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는 가지산 쇠점골 계곡

밀양 호박소에서 오천평반석을 지나 울산 울주 석남터널까지
연결된 계곡이 쇠점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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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평반석
이 쇠점골은 옛날 밀양 호박소에서 석남터널까지 상인들이
왕래하던 길로 중간에 말 편자를 교체하던곳이 있어
쇠점골이라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쇠점골은 높이 1200M 넘는 가지산의 계곡으로
산 높이만큼이나 골짜기가 깊으며
쇠점골 길따라 계곡이 있어서
계곡 트레킹하기에 안성맞춤인 계곡길입니다.
계곡을 따라 걸으면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사람과
울창한 숲이 햇볕을 가려주기에
더운 날에도 걷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곡길따라 걸으면 무엇보다도
언제든지 계곡에서 잠시 쉬며 걸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박소에서 석남터널까지 계곡길은 대략 4km 이며
중간에 쉬며, 물에 발 담그며 휴식을 취할수 있기에
소요되는 시간은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쇠점골 계곡길을 걸으때는
석남터널까지 굳이 완주할 필요는 없으며
걷다보면 1.8km 지점에서 안내판을 볼수 잇는데
그곳까지만 걷고, 출발지인 호박소로 돌아오는것도 좋습니다.
찾아 가실때는 호박소 주차장으로 검색하시거나
시례호박소로 검색하시면 좋습니다

[@날마다좋은날-z3k]

와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djcho20]

걷기 좋은 계곡 오솔길입니다

[@이안젤라-q4y]

새소리, 맑은 물소리 푸른숲속의 초록들이 너무 괜찮은 곳이네요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djcho20]

네 길도 완만하여 걷기에도 쉬기에도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