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작가님 저서 「퇴직과 은퇴 사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96205 [타임라인] 00:00 영상요약 00:25 70세에 생활비 벌어야 한다. 대한민국 퇴직자 현실 03:01 대기업 출신도 소용없다. 준비되지 않은 퇴직은 재앙이다 11:43 50대에 퇴직하면 벌어지는 일 17:26 105세 교수가 퇴직 후100회씩 강의하는 이유 22:08 퇴직하는 4050이 맞이하는 비참한 현실
회사든 자영업이든 프리랜스든 돈 많이 모아놔야 합니다. 부동산 주식 투자 현명하게 잘해서 돈 많이 벌어놔야 합니다.인맥 친구? 이런거 아무 소용없어요. 50되기 까지 현금 흐름 이것저것 만들어 놓치 않고 재산도 없다면 노후는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빚도 있다면 노후는 비참하다 못해 참혹해 지죠. 노후 준비 잘된사람이 굳이 일을 왜 합니까? 집에서 놀며 먹고 하는게 얼마나 편한데. 그런분들은 심지어 검소해요. 너무 심심해서 소일거리로 일하는 분도 있는데 그건 개인이 취향이고....
이혼의 사유가 돈 문제와 관련이 있는건 맞죠 제 남편은 평생 본인 어머니에게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고 그것으로 시어머니 생활비를 사용하게 해드렸는데 은퇴해서 얼마 안되는 연금까지도 저에게 생활비로 주지 않고 여전히 시어머니와 같이 쓰는 것을 보고 이혼했어요. 그래서 연금 반은 가져오게 되었죠.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다른 답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40 초반에 조기 퇴직하고 이혼당한 시숙까지 전남편 연금에 달라붙어 살고 있으니 그대로 있었다면 어차피 저에게 줄수도 없다는걸 느낄수밖에 없었어요.
재밌네요 어디 박사, 어디 교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사람 좋기로 소문난 동네 삼촌이 소주 한잔 사주시면서 썰 풀어주시는 느낌이랄까? ㅎㅎㅎㅎ 사십대 중반 자영업자입니다. 몇년전부터 노후대비와 현금흐름에 꽂혀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직장인이 부러운 수준의 경기상황이지만 이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 60이전에 목표치에 도달하고 싶네요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되지만 일과 일상을 분리해 생각하면 안됩니다. 파이어족이란 것도 그냥 은퇴하고 쳐노는게 아니라!! 생계를 위해 남의 일을 해주는 것을 그만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하는 것입니다. 전 지금 제 일을 사랑하기에 목표 현금흐름만 완성되면 주에 이틀씩 쉬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십수년째 휴일없이 하루13시간씩 일하고 있거든요ㅎㅎ
내년 12월에 퇴직 입니다.... 1년 남았지만 최대한 절약하고 현금 확보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퇴직후 숨만 쉬어도 나가는 지출 (의료보험료,자동차세,유지비,보험,아파트 관리비,외 각종 월지출..)도 있고.. 결국 꼭 필요한것 아니면 안쓰고 절약 할수밖에 없더군요. 이건 대다수 퇴직자들이 같을 거라고 봐요. 자식이 있으면 또 자산을 내줘야 하니 더더욱 그렇고.. 대다수 국민인 이런 퇴직 노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영업은 자동적으로 힘들어 질수 밖에 없어요. 절대 잘될수 있는 호황 따위는 안옵니다. 아니 올수 없어요.
▲금융자산을 먼저 모으고 일정 부분 모이면 부동산자산으로 이동하는 '자산배분 전략' ▲부동산 매입에 힘을 보태는 '부채 활용 전략'을 꼽았다. ㅡㅡㅡ 나라경제 가계경제가 이 꼴난 이유 바로 이게 문제였습니다. 사실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박근혜정권때 부터 이미 숱하게 나왔었지만 노무현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정권 내내 핵심 경제정책인 부동산부양책과 이주열이창용으로 이어지는 무리한 저금리기조로 마치 경기부양이 되는 양 다 덮여지고 지지부지 연명하고 있었던겁니다. 십수년 과학자들이 경고한대로 기초과학과 첨단미래기술 개발을 등한시 하고 부동산투기에 올인 한 결과값은 실로 참담할 겁니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는거 직장 다니는거만 해도 벅찬사람들 많은것 같고 그리고 월급이라는 달콤함도 있어서 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회사다닐때 길게 보고 정년(퇴직)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길게볼수록 그나마 수월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책 몇권 사보고 준비하시면 괜잖을듯 합니다.
저두 같이 맞벌이해서 여윳돈이나 임대료받고 얘들도 집한채씩사줘서 크게 힘든건없는데 아직 남편이 젊으니 1년정도 여행도다니고 놀더니 이젠 너무 지루하고 소외감도 느끼고 음주만늘고 노는게 더 힘들다네요 그래서 3개월전부터 아파트경비다니는데 첨엔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조금 적응이 되었다네요
20후반 직장생활 하면서, 투잡으로 연금 3종넣고, 자녀교육하고, 집대출금 갚고, 절약하면 뭔가 될꺼라고 착각하는데, 실제 회사에서 업무성과 안나오면 기본월급 따복따복 나오는 회사에서 바로 해고된다, 회사일이 쉽든, 어렵든 올인해야 그나마 급여라도 쭉 안정적으로 받는거라, 투잡을 누가 뛰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고, 야근해서 업무마감쳐야된디, 투잡뛰러간다? 책상 바로 없어임
인간의 신체는 운동 산물이다 총체적 활동 상징은 몸이다 몸이 망가지면 모든 기능은 여기저기 제대로 작동을 원할하게 할수없는 신체구조 모든부분 망가진다 나이들면 젊은이들보다 몸상태가 온전치 못한 기능저하로인해 면역체계는 현저히 약해지며 그로인해 수많은 질병과 건강한 몸 유지하는 에너지는 급속도로 약해지고 나빠진다 나이들면 무조건 움직이는 생활 하루일과 되어야한다 삶의 돈벌이 아니면 인간사회의 봉사 더나가 의미있는 자아세계에서 하나라도 자신을 충만하게 만들어 삶을 즐기는 세상을 가져야한다 인간의 세상은 무한한 삶의 세계이며 나로하여금 세상은 유일한 생명의 기적같은 특권을 가진 우주세계 단 하나라는 천하제일의 소중한 존재가치다 나이들어 늙어지더라도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세계는 세상과 이웃을 사랑하고 내마음으로부터 즐겁게하는 영혼의 세계를 살아가야합니다,
50중반에 공대 나왔는데 친구들 대부분 먹고 사는데 이상없다. 나도 60세 퇴직하면 감리 10년 하다가 완전 은퇴 예정. 기술직들은 그나마 낫다. 현재기준 국민연금 180만, 개인연금 50만, 퇴직금 3억 정도. 중요한건 20세 이상 자식들에게 과도한 투자하지 말고 알아서 먹고 살도록 마인드 교육을 시켜야 함.
