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큰다는것이 어떤건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 상처만큼 힘든것이 모르는 주변사람들이 쉽게쉽게 판단 내리는거였어요. 그래도 부모인데 자식이 그러면 안된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는데 자식에게 그랬을리가 없다.. 등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냥 조금 부족하고 실수할 수 있는 보통 부모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영상이나 책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을 가지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자식에거 또 탓을 하시죠. 인정 못하시죠. 저건 내 자식이 아니다. 다른 자식들과 끊임없이 비교하시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끊임없이 남탓하시는 모습에 내탓인줄 살아왔다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나 때문에 불행하신것이 아니였구나.....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ㅠ
저도 한국의 평?균 부모님 밑에서 각박하게 살았는데요 도움을 받아오면서 지금 부모님 모습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부모님인 책이나 이런 강연이나 좋은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첫 모국어는 웜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어떻게 창조해야되나 알려주는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지도가 없이 잘만 살아오면 길을 찾기 어려운 듯이요. 너무 좋은 계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살아오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어렷을적 기억들이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기억에서 지웠다 여겨도 몸으로 나타난다는 말들에 가슴이 아프네요😭흙탕물이 깨끗해 질수 있는 방법~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부어 주는것! 이번에 창옥강사님 강연장에서 깨끗한물 받으셨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맑은 물 많이 많이 받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기억들로 채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언어를 받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나의노력과 가치관을 통해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것 또한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오네요~😉창옥강사님 가라사대! 스승은~ 내가 배우고자 할때 어디에서든 스승이 생긴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니~ 내가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다면 얼마든지 길이 생긴다는 거겠죠?(창옥강사님~ 저 강연 음청~ 잘들었죠?🤣)그렇다면~ 바뀔수 있게 하는 지름길도 있을텐데.. 그길이 어디냐? 바로 요기! 김창옥 tv 😁 라고 이 사람 외칩니다! 😅 모두가 부러워하고, 모두가 행복해질 사연들이 가득해질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창옥강사님~ 감기언능~ 나으세요! 😊
김창옥 선생님. 제생각에는 선생님께서 어릴때부터 감정을 읽어주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고 생존을 위해 느끼는 것은 예민하고 표현하는 것은 애써 덤덤한척 회피하고 억누르며 성장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의 감정을 성인이 되어가며 스스로 풀어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 케이스같습니다. 그냥 저도 그러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무튼 김창옥선생님은 대한민국의 보배이고 자랑입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시름을 내려놓고 상한 감정을 추스리고 희망을 얻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김창옥이라는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모를 잘못만나고 안만나고는 내뜻과 내 의지데로 물론 되는건 아니지만 그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개척하는 것엔 나자신에게 달려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두들 상처를 발판 삼아 깨닫고 더 깊은분들이라 생각되고 지금껏 잘 버티고 잘살아왔노라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참고로 저또한 불우하고 폭력이 심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어릴적 항상 생각했던게 돈없어도 좋고 다좋은 데 아빠가 엄마를 때리지 않는 집이 가장 부러웠어요ㅠㅠ정말 전쟁같은 고통였죠)
마이클잭슨의 삶을 생각 해 보셨음 해요. 유년시절 학대와 5살부터 가수가 되고 슈퍼스타가 된 그의 삶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했고 평화를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그의 삶을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순수와 사랑 돌봄 그 자체였던 분 heal the world가 생각나네요~
시대의 상황의 맞게 부모역할을 학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되물림되는 환경으로 부모도 몰라서 자녀에게 최고는 아닐지언정 대부분 부모들은 최선을 다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부모님의 자녀였고, 지금은 셋아이들의 부모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어떻게 하면 부모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우리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다른 부모님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나 자신을 성찰하며 살고자 노력하는 자녀이자 부모입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다만, 학습된 환경이 다르고 개인적 상황이 달랐기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자녀에게 모델링이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을때는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전 과거엔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도 쉽지 않지만, 나를 위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58세, 정말 쉽지 않더군요, 젊다고 하지만, 음... 도전은 쉽지 않았어요, (인공지능시대에) 그럼에도 제일먼저 시작한것이 배움의 갈망이 있었던 저는 이번학기를 마치면 졸업합니다. 정말 치열하게 아이들의 눈맞춤과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바둥거리며 정말 열심히 이겨냈습니다. 앞으로도 더 공부 하면서 나 자신을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고, 좌절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던 저의 모습을 지켜보던 우리아이들도 뭔가를 할 때 쉽게 포기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가장 가까워 질 수 있는 거리를 안다면 관계의 수명과 건강도 좀 더 잘 지킬 수 있겠어요.. 그런데 그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 오래 가고싶은 사람일수록 더 소중히 대하고 마음도 깊게 써야하는게 맞죠 그걸 거꾸로 해서 가족도 친구도 힘든가봐요 지금부터라도 그 거리와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교수님도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남의 하소연 듣는게 가끔은 피곤한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91]](http://i.ytimg.com/vi/7-n8IJDvt38/mqdefault.jpg)
![남의 하소연 듣는게 가끔은 피곤한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91]](/img/tr.png)
![남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춘 삶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71]](http://i.ytimg.com/vi/QHTE6ufDAZU/mqdefault.jpg)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img/n.gif)
실제로 부모 잘 만난 사람이 행복한 환경에서 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건 사실이지
부모 잘못 만나면 평생 족쇄달고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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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실제로 부모 잘 만난 사람은 100만명중에 몇명 희소하지 그러니 그 가정이 보물과도 같은 가정이지 족쇄는 풀릴 수 있음 단지 본인이 풀지 않는거
좋은 부모 만나는 게 최고 행운이다..
