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여자친구와 심야로 보고 나와서 pc방을 갔지..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유영철에 대해 검색을 이어가며 몰두하고 있을즈음.. 화장실 다녀오던 여자친구가 음료수 뭐 먹을거냐고 묻기위해 말을 거는데 나도 모르게 놀래서 소리를 개같이 질러댔지.. 나의 고함에 덩달아 놀란 pc방 손님들의 모습들도 잊혀지지 않네.. 그만큼 충격적이고 몰두해서 본 영화였음
장마철 날씨처럼 개찝찝한 분위기과 색감이 더러운 기분을 충분히 더 더럽게 흠뻑 적셔줬고 내용은 와ㅅㅂ 소리가 절로 나오고 김윤석 배우의 쫓다가 구역질하는 추격씬에선 제발 잡아라 읖조리고 있고 슈퍼 아주머니씬쯤에선 이미 나는 그 슈퍼 살림공간 웃장에 숨어서 살짝 밖을 엿보고 있는 아이의 기분에 몰입되어서 안돼 소리하고 있었으니.. 지금도 좋은 영화 드라마 많지만 저놈의 추격자는 영웅담처럼 회자하기에 너무도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군대에서 친구랑 휴가 맞춰나와서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아무 생각없이 조조영화나 볼까하고 제일 빠른거 예약해서 기대없이 봤던게 추격자.. 진짜 엄청난 몰입감으로 영화 끝나고 친구랑 휴가내내 그 영화얘기하다가 복귀날 한번 더 보고갔다.. 내 인생 첨으로 극장서 두번 내돈내고 본영화..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너무 현실적이고 무서워서 진짜 그 여파가 오래 갔음 근데 진짜 연출이며 배우들 연기 끝장나서 너무 실감나서 그만큼 더 현실로 다가와서 무서웠음 그 당시에 영화 볼때도 근데 저예산 영화인 줄 몰랐음 전혀 그렇게 안 느껴짐 그만큼 지금 봐도 잘 만들었지만 그 당시에 너무 완벽한 영화였음
추격자보고.. 하정우씨 진짜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다른 영화에서 봤을때 동일인물이라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어릴때 별생각없이 영화를 봤었는데 하정우씨때문에 배우의 연기가 대단하구나 생각들고~~그리고 보니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암튼 나를 그런생각을 처음하게 만든 배우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추격자에서 하정우는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최고의 빌런이었지
연기 진짜 대박임...
현실이 더 비열하고 잔인한 빌런이 있었죠
실화 아잉교?
4885
@@user-yc5mm3hh4l 누가 있죠?
@@gun-eb9vu 유영철
저예산이란 느낌이 전혀없는데..배우들이 연기력으로 꽉 채운듯
감독 역량도 한몫한듯
감독 스탭들 배우들 실력자들의 시너지가 난듯
ㅇㅈ. 그영화는 보는내내 긴장감 때문에 완전 몰입이되서 다른게보이지가않음..ㅋㅋ
그렇다면..저예산으로도 그정도 퀄리티가 나올수가 있었다는거네...다른 영화제작사들은 슈킹 까고 있었던거였네..
꽉채운게 아니라 꽉꽉채웠습니다
저예산 영화가 ‘또’ 들어온거지, 그게 나의 기회였다라고 말하는 마음가짐이 아름답습니다.
와 엄청 섬세하게 상대방 말들을 잘 캐취하시네요 👍
결혼하거나 연애하명 피곤할거같아여
@@takoyaki98뭔소리여 그게
그전에 군대얘기 용서받지못한 자 라는 영화도 보시긴
ㅋㅋㅋㅋㅋ@@takoyaki98
하정우는 술자리에서, 씨,죽인다,존나,씨발이라는 욕 취임새가 없음. 굉장히 높게 보는 부분. 인간이 좀 세련됨
저예산 인지도 몰랐음, 그런거 상관없이
연출, 연기 다 갓벽
생각해보면 무슨 폭발씬이나 자동차 추격후 폭발씬 이런게 없네 ㅋㅋ
대부분 연기자들의 서사로 채워넣은
영화 까는 게 아니라, 추격자는 소재 자체가 망하는 게 더 힘듦.
