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우럭 잡아서 자연산 만들기 [Catch and Release Rock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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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우럭#좌대낚시터#자연산
평생 그물 안에서만 살아가다 어디론가 팔려가는 우럭들의 어생.
그래서 오늘은 잡아 먹지 않습니다.!!!
우럭의 자유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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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자급자족 Life' 를 즐기는 진석기시대 입니다.
전자레인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요리가 완성되는 이 시대에서 내 안의 꿈틀대는 사냥본능을 잠시나마 깨워봅니다.
비록 낚시 전문가도 아니고 요리 전문가도 아니지만 우당탕탕 좌충우돌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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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s - Homebody
Benevolent - Yonder Dale
6:52 검정 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고정댓글 남깁니다.
보이는 실은 살림통 박음질실 입니다.
낚시줄을 입에 걸어놓고 살려주는 척 하지 않았습니다.
오해해서 미안 형...
@@호주노예John 나둥ㅋㅋ
혀엉 배스돈까스해죵
이쪽은 매운탕이야 ...
맞네 저거 10초 전으로 돌리면 검은 실 보입니다
6:24 물고기 입장에서는 진짜 섬뜩하겠다
진석기:너 여기로 오면 매운탕이야
우럭:?????!?!?!?!??!?!?이런 ^ㅣ바 큰일날뻔
양식 잡아서 자연에 놔주는 척 하면서 다시 잡아서 요리하실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세찌만 당했어ㅠㅠ 불쌍한 세찌 ㅠㅠ
사랑해
예쯔님이당ㅋㅋ
3
비드야 우왕 비드야님 ㅎ2
너 이제 자연산이다. 당당하거 살아
ㅋㅋㅋㅋㅋ미친다ㅋㅋㅋㅋㅋ
이거 막장 드라마네ㅋㅋㅋ
아니 왜 난 저렇게 안해줘 개열받네
안돼 잡혀가
넌 안돼 현상금걸려있어
넌 저랬다가는 벌금내야되서 안돼
오 탕후루다
베스는 튀김이나 구이가 갑 아닌가요? 탕은 흙내 나고.
이 형도 맨정신은 아니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두리야 너는 내가 살려준거다....
그러니 다음엔 더 커져서 다시 잡히러 돌아와다오????
차두리요? 은퇴한지 좀 많이 댔는딩
홍사장님이시다
아까 피 빼서 냉장고 넣어놨어요 ^^
??? : 부모님 모시고 와~
점점.....진석기가 무서워진다.....
이 채널 지금까지 기다리고봐온 공어함이 느껴진다.....공어함이
배스 내장탕 먹어본사람 좋아요
아니ㅋㅋㅋ
그래도 특유의 흙내나 비린내는 아직 안 배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은 멀쩡한가요 아니면 배스상인가요?
입가의 수염이 시커멓고 까무잡잡하신 거 보니 약간 배스상일 거라 혼자 상상하고 지내왔는데..
善漁夫非取 ..선어부비취
착한어부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는다...
진석기 그는 선한 어부였다...
라임에 부랄을 동서남북으로 찢고갑니다
착한어부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들어맞네요 ㅋㅋㅋㅋ
son of bxxch ㅋㅋㅋ
@@yechankim4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석기형 우일이 맛있더라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억~~
니우쩔
니 우일 쩔더라?
"우럭아 왜 우럭?"
"아.. 보고싶은사람이 떠올라서 그랬어.."
"누군데?"
"그는 나에게 자유를 선물해줬지."
"좋은 사람이였네~"
"응 그래서 나는 그에게 손맛을 선물해주었지. 요즘 나는 그 사람이 다시 보고싶어"
"다시 보면 되겠네"
"어떻게?"
"이렇게!"(회를 치며)
ㅡ진석기와 우럭ㅡ
끔찍해
ㅅ발ㅋㅋㅋㅋㅋ
'쥐'
우럭을 자연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살아 있는 빙어를 미끼로 죽이는 모습에 부랄을 촥 찢고 갑니다.
왜 찢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왜찢는데에
찢지마
테리아빠 형 회복 잘 하고있지?
와사비보단 초장에 찍어보아요
진짜 컨텐츠 잘 만드신다..약간 소름 돋았던게 물속에서 그물 촬영하고.. 거기에 우럭 대화를 입힌거..
