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친구도 부모님도 그 누구도 우울증은 해결이 힘들것입니다 공황장애.우울증은 단순하게 몸을 많이 움직여보세요.땀이 뚝뚝 떨어지도록 해 보세요 아무생각없이 힘든일을 해 보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개인생각일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기도합니다. 경험으로 써 봅니다.힘내시고 목표도 생겼으면 합니다.행복하세요
85년1사단 12연대 0대대 일월성이라는 부대에 이등병으로 배치되서 군생활할때 점심시간만되면 부대 나팔스피커에서 울려퍼지던노래 워낙 산골짜기부대여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메아리처서 되돌아오는 방황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고참들 눈치보면서 따라부르고 눈물짓던 노래 아직도 최고의 노래로 기억에 남는다 그후 얼마있다가 우리부대로 위문공연왔는데 그때 구창모 방실이등등그당시 제일잘나갔던 가수들이 왔었는데 아련한 추억으로남네 1사단12연대 2대대 그때 그시절 고참 동기들 후임들 그립네
방금 김희진가수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오는 길입니다 노래가사 를 듣고있노라면 청춘의 저돌적 아픔이 느껴지곤 합니다 한때 꿈을향한 노력속에 이런 이야기가 내게도 있었으니까요 친구와의 천하의리도 꿈같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잘아는 형을 배우며 술도 많이 마셨고 허공의 담배 연기마져 낭만일때 이런 기세를 느꼈음이 이 노래 속에 담겨 있어서 좋아합니다. 서유석가수 그림자 또한 뭔가 세상을 향해 말하고픈 이상의 소리가 있는듯해서 자주 듣습니다 노래 청해 듣습니다. 러시아소설 산딸기에 청년들의 의리와 조국을 향한 열정등 이 또다시 생각납니다
노랫처럼 한때는 방황하던 그러한 시절과 시기들이 있었지... 어찌보면 그것이 방황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도 인기가 많았던 곡중에 한ᆢ곡이기도 하다. 외국으로 건너가서 다시금 귀 하 한것으로 아는데... 한때는 대한민국을 들었다 났다 할ᆢ젱도로 인기가 상당히 아니 굉장히 많았던 구창모 씨이다. 지금은 내가 TV를 아예 시청을 안 하기에... 알수는 없지만... 굉장한 인기를 몰고 다녔던 분 중에 한분 이었다. ↕️📿🌻🍀🎲🎊🗝💯🌟🌈🕎☁️📿⬆️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26년전인 1995년 25살 때 한 여름 열대야 중에, 회사 에서 힘든 일 하고 퇴근 해 와서 곤한 잠을 자는데, 새벽 4시 쯤에 이 노래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완전 떼창 이었습니다. 자다가 일찍 깨서 왕 짜증이 났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고 궁금해서 밖에 나가보니, 저보다도 젊어 보이는 남녀 7명이 술을 마셨는지 몸도 제대로 못가누면서 어깨 동무 하고 가다 넘어지길 반복 하며 걸어가면서 이 곡을 고래 고래 고성 방가로 부르는 겁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일이 생각 나네요.
세월에 따른 감정느낌의 변화가 괴로워요 그렇지만 이노래는 나의고독이 오히려 활력이 되게 하는가봐요 외로움을 모르고야 행복또한 알수 없기에 나의세월속에 있었던 모든 인연의추억을 이노래로 반추 회상 하면서 통쾌한 외로움을 즐깁니다 삶의 이력속에서 만났던 수많은 인연의 명멸이 그리워 많은 이야기를 찾아가다 진짜로 내마음을 만져주는 진실의 소리를 듣는생각이 즐거워요 그것도 화려한 오케스트라리듬에 소리이야기를 들으니 왜 힘이나지 않겠어요 브라보 나의 인생 정말 좋는노래입니다
구창모씨가 부른 노래중에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 희나리 >가 가장 잘 알려졌지만 이 노래 < 방황 >, 그리고 < 아가에게>, < 구름과 나 >, < 모두 다 사랑하리 >, < 처음 본 순간 >, , < 문을 열어 > 라는 노래들도 좋은 곡이죠. 80년대는 김범룡, 김수철도 좋은 노래가 많은 남자 가수들이지요. 세 사람 노래는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울 듯...