퇴직후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다른걸 배울 시간이 없다면 절약해서 예금이라도 많이 하도록 해야겠지요. 지인들 중에 월 천만원씩 갖다준 부인은 퇴직후에 잔고가 하나도 없고, 오백씩 갖다준 집 부인은 삼억정도를 저금 했다고 하더군요. 부인들이 남편들이 잘나가면 최고위치까지 계속 잘 벌어들일줄 알고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사고 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남질 않습니다. 나도 여자지만 남자분들 부인한테 다 맡기지 마시고, 금리 높은곳에 적금이라도 꾸준히 넣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여자들이 돈 쓰는데는 세계에서 일등 일것 같습니다.
현실이 이런데도 다들 대기업만 미친듯이 쫒아 다닌다… 대기업은 큰기계의 부품으로 사는거다. 안정되고 초반에 연봉이 높지만 40대 중후반이 되면 명예퇴직에 밀리고 버티다 나오고 나면 할게 없다. 세상은 바뀌어 있고 본인이 할 줄아는건 큰조직의 부품역할 밖에 없기 때문에 … 중소기업을 가라 … 그 좋은 머리와 능력으로 중소기업을 키우고 그 안에서 성공하면 50대 이후 더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고 퇴직 걱정도 없고 중소기업에서 모든걸 경험한 능력으로 창업해도 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못한 대우와 복지에 불만 갖지말고 회사를 키우고 그안에서 본인이 성장해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임원이 되어 안정된 노후를 보장 받는게 낫다.
프랜차이즈는 다 본사만 배불리하는거라 1000% 망한다!// 창업할려면 일단 조리사 자격증 따서 남의 식당가서 최소 2년이상 실습해서 자유자재로 요리할줄 알아야 하고 15평( 홀기준) 이내로 소규모로 창업해서 가족경영 해야 한다( 남편 주방장/ 와이프 홀서빙 카운터, 알바 1명 정도) 일본 소규모 식당 본받아라~ 돈 조금있다고 개폼 잡고 카우터나 지키는 창업하면 1년이내에 1000% 망한다- 내처남놈도 4명이서 동업하다 9개월만에 망함/ 조리 0, 관리0)
사무직 출신이면 나중에 할게 없음. 회사 다니면서 머리 좀 뜨이신 분들이면 회사 돈으로 사업부 하나 만들어서 장으로 10~15년 더 가능하시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월급만 받고 다니겠다 하신분들은 40대 들어서면 주말에 기술 자격증 공부해서 하나 따 놓으시면 회사에 머리쳐들고 다닐수 있고 50대때부터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살만하실꺼에요
물론 그렇다고 직장에서 퇴직했다고 소득활동을 안하는 뒷방 노인네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죠. 안그래도 수명이 자꾸 늘어나는 추세에 일단 정년이 연장되어야 하겠지만 정년에 이르지 못하고 퇴직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더 많기에 퇴직후에도 무었슬 하던지 소득활동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퇴직과 은퇴 사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퇴직하면 철저한 능력제인 바깥 세상으로 나섰음을 실감합니다. 퇴직한 후 고등학생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자격증 취득해 반백수 생활하고 있네요..퇴직한 후 취득한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 기계), 정보보안기사, ISMS-P 인증심사원을 취득했고 ISMS-P 인증심사원 활동을 틈틈히 하면서 반백수 생활하고 있습니다..바깥 세상은 철저한 능력제임을 실감합니다.
자격증도 60세 넘어 퇴직한 사람들에겐 큰 재산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 자격증이 힘을 발휘 하려면 퇴직전부터 그 자격증과 관련있는 업종에서 일을 해 왔어야만 힘이 있지. 61세에 그 어렵다는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그쪽 분야에서 쭈욱 일을 해오고 있지 않았다면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60세 이하 인력도 있는데 60넘은 사람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잖아요. 물론 특별히 일 잘한다고 소문난 능력있는 분들은 예외겠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면 61세에 그 자격을 시험쳐서 합격하면 취업이 될까요? 40대부터 전기 관련일을 계속 해오던 사람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면 61세 되어서도 경력도 있고 일도 기본은 할테니까 취업이 가능하겠지만요.
자영업 여러가지로 인생을 살아온 경험자로서 얘기해보자면 예전엔 천대받던 직업이 체인점 이름으로 쉽게생각 하고 하시려고 하시는데 제경험으로 알바나 잠깐 405060 써보면 대부분들 아예 다른종족입니다 그냥 쉬운 알바나 찾아서 아끼며사세요 자식을 둘셋 키웠다고 오시는 아주머니들 살림과 일은 다릅니다
삼성전자에서 정년까지 부장상태가 신의 가오? 그런데 그에 앞서 기본적으로 삼성전자급의 회사에서 부장이 된다는 것 자체가 전체 월급쟁이들안에서 상위 몇프로안에 들어갈까요? 아마도 전제 월급쟁이들안에서 매우 우등생수준일것입니다. 군대 대령급이라고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부장이면 군대 대령되는 것 보다 더 어렵죠. 그리고 정년까지 부장상태라면 임원진급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의미인데 이것이 어렵다라고 하면 50대에 임원이 안되면 회사 그만두라는 매세지가 강하다라는 뜻이 됩니다.
