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우리 나라 , 우리 회사 , 우리딸 , 우리남편 , 우리집,우리동네...우리가 남이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우리" 라는 단어를 금지 시켜야함.
오래전 자전거 입문하고 알루105로 신나게 조지고다니던 시절 혼자타는게 좀 심심?한것같아 지역동갑내기 동호회를 눈팅 좀하다가 가입했는데 모임첫날에 내자전거보고 내리깔고 얘기하던것들이 라이딩끝나고 주차장에서 카이엔에 자전거 싣는거보고 갑자기 급친한척 ㅋㅋㅋㅋㅋ 동호회는 지금도 잣같아서 혼자 신나게 다님
???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 것 같네요 영상에 나오는 내용만 들어봐서는 복장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랬다고 생각하신 것이고 “여성분이 앞에서 이끄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이러신게 문제 같은데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쓰신 말이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썩 달갑지 않은 문장이네요 저기서 ‘여성분’이라는 단어를 붙이신게 의도하신바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쫓겨난게 복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과 큰 차이 없어요
라이딩과 런닝 두개를 즐기는데.. 절대로 같이 할 생각 없음 둘다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최장점인 스포츠라고 생각함. 팀웍을 느끼고 싶으면 농구나 축구, 야구 같은걸 해야함. 야라의 가장 큰 매력이 아무도 없이 나 혼자 고요하게 타는 거라고 생각해서... 물론 개인적 취향
복장이나 자전거 등급으로 무시한건 아닐거에요. 4-5년전쯤인가 캐논데일 105 알루미늄 프레임 타는 형님 한분 계셨는데 업힐탈때 정말 괴물같더라구요. 뒤에 기함급 잔차 타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입벌리며 감탄하고 봤습니다. 추측이지만 여자들은 자전거 동호회나올때마다 옆에서 치근대는 남자들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을겁니다. 그래서 아마 사소한 말한마디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걸 즐기는 여자사람은 여왕벌로 진화하는거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첫 동호회 생각해보면...참 삽질 많이 했던것 같아요... 화악산이 뭔지도 모르고 쫒아갔다가 ... 아마 처음 올라가신분은 저 한시간 기다리셨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글도 뭔지 몰라서 오토바이 고글 쓰고 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족으로 혼자 잘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첼로 속도계는 스포츠워치. 여성이건 남성이건 능력치를 올리기위한 본인의 노력 대단합니다만 꼭 그렇게 받아쳐야 후련하셨을까! 참 여러가지 생각들게 하시는 분입니다. 뭐 저는 청바지 혹은 면반바지 스포츠 티입고 출퇴근도 하고 주로 간편한 일상복 위주이며 배낭도 안주인이 쓰던 피엘라겐인가?상표에 여우 그려진 괴상한 핑크톤 웨빙의 사각진 녀석을 메고 다닙니다. 종주등 장거리에만 이너팬티 껴입고 타고요 보통 100킬로 내외는 그냥 타고요 그냥 자전거 자체의 속도감과 풍경이 좋아서요 뭘 갖춰입고 싶은 마음도 동호회에 끼어들고 싶은 마음도 없더라고요. 저에겐 온전하게 나 자신만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이 더 소중해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모난 성격을 가진 사람의 말 한미디에 상처를 받죠!
근데 어느정도 이해는 감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여성라이더가 팩을 끄는 경우가 없는듯 그분은 당시에 초보였던? 유유자덕님께서 보셔도 잘타신다고하니 정말 잘타시는분이고 그정도면 자부심도 있는 것 같은데 저 말이 문제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신기해서, 고마워서 적으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오해가 있었거나 아니면 진짜 옷이 문제였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함 이 댓글 자체가 정답이라고는 말 못할듯 싶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분이 나빳다한들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선택지도 많았을텐데 웃기세요? 라고 반문치는건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100번 양보해서 'ㅋㅋㅋ'를 웃을때만 쓴다고만 알아도 웃기세요? 보다 '그게 재밌는 일인가요?' 라고 물어볼 수있는 거 아닐까요? 그냥 맘에 안들고 후줄근해 보이고 자기 아래라 생각하니까 막대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저도 혼자타는게 슬슬 힘들어져서 2월 말에 처음으로 팀라를 나갔다 왔어요. 팀라이딩 한 번도 안해본 제가 '중급'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팀에 민폐아닌 민폐를 끼치고 왔어요. 그래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큰 용기를 주셔서 요즘 열심히 타고 있어요. 좋은 사람들 만나는게 정말 큰 복인 듯 합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우리 나라 , 우리 회사 , 우리딸 , 우리남편 , 우리집,우리동네...우리가 남이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우리" 라는 단어를 금지 시켜야함.
그저 취미생활일 뿐인데 장비의 갖춤(가격?)을 라이더들의 덕목으로 크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듯해요 헬멧만 잘 쓰고 안라 하면 그만인 것인데 말이죠! 저희 므틉(mtb) 산만 타는 라이더들은 정말 프리하게 입고 타거든요~ 참고로 로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꼭 보면 기본적인 스탠딩 조차도 못하는 실력 없는 로드 타시는 분들이 일반 자전거 타는 라이더들 또은 입문자들 무시하는거 보면 참 기가 맥힙니다~ 므틉 라이더들은 장비보단 실력적인 차이가 워낙 커서 그런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일반화 해서 죄송해요. 다만 제 경험상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끄적여봤습니다) 괜한 상처 받는 라이더들분들 없길 바라는 맘에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영상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쫒겨난거 아닌거 같은데요... ^^; 말씀을 좀 잘못하신듯해요... 여자분이란 단어를 쓰지 마시고,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라고만 하셨어야 되는데... 마지막에 "ㅋㅋㅋ" 까지 하셨으니.... 듣는분은 기분 나쁘셨을거 같네요.... 아마 여자라고 무시당하셨다고 느끼셨을거 같네요.... 앞에서 로드를 끄시는분이면 체력과 힘이 상당하실텐데.... 무시당하면... 뭐 말씀하신분이 무시하려고 말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셨겠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어요...
리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라는 말에 굳이 여자가 붙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뭐가 있나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해석해도 여성 입장에서 절대 기분 좋은 말 아닙니다. 남자분이 앞에서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여왕벌 스타일이 아니라느니 어쩌니, 다른 사람의 성별만 가지고 스테레오타입화 해서 말하는 것만 봐도 사고방식의 수준이 나오는데요. 자기가 무례한 말 한건 생각도 안하고, 반성도 없고, 장비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참 총체적 난국.
@@sailingtobizantium 근거없는 피해의식, 성별 차이에(차별이 아님) 대한 무지, 스테레오타입화 발언(상대는 의도도 없는데 혼자 민감하게 발언해서 언제나 문제화), 사고방식 수준, 무례 운운, 반성 운운(누가 보면 범죄 저지른 줄 알겠네) 지금 세상 이렇게 돌아가는 이유 알만하죠? 페미가 왜 난리치는지 알만하죠? 여성인권 올린다고 난리치는데 정확하게 스스로 폭망해서 하락하는 이유 알만하죠? 오히려 나같은 남자들이 분명히 오히려 걱정해서 수년전부터 언급해 줬어도 소용없죠? 참 불편한 세상이죠? 즈그들이 몰상식하고 극단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불편한 건 생각 못하죠? 이 덧글 보고 부들부들 대겠죠? 앞으로 계속 여성인권은 알아서 바닥을 치겠죠. 나 이런거 분석 잘하고 이 부분은 틀린 적 없는데, 함 봅시다. 당신같은 여자들 많아. 여성과 남성은 애초에 달라. 이말은 남자가 여자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부분이 있어. 반면에 여자가 남자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부분이 있어. 다른 거지. 즉,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지가 우선 첫째고 그 인지 즉, 적어도 지식과 최소의 지성이 기반해야 정말로 맞는 상황적 판단이 가능한데 느그들은 언제나 자기중심적이야. 아닌거 같지? 남자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100% 모든 남자들은 이걸 아는 정도를 넘어서 경험해왔어. 그러니까 말해봐야 불짱 나니까 입을 닫고 있는 거다. 왜? 느그들은 몰상식하면서 감성감정질 하면서 즈그들이 옳다고 믿는 경향이 대다수거든. 한 예로, 느그들이 정치시사에 밝은 부류인가? 성향이전에 사회구조에 무지하다는 얘기다. 심리적인 부분도 오히려 여자가 유리할 것 같음에도 그 이기심때문에 불리한 경향을 보인다. 갑자기 왜 이말을 하나싶지? 시사 조금만 알면 느그들 권리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는 거 보일거다.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게 우리가 아닌 느그들이어.. 여가 권익이 떨어져서 남자에게 좋을까? 좋은 게 없어. 이건 남자들에게도 피곤해. 그걸 잘 아는 나같은 사람들은 이미 페미 창궐초기에 이걸 막으려고 언질을 해줬지만, 내 주변도 하나같이 그나마 똑똑한 여자들조차도 인지를 못하더구만... 상대가 자기보다 똑똑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인간들 전부 안하는 편이지만, 특히 여자들은 감정적이라 더 자기들이 맞다고 믿는 경향과 성향이 강하지. 이미 먼저 걸어온 다른 선진국역사만 봐도 이게 이해 될테고 뭘해야하고 어떻게 삶을 살아야하는지 감이 잡힐텐데.. 해외여행은 그렇게 다녀도 정작 그 문화와 사회, 역사는 공부를 안하니 알 턱이 없지...
