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인한테 얘기할 때 알아 듣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외국인들이 아는 게 중요함. 예를 들어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외국인들은 한강만 들어도 무슨 뜻인지 앎. 그러나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이 영문 기사를 볼 때 한강이라고만 표기해서는 못 알아 들음. Hangang River라고 표기해줘야지 한국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들도 한강이 강이라고 알아 들음. 그리고 영문 표기는 일관성 있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Hangang River라고 국내에서도 써야 하는 것임. 전국에 있는 언어학자들이 당신처럼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님.
@@찔레꽃어미 저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데 ㅎㅎ ‘고유명사’라니까요 ㅋ 한강이란 서울을 가로지르는 강 이랍니다 그리고 ‘한’은 한자표기로 중의적으로 해석해서 큰물, 많은 물을 뜻하기도 함 ㅋ 한국사람들에게 한강은 그냥 한강이지 다른뜻 생각하는 사람없듯이 고유명사란 그냥 그 이름 그대로 품은 뜻을 가지면 됨…학자양반들이야 이것저것 전부 찾아서 바꿀려는건 알겠는데(그사람들은 그게 일이니 비난할 생각은 없음) 궂이 안바꿔도되는 고유명사는 놔두자는 거임…생각이란걸 하시는 분인듯하니…비하하기전에 다른 사람들 생각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APM-d1n고유명사에 대해서 말하는데 미시시피도 고유명사입니다. 이건 인정하죠? Mississippi도 고유명사인데 영문으로 표현할 때 왜 Mississippi River라고 표현할까요? 당신 말대로라면 고유명사니까 그냥 Mississippi라고 표현해야죠. 참고로 Mississippi도 한강처럼 큰 강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메콩도 고유명사인데 왜 메콩 강을 영문으로 Mekong River라고 표현할까요? 전문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하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깊이 사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그러세요 ㅋ 미시시피는 주도 있고 강도 있고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니 뒤에 리버를 붙이는거 같구요 ㅋ( 미국애들이 지들꺼 또 다르다하면 토달수 없긴한데 ㅋ) 자꾸 이상하게 흘러가니 그만 할렵니다 ㅋ 편한데로 맘데로 생각하시고 주장하시고…다른 사람 의견을 비하하지 마시란 뜻이었습니다 본인 얘기하고 싶음 새로운 글을 쓰세요 남 글에 댓글달지마시고요…
한강(리버) 이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고유명사인데 전부터 한리버는 아니지않나 싶었음 우리도 강 중에는 한, 낙동 등이 있다 이런식으론 말 안하잖아요. '한강'이란 리버(강) 이런식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상 내용중에 한국에 익숙한 외국인은 어색하게 느껴진다라는건 왜 고려합니까??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건 강이다 알려주는건데 그리고 한국어 모르지만 관심있게 여행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강=리버구나 자연스레 알게 되는 효과까지
겹말: 같은 뜻의 말이 겹쳐서 된 말. `긴 장죽(長竹)', `처갓집', `흰 백설기' 따위. 예시) 머그컵, 바게트빵, 사하라사막, 메밀소바, ㅇㅇ시마 섬 # 한국 지명을 영어로 표기할 때 경복궁을 Gyeongbokgung Palace, 불국사를 Bulguksa Temple로 표기하는 것도 겹말로 볼 수 있는데, Gyeongbokgung과 Bulguksa만 써놓으면 한국어를 모르는 영어 화자는 이것이 궁과 절임을 알 수가 없으니 뒤에 Palace, Temple 등 외국어로 의미를 명시하게 함. 이는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에서 의미 보충을 위해 '섬', '강' 등을 덧붙이는 것과 일맥상통함. 고딩 때 언매시간에 발표했던 주젠데...ㅎㅎ 저는 외지인이 잘 모르는 고유명사에는 동의어가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해요
현대의 한국인의 언어체계에서 어색하지 않은 표기를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함. 영어표기는 편의 제공 차원임. 괄호 써서 부가 설명한 걸 누가 한강강이라고 읽음. 지명을 한국인이 읽는 그대로 표기하고 괄호안에 설명을 덧붙이는 게 왜 스스로를 격하시키는 표현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한 리버, 마운틴 지리? 한국인들이 한, 지리라고 부르지를 않는데. 괄호안에 river 써서 설명해 놨다고 저걸 누가 한강강이라고 읽음. 어디서 학교 다니면 괄호안에 있는 것 까지 붙여서 읽음.