예전에 어떤 연속극에서 우연히 좋아했던 연인의 창문을 들여다보며 어둠속에서 애태우는 장면을 보며 사랑의 진실이 뭘까를 쓸쓸해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감정의 순수를 나도모르게 느끼는 순간이 바로 이런것이 진실이요 순수 일것같다 요즘 나의 밤이 잠을 멀리한채 많은것을 행위하려한다 도대체 어떤 고적함 때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뚜렷함이 있다는 것이 나의 확신이기에 이런 방황의 시간들도 소중하기만하다 고향이 지척인데 반세기에 가까운 지나침이 있었을뿐 가본적은 없다 내가 살던집 모두변해 다른모습이겠지만 헌데 이노래속에는 동급생 의 상기된 미소가 있다 학교졸업후 청년기에 그것도 내가 먼발치 앞서서 원거리 대화로 앞서가며 겨우 질문 답변으로 어색함을 챙피해했던 기억이 이 있었을 뿐인데 딱한번 종점부터 밤에 귀가길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제서야 그아이 학창시절 보조개와 상기된 상큼한 미소가 지금여기 내마음을 이쁘게 하니 여간 이상야릇해진다 황순원 소나기 나 어린왕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감명깊게 읽어서 일지도 모른다고 좋은생각을 하며 노래 청해 듣습니다.
2022년에듣고 있어요
구창모 님은 명물허전 정말 음성도 노래도 외모도 작사,작곡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진정한 가수입니다
아버지께서 계속 부르시길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피는 못 속인다 더니 완전 제 취향이네요ㅋㅋㅋ
2021년에 들어도 명곡
수.
구창모 & 소방차
@@정연호-f3h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구창모님 음색 및 노래실력 지금 들어도 대단하시네요ᆢ^^
55세 나이에도. 이노래가 유시절 생각나게 하네요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adhd와 우울증 불안 초조로 학고 2번 맞고 군대포함 4년동안 고통받은 한 명문대생입니다 저는 노래가사처럼 단지 젊은 날의 방황일뿐 금방 나아질꺼라는 희망을 가지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자체가 방황입니다.어떤 난관이 앞을막는다해도 꿋꿋이 이겨내고 병마와의 싸움에서도 툭툭털고 일어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그대의 앞길은 창창합니다.화이팅하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인생에서 청춘은 잠시
마음의 감기니 잘 치료
받으시고 이겨내세요
좋은 친구도 도움이
되지요
힘내십시요. 인생은 본인의 생각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부모님 두분 하늘나라 먼저 보내드리고 사는게 힘들지만 긍정적 생각만 합니다. 그래야 떳떳히 만날수 있다는 작은 바램!!
친구도 부모님도 그 누구도 우울증은 해결이 힘들것입니다
공황장애.우울증은 단순하게 몸을 많이 움직여보세요.땀이 뚝뚝 떨어지도록 해 보세요
아무생각없이 힘든일을 해 보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개인생각일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기도합니다. 경험으로 써 봅니다.힘내시고 목표도 생겼으면 합니다.행복하세요
오롯이 잘 견뎌내세요 좋은 글 많이 보시구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사시구요 힘내세요^
이곡 진짜 띵곡임..초가을 저녁에 우울할때 듣고 대성통곡했다..후ㅋㅋ
낙엽처럼 외로워지셨나봐여 ㅠㅠ
@@gomgomi 보라빛도는 가로등밑에 서서 울었네요..ㅋㅋㅋㅋㅋㅋ
와 벌써 내 작은 두 뺨에 바람 무쟈게 부는 띵곡 시즌이 돌아와버렸네여... 후...
ㅋㅋㅋ
2024.9.20 오전10시42분 흐린날의 광안리바다에서 듣습니다❤
명곡임...진짜좋다♡♡♡
은경 집사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까지 함께 기도로 응원합니다
구창모 가수의 전성기 노래군요 감상해봅니다 은경 집사님 늘 감사합니다 💕 💜
서울 12일공연 가서 뵙기를 청합니다
내20대의 그대로는 아니겠지만
나이가 들어감을 알아가는것도 감사하지요
별탈없이 공연 마무리되길 기도합니다
구창모 찐펜임을
자청하면서~~
목소리 너무 좋다~~~~~
수.
구창모 노래도 잘부르고
목소리도 넘좋다 ❤❤❤❤❤
나도요
너무조쳐 ~~ 공감글 👍👍
진짜 명곡이다 👍👍👍👍
지난주에 송골매부산콘서트보고왔는데 멋져요 아직도 황홀한 기분 노래는 그나이에도 여전해 더 잘하시더라구요
2023년에도 계속 구창모 방황
노래 듣을사람 ✋ ✋ 저요 🙋♀️ 🙋♀️ 🙋♀️
나도요
구창모님 방황 언제들어도 최곱니다~👍
구창모씨 노래 넘 쫗앙.