ㄴㄴ 님 복장이 별루가 아니고 말투가 약간 좀이상 님 딴에는 수고했다는 인삿말이지만 제가듣기엔 좀 쓸대없는 인삿말 비꼬듯하는 여자가 리드하고 수고많으셨쎄요 약간 좀 이런느낌 예를들어 자전거동호회 리드분이 60대 중년남성인데 카톡으로 아이고 연세가 64살 나이도 많으셔서 리드하시는데 힘드시겠네요 (ㅋㅋㅋ) 이런느낌 그리고 선생님 스타일이 약간 급하게 친해지려고 무리수 던지는스타일 첫 동호회 들어가자말자 수장한테 ㅋㅋ 약간 물과 기름같다 섞이지못해 무리에서 ㅋㅋ 다음에 동호회나 다른 무리에들어가시면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만하세요 그리고 회식 및 좀 친해지면 무리수던지세요 이댓글쓰고 불안하다 갑자기 내 정보캐고 막 살해위협할까봐 아니면 내글 고정댓글하고 피해자코스프레 할까두렵 ㅋㅋ 꿍한스타일이시라 ㅋ
한국 자전거 팀으로 타는 분들 중 젤 이상하게 본 것들: - 여자분들 루즈 찐하게 바르고 나오는 것 - 옷 같은 브랜드 입고 나오는 것. 이 게 가장 쇼킹 함. 챙피할 것 같은데 나름 자랑스러워서 입고 나온 것이겠죠. - 한남오거리 신호서 여러팀 보는데 명세기 자전거 좋아라 하는 팀들 중 오래 사용한 자전거 타는 분 한 명도 못 봤음. 어떤 취미 던 찐 매니아들은 몇 년 이상 된 구형을 가지고 있거나 애착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모두들 최신형. 서양분들이 유명브랜드 클롬몰리 타고 가는 것은 몇 번 봤음.
뉴비 자린이는 티가 남 이미 2번이나 만났고 근데 자린이가 저런 말했다고 웃기냐고 ㅋㅋ 저런식으로 말을해야하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던거지, 나중에 만나서 1:1로 말하거나 전화로 오해를 풀던가 하지 단톡에서 지 기분 나쁘다고 저런 말을 한다고요? 와 부모안부 마렵네 ㄹㅇ...
전 30년전 25살때 골즈장에서 근무를 해서 골프를 자연스럽게 일찍배웠고 골프장 옆이 스키장이라 스키도 당연히 배웠고 이후 결혼을하고는 자동차 동호회를 다니면서 자동차 여러대를 바꿔가면서 20년이상 자전거타기전까지 자동차레이싱도 하고 리터급 오토바이도타고 DSLR동호회도하면서 어마어마한 돈을 썼죠 ㅎㅎ 대기업에 다니면서 아들 둘을 키우면서 하고싶은 레져를 다~했지요 얘들을 중,고딩정도 키우고 있을때 와이프랑 자전거를 입문하면서 모든걸 순정으로 돌리고 자전거 기함급으로 입문해서 10년째 사고없이 잘 탑니다. 동호회 운영진도 오래하고 전국정모도 많이 주최했고 회사에선 4천명 이상에 창립기념행사도 여러번 주최했고 동호회 생리는 잘 알죠 ㅋㅋ 그래서 동호회 오프라인은 안나갑니다.
제가 지금 그런 입장입니다. 고인물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쩔 때는 이분들 패션쇼하러 오신건지 운동하려 오신건지 구분이 안되요. 한번은 '동호회는 간지다' 라고 한분이 말하며 카본과 구색이 맞는 장비는 동호회의 필수 아이템 처럼 말하기에 제가 '간지는 호구죠' 라고 했더니 그 뒤부터 분위가가 좋지 않아요.
@Black Tulip 실력과 외모가 아니라 말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옷과 자전거는 정말 말그대로 당사자가 그렇게 받아들인 것 뿐이고. 그 어디에도 그런 정황이 없어 보여서요. 저도 로드 타는데 그지같은 자전거 싸구려 입고 다녀도 누구하나 그런 눈치 안줍니다 :)
@@justlift1121 이건 또 무슨 소리죠? 잘생기고 옷잘입은 사람이 말햇어도 그 사람이 기분이 나빴으면 나빴던거죠.. 그리고 솔직히 저 상황을 보면 그 여자분이 무엇때문에 기분이 나쁜지 말도 안한 상황에서 내 옷이 문제다라고 결정 내린 것이잖아요. 만약에 옷이 문제였다면 제대로 입고 오라고 말해주지 않았을까요? 뭘 제가 우긴다는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왜 기분 상했는지도 모르고 속단하는 것이야 말로 추하고 우기는 짓인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에 굳이 여자가 붙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뭐가 있나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해석해도 여성 입장에서 절대 기분 좋은 말 아닙니다. 남자분이 앞에서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여왕벌 스타일이 아니라느니 어쩌니, 다른 사람의 성별만 가지고 스테레오타입화 해서 말하는 것만 봐도 사고방식의 수준이 나오는데요. 자기가 무례한 말 한건 생각도 안하고, 반성도 없고, 장비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참 총체적 난국이네요. 정작 자기를 환영해주는 모임에는 나가기 싫고 아싸되는 것 같다고 잠깐이라도 생각한 것 자체가 본인이야말로 다른 사람을 그런 식으로 판단하는 사람이라는 걸 너무 잘 보여주네요.
이게 우리나라 자전거동호회 문제점이죠~!!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자전거동호회를 참석했던게... 2017년 7월이였는데요. 져지복장, 클릿슈즈도 없이 아는형님이 기변하시면서 감사하게도 그냥 주셨던 소라급 로드바이크 달랑 들고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천천히 타다보면 자전거에 흥미도 생기고 좋지요~^^ 그.러.나~!! 빡센 동호회 (샤방샤방 라이딩이라면서 평속 30~40Km/h~!!), 여자한테만 친절한 동호회 (아C... 남자신입, 왜 들어왔냐?!) 그리고 동호회 들어오기전까지 나름 소중하게 잘 타고 다니면서 그동안 추억도 같이 쌓았던 내 자전거를 자신들의 기함급 최고급 자전거와 비교하면서 퇴물급 자전거라고 그런거 어떻게 타고 다니냐면서 거들먹거리는 저급한 동호인들도 있습니다. 이런 동호회 잘못 들어가면 그나마 초반에 생겼던 자전거에 대한 흥미마저 사라질 겁니다.