우리나라도 한자문화권에서 자연물을 뜻하는 단어 바로 앞에 한자가 한 글자만 나오면 자연물 명칭을 또 써야 하는데 문제는 산(山)자 중국어 발음을 한국어로도 산 이라고 표기해서 위산 산 황산 산 타이산 산 이런 식으로 씀..... 그래서 나무위키에서도 산 자를 반복 안 하고 쓰더라.
'백두산'을 '백두 마운틴'이라고 하면 "왜 산만 영어로 번역함?" 할 수도 있음. 그렇다고 전부 다 풀어서 '화이트 헤드 마운틴'이라고 하면 한국인이 듣고도 못 알아들음. 그렇다고 '백두산 마운틴'이라고 하면 중복 표현이 되고... 그래도 정부 지침이 중복해서 쓰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사하라 사막 (사하라 =아랍어로 사막, 고로 사막사막) 고비 사막 (고비 = 몽골어로 황무지, 즉 사막. 고로 사막사막) 나일강 (나일=고대 이집트어로 강, 고로 강강) 미시시피 강, 리오 그란데 강, 알프스 산맥 등도 마찬가지. 이런 사례는 넘칩니다. 외국인이 이 모든 언어를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기 때문에 고유명사처럼 취급하고 뒤에 지형을 붙이는거에요. 당연한걸 왜 문제시하는지...
고유명사라서 한강 river 라고 써도 된다고? 영국 런던을 흐르는 River Thames 은 한국어로 리버 템스 강 이라고 써야 함? 미국 뉴욕에 있는 Hudson River 는 허드슨 리버 강 이라고 써야 함? Mississippi River 는 미시시피 리버 강 이라고 써야 하고? 저기서 Thames, Hudson, Mississippi 가 고유명사고 River는 강이라는 뜻의 일반명사임 일반명사까지 고유명사로 취급하면 저런 오류가 발생하는 거임. 한강에서 강은 river를 나타내는 일반명사임 그래서 금강, 낙동강, 영산강에도 강이 붙는거임. 한강에만 강이 붙는게 아니라. 한강에서 고유 명사는 한이라는 명칭임 이 한이라는 지명에서 한양, 북한산, 남한산 같은 지명도 파생된거임. 그렇기에 Han River 라고 표시해야 맞음. Hangang River는 허드슨리버 강, 미시시피리버 강 같은 말도 안되는 표현임.
ㅋㅋㅋㅋ 이거 Han River 가 맞는거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한국어로 번역하면, 한 강 인데 ㅋㅋㅋㅋㅋ 저거 표지판 잘못됬음 ㅋㅋㅋㅋ ㅠㅠㅠ 그래두 외국인들이 강이 리버인거를 모르기에 ㅎㅎ 그건 이해함 ㅎㅎㅎ 하지만!!!! 실제로 Han River~~ 결론적으로!! 그냥 한강이나 한리버 둘다 부르자 ㅎㅎㅎ 둘다 맞다!!! ㅎㅎㅎ
사람들은 ‘한강’이라고 부르는데 ‘한‘으로만 부르는 게 더 어색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한국어에서 두 음절 이상을 선호하는 현상을 이해해야합니다. 특히 한 음절 지명은 진짜로 한 음절로 부르면 정작 한국인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지리‘마운틴은 누구나 알아듣지만 ’지’마운틴은 이름으로써 역할을 얻기가 힘듭니다. 한강이 만약 두 음절 이상인 ‘아리강’이었다면 ‘아리’리버가 이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한리버는 실제 한국인들이 한강이라고 쓰는걸 반영하지 않으니까 그냥 한강이라고 하고 특성을 설명하고 싶으면 괄호처리하면 좋겠어요. 괄호 없으면 한국 사람이 한강리버라고 얘기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아니니까요. 어차피 완벽하게 설명은 어려운게 영국 영어에선 리버를 앞에 써서 리버 템즈를 템즈 리버보다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 모든걸 만족할 순 없겠죠.