요즘 신세대 노래같아요 빠른 리듬 가사도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85년1사단 12연대 0대대 일월성이라는 부대에 이등병으로 배치되서 군생활할때 점심시간만되면 부대 나팔스피커에서 울려퍼지던노래 워낙 산골짜기부대여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메아리처서 되돌아오는 방황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고참들 눈치보면서 따라부르고 눈물짓던 노래 아직도 최고의 노래로 기억에 남는다 그후 얼마있다가 우리부대로 위문공연왔는데 그때 구창모 방실이등등그당시 제일잘나갔던 가수들이 왔었는데 아련한 추억으로남네
1사단12연대 2대대
그때 그시절 고참 동기들 후임들 그립네
1사단 15연대
난 33살인데 이런 노래 너무 좋아 ~ 외로워 외로워 , 방황 . 이노래들음 맘이 마구 설레기 시작함💕
원래 좋아할 나이 같은데;;;
이 노래 모르는 내 나이대가 더 많다 띨빡아ㅋ
그옛날 차에 카세트테이프 유명했을때 아빠차에 테이프로 첨 듣던 노래 첨에는 누가 부른지 모르고 따라불렀는데 ㅋ 구창모 노래였구나
2023년에 들어도 명곡~^^
노래가 넘 좋아요 👍👍👍👍
명곡 ~~가사도 넘좋네요 ❤❤❤
나도요
얼굴도 잘 생기고... 무대매너도 짱이고...
가창력은 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키가 쬐금 아쉽지만..ㅋ)
홍대가 낳은 미성 구창모 포에버~~
키 그거 아무 것도 아니던데요.딸랑 키만 가진 부류보다 가진 게 압도적으로 많은 초 위너인데요~
방황! 87년 귀국전 중동근무시절 국내 쑈 프로 비디오 테잎으로 통해봤어요 총각시절이 생각나군요 귀국해 방황하면 어쩔까했는데 올림픽전이라 바쁜시절을 보내기역이 나내요 잘들었어요 구창모형님
매력적인 보이스
구창모씨의 개성 있는 노래가 너무나 좋군요
올려 주신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내가왠지내마음이그래요음악감상해요감사합니다노래
음악도 좋고 노래도 넘좋아요
👍 👍 👍 👍
목소리 짱이다!!
노래 넘좋으네요. 예전엔 좋은줄 몰랏는데 내 마음이 허전한지 이 노래가 가슴에 닿네요
방황내가 문자 했는데 없네요 왜?없는지 방황 많이 좋아 하는데 왜?없는 지 잘하는 음악
2022년에도 듣는분 계시나요
✋ ✋ ✋
지금도 듣고 부르고 합니다만...😎😎
2024년도에도 듣습니다
2024год..From Russia.
구창모 방황 오랜만에 듣으니까 넘좋네요 👍👍👍👍
방금 김희진가수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오는 길입니다
노래가사 를 듣고있노라면 청춘의 저돌적
아픔이 느껴지곤 합니다
한때 꿈을향한 노력속에 이런 이야기가
내게도 있었으니까요
친구와의 천하의리도 꿈같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잘아는 형을 배우며 술도
많이 마셨고 허공의 담배 연기마져 낭만일때 이런 기세를 느꼈음이 이 노래
속에 담겨 있어서 좋아합니다.
서유석가수 그림자 또한 뭔가 세상을 향해 말하고픈 이상의 소리가 있는듯해서 자주 듣습니다
노래 청해 듣습니다.
러시아소설 산딸기에 청년들의 의리와
조국을 향한 열정등 이 또다시 생각납니다
노랫처럼 한때는 방황하던 그러한
시절과 시기들이 있었지...
어찌보면 그것이 방황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도 인기가 많았던 곡중에
한ᆢ곡이기도 하다.
외국으로 건너가서 다시금
귀
하
한것으로 아는데...
한때는 대한민국을 들었다 났다
할ᆢ젱도로 인기가 상당히 아니
굉장히 많았던 구창모 씨이다.
지금은 내가 TV를 아예 시청을
안 하기에... 알수는 없지만...
굉장한 인기를 몰고 다녔던
분
중에 한분 이었다.