혹시 선두가 힘드니까 안그래도 힘들어도 안힘든척 했는데 ㅋㅋㅋㅋ 하면 놀린다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그냥 보통 타는 사람들이 실력도 고만고만 하니까 패션쇼같은거나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런데 많아요, 이제는 혼자 힘들지만 열씨미 매일 40키로 탑니다. 자기 페이스대로 타야지 몰려댕기면 빨리는 가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사고 위험도 크구요
동호회 단체 라이딩보다 지인과 단촐한 라이딩하거나 외곽지역 나가서 마주오는 라이더와 길에서 반가운 인사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한강같은 곳에서 근엄한 표정으로 중침 추월하는 동호회 팩라들 보면 답도 없습니다. 라이딩 매너보면 그 동호회 밑천 다 드러나죠.
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우리 나라 , 우리 회사 , 우리딸 , 우리남편 , 우리집,우리동네...우리가 남이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우리" 라는 단어를 금지 시켜야함.
팩라하면서 소리치는넘도잇고
두손놓고타는넘 선두는 뒤보면서 깝치고 ㅋㅋ 게다가 병렬주행도
더 볼것도없쥬
혼자 풍경 즐기면서 타는게 제일 속 편하더라구요
자유의 영혼 ㅎ
구속되는게 싫으면 솔라가 최고
풍경 즐기고 싶으면 등산을 하세요
정면 응시좀 하시구요 남한테 피해 갑니다
그정도는 아니잔나@@SHhan-je4gp
@@joonbokkang2468 그정도 이니까 말하는거겠죠??
복장이 문제가 아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말한것도아니고 여러명 보는공간에 전제조건깔면서 칭찬하는건 상대에따라 비꼬는식으로 들릴수 있어요
리더고 프라이드가 강한 여성 스포츠 덕후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런경험 있습니다...
그래서 전 편하게 입고 저렴한 자전거로
혼자 탑니다..
선수 할것도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이래 저래 비교하시고
비교당하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라 ㅋㅋㅋ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의 체면문화 비교문화는 고질병임
재밌는건 겉멋은 겁나 따지지만 내면은 텅비어잇는 경우가많음
그래서 결국 솔라가나음
집단 전체주의 나라가 맞아요 개성이라고는 ㅈ도없는 좀비국가
다 떠나서 아마추어들이 자전거 고급 타고 프로인척 떼빙으로 몰려다니는거 개웃겨욬ㅋㅋ
프로인척 하면서 개매너에 인성 개썩음
오래전 자전거 입문하고 알루105로 신나게 조지고다니던 시절 혼자타는게 좀 심심?한것같아 지역동갑내기 동호회를 눈팅 좀하다가 가입했는데 모임첫날에 내자전거보고 내리깔고 얘기하던것들이 라이딩끝나고 주차장에서 카이엔에 자전거 싣는거보고 갑자기 급친한척 ㅋㅋㅋㅋㅋ 동호회는 지금도 잣같아서 혼자 신나게 다님
통쾌하셨겠네요.. 나도 카이엔을 탔어야하나
메모: 자전거는 10…5급…. 차는 카이엔…. 감사합니다
잦같은 동호회많아요..바이크든 자전거든..
모닝,아방이 타고다니면서 자전거부심 쩌는..
겸손한 동호인들도 많겠지만 안그런 자까튼 인간들이 더많다는게 함정!
저도 동호회 넘들 정말 싫어요
혼자 열심히 타고 있음
내리깔고 까지 실화고 주차장부터 소설 은 아니겠죠?ㅎㅎ 그래도 사이다 같은 글귀라 가슴은 뚫리는 문장에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성별이 나와서 예민하게 반응하셨을수도 있겠네요
외견이 그사람을 판단하는데 전부가 될 순 없지만 분명히 첫인상과 많은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다는건 많은 논문에서도 본것같습니다ㅠㅠ
중요한건 내면이지만 모두가 그럴리가 당연히 없겠지요. 우리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봐야겠지요
저도 동호회 두번나가고 안나가는 이유 입문차 끌고가니 말도 잘안걸고 샤방라이딩이라더니 평속30+로 20km가까이 끌어제끼고 5km업힐까지
여러종류의 동호회 가봤지만 여러가지로 자전거 동호회는 별로였음
ㅜ
샤발라이딩 오타치신듯요 ㅋㅋ
@@patrickj8854 샤발라이딩 ㅎㅎㅎ
???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 것 같네요
영상에 나오는 내용만 들어봐서는 복장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랬다고 생각하신 것이고
“여성분이 앞에서 이끄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이러신게 문제 같은데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쓰신 말이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썩 달갑지 않은 문장이네요
저기서 ‘여성분’이라는 단어를 붙이신게 의도하신바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쫓겨난게 복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과 큰 차이 없어요
"여자분이" 이거 때문인 것 같은뎅
여자가 그냥 별난거지
복장이랑 장비때문에 웃기세요?? 라고 한건 아닌거같은데...여성분 성격이 뭣같네여ㅋㅋㅋ
이게 맞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듯
뒤에서 그래서 사과하잖아요… 영상 끝가지 보고 댓글 답시다…
라이딩과 런닝 두개를 즐기는데.. 절대로 같이 할 생각 없음
둘다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최장점인 스포츠라고 생각함.
팀웍을 느끼고 싶으면 농구나 축구, 야구 같은걸 해야함.
야라의 가장 큰 매력이 아무도 없이 나 혼자 고요하게 타는 거라고
생각해서... 물론 개인적 취향
ㅎㅎㅎ 그렇군요. 개취죠 뭐
나도 같은 의견입니다
복장이나 자전거 등급으로 무시한건 아닐거에요. 4-5년전쯤인가 캐논데일 105 알루미늄 프레임 타는 형님 한분 계셨는데 업힐탈때 정말 괴물같더라구요. 뒤에 기함급 잔차 타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입벌리며 감탄하고 봤습니다. 추측이지만 여자들은 자전거 동호회나올때마다 옆에서 치근대는 남자들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을겁니다. 그래서 아마 사소한 말한마디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걸 즐기는 여자사람은 여왕벌로 진화하는거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첫 동호회 생각해보면...참 삽질 많이 했던것 같아요... 화악산이 뭔지도 모르고 쫒아갔다가 ... 아마 처음 올라가신분은 저 한시간 기다리셨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글도 뭔지 몰라서 오토바이 고글 쓰고 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처음에 너구리님 도싸 초급벙 다녀오신 영상보고 재미지다고 샹각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너무 큰 당신..
앜ㅋㅋㅋㅋㅋㅋ큐리ㅠㅠㅠ
늘 공감되고 잼있는 유유자덕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소박하고 진솔한 아저씨라이더 의 느낌이 너무잘공감됩니다.
아재만세입니다 ㅎㅎㅎㅎ
자기만족으로 혼자 잘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첼로 속도계는 스포츠워치.
여성이건 남성이건 능력치를 올리기위한 본인의 노력 대단합니다만 꼭 그렇게 받아쳐야 후련하셨을까!
참 여러가지 생각들게 하시는 분입니다.
뭐 저는 청바지 혹은 면반바지 스포츠 티입고 출퇴근도 하고 주로 간편한 일상복 위주이며 배낭도 안주인이 쓰던 피엘라겐인가?상표에 여우 그려진 괴상한 핑크톤 웨빙의 사각진 녀석을 메고 다닙니다. 종주등 장거리에만 이너팬티 껴입고 타고요 보통 100킬로 내외는 그냥 타고요 그냥 자전거 자체의 속도감과 풍경이 좋아서요 뭘 갖춰입고 싶은 마음도 동호회에 끼어들고 싶은 마음도 없더라고요.
저에겐 온전하게 나 자신만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이 더 소중해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모난 성격을 가진 사람의 말 한미디에 상처를 받죠!
굳이 예민한 사람과 함께하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죠 그런사람 주변에 그런 사람밖에 없어요 요즘 같이 타는분들 좋은 분들 같던데요 좋은분은 좋은분들 만나는가봅니더.