제목에 ‘아니예요’도 틀렸잖아! ‘아니’에는 ‘-에요’가 맞습니다!
그러게요 ㅋㅋㅋ 얼탱
Kbs 수준ㅋㅋ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어휴 부끄럽다 정말
제목정도는 바로 수정 가능할텐데 아직도 방치중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방송사 수준 시밬ㅋㅋ
그런데 우리나라도 동해 바다, 서해 바다 하니까 외국인들에게도 그런 식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네 ㅋㅋㅋㅋ 한리버 라고 하면 동바다 서바다 하는거랑 비슷한거네
이거다ㅋㅋ동해바다도 중복표현이네
역전앞, 완두콩, 깡통, 무궁화 꽃 등등 우리나라도 관용적으로 중복 표현을 쓰는게 꽤 되는데 저기에 민감할 필요가 있나 싶다
역전앞은 틀린표현 이라고 계속 배웠고,, 무궁화꽃은 생전 첨듣네요@@Memo-f7n
동해바다? 동해라고 부름. 서해 남해
한강강님 한판해요
얘는!
케인인님.. 그는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 봤던 겁니까?
한강강 조이고
얘! 케인인님 코만 들이쉬면 한강강님이 사라져버린단다
온 세상이 케인인이야
Hangan (Riv)
Hallasan (Mt)
Yongdam Pokpo(Falls)
이 경우는 잘 표기한 것 같은데
hangang river의 경우는 좀 잘못된 듯 함
물론 알아듣기만 한다면 어느쪽이든 상관 없을 것 같긴함
2:06 Rio Grande 설명하면서 '리오그란데 강'이라고 중복 표기하고서는 중복 표기를 비판하는 내용이라니...
그럼 글이 읽기 힘들어지겠죠? 뒤에 가서야 리오가 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글은 읽기 쉽게 써야죠
한국입장에서는 이해를 못하니까 강이라고 중복표기한거 같아요 근데 영문표기가 rio grande인 사례를 든걸 보면 이쪽은 river조차 아예 표기를 안하는 입장같네요
이미 다른 나라 강도 양쯔강이나 나일강처럼 중복표기해서 부르는데 뭐.
뭐 아일랜드섬?
도로표지판처럼 (river) 로 괄호 넣어서 붙여주면 되잖아요. 왜 싸우나요.
ㅇㅈ
천잰데
소리내서 읽을 때도 문제가 되니 그러나 봅니다
그러면 말로 부르기도 애매하고.. 관광책자 같은 데서도 여러번 쓸 때마다 계속 괄호 쓰기가 골치아프고.. 무엇보다도 표준 표기에 괄호가 들어가면 민간에서 잘 안 따를 가능성이 크지요. 그럼 표준의 의미가 퇴색되고요.
외국 지명도 표기법이 현재 쓰시마 같은 경우 쓰시마섬으로 표기하는데 여기서 시마도 섬입니다.
한강만 그런게 아니라 강, 산을 모두 그렇게 표기하고 있죠.
한강이 고유명사니까 뒤에 리버붙이지말고 그냥 ‘한강’으로 쓰면됨 외국인들도 한국인한테 얘기할때 한강물어보면 다 알아들음 뒤에 리버붙일려니까 이상해지는거
외국인들이 한국인한테 얘기할 때 알아 듣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외국인들이 아는 게 중요함. 예를 들어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외국인들은 한강만 들어도 무슨 뜻인지 앎. 그러나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이 영문 기사를 볼 때 한강이라고만 표기해서는 못 알아 들음. Hangang River라고 표기해줘야지 한국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들도 한강이 강이라고 알아 들음. 그리고 영문 표기는 일관성 있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Hangang River라고 국내에서도 써야 하는 것임. 전국에 있는 언어학자들이 당신처럼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님.