에이 부장 그룹장 정도면 임원 되기위해 노력 엄청 했을거고 탈락 하면 자존심 때문에 그만 두었으나, 요즘은 짜르는거 없어 대충 놀면서 다니던데~~ 그래서 물흐려 명퇴금 4억 정도 주고 내보내지요~~~ 생각해보니 전에 부장까지 진급누락없이 회사 진급율 따져보니 10%~~ 그런데 특진 하는 사람도 있어 올라갈 사람들과 못올라갈 사람 차이납니다. 명문대 출신의 부장급도 일못하면 대리급들이 수근거리는게 본사 분위기죠~~ 그래서 사업부로 밀려나고 그래도 사업부는 연공서열 분워기가 살아있는데 암튼 서울대 박사 출신도 일머리랑 관계 없으면 안좋은대학 출신에 밀리죠~~ 내밑에 서울대 출신이 있었는데 머리는 좋은데 전체를 끌어가는 리더십이 약해 하나는 그만두고 하나는 한직 부장으로 최고참 되었더라구요~~ 지방대 출신 야무지고 똘똘한 그친구 잘나가고 있구~~ 그친구 뽑을때 전자 시험치고 들어오면 실력은 다똑같으니 기왕이면 인상좋은 친구로 뽑자고 당시 저와 직속임원과 본사인사과에서준 명단중 학교 관계 없이 인상만으로 뽑았는데 그친구는 전자에 대단히 고맙게 생각 했던게 수능망쳐 집근처 대학들어갔는데, 순수 실력으로만 알아봐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입사하고나면 실력만이 살아 남습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학벌좋은 친구들이 살아남기는 하지만~~
나이.오십넘어 모아논 돈 없으면 일해야죠.... 뭐든 해야죠. 굶어 죽을순 없으니... 문제는 돈 1-2억 가지고 있는 분들이 문제인데....경험상 과거에는 부동산 하락시기에 약간의 대출을 더해서 상가든 아파트든 쌀때 사두면 돠었는데... 제 생각에는 시대가 바뀌어 주식에 투자 하는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미장이든 국장이든 더 폭락할거라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봤다가 금리 하락이 마무리 되면 미장이든 국장이든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나아 보이네요. 뭐든지 쌀때 모두 아니라 할때 조용히 들어가서 5년이상 버티고 있으면 큰돈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지방 시골 전원주택이나 테마주 작전주 싸다고 사는분은 없기를...
나도 퇴직후 어느 모대학원에서 외식산업과정 3개월 수백만원 짜리 강의 들었는데 동기25명중 창업한 사람 1명/ 테이크 아웃 커피숍 3평정도? 나머지 다 엄두가 안나서 창업안함( 창업비 3억원~5억원/ 부부합산 일 20시간 이상 근무/ 식당일경우 1년이상 휴일 없고 조리자격증 따고 실습 최소 1년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한 대기업 출신이면 못해도 현금 7~10억에 집도 있을 텐데, 무슨 200살까지 살 생각인가요? 또 돈 벌 궁리 하게? 물어 좀 봅시다. 그게 생존을 위한 겁니까? 아니면, 놓을 수 없는 탐욕을 위한 겁니까? 죽기 전날까지 매일 저녁을 20만원짜리 소고기 스테이크 썰다가 죽으려고 하는 건가요? 적당히들 하세요. 적당히.
공대도 공대나름 전기공학 기계공학 그중에서 설비 유지보수도 해보고 설계도 해본 사람이나 길이 많지 나머지는 갈때 없음. 그래서 퇴직 전에 기를 쓰고 전기기사를 딸려고 하는거임. 원래는 전기자격증 원탑이었다가 2026년 기계설비법으로 기계 관련 자격증도 따야 그나마 동네 아파트 전기과장 같은 곳으로 갈수 있음.
대기업에서 해외대리점에 자동차 부품공급하는일 해서 나름대로 부품 공급에대해 안다고했는데 막상 퇴직하고 부품일쪽알아보니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깡통.. 이전 종상처럼 물건들고나가 직접 몸으로 부딪혀 파는것이 아닌 그저 대리점에 물건주고 할일다했다고하는 업무는 정말 밖에 나가면 일도 쓸모없음..더구나 임원도 오라는데 없는데 차 부장급..깔린게 차,부장급입니다.
![광화문서 달려온 시민들‥'남태령 차벽' 뚫었다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4년 12월 22일](/img/n.gif)
📗이기훈 작가님 저서 「퇴직과 은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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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영상요약
00:25 70세에 생활비 벌어야 한다. 대한민국 퇴직자 현실
03:01 대기업 출신도 소용없다. 준비되지 않은 퇴직은 재앙이다
11:43 50대에 퇴직하면 벌어지는 일
17:26 105세 교수가 퇴직 후100회씩 강의하는 이유
22:08 퇴직하는 4050이 맞이하는 비참한 현실
이런강의 전부다가 그래서 퇴직후 어떻게 하면 된다라는 멍확한 디렉션은 전혀 없음. 노후 준비안된 사례들이나 말하면서 노후준비 잘해라는 말뿐임. 이게 무슨 강의고..
이 영상보면서 대책이 뭐라고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제 문제는 아니었군요...노후되면 이렇게 된다...끝!!!!
ㅎㅎㅎ 회사다니면서 뒷배를 차라 뭐 이런거죠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심 보다가 끔ㅋㅋ
걍 책 팔려는거지 본인노후는 챙겨야제…
ㅎㅎㅎㅎㅎㅎ
회사든 자영업이든 프리랜스든 돈 많이 모아놔야 합니다. 부동산 주식 투자 현명하게 잘해서 돈 많이 벌어놔야 합니다.인맥 친구? 이런거 아무 소용없어요. 50되기 까지 현금 흐름 이것저것 만들어 놓치 않고 재산도 없다면 노후는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빚도 있다면 노후는 비참하다 못해 참혹해 지죠. 노후 준비 잘된사람이 굳이 일을 왜 합니까? 집에서 놀며 먹고 하는게 얼마나 편한데. 그런분들은 심지어 검소해요. 너무 심심해서 소일거리로 일하는 분도 있는데 그건 개인이 취향이고....
맞는 말씀 입니다. 확실한 강의를 현직에 있는분들 반드시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현직에 있을때 절약해서 생활하고, 연금을 퇴직 후 4~5백만원 받을 수 있게 설계를 하는게 일 잘하는 결과 입니다. 퇴직하면 재취업이 바늘 구멍입니다.