내 친구 집 재산 2000억 넘는데 집도 시그니엘 차는 포르쉐 타고 사는데 자전거 입문이라 자이언트 TCR타고 동호회 갔는데 피나렐로 인가 타는 애한테 무시당했다고 함. 그 친구 미국유학생활했어서 굳이 돈을 비실용적인데는 잘 안씀
복장이 아니라 안친한 사람이 여자라고 무시한다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잘 모르는 사이에는 문자 하나하나의 늬앙스에도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 복장은 본인의 자격지심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동감입니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르시는듯ㅋㅋㅋㅋ
그러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게정답임
근데 어느정도 이해는 감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여성라이더가 팩을 끄는 경우가 없는듯 그분은 당시에 초보였던? 유유자덕님께서 보셔도 잘타신다고하니 정말 잘타시는분이고 그정도면 자부심도 있는 것 같은데 저 말이 문제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신기해서, 고마워서 적으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오해가 있었거나 아니면 진짜 옷이 문제였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함 이 댓글 자체가 정답이라고는 말 못할듯 싶네요.
그려 눈치없는 자덕님... 이거야
장비병 완장병 짝짖기병 참견병 어디가나 있구요
반대로 동호회서 매너 건강 실력 힐링 정보 즐거움 얻는 경우도 있죠..일반화의 오류가 많은듯..
결국 "개인의 인격"이 문제겠죠..
단지 라이딩문화를 동호회가 이끌기에 책임이 크고 외부의 시선을 바꾸는 노력이 아쉽습니다
산도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일상도 그렇고
마음 통하는 사람 만나는 게 최고의 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만나는게 제일 어렵고 더 어려운게 제가 좋은 사람되는것이죠. 노력중입니다
동호회 장단점이 있죠.... 내 맘대로 가고 싶은곳 못가고, 못 쉬고, 속도조절 못함..... 그래서 혼자 탐.... 실력도 더 빨리 느는듯하고.... 뒤에 안따라가고, 항상 앞바람 맞으며 가니!... ㅎㅎㅎ
뭐든지 장단점은 있는 거 같아요~!
잘타시는 분들하고타면 더 빨리 늘긴합니다 ㅎㅎㅎ
@@uujaduck 이상황을 보면 약간 비꼬는듯한 느낌의 ㅎㅎㅎㅎ 입니다
사진, 낚시, 자전거 등등 어떤 동호회든 장비 지적질하는 놈들 꼭 있음. 대놓고 면박주고 무시하고 ㅋㅋㅋ
그러나그런사람들은물고기를한마리도못잡는다왜냐하면장비빨만있고실력은없기때문이다!!!!!!!!
지적질 저한테 하면 털리죠 ㅡㅡ
혼자 6년째 잘만탑니다
혼자타면 생각도 하고 경치도보고 쉬기도하고 ....트라이앵글 균형과 허벅지로타는법은 좀 늦게 터득함...^^
옷 때문에 쫓겨난 건 아닌거 같네요 ㅎㅎㅎ
그래서 사람이 사람 만나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목소리도좋으시고^^
인간미넘치는 라이딩 부럽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친하지도 않은데 여자가 잘끄네 이런식으로 말하셨으니...
물론 그런의미는 아니셨겠지만 저는 말씀듣자마자 기분나쁠것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
앞으로 말조심하시길~
그럴수도있겠네요~ 그래도 덕분에 자덕이 되었습니다
@@uujaduck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이 영상을 수정하시든, 제대로(?) 다시 한번 해명(?)을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올려놓고 방치하는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user-is9zr8mp1m 이 ㅅㅋ 왜케 풀발했냐ㅋㅋㅋㅋㅋ 라이딩 나가서 많이 긁혔나보네ㅋㅋㅋㅋㅋ
“ 여자분이 앞에서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이렇게 적었으면 좋은 뉘앙스로 안 읽혔을거 같아요 뭔가 ㅎㅎ 가 비웃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셨을 수도
그 여성리더분은 복장이 문제가 아니라 뉘앙스의 문젠데...? 서로 오해가 생긴 것 같음 아마 그분은 성별로 자잘한 일들 겪은 적이 있고, 이분은 장비 때문에 은연중에 무시당한다고 느낀 적이 있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 듯
여자가 앞에서 끌다니... 라는 말에서 여자를 무시하는듯한 발언으로 들으신것 같은데요... 옷이나 그런게 문제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이게 맞는 말 같네요.
영상 올린 분이 이 말에 대해서 생각해보길.
마지막에 좋은 분들 찾아서 떠나라는데
그 사람들 다시 까내리는 듯하게 들려요
좀 그런 뉘앙스로 들렸더라도
"웃기세요?"
이건 그분이 개매너죠.
저도 이거일거 같네요.
그분이 "여자가' 이 대목을 지레짐작해서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신거 같음. 물론 듣기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기분나뻐 할수도 있었을거고 주인장이 인지하진 못했지만 살짝 실수하신 것도 맞음.
그래도 한모임을 이끄는 리더정도 되는 사람이면 "네. 오늘 따라오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제가 10 남자도 거뜬합니다. ㅋㅋㅋ~"
이런식으로 좀더 유연하게 받아쳐서 분위기를 좋게 이끌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보이네요.
그럴수도 있겠는데 ..확인도 없이 바로 웃기냐~라고 반문한다는건 그냥 자기맘에 안드는거고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싸울여자분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분이 나빳다한들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선택지도 많았을텐데
웃기세요? 라고 반문치는건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100번 양보해서 'ㅋㅋㅋ'를 웃을때만 쓴다고만 알아도
웃기세요? 보다 '그게 재밌는 일인가요?' 라고 물어볼 수있는 거 아닐까요?
그냥 맘에 안들고 후줄근해 보이고 자기 아래라 생각하니까 막대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저도 혼자타는게 슬슬 힘들어져서 2월 말에 처음으로 팀라를 나갔다 왔어요. 팀라이딩 한 번도 안해본 제가 '중급'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팀에 민폐아닌 민폐를 끼치고 왔어요. 그래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큰 용기를 주셔서 요즘 열심히 타고 있어요. 좋은 사람들 만나는게 정말 큰 복인 듯 합니다.
맞아요 좋은 분들 만나고 또 나중엔 늅늅하신 분들 잘 이끌어 주시면 됩니다 ㅎㅎ
꼭 몬가를 같이해야 한다는 인식이 한국에서는 강한듯 합니다. 같이 있어봐야 그닥 도움도 안되는데......심지어 자전거??..ㅎㅎㅎㅎ. 오히려 몰려다니면 위험하더군요...
혼자서 유유자적 츄리닝 입고 즐기시는 분들이 더 멋있어 보일때도 있더군요...
그렇게 자전거에 순박했던 사람이 이제 곧 빅풀리까지..? 크~~ 성공했네요😁😁
빅풀리라니 아니 그 무슨 말씀을 그리 무섭게ㅎㅎㅎ
@@uujaduck 우와 님 실례지만
얼마 주셨어요? 주행은 어때요?
공임비 별도인가요?
댓글보니 어떤 취미던 모이고 파고 들어가면 똑같구나.. 백패킹도 무슨 크루 무슨 동호회 이런거 들어가면 자전거마냥 초경량텐트 몇백만원에 뭐가 몇그람 이러면서 산속에서 술퍼마시고 떠들고 그러더만... 모이면 모인만큼 더 겸손하고 조심해야지.. 입문자도 잘 챙겨주고..이것저것 해봤지만 캠핑도 멋도모르고 이불가지고 박스엎어서 테이블하고 했을때가 재밌었고.. 백패킹도 책가방에 구역구역 넣고 끈으로 칭칭 쌓아서 갔다왔을때가 재밌었고.. 낚시도 만원짜리 민장대사서 애기우럭잡을때가 재밌었죠..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장비 부심에 미치고.. 몇몇브랜드 아니면 따라지같고.. 까페질도 해보니 장비 좋으면 고수.. 정보도 많으니 정석이나 유행 같은게 있어서 그거 따라가면 고수.. 뭐 그렇더라구요~ 장비질도 큰 행복이긴 한데.. 하다보면 내가 이걸 하고있어서 즐거운건지 남이보는 내가 이래보이겠지 해서 즐거운건지 어떤 집단에들어가서 우월감을 느끼는게 즐거운건지 바뀔때가 많음..ㅋ..
