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녹음기(아이폰)와 화자의 거리에 따라 수음 상태가 다릅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핸드마이크를 전달해 질문자 오디오까지 따지만, K리그 현장에서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저는 펜 기자라서 감독 음성만 따면 되므로 녹음기를 당연히 감독 앞에 둡니다. 기자 질문 부분만 작게 했다는 의견이 다수 보여 설명드립니다. (그럼 편집할 때 그 부분을 키웠어야지! 라고 하시면... 미안해요. 나 그런 거 할 줄 모름😭)
@@ymd3652그래서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처신을 잘 해야되는거야 저 자리에서 감독이 저렇게 나가버리면 애꿎은 광주 담당자들이 욕먹는건 당연한거지 따질 사람이 저 사람들밖에 없으니까 우리도 서비스 받으러 가서 왜 직원들한테 뭐라하냐? 직원들이 무슨 죄라고... 따질사람이 직원밖에 없으니까 따지는거잖아 딱봐도 자기 기분나쁘다고 분풀이 하는중이구만 저기서 진짜 불만있으면 불만 다 얘기하고 차라리 진짜 싸우더라도 자기가 처리하고 와야지 저렇게 쓱 빠져버리면 어쩌자는거냐?
경기 후 기자회견과 인터뷰는 승장, 패장을 떠나서 기자들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팬서비스의 기본임. 분명히 기레기들이 존재하고 쓰레기 같은 질문들이 난무한다지만 최소한 녹음을 들어보면 기자들의 질문과 항의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시종일관 이정효 감독의 감정이 앞선 날선 리액션 뿐임. 본인도 인터뷰 다음날 바로 사과했던데 앞으로는 정당한 자기 방어 상황에 놓이지 않는 이상 가급적이면 성실하게 질의에 나서는게 맞다고 봄. 졌을때 인터뷰하는게 가장 고역이라고는 하지만 이정효 감독이 쌩초보 감독도 아니고 k2까지 고려하면 벌써 3년차 감독인데 패배했다고 이렇게 기자회견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앞으로는 보다 이성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경기 끝나고 린가드가 악수하러 갔을 때 못 본척하고 바로 옆 선수한테만 악수할 때 알아봤다.. 감독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그게 뭡니까? 린가드가 얼마나 민망했으면 자기 허벅지에 손 쓱쓱 닦고 괜찮다는 제스처하고 옆 선수가 눈치채고 토닥거려주겠냐고요. 진짜 자격지심+기싸움 부끄러워..
감독이 경기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해야함은 k리그연맹의 룰이고 전 세계 대다수 리그의 룰임. 기자가 억지로 감독 붙잡고 인터뷰한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기자회견장이고 감독은 필수로 참석해야하며 인터뷰를 성심성의껏 해야함은 의무임. 즉, 선수가 필드에 나와서 고의로 자살골 넣거나 제대로 뛰지 않지 않는 것처럼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와서 답변을 거부하거나 제대로 참여를 안함은 직무유기와 다를 바 없음. 이정효 감독이 이 논란은 피하기 어려워보이네요.
'성심성의'라는 원칙적인 룰이 있습니까? 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까지죠? 참석을 안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감독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두루뭉실하게 대답한 것이 맞아보입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예를 드셨으니까 저도 들자면 해외에서는 불쾌하면 그냥 나가버리는 감독도 허다합니다 ...
@@이상민-o1z2t 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성심성의로 해야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보통 논란을 크게 만들만한 인터뷰를 하면 제지 혹은 징계를 받습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은 인터뷰 믹스존을 지나서 나가야한다는 것도 룰이구요(선수들이 무조건 기자들을 지나쳐 가야지, 피해서 몰래 나가면 안됌. 이건 감독 선수 모두 기자들을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프로의 의무라는 뜻) 성심성의의 기준은 다를 순 있으나, 이번 이정효감독의 인터뷰는 누가봐도 무성의하고 감정적이죠? 이걸 판단해달라고 하는 것은 능지 문제 같군요. 그리구 말하신 것처럼 인터뷰 안하고 나가면 그 의무를 다 안 했기 때문에 fa차원에서 감독 및 코치 선수들에게 징계 내립니다. 구단 차원에서도 감독이 인터뷰 너무 무성의하고 논란 일으킬만한 언행을 하면 구단 이미지 실추 사유로 따로 징계 내리기도 하구요. 이번에 이정효 감독이 리그연맹 차원에서 징계를 받는다면 그건 k리그만이 하는 사례가 아니란걸 말하는겁니다. 님이 본 인터뷰 안하고 나간 감독들은 다 그 만한 징계를 먹어요. 감수하고 하는 겁니다. 또한 여론도 안 좋아지는 것도 울나라랑 마찬가지고 이번 이정효 감독처럼 기자회견에서 판정에 불만 갖고 다이렉트로 쏘아붙이면 (물론 이정효감독은 판정에 불만 있는 것처럼 보여도 다이렉트로 표출하진 않았지만) 그것도 징계 먹어요. 심판이나 판정에 불만 있으면 기자회견에서 뭐라 하지 말고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항의하라는 뜻에서요. 하튼 세계적으로 봐도 의무적으로 봐도 도의적으로 봐도 이정효감독이 잘못한 것은 변함 없는 건 사실입니다.
잘나갈때 조심해야됩니다. 이정효 감독님. 개인적으로 기분 상하는 질문이 있다 하더라도 공식 석상에서 무성의한 태도와 감정적인 답변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자제해야합니다. 기자들은 k리그 팬들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기사를 통해 알려야 하는 직업입니다. 더 좋은 감독님으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난 나이가 좀 들었읍니다. K리그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딱 광팬입니다. 90년대 라데때문에 회사 끝나고 부산에서 포항까지 초고속으로 후반만..80년대 친구때문에 수원운동장에서 정말 몇명만 있었던 써포터의 작지만 강렬하고 투쟁적이던 분들..있지못했음을 ..지금도 가슴에 간직하고있읍니다. 그게 2002 응원문화로 세계를 경악시킨 대한민국의 뛰어남인데요..야구는 재미를 추구하시고 미국이니 레슬링에 비유합니다 축구는 격투기지요..경기장에 가면 언제나 써포터때문에 항상 눈물을 흘립니다 난, 축구를 보러왔는데.. K리그에 부족함을 채워줄 선두주자로 정효감독님을 사랑합니다.. 위기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뛰어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난 당신이 유럽에 가는 아시아 최초 감독이라고 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변함없습니다 어려움, 닥친 문제점(성격적) 잘 이겨내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축구에 대한 애정과 감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있으시군요. 근데 풀녹음 듣고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감독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죠.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 다른 하나는 전술은 코치들한테 맡기고 주로 선수들 멘탈관리와 시스템 관리등 메니지먼트에 치중하는 감독. 이 유형의 대표가 퍼거슨감독이죠. 이정효감독은 데제르비를 좋아하고 그런 전술형 감독에 가깝다고 보지만, 오늘의 태도를 보면서 감독의 수준이 아닌, 코치 수준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전쟁에 나간 사령관은 목숨을 걸고 싸우되, 결코 냉정하고 침착함을 잃어서는 안되죠. 냉정함과 침착함을 잃으면? 그건 사령관이 모든 부하들 목에 스스로 칼을 겨누는 꼴이 되니까요. 어제의 태도는 본인이 광주 팀과 선수들 목에 칼을 겨눈 꼴로 보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공격한다는 피해의식과 매우 불안정한 멘탈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멘탈치료가 되지 않으면 아시아를 넘어선 최초의 감독이 됐을때 오히려 대한민국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걸로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효감독 때문에 광주fc 팬이 된 입장에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본인이 괄괄한 성격에 언행인 것은 본인이 이끄는 선수들이나 광주 프론트를 향할 때만 가능한거에요. 감독은 경기 판을 짜는것 뿐만 아니라 언론과 팬들과 소통하는 직업입니다. 경기만 생각하면 그냥 젊고 유망한 수석코치 여럿 두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축구 감독이란 직업에 대해 좀 저급하게 말하자면, '경기 결과나 팀 상황에 대해 탱킹하는 자리'일겁니다. 그런 감독이 기자들에게 이죽거리면서 싸울 이유가 없어요. 기자가 특별하게 심기를 거스르는 질문이나 예의의 크게 어긋나는 질문을 한것도 아닌데 저런 식으로 삐딱하게 나오면 기자회견을 왜합니까. 그냥 홍보 담당 통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좋은말만 좀 해주고 말지. 본인이 진심인것과 본인이 해야하는 일에 대한 거리감을 좀 갖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포츠는 결국 팬이 소비하는겁니다. 팬 눈살 찌뿌릴 일은 자중해야겠지요 그것도 프로 감독의 실력이겠고
80년대 프로축구창단때부터 k리그 챙겨보는 60대팬입니다.이정효축구는 전원수비,전원공격,압박과 공간창출 축구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건 맞지만 먼저 매너와 동업자정신을 배워야 합니다.그리고 선수들 달달 볶아서 성적 내려고 하지말고 인격 존중해 주면서 즐기는 축구를 해야 오래 감독할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감독이 기자 인터뷰를 할거면, 왜 하는지... k리그 심판판정 x같아서 인정못하겠고, 광주fc는 구단부터 팬들까지 무조건 최고이고.... 이런 정도의 내용이면, 경기 끝나고 감독의 경기 감상문을 만들어서 언론사 배포하면 될걸...ㅋㅋ 억울한게 있으면, 실력으로 말해야지... (하긴 그래봤자 x감독처럼 매장당하고 퇴출될라...)