@@찔레꽃어미 저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데 ㅎㅎ ‘고유명사’라니까요 ㅋ 한강이란 서울을 가로지르는 강 이랍니다 그리고 ‘한’은 한자표기로 중의적으로 해석해서 큰물, 많은 물을 뜻하기도 함 ㅋ 한국사람들에게 한강은 그냥 한강이지 다른뜻 생각하는 사람없듯이 고유명사란 그냥 그 이름 그대로 품은 뜻을 가지면 됨…학자양반들이야 이것저것 전부 찾아서 바꿀려는건 알겠는데(그사람들은 그게 일이니 비난할 생각은 없음) 궂이 안바꿔도되는 고유명사는 놔두자는 거임…생각이란걸 하시는 분인듯하니…비하하기전에 다른 사람들 생각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APM-d1n고유명사에 대해서 말하는데 미시시피도 고유명사입니다. 이건 인정하죠? Mississippi도 고유명사인데 영문으로 표현할 때 왜 Mississippi River라고 표현할까요? 당신 말대로라면 고유명사니까 그냥 Mississippi라고 표현해야죠. 참고로 Mississippi도 한강처럼 큰 강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메콩도 고유명사인데 왜 메콩 강을 영문으로 Mekong River라고 표현할까요? 전문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하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깊이 사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그러세요 ㅋ 미시시피는 주도 있고 강도 있고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니 뒤에 리버를 붙이는거 같구요 ㅋ( 미국애들이 지들꺼 또 다르다하면 토달수 없긴한데 ㅋ) 자꾸 이상하게 흘러가니 그만 할렵니다 ㅋ 편한데로 맘데로 생각하시고 주장하시고…다른 사람 의견을 비하하지 마시란 뜻이었습니다 본인 얘기하고 싶음 새로운 글을 쓰세요 남 글에 댓글달지마시고요…
@@APM-d1n 메콩 강에서 메콩도 강의 의미가 내포된 표현인데 Mekong River로 씁니다. 메콩 강은 뭐라고 설명하실 건가요? 당신도 뭐 편한 데로 생각하시고 주장하시는데, 전문가의 의견에 깊은 생각 없이 반대하지 말란 뜻이었습니다. 남의 댓글에 댓글을 달지 말라니, 유튜브에서 허용된 대댓글인데 당신은 유튜브 할아버지쯤 되시는 줄로 생각하시는가 보군요.
한강(리버) 이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고유명사인데 전부터 한리버는 아니지않나 싶었음
우리도 강 중에는 한, 낙동 등이 있다 이런식으론 말 안하잖아요.
'한강'이란 리버(강) 이런식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상 내용중에 한국에 익숙한 외국인은 어색하게 느껴진다라는건 왜 고려합니까??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건 강이다 알려주는건데
그리고 한국어 모르지만 관심있게 여행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강=리버구나 자연스레 알게 되는 효과까지
겹말: 같은 뜻의 말이 겹쳐서 된 말. `긴 장죽(長竹)', `처갓집', `흰 백설기' 따위.
예시) 머그컵, 바게트빵, 사하라사막, 메밀소바, ㅇㅇ시마 섬
# 한국 지명을 영어로 표기할 때 경복궁을 Gyeongbokgung Palace, 불국사를 Bulguksa Temple로 표기하는 것도 겹말로 볼 수 있는데, Gyeongbokgung과 Bulguksa만 써놓으면 한국어를 모르는 영어 화자는 이것이 궁과 절임을 알 수가 없으니 뒤에 Palace, Temple 등 외국어로 의미를 명시하게 함. 이는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에서 의미 보충을 위해 '섬', '강' 등을 덧붙이는 것과 일맥상통함.
고딩 때 언매시간에 발표했던 주젠데...ㅎㅎ 저는 외지인이 잘 모르는 고유명사에는 동의어가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해요
이거 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장소에 대한 명칭은 그냥 고유명사 처럼 경복궁, 한강, 북한산 등등으로 부르는게 나음
뭐든 통일되는게 맞는거같아요. 대충 결정한게 아니라 몇년동안 리써치 한결과가 그런거라면.. 그나마 낫겟죠..? 😅
현대의 한국인의 언어체계에서 어색하지 않은 표기를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함. 영어표기는 편의 제공 차원임. 괄호 써서 부가 설명한 걸 누가 한강강이라고 읽음.