↕️📿🌻🍀🎲🎊🗝💯🌟🌈🕎☁️📿⬆️
가끔 보이시던데 여전히 노래 잘하세요 건강조심하세요~^^
히트곡이 참 많은 구창모,,, 역시 한시대를 풍미한 대형가수
대단한 가수분 이십니다 국보급 대국민가수 LEGEND 구창모 씨
젊은날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습니다
방황 많이 좋아하는노래ㅎ 노래방가면 많이불렀는데~노래 시원시원하고 구창모가수님 멋지십니다ㅎ
노래방 애창곡 1번입니다ㅎㅎ
지금 들어도 멜로디와 노래 가사가 촌스럽지 않고 고급진내용이 세련된 나의 찐곡입니다
말또박또박...굿 굿 👍😎😍💕😉😄👍😎😍💕😉
굿👍👍👍👍👍
구창모아저씨 좋아요
역시 지금 들어도 노래의 멜로디와 구창모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명곡이 아닐까요?
57년생 할맨데
오빠 들으면서 보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행복하시고
항상 매력적인 그웃음으로 삶이 풍요로웠음 합니다
구창모 님이 직접 부른 노래들 : 구름과 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황, 희나리, 아가에게, 처음 본 순간, 외로워 외로워, 문을 열어,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추가 : 모두 다 사랑하리
잘생겼다 ❤🧡❤🧡
방황 . . . 진짜 방황되네 노래처럼. . 바람아 불어라 . . 쓸흘한 웃음지우게. . 다시 이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2024에 들어본다 역시명곡 . 원곡보다 이게 더 났다.. 오른간 액선트.가. 은하수 별 처럼 박히는 느낌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26년전인 1995년 25살 때 한 여름 열대야 중에, 회사 에서 힘든 일 하고 퇴근 해 와서 곤한 잠을 자는데, 새벽 4시 쯤에 이 노래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완전 떼창 이었습니다. 자다가 일찍 깨서 왕 짜증이 났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고 궁금해서 밖에 나가보니, 저보다도 젊어 보이는 남녀 7명이 술을 마셨는지 몸도 제대로 못가누면서 어깨 동무 하고 가다 넘어지길 반복 하며 걸어가면서 이 곡을 고래 고래 고성 방가로 부르는 겁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일이 생각 나네요.
내 애창곡인데.넘 잘부르고 목소리도좋고 언제들어도 설레는 노래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취직해서 많이 불렀던 노래. 구창모 최고.
세월에 따른 감정느낌의 변화가 괴로워요
그렇지만 이노래는 나의고독이 오히려 활력이 되게 하는가봐요
외로움을 모르고야 행복또한 알수 없기에
나의세월속에 있었던 모든 인연의추억을
이노래로 반추 회상 하면서 통쾌한 외로움을 즐깁니다
삶의 이력속에서 만났던 수많은 인연의
명멸이 그리워 많은 이야기를 찾아가다
진짜로 내마음을 만져주는 진실의 소리를 듣는생각이 즐거워요 그것도 화려한 오케스트라리듬에 소리이야기를 들으니 왜 힘이나지 않겠어요
브라보 나의 인생 정말 좋는노래입니다
85년생 올 해 34살입니다.. 왜 이리 구창모 형님 노래가 좋을까요??
저도 85인데 그래요ㅋㅋㅋ
저는 92인데 좋아요
좋은 노래는 시대를 불문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잖아요
희나리 한참 히트할때 태어났군요
@@냥이사랑-j2o 대박 저도 92에요. ㅋㅋㅋ 반가워요 전 창모형 어쩌다마주친 그대로 입덕했다가 지금은 이노래에 젤 좋아요 ㅋㅋ
구창모씨가 부른 노래중에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 희나리 >가 가장 잘 알려졌지만 이 노래 < 방황 >, 그리고 < 아가에게>, < 구름과 나 >, < 모두 다 사랑하리 >, < 처음 본 순간 >, , < 문을 열어 > 라는 노래들도 좋은 곡이죠. 80년대는 김범룡, 김수철도 좋은 노래가 많은 남자 가수들이지요. 세 사람 노래는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울 듯...