왜 바늘 구멍인가요 배부른 소리 노동 판에 가면 일거리가 천지 입니다 세상의 어설프게 삶을 사르려구 하니 그런 마음이지요 세상은 절때 거저주는것 없읍니다
퇴직은 또다른 시작입니다
지혜로운 시작.,,
이혼의 사유가 돈 문제와 관련이 있는건 맞죠 제 남편은 평생 본인 어머니에게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고 그것으로 시어머니 생활비를 사용하게 해드렸는데
은퇴해서 얼마 안되는 연금까지도 저에게 생활비로 주지 않고 여전히 시어머니와 같이 쓰는 것을 보고 이혼했어요.
그래서 연금 반은 가져오게 되었죠.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다른 답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40 초반에 조기 퇴직하고 이혼당한 시숙까지 전남편 연금에 달라붙어 살고 있으니 그대로 있었다면 어차피 저에게 줄수도 없다는걸 느낄수밖에 없었어요.
남편분이 애초에 이혼의 길로 달리고 있었네요 부모 형제가 무슨 소용있습니까 첫째가 내 가정 배우자 자녀가 먼저여야지 부모 형제가 1순위가 되면 그건 언제 깨져도 깨지는 겁니다
시모께서
지혜롭지 못한분
재밌네요
어디 박사, 어디 교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사람 좋기로 소문난 동네 삼촌이
소주 한잔 사주시면서 썰 풀어주시는 느낌이랄까? ㅎㅎㅎㅎ
사십대 중반 자영업자입니다.
몇년전부터 노후대비와 현금흐름에 꽂혀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직장인이 부러운 수준의 경기상황이지만
이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 60이전에 목표치에 도달하고 싶네요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되지만 일과 일상을 분리해 생각하면 안됩니다.
파이어족이란 것도 그냥 은퇴하고 쳐노는게 아니라!!
생계를 위해 남의 일을 해주는 것을 그만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하는 것입니다.
전 지금 제 일을 사랑하기에 목표 현금흐름만 완성되면 주에 이틀씩 쉬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십수년째 휴일없이 하루13시간씩 일하고 있거든요ㅎㅎ
대관절무슨일하는데 십수년을 하는거냐?
내년 12월에 퇴직 입니다.... 1년 남았지만 최대한 절약하고 현금 확보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퇴직후 숨만 쉬어도 나가는 지출 (의료보험료,자동차세,유지비,보험,아파트 관리비,외 각종 월지출..)도 있고..
결국 꼭 필요한것 아니면 안쓰고 절약 할수밖에 없더군요. 이건 대다수 퇴직자들이 같을 거라고 봐요. 자식이 있으면 또 자산을 내줘야 하니 더더욱 그렇고..
대다수 국민인 이런 퇴직 노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영업은 자동적으로 힘들어 질수 밖에 없어요. 절대 잘될수 있는 호황 따위는 안옵니다. 아니 올수 없어요.
자식에게 자산을 물려줘야한다는 마인드부터가 문제인듯;;
그렇게 살면 평생 뺑이치다 가는거임
▲금융자산을 먼저 모으고 일정 부분 모이면 부동산자산으로 이동하는 '자산배분 전략' ▲부동산 매입에 힘을 보태는 '부채 활용 전략'을 꼽았다.
ㅡㅡㅡ 나라경제 가계경제가 이 꼴난 이유 바로 이게 문제였습니다.
사실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박근혜정권때 부터 이미 숱하게 나왔었지만 노무현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정권 내내 핵심 경제정책인 부동산부양책과 이주열이창용으로 이어지는 무리한 저금리기조로 마치 경기부양이 되는 양 다 덮여지고 지지부지 연명하고 있었던겁니다.
십수년 과학자들이 경고한대로 기초과학과 첨단미래기술 개발을 등한시 하고 부동산투기에 올인 한 결과값은 실로 참담할 겁니다.
@@nanorwc 물려 받은 것 한 푼 없이, 부모님 부양만 오랜 동안 해온 입장에서, 자식들은 나처럼 힘든 출발과 과정을 원치 않아서 어느정도 물려줄 예정입니다.
물론 나와 와이프는 별도로 미래에 대한 플랜을 만들어 놓긴 했지요.
저희남편은 은행지점장으로 56세에 정년퇴직하고 1년넘게 놀다가 지겹고 곶감빼먹듯이 생활비나가니 아파트경비로 나간지 3개월되었네요 여윳돈도 있고 임대료도받고 얘들 집도 한채씩다 사줬는데 돈보다 일이없으니 소외된거같고 음주만늘고 같이놀사람도없고 건강만하다면 일은 계속해야될듯해요
법무사 추천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는거 직장 다니는거만 해도 벅찬사람들 많은것 같고 그리고 월급이라는 달콤함도 있어서 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회사다닐때 길게 보고 정년(퇴직)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길게볼수록 그나마 수월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책 몇권 사보고 준비하시면 괜잖을듯 합니다.
역시.. 퇴직하고도 할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금하는일과 연계하여 계약직으로라도 꾸준히 일할수 있을지..
50대 이상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4~50대는 기술 자격증 취득하세요. 꼭~~~~
❤❤❤🎉😊
준비하라는데 준비 가 쉽지 않지요 어떻게 하라는 얘기인지 하나마나한 얘기
AWS35K에 대한 네 조언을 따른 게 가장 잘한 결정이었어. 이미 이익 보고 있고, 더 많은 이익을 위해 계속 보유할 거야!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을 낚는 이런 놈들이 제일 나쁨...