궁합이 잘맞는 부모와 자식을 만나는게 최고의 행운입니다.
냉정하지만 부모를 잘만나는건 최고의 복이다. 삶의 시작점이 다르며 미래에 대한 생각과 꿈이 다르다. 부모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 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하루 하루 진통제를 찾아 살기 바쁘기 때문에 깊고 먼 생각을 할수가 없다.
꼭 좋은 환경이 위대한 인물을 길러 내지 않는다,꼭 나쁜 환경이 나쁜 사람만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는 말씀 감사해요. 어쩌면 저는 단지 시련을 이겨낸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일 수 있겠네요 ..
@@심은하-v5l 단지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훨씬 위대한 인물이 될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죠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큰다는것이 어떤건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 상처만큼 힘든것이 모르는 주변사람들이 쉽게쉽게 판단 내리는거였어요. 그래도 부모인데 자식이 그러면 안된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는데 자식에게 그랬을리가 없다.. 등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냥 조금 부족하고 실수할 수 있는 보통 부모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영상이나 책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을 가지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부모님을 잘만나면 큰복이죠..그러나 내맘대로 취사선택할수없어요ㅠㅠ . 부모님도 어쩔수없이 좋지않은 사회.교육환경에서 힘들게 살아오셔서 그랬을거라고 이해하시고..내삶은 내가 열심히 긍정적으로 개척해서 사는거예요, 김창옥강사님을 롤모델 삼으시고요 😁👍.남에게 도움주는 인생을 살면 다 치유 회복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만나면 자식들의 인생은 망가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미세먼지가 꽉찬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의 건강이 좋기를 바라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전 신체화와 자실조로 아직도 고생 중이거든요ㅠ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자식에거 또 탓을 하시죠.
인정 못하시죠. 저건 내 자식이 아니다. 다른 자식들과 끊임없이 비교하시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끊임없이 남탓하시는 모습에
내탓인줄 살아왔다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나 때문에 불행하신것이 아니였구나.....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ㅠ
제가요즘 이주제로 많이 낙심하고있었는데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의 평?균 부모님 밑에서 각박하게 살았는데요
도움을 받아오면서 지금 부모님 모습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부모님인 책이나 이런 강연이나 좋은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첫 모국어는 웜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어떻게 창조해야되나 알려주는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지도가 없이 잘만 살아오면 길을 찾기 어려운 듯이요. 너무 좋은 계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살아오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어렷을적 기억들이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기억에서 지웠다 여겨도 몸으로 나타난다는 말들에 가슴이 아프네요😭흙탕물이 깨끗해 질수 있는 방법~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부어 주는것! 이번에 창옥강사님 강연장에서 깨끗한물 받으셨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맑은 물 많이 많이 받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기억들로 채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언어를 받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나의노력과 가치관을 통해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것 또한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오네요~😉창옥강사님 가라사대! 스승은~ 내가 배우고자 할때 어디에서든 스승이 생긴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니~ 내가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다면 얼마든지 길이 생긴다는 거겠죠?(창옥강사님~ 저 강연 음청~ 잘들었죠?🤣)그렇다면~ 바뀔수 있게 하는 지름길도 있을텐데.. 그길이 어디냐? 바로 요기! 김창옥 tv 😁 라고 이 사람 외칩니다! 😅 모두가 부러워하고, 모두가 행복해질 사연들이 가득해질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창옥강사님~ 감기언능~ 나으세요! 😊
아무리 가까운 사이더라도 각자의 T존, 숨 쉬는 공간을 두고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모를 잘못 만났다고 하지만 살면서 사회생활을 겪고 변할 수 있는 기회도 많죠 저는 그런 걸 보고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저도 강사로서 관객들에게 그렇게 소통하려 합니다.
햇빛과같은 따스한 사랑 예배와 말씀 기도 좋은강의를통해 부모에게받은상처로 마음에핀 곰팡이를 조금씩 천천히 털어내고 있습니다
내가할수없는 좀처럼 되어지지않는 아직도 가야할길 그분의 전적인 도우심을 바라며 내안에 사랑없음을 고백하고 내가받고있는 그크신사랑을 이제는 나도 베풀수있기를
❤
김창옥 선생님.
제생각에는
선생님께서 어릴때부터
감정을 읽어주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고
생존을 위해 느끼는 것은 예민하고
표현하는 것은 애써 덤덤한척 회피하고 억누르며 성장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의 감정을 성인이 되어가며
스스로 풀어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 케이스같습니다.