좋은 말씀 입니다. 내가 이래보이겠지하는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돈도 많이 들고 순순한 재미가 많이 반감되는것같아요.
동호회 가입해본적 없이 혼자 타는데 이런 이야기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위기 인지 알거 같네요. 팩라이딩도 부럽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타다가 괜찮은 데 보이면 들어가 볼랍니다.
음~ 천만원으로 잘난척 할 수 있는것이 자전거죠. 그 돈으로 좋은 차를 살까요? 좋은 집을 살까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할 수있는 잘난척이죠. 그런 동호회 그런 사람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그런 사람들을 워낙 많이 만나봐서 ㅋㅋ
유튜브 보면 자린이 자린이 하는데 좀 역겨움..자린이라고 하면서 풀셋 착용.
현실 자린이는 알루-클라리스, 평페달, 집에서 있던 츄리닝 입고 시작합니다.
풀셋인데 한손도 못놓는 자린이 실존합니다. 저희 집에도 한명 있어요
츄리닝 입어도 풀셋갖춘 사람보다 잘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ㅎ
제 경우엔, 자출하다보면 츄리닝 입고 두 손 떼고 핸폰하면서 타시는 분(?)들 있어서 츄리닝=고인물 이러면서 와와 하고 우러릅니다.ㅋ 저 역시 풀셋이긴 한데, 손 못떼서 물도 못마시고 클릿슈즈도 못 신어요. ㅋ
동호회동생 평페달 40키로로 달려요. 요가레깅스입고150키로타고요.그친구보면 제복장이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장비는 싸구려로 많이 장만하는 편이라 동호회는 안나갑니다...하핳
동호회는 아마춰들이..
진정한 라이더는 혼자 다닌답니다 ^..^
저는 시속 40km 4점대로 타는데 다른 분들이 못따라와서 솔라하고 있습니다. 속편게 혼자 타심이 ..
아유 빨라서 좋으시겠어요
여럿이함께 타면 좋은게 없음 혼자 무쏘의 뿔처럼 혼자 타면서 생각도 하고 정신건강에 좋음
그런 동호회는 고가의 브랜드로 쳐 발라야 자격이 주어지는군여..설마 동호회 모두 그러지는 않겠죠...그냥 지인하고 가족하고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라이딩 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
제 경험상 거의 모든 동호회라고 봅니다
다만 모이는 사람들의 급 차이일뿐…
쉽게 말하자면 수퍼카 동호회 벤츠 동호회 처럼
벤츠 동호회에 현대차가 낄수없듯이…
엠티비솔라로 동호회 추월할때 쾌감 쩌는듯
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우리 나라 , 우리 회사 , 우리딸 , 우리남편 , 우리집,우리동네...우리가 남이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우리" 라는 단어를 금지 시켜야함.
동호회 어딘가요
얼마나 대단 하기에
자전거로 사람을 차별하나요
인성을 봅시다
실력이 좀 더디게 늘더라도 솔라가 짱인듯!!
그저 취미생활일 뿐인데 장비의 갖춤(가격?)을 라이더들의 덕목으로 크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듯해요
헬멧만 잘 쓰고 안라 하면 그만인 것인데 말이죠!
저희 므틉(mtb) 산만 타는 라이더들은 정말 프리하게 입고 타거든요~
참고로 로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꼭 보면 기본적인 스탠딩 조차도 못하는 실력 없는 로드 타시는 분들이 일반 자전거 타는 라이더들 또은 입문자들 무시하는거 보면 참 기가 맥힙니다~
므틉 라이더들은 장비보단 실력적인 차이가 워낙 커서 그런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일반화 해서 죄송해요. 다만 제 경험상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끄적여봤습니다)
괜한 상처 받는 라이더들분들 없길 바라는 맘에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영상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스탠딩 연습해야겠다..)
쫒겨난거 아닌거 같은데요... ^^;
말씀을 좀 잘못하신듯해요... 여자분이란 단어를 쓰지 마시고,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라고만 하셨어야 되는데...
마지막에 "ㅋㅋㅋ" 까지 하셨으니.... 듣는분은 기분 나쁘셨을거 같네요.... 아마 여자라고 무시당하셨다고 느끼셨을거 같네요....
앞에서 로드를 끄시는분이면 체력과 힘이 상당하실텐데.... 무시당하면...
뭐 말씀하신분이 무시하려고 말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셨겠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어요...
한강 자도에서 어린 아이들 도 타는데 동호회 회원들 여러명이서 경주하듯 과속으로 타는거 삼가 해주세요 외각이나 공도에서 경주 하시기 바랍니다 사고날까 무섭습니다
일단 2 명이상 모이면 무법천지 도로교통법 하나도 준수안함... 그꼴보기싫어서 혼자탐
일단 동호회에 오래 있으신 속칭 고였다는 분들은 그 동호회에서 이익을 바라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 그게 금전이 되었던 사람관계가 되었던간에
그런가요.. 뭔가 줬어야하나..
상종안해요 ㅡㅡ 동호회 별거
없습니다
동호회보면 그냥 돈지랄이라 생각되어 그냥 혼자탐
회사 동생들이랑 자전거 길만 이용합니다.
편안하게 츄리링 차림으로
동호회는 동호회일뿐.. 거기서 최고가 되지말고 꼴찌도 되지 않고 그저 중간만 쫃아가고 끝나면 회식 삼가하고 집에와서 씻고 자는게 제일 좋음.. 동호회같은거 모든 스포츠관련 너무 깊게 빠지면.. 힘들어짐...
그렇죠 적당한게 참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동호회 하면 복장부터 프로급으로 해야
같이 어울릴수 있는거 사실 아닌가요?
산도 존내못타는 아재들이 장비는 이미 안나푸르나 등정수준임ㅋㅋ 로드동호회아재들도 장비는 트루드프랑스 서로 준내자랑함ㅋㅋㅋ
엔진 딸리는데 장비 좋으면 무슨의미 있나요 그래서 인성들도
따라서 옵션인가 보죠 ㅋㅋ
혼자타시는 분들도 더 좋은 장비에 잔차 가격만 2천100만원
짜리 혼자 타는분들도 많아요
자랑질 싫어하죠
@@SJ-mt1ey아무리 아마추어라도 등산 하는데 좋은 옷은 필수 아닌가? 찬바람 맞고 등산 하는데 아무 옷이나 입고 가나? 어깨, 무릎 다 작살날 일 있나?
"여자분이 앞에서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이말이 "리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가 아니라
"나약한 여자분이 힘 쎈 남자 앞에서 쎈척하며 리드 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받아들여 젔나봐요.
그러게요. 이래서 카톡이 위험하죠
참 모난 사람들 많아요.
수많은 경우 수가 있어도 상대방의 의중을 그렇게 모를까?...
페미 피씨 이런게 중시되는 사회라 참 신경쓸게 많죠. 여성과 남성은 분명히 다르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다름도 공개적으로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종차별도 비슷한 부분이 있고요
리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라는 말에 굳이 여자가 붙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뭐가 있나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해석해도 여성 입장에서 절대 기분 좋은 말 아닙니다. 남자분이 앞에서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여왕벌 스타일이 아니라느니 어쩌니, 다른 사람의 성별만 가지고 스테레오타입화 해서 말하는 것만 봐도 사고방식의 수준이 나오는데요. 자기가 무례한 말 한건 생각도 안하고, 반성도 없고, 장비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참 총체적 난국.
@@sailingtobizantium 근거없는 피해의식, 성별 차이에(차별이 아님) 대한 무지, 스테레오타입화 발언(상대는 의도도 없는데 혼자 민감하게 발언해서 언제나 문제화), 사고방식 수준, 무례 운운, 반성 운운(누가 보면 범죄 저지른 줄 알겠네)
지금 세상 이렇게 돌아가는 이유 알만하죠?
페미가 왜 난리치는지 알만하죠?
