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왕 린드블럼, MVP 시상 대신 요르단으로 간 이유는?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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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2019년 한국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두산의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716점으로 2위 양 의지(NC, 352점)를 두 배 넘는 점수 차로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린드블럼은 아쉽게 시상식에 불참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성지 순례와 해외 봉사'를 위해서입니다. 린드블럼은 루틴처럼 경기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적극적인 팬서비스로도 유명합니다. "자신은 한국에 야구만 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는 멋진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실력도 인성도 완벽한 린드블럼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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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시상식 #한국프로야구
정말최고의선수최고의아빠최고의남편입니다
최고의 선수네
제가 김광현 팬이라서 린드블럼이 너무 잘하는 게 얄밉기도 했는데 이 선수 싫어할 수가 없네요. 진짜 훌륭하고 모범이 되는 선수네요. 팬서비스 좋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