참 노래가 좋고 멜로디와 가사의 기승전결과 구 창모님의 목소리가 매치업이 되어서 완성도가 100%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활동하십시요,,♡♡♡
고운아가씨
창모형님 쵝오쵝오👍👍👍
구창모님 노래오랜마에 듣네요 노래방가도 희나리도 듣고 부르는데 감회가 세롭씁니다
구❣창❣모❣
어렸을때 행복했던 초딩 때가 생각나네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이분 넘 매력적인 호남형^^
구창모=존잘
2022년에 들어도 명곡
2021년 12월에 듣고갑니다~
아니 어제 아침 마당에 나왔는데 그때 희나리 에 대해 나오던데요 지금 은방황 좋하 하는 음악 방황
노래 쥑이네~
나는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
힘내세요
#구창모 #송골매 전국투어 성공기원합니다~
그리고 꼭 뉴욕에도 와 주세요 ❤️
2024년 ~~~^^
나를좋아하던 그사람과 닮앗다
이분노래다좋지만
이곡 젤좋다
자취방에서 고시공부를 하며 좀 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는 나의 모습같아서 자꾸만 듣고 있다..
이노래는 어릴적에는 어떤의미도 부여않고 불렀는데 세삼이나이가 되고보니 가사에 마디마디가 지난날들이 회상에 잠긴다
신나는곡인데 알고보니 마음이 먹먹해지는건 무엇일까 ㅡㅡ
2024년 맥시코에들으니 더욱더 후벼팜니다 ㅜㅜ😢
방황 레코드판 갖고 있어요.
싸나이 패인 가슴팍에 빗물 고이지 않게 막걸리나 부어 놓을랍니다.
크 ㅜㅜ
저 지금 방황 들으면서 막걸리 한잔 하고 있습니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제 외국인 남친을 대신해서 타자를 칩니다:
나는 미국에 사는 20대 백인남자입니다. 나는 구창모의 노래를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저력의 가요톱텐 1위곡인 방황을 사랑합니다 방황과 구 창모님 화이팅!
저도 40대이지만 80년대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이당시 노래를 불렀던 분들은 ㅈ다 레전드들이세요👍
언제나 듣고 부르고 .. 추억에 젖어 드는 노래 감사합니다 꾸벅 😊
국내 최고
국외에서도 최최고
힘드시더라도
분기별로 콘서트 해주세요
생생하게 살 수 있도록
가창 좋고 노래 좋고 추억 돋고...
옛추억 학창시절 떠오릅니다^^
추억돋네요. 멋있어요...
2022년 7월25일에 들어도 명곡
방⚘황⚘
창모형 언제들어도 좋아요 ㅋ
굿
바람아~~~불어라~~~
어후좋다
박남정세대인데 나이 드니 이런 노래가 점점 더 좋아지네..
전원일기
예전에 어떤 연속극에서 우연히 좋아했던
연인의 창문을 들여다보며 어둠속에서 애태우는 장면을 보며 사랑의 진실이 뭘까를 쓸쓸해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감정의 순수를 나도모르게 느끼는 순간이
바로 이런것이 진실이요 순수 일것같다
요즘 나의 밤이 잠을 멀리한채 많은것을
행위하려한다 도대체 어떤 고적함 때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뚜렷함이
있다는 것이 나의 확신이기에 이런 방황의 시간들도 소중하기만하다
고향이 지척인데 반세기에 가까운 지나침이 있었을뿐 가본적은 없다 내가
살던집 모두변해 다른모습이겠지만
헌데 이노래속에는 동급생 의 상기된 미소가 있다 학교졸업후 청년기에 그것도 내가 먼발치 앞서서
원거리 대화로 앞서가며 겨우 질문 답변으로 어색함을 챙피해했던 기억이
이 있었을 뿐인데
딱한번 종점부터 밤에 귀가길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제서야 그아이 학창시절 보조개와 상기된 상큼한 미소가 지금여기
내마음을 이쁘게 하니 여간 이상야릇해진다
황순원 소나기 나 어린왕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감명깊게 읽어서 일지도
모른다고 좋은생각을 하며 노래 청해 듣습니다.
40되고나니 옛날노래가 심금을울리노라...
2024년에 들어도 명곡
나는 73 구창모 좋아
구창모 가수 희나리만 알고있었는데
노래좋은곡이 너무많네요
솔로로 전향후 승승장구 가요톱텐 1위를 노상찍으며 건재를 과시했던 창모님께서 이노래는 차트정상에는 힘이딸린듯한 히트했었던 기억납니다
맞다방황옛날이참그립고생각이많이닌다다들잘살고있게지
오늘 TV에 구창모 님 나오시길래 방황 생각나서 들어봅니다..역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