여성인권 올린다고 난리치는데 정확하게 스스로 폭망해서 하락하는 이유 알만하죠?
오히려 나같은 남자들이 분명히 오히려 걱정해서 수년전부터 언급해 줬어도 소용없죠?
참 불편한 세상이죠?
즈그들이 몰상식하고 극단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불편한 건 생각 못하죠?
이 덧글 보고 부들부들 대겠죠?
앞으로 계속 여성인권은 알아서 바닥을 치겠죠.
나 이런거 분석 잘하고 이 부분은 틀린 적 없는데, 함 봅시다. 당신같은 여자들 많아. 여성과 남성은 애초에 달라. 이말은 남자가 여자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부분이 있어. 반면에 여자가 남자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부분이 있어. 다른 거지.
즉,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지가 우선 첫째고 그 인지 즉, 적어도 지식과 최소의 지성이 기반해야 정말로 맞는 상황적 판단이 가능한데 느그들은 언제나 자기중심적이야. 아닌거 같지? 남자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100% 모든 남자들은 이걸 아는 정도를 넘어서 경험해왔어. 그러니까 말해봐야 불짱 나니까 입을 닫고 있는 거다. 왜? 느그들은 몰상식하면서 감성감정질 하면서 즈그들이 옳다고 믿는 경향이 대다수거든.
한 예로, 느그들이 정치시사에 밝은 부류인가? 성향이전에 사회구조에 무지하다는 얘기다. 심리적인 부분도 오히려 여자가 유리할 것 같음에도 그 이기심때문에 불리한 경향을 보인다.
갑자기 왜 이말을 하나싶지? 시사 조금만 알면 느그들 권리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는 거 보일거다.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게 우리가 아닌 느그들이어..
여가 권익이 떨어져서 남자에게 좋을까? 좋은 게 없어. 이건 남자들에게도 피곤해. 그걸 잘 아는 나같은 사람들은 이미 페미 창궐초기에 이걸 막으려고 언질을 해줬지만, 내 주변도 하나같이 그나마 똑똑한 여자들조차도 인지를 못하더구만... 상대가 자기보다 똑똑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인간들 전부 안하는 편이지만, 특히 여자들은 감정적이라 더 자기들이 맞다고 믿는 경향과 성향이 강하지.
이미 먼저 걸어온 다른 선진국역사만 봐도 이게 이해 될테고 뭘해야하고 어떻게 삶을 살아야하는지 감이 잡힐텐데.. 해외여행은 그렇게 다녀도 정작 그 문화와 사회, 역사는 공부를 안하니 알 턱이 없지...
ㄴㄴ 님 복장이 별루가 아니고 말투가 약간 좀이상 님 딴에는 수고했다는 인삿말이지만 제가듣기엔 좀 쓸대없는 인삿말 비꼬듯하는
여자가 리드하고 수고많으셨쎄요 약간 좀 이런느낌
예를들어 자전거동호회 리드분이 60대 중년남성인데 카톡으로
아이고 연세가 64살 나이도 많으셔서 리드하시는데 힘드시겠네요 (ㅋㅋㅋ) 이런느낌 그리고 선생님 스타일이 약간 급하게 친해지려고 무리수 던지는스타일 첫 동호회 들어가자말자 수장한테 ㅋㅋ 약간 물과 기름같다 섞이지못해 무리에서 ㅋㅋ 다음에 동호회나 다른 무리에들어가시면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만하세요 그리고 회식 및 좀 친해지면 무리수던지세요 이댓글쓰고 불안하다 갑자기 내 정보캐고 막 살해위협할까봐 아니면 내글 고정댓글하고 피해자코스프레 할까두렵 ㅋㅋ 꿍한스타일이시라 ㅋ
응아니야 혼자왜이리오버하냐ㅋ 피해의식있냐
@@user-kn4yx2nb2c 피해의식뜻을 모르나ㅋㅋ
그런거 보고 하는말이 있죠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ㅎㅎㅎ
누구나 어설프고 잘모르는 시기는있죠
동호회 이끄는 사람이라면 그런것쯤은 이해하고 웃어넘길줄도 알아야겟죠 ㅎㅎㅎ
유유자덕님이 예의를 벗어나게 이야길 했으면 얼마나 벗어났겠어요 천성이 착하신분인데 ㅎㅎㅎ
뭐 제가 다른걸 실수한게 있을수도 있죠.. 그래도 그분은 너무했어!!! ㅋㅋ
한국 자전거 팀으로 타는 분들 중 젤 이상하게 본 것들:
- 여자분들 루즈 찐하게 바르고 나오는 것
- 옷 같은 브랜드 입고 나오는 것. 이 게 가장 쇼킹 함. 챙피할 것 같은데 나름 자랑스러워서 입고 나온 것이겠죠.
- 한남오거리 신호서 여러팀 보는데 명세기 자전거 좋아라 하는 팀들 중 오래 사용한 자전거 타는 분 한 명도 못 봤음.
어떤 취미 던 찐 매니아들은 몇 년 이상 된 구형을 가지고 있거나 애착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모두들 최신형.
서양분들이 유명브랜드 클롬몰리 타고 가는 것은 몇 번 봤음.
뉴비 자린이는 티가 남 이미 2번이나 만났고 근데 자린이가 저런 말했다고 웃기냐고 ㅋㅋ 저런식으로 말을해야하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던거지, 나중에 만나서 1:1로 말하거나 전화로 오해를 풀던가 하지 단톡에서 지 기분 나쁘다고 저런 말을 한다고요? 와 부모안부 마렵네 ㄹㅇ...
ㅎㅎㅎㅎㅎ
전 30년전 25살때 골즈장에서 근무를 해서 골프를 자연스럽게 일찍배웠고 골프장 옆이 스키장이라 스키도 당연히 배웠고 이후 결혼을하고는
자동차 동호회를 다니면서 자동차 여러대를 바꿔가면서 20년이상 자전거타기전까지 자동차레이싱도 하고 리터급 오토바이도타고 DSLR동호회도하면서
어마어마한 돈을 썼죠 ㅎㅎ 대기업에 다니면서 아들 둘을 키우면서 하고싶은 레져를 다~했지요 얘들을 중,고딩정도 키우고 있을때 와이프랑 자전거를 입문하면서 모든걸 순정으로 돌리고 자전거 기함급으로 입문해서 10년째 사고없이 잘 탑니다.
동호회 운영진도 오래하고 전국정모도 많이 주최했고 회사에선 4천명 이상에 창립기념행사도 여러번 주최했고 동호회 생리는 잘 알죠 ㅋㅋ
그래서 동호회 오프라인은 안나갑니다.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ㅜ
모든 동호회가 좋으라는 법은 없나봐요ㅜㅜ
잘골라서 가는게 중요한거 같은데
저같은경우에는 큰동호회를 가서 그런일을 겪지 않은거같아요
오리왕은 미움받을 타입이 아니니까
여자라서?
오리왕은 리더자나요 ㅋㅋ
오리왕은 왕이니까요... 오리이고... ㅋㅋㅋ
큰 동호회가 더 심하던데요.
제가 지금 그런 입장입니다. 고인물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쩔 때는 이분들 패션쇼하러 오신건지 운동하려 오신건지 구분이 안되요. 한번은 '동호회는 간지다' 라고 한분이 말하며 카본과 구색이 맞는 장비는 동호회의 필수 아이템 처럼 말하기에 제가 '간지는 호구죠' 라고 했더니 그 뒤부터 분위가가 좋지 않아요.
고인물 터는 방법은 잔차가
더 좋아야 찍소리 못한다는
거지요 동호회랑 굳이 같이
타고 다닐필요 없다 생각해요
모든 취미모임은 장비빨 자랑이 90프로죠
순수하게 즐기려면 그냥 혼자 하는게 속편함
모임 성향이 있지만 아무리 비슷하다고 해도
불편한건 불편함 첨에나 같이 탔지 지금은 밤낮시간 날때 혼자 타고 다님
대부분 단체로 다니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모토를 가지고 달리는분 못봤음.
