이 관련있다고 생각드나요? LevelD,LevelE,LevelP
큰떡밥인거같은데
5:10 LEVEL E 는 구역이 두개…
와 진짜네요
슈엔언니 지엔 ㅁㅊ
지엔이 여기서 공개되는...
아직 구라피를 볼수가 있군요
그니까요 시간대가 조금 오류인지 흠흠
지휘관한테 수혈을 해준 앤더슨은 몇호일까요
지엔은 사투리를 쓰다가 안쓰다가 하네요ㅋㅋ 얀 성우님이 맡으시려나
자다가 이전 이벤트 에필로그 못봄 ㅠ
이전것도 재생목록에 있습니다.
@@당청 이벤트는 직접 봐야 의미가 있는거임
레벨p에 코어있나보네
반전 슈엔 언니 있다 이름은 지엔
지엔 근데 은근 묘한 매력이..?
(스포일러 방지)
보면서 생각되는 질문들..
7호가 과연 끝일까? 아직도 실험은 진행중이지 않을까? 아니면 7호의 활약을 보고 다시 프로젝트를 재개하지 않을까? 이들은 지휘관의 언체인드의 피에 대해 이미 알고있지 않을까?
1~6호의 실패는 사망이였을까? 아니면 또 다른 실험에 이용되었지 않았을까? 이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인간실험이 필요했던걸까? 그 실험재료 수급은 어떻게 이뤄졌는가?
샛별은 이 사실을 알고있을까? 평범한 인간이 할수있는게 없기에 자신의 몸에 기계부품을 부착한걸까?
진짜로 라피 레후 끝나고 나오는 이벤트는 쉬어갈 줄 알았는데, 이 초대형 떡밥을 이벤트로 터뜨려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 숨쉴틈도 안주는군요 ㅋㅋㅋㅋ
ㄴㅇㄱ!! 지엔?
마나 뽑아야하나요
저는 성능보다 올 컬렉션이라 명함컷은 합니다
음 슈엔도 크면 저렇게 될려나?
정리하면
지휘관은 프로젝트 실험체 7명중 유일하게 성공한 인물이고
그래가지고 근력,회복력등이 일반
인간보다 훨씬 높고 그것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니케들을 끌어들이는 뭔가 있다.
하지만 언체인드는 이번에 나오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현재 랩쳐쪽은 지휘관을 잡을려고 하고 있다.
와 예전 클뜯으로 유출된 지엔이랑 많이 달라서 지엔인지 몰랐....
그나저나..지휘관...니케야..? 인조인간이야?
윽.... 거...검은색......
1등!!
......이 아니네 ㅋ
ㅋㅋ 제 채널에 1등이신 분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