코인투자하면 패가망신합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이 별 거 없는 사무직이나 하고 살았으니 나오면 뭐 없죠
은행지정장으로퇴직했는데 할게없데요
@@푸딩-j6g그정도 직책이면 어느정도 돈은 있겠죠. 벌어둔 돈으로 즐겁게 살면 되겠지요
저두 같이 맞벌이해서 여윳돈이나 임대료받고 얘들도 집한채씩사줘서 크게 힘든건없는데 아직 남편이 젊으니 1년정도 여행도다니고 놀더니 이젠 너무 지루하고 소외감도 느끼고 음주만늘고 노는게 더 힘들다네요 그래서 3개월전부터 아파트경비다니는데 첨엔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조금 적응이 되었다네요
할 거 없음 경비 청소 하면되는데
대기업 출신이라 하기 싫지
빙고
20후반 직장생활 하면서, 투잡으로 연금 3종넣고, 자녀교육하고, 집대출금 갚고, 절약하면 뭔가 될꺼라고 착각하는데, 실제 회사에서 업무성과 안나오면 기본월급 따복따복 나오는 회사에서 바로 해고된다, 회사일이 쉽든, 어렵든 올인해야 그나마 급여라도 쭉 안정적으로 받는거라, 투잡을 누가 뛰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고, 야근해서 업무마감쳐야된디, 투잡뛰러간다? 책상 바로 없어임
인간의 신체는 운동 산물이다 총체적 활동 상징은 몸이다 몸이 망가지면 모든 기능은 여기저기 제대로 작동을 원할하게 할수없는 신체구조 모든부분 망가진다 나이들면 젊은이들보다 몸상태가 온전치 못한 기능저하로인해 면역체계는 현저히 약해지며 그로인해 수많은 질병과 건강한 몸 유지하는 에너지는 급속도로 약해지고 나빠진다 나이들면 무조건 움직이는 생활 하루일과 되어야한다
삶의 돈벌이 아니면 인간사회의 봉사 더나가 의미있는 자아세계에서 하나라도 자신을 충만하게 만들어 삶을 즐기는 세상을 가져야한다 인간의 세상은 무한한 삶의 세계이며 나로하여금 세상은 유일한 생명의 기적같은 특권을 가진 우주세계 단 하나라는 천하제일의 소중한 존재가치다
나이들어 늙어지더라도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세계는 세상과 이웃을 사랑하고 내마음으로부터 즐겁게하는 영혼의 세계를 살아가야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50대 인데 1년동안 준비해서 한약학과 합격했습니다.
대단한 집념에 축하합니다.
한약학과 나오면 한의사랑은 다른일하나요?
@@존st 한약국 한다고 합니다. 약사 고용하면 약국도 가능
대단하세요!
대단하십니다. 꼭 꿈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일하는 사람이 행복 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가계부채가 큰일낼듯
공감합니다
4050때 나오면
재앙 맞습니다
직장 들어갈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사는거 참 힘들다
유치원 부터 좋은대학 가려고 엄청난 공부 대학가면 취업준비 빡세고
막상 취업하면 퇴직준비..언제 쉬나..그지 같은 나라
기본소득 좀 하자
건강만 하다면 늙어죽을때까지 일하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5일제 근무하면서~분기마다 여행도 다니면 더 좋구요~~
그냥 주변에 있는 잡담정도 정보네요 전문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네요
주식하지 말것 대출받지 말것
그냥 주어진대로 절약하면서 부지런히 살것
관리소장들 스트레스때문에 오래못버팁니다..스트레스가장많이받는직종 이 관리소장이고 가장적게받는직종이 초등학교교장이라는조사가있죠.오래버티면 임걸려죽습니다..나도10년만에 은퇴하고 지금은 취미생활로 건강유지에 주력하고있죠..
제발 아파트 사지말고 노후준비 해라❤
퇴직하면 아파트 한채 끝 ㅠㅠ 😭
우리나라 부동산 75% 금융자산 25%
퇴직금 1억도 안되는 사람이 대다수
아파트라도 산사람이 잘한거지
아파트도 없고 퇴직비용도없으면 폐지가야지
아파트 사는사람은 폐지 없더라
@@존st뜻은 집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계속 돈 나오는 구조를 만들라는 것이죠
아파트 + 자녀 교육비 + 부모 용돈.. 위 3개면 대기업다녀도 노후준비하기 힘듭니다😢
@@jungjinhan80 맞습니다. 정말 부자 아니면 위 자녀 교육비 부모 용돈 아니더라도 연봉 1억대라도 노후 빈곤에 들어갈 거라 생각됩니다. 1억대도 가장 젊을 시기 잘 벌때만 그렇게 버는 것이지 그 후론 반이나 반의 반으로 떨어지니까요. 대부분.
파이어족 지금도 선망의 대상입니다. 쑥 들어간거 아닙니다. 파이어족이 되기가 어려울뿐이죠.
50중반에 공대 나왔는데 친구들 대부분 먹고 사는데 이상없다. 나도 60세 퇴직하면 감리 10년 하다가 완전 은퇴 예정. 기술직들은 그나마 낫다. 현재기준 국민연금 180만, 개인연금 50만, 퇴직금 3억 정도. 중요한건 20세 이상 자식들에게 과도한 투자하지 말고 알아서 먹고 살도록 마인드 교육을 시켜야 함.
저의남편은 56세에 은행지점장퇴직했는데 1년정도쉬고나니 너무 지루하고 곶감빼먹듯이 생활비쓰니 불안하기도하고해서 경비업 시작했네요
니 국민연금 몇일 전 달러 통화스와푸로 10% 날려먹었단다 ㅋㅋㅋ 국민연금 10년도 못가서 파산이야 ㅋㅋㅋㅋ 어흌
세상밖은 60넘으면 공대에 기사자격증 몇개씩 있어도 취업이 안됨.. 인맥 있어야 그나마 연줄로 가능함...
국민연금 10년뒤에 그거 절대 못받음
@@DeokinAn-o5b 방구석 백수는 연금 안 내서 남 이야기인가 보네 ㅋㅋㅋ
탱자탱자 대기업중역으로 호사스럽게살다가
현생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지
협력업체들 종으로부리다가
개인사업자되면
역지사지가 되는거지
한마디로 잣되는거
무섭네요.. 곧 대리 다는데 지금부터 은퇴 후 계획도 미리 준비해야겠어요
맞는얘기이고 다어느정도 알고있는 얘기인데 정작 필요한 답은 없네요
어려울때 마누라는 떠납니다 무조건 떠납니다.