오히려 실제로는 더 잔인하고 더 스토리나 떡밥 있고, 더 영화 같음.
걍 유영철이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판을 만들어놨음.
26억이 저예산이냐? 여기가 할리우드인줄 아나? ㅋㅋㅋ
@@user-qj5yb6wc4q저 예산 맞음. ㅇ영화가 하루이틀 촬영하는거도 아니고 촬영스텝(카메라,오디오, 조명), 배우 출연료,장소,소품,의상 그리고 후반 편집등 26억은 저예산 맞음
@@user-qj5yb6wc4q 한국 무시하네. 영화판에서는 저예산이라잖아요. 물론 금액으로만 보면 큰 돈이지만
나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몰입감 대박이였음.. 아직도 그렇게 몰입한 영화없음....
나두요~~
ㅋ
ㅋ
초반에 재규어 버리고 도망갈때 코너에서 자빠지고 뛰는거 보고 이거 진짜다했는데.. NG컷이 그냥 들어간 거였음 나홍진 감독 찐
하정우 연기력 어마어마 했죠 진심 영화관에서 보면서 욕 정말 많이 한듯 ㅋㅋ 근데 레알 빌런은 슈퍼 아줌마 ㅋㅋㅋㅋ
슈퍼 아줌마 유기견 돌보며 누구보다 좋은일하며 잘 살고 계신다 빌런이라니
@@쓴소리단소리ㅋㅋㅋㅋ
개미슈퍼 아줌마 : "그 아가씨가 여기 있다니까."
@@쓴소리단소리다른 배우로 착각한 거 아님?
@@Ferocactus_horridus 아 이용녀씨 아니었네 ㅋㅋㅋ 이미지가 비슷해서 헷갈렸넼ㅋ
500만 영화지만 전국민이 다 암;
야 4885 너지??
전국민이 암 걸렸나ㅠ
앎
@@64swoopㅋㅋㅋㅋㅋㅋ
@@64swoop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피해자 역할도 서영희여서 몰입잘됨
ㅋㅋ 😂불쌍한 서영희 배우 하지만 딱임
슈퍼 아줌마도 한 몫했다 ㅋㅋ
@@2401sw 발암 ㅎㅎㅎ
욕이 저절로
어휴 띨빵한 슈퍼 아줌마 때문에 속터져 죽을뻔😂
510만? 그 시절에? ㅋㅋㅋㅋ 대단하네 심지어 청불에 사람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범죄 스릴러임 대단하네
아.. 그러고보니 청불인데 500만이었네요. 대단한 영화..
추격자 전에 500만 넘은건 친구랑 타짜밖에 없음
@@kimi5918실미도 태극기휘날리며 쉬리
아저씨 많는데..
@@user-zo9sk3de7j청불 기준 얘기아님? 잘은 모르지만...
@user-zo9sk3de7j 청불 얘기하는 것 같고 아저씨는 추격자 이후임
진짜 영화가 이럴수가 있나.. 싶게 뭐 하나가 구멍난게 없었음. 충격 그 자체.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다 싶었음. 후유증도 길게길게 갔던 ㄷ ㄷ ㄷ영화
영화관에서 보고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는 밤길이 걱정되서 한동안 칼같이 바래다줬던 영화!!!
근데 결국 헤어졌지?
너 모솔이잖아 어디서 구라쳐
여자친구랑 쎅쓰를 해본적있어요?
@@_BearTrap 그게 왜 궁금하죠?
오늘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나라는?
그때 하정우, 김윤석, 서영희씨까지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슈퍼아줌마 빼면 섭섭함
추격자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무서워서 후유증이.. 잘라고 불끄고 누워서 눈감았는데 갑자기 무서워져서 일주일동안 방에 불키고 잠
그정도는 아냐
오바좀 하지마 ㅋ
멍충인가?..
흠...그정돈가
저는 20대 초반에 영화관에서 봤거든요 무서워서 그랬을수도 있지 자긴 아니라며 굳이 머라하는건 대체 먼 심리지
여자들 한테는 충분히 그럴수 잇지 뭘또 그정도니 어쩌구 그러고있어 여자만 노리는 흉악범 이야긴데
소개팅 하던날 ㅎㅎ이 영화봄 근데 마침 비도 오고 너무 무섭고 집까지 데려다줌....소개팅남 지금 내 소중한 남편 됨~^^
영화랑 다르게 현실은 해피엔딩😊
좋당
내 소중한 남편됨~ 멋있네요 표현이
원래 같이 공포물보는게
연애성공에 도움되죠
놀이공원 바이킹도 같은효고ㅓ
이건 과학적으로 입증됨
논문도있음
그날 진짜 지옥의문이 열리셨군요...