대박임
이쪽은 매운탕이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계절때매 배스를 잡지 못하는 한 남자의 고뇌가 담긴 콘텐츠네요
이형 싸이코패스 맞다니까
싸이코배스....
@@파피용-w2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zz
감정있는싸이코패스?
@@파피용-w2t 굿
우럭방생을 위해 빙어를 버린다.. 그러고 형 그거 풀어주고 나중에 더커지면 잡아먹을려고 하는거지???
박재형 쓰레기 왈: 난 키워서 먹어
@@고전압저용량배터리 콰욱
그바다가 석기형 어항이었던것
@@고전압저용량배터리 맨날있네
역시 평범한사람은 아니야.........이쯤되면 천재인가
6:27 이쪽은 매운탕이얔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 참신하넼ㅋㅋㅋ
요새 배스 안잡혀서 컨텐츠 개발하느라 고생했어 형..
뭔가 하고 봤는데 넘 재밋네요^^
저거그냥 고인 능욕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석기시대 형님보다 좋아요랑 댓 더 많은 거실화냐
죽을수밖에없어여,,,??
@@yu-fd3zy .....어.....?
@@민소일 ㅋㅋ 알아요 고 '어'가 아니라 '고어'에 드립친거라
@@자택경비원-h4k 아이코 부장님 센스가 넘치시네ㅋㅋㅋㅋㅋㅋ
고어입니다 그래서 낚시꾼들이 낚시할때 고어택스를 많이 입죠
이렇게 슬픈 다큐멘터리는 처음입니다 부디 좋은 가족 만나기를 바랍니다
6:22 매운탕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럭 왜우럭"
"소난다"
"야 우럭"
(바다로)"넣을게"
이후 메챠쿠챠 놓아줬다
?
?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아닌뎈ㅋㅋㅋㅋㄱ
블루길 : 출연좀...
세찌 너무 맛나고~
????이건 도대체 무슨 컨텐츠야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거 보고
광광우럭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23 아니야 그쪽 아니라고!!! 그쪽은 매운탕이야...에서 빵터졌네 ㅋㅋㅋ
나는 예상을했다. 시간남은것보고 우럭을먹을거란것을
"댓글 수는?"
"17개"
"풉... 좋아요 수는?"
"45개"
"ㅋ..푸흡... 영상 게시 날짜는"
"1분전"
와 댓글 간지나누
형 오늘 컨텐츠 조졌는데 의리로봤다
@마이노 ㅋㅋ루빠빠라빠빠빠삐삐리빠삐코
ㄹㅇㅋㅋ
ㅋㅋ루삥뽕
애우럭 하시느라 고생 많으셔여 ㅋ ㅋ
형!!! 크리스배스날 배스케익 기대할게!!
진짜 광기다... 감동드라마 처럼 표현하는 내내에도 뭔가 내 무딘 감으로조차 3류연극 느낌이 지워지지 않더니.. 결국... 우세찌...
석기형 뱃속에서 편히 잠들렴....
개맛있것누... 6월초니까 남해로 우럭잡으러 가야겠다..
8:48 초 자연스럽게 틱택툭탁하는줄 알았는데
한참웃고가요~~~
진석기시대 화이팅!
스토리 라인이 짜임새가 있다...전혀 예상 못한 전개...반전의 반전...한국 영화의 한획을 그을 대작이 탄생할듯한 예감...다음편 광어의 귀환도 기대됩니다...
엌ㅋㅋㅋㅋㅋㅋ 어제 밤 낚시가서 방파제 에서 우럭 큰거 잡아가지고 집 에서 매운탕 끓여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 혹시...?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똘끼차네요~
ㅋㅋㅋㅋ너무 재밌당 썸넬 무슨일이예요 우럭이 나네 날아 ㅋㅋㅋ
6:24 이쪽은 매운탕이얔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넌 이제 자연산이야 이 대사 때문에 감동 다 깨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진화는 진서키ᆢ이러다 tvn 스카웃 되것어요 ㅋ 영상굳입니다 수고했어요
9:27 사탄 새벽기도 on
오프닝 꽁트랑...발상이 ㅋㅋㅋㅋ 점점 옆집 우마우마하신분이랑 닮아가시는...
갑자기 병맛컨텐츠 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첨봤을땐 몰랐는데 세마리 풀어주고 한마리 새로 사와서 냠냠쩝쩝하면서 우는 영상촬영했을생각하니 이 형 진짜 돌아이네 ㅋㅋㅋ
이형 각본.....대본....