망하는것보다 괴로울거같아요
실직대비도 중요하지만 한국여자를 믿지 않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퇴직후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다른걸 배울 시간이 없다면 절약해서 예금이라도 많이 하도록 해야겠지요. 지인들 중에 월 천만원씩 갖다준 부인은 퇴직후에 잔고가 하나도 없고, 오백씩 갖다준 집 부인은 삼억정도를 저금 했다고 하더군요. 부인들이 남편들이 잘나가면 최고위치까지 계속 잘 벌어들일줄 알고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사고 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남질 않습니다. 나도 여자지만 남자분들 부인한테 다 맡기지 마시고, 금리 높은곳에 적금이라도 꾸준히 넣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여자들이 돈 쓰는데는 세계에서 일등 일것 같습니다.
퇴직(하던 일을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사람)과 은퇴(국가시스템 상 직업활동에 종사할 수 없어 숨어지내야 하는 사람)!
그렇지요?
퇴직자는 직종변경해야 하고, 은퇴자는 뭔가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공통점은 과거에 연연해 하지 말라!
❤😂❤🎉🎉😅😅😊😊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긍정의 힘!!! 100%동감합니다. 홧팅!!!
당연한 얘기임 대기업부장아니라 임원,사장도 마찬가지겠지
현실이 이런데도 다들 대기업만 미친듯이 쫒아 다닌다… 대기업은 큰기계의 부품으로 사는거다. 안정되고 초반에 연봉이 높지만 40대 중후반이 되면 명예퇴직에 밀리고 버티다 나오고 나면 할게 없다. 세상은 바뀌어 있고 본인이 할 줄아는건 큰조직의 부품역할 밖에 없기 때문에 …
중소기업을 가라 … 그 좋은 머리와 능력으로 중소기업을 키우고 그 안에서 성공하면 50대 이후 더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고 퇴직 걱정도 없고 중소기업에서 모든걸 경험한 능력으로 창업해도 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못한 대우와 복지에 불만 갖지말고 회사를 키우고 그안에서 본인이 성장해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임원이 되어 안정된 노후를 보장 받는게 낫다.
프랜차이즈는 다 본사만 배불리하는거라 1000% 망한다!// 창업할려면 일단 조리사 자격증 따서 남의 식당가서 최소 2년이상 실습해서 자유자재로 요리할줄 알아야 하고 15평( 홀기준) 이내로 소규모로 창업해서 가족경영 해야 한다( 남편 주방장/ 와이프 홀서빙 카운터, 알바 1명 정도) 일본 소규모 식당 본받아라~ 돈 조금있다고 개폼 잡고 카우터나 지키는 창업하면 1년이내에 1000% 망한다- 내처남놈도 4명이서 동업하다 9개월만에 망함/ 조리 0, 관리0)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리블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거든요~
일일 연봉의 수준으로 구경하고 있구요.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언젠가 출연도 해볼생각입니다.
AWS35K는 미래야. 지금 무시하는 사람들은 달릴 때 후회할 거야.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을 낚는 이런 놈들이 제일 나쁨...
코인인가요? 코인에 신념이 있으면 투자하기 좋은 아이템 이죠 양도소득세도 없고
코인투자하면 패가망신합니다
공감이 많이가는 말씀입니다..젊은사람들 노후준비 잘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답 없습니다.
적게쓰고 검소하게 살 생각을 해야죠.
정년퇴직후에도 일할 생각만한다면?
정년퇴직후의 인생 생각보다 길지않아요. 금방 65세 70세 됩니다.
75세 넘어도 건강하고 팔팔하게 베낭여행 다니는게 안됩니다.
돈을 안쓰면서 하고싶은 취미를 발견하세요. 일하는게 취미라면 어쩔수 없지만. 세상에는 살아가는 방식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뭐 어찌하라고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겁만주지 말고
법인카드로 세금으로 생활비 펑펑 쓸수 있는 정치인과 세비 와 떡값 세금으로 따박따박 받는 국회의원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정확하고 현실적인 강의❤
사무직 출신이면 나중에 할게 없음. 회사 다니면서 머리 좀 뜨이신 분들이면 회사 돈으로 사업부 하나 만들어서 장으로 10~15년 더 가능하시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월급만 받고 다니겠다 하신분들은 40대 들어서면 주말에 기술 자격증 공부해서 하나 따 놓으시면 회사에 머리쳐들고 다닐수 있고 50대때부터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살만하실꺼에요
요즘 임원 승진은 조만간 권고사직을 염려 해야 합니다
퇴직후 돈들여 사업하는 사람은 정신이 나간 사람이다. 무조건 몸을 움직여라. 아무리 몇푼 못받드라도...
물론 그렇다고 직장에서 퇴직했다고 소득활동을 안하는 뒷방 노인네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죠. 안그래도 수명이 자꾸 늘어나는 추세에 일단 정년이 연장되어야 하겠지만 정년에 이르지 못하고 퇴직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더 많기에 퇴직후에도 무었슬 하던지 소득활동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년 연장이 아니고 생산성에 맞는 뤌급을 받으면 정년따위는 필요가 없죠. 정년이 왜 핗요합니까.
@@VELVE-i2l 맞는 말입니다. 이력서 확인과 면접으로 판단해서 사용하면 되는 거지. 나이를 따지는 것 자체가 어쩌면 모순일 수 있습니다.
@@happylife3770 연공급 풀고 직무급으로 시장에서 평가받으면 끝나지요. 근데 계속 연공급은 포기못하고 시장임금 싫다하니 뭐 어쩌라는건지 모릅니다.
퇴직과 은퇴 사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퇴직하면 철저한 능력제인 바깥 세상으로 나섰음을 실감합니다. 퇴직한 후 고등학생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자격증 취득해 반백수 생활하고 있네요..퇴직한 후 취득한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 기계), 정보보안기사, ISMS-P 인증심사원을 취득했고 ISMS-P 인증심사원 활동을 틈틈히 하면서 반백수 생활하고 있습니다..바깥 세상은 철저한 능력제임을 실감합니다.
자격증도 60세 넘어 퇴직한 사람들에겐 큰 재산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 자격증이 힘을 발휘 하려면 퇴직전부터 그 자격증과 관련있는 업종에서 일을 해 왔어야만 힘이 있지. 61세에 그 어렵다는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그쪽 분야에서 쭈욱 일을 해오고 있지 않았다면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60세 이하 인력도 있는데 60넘은 사람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잖아요. 물론 특별히 일 잘한다고 소문난 능력있는 분들은 예외겠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면 61세에 그 자격을 시험쳐서 합격하면 취업이 될까요? 40대부터 전기 관련일을 계속 해오던 사람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면 61세 되어서도 경력도 있고 일도 기본은 할테니까 취업이 가능하겠지만요.