제가 실력과 체력이 미천한데다 쉬는 날도 얼마 없어서 동호회 가기가 애매합니다. ㅜㅜ 그렇다고 시간 맞는 분들도 없다보니 계속 쏠라만 하게 되네요. 한번씩 역풍을 혼자 뚫고 가다보면 서러워 집니다. ㅜㅜ
그렇죠.. 쏠라 역풍은 정말 가슴을 후벼파죠 ㅜㅜ
@@uujaduck 전 그런 역풍을 만나면 ' 그렇지 이게 바로 자연이고 이게 진정한 라이딩이지~! ' 이러면서 열심히 페달링 하곤 해요 ㅎ
ㅎㅎㅎ 저도 올해로 입문8년차 인데, 5년차에서 동호회 청산하고, 철인3종
입문했네요. 지금은 과거 동호회
출신 두명과 셋이서 라이딩하고 운동해요. 오래전부터 필라테스와 수영은 고정으로 해왔고, 중공업 족장공 7년차를 지내고 있습니다.
대충 제 몸상태는 어떤지
짐작하시겠지만..
서럽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됏음 생각의 전환이 시급해보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했는데 덜익은 것들이 많죠 ㅋㅋㅋㅋㅋㅋㅋ
마져요 진짜 지들보다
더 좋은 장비에 더 좋은 잔차타는분들 조용히 가입 안하고 타시죠
한국 동호회 문화란 고가의 브랜드 장비 복장 경연장소랄까? 순수히 그 목적에 맞는 동호회는 찾기 힘들다고 본다 혼자 혹은 친한 마음맞는 친구랑이명 모를까…
유유자덕님 아녔으면 저도 혼자 타고 다녔을텐데... 만들어 주신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ps 동공지진 보고 살짝 아릿(?)했네요. ㅋ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모임나갔다가 데였습니다. 우선 돈깨지는건 순식간입니다. 비싼게 좋다 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강해서요. 그리고 삼촌뻘이랑 타보니, 자전거모임인지 술 모임인지 모르겠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동호회가 꼭 좋은 건 아닙니다.
한국은 어떤 모임을 가도 술에서 술로 끝남
적당히면 괜찮으나 안타깝게도 2차 3차 완전히 취할때까지 거기서 끝이냐? 당연히 취하면 꼴통들이 나타나고 사고들도 생김
짝짓기도 포함
@@positivehappyd 뭐 인간관계에서 술이 빠질 수 없는건 인정하지만, 뭐든지 과한건 독이 되지.
혼자 타시면 되요
늘 혼자 라이딩하는데 젤 좋아요 아무거나 입고타고 자유로움
전 운전하든 자전거를 타든
목적이 운동이라 술은 절때로
입에 안됩니다
혼자 타는게 좋아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분이 라는 멘트가 문제였던거 같은데요.....
@Black Tulip 실력과 외모가 아니라 말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옷과 자전거는 정말 말그대로 당사자가 그렇게 받아들인 것 뿐이고. 그 어디에도 그런 정황이 없어 보여서요. 저도 로드 타는데 그지같은 자전거 싸구려 입고 다녀도 누구하나 그런 눈치 안줍니다 :)
@@crazyjiae 눈치는 안줘도 뒤에서 말하겠죠 말할사람은 그리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여성 비하발언도 없었고 여성분인데 선두에 서서 끄신다란 말이 기분이 나쁘면 그 여자분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인거겠죠
@@justlift1121 이건 또 무슨 소리죠? 잘생기고 옷잘입은 사람이 말햇어도 그 사람이 기분이 나빴으면 나빴던거죠.. 그리고 솔직히 저 상황을 보면 그 여자분이 무엇때문에 기분이 나쁜지 말도 안한 상황에서 내 옷이 문제다라고 결정 내린 것이잖아요. 만약에 옷이 문제였다면 제대로 입고 오라고 말해주지 않았을까요? 뭘 제가 우긴다는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왜 기분 상했는지도 모르고 속단하는 것이야 말로 추하고 우기는 짓인거에요.
@@user-kx8nc6xv5w 눈치도 안줬고 뒤에서 말한것도 본 적이 없잖아요. 그리고 여성비하 발언은 저도 없다고 보지만 여자인데 라는 그런 부분은 확실히 듣기에 따라 기분이 상할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죠.
@@justlift1121 아니 그 여자가 기분이 나쁜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ㅋ
저는 한강 자전거길 위주로만 다닐 가벼운 산책겸 운동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그런데는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스트라바에 직접 클럽 하나 만들어서 꾸미고 소개글 쓰고 해놓았는데 외국인들만 가입하더군요... 그냥 혼자타고있습니다
오..외국인분들한테 인기있는 비결좀..
@@uujaduck 글쎄요 ㅋㅋ 클럽을 방치해두고 있다가 어느날 들어가보니 외국인들이 꽤 가입해있던데 저도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저도 한강 자도만 다니고싶어요
동호회 달리는거 보면 경륜 경기 준비하는 것 처럼 보일 지경이죠. (그 와중에 사고 유발 행동은 골라서 하고 있고)
@BT Lennon 진짜 목슴이 18개인 것처럼 행동하죠.
10만원짜리 타다가 쪽팔려서 23만원짜리 타는데 .. 동호회분들 지나가면 맘이 우울해요 ㅋㅋ 카라풀한 슈트에 고가자전거 ㅋㅋ
예전에 동호인2명과 게스트로 라이딩을 참여한적 있었는데 14년전에 자이언트 nrs120 만원주고 샀는데 그당시 싸구려 자전거라고 생각 안해봤는데 어느 동호인이 생활용 자전거로타고 다른 비싼걸로 구입하라고해서 은근히 기분이 안좋더군요 ㅎㅎ
싸구려 패드속박지 자린이 패션으로 가도 좋아하시던데 ㅎㅎ
결론은 몸매 와꾸 ㅎㅎ
능력이되면 고가타는거고 아니면 철티비 타는거고 능력도안댐서 말만해봐야 의미없음
진짜 고가타는분들 혼자 타는분
많아요 동호같은데 가입 안하구요
인성이 중요합니다
헐... 복장도 갖춰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동호회였다니 .. ㅠㅠ 문턱이 은근 높네여 .. 물론 아닌곳도 있겠져.,..?
가격이 중요한건 아니고 그냥 입었냐 안입었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내가보기엔 '여자'분이 앞에서 끈다고 말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남자가 앞에서 이끌었어도 그런 카톡을 날렸을까요?
그러게요. 근데 그때는 여자분이라서 날린건 아이었어요.. 진짜 고생하신것같아서 인사차 한건데 갑자기 명치맞아서 정신 못차렸죠..
@@uujaduck 초보한테 초보치고는 잘하셧어요 라고 안하는거랑 비슷한듯
복장보다 그냥 그 말 때문인거같은데
입이 방정이었.. 아 톡이..
계속보니 인간미 느껴져 구독 박아요.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에 굳이 여자가 붙어야 할 이유가 대체 뭐가 있나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해석해도 여성 입장에서 절대 기분 좋은 말 아닙니다. 남자분이 앞에서 이끄느라 고생하셨어요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여왕벌 스타일이 아니라느니 어쩌니, 다른 사람의 성별만 가지고 스테레오타입화 해서 말하는 것만 봐도 사고방식의 수준이 나오는데요. 자기가 무례한 말 한건 생각도 안하고, 반성도 없고, 장비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참 총체적 난국이네요. 정작 자기를 환영해주는 모임에는 나가기 싫고 아싸되는 것 같다고 잠깐이라도 생각한 것 자체가 본인이야말로 다른 사람을 그런 식으로 판단하는 사람이라는 걸 너무 잘 보여주네요.
의견감사합니다. 당시에 처음 나간 모임이었는데 다른 멤버분들이(얼마나 오래된 멤버인지는 알수 없으나) 우리 여자 리더가 앞에서 끄느라 수고했다고 인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예의상 비슷하게 인사를 건넨상황이라 '여성이' 라는 키워드가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동호회 14년도에 잠깐 했다가, 참.... 여왕벌 쫓아다니는 꿀벌들 그리고 장비가 별로면 지적질하는분들
그 행동이 싫어서 그냥 나와서 혼자 훈련하고 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7년간 훈련을... 굇수...