지명을 한국인이 읽는 그대로 표기하고 괄호안에 설명을 덧붙이는 게 왜 스스로를 격하시키는 표현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한 리버, 마운틴 지리? 한국인들이 한, 지리라고 부르지를 않는데.
괄호안에 river 써서 설명해 놨다고 저걸 누가 한강강이라고 읽음. 어디서 학교 다니면 괄호안에 있는 것 까지 붙여서 읽음.
메콩강 예를 드니깐 이해는 가네요..
메리버라고 하면 거진 못 알아 들을거 같네요...
한강, 또는 한강리버 두 가지 쓰게 하면 될 것 같은데. 한리버는 너무 오버 같고.
처음 오는 외국인은 한강리버로 알겠지만, 자주 방문하다 보면 자연스레 한강이라고 쓸 테니까.
'Hangang (Riv.)'라고 쓰고 한강 또는 한강river라고 읽으라고 하면 되겠네.
한국에 좀 산 외국인들 전부 Han River라고함
뭐라하든 일단 알아들으면 된다에 한표.
쓰시마섬이라고 우리도 부르지? 쓰섬이라고 해야했었나?
독도도 독 아이랜드보단 독도 아일랜드가 더 자연스럽듯이, 한강도 한강리버가 맞다고 봄요. "한강"자체에 강이라는게 포함되어있지만 이름이 "한"인 강 이라기보다는 "한강"자체가 이름이기도 한거죠. 독도도 이름이 "독"인 섬이라기보단 "독도"그 자체로 이름이기도 하고.
밤섬 아일랜드
독도지 독도 아일랜드가 아닙니다.
웃기게도 족발은 족은 한자로 뜻하면 발이니깐 발발이라는 소리도 있다네요 ㅋㅋ
제주도는 그럼 제주 아일랜드가 아니라 제주도 아일랜드야?
한강은 한 이라고만 부르는 경우가 없지만
제주도는 도가 없더라도 제주 만으로도 의미가 통하기에
이 비교는 조금 알맞지 않아보입니다.
제주도는 특별한경우임 제주 아일랜드 제주도 아일랜드 두개 다맞음 재주도를 행정명으로 부를땐 제주도 아일랜드 제주도를 섬으로 부를땐 제주 아일랜드 濟州道(행정명 -제주 본섬과 제주부속도서를 포함) 濟州島(제주 본섬)
학교다닐때부터 고유명사는 그대로 쓰는거라 배웠는데...
강이 고유명사냐고
@@carol-sf6qz "한강" 고유명사 맞는데?
우리나라도 한자문화권에서 자연물을 뜻하는 단어 바로 앞에 한자가 한 글자만 나오면 자연물 명칭을 또 써야 하는데 문제는 산(山)자 중국어 발음을 한국어로도 산 이라고 표기해서 위산 산 황산 산 타이산 산 이런 식으로 씀..... 그래서 나무위키에서도 산 자를 반복 안 하고 쓰더라.
솔직히 외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이나 어감이 입에 착착 붙으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라는 게 자주 부르다 보면 익숙해지면 이름의 의미라던지 그런 건 덜 신경 쓰는 법이니까요.
한강(강)
한강을 갈때 강인거 모르고 가겠냐 쓸데없이 친절하네
어떻게 표기하든 어차피 뜻이 통하는게 중요하니 표기 자체에 큰 의미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근데 이러면 광장시장은 gwangjang sijang market 임?..
2:09 에서 스스로를 낮춘다고 하는데
바꾼다고해서 스스로를 낮춘다는 아닌거같음
난 Hangang River가 더 나은듯
이런 건 오히려 통일하기보다는 사례별로 봐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고유 명사로 정착해 버린거는 '한강' 통로 사용해야지 한rive 하면 한국인도 못알아 들음
한국인들이 왜 한River라고 하는데?