곧 영화 찍으시겠네!!ㅎㅎ
ㅎㅎㅎ
한참 웃다가 갑니다 ~~
도입부에 콩트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횟집가는 우러기 ㅠㅠㅠ
그리고 구독자 1만일때 알아봤지 역시 또라이 맞군.. 재밌어 후후
우럭 개체수증가를위한 두분에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乃
투둑, 후두두둑...
밥이 온다.평소 보다 많은 양에 우리는 의심없이 허겁지겁 먹는다.
한참을 배불리 먹은 우리는 바깥 세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옆에 있는 우럭들도 모여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가끔 물 위로 건져 올려 주인이 우리를 보는 것 말고는 바깥이란 걸 보지 못란 우리는 그물 안 에서만 살아왔다.부모님도 모른 채 이곳에서 살아왔다.
그 때 주인이 와 그물을 죄인다.아, 또 우리를 살펴보려 하는 구나.별 저항 없이 있는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손에 막대기가 달려있는 또다른 그물로 우리를 잡기 시작한다.불안해 지지만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우리는 그저 올려질 뿐이다.
그리고 그 순간 옆에 있던 친구와도 헤어진다.
투투투둑..투두둑.푸더더덕..
푸른 색 웅덩이 속으로 우리를 넣은 주인은 어딘가로 우리를 가져간다.
"우리 어디가는 거야? 죽는건 아니지?"
서로 웅성거리며 약 스무 친구들이 부딪히고 있었다.
그 때 웅덩이가 기울어지며
풍 ㅡ덩
또 다른 그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밖에서는 조그마한게 웅성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누군가는 나에게 잡히라는 소리를 한다.
무섭다.
늘 있던 그물이 제일 안전하면서도 무서웠지만, 이곳은 더 무서운 곳이다.
무언가 하나 둘 씩 물 안으로 들어온다.
평소 먹던 것 도 아니고 처음보는 다양한 먹거리가 우리 위로 떨어진다.
이미 배불리 먹은 우리는 생각이 없지만 아까 서로에게 치여 먹지 못했던 몇 몇 친구들은 먹기 시작한다.
!!!!!
갑자기 친구들이 위로 솓구친다.
이 무슨 일이지? 가늘고 투명한 듯 지렁이 같은 것과 움직이던 먹이를 먹자 하나 둘 친구들이 사라진다.
아! 말로만 듣던 바깥 세상에 가는 건가? 아니야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도 들렸어..
그런 내 앞으로 빙어 한마리가 움직인다.
전에도 주인이 특식으로만 주던 빙어다.
먹음직 스러운 빙어를 먹을까 고민하던 찰라
"우와 빙어다! 너 안먹으면 내가 먹는다ㅏㅏ 욱!"
아..안돼! 그렇게 먼저 바깥 세상으로 친구가 떠난다.
노란 상자에 격렬히 부딪히며 먼저 올라간다.
지금 이 곳은 기회의 장인가, 아님 그물보다 더 잔인한 아니 어찌보면 마지막 식사가 되는 곳인가...
여기저기서 올라가는 친구들..그리고 떨어지는 맛있는 먹이들...
퐁당.
빙어가 한 번더 떨어진다.그리고 은근히 들리는 목소리.
"애둘와 헝이 너눼 구하뤄 온거이ㅑ"
물 속인지 잘 들이지 않지만 구하러 왔다는 목소리
그리고 노란 상자에 들어온 친구들에게 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다.
다른 친구들은 씨알 좋네, 맛있겠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빙어를 먹은 친구는 희한한 말을 했다
줄에 매달려 거보니까 한 사람이 우리를 구하러 왔다고 운 좋다고 하더라는 것.
입에 바늘이 있었지만 그것도 잘 빼줬다는 것이다.
혼란에 빠진 채 다른 먹이도 먹지 않고 빙어도 먹지 않았다.
바로 한 녀석이 덥석 물었지만 이 녀석은 평소 자랑하던 힘 때문에 입에 바늘과 빙어를 같이 먹었다.
고통스러워하느 모습을 보니.더 무서워 졌다.
그리고 조금 지나 이번엔 눈 앞에 빙어가 두마리나 있다.
