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년전의 감성이 조용히 일깨워지는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내 나이 63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연필로 따라 적다가 속도가 늦어 중간중간 가사를 빼먹고 놔 뒀다가 다음번에 그 노래가 나오면 그 빼먹은 가사를 채워 넣으며 그걸 따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세광출판사에서 나온 작은 노래책(삼중당문고 크기)을 엄마에게 용돈 삥땅쳐 사서 부르던 그 시절, 모든게 푸르고 푸르렀던 내 어린 시절들이 은희의 노래 한 소절소절속에 다시 클로즈 업 되는 밤입니다. 이젠 어느덧 머리에 서리 내리고 사는게 별거 아니란 생각도 드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속된 바람이라면 건강히 살다가 바람에 훅 촛불 꺼지듯, 그렇게 가고 싶습니다.
은희 선생님 노래 넘넘 좋아요. 옛 시절 그리움의 꽃이 내 마음에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참 궁굼했는데 1년전 모습 왕종건 님과 인터뷰한거 유튜브에서 어제 보았네요. 여전히 고우시고 아름답게 세월을 보내신 흔적들이 모습에서 느껴지더군요. 작업을 하면서 자주듣고 힐링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 고운 목소리로 시같은 좋은 노래 계속 들을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보호해 주고픈 목소리 입니다
마음의 보석상자에 고이. 넣어
언제까지나 품어주고 픈
기쁨과슬픔이아련히떠오르는이마음무어라고표현해야할까요그시절이너무나그립습니다은히씨는너무고운모습이네요오래오래건강하시고항상그모습이기를ᆢ
동화 속 이야기 ㅡ전설처럼 슬퍼서 아름다운 노래여❤
40~50년전의 감성이 조용히
일깨워지는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내 나이 63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연필로 따라 적다가 속도가 늦어
중간중간 가사를 빼먹고 놔 뒀다가
다음번에 그 노래가 나오면 그
빼먹은 가사를 채워 넣으며 그걸
따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세광출판사에서 나온
작은 노래책(삼중당문고 크기)을
엄마에게 용돈 삥땅쳐 사서 부르던
그 시절,
모든게 푸르고 푸르렀던
내 어린 시절들이 은희의
노래 한 소절소절속에 다시
클로즈 업 되는 밤입니다.
이젠 어느덧 머리에 서리 내리고
사는게 별거 아니란 생각도
드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속된 바람이라면
건강히 살다가 바람에 훅
촛불 꺼지듯, 그렇게 가고
싶습니다.
은희아가씨 천상의목소리십니다 은희아가씨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60
산까치, 그대 변치 않는다면, 당신의 마음은, 은희씨가 아니네요
그게 뭐 중요하지요,
들을수 있음이 좋은 것이지요
산까치ㅡ 최안순
첫곡은 최안순
고교시절 나의첫사랑 그녀와 두손을 꼭잡고 오솔길을 걸으며
부르던 꽃반지끼고 옛생각에 잠시빠져 봅니다 ㅎㅎ
밤에 들으니까 더욱 좋으네요~^^
응원할게요 힘내고당신요
가슴을 다시 뛰게 하는 노래 이지요
소년시절 사랑이 싹틀 무렵의 노래 임니다
백발의 소년이
검은 머리의 소년을
회상 해 봄니다 ㅡ
ㅂ
양동'공구상가?'저도'톱날많이갈았던'것같습니다'
@@박종현-b9y 아하 ㅡ그러셨군요 ~
지금은 쉐프를위한 나이프연마 하지요 ㅡ
내일모레면80이되는시골활배입니다60년후반에은희기타치며노래모습을생각하니 지금도행복합니다
변치않는 깔끔한 아름다움을 간직하신 분.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은희 가수의 노래가 그렇게 좋던 사회 초년시절이 생각 납니다. 그 감동은 여전 합니다. 변치않는 예술의 아름다움이 있읍니다.