한강이 미안해😢
hey let's go to the 한강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백두산'을 '백두 마운틴'이라고 하면 "왜 산만 영어로 번역함?" 할 수도 있음. 그렇다고 전부 다 풀어서 '화이트 헤드 마운틴'이라고 하면 한국인이 듣고도 못 알아들음. 그렇다고 '백두산 마운틴'이라고 하면 중복 표현이 되고... 그래도 정부 지침이 중복해서 쓰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백두산의 백두는 고유명사고 산은 일반명사임
통일된 표기법이 더 중요하지. 어디선 한리버고 어디선 한강리버이면 헷갈려죽을듯
한강, 남산, 독도로 표기하고 강,산,도가 무슨 의미인지 그들이 이해하면 된다
둘 다 장단이 있으므로 그냥 어느 쪽이든 통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함
제발 대중교통에 영어 안내할 때 역/장 이름을 외국 스타일 말고 한국씩 발음으로 다시 바꿔라.
그거 코레일이 tts입력하면서 역명을 영문으로 입력해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판단해서 그럴거에요
한강 고유명사로 쓴거자나
외국인들 한강 이라 하면 뭔지 모르니까
한강(리버) 이렇게 쓴거임
여태까지 han river라고 잘 써왔는데 굳이 표기법을 바꿀 필요가 있나? 지금와서 바꾸는게 오히려 혼란스러울듯
이제 한국인도 Han River 이라고 하면 웬만하면 다 앎
대구 팔공산 갓바위만 해도 Gatbawi Rock로 표기 하던데 ㅋㅋ
허드슨 '리버' 강
그렇게 써도 될듯
중복표기로 보기보다는 통째로 고유명사로 보는게 맞는거 같음.
사하라 사막 (사하라 =아랍어로 사막, 고로 사막사막)
고비 사막 (고비 = 몽골어로 황무지, 즉 사막. 고로 사막사막)
나일강 (나일=고대 이집트어로 강, 고로 강강)
미시시피 강, 리오 그란데 강, 알프스 산맥 등도 마찬가지.
이런 사례는 넘칩니다. 외국인이 이 모든 언어를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기 때문에 고유명사처럼 취급하고 뒤에 지형을 붙이는거에요. 당연한걸 왜 문제시하는지...
많은 사람이 사용 한다고 인정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가 낳나요?” “않먹어” “이거랑 이거랑 틀려” ”그러면 안되“ 이렇게 쓰는 애들 많으니까 이것도 다 인정해줄까요? 틀렸으면 고쳐야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빼애액!!!! 하지마세요.
홍대유니버시티
라디오 사연에서 들었는데 지금은 맞는 표현이네?
차라리 Han gang(river). Halla san(mountain) 이라고 쓰던지
*동해해 동해sea*
서울역역 서울역station
*종로5가가 종로5가street*
East sea라는 명칭도 Donghae sea로
한강 is river.
한 is river.
뭐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나요?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뭘 쓰는게 괜찮을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아무튼 명칭 때문에 이리 오래 수고하셨다니 고생 많으셨네요.
외국인들 편하게 어순도 바꾸지 그래?
외국인들 편하자고 바꾸는게아니라 우리 고유명사를 좀더 부각시키는 표기법입니다
남산을 남마운틴이라 부르고 한강을 한리버라고 부르는게 과거 외국인들 편하라고 쓰던 표현인데 영상에 나오는 저 영자지 외국인 기자가 헛소리하는겁니다
한강을 한리버라고 표기할거면 종로도 종 로드나 종 애비뉴라고 표기해야함
강남은 사우스 리버가 되야하구요 애초에 말이안되는 표기법이었죠 서울시가 이번엔 잘 바꾼겁니다
@@pstarke1066 저는 경복궁 팰리스라고 하는것도 이상해서 반대 입장입니다.
@@YongseonShin한국인들끼린 걍 고유명사쓰면되는거고 외국인들한테 설명할때만 고유명사뒤에 리버니 팰리스니 마운틴등을 붙여주는건데 이게 왜 반대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우리끼리 보자고 쓰는게 아니잖아요ㅎㅎ
제 기준엔 북한산을 북한 마운틴 남산을 남 마운틴으로 부르는게 훨씬더 이상합니다
사하라 사막도 사실 사하라가 사막이라는 뜻. 근데 이미 사하라가 고유명사가 돼있듯이 한강도 이미 고유명사화 되어있음. 이거는 외국인들 편하라고 한강리버라고 하자는 게 아님. 오히려 그 반대지, 우리가 부르는거에 외국인들이 맞춰라 이거지.