스포츠는 순수 팬들에 의해 먹고 사는 분야죠. 팬들이 없으면 존재의미가 없는 게 축구입니다. 그럼 팬들은 그런 축구 소식을 누구를 통해 들을까요? 매스컴입니다. 매스컴에서 기자의 역할은 손과 발이구요. 즉, 기자에게 이런 식의 태도는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덕분에 K리그 챙겨보기 시작한 축구 팬인데 많이 실망스럽고, 보기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공격적으로 인터뷰하는 건 경쟁 상대팀에 했을 때 팬으로 하여금 경기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주는 부분이니 좋아하는 편이지만, 기자는 상대팀이 아니라 팬의 눈과 귀입니다. 팬이 없으면 당신도 없습니다.
가만히 보면 이정효 감독님은 열등감이 자신을 지금까지 키운 힘이자 동시에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양날의 검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아주대학교 입학때부터 안정환 때문에 자기는 영원히 2인자 신세라고 공개적으로 한탄했듯이 결국 그 감정이 마음 한구석에 줄곧 자리잡아 그 이후 자신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난 안정환보단 지도자로선 잘해야지 잘할거야 잘할수있어 잘하고있어' 등등의 자기최면이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자기 생각과 수가 틀리는 상황이 생기면 그걸 참을 수 없는거죠. 저렇게 축구하는 팀한테 진게 분하다, 저감독 연봉 얼마받냐 등등의 발언도 결국 이런 열등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건 이건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병이어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절대 고칠수 없다는 거죠. 더 무서운건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본인 스스로가 이를 절대 병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이정효 감독의 안하무인식 태도는 사실상 고치기 힘들다고 봅니다.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열등의식이 매우 큰 사람으로 보여요. 그게 본인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하지 못한 멘탈이 본인을 지배하고 주변을 지배하게 됩니다. 세월이 더할수록 정상적일때와 그렇지 못할때의 감정조절이 극과 극을 달리게 될수도 있어요. 뭔가 심리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해외토픽감이다........ 경기에서 실점한 감독이 공식기자회견장에서 무실점했다고 하고 경기내용에 대해서 질문하니 봤자나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인가.....사춘기야???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것을.......어린 선수도 아니고 나이 지긋하게 먹은 감독이라는 사람이.... 감독이기전에 인간이 되어야 할듯
수비쳥가를 물어보셨자나요. 수비는 잘했어요. 무실점 경기다할정도로. 공격수였던 빅톨의 팔에 공이 맞아서 pk가 뜬거지. 수비는 잘했다하면 됬는데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말하다보니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기자님이 먼저 시비거셨습니다. 나였어도 먼저 시비거는데 가만히 못있었을 겁니다.
@@TodaysGoals-u7y 아쉬운거야 이해한다고 하지만 경기 끝났는데 악수하지도 않고 거기서 모여서 본인들끼리 회의하고 있는 게 맞냐? 할거면 악수 하고 모여서 햐든개 락커룸 들어가서 하던가 하는 게 순서에 맞지 어떤 팀이 악수하지도 않았는데 본인들끼리 그라운드에서 회의하고 있냐 게다가 얼굴 만졌다고 쌍욕하는 게 맞고?
공식 기자 회견장에서 성실하지 못한 답변이긴 한데...저 기자 대답도 굉장히 무례해 보이네요. "기자가 묻는데.." 굉장히 언성이 고압적이네요. 감정이 격해지면 감독이 저래도 되냐고 묻는 기자는, 감정이 격해지면 저 따위로 말해도 되는 겁니까? 똑같습니다. 기레기들 달려들며 이제 물어뜯겠네. 기자들 특권의식도 만만치 않음.
이거는 내가 볼때 이정효가 빡친 포인트가 있음 이긴 경기 놓쳐서 빡친 상태인데 오늘 경기 놓쳣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물어본 기자의 질문 이게 이정효 꼭지 돌게한 포인트인듯 예민한 상태인데 저런 식으로 물어보면 사람에 따라 긁힐수도 있음 특히 이정효는 상격이 워낙 불같다보니..
@@taesookim7691 물론 이정효 감독이 잘했다는건 아니죠..그런데 기자가 경기후 질문이 그게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왜 그럼 이정효 감독 나가기 전에 그렇게 계속 따져야지 진정시키려고 나온 홍보실장한테 기자가 질문하면 답을해야지 그런식으로 말을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어르신이길래 생각이 없냐 하면서 반말이야? 생각이라는건 다 다른거야!!
@@광주fc우승가즈아기자 태도가 불량했다면? 감독이 기자님, 삿대질하면서 질문하지 마시구요. 서로 예의를 갖춥시다. 딱 먼저 태도 짚어주고 다시 질문해 주십시요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미디어 관리도 감독의 몫입니다. 감독은 전술만 하는게 감독이 아니죠. 그건 능력있는 코치가 있으면 돠는거구요. 감독은 전쟁의 사령관예요. 사령관의 자질과 멘탈이 있어야 합니다. 광주팬들도 두둔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광주의 사령관을 만드세요.
도덕 선생님 점수 매기는 것도 아니고... 기자 앞에서 착한 코스프레 해야만 좋은 감독이냐? 감독은 경기 내용과 결과로 보여주면 되고, 기자들은 합리적으로 기사쓰고 비판하면 되는거야. 기자들에게 고개 숙이고 잘비비면 감독 생활 좀 편해지냐? 같잖은 걸로 시비 좀 걸지마라. 노예근성도 아니고 고분고분 해야만 감독 자격이 있는거냐?