대기업 다니다 나온사람 걱정하면 그렇지 않은 직장인이 90%가 넘는데....공감이 되질 않네.... 준비되지않은 퇴직이 아니라 남들을 의식해서 사는게 문제다
자영업 여러가지로 인생을 살아온 경험자로서 얘기해보자면 예전엔 천대받던 직업이 체인점 이름으로 쉽게생각 하고
하시려고 하시는데 제경험으로
알바나 잠깐 405060 써보면 대부분들 아예 다른종족입니다
그냥 쉬운 알바나 찾아서 아끼며사세요 자식을 둘셋 키웠다고 오시는 아주머니들
살림과 일은 다릅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 후계자 없고 최고경영자 늙으면 쪼개짐... 주인의식이 없는 타경영인이나 친가측 후계자가 와도 마인드가 달라 그냥 내 몫만 챙기는 것 까지만 할 겁니다 다 똑같음
정답은 없다. 퇴직후 망한 사람도 있지만 더 행복한 사람도 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퇴직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자기 좋은대로 사는거죠~~
중소기업 농어촌 일자리는 많음 그런데 텃새 노동강도가 높죠 다들 꺼려함
삼성전자에서 정년까지 부장상태가 신의 가오? 그런데 그에 앞서 기본적으로 삼성전자급의 회사에서 부장이 된다는 것 자체가 전체 월급쟁이들안에서 상위 몇프로안에 들어갈까요? 아마도 전제 월급쟁이들안에서 매우 우등생수준일것입니다. 군대 대령급이라고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부장이면 군대 대령되는 것 보다 더 어렵죠.
그리고 정년까지 부장상태라면 임원진급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의미인데 이것이 어렵다라고 하면 50대에 임원이 안되면 회사 그만두라는 매세지가 강하다라는 뜻이 됩니다.
에이 부장 그룹장 정도면 임원 되기위해 노력 엄청 했을거고 탈락 하면 자존심 때문에 그만 두었으나, 요즘은 짜르는거 없어 대충 놀면서 다니던데~~
그래서 물흐려 명퇴금 4억 정도 주고 내보내지요~~~
생각해보니 전에 부장까지 진급누락없이 회사 진급율 따져보니 10%~~ 그런데 특진 하는 사람도 있어 올라갈 사람들과 못올라갈 사람 차이납니다.
명문대 출신의 부장급도 일못하면 대리급들이 수근거리는게 본사 분위기죠~~ 그래서 사업부로 밀려나고 그래도 사업부는 연공서열 분워기가 살아있는데 암튼 서울대 박사 출신도 일머리랑 관계 없으면 안좋은대학 출신에 밀리죠~~
내밑에 서울대 출신이 있었는데 머리는 좋은데 전체를 끌어가는 리더십이 약해 하나는 그만두고 하나는 한직 부장으로 최고참 되었더라구요~~
지방대 출신 야무지고 똘똘한 그친구 잘나가고 있구~~
그친구 뽑을때 전자 시험치고 들어오면 실력은 다똑같으니 기왕이면 인상좋은 친구로 뽑자고 당시 저와 직속임원과 본사인사과에서준 명단중 학교 관계 없이 인상만으로 뽑았는데 그친구는 전자에 대단히 고맙게 생각 했던게 수능망쳐 집근처 대학들어갔는데,
순수 실력으로만 알아봐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입사하고나면 실력만이 살아 남습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학벌좋은 친구들이 살아남기는 하지만~~
남의 불행한 사정을 지 돈벌이로 이용하는 파렴치로 보입니다 ㅉㅉ
참 마음이 무겁네요~~
나이.오십넘어 모아논 돈 없으면 일해야죠.... 뭐든 해야죠. 굶어 죽을순 없으니... 문제는 돈 1-2억 가지고 있는 분들이 문제인데....경험상 과거에는 부동산 하락시기에 약간의 대출을 더해서 상가든 아파트든 쌀때 사두면 돠었는데... 제 생각에는 시대가 바뀌어 주식에 투자 하는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미장이든 국장이든 더 폭락할거라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봤다가 금리 하락이 마무리 되면 미장이든 국장이든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나아 보이네요. 뭐든지 쌀때 모두 아니라 할때 조용히 들어가서 5년이상 버티고 있으면 큰돈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지방 시골 전원주택이나 테마주 작전주 싸다고 사는분은 없기를...
그냥 퇴직자 불안하다만 강조하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솔루션은 없습니다.^^;
222 겁만 주고 끝나넹
그러니까 사장님께 충성하지 말고 조직에 목숨걸지 말아라, 그저 독립을 위해 바틸수 있을때까지 버티고 나오는게 정답이다
답은 각자 본인들이 찾아야죠!
퇴직 6년 남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노년까지 현직에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인데 일편 맞는 말이지만 나이 먹고 계속 있으면 그자리에 있어야할 젊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수입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줄어든 수입에 맞는 지출 계획에 대한 말씀은 없네요...
퇴직하고 시골가서 소득이 없어도 농사짓자. 시골집 임대해서 시골소멸이다
그냥 어떻게하면 살수 있을까를 알려주시지 ㅡㅡ ;
50대 퇴직자중 놀고있는건 많이들 알죠
직장은 전쟁터
밖은 지옥
당신같이 나이 먹어도 은퇴를 안하니 밑에 젊은 애들이 올라갈 자리가 없는거 아녀.
은퇴라는게 본인 개인으로는 서글프겠지만 나라 시스템적으로 봤을 땐 선순환이다
은퇴 안 하고 돈 벌어서 그 돈을 많이 쓰면 됨. 그러면 경제가 돌아가고, 새 고용이 생김.
공감합니다..
생산직만 정년가능하죠.
그나마 이젱 그 생산직 50대도.. 정년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자동화, 인공지능 도입되고 있거든요..