고민된다.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말.뭔가 가슴이 뛰긴한다 새로운 곳이냐, 죽음이냐.
알 수 없지만, 그 때 빙어를 먹은 노란 상자에 있는 친구가 소리친다!
먹어! 이제 죽든 살든 그물 밖으로 나가자! 죽더라도 이 곳은 아니자나!
지난 여름 더위에 죽어가던 친구들, 평생을 그물에서 살아 그물에서 죽었던 친구들...
그래! 먹자!
그 때 오른쪽 먹이를 친구가 와서 덥석 먹는다.
아까 바같 세상에 대해 논하던 그 친구 중 하나다.
불안하다 그래,
음.빙어는 이런 맛이구ㄴ..욱!
갑자기 바늘의 고통과 입이 위로 뻗치며 솓구친다..바깥 세상인가..
"더블히트 캬핳하하"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노란 상자로 들어온 우리 셋은 물 바깥으로 올려졌다.
"자연으로가자, 자연으로."
아..얼마나 가슴 뛰는 말인가..
"죽으러 거는 거 아니야 살러가는 거야.쫄지마!"
이 말에 우린 우리ㅡ셋은 서로 두려움과 기대감을 품었다.
그렇게 이번엔 우리와 같은 색깔인 물 속으로 들어같다.
비좁고 힘들었지만.기대감에 서로를 의지하며 어딘가로 향해갔다.
다시 빛이 들어오고 우리를 잡은 사람은 제일 먼저 갔던 친구입을 손으로 잡더니
"우일아, 가서 잘 살아야 돼.
거긴 밥도 안줘 .너가 직접 잡아 먹어야 돼. 굶지 말고
광어랑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잘 지나야한다.
우일이, 잘가!"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다.
뭐지? 진짜 바같으로 가는 건가?
어여가라고 하고 뭐라고 하던 사람은 이번엔 두 번째로 왔던 친구를 가져갔다.
불안하지만 나도 보내주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두 번째 친구는 두리라고 부르며 한참을 얘기하더니 보내주었다.
이제..내 차례인가..
수많은 시간들이 스 쳐 지나가는데...
"형들 다 갔어...언제 까지 그물 속에서만 살거야..
한 번 우럭으로 태어났으면! 넓은 바다도 가봐야지!"하며
아까 바늘 걸린 곳을 덥석 잡았다.
나를 세찌라고 부르며 한참을 얘기한다.
아프다..바늘 찔린 곳인데...
그렇게 머리 네 번을 두들기고 나를 내려놨다.
아 이 앞이 자연이라는 건가... 진짜 그물도 없다.
눈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에 앞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말에 더 기운이 나
힘차게.꼬리를 쳤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못하고.왜 우리를 구해주는 지도 모르지만.
.....
그렇게 1년이 지났다..
그물 밖 세상은 한 없이 넓었고 알 수 없는 것들도 많았다.
보내준 사람에 충고에 따라 먹기 전 바늘은 꼭 확인한다.
마지막 먹은 빙어라는 먹이는 이 곳에 없었다.
한달에 한번 그 사람이 찾아올까
가봤지만 매번 없었다.
오늘도 그곳애 들려 돌아오는 길이다.
그런데 오늘 빙어가 있는 것이다.
혹시 그 사람인가 잘 보이지 않는다.
나에게 자유를 준 사람.고맙지만 전하지ㅡ못했다.
앞에 빙어가 움직인다.
그 사람인지 아닌지 상관없다.이젠, 고맙다는 마음을 갚아야겠다.
나를 먹더라도 좋다.다른 친구들 처럼 회로 되도 좋다.
전해지겠지...
맛있다.역시 바늘도 함께 있다.
....
이야 씨알 좋네~~
....
???:이야 자연산이라 그런지 맛있네~~
리얼 문학쟁이네 ㅋㅋㅋㅋㅋㅋ소설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새찌야ㅜ주ㅠ어이ㅠ엉어ㅠ
닉값 ㄲ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소설 한 편 썻네.....
넌이제 자연산이야 ㅋ 빵터지네요 재밌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날이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 역시 날 추울땐 전골이 딱이죠
샤배샤배 기원 7영상차
오늘의 컨셉은 ‘방생’이군요.
무언가 잡아 먹는 컨셉이 아닌 용왕님 품으로 돌려 보내기도 하는 전래동화 같은 컨셉.