광주에 팬도 아니고 이정효의 팬도 아니지만 최근 성적 안좋으니 바로 비판 스텐스 취하면서 기사 써낸 기자들이 꽤 있었고 스쿼드의 비해 좋은 축구를 하며 결과도 냈던 이정효 감독입장에선 몇 경기도 안보고 조회수 팔이하는 기자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쌓였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그걸 대놓고 들어내는건 좀 미숙한 행동이 아니였나;;
![[그냥라방2] 카사스 감독 기자회견 기다리기](http://i.ytimg.com/vi/IgeUFH99B7o/mqdefault.jpg)
![[그냥라방2] 카사스 감독 기자회견 기다리기](/img/tr.png)
[참고] 녹음기(아이폰)와 화자의 거리에 따라 수음 상태가 다릅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핸드마이크를 전달해 질문자 오디오까지 따지만, K리그 현장에서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저는 펜 기자라서 감독 음성만 따면 되므로 녹음기를 당연히 감독 앞에 둡니다. 기자 질문 부분만 작게 했다는 의견이 다수 보여 설명드립니다. (그럼 편집할 때 그 부분을 키웠어야지! 라고 하시면... 미안해요. 나 그런 거 할 줄 모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화이팅여
아니 이거는 감독이 실수 한게 맞지.
기자가 도발적인 질문을 한 것도 아닌데.
니가 판사냐? ㅋㅋㅋ
@@김의찬-s9v 이거는 상식적으로 봣을때 이정효감독이 성의없이 대답한게 맞지~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답변을 했다는거는 축구팬을 기만한거나 다름없지~이정효를 지지했던 팬으로써 이건 아니지
기자가 졌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함 그러고는 오디오도 그부분은 줄여놓음
이 논리면 한번쯤 화가나서 기자들에게 답을 안한 모리뉴, 펩, 포체티노, 등등 외국 감독들 다 싫어해야하죠. 그런데 내일 한국 내한하면 다 환영해줄거라는것이죠.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 한국사람에게만 높은 기준을 늘 적용하는 습관은 버리기 힘든가봅니다.
기레기진짜 악날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법인데 효버지.효버지 하니깐 명장병 걸린듯
너무 당연한 속담인것 같지만 사실상 쉽지않은 속담이죠 고개 뻣뻣한놈은 많이 있어도 겸손한 사람은 찾기가 힘들죠
니가 효버지효버지 해줬구나!
ua-cam.com/video/dPHUIMlgdn4/v-deo.html
고개숙이면 거북목된다
전라도에선 그런 속담 없어요
확실히 국대감독감은 아니다
딱 그 그릇입니다.
ㅇㅇ 대한민국 축구 수준이 담을 만한 감독이 아님
고맙다 우리도 감독 국대가는거 원하지 않고 차라리 광주에 오래 남길 원한다
국대감독감은 맞는데 인터뷰는 부드럽게는 안하겠죠.
이건 못배운거임..
지 화에못이겨서 기자들한테 참 무례하네
나는 니들을 무시하지만 니들은 나를 존중해야돼!!
솔직하고 직설적인거랑 무례함이랑은 다르다 이건 아니지요 실망스럽네요
솔직하고 직설적인건 무례한겁니다.
@@ymd3652그래서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처신을 잘 해야되는거야 저 자리에서 감독이 저렇게 나가버리면 애꿎은 광주 담당자들이 욕먹는건 당연한거지 따질 사람이 저 사람들밖에 없으니까 우리도 서비스 받으러 가서 왜 직원들한테 뭐라하냐? 직원들이 무슨 죄라고... 따질사람이 직원밖에 없으니까 따지는거잖아 딱봐도 자기 기분나쁘다고 분풀이 하는중이구만 저기서 진짜 불만있으면 불만 다 얘기하고 차라리 진짜 싸우더라도 자기가 처리하고 와야지 저렇게 쓱 빠져버리면 어쩌자는거냐?
1:02 먼저 무례하게 말한 기자님은 안중에도 없으시군요. 시비거는 말투로 말은 먼저한건 기자님입니다. 다시 들어보세요!
@@hyein52답변이 먼저 개같이 하니까 거기에 불만을 한거지 뭐가 기자가 먼저 뭐라함? 봤잖아요 가 어디 답변이냐? 진짜 ㅋㅋㅋㅋ 삔또상한 고딩이 말하는 줄 공식기자회견장소에서 기자가 물어보는건데 이게 무슨 인터넷 댓글 질문 이냐?
이정효 감독이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인 것 잘 알지만,
이런 식으로 경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기자들한테 싸우자고 덤비면
감독으로 성공하기 힘들다.
기자가 졌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해놓고 지랄이다 진짜
이 논리면 한번쯤 화가나서 기자들에게 답을 안한 모리뉴, 펩, 포체티노, 등등 외국 감독들 다 싫어해야하죠. 그런데 내일 한국 내한하면 다 환영해줄거라는것이죠.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 한국사람에게만 높은 기준을 늘 적용하는 습관은 버리기 힘든가봅니다.
볼륨 다 줄여놓고. 기레기야
@@카오루-v1y야 자랑스럽다고 하니깐 왜 자랑스럽냐고 물어보는게 잘못이냐ㅋㅋㅋㅋ!
@@이재용-u7v야이모질아 그거랑같냐
경기 후 기자회견과 인터뷰는 승장, 패장을 떠나서 기자들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팬서비스의 기본임.
분명히 기레기들이 존재하고 쓰레기 같은 질문들이 난무한다지만 최소한 녹음을 들어보면 기자들의 질문과 항의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시종일관 이정효 감독의 감정이 앞선 날선 리액션 뿐임.
본인도 인터뷰 다음날 바로 사과했던데 앞으로는 정당한 자기 방어 상황에 놓이지 않는 이상 가급적이면 성실하게 질의에 나서는게 맞다고 봄.
졌을때 인터뷰하는게 가장 고역이라고는 하지만 이정효 감독이 쌩초보 감독도 아니고 k2까지 고려하면 벌써 3년차 감독인데 패배했다고 이렇게 기자회견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앞으로는 보다 이성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기자가 졌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 .. 볼륨 줄여놔서 공손한것처럼 해놧네. 기레기 디진다 진짜
정효감독은 인터뷰말미 사과하고 나갔지만 기자가 경기 총평 왜 더 쏟아내지 않는지 강제하고 나중엔 본인도 감정적이던데.
본인도 이성적으로 요청해야되죠!
@@카오루-v1y 허율 경기력 어떻게 보셨나요라고 감독의 평가를 물어봤는데 보셨잖아요 이따구로 대답하는건? ㅋㅋㅋㅋ
@@카오루-v1y 그걸로 감독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봤잖아요가 뭡니까 답하니 지금 나랑 뭐하자는거냐 싸우자는 거임? 이러는게 기자 잘못이야? ㅋㅋㅋ 너 이정효 가족이야?
@@카오루-v1y 안들으시면 되잖아요 지가 싸우자는 식으로 쳐말해놓고 역으로 싸우자는겁니까 이래도 커버칠래? 느그 가족
경기 끝나고 린가드가 악수하러 갔을 때 못 본척하고 바로 옆 선수한테만 악수할 때 알아봤다.. 감독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그게 뭡니까? 린가드가 얼마나 민망했으면 자기 허벅지에 손 쓱쓱 닦고 괜찮다는 제스처하고 옆 선수가 눈치채고 토닥거려주겠냐고요. 진짜 자격지심+기싸움 부끄러워..
무고사?
@@올라프-m7g 무고사는 이번에 그런거고 린가드요. 인스타에 린가드치면 계속 그 영상떠서 보기 싫어서 훅훅 넘기고 그랬었어요. 진짜 너무 부끄럽고 린가드한테 제가 다 미안하더라고요.
또있어?선비 나으리
@@snowkoko9996못봤었다자나 북패새키야
무고사가 이번엔 잘못했습니다.