추격자는 지금 나왔으면 더 흥행했을듯
요즘에는 재밌는 영화 100만 넘기는 것도 힘들어요 사람들이 극장을 잘 안감
1300만 찍었을듯~
@@user-kh2xo9qf4r 여태껏 청불 천만영화 1편도 없는데 개소리 오지네 ㅋㅋㅋㅋㅋ
@showmethemoney8282 뭔솔???요즘은 sns등으로 조금만 입소문타면 다들 보러가는데???저당시 500만 찍은거면 지금 한 700만은찍었을거같은데
@@user-zo2gj4nv5s 요즘 한국영화 관개수를 봐라
추격자에 식겁해서 황해는 주변에 물어보고 넘겨서 지금까지 안봤는데
곡성은 참지못하고 봤다가 진짜
미칠뻔! !! 설마 하고 봤다가 진짜 아후
개인적으로 나홍진감독 작품중에 황해를 최고로 꼽는 사람들 많아요.
꼭 보세요.전 수없이 봤지만 3번째 봤을때 완벽히 이해했네요.
@@user-gv9wh5dt4y 저도 황해…
짜임새가 너무나 촘촘해서 2시간동안 손에땀을쥐고 보게됨… 긴장을 늦출수 없는영화…
한국판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user-gv9wh5dt4y 말좀해주세요
난 한번봤는데 중반까진 먼 내용인지 알겠더니 막판 엔딩쯤엔 내가 머 놓친게 있나 갸우뚱ㅎ
@@user-gv9wh5dt4y 인정 황해가 최고임
MG가져와라 MG
김윤석도 대단하네.. 인지도 있던 배우가 저예산 신인감독인데 시나리오 하나보고 선택한거잖아.. 하정우는 거의 무명이었으니 찍고싶었을거고..
저 당시 김윤석 주연으로 성공한 영화 하나도없었어요.
타짜 아귀로 뜨고 막 씬스틸러로 자리잡을 시기임.
추격자는 감독,주연배우2명 전부 신인급 인지도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킨 영화지
누구 하나 인지도있고 자리잡았을때 찍은영화가 아님
@@user-pe6gm1cp9h응 니앰
그때 김윤석 지금처럼 인지도 있는 배우는 아니었지
@@user-zr2di4qj7c넌 대체 왜 급발진이여 ㅋㅋ
그당시 김윤석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음. 추격자로 뜨고 타짜에서 아귀가 김윤석이었구나? 이렇게 된거지
서영희 컷음 진짜 연기력쩔었음
우리나라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할은 추격자 전후로 나뉨
수정함ㅋㅋ
역할
역할
공공의적 이성재가 원조아닌가?
악마를 보았다 한표요
@@user-jh5dh4oz1s딸딸이맨 시바 ocn에서 하길레 빨리오라고 재밋는거한다고 누나불러서 보는데 시작부터 딸잡고있음 최악의 빌런맞음
진짜 소름돋는 영화. 영화 자체도 명작이지만 두 배우 아니었으면 이정도 임팩트가 없었을수도.
진짜 몰입감 오지는 영화였음
정말 긴장감 대박이었던 영화지.. 마지막 슈퍼까지 끝까지 긴장하게했던 영화..
그러던 나홍진이.. 지금 마이클페스벤더 황정민 조인성 주연 sf스릴러 찍는중
저예산인지는 몰랐고 그런 거 관심없고,
영화 보는 내내 심장은 쫄깃해지고 입술은 메말랐었다. ㅎ 근데 감독이 34살 스태프 경험정도 했을 나이에 그리 긴장 쓰릴감 높여줬다니 ㅎㅎ 자신감이 확실했네요ㅎ 운칠기삼 다시한 번 느낍니다
26억이 저예산이냐? 여기가 할리우드인줄 아나? ㅋ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나 4885
내번호 4885
야!너지?!