좋은 취지는 좋게 받아드릴 생각입니다.
한강이라 하고 리버라 함은 역전앞이 아나고 그냥 설명해주는 거다
이제 몽마르트언덕은 그럼 마르트언덕이라고 불러야하나?
예을 들어서 김과 노리와 같지 않을까? 그냥 김이라 쓰면 되는데 김이 뭔 줄 모른다고 한국노리라고 쓰는 것과 같다고 봄
한강도 그냥 한강으로 쓰면 외국인들도 한강이 한강인가 보다라고 하겠죠 그걸 굳이 한강 강으로 써야 할까요
고유명사라서 한강 river 라고 써도 된다고? 영국 런던을 흐르는 River Thames 은 한국어로 리버 템스 강 이라고 써야 함? 미국 뉴욕에 있는 Hudson River 는 허드슨 리버 강 이라고 써야 함? Mississippi River 는 미시시피 리버 강 이라고 써야 하고? 저기서 Thames, Hudson, Mississippi 가 고유명사고 River는 강이라는 뜻의 일반명사임 일반명사까지 고유명사로 취급하면 저런 오류가 발생하는 거임. 한강에서 강은 river를 나타내는 일반명사임 그래서 금강, 낙동강, 영산강에도 강이 붙는거임. 한강에만 강이 붙는게 아니라. 한강에서 고유 명사는 한이라는 명칭임 이 한이라는 지명에서 한양, 북한산, 남한산 같은 지명도 파생된거임. 그렇기에 Han River 라고 표시해야 맞음. Hangang River는 허드슨리버 강, 미시시피리버 강 같은 말도 안되는 표현임.
과한 친절이다. 한강 또는 한리버가 더 나은 표현이다. 우리는 뉴욕시를 뉴욕시티시, 후지산을 후지산산이라고 부르지 않듯 어색한 표현이다
한강이라고 그냥 쓰는게 사장 아름답긴함
센트럴파크(공원이란 뜻) 공원
동해(바다란 뜻) 바다
무궁화(꽃이란 뜻) 꽃
미시시피(강이란 뜻) 강
반례도 많습니다
엥 외국에서 한리버 낙동리버라 불렀는데 뭐지...
이렇게 정답이 애매한 주제에 대해 15년간 전문가들이 고민했다고 하면 따라야지. 언어는 약속이지 진리가 아님. 원래 '강' 이란 표현도 중국의 '장강'만을 의미하는데서 유래함.
표기만 중복 표기하고 말로는 [한강] 해보자. 주체를 가지고 해야지. 다른 나라도 통일되어있지 않으니까 둘 중하나 하길.
한강 리버 괜찮은거 같은데요😅
이런 논쟁적인 표기법은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어........
중앙일보는 한강강은 뭔 말이냐면서 한리버로 쓰겠다던데
한강 Riv.보니
영국의 토르펜하우 언덕(힐)이 생각난다
토르 펜 하우 힐 네 단어 다 한국어로 언덕이며
직역되면 '언덕언덕언덕언덕'이 된다
토르펜하우 힐 ㅋㅋㅋㅋㅋㅋㅋㅋ
꽁꽁 얼어붙은 한강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교토국제고 교가도 틀린건가?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저는 한 리버가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
독 아일랜드, 창경 팰리스, 경복 팰리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에초에 한강은 "한" 강 이 아니라
"한강" 그 자체 아니였나
한강강 으로 쓰는게 맞다며 발음이 어쩌구 하면서 한강으로 한다해놓고 왜?
'한'강이 더 멋있는거가튼데
앞으로 역전앞 옥상위 고목나무 가지고 뭐라하지마라 이제
독도는 dok island임? ㅋㅋㅋㅋ
걍 한강인데 리버를 왜 붙임 외국인이 알아서 강이랑 산이 뭔지는 알고 와야지
이건 닭이 먼저냐?? 아니면 달걀이 먼저냐? 수준의 끝없는 숙제거리 일듯!!!