악수안했다고 광주선수 얼굴을 심하게 터치함.그건 아닌듯.
감독이 경기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해야함은 k리그연맹의 룰이고 전 세계 대다수 리그의 룰임. 기자가 억지로 감독 붙잡고 인터뷰한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기자회견장이고 감독은 필수로 참석해야하며 인터뷰를 성심성의껏 해야함은 의무임. 즉, 선수가 필드에 나와서 고의로 자살골 넣거나 제대로 뛰지 않지 않는 것처럼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와서 답변을 거부하거나 제대로 참여를 안함은 직무유기와 다를 바 없음. 이정효 감독이 이 논란은 피하기 어려워보이네요.
졌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해놓고 그건 볼륨도 줄여놧네
@@카오루-v1y야이 ㅂㅅ아 감독이 자랑스럽다고하니 물어본거야냐
'성심성의'라는 원칙적인 룰이 있습니까? 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까지죠? 참석을 안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감독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두루뭉실하게 대답한 것이 맞아보입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예를 드셨으니까 저도 들자면 해외에서는 불쾌하면 그냥 나가버리는 감독도 허다합니다 ...
@@이상민-o1z2t 불쾌한질문이 어딧엇나요
@@이상민-o1z2t 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성심성의로 해야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보통 논란을 크게 만들만한 인터뷰를 하면 제지 혹은 징계를 받습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은 인터뷰 믹스존을 지나서 나가야한다는 것도 룰이구요(선수들이 무조건 기자들을 지나쳐 가야지, 피해서 몰래 나가면 안됌. 이건 감독 선수 모두 기자들을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프로의 의무라는 뜻) 성심성의의 기준은 다를 순 있으나, 이번 이정효감독의 인터뷰는 누가봐도 무성의하고 감정적이죠? 이걸 판단해달라고 하는 것은 능지 문제 같군요. 그리구 말하신 것처럼 인터뷰 안하고 나가면 그 의무를 다 안 했기 때문에 fa차원에서 감독 및 코치 선수들에게 징계 내립니다. 구단 차원에서도 감독이 인터뷰 너무 무성의하고 논란 일으킬만한 언행을 하면 구단 이미지 실추 사유로 따로 징계 내리기도 하구요. 이번에 이정효 감독이 리그연맹 차원에서 징계를 받는다면 그건 k리그만이 하는 사례가 아니란걸 말하는겁니다. 님이 본 인터뷰 안하고 나간 감독들은 다 그 만한 징계를 먹어요. 감수하고 하는 겁니다. 또한 여론도 안 좋아지는 것도 울나라랑 마찬가지고 이번 이정효 감독처럼 기자회견에서 판정에 불만 갖고 다이렉트로 쏘아붙이면 (물론 이정효감독은 판정에 불만 있는 것처럼 보여도 다이렉트로 표출하진 않았지만) 그것도 징계 먹어요. 심판이나 판정에 불만 있으면 기자회견에서 뭐라 하지 말고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항의하라는 뜻에서요.
하튼 세계적으로 봐도 의무적으로 봐도 도의적으로 봐도 이정효감독이 잘못한 것은 변함 없는 건 사실입니다.
벌써 명장병이 걸렸나요?? 기자회견은 기자들과의 공식 일정입니다.
인성이 참 중요하다 느낍니다.
감독의 자질이 의심스럽내요. 크게 될 인물은 아닌듯... 실망입니다
난 또 기자가 아닌 기레기들이 살살 긁는 질문했나 했는데
이건 너무나도 정상적인 질문인데 답변을 개같이 했네
지가 싸우자는 식으로 대답해놓고 '싸우자는겁니까?'ㅋㅋ
이정효 왜 저러는거임? 초심을 개나 줘버린건가?
기자가 졌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함 그거는 불륨 줄여놓음 진짜 기레기 그러다 디진다 진짜
댓글도 지우네
기레기가 졋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 지금 녹음본은 앞에 자르고 도발부분 볼룸 줄여서 공송하게 만든 ㅋㅋ
ㅋㅋ 기자분이 긁으신거 맞는데요
감독은 공인이라 얌전히 대답하고
기자는 재미나게 긁으면 되는건가
다른
영상 보면 기자들이
삿대질하고 그랬더라
잘나갈때 조심해야됩니다.
이정효 감독님.
개인적으로 기분 상하는 질문이 있다 하더라도 공식 석상에서 무성의한 태도와 감정적인 답변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자제해야합니다.
기자들은 k리그 팬들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기사를 통해 알려야 하는 직업입니다.
더 좋은 감독님으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결론 타인과 타팀, 타선수를 존중하지않는데 , 왜 광주와 광주선수는 존중받기원하는지..😂
다른팀은 존중심이 강한가?? ㅋㅋ 피차일반.인터뷰 세련되게 양반처럼하는 감독 극소수고 팬들은 광주팬이 제일 순함.
@@TodaysGoals-u7y 광주팬이 순하단 말은 첨들어보네 즈그 팬클럽끼리도 쳐싸우는 집단이
@@seung2487 인천??
아.. 타팀이 먼저 존중 안해줬거덩. 초짜 감독이라고 맨날 강등하는 팀이라고 무시했거덩
@@코코-p3j3s 광고?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선비 나으리 바이바이
@@1235K-q8t 이게 시바라 선비 타령 할 일이냐 ㅋㅋㅋㅋㅋㅋ
제발 돌아서시오. 그런 냄비정신이면 무슨일을 하든 잘 안되리라. 잘 가시오. 그리고 절대 돌아오지 마시오.
까고있네 돌아서기는 원래팬도아니자나
팬인척 개역겨움
케이리그 팬인줄 알겠노 ㅋㅋ
이슈 뜨니 개그치 뛰어왔구만 ㅋㅋ
난 나이가 좀 들었읍니다. K리그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딱 광팬입니다. 90년대 라데때문에 회사 끝나고 부산에서 포항까지 초고속으로 후반만..80년대 친구때문에 수원운동장에서 정말 몇명만 있었던 써포터의 작지만 강렬하고 투쟁적이던 분들..있지못했음을 ..지금도 가슴에 간직하고있읍니다. 그게 2002 응원문화로 세계를 경악시킨 대한민국의 뛰어남인데요..야구는 재미를 추구하시고 미국이니 레슬링에 비유합니다 축구는 격투기지요..경기장에 가면 언제나 써포터때문에 항상 눈물을 흘립니다 난, 축구를 보러왔는데.. K리그에 부족함을 채워줄 선두주자로 정효감독님을 사랑합니다.. 위기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뛰어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난 당신이 유럽에 가는 아시아 최초 감독이라고 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변함없습니다 어려움, 닥친 문제점(성격적) 잘 이겨내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축구에 대한 애정과 감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있으시군요. 근데 풀녹음 듣고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감독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죠.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 다른 하나는 전술은 코치들한테 맡기고 주로 선수들 멘탈관리와 시스템 관리등 메니지먼트에 치중하는 감독. 이 유형의 대표가 퍼거슨감독이죠.
이정효감독은 데제르비를 좋아하고 그런 전술형 감독에 가깝다고 보지만, 오늘의 태도를 보면서 감독의 수준이 아닌, 코치 수준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전쟁에 나간 사령관은 목숨을 걸고 싸우되, 결코 냉정하고 침착함을 잃어서는 안되죠. 냉정함과 침착함을 잃으면? 그건 사령관이 모든 부하들 목에 스스로 칼을 겨누는 꼴이 되니까요.
