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기적의 백홈'인지 뭔지 따위는 관심도 없는데 프로 입단도 실패한 대학 야구부 출신이 졸업후 아사히 계열 방송국에 입사를 하고 지금 영업부장까지 하고 있다는게 부러움 인생 2막의 재출발이 가능한 사회란게... 프로 입단에 낙방한 체육인은 백수와 동격으로 보는... 정해진 성공가도를 벗어나 한끗만 실패해도 낙오자가 되는 한국은 너무 정나미가 떨어져
일본체육계는 우리나라와 시스템이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체육계는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중 대게는 일류 선수가 되지 못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대부분 학업은 포기하고 전력을 쏟아서 운동에 매진하지만(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하는 올인형 시스템) 일본은 운동선수에게 학업성적도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선수로서 실패 하더라도 평범하게, 혹은 다른 직업으로 성공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남자의 경우 국방의 의무에 의한 공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한분야에 실패 한 이후 경력단절에 의해 다른 분야에 도전할 여지가 많지 않음..)도 있지만 여자 선수들도 비슷한 양상으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본이 그만큼의 여지를 가지는데에는 전체적인 문화의 차이나 시스템, 국력에서 나오는 엘리트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의 차이에서 이유를 들 수 있을것 같네요
@@하리공-v9s 일단 고시엔 가려면 지역팀 100개중에 1~2등(지역마다 다른데 팀이 많으면 2개까지 가는 지역도 있음) 해야 함. 물론 패자부활전도 없어서 1번이라도 지는 순간 끝. 그렇게 지역예선 뚫은 학교들끼리 만나서 6연승 해야 결승전에 올라감 일단 저기 있는거 부터가 엄청난 선수들이죠
@@nikuppp 일본어를 몰라 번역을 해 보았네요 연장 15회 무승부 시합은 모르지만 손수건 왕자는 한국 스포츠뉴스에서도 고시엔 당시 이슈라 기억이 나네요 그게 명장면인지 우린 아니 저는 알 순 없지만 당시 열풍은 기억남 ㅎㅎ 다나카가 이후 더 대단했긴 하지만 고교야구 안에서는 사이토 유키가 대단했다고 알고 있네요 ㅎㅎ
멋지다. 근데 세잎같은... 어쨌든 기적을 바라고 죽을 힘을 다한 사람에게 이뤄진 멋진 플레이라 생각합니다.
혼 魂 이 담긴 송구는 세잎이어도 아웃이다!!!!!!
우익수 팔스로잉이 회전해서 던지지않고
탑에서 멈췄다던짐 사야인특유에 연결안하고 밀어던지는데
다이렉트로 송구 어깨 미친거야
잘보았습니다 ❤
홈스틸은 파악했지만 늦었다고 생각해서 삼진 콜을 위한 프레이밍을 한 걸로 보이네요
아~ 그렇군요~
빙고
프레이밍 뻘 짓 없었으면 그냥 미트 대고만 있어도 테그 아웃인데...무슨 소리에요....좌투수가 몰라서 투구하면서 사인을 못 준 거에요....포수가 멍청한 거에요...
갑자원하면 4번타자 왕종훈,플레이볼 이 두 만화가 나의 젊은 시절을 같이 했구만요.
난 저 '기적의 백홈'인지 뭔지 따위는 관심도 없는데 프로 입단도 실패한 대학 야구부 출신이 졸업후 아사히 계열 방송국에 입사를 하고 지금 영업부장까지 하고 있다는게 부러움
인생 2막의 재출발이 가능한 사회란게...
프로 입단에 낙방한 체육인은 백수와 동격으로 보는... 정해진 성공가도를 벗어나
한끗만 실패해도 낙오자가 되는 한국은 너무 정나미가 떨어져
저건 고교야구부고 일본고교야구 고시엔은 우리나라처럼 프로입단을 위한 중간단계가 아니라 걍 프로보다 진심인 써클활동 이미지라 카더라
뭐 고등학생 3년 운동만해도 취직가능한게 신기하긴 하네
근데 공부보다 재들 훈련이 더 빡셈
일본체육계는 우리나라와 시스템이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체육계는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중 대게는 일류 선수가 되지 못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대부분 학업은 포기하고 전력을 쏟아서 운동에 매진하지만(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하는 올인형 시스템) 일본은 운동선수에게 학업성적도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선수로서 실패 하더라도 평범하게, 혹은 다른 직업으로 성공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남자의 경우 국방의 의무에 의한 공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한분야에 실패 한 이후 경력단절에 의해 다른 분야에 도전할 여지가 많지 않음..)도 있지만 여자 선수들도 비슷한 양상으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본이 그만큼의 여지를 가지는데에는 전체적인 문화의 차이나 시스템, 국력에서 나오는 엘리트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의 차이에서 이유를 들 수 있을것 같네요
@@하리공-v9s 일단 고시엔 가려면 지역팀 100개중에 1~2등(지역마다 다른데 팀이 많으면 2개까지 가는 지역도 있음) 해야 함. 물론 패자부활전도 없어서 1번이라도 지는 순간 끝. 그렇게 지역예선 뚫은 학교들끼리 만나서 6연승 해야 결승전에 올라감 일단 저기 있는거 부터가 엄청난 선수들이죠
쟤네는 공부를 하니까
첫번째는 아드렌날린 효과 인것같고 두번째는 기록지를 못봐서 모르겟지만 , 아마 2아웃 2스트라이크 상황이엿던것같습니다. 포수가 보기엔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와 이대로 이닝 종료임을 확신햇고 그부분을 잘 파고든것같습니다.
다리가 먼저 들어감 세이프~~
バックホームの件なら、足がホームベースに触れるよりも早くキャッチャーがランナーの顔面にタッチした決定的な写真があるんだよね。
홈 스틸은 보통 우타석 선수 있을 때 시도하는데...
좌타석에 선수 있는데 시도를 하네요.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플레이가 있어 학생 야구가 더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고시엔중에 명장면은 아니지만 손수건왕자 사이토 유키 생각나긴하네요 ㅋㅋ 일본에서는 열풍이었다는데 뉴욕양키즈 다나카의 라이벌로 불린 ㅠ
過去1位を争うレベルの名場面ですよ、斎藤佑樹と田中将大の延長15回引き分け再試合の決勝戦は😊
@@nikuppp 일본어를 몰라 번역을 해 보았네요 연장 15회 무승부 시합은 모르지만 손수건 왕자는 한국 스포츠뉴스에서도 고시엔 당시 이슈라 기억이 나네요 그게 명장면인지 우린 아니 저는 알 순 없지만 당시 열풍은 기억남 ㅎㅎ 다나카가 이후 더 대단했긴 하지만 고교야구 안에서는 사이토 유키가 대단했다고 알고 있네요 ㅎㅎ
타자는 홈스틸을 알고 피해 주는데 포수는 ......😅😅
근데 카메라맨이 뭔짓이냐 고렇게 멀리서 잡으면 어떻게하냐 직무유기다
세이프
야노면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와 종씨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첫장면은 VAR로 다시 확인해야 하고
두번째는.. 포수는 그렇다 쳐.. 심판이 무슨 옆동네 경기 보듯이 무신경한건지...??
バックホームの件なら、足がホームベースに触れるよりも早くキャッチャーがランナーの顔面にタッチした決定的な写真があるんだよね。
저거 세이프 맞음
지금 다시봣는는데 맞는것같네요 포수는 주자를 확실히 봤습니다. 2:17 에 3루로 눈 돌리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