4885😅
888488
비밀번호 4885❤
@@secrethide12 오~찾아가겠습니다 ㅋ
윤하 - 비밀번호 4885
나홍진 감독은 찐 천재죠.
제일 무서운 공포영화... 어후.. 아직도 눈을감고 못뜬 장면이 더 많은 영화..
배우도 배우인데 극을 그정도로 잘 살린 건 감독의 역량이 70%임. 연기력이라는게 편집과 촬영에 따라 보이는게 확연히 다름
영화관에서 보고 닭살이..
그러게요 예전에 여자친구랑. 명동 무슨영화관에 갔는데. 그때당시 추격자 ?? 이게 무슨영화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표 구매하고 봤었던 영화인데 아…. 충격이였음 영화관에서 유일하게 자지않았던 영화였음
저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여자친구와 심야로 보고 나와서 pc방을 갔지..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유영철에 대해 검색을 이어가며 몰두하고 있을즈음.. 화장실 다녀오던 여자친구가 음료수 뭐 먹을거냐고 묻기위해 말을 거는데 나도 모르게 놀래서 소리를 개같이 질러댔지.. 나의 고함에 덩달아 놀란 pc방 손님들의 모습들도 잊혀지지 않네..
그만큼 충격적이고 몰두해서 본 영화였음
장마철 날씨처럼 개찝찝한 분위기과 색감이 더러운 기분을 충분히 더 더럽게 흠뻑 적셔줬고 내용은 와ㅅㅂ 소리가 절로 나오고
김윤석 배우의 쫓다가 구역질하는 추격씬에선 제발 잡아라 읖조리고 있고
슈퍼 아주머니씬쯤에선 이미 나는 그 슈퍼 살림공간 웃장에 숨어서 살짝 밖을 엿보고 있는 아이의 기분에 몰입되어서 안돼 소리하고 있었으니.. 지금도 좋은 영화 드라마 많지만 저놈의 추격자는 영웅담처럼 회자하기에 너무도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표현이 예술이십니다. 딱 최고임.
나홍진감독은 진심 천재
감독보단 작가가 더 천재
이 영화 아직도 잊지 못한다
찐 빌런 슈퍼 아줌마 ㅠㅠㅠㅠ
보고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아직 못 봤어요 ㅜㅜ
안봐도 돼유^^
난 하정우 보다 마지막쯤에 나온 아줌마를
더 패고 싶었었는데ㅋㅋ
나홍진은...진짜 거장이다~빨리 다음영화를 보고플 뿐이다~~!!!
10대때 어쩌다가 추격자 보게 됐었는데 그 때 하정우배우님 연기가 너무 강렬했어서 한동안 하정우 배우님 나오는 건 웃긴 장면을 봐도 자꾸 그 모습이 떠올라서 잘 못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ㅎㅎ
당시 20살이였고, 제 인생 19금 스릴러 영화 첫 영화였는데, 영화관 나오고나서 무서워서 울었어요ㅠㅠ 그래놓고 못 잊어서 스릴러영화 광이되었습니다.
19금 아니였으면 천만이였지
추격자가 저예산 영화라니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역할 찍고나서도 힘들었다고
순수 번돈만 작살난 영화엿네.
요즘 티비에서도 가끔나오면 당연히
재방으로 꼭보는 명작 추격자👍👍👍
영화관에서 봤으면 지렸겟다ㅋㅋㅋㅋ누버서 폰으로봐도 몰입감쩌는데
❤
“총각 여기좀 있어줘라” 아주머니도 신의 한수
힘들어도 하다보면 결국 된다는것과 비슷한 상황이였네요. 그 발판이 도약 할 수있는 중요한 시점이 된 영화
저예산, 고퀄 배역.. 얼마나 좋아!!!!!!!!!!!!
저런 잔인한 영화를 오백만이나 봤다니 미쵸따
마지막 슈퍼 아줌마 진짜 ㅋㅋㅋ
추격자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밤에 자는데 영화관에서 본 장면들이 그대로 꿈에 나와서 가위 눌리고 덜덜 떨면서 자다가 언니 품에 안겨 무섭다고 울면서 잠들었었는데...그때 하정우배우님 넘 무서웠어요....