저도같은생각인데"사랑의기쁨은"나나무수꾸리가 부른것보다는 은희님이부른노래가 우리감성을더욱촉촉히적셔줍니다 엄지척 최고!!!❤❤❤
코스모스 만발한 간이역.
타임머신 추억열차 타고
그립고 그리운 옛시절로 여행하는 느낌.
통기타 너나할거없이 튕겼지요 산까치 ㅡ아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ㅡ
언제 어디에서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그때 그 시절의 주옥같은 은희의 노래들. 지금도 그 아름답던 시절이 눈물 겹도록 그리워집니다.
고운 목소리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들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은희님 감사합니다
그옛날즐겨듣던음악들~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녀에게 꽃반지를 만들어 끼워주었다오
소중한 추억 71년도 신촌전화국 시험실에 근무한 신순옥 보고싶다 꼭 열락해라 정 진
좋네요
은희씨 노래 대다수가 번안곡이지만..
라나에스포때가 최 전성기였죠^^
옛감정이 곁들어진 좋은 노래 감사^^
진달래꽃 속에 숨어 우는 아이야 새처럼 찔레꽃 가시 사이에 숨어 노래하는 아이야ㅡ안녕❤😂🎉
은희 선생님
노래 넘넘 좋아요.
옛 시절 그리움의 꽃이 내 마음에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참 궁굼했는데
1년전 모습 왕종건 님과 인터뷰한거 유튜브에서 어제 보았네요.
여전히 고우시고 아름답게 세월을 보내신 흔적들이 모습에서 느껴지더군요.
작업을 하면서 자주듣고 힐링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 고운 목소리로 시같은 좋은 노래 계속 들을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옥구슬 같은 소리,20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 그시절로 돌아간 기분 이군요!
무공해 .
청정지역의 여인 ! 은희 .
주옥같은명곡들을 남겼다 .
이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던 소녀는 지금도 듣고 있는지 ♡
군에입대했습니다.
논산훈련소6주.
후반기곰수특공대교육.
적후방교란작전투입.ㅎ.
시계꽃 손목에 끼워주며 놀던친구가 생가나네요 고맙습니다
'중학시절,첨.가슴에..?갸냘픈몸매에서,그런아름다운고운음색이;지금도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
좋은 영상음악 감사드립니다 ㆍ
맑고 옥구르는 소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그시절이 참으로 그립읍니다
알 수 없는 목숨의 꿈노래여❤
최안순님이 부를때완 좀다른 느낌이네요 좋습니다
음악감상으로 마음도 옛시절로 여행중~
감사합니다
수십년을 들어도 질리지않는 목소리ᆢ
너무 좋습니다
사춘의 서러운 가난과 욕정과 무장공비와 불확실한 미래와 비와 눈파람의 계절이여ㅡ안녕꿈 같은 사랑의 노래여 ㅡ아안녕
넘좋아요
아련히 지나간 시간...검정교복에 학생모, 그리고 시골 등교길 함께한 친구들...그립습니다.
이제는 60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의 아저씨가 지난날을 회상해봅니다
잔잔한 음악이 너무 좋아요~^^
여고시절
조용하고 깊은 밤
뀌뚜라미 소리와 함께
낭만을 즐기던 자취방에세
LP판으로 듣고
들어도 항상 좋았던 곡들
고운음색 노랫말도 찬란하게 아름답습니다 아스라한 추억에 눈물짓게 하는 노래들
감사합니다 ^^
+
제주에서 생활 하셨는데 지금은 어디서 사시는지 보고 싶네요.
@@신성현-x2v 영광군 민예학당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폐교에서 염색 디자인을 하며 아직도 음악친구들하고 교류하며 삽니다.
43년 4월 3일생...내 영혼을 사춘기에 묶어버린 노래들...♥♥♥
그옛날~아련한 추억을 더듬어…젊음에 "삶"~아름답고도 슬퍼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한창 나이때 가슴 두근거리며 들었던 노래들..이젠70을 훌쩍 넘고보니..오래도 살았네요...별이된 아내가 더 보고싶네요...ㅠㅠㅠ
은희 꽃반지끼고는 내 가슴속 저깊은 곳에있는 나의젊은날을 생각나게하네요.