신선(?)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빙 ㄲㅋㅋㅋ 형 진짜 많이 발전했다 옛날엔 자막만 있었는데 ㅋㅋ 100만 구독자 가즈아!!!!!!
발연기 잘 보았습니다. ㅋㅋ
현타 안오세여?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해욬ㅋㅋㅋ
우헤헤헤
유치한듯 잼나네요.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6:3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은 매운탕이라고
ㅋㅋㅋㅋㅋㅋ진짜 처음 더빙부터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
ㅋㅋㅋ 우두리...
여수 돌산 우두리 생각나네요~^^
세찌 : 형님 괜찮아요 자연산으로 살아온 1년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세찌야 ㅠㅠㅠㅠㅠㅠ
발연기쩌럿!!♡가버렷~~!
3:47 이쪽은 매운탕이라닠ㅋㅋㅋㅋㅋ
눈물이 울컥 ㅠㅠ
우일, 우두리, 우세찌 !!
기획력 편집 멘트 하나하나 넘 좋아요
최소한 FTV에서 곧 석기님 섭외온다에 내 6번째 손가락 검^^ ㅎㅎ
어쩐지 놔줄때 세찌한테만 틱택톡탁 하더라.
오... 복선~!
소오름
눈물없이 볼수없는 우럭과 인간의 교감...와우 감동적이네요...
진형 요새 너무 열심히하는거 아니야? ㅎㅎㅎ
와 세상에... 하스스톤을 뛰어넘은 인성질이다. 진석기! 당신에겐 인간의 마음이란게 없습니까?....
형은 왜 먹지 말라는건 먹고 먹으라는건 안먹고 살려줘? 내가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 해보려고해도 도져히 이해 못하겠어서 그래.
낚시대만 보고 알 정도면 낚시인들의 채널♥
이 형은 착하게 미친게 틀림없어
멋져요석기님 정말 대단한 유튜버네요 종경합니다
똑같은 바늘물고 어떤 놈들은 배아지 따여서 내장 다 꺼내지고 배 텅텅비고 정신 든 상태로 펄펄 끓는 매운물에 들어가는데 어떤 애는 바다로 가네. 세상만사 전부 운이다 ㅅㅍ
훈훈한 영상이네요
아 낚시바늘 걸고 보내줘서 다시 낚아서
자연산이라고 우길줄 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순간 쉰들러 리스트 영화가 생각 나네요..^^👍👍ㅎ
헉.. 반전..
댓글 수정...ㅋ
😅
진석기시대가 우럭을 자연산으로 만들려는 이유 유튭각+자연산우럭먹기 ㅋㅋㅋ
이야;;두리야 맛있게 잘먹엇다
와... 진짜 미친 사람이다...
다른 영상에서 어떤 분 댓글에 우마님과 콜라보 하라고 했을 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싶었는 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됨ㅋ
바다에서 다시 잡히고 팔리면 자연산이라고 하고 팔리겠다..
마지막에 장혁 성대모사 기깔 나네요~~
너무 감동적이네
쓸데없이
이 형 보면 진짜 자기가 재미있어서 영상만드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여 수익창출이고 뭐고간에 즐거워 하는게 느껴지는 배스는언제잡아요??
형 ㅋㅋㅋㅋㅋ 어제 우일이 쩔더라 ㅋㅋㅋㅋ
썸넬에서 하늘을 나는 우럭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영상..
9:07 형 손에 비린내 감당할수있겠어??
배읍읍보다는 백만분의1..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이래 최고의 감동입니다.
앜ㅋㅋㅋㅋㅋ 진짜 신선하다..ㅋㅋㅋㅋㅋ
감동과 어류니즘이 어우러진 한편의 자연다큐네요
왜 배스 잡고 속죄를 우럭에게..
아 사촌이라 그런가
저 오늘 진석기시대 채널 처음 본 사람인데요,, 이거 많이 병맛채널이군요?
맞아요 딱 제가 원하던 채널입니다.❤️
ㅋㅋㅋㅋㅋㅋ뭔가 원효대사 해골물느낌
왜이렇게 맛있어~~~ ㅋㅋ
요 대목에서 웃음터짐ㅋㅋ
우 : 우셋찌 내 인생
럭 : 럭키한줄 알았것만...
ㅋㅋㅋㅋㅋ 우럭잡고 울때 웃껴서 울컥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