은근 자전거 비싸지 않은것 타면 깔보더라고요
그럲다고 지들 비싼것 타면서 싼것타는 나보다 헉헉 거리면서
몬가호을 잡겠다고 ....자전거는 비싸고 싸고가 문제가아님
사람이 체력이 밭처조야 대는거임 .. 제발 자전거 동호회분들
싼 자전거 탄다고 깔보지 맙시다 어짜피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가는거임..
뭐 그냥 재미있게 타면 되는데 비싼거 타는사람은 싼거 타는 사람 깔보고, 엔진 좋은 사람은 엔진 떨어지는 사람 깔보고.. 그러믄 안대~
유자님 웃으며 얘기 하지만.. 속마음은 "그 18Year은 잘사나.."
버리고, 버려도.. 걸러도 또 걸러도 결국은 또다시, 미지의 영역에서 스물스물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국 특유의 고인물 문화가 있지요. 하드웨어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나,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듯 합니다만...
자전거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동호회들이 그러지않을까 합니다ㅋㅋㅋ 바글바글 몰려다니면 본질이 흐려지고 결국 친목질,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는데 그게 싫어서 99프로 쏠라만 탑니다ㅎㅎ 은둔고수가 목표에요
이게 우리나라 자전거동호회 문제점이죠~!!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자전거동호회를 참석했던게... 2017년 7월이였는데요.
져지복장, 클릿슈즈도 없이 아는형님이 기변하시면서 감사하게도 그냥 주셨던
소라급 로드바이크 달랑 들고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천천히 타다보면
자전거에 흥미도 생기고 좋지요~^^
그.러.나~!!
빡센 동호회 (샤방샤방 라이딩이라면서 평속 30~40Km/h~!!),
여자한테만 친절한 동호회 (아C... 남자신입, 왜 들어왔냐?!)
그리고 동호회 들어오기전까지 나름 소중하게 잘 타고 다니면서
그동안 추억도 같이 쌓았던 내 자전거를
자신들의 기함급 최고급 자전거와 비교하면서 퇴물급 자전거라고
그런거 어떻게 타고 다니냐면서 거들먹거리는 저급한 동호인들도 있습니다.
이런 동호회 잘못 들어가면
그나마 초반에 생겼던 자전거에 대한 흥미마저 사라질 겁니다.
자전거 뿐만 아니라 남초 심한 모임은 여자들어오면 잘해주는건 똑같습니다. 근데 여자가 못생기면 얘기가 달라질걸요?
여자에 환장한 se ki- 들이죠 쫄바지 극혐이고요
@@user-hl7lw4eq1l 겉은 잘 꾸미지만
속은 텅빈 애들이 대부분
동호회자체가 좀 오염될 수 밖에 없죠
항상 물흐리는 유형중 몇가지가 있는데
1.장비충
2.껄떡충
3.자랑충
4.실력충
이네가지정도가 물을
뿌옇게 만들죠.
솔직히 말이좋아 동호회지
밀림의 왕국이죠. 연애질은 빼먹지
못함
@@choding00l00 저는 경험상 아니더라구요.
비싼거타면 인싸? 싼거타고다니면 아싸
제가 2017년 첼로 엘리엇 구형울테그라로 서벨로 누루고왔음 비싼거타고도 언덕도 못올라가면 그건 쓰레기입니다 비싼자전거를 타야하는이유 다비싼거타니까 우리모임이 이제 다른모임처럼되간다해서 싼게있으면 그모임이싸질까바
모든 레포츠 레져 취미
동호회엔 그런 인간들 어디 에든 있어요!!
있는척 장비 자랑 ㅋㅋㅋㅋㅋ
그런 인간은 자존감 개떡락 한 사람..
걍 무시 하면 되고
그런 동호회는 안가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혼라 합니다.....
혼라가 젤 맘 편합니다 ㅎㅎㅎ
제가볼땐 님 장비빨이 구려서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
2:49 여자분이 앞에서...
그냥 수고 하셨다고 하면될걸 앞에 여자분이 왜붙였데요...남자면 달라지나요?
여자가 리더라서 비웃나? 라고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도 미벨이라고 무시당했었는데😭
미벨로 남산 6분찍으신 분이 왜이러세요
오분일초! ㄷㄷㄷ ㅡㅇㅡ
할리 동호회 883타고 나가면 안껴준다는데도 있던데... 참나.,. 어디가나 그런사람들 다 있군요
혹시 선두가 힘드니까 안그래도 힘들어도 안힘든척 했는데
ㅋㅋㅋㅋ 하면 놀린다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그냥 보통 타는 사람들이 실력도 고만고만 하니까 패션쇼같은거나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런데 많아요,
이제는
혼자 힘들지만 열씨미 매일 40키로 탑니다.
자기 페이스대로 타야지 몰려댕기면 빨리는 가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사고 위험도 크구요
우아 매일매일 대단하시네요
걍혼자타는게 좋음 같이타면 맞춰서타야하는데 그게 싫음 그리고 야간에타는게좋아요
어느 동호회든 장비가 부실하면 조금 하다가 말겠다 싶어서 정안주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뭔 유행이라고 하면 너무 한쪽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음. 자전거든 사람이든.... 열등감에 아싸, 인싸 급나누는 것도 별로고 혼자서라도 즐겁게 그냥 타고 다니는 되는것을. 제발로 세상 어디든 다닐 수 있다는 자체가 좋지 않음?
사람마다 성향이 있으니..
혼술,혼라 인생의 진리입니다. ㅎㅎㅎ
저도 모든걸 다 준비하긴했다만 안경땜시 고글뺴구... 동호회가면 마음에 상처 받을까봐 진입을 안하고있습니다..
좋은곳도 많습니다 힘을내세요
하고 싶은 얘기가...? 본인이 지금 생각해 보니 내가 되게 촌스럽게(?) 입고 갔는데 그래서 쫓겨났다? 아니면...혼자 자괴감 느껴서 나왔다? 무슨 얘길 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동조 안하는 댓글에는 전혀 반응도 없으시고...ㅎ
촌스럽게 입고가서 눈치줬다는 얘기는 안하시는거보니까 그런건 아닌 것 같고 단톡방에서 분위기 이상해져서 못나가신듯?ㅋㅋ
제생각에는 여자분이라는 말이 그분께 실례된다고 생각되는데요 받아들일데 감히 여자가 이렇게 받아드린거 같아서 그런말을 한거같아요..
복장이나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아니실듯 잘생기심 ㅎㅎㅎ
부수장비 다갖춰야되고 로드도 비싼것 타야 끼워줌. 저거 동호회가 럭셔리 하다고 강조함. 근데 인간군상들이 1도 럭셔리하지못함.
가입하루도 안되서 자진탈퇴함.
그냥 혼자타고 다님.ㅋ
저는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다가 최근 중대사고가 많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전거로 턴 하는중인데 자전거 동호회도 마찬가지군요. ;; 2~3만원짜리 장비 네이버에서 잔뜩샀는데 어쩔...ㅠㅠ
요즘 유유자덕님 영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잘봤습니다 Mtb든 로드든 갑질때매 참
ㄷㄷ 자전거인식 안좋아지죠 걍 혼자 타든
친근한 지인분히고 타는게 좋죠
자전거는 혼자 타는것임 동회는 개나줘버리셈 운동은 혼자하는것임
저는 등산도 좋아하고 로드도 좋아하는데
그냥 혼자가 편함
동호회에서 안좋은일이 있으셨나보네요
상대의 얘기도 들어봐야함 일방적인 주장은 반만 믿어야함
2011년에 저도 자*사에서 자퇴 중 모임이 있어 나갔다가 연세 있는 몇 분들이 옷 가지고 뭐라하더라구요. 그 후에 참가자들 보고 거르면서 활동했네요.
ㅎㅎ 그런 분들 있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