군대에서 친구랑 휴가 맞춰나와서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아무 생각없이 조조영화나 볼까하고 제일 빠른거 예약해서 기대없이 봤던게 추격자.. 진짜 엄청난 몰입감으로 영화 끝나고 친구랑 휴가내내 그 영화얘기하다가 복귀날 한번 더 보고갔다.. 내 인생 첨으로 극장서 두번 내돈내고 본영화..
서른살에 그런 연기를..
타짜의 아귀도 한다는데ㅋㅋㅋ 아 그럼 못참지ㅋㅋㅋ
하정우 나오는편 개인적으로 만날텐데 중 젤 좋아하는 편이에요 잔잔바린데 겁나잼씀ㅋㅋㅋㅋㅋ
두사랑 연기보구..소름이..ㅋ
하정우 ~죠으다~♡♡
아마 지금 하정우 있게 한영화 아닌가 합니다
전 하정우 배우가 그렇게 탑스타 될줄 몰랐거든요
그냥 김용건 아저씨 아들 소개하길래 그런가 보다 하는
했는데 추격자는 진짜 충격 ㄷ ㄷ
이 컨탠츠의 단 하나의 오류는 성시경이네 엄청 껴들어
성시경이 하정우 초대해서 컨텐츠를 찍어서 우리가 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거야 이양반아
그때당시 추격자를 너무보고싶었는데 같이갈사람이 없어서 처음으로 극장혼자가봤음
나올때 진짜 혼자보길잘했다는생각 들었음
몰입감 최고!!!
배우는 연기도 참 중요하지만 기회가 왔을때 잡는것도 참 대단한 용기와 운 같네요
그때 하정우보고 무서워서 한 동안 진짜 현실에서도 무서웠는데 진심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연기할 수 있나 충격적이였음.. 아직도 티비에서 나오면 미안한 말이지만 안봄..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지만 나에가는 아직도 충격이고 무서움.. 그 만큼 연기가 짱이였음
극장가서볼때 미치는줄 알았다
그리고 곡성에서 지대로 낚였지 ㅋㅋㅋ
여자친구랑 dvd방에서 본 영화...애무하다 실전 돌입하려다가 너무 재밌어서 각잡고 본 영화...
당시 밤에 혼자 영화관에서 추격자를 보고 너무 잘만들었다는 생각과 수준높은 연출에 충격을 받아서 엔딩 크레딧 올라올 때 기립 박수를 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ㄹㅇ개패고싶엇음
솔직히 젤 기억나는건... 4885...
이분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그 기억이 강렬해서 볼때마다 생각나네요 😢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너무 현실적이고 무서워서 진짜 그 여파가 오래 갔음
근데 진짜 연출이며 배우들 연기 끝장나서 너무 실감나서 그만큼 더 현실로 다가와서 무서웠음
그 당시에 영화 볼때도 근데 저예산 영화인 줄 몰랐음 전혀 그렇게 안 느껴짐 그만큼 지금 봐도 잘 만들었지만 그 당시에 너무 완벽한 영화였음
악질중에 악질인 빌런이라 다들 거절했었나보다. 출연진들이 너무 주옥같은분들이라 몰입이 엄청났음..나도모르게 아 안돼..ㅠㅠㅠㅠ 욕도 육성으로 나오면서 봤던..😅
정우형 인생작이야!!!! 영화관 100번 넘게 가봤지만 인생 원픽!! 추격자!!
그때 당시 영화보고 밤늦게 못 돌아다닐정도로
무서웠었는데...다들 연기들을 참 잘했어요
와~~~~그럼에도 김윤석님 하정우님이 연기로 꽉꽉 채우셨구나!!!!!😂😂🎉🎉🎉❤❤❤❤
26억이 저예산이라는건 그만큼 영화를 만든다는 건... 쉽지 않음을...
저예산 영화라기엔 넘 잘 만들었고 연기력이 돋보이게 연출한듯 연기도 넘 잘했어 4885
자취할 때 추격자 보고 후유증 일주일. 결국 집에 들어갈 때 긴장해서 계단에서 발목 삐끗 ;;; 연기 넘 잘해서 10년 정도 하정우씨 다은 데서도 나오는 장면 볼때마다 힘들었어요~ (그러고 본 게 비스티보이즈 ;;; ㅋㅋㅋ)
영화 까려는 게 아니라,
추격자는 솔직히 소재로 쓰인 실화 자체가 망하기가 더 힘듦.