나도 퇴직후 어느 모대학원에서 외식산업과정 3개월 수백만원 짜리 강의 들었는데 동기25명중 창업한 사람 1명/ 테이크 아웃 커피숍 3평정도? 나머지 다 엄두가 안나서 창업안함( 창업비 3억원~5억원/ 부부합산 일 20시간 이상 근무/ 식당일경우 1년이상 휴일 없고 조리자격증 따고 실습 최소 1년 이상?)
대기업 취직했다가 4년만에 때려치고 나왔죠
말씀 하신 내용이 거의 대부분 공감됩니다.
현재 나이 50중반인데 기술로 직원4명 사업장 꾸리고
살고 있는데 지금은 승자가 된 느낌이네요
그래서 전문직은 50살이 넘어가면 진가를 발히 합니다.
휘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한 대기업 출신이면
못해도 현금 7~10억에 집도 있을 텐데,
무슨 200살까지 살 생각인가요? 또 돈 벌 궁리 하게?
물어 좀 봅시다.
그게 생존을 위한 겁니까?
아니면, 놓을 수 없는 탐욕을 위한 겁니까?
죽기 전날까지 매일 저녁을 20만원짜리 소고기 스테이크 썰다가 죽으려고 하는 건가요?
적당히들 하세요. 적당히.
아 이제보니 책 팔러 나왔구나... 난 또 뭐라고 ㅋ
책 많이 파세요~
공포마케팅으로 수익창출하는 자 인듯 합니다.
3년전 60세 퇴직하고 집있고 빚없고 연금190만원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직장43년근무하다퇴직 퇴직후의 생활샛각도안햇죠 그냥열심히맞벌이하고살앗으니. 노후편안하겟지 막연한 생각으로퇴직햇씅ㅅ다3년째. 갈곳업다는 장난아니네요 자식둘결혼시켯고12년전부부둘삼니다연금200정도현금3억정도가전재산이네요빚은업고 집사람은용돈정도벌고요. 하루하루가 힘드네요멘탈도약해지고강정기폭도심해지고 집사람이신경만이써주는데도 힘듭니다
낚시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멘탈이 힘드시면 낚시를 해보세요.
여러말 할것 없이 인생은 자기책임 입니다. 모두가 자기 팔자 소관입니다. 남의 탓 하지 맙시다~~
자여 사교육비 낭비말고 투자하세요. 나중에 부모도 자녀도 행복합니다
기업 실명까지 거론하는 거 보니 조회수 올리려고 수단방법 안가리는 유형인듯....이런 사람일수록 뻥튀기가 특기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50대에 집 제외 10~15억정도의 금융자산을 준비해서 퇴직하면 일 안하고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살기나름 입니다
현직에 있는 분들이 자리 잡고 있으니 청년 들어갈 일자리가 없습니다. 자식을 부양하지 말고, 자식이 경제활동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머리 좋을 때, 아이디어 많을 때 일하게 만들어 주세요.
물러날 사람은 일선에서 후퇴해야 합니다.
작가님 얘기하신 사례가 실제 지인 이야기면.. 유튜브에서 얘기하는게 너무나 큰 실례일거같아요~ 뻔히 자기 얘기인거 아는데.. 상처일듯😢
70세에 일해야하는 현실은 솔직히 자식들한테 다 줘서 일해야 하는거ㅠ아닌기요?다 듣지 않아서 제가 오해하는제 모르지만 이걸 마치 정부가 모자라서 그렇다는듯이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대기업 다녔다면 알아서 모아놨어야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거 다 문과 얘기임 공대는 길이 많음
공대도 공대나름 전기공학 기계공학 그중에서 설비 유지보수도 해보고 설계도 해본 사람이나 길이 많지 나머지는 갈때 없음. 그래서 퇴직 전에 기를 쓰고 전기기사를 딸려고 하는거임. 원래는 전기자격증 원탑이었다가 2026년 기계설비법으로 기계 관련 자격증도 따야 그나마 동네 아파트 전기과장 같은 곳으로 갈수 있음.
그렇지도않음
행당동에있는공대나온사람들
퇴직하구
죄다
놀더라
그따기힘들다는
기술사도그렇구.
내주변은 거의다 대기업나오고
여유있게 사는데
5:02 잘못알고 계신데 인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제일 먼저가 아니라 제일 나중입니다. 잘못알고 계셔서 굳이 언급합니다
준비 안되면 어느 직군 직장이나 다 똑같지 무슨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미들사이드
굉장한 틀에 박혀계시네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씀이네요
무슨 말이 피가 되고 살이 되던가요 알맹이는 전혀없구 핵심이 없시우
아파트담보연금 받음되는거아닌가요?
목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오직 사업 밖에 모르는 노땅들이죠.
9.7%의 은퇴까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노조의 보호를 생산직만 가능하죠. 사무직은 1%에요
30대부터 족발 삶습니다. 프렌차이즈는 하지 마세요.
대기업에서 해외대리점에 자동차 부품공급하는일 해서 나름대로 부품 공급에대해 안다고했는데 막상 퇴직하고 부품일쪽알아보니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깡통.. 이전 종상처럼 물건들고나가 직접 몸으로 부딪혀 파는것이 아닌 그저 대리점에 물건주고 할일다했다고하는 업무는 정말 밖에 나가면 일도 쓸모없음..더구나 임원도 오라는데 없는데 차 부장급..깔린게 차,부장급입니다.
대기업이면 연봉도 세고 돈도좀모아놨을것같지만 소비력도 소득수준을 따라가다보니 남은여생 살아왔던것처럼?사는건불가능.서민코스프레하며 남 은여생살면되는데 문제는 돈맛을 본사람일수록 가만있지못함
퇴직자님들아 제발 자기의 전문 분야 아님 창업마셈^^ 현업에 전문가로 종사해도 망해여~~~
왜 꼭 뭐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50후반인 저는 정년 후 있는돈 아껴가며 덜쓰고 덜먹고 와이프랑 간강할때 놀다 가려고 합니다만. ㅎㅎ
저는 13년 중소기업 부장퇴사전 이미 테슬라에 올인후 지금은 비트코인80%에 미 나스닥 월배당주 20%로 셋팅해놓고 헬스장과 집을 오가며 건강함을 챙기고 있습니다. 한국은 침몰중입니다. 하루빨리 미국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여러분의 자산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