어제의 태도는 본인이 광주 팀과 선수들 목에 칼을 겨눈 꼴로 보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공격한다는 피해의식과 매우 불안정한 멘탈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멘탈치료가 되지 않으면 아시아를 넘어선 최초의 감독이 됐을때 오히려 대한민국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걸로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다짜고짜 인터뷰도 아니고 공식 기자 회견장에서 이 감독의 행동은 잘못된 것 같음.
그리고 기자가 그 부분을 항의를 하는 건 이해하는데, 왜 무실점이라 말한 지 기자라면 모를 수가 없는 걸 항의하는 거 보고 그냥 화나서 막 항의하는 것 같아 웃김
기자가 언어 이해력이 낮은듯 합니다
누가 들어도 무실점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는데
어그로 끌어서 기사꺼리 만들어낼려는 수준인거 같음
해외리그 감독설전한거 너무많이 본거같음 이제부작용이 나오네ㅋ
이정효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뭔가 아직 마인드컨트롤이 여유롭지 않은듯..
프로감독은 선수만 키우는게 아니다. 기자회견도 팬서비스의 일종이고 감독의 중요한 업무임. 그게 싫으면 아마추어 감독하면됨
감독님.. 왜 이렇게 적을 많이 만들까요? 인생에는 적이 없어야 순탄하게 잘 갑니다.
잘못된것 같습니다 감독님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반성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정효 저 감독 3년 일하고 그전에 뭐했음?
케이리그 안봐서 모르지만 축구했거나 관련일 한거 아닌가.
그것도 사회생활이었었을텐데 왜 저러는건지;;
저러면 사회생활 가능했던건가;;
개인적으로 이정효감독 때문에 광주fc 팬이 된 입장에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본인이 괄괄한 성격에 언행인 것은 본인이 이끄는 선수들이나 광주 프론트를 향할 때만 가능한거에요. 감독은 경기 판을 짜는것 뿐만 아니라 언론과 팬들과 소통하는 직업입니다. 경기만 생각하면 그냥 젊고 유망한 수석코치 여럿 두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축구 감독이란 직업에 대해 좀 저급하게 말하자면, '경기 결과나 팀 상황에 대해 탱킹하는 자리'일겁니다. 그런 감독이 기자들에게 이죽거리면서 싸울 이유가 없어요. 기자가 특별하게 심기를 거스르는 질문이나 예의의 크게 어긋나는 질문을 한것도 아닌데 저런 식으로 삐딱하게 나오면 기자회견을 왜합니까. 그냥 홍보 담당 통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좋은말만 좀 해주고 말지. 본인이 진심인것과 본인이 해야하는 일에 대한 거리감을 좀 갖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스포츠는 결국 팬이 소비하는겁니다. 팬 눈살 찌뿌릴 일은 자중해야겠지요 그것도 프로 감독의 실력이겠고
좋으신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저도 이번 인터뷰 보고 광주fc 자동 탈덕 되네요... 이런 인터뷰 모습 하나로 다른것도 좋지 않게 보여버리네요... 저는 앞으로 광주 경기를 응원하진 않을것 같네요..
놀구잇네, 졌는데 뭐가 자랑스럽냐는게 질문이냐
그건 그냥 날렷네. 아니 감독한테. 졌는데 뭐가 자랑 스럽냐고 도발한거는 다 뺀네
이 논리면 한번쯤 화가나서 기자들에게 답을 안한 모리뉴, 펩, 포체티노, 등등 외국 감독들 다 싫어해야하죠. 그런데 내일 한국 내한하면 다 환영해줄거라는것이죠.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 한국사람에게만 높은 기준을 늘 적용하는 습관은 버리기 힘든가봅니다.
80년대 프로축구창단때부터 k리그 챙겨보는 60대팬입니다.이정효축구는 전원수비,전원공격,압박과 공간창출 축구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건 맞지만 먼저 매너와 동업자정신을 배워야 합니다.그리고 선수들 달달 볶아서 성적 내려고 하지말고 인격 존중해 주면서 즐기는 축구를 해야 오래 감독할수 있습니다!
소식듣고는 감독 기자 둘다 잘못했겠지 생각했는데 그냥 감독만 실망스럽네😂
@@코코-p3j3s 앞에 다 짤라 먹고 기자가 따지는 영상부터 띄웠더라 왜곡이 천성
감독이 싸우자고 도리어 어그로 끄는거 같은데!!!
기자들아 나 기분 나쁘니까 그런식으로 묻지말고 고만해라~ 이런 느낌....
잘한다 잘한다 하니깐 지가 무슨 국가 영웅인줄 알고 설치네 ㅋㅋ
영웅은 안 저러죠 ㅎㅎ
이런 식으로 감독이 기자 인터뷰를 할거면, 왜 하는지...
k리그 심판판정 x같아서 인정못하겠고, 광주fc는 구단부터 팬들까지 무조건 최고이고....
이런 정도의 내용이면, 경기 끝나고 감독의 경기 감상문을 만들어서 언론사 배포하면 될걸...ㅋㅋ
억울한게 있으면, 실력으로 말해야지...
(하긴 그래봤자 x감독처럼 매장당하고 퇴출될라...)
뭔소리야
@@카오루-v1y 언해력이 떨어지는건가?ㅋㅋ 뭔소린지는 영상에 달린 자막보고 이.해.란걸 해보렴...
이거 영상파일 있어요. 보고오세요. 기자라는데 노트북도없고... 삿대질하고. 감독님께서 정중하게 물어보세요. 라고 한 이유가 있어요. 보시고 판단해주셔요
맞아요. 아니 감독님이라고 해야지 감독 감독 거리는 새끼한테 좋은말 나옵니까? 광주팀의 수장한테 님을 안붙이는게 말이되요? 기자면 말을 좆같이 해도 네네 해줘야 합니까? 최강희 감독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광주 축구 채널에 이날 사건전말 떳으니까 한번씩 보고 비난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
이정효는 국대감독 시키면 안되겠다
너무 감정적이야, 결국 폭발해버리네
이 논리면 한번쯤 화가나서 기자들에게 답을 안한 모리뉴, 펩, 포체티노, 등등 외국 감독들 다 싫어해야하죠. 그런데 내일 한국 내한하면 다 환영해줄거라는것이죠.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 한국사람에게만 높은 기준을 늘 적용하는 습관은 버리기 힘든가봅니다.
@@이재용-u7v 비교할거 비교하시오 ㅎㅎㅎ어따 무리뉴한테 들이대나요
@@이재용-u7v외국감독들도 저딴식으로 대답하진않는다 아무리 화나도ㅋㅋㅋ 커버칠걸 쳐야지…
@@이재용-u7v열일한다 댓글마다 커버치고 다니느라
@@이재용-u7v이새끼 이정효 친구인가보다ㅋ 댓글마다 호위무사 노릇 아주 정성이네
후 좋아햇는데 잘가세요.. 명장병에 걸리신 걸까요 그냥 지나가시는데 기자가 질문을 드린것도 아니고 공식기자 회견 장에서 저런식의
태도는 나 기분 나쁘니 건들지마라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네요 . 저도 기자들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공과 사는 구분하셔야죠
인격적 소양이 매우 결여된 인간.
어느 장면,상황이 오니 기다렸다는듯이 헐뜯기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모여드는 사람들..한 사람이 어느 나락으로 갔으면 하나봅니다,..
원래 평소 인터뷰나 미디어 나오는거 보면 그런 부분이 많이 느껴짐. 😅
기자 회견은 팬들과의 소통임에도 이러한 태도를 보였다는건 팬들을 무시하는 행동임. 공부 하는 지도자라고 많은 사람들이 칭송해주는 부분이 오히려 독이 된듯
기자들이 무례한 질문을 한것도 아닌대 저렇게 답변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닐까요 광주fc를 대표해서 기자회견하는건대 좀 더 성의있는 답변을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광주fc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질문하는거니 잘 답변하면 좋을거같습니다
명장병이 벌써 걸릴 정도면
인성이 얼마나 밑바닥인거냐ㅋㅋㅋ
한심하다...