그냥 저도 그러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무튼 김창옥선생님은 대한민국의 보배이고
자랑입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시름을 내려놓고 상한 감정을 추스리고 희망을 얻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김창옥이라는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는데 조금이나마 생각이 풀린 것 같습니다 :)
선생님말씀은 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통 넘감사해요 ~^^ 감창욱
강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모를 잘못만나고 안만나고는 내뜻과
내 의지데로 물론 되는건 아니지만
그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개척하는
것엔 나자신에게 달려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두들 상처를 발판 삼아 깨닫고
더 깊은분들이라 생각되고 지금껏 잘
버티고 잘살아왔노라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참고로 저또한 불우하고 폭력이
심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어릴적
항상 생각했던게 돈없어도 좋고 다좋은
데 아빠가 엄마를 때리지 않는 집이
가장 부러웠어요ㅠㅠ정말 전쟁같은
고통였죠)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어떤 부모를 만나던 내 삶의 방향은 내가 결정하는거죠. 저는 다정하고 단정하게 살기로 정했고 그것이 매 순간 제 결정에 크게 기여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창옥 선생님❤
오늘도 고맙습니다:D!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중요한네요
크아~~~오늘도 인생강의! 사랑하고 싶다면 T존과 시간을 지켜주어라!!!!연애를 시작한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씀이네요❤❤❤❤
마이클잭슨의 삶을 생각 해 보셨음 해요. 유년시절 학대와 5살부터 가수가 되고 슈퍼스타가 된 그의 삶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했고 평화를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그의 삶을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순수와 사랑 돌봄 그 자체였던 분 heal the world가 생각나네요~
나는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정말 많이도 만나왔는데, 상사 동료 선배 후배 등, 아주 종류별로 다양도 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 성향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치가 떨리고 증오심이 치솟는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우세요
완전히 벗어나기까지의 과정이
누구는5년 10년 20년 등등
너무 다르기때문에 평생 못벗어날수도있고ㅜ😢
그 이후에 혼자 일어서기까지는
참 어렵습니다.
누구든 금수저로태어나고싶죠
평생고생입니다. 내자식은. 월등하게 가르쳤는데. 나에행ㅈ복은 어딘지모르겠네요
동감하네요 좋은부모에서 태어나고싶지요.
🎉🎉😂😂
재밌게 철학적인 강의 잘 들어요.🎉🎉
시대의 상황의 맞게 부모역할을 학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되물림되는 환경으로 부모도 몰라서 자녀에게 최고는 아닐지언정 대부분 부모들은 최선을 다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부모님의 자녀였고, 지금은 셋아이들의 부모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어떻게 하면 부모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우리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다른 부모님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나 자신을 성찰하며 살고자 노력하는 자녀이자 부모입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다만, 학습된 환경이 다르고 개인적 상황이 달랐기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자녀에게 모델링이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을때는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전 과거엔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도 쉽지 않지만, 나를 위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58세, 정말 쉽지 않더군요,
젊다고 하지만, 음... 도전은 쉽지 않았어요, (인공지능시대에)
그럼에도
제일먼저 시작한것이 배움의 갈망이 있었던 저는 이번학기를 마치면 졸업합니다. 정말 치열하게 아이들의 눈맞춤과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바둥거리며 정말 열심히 이겨냈습니다.
앞으로도 더 공부 하면서 나 자신을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고,
좌절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던 저의 모습을 지켜보던 우리아이들도 뭔가를 할 때 쉽게 포기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가장 가까워 질 수 있는 거리를 안다면 관계의 수명과 건강도 좀 더 잘 지킬 수 있겠어요.. 그런데 그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
오래 가고싶은 사람일수록 더 소중히 대하고 마음도 깊게 써야하는게 맞죠
그걸 거꾸로 해서 가족도 친구도 힘든가봐요
지금부터라도 그 거리와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교수님도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 생각은 물론 자라온 환경도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같이 성장하는 친구들인 거 같아요.
좋은 부모, 나쁜 부모 1차 원인분석에서 끝내야~
2차 탓하며 사는건 자기문제
많이 가진 부모밑에 자라도 오만할 그릇이면 없이 자라 성설함 배우는게 더 나은거
자신을 객관화하고 자아행복에 집중해야
자식돈에 손대는 부모들은
자식을 망쳐요
부모들에 단점들 안좋은건 내가 안한고 삽니다. 나는 그렇게 안하리다 좋은점만 배워서 닮으면 되요 싸이코부모들 만난 아이들이 제일 걱정되요 ㅠㅠㅠ
반면교사 삼는 방법 밖에 없어요.....
❤❤❤❤❤
전 부모님한텐 불만 없어요~ 큰아버지가 선산 포함 전재산 다 날린거만 불만이에요~
아하~~ 요새는 파리도 부는구나~~😂😂😂😂😂😂😂😂
3번째 남편 분 성격이 여성적인 성향이신 것 같아요. 보통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을 요구하는데 남자가 성향이 여성적이면 아내한테 사랑 받기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최선을 다해 인생을 바쳐 자식을 키워도 감사함을 모르는 자식으로 엄마도 헛헛하고 허무한 맘이 생겨 많이 슬픕니다
부모님의 입장도 생각해볼 시간이 젊은이들에게도 필요해요
조상탓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