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시어머니 건강 생각해서 우는 며느리 모습이 아름답네요. 정은 정말 소중한거같아요. 보면 누구보다도 바로 옆에서 같이 산전수전 겪어서 정이 깊은거같아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아름다워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시'자 하나 붙었다고 너무 가시를 세우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봐요.
와 그래도 전통이 살아있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소중한 가치네요 ! 초가집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저도 저런 한옥에서 살아보고싶어요 ~ ! 종가집 분들 전통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엽주도 너무 우리가 지켜야할 무형 자산이네요. 오징어 오림 뭐죠 ? 예술인데요 ?! 그냥 무슨 미술 하는거같네요 !
무거운 물건들 그리고 땅에있는 것들을 들을때 항상 무릎을 약간 끓이고 배에다 힘을주고 물건을 들으며 허리와 등을 안다치고 또는 배살이 줄어들어요. 짠음식을 자주먹으면 자연이 더많이 짠음식 먹고싶어지고 짜게 요리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건강에 않좋고 나이먹으면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
학대라뇨 ;; 모든 며느리가 학대 당한 것도 아니고, 분명 좋은 순간들도 있는건데, 요리하고 집안일 하는거 자체도 학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순수 노동은 나쁜게 아니에요 ; 그 시대에는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확실하게 안과 밖을 나눠서 분담했어요. 남자들은 저 영상에서도 그렇듯 다른 부분에서 열심히 일하고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거에요. 왜 부엌에서 일하는걸 나쁘게만 보는건지 엄마들을 다 모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확실히 요즈음 사람은 예전보다 고생도 덜하면서 더 많이 따지고 삭막한거같네요.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말 한마디에 꽂혀서 화내는모습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 프로 취지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 제발 요즈음같이 정 떨어지고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회에 소중한 힐링되는 프로인데 좀 흐리지 말아주세요. 반대로 저 시대떄는 지금처럼 극단적 이기주의가 판치지 않던 공동체의식이 숨쉬던 사회여서 이웃간에도 친하고 다들 교류도 많이 했어요. 저시대가 지금보다 인간적이에요.
![[한국인의밥상★풀버전] 강의 시간을 가장 뜨겁게 살아온 강마을 사람들의 그리움 가득한 추억의 밥상 “낙동강은 흐른다 (2부) 그리움이 품은 맛” (KBS 20151029 방송)](http://i.ytimg.com/vi/0nRQCRmC9NQ/mqdefault.jpg)
![[한국인의밥상★풀버전] 강의 시간을 가장 뜨겁게 살아온 강마을 사람들의 그리움 가득한 추억의 밥상 “낙동강은 흐른다 (2부) 그리움이 품은 맛” (KBS 20151029 방송)](/img/tr.png)
![[한국인의밥상★풀버전] 할머니 무릎에 누워 먹던 즐겁고 그리운 추억 “알알이 박힌 땀의 결실 홍천 옥수수” (KBS 20120802 방송)](http://i.ytimg.com/vi/itiqDiHdgps/mqdefault.jpg)
![[한국인의밥상★풀버전] 부모님 생전에 정성껏 차리는 네 개의 진지상 “아버지, 어머니 진짓상 받으세요” (KBS 20130919 방송)](/img/n.gif)
60년 웃고 울며 같이 사신 시어머니
생각에 눈물짓는 할머니..사람의 정이
뭐길래 지나가면 모두가 그리움인지
인지상정의 사연에 다시금 눈물짓다
재미있게 보다가도 왠지 모르게 울컥 하네요...ㅜㅜ..
종가집 시어머니 건강 생각해서 우는 며느리 모습이 아름답네요. 정은 정말 소중한거같아요. 보면 누구보다도 바로 옆에서 같이 산전수전 겪어서 정이 깊은거같아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아름다워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시'자 하나 붙었다고 너무 가시를 세우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봐요.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나 구수한 사투리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삭막한 요즈음 세상을 떠나 무릉도원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드네요 ~
따듯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우리 고유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할 '정신' 입니다.
가마솥에 한가득 끓여서 먹는 음식이란 그만의 감성과 맛이 있을거 같아요! 가을전어 진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한국인의 밥상 엄마랑 같이 보면 사람 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요리에 눈도 즐거워서 넘 좋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처럼 그렇게
정겹게 살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리운 내나라 천국 같습니다.
아기 자기 특히 다양한 음식이 제일
생각 나고 우리나라 풍속이 너무 좋았읍니다.
왜 타국에서 사시나요
한국기행에 나왔던 분들 여기서 또 뵙네요 그때보다 세월이 좀 더 흐른게 느껴지네요
와 그래도 전통이 살아있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소중한 가치네요 ! 초가집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저도 저런 한옥에서 살아보고싶어요 ~ ! 종가집 분들 전통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엽주도 너무 우리가 지켜야할 무형 자산이네요.