당신은 그냥 평범한 감독입니다
정신차리쇼
6연패기간때 수차례 본인이 부족해서 진거라 말했는데 무슨 명장병???
이때다싶어 달려드는 악플러들 개역겹다 니네인생이나 잘해라
명장이든 평범한 감독이든.... 그 누구도 저런 자세는 안되죠
기자님이 삿대질 하면서
자세도 바르지 않게
질문하는 영상 올라 왔어요
타이밍도 안하시고
취재하는 기본자세를
보시면 아실거 같아요
영상보면 달라지나? 경기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는데 경기 보셨잖아요 이게 맞냐? 진짜 으메이징하다 광주란 대체 어떤곳일까?
@@MaisonPak 영상보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 수 도 있습니다.
@@장진우-x1n5k 그러니까 뭐가문제냐구요 먼저 공격적으로 노코멘트하고 경기에 대해 물어보니까 경기봤냐고 말한건 이정효인데 기자들한테 질문받으라고 있는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는데도 가만있으면 그게 호구지
@@MaisonPak어유 씹꼰대
딱 FM 하는 중학생 수준의 감정 컨트롤 능력을 가진 명장호소인
내말이 ㄴㅋㄴㅋ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내가 ai만 있는 세계에서 하는 짓거리를 사람들 앞에서 하고있음
이런 인성으로 국대감독 언급??? 에라이
허재가 농구대표팀 감독일때 중국 기자들하고 기자회견 한거 한 번 보세요 ㅋㅋㅋ
@@Thereds-n4b
고작 예로 드는게 그거냐?
중국기자는 그새기가 진짜 상식밖의 질문을 한거고.
저거는 충분히 물어볼만한거 물어본건데 저따위로 대답했자나
그래도 전쟁나면 이정효감독은 총들고 현장에서 싸울꺼 같지만 정효감독 심하게 디스하는 놈들,기자들은 어디 숨어있을꺼 같음.ㅋㅋ
@@Football_Fan693 국대 감독 얘기하니까 그 예를 들지 그럼 무슨 예를 들까?
엉상 풀버전 나온것도 아나고 전후맥락도 알 수 없는 녹취록 가자고 풀발기 하지 말고 걍 중립기어나 박고 있어라
@@TodaysGoals-u7y총들고 자기편 쏠거 같은데?
기자가 화낼만하네, 언론 등돌리게 만들면 좋을게 있나 홍보팀만 안절부절;;;;
"지금 저하고 뭐하자는 겁니까?" "싸우자는겁니까?" "적당히하시라구요" 와~ 뭐하는 인간이지 .. 상위 우승권팀 맡고 국대감독 까지 승승장구 하길 바랬는데 인성쓰레기 였네 ㅋ
ㅋㅋㅋ 뭐가 자랑스럽냐 고 도발하는 기자는 제정신이냐
@@카오루-v1y 쉴드 수준 그저.. ;
뭐가 자랑스럽냐 이게 질문맞아? 그냥 좆같은 소리하규 있네 이렇게 들리는데? 기자면 선수들의 의지를 본것이냐. 아니면 패널티가 부당하다규 느끼는거너 이런 질문이 나와야지 비겼는데 뭐가 자랑스러워 새꺄… 이건데 저따위로 질문하고 좋은 답을 바라냐? 진짜 기자 인성은 참…
스포츠는 순수 팬들에 의해 먹고 사는 분야죠. 팬들이 없으면 존재의미가 없는 게 축구입니다. 그럼 팬들은 그런 축구 소식을 누구를 통해 들을까요? 매스컴입니다. 매스컴에서 기자의 역할은 손과 발이구요. 즉, 기자에게 이런 식의 태도는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덕분에 K리그 챙겨보기 시작한 축구 팬인데 많이 실망스럽고, 보기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공격적으로 인터뷰하는 건 경쟁 상대팀에 했을 때 팬으로 하여금 경기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주는 부분이니 좋아하는 편이지만, 기자는 상대팀이 아니라 팬의 눈과 귀입니다. 팬이 없으면 당신도 없습니다.
펩 이나 무리뉴 같은 인터뷰 잘 하는 감독도 저따위로 안한다
참 괜찮다고 생각한 감독이었는데… 더큰물에서 놀기에는 자질이 부족한거같다
다들 자기일을 하기 위해서 모인 사림들입니다.
무슨 사석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발언한다는게 참 ~
이런 사람을 대표팀 감독으로 모셨다면 국제망신이었을 겁니다.
기자들 기사쓰는건 본인돈벌이겠죠.ㅋㅋ 기자가 광주팬도 생각하는거라면 서면답신 요청하던가.
돌려서 긁는 인터뷰는 하지말았어야죠.
@@TodaysGoals-u7y지랄도 풍년이네ㅋ
달수네 나가서 자기들은 기회가 다시 없다고 평등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딴 식으로 하면서 기회를 다시 달라는 것도 말이 안됨. 무리뉴가 독한 발언을 해도 이유없이 무례하진 않음.
사춘기 애들도 저렇게는 안 하겠네요 ㅠㅠ
정중하게 물어본거에 지가 삐딱하게 대답해놓고 ㅋㅋ
그리고 기자회견하는중인데 뭔 시간을 내서 물어보라는거냐
근데 어떻게됐던간에 1점 먹혔으면 실점한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냐
잘못한거 없고요
곧 경기가 있으니까 거기에
집중하시면됩니다
이정효 감독님 응원합니다
똘끼가 있지 정효가..감독으로 많이 부족해 보이네
이런자를 명장 자질있다고 빨아준 달수네는 반성좀해라.맨날2002멤버들만 까대고..이런건또 조용히넘어갈거지?박문성씨?
2002년 멤버들은 까일만하지
기자는 적이 아닙니다. 감독님. 왜 정상적인 일을 하는 기자들한테 화풀이를 합니까
가만히 보면 이정효 감독님은 열등감이 자신을 지금까지 키운 힘이자 동시에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양날의 검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아주대학교 입학때부터 안정환 때문에 자기는 영원히 2인자 신세라고 공개적으로 한탄했듯이 결국 그 감정이 마음 한구석에 줄곧 자리잡아 그 이후 자신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난 안정환보단 지도자로선 잘해야지 잘할거야 잘할수있어 잘하고있어' 등등의 자기최면이요.
그러다보니 조금만 자기 생각과 수가 틀리는 상황이 생기면 그걸 참을 수 없는거죠.
저렇게 축구하는 팀한테 진게 분하다, 저감독 연봉 얼마받냐 등등의 발언도 결국 이런 열등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한건 이건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병이어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절대 고칠수 없다는 거죠.
더 무서운건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본인 스스로가 이를 절대 병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이정효 감독의 안하무인식 태도는 사실상 고치기 힘들다고 봅니다.
다른 경기 인터뷰는 또 성실하게 대답한것도 많고 경기전 다른감독 먼저 찾아가서 인사하고 타팀선수들과 악수도 하고.극단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쫌 아닌듯요!