아름다워요
영혼을 정화하는 맑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무장공비와 보릿고개와 덧없는 목숨의 꿈과 노래여 ㅡ안녕❤
좋은노래들곡좀 많이들려주셔으면합니다
중간에 선전도 없이 정말로 조용히 눈을감고 그시절로 돌아가서1시간동안 추억를 떠올리면서 잘들엇읍니다
구독자 수 늘어나면 광고선전 많아져 별도로 광고없이 듣기 가입하고 들어야 해요
기쁜날이있었네요
추억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은희님 부른노래가 넘좋와요!감사합니다
ᆢ
.!??.!.?!..?!,.
.
..!?
,
,
.
가요에 첨 알던곡 산까치야 아마초등시절 이였을때 언제들어도 내맘에 잔잔함과 설레임으로 이성에 눈 떳을때 어느덧 이나이
산까치야는 최안순입니다
라나에로스포 넘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곡들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랑의 기쁨" 노래로 인기가 있었던 그리스 출신 Nana Mouskouri보다 우리정서에 더 잘 맞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은희씨가 한참시절에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이 애석 합니다.
끝까지목적지까지심취해서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은희님 음성 갸날프고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늘 잘듣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은희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잔잔한 슬픔이 밀려오면서도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서울에서 대학 다니던 형이 내려와서 LP판으로 즐겨 들으셨는데 저도 덩달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형님을 그리면서 듣습니다.
ㅡㅈ
수고하십니다.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 음반, 곡들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메론이나 소리바다에서 mp3로 구매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까까머리 내 첫사랑이 풀꽃반지를 만들어 끼워주며 이쁘다했는데 많이 보고 싶네요
천상의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은희 님. 노래 듣고 있으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은희님음악 너무나멎짐니다👍🎸🎶
사춘의 아득한 꿈과 비애여❤
Nice Lovely 🕊❤🦅
한국의 나나 무스쿠리 ㅡ마음의 고향
청량한목소리 감사합니다
항상들어도가슴이뛰어요
은희씨 고향에서 잘 살고있죠?
제주에서도 한참 살았던데...
건강하세요
나의 청춘 2기(고2)를 시작하던 곡,
김은희님의 이 곡으로 이어지면서~
그리운시절 찬란했던청춘
넘좋아요드리브중에들어요
은쟁반에 옥구슬 마음이 정화됨니다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노래 너무 좋아 😍
삶과 죽음 사이 무엇이 있는가 ㅡ 지구별이여
아~그시절^기타메고자존감을세웠지?
Love is❤ buliufull 🍇
🎅GOD❤ is Love🕊🕊
🎅GOD❤ bless you 🌺
블우명곡이수미
그시절에 천사가 내려와 부르는줄 알았네
중학교 2학년 국어시간 5교시 공부 잘한 내가 졸음을 참을려고. 박목월 시인의 산새알 물새알... 지금도 좋아하는 동물은 새. 추억은 몽환. 지금도 기분 좋으면 여기가 산인지 바다인지?
2번곡, 4번곡은 같은 노래인데
제목만 다르게 해서 올라왔네요?
오솔길로 여러 가수가 불렀습니다,
김세환, 최안순, 쉐그린 등
김세환은 은희씨가 취입한다니 자기가 부른다고 취입하지 말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MyFirstlove ♡🎉기다림의미학 강화도♡李人說님♡오소서♡전화주세요.그대변치않는다면♡~
어째 꽃반지 끼고 오솔길이랑 비슷한 느낌
같은곡 제목만 다르죠.
은히가 아니고김희진 인데?
은희!
맞아요~~^^
비슷하긴 한데~그냥 맛나게 들으셔요.
추억 생각하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