오징어 오림 뭐죠 ? 예술인데요 ?! 그냥 무슨 미술 하는거같네요 !
7:45 이 말이 왜케 가슴을 후비는지
아들에 대한 정이 듬뿍 담긴 노모의 일성
요즘 젊은여자들 진짜 편하게살죠 우리어머니들이 고생 너무많이하셨습니다
편하게 살면 안됩니까?
뭐 죄 지은것도 아니고
@@깨비박사-c8p 머?
가을전어는구워먹어도맛있고
회로먹어도맛있어요
통영에서는된장찍어먹어요
더욱더구수하고고소하더라구요
보통초장에찍어먹잔아요
된장찍어먹으면맛이끝내줬요
저는초장에찍어먹으니맛있더라구요.^^
저도 된장에 찍어먹어요
생선은 된장이지요
명절만되면돌아가신어머니가뵙고싶네요.ㅠㅠㅠ어머니용서해주세요잘못했습니다🥺
요즘세대들 이런 프로그램을 진득하니 누가보냐고..그러니 조횟수도 댓글도없지 정말 이런 영상이 사람사는맛을 전하고 우리네 정서를 말함인데 사람들아 진득하니 좀 시청해다오
ㅇㅈ
저는자주보고있습니다56세입니다
@@younglee59 ㅎㅎㅎ 😄😄
저도 이 방송 애청자 입니다 40대 후반이예요 ㅎㅎ
@@박미영-f5g 이시대의 보기드문 진득한분 ㅎㅎ 인정
와 수욱 때깔진짜ㄷㄷ
오징어꽃만드는것쉽지않는데저분잘하시네
무거운 물건들 그리고 땅에있는 것들을 들을때 항상 무릎을 약간 끓이고 배에다 힘을주고 물건을 들으며 허리와 등을 안다치고 또는 배살이 줄어들어요.
짠음식을 자주먹으면 자연이 더많이 짠음식 먹고싶어지고 짜게 요리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건강에 않좋고 나이먹으면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
잘
보구
가내유...^^
~~~GOOD~~
음식 을 달리 맞잇는것으로 먹어야 한다.
김치 와 총각김치...
며느리와 아들... 달라야 한다
체질음식 으로 먹어야 한다.
누구나 좋은음식 잇다
알아야 한다
"며느리는 고상혀도 재밌다?" 며느리 학대를 당연시 했던 한국 풍습, 없어져야합니다. 부엌에 한번도 들어간적없고 불도킬즐모르는 종가집 종손은, 만약 아내가 먼저 죽으면 굶어 죽어야하는거네요?
학대라뇨 ;; 모든 며느리가 학대 당한 것도 아니고, 분명 좋은 순간들도 있는건데, 요리하고 집안일 하는거 자체도 학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순수 노동은 나쁜게 아니에요 ;
그 시대에는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확실하게 안과 밖을 나눠서 분담했어요.
남자들은 저 영상에서도 그렇듯 다른 부분에서 열심히 일하고요.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거에요.
왜 부엌에서 일하는걸 나쁘게만 보는건지 엄마들을 다 모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확실히 요즈음 사람은 예전보다 고생도 덜하면서 더 많이 따지고 삭막한거같네요.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말 한마디에 꽂혀서 화내는모습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 프로 취지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 제발 요즈음같이 정 떨어지고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회에 소중한 힐링되는 프로인데 좀 흐리지 말아주세요. 반대로 저 시대떄는 지금처럼 극단적 이기주의가 판치지 않던 공동체의식이 숨쉬던 사회여서 이웃간에도 친하고 다들 교류도 많이 했어요. 저시대가 지금보다 인간적이에요.
저 때랑 지금은 상황이 다름 여자는 집안일 남자는 바깥일 하면서 서로 하던 일을 엄격히 구분하던 세대임 뭐 현재는 그런 구분 없이 서로 맞벌이도 하고 그러죠
@@lalala6839 길게도 썼다 남의자식일시키는게 학대지
먹을때만 등장하는 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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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종가집 음식전통 + 한식 세계화 전략 + 지역별 전통 한식 레스토랑 국가 직영점 운영. 한국인 밥상 1만년 요하문명 5000년 조선한자 문명의 복원사업에 지대한 공로자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영상이 맛있다
종손은 왜 보고 있지?
원래 양반 집 젯상 올릴 음식은 남자들이 했다던데,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일 시키는 게 무슨 전통이라구
난또 동학의고장 전북 고부 지역 밥상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