오히려 실제가 더 스토리나 떡밥 많고 잔인하고, 더 영화 같음.
걍 유영철이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판을 만들어놨음.
물론 결과적으로 좋은 배우들 알려지게 되었지만.
연출이랑 연기가 조스로 보이노?
술은 뇌를 자극해 기분을 조금 좋게 할 수 있지만 신체의 모든 장기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뇌의 세포를 파괴하고 병들게하고 심하면 정신병 치매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누가 마신다고 휩쓸리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나홍진 감독 엄청난 사람이구나. 추격자,황해,곡성 대박 다 너무 잼있게.봤는데
여배우 하신분도 연기 잘했지
딸로 나온 아역배우도 이쁘고
추격자보고.. 하정우씨 진짜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다른 영화에서 봤을때 동일인물이라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어릴때 별생각없이 영화를 봤었는데 하정우씨때문에 배우의 연기가 대단하구나 생각들고~~그리고 보니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암튼 나를 그런생각을 처음하게 만든 배우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충격 그 자체였지.. 두번은 볼수 없는 영화였어ㅠㅠ
이영화를 그때여친이랑 대구에서 봤었지.. 그날밤 비가엄청내리고 우린 소주한잔먹으면서 영화얘기만계속했었지..추억돋네
보는내내 너무 무섭고 쫄리고 진짜 리얼리틱한 기억에남는 영화였어요.
감독님 어떤분이야 .....개멋지다
아니 뜬금없이 하정우가 그사람으로보인다니……😅 하정우씨 움찔하고 유연하게 넘기시네요
추격자는 몇번 봐도 재밌음ㅠㅠ 성시경 말처럼 그 범인새끼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하정우가 연기 너무 잘함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그 골목길들... 집들이 너무 현실적이었어서... 영화보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 너무 무서웠어요 ㅎㅎㅎㅎ😱😂
미술대학 실기대회가는 차안인가 오는차안인가 에서 미술학원 친구들이랑 다같이 봤는데 거기 아니면 못봤을듯 평생. 너무 무서웠음 손에 꼽아 그만큼 현실적이였음
저예산인줄도 몰랐고
그저 쩌는 영화였음
영화를 볼때 저의 기준이 몰입이 되냐?를
보는데 몰입도 최상인 작품...
특히 슈퍼아주머니는 진심 고구마
수십만개 먹는듯한...
저 예산 영화 인줄 이거 보고 알았네 .. 정말 재미있게 보고 이 영화 보고 제일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하정우 김윤석 이 두 명이 되었는데 26억 ... 좋은 영화의 기준이 돈이 아니라 감독이랑 배우만 있으면 되는 거였어 ...
예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배우가 제일 중요하다는거 확실하게 느끼네요
티비에서 몇번을 재탕해도 채널 돌리다가 멈 춰지는 영화.
추격자보고 너무 충격 무서움 때문에 몇년동안 하정우라는 사람자체를 싫어했었음 남편이 그뒤론 전런 영화 나오면 보지말라고함 그정도의 임펙트
나추격자이후로 이보다 무서운 영화 본적없음
그어떤공포영화보다무섭게봤던영화임
하정우님 연기 진짜 찐이라고생각함
개인적으로 주로 감독을보고 영화를 보는데 다른 감독들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할때도 있는데 나홍진 영화는 호불호가 없음
관객수 상관없이 진짜 연기들과 그 장면들의 연출과 임펙트 있는 대사들 ㄹㅇ 명작
추격자 황해 곡성까지 나홍진감독 영화는 정말 내 스타일.
결론: 비용예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훌륭한 시나리오+배우의 연기력이 중요하다
양 보단 퀄리티지
김윤석 하정우배우의 영화는 믿고봅니다. 추격자, 황해는 몇번을 봐도 재밌어요.
신입감독이었던 나홍진 감독은. 신입의 패기와 열정
미래를 보는 선구안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극장에서 봤을때 너무 무서워서 눈감고 귀까지 막았어요. 그 만큼 정우씨가 소름끼치게 연기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