제목부터 똑바로 쓰세용~ 아니예요가 아니라 아니'에'요~
마치 RPG 게임 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
(role playing game GAME)
ㅋㅋㅋㅋ 이거 Han River 가 맞는거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한국어로 번역하면, 한 강 인데 ㅋㅋㅋㅋㅋ 저거 표지판 잘못됬음 ㅋㅋㅋㅋ ㅠㅠㅠ
그래두 외국인들이 강이 리버인거를 모르기에 ㅎㅎ 그건 이해함 ㅎㅎㅎ 하지만!!!! 실제로 Han River~~
결론적으로!! 그냥 한강이나 한리버 둘다 부르자 ㅎㅎㅎ 둘다 맞다!!! ㅎㅎㅎ
처음부터 고심을 좀 하자
난 한강리버 좋은데, 고유명사 + 속성 설명. 우리가 한강의 이름이 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Hangang river
외국에서는 다 한리버 라고 알고 있던데
사람들은 ‘한강’이라고 부르는데 ‘한‘으로만 부르는 게 더 어색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한국어에서 두 음절 이상을 선호하는 현상을 이해해야합니다. 특히 한 음절 지명은 진짜로 한 음절로 부르면 정작 한국인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지리‘마운틴은 누구나 알아듣지만 ’지’마운틴은 이름으로써 역할을 얻기가 힘듭니다. 한강이 만약 두 음절 이상인 ‘아리강’이었다면 ‘아리’리버가 이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한리버는 실제 한국인들이 한강이라고 쓰는걸
반영하지 않으니까 그냥 한강이라고 하고 특성을 설명하고 싶으면 괄호처리하면 좋겠어요. 괄호 없으면 한국 사람이 한강리버라고 얘기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아니니까요.
어차피 완벽하게 설명은 어려운게 영국 영어에선 리버를 앞에 써서 리버 템즈를 템즈 리버보다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 모든걸 만족할 순 없겠죠.
그럼 강남을 강남으로 표기하지 RiverSouth라고 해야하나?
외국인을 위한 것이라면 그냥 한강이라고 처음부터 알리면 되는 걸..이것도...은근히 사대주의인가...
한강강 남한강강 북한강강 😂😂
역전앞, 모래사장 이런건가?
처갓집이랑 똑같아 지는거지머 (가=집)
한강리버라 하지말고 그냥 한강으로 하고 괄호표기로 한리버 라고 표시해라... 이도저도 아니게 두개를 짬뽕하니 이상하지 ㅠ
행앙이 아닌것만으로도 다행
한강만 있는게 아니죠. 종로 1가.. 같은거. 한글로도 종길 1길.. 이 되버리는데. 영어로야 뭐 ㅋㅋㅋㅋ
퇴계로 같은곳도 그렇고 청계천은 어때요? 남산은요?
그래서 전 한강 리버가 맞다고 봐요. 한리버로 하면요. 종스트릿 1스트릿 같이 해야 하잖아요.
남산도 마운트 남산이 아니라 사우쓰 마운틴이라고 해야 되고.. 이게 뭡니까?
공식 입장 지지합니다.
알아듣기만하면되는거지 별게 다 논란
참 답답하다. 이걸 정하겠다고 몇 년을 보내냐? 발딱고 잠이나 자. 한리버하면 끝인데. 홍보해 하면 될거 아냐? 남이 죽으면 따라 죽을래? ㅋㅋㅋ
약간 중앙중수부 느낌인가
Han River 가 좀더...
그 논리면 경복 팰리스, 창경 팰리스, 독 아일랜드가 좀 더 맞는 건가요?
@@바나나-u6y 그건 몰라요
차이 티나 한잔 해야겠다
일이 이거 하나냐? 하기사 나도 이럴 필요 없지 나이들면 죽을거고 기후변화때문에 지구 파괴될텐데. 기후변화는 아무도 신경 안 쓰니까 뭐. 나조차도. 누구탓을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