그리고 이미 번개처럼 기자들한테 사과함 ㅋ 사과했는데 영상올림.유투바렉카,악플러들 씁슬!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기자가 삿대질하면서 질문하면 좋겠냐? 인천소속이었던 기자는 삿대질하며 감독에게 질문을했습니다. 그래서 정중히 물어보세요 라고 예기한거임...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열등의식이 매우 큰 사람으로 보여요. 그게 본인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하지 못한 멘탈이 본인을 지배하고 주변을 지배하게 됩니다. 세월이 더할수록 정상적일때와 그렇지 못할때의 감정조절이 극과 극을 달리게 될수도 있어요. 뭔가 심리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경기 결과가 승리 했다가 놓친건데 어떤부분이 자랑스러운지?’ 이 부분에서 삐진듯
아직 맘의 나이가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둥근공을 다루는 세계에서 ㅈㄴ모났네요
그동안 쌓아왔던거 한방에 다까먹은건 팩트다
이정효 감독인지 모르고 듣고 미친넘인가 했는데 광주 감독 맞네... ㄷㄷ
아쉽고만....
”기자가 질문하는데 “ ㅋㅋㅋ 기자가 뭐 되냐??? ㅋㅋㅋㅋ
이정효 저거 정상인 아님. 최근에 축구유튜버들에 붙어서 한국이 월드컵 가봤자 뭐하냐는 헛소리를 했더라ㅋㅋ 보자마자 이정효 저건 기회주의자 간신배라고 딱 알아차렸다
해외토픽감이다........ 경기에서 실점한 감독이 공식기자회견장에서 무실점했다고 하고
경기내용에 대해서 질문하니 봤자나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인가.....사춘기야???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것을.......어린 선수도 아니고 나이 지긋하게 먹은 감독이라는 사람이.... 감독이기전에 인간이 되어야 할듯
수비쳥가를 물어보셨자나요. 수비는 잘했어요. 무실점 경기다할정도로. 공격수였던 빅톨의 팔에 공이 맞아서 pk가 뜬거지. 수비는 잘했다하면 됬는데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말하다보니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기자님이 먼저 시비거셨습니다. 나였어도 먼저 시비거는데 가만히 못있었을 겁니다.
사실 홍보팀장도 이 상황이 힘드시기도 하시겠지만 빈말이라도 취재오신 기자님들께 시간내셔서 오셨는데 이런 일이 생거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건냈더라면 저 기자분이 저렇게 화를 내진 않았을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구단입장에서도 대처가 조금 아쉬운것 같음..
어떤 부분이 자랑스러웠냐 한마디에 뚜껑열려 싸울정도면 조만간 더큰사고 칠듯
사실상 기자회견 거부라고 생각되는데...
무고사한테 욕설 한 것은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경기 끝났어도 레드카드 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당연히 징계는 뒤따르고.
만약 그렇게 하면 무고사는 폭력으로 징계 신청해야죠.. 남의 감독앞에서 김진호 밀쳤는데..
팬이 물병도 던지고.. 선수는 폭력쓰고 .. 기자는 시비걸고 삼위일체네 인천은 ㅋㅋ
이정효 멘탈관리 안되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였을 줄이야 ㅋㅋㅋ
기자들이 이상한 질문한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 😂
이정효 왜이러냐 ... 달수네에서 보고 존나 멋있고 화끈한 상남자 감독인줄 알았는데...이런식의 쌍놈의 상남자는 싫은데 .. 에휴 인간아 ...사람부터 되자
기자들은 충분히 정중하게 물어봤고, 싸우자는건 이정효 본인인 것 같은데. 본인 감정 표출 잘하는거 요즘같은 시대에 프로 리그에서 캐릭터성 좋고 축구에도 진지해서 좋게 보고 있는데, 이런 행동은 뭐가 뭔지 분간을 못하는거지. 애새끼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하면 금방 날아갑니다.. 앞에 댓글 보니 기자회견도 일종의 팬 서비스이고 언론 및 팬과의 소통장인데 기고만장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겸손.. 어느 위치든 필요하고 배워야 합니다.
이건 진짜 응원한 팬들 실망하게 만드는 행동임 ㅠ 너무 실망스럽네요 진짜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가진 감독의기자회견인지?
분노조절자도 아니고 싸우려고 하는전형적인 싸움닭모습이 아닌가?잘한다잘한다 다들그러니깐 적당히가없네.
무고사일만봐도 그게 감독이 할짓이냐.아무리 게임에선처절히 승부하더라도 끝나면 악수하는게 서로간에 매너아닌가.그걸 감독이란놈이 선수보다 더하게 오바해서 뭐하나?타팀선수랑 싸움이라도 하겠다는건지.보면볼수록 사람이 꼬여있네.적당히하자.좋다좋다하니깐 도가지나친다.
Pk넣고 악수하자 하는건..놀리는거고.싸이코 아닌가? 그날 경기는 그냥 라커룸에 들어가야죠.나도 댁 꿀밤 때리고 악수청해도 되나요?ㅋㅋ
@@TodaysGoals-u7ypk 넣고 악수하는 게 뭐 잘못이냐? 그 논리면 경기 지면 악수 안 하겠다? 인천이 광주한테 5:0으로 진 경기에서도 아무렇지 악수했는데 뭔 헛소리여 그리고 스포츠를 딱밤으로 비유 하는 게 맞냐?
@@쿠앤크-u6q 꿀밤.비유 괜찮은데 뭘. ㅋㅋ 너는 꿀밤 맞고 악수해라.무고사가 pk넣고 경기끝나고 광주선수 얼굴 과하게 터치하니 기분좋을리가.너는 얼굴만져도 기분좋냐??? 너도 싸이코냐?ㅋ
@@쿠앤크-u6q 광주선수들 평소에 지면 악수한단다.근데 어제 경기는 pk무승부 진짜 아쉬웠는데 무고사가 무작정 악수청하고 광주선수 얼굴만지니 기분이 좋을리가.좋다면 그것도 이상한게지 ㅋ
@@TodaysGoals-u7y 아쉬운거야 이해한다고 하지만 경기 끝났는데 악수하지도 않고 거기서 모여서 본인들끼리 회의하고 있는 게 맞냐? 할거면 악수 하고 모여서 햐든개 락커룸 들어가서 하던가 하는 게 순서에 맞지 어떤 팀이 악수하지도 않았는데 본인들끼리 그라운드에서 회의하고 있냐 게다가 얼굴 만졌다고 쌍욕하는 게 맞고?
광주fc 팬 입니다
이정효 잘못이죠 이건
너무 나갔네요
잘한다 잘한다 할때
겸손을 갖추기를 바랍니다
잘못은 인정을 해야 반성도 하고 발전도 있는 겁니다. 인천에 조성환 감독님을 본 받으세요.
이미 사과했음.사과는 번개처럼 빨리함.
공식 기자 회견장에서 성실하지 못한 답변이긴 한데...저 기자 대답도 굉장히 무례해 보이네요. "기자가 묻는데.." 굉장히 언성이 고압적이네요. 감정이 격해지면 감독이 저래도 되냐고 묻는 기자는, 감정이 격해지면 저 따위로 말해도 되는 겁니까? 똑같습니다. 기레기들 달려들며 이제 물어뜯겠네. 기자들 특권의식도 만만치 않음.
내가 볼땐 공개 안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거나 특정 기자와 예전부터 신경전이 있었던거같음
영상도 다들 꼭 보고 판단햇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효감독이 유연한 감독이 아니기에 일이 생기긴 했지만 영상보면 그건 기자 맞나 싶을 정도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이건 그냥 화를 돋구든거로 밖에 안보임
이정효 감독 실망스러운건 어쩔수 없네. 광주 팀원들과 팬을 감싸 주는건알겠는데 감독으로써 부족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나는 기자 회견 인거 같다.
내가 너무 명장들만 봐서 그런가 아직 이정효 감독의 그릇은 딱 저만큼인거 같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아주 기고만장해졌네
판정불만을 왜 기자들한테 화풀이냐? 따로 시간내서 정중하게 물어보라니 기자회견이 뭔지 모르냐? 뭐 독대신청이라도 해라 이거냐?
