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중국, 야생 판다의 구애 장면 포착 / KBS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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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중국에서는 판다의 프러포즈 모습이 카메라 포착 돼 화젭니다.
[리포트]
쓰촨성 야안시 스몐현.
해발 2,950 미터 깊은 산에서 세 시간 넘게 순찰 중이던 판다 순찰원이 판다 울음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향합니다.
판다 두 마리가 목격됐는데, 한 마리는 나무 위에서, 또 다른 한 마리는 나무 위를 바라보며 울부짖습니다.
판다의 구애 현장이라는데요.
사랑 고백은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합니다.
십 년 동안 깊은 산에서 순찰을 해야 겨우 한번 볼 수 있다는 야생 판다.
관계자들은 판다들의 구애 장면을 또렷하게 포착한 것은 물론 DNA 채취에 유리한 신선한 배설물을 얻어 성과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주위둥/판다 보호 연구 실험실 : "채취한 배설물로 판다 신원을 파악할 수 있어요. 우리가 방생한 판다일 수도 있어요."]
쓰촨성 야안시는 그동안 훈련을 받은 판다 여덟 마리를 자연으로 방생했는데 이번에 포착한 판다가 방생한 판다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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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클때가지 꼼짝 못하던데.. 키우는동안 밥은 어떻하지? 혼자새끼낳고 키우기힘들어서 멸종위기종이 된것같아요.
많이 사정없이 죽여서 멸종위기된거고 서식지도 파괴했구요 수만년을 살아온 판다가 갑자기 멸종위기된거 총탄 밀렵과 지역개발의 시대 때문입니다 먼 멀쩡한 판다들 종특성에 시비인지...
푸바오한국으로보내주세요푸바오보고싶어요외교그만하세요
ㄱㅇㅇ
수컷 팬다: " 한번 하자"
그렇게해서는 도태되겠죠 수컷판다들 번식경쟁은 정말 치열해서 그 순한 판다들이 죽음도 불사하고 싸웁니다 니같은 도태인간수컷은 가부장제와 일부일처에 대가리 박고 감사하세요😊
증국 뉴스 앵커 졷가치 생겼네
나잡아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