존나 이정도로 시건방진거면 이정효 당신이 뚫어보고자 했던 기득권 적폐들이랑 당신이 뭐가 다르냐?
이거는 내가 볼때 이정효가 빡친 포인트가 있음
이긴 경기 놓쳐서 빡친 상태인데
오늘 경기 놓쳣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물어본 기자의 질문 이게 이정효 꼭지 돌게한 포인트인듯
예민한 상태인데 저런 식으로 물어보면 사람에 따라 긁힐수도 있음
특히 이정효는 상격이 워낙 불같다보니..
팩트 따질려면 풀버젼 앞부분은 있어야하고 기자가 긁은거 맞고 이정효는 인터뷰 스킬 쓰레기인건 맞음. 본인 성질 못죽여서 카메라 돌땐 뒤돌에서 웅얼거리는 것 까진 발전하긴 했음. 그래도 축구안에 미디어, 인터뷰 다 같이 있는거다 팬 스포츠 문화니까.
누가보면 레알마드리드감독인줄ㅋㅋㅋ
레알도 저렇게 안해요
요즘 이름좀 오르내리길래 관심좀 가졌는데 아직 갈길이 멀었소!
내 눈에는 기자가 긁어대는데 이정효는 경기 잘했고 마지막에 너무 운이 안따라줬고 분하지만 억누르고 나와서 선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데 뭐가 잘했다는거냐고하니 불끈스위치 켜짐 😢 이정효 감독님 좋은 글 읽으시고 생각 정리해서 다시 말씀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기자들 질문 톤도 그렇고 다 이쁘게 말하는데 정효 혼자서 예민하고 시비성 말투네ㅋㅋ
기다렸다는듯이 헐뜯기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모여드는 사람들..한 사람이 어느 나락으로 갔으면 하나봅니다,....
확실히 어른은 아니다
기자가 왕이구만 ㅋㅋ 홍보실장한테 화풀이 하네 ㅋㅋ 자랑스러웠다..뭐가 자랑스럽냐? 그냥 자랑스러운건데 뭐가 자랑스럽냐니? 1:1이지만 무실점이다 왜 무실점이냐? 억울하게 pk먹었으니 그골은 인정하기 싫다 의미같은데 그걸 뭘자꾸 물어? 제가 볼땐 기자가 쫌 일부러 긁는것 같은디요..
기자가 열받일만 한데 기자가 무슨 잘못했냐
생각이 없는건가 ?
딱봐도 이정효가 답변 다 거부하고 말투부터 싸우자는건데
@@taesookim7691 물론 이정효 감독이 잘했다는건 아니죠..그런데 기자가 경기후 질문이 그게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왜 그럼 이정효 감독 나가기 전에 그렇게 계속 따져야지 진정시키려고 나온 홍보실장한테 기자가 질문하면 답을해야지 그런식으로 말을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어르신이길래 생각이 없냐 하면서 반말이야? 생각이라는건 다 다른거야!!
뭘 긁었다는건지요? 지극히 정상적인 질문인데 그것도 못하면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겁니까;;
초반에 졋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 그부분은 볼륨이 줄여놓음
@@장영재-h8w이정효는 말이 안통하니까 더이상 상대안한거지 멍청한가ㅋㅋㅋㅋㅋㅋㅋ 이정효좀 그만 빨아라 에효
저럴거면 그냥 혼자 축구하지.. 재미도 없는 케이리그는 왜 보러 와달라고 애원하고 난리야? 생산성없는 공놀이 팬이나 기자의 관심 없으면 그냥 애들 장난이지
도전적캐릭터 멋있다고 온 리그에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콧대가 하늘을 찌르네
광주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는 새로운 명장인건 맞지만, 이정효감독님 1부리그 기준으론 아직 무관이시잖아요 ㅋㅋㅋㅋ? 리그도 챔스도, 온갖 트로피 다 먹어본 홍명보감독도 당신처럼은 언행 안합니다
감독은 무실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면되는거지...
왜 기자가 타인의 생각까지 지배하려고 하나?
기자가 무슨 신인가?
기자 입맛대로 대답해야하나?
왜 저러는거에요?
진짜 자기가 무리뉴 명장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무리뉴는 자신감이 넘치는거지 예의가 없지는 않어 ㅉㅉ
해당기자랑 이전부터 감정이 상한게아닌이상 비정상적인 인터뷰긴하네 공식기자회견에서 질문을 하는건 몰라서물어보는게아니라 감독이 어떻게생각하는지를 물어보는건데 기자스스로 생각하고 혼자 답을 내릴꺼면 기자회견자체를 할필요가없지 그럴꺼면 차라리 오늘은 감정이 격해지고 이러저러해서 기자회견을 취소하겠다하는게 나았을꺼고 무실점발언도 할수는있지 근데 기자도 되물은거처럼 실점을 했는데 무실점발언을 할꺼면 설명을해줘야지 대답안한다고할꺼면 애초부터 무실점얘기를 꺼내질말던가 ...감독이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비상식적인 기자회견임
기레기가 졋는데 뭐가 자랑스럽냐고 도발. 이 녹음본은 기레기 그 부분 앞에 자르고 볼륨 줄임.. 대단한 기레기
기자가 삿대질하면서 질문하면 좋겠습니까? 인천소속이었던 기자는 삿대질하며 감독에게 질문을했습니다. 그래서 정중히 물어보세요 라고 예기한거임...영상파일이 올라와야 하는데..
@@광주fc우승가즈아기자 태도가 불량했다면? 감독이 기자님, 삿대질하면서 질문하지 마시구요. 서로 예의를 갖춥시다. 딱 먼저 태도 짚어주고 다시 질문해 주십시요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미디어 관리도 감독의 몫입니다. 감독은 전술만 하는게 감독이 아니죠. 그건 능력있는 코치가 있으면 돠는거구요. 감독은 전쟁의 사령관예요. 사령관의 자질과 멘탈이 있어야 합니다. 광주팬들도 두둔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광주의 사령관을 만드세요.
소인배 중에 소인배네ㅋㅋㅋㅋㅋ 웃고 만다 ㅋㅋㅋ 아쉽다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기회에 잘 돌아설수 있도록 발언한 부분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제발 겸손하십시요
도덕 선생님 점수 매기는 것도 아니고... 기자 앞에서 착한 코스프레 해야만 좋은 감독이냐? 감독은 경기 내용과 결과로 보여주면 되고, 기자들은 합리적으로 기사쓰고 비판하면 되는거야.
기자들에게 고개 숙이고 잘비비면 감독 생활 좀 편해지냐? 같잖은 걸로 시비 좀 걸지마라.
노예근성도 아니고 고분고분 해야만 감독 자격이 있는거냐?
레드재민님 현장에 계셨나요?
설마 그냥 녹음본을 받아서 올렸을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하시는 건 아니겠죠?
음 댓글들이 쩝~~~
팬은 아니지만
한국 기자들 수준~~
기자들 질문에 있어서 정중함이란 없고~~~
기자들이 벼슬도 아니고 질문에서부터 ~~~
참
광주에 팬도 아니고 이정효의 팬도 아니지만 최근 성적 안좋으니 바로 비판 스텐스 취하면서 기사 써낸 기자들이 꽤 있었고 스쿼드의 비해 좋은 축구를 하며 결과도 냈던 이정효 감독입장에선 몇 경기도 안보고 조회수 팔이하는 기자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쌓였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그걸 대놓고 들어내는건 좀 미숙한 행동이 아니였나;;
공식기자회견에서 질문에 저딴식으로 대답하는 감독이 어디있냐...진짜 지 기분안좋다고 저러는게 감독자질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