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증이 남으신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그래서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달로 때 돈 벌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타는게 좋아요. ㅜㅜ 몇일동안 푹 쉬셔야 합니다. 저도 더욱 조심히 타도록 해야겠습니다.
혹시 고정지출이 있으신가요? 돈벌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 있으면 나오게 됩니다. ^^;; 배달도 스타일이 있자나요. 어떤분은 금, 토, 일 확 땡겨서 벌고 평일에 쉬엄쉬엄 하시더라구요. 자신만의 패턴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꾸준히 매일 비슷한 시간해서 그런지 성수기나 비수기나 수입이 거의 비슷해요. ㅎㅎ 이래나 저래나 안전이 최고입니다. 적게 나오더라도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다른 건 몰라도 경차 건만큼은 본인도 일말의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누가 경차가 깜빡이를 안 켰으니 차 잘못이라고 하는데, 저는 지금 법적으로 자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위험요소가 있다면 피하라는 얘기입니다. 젊은 아가씨들 보고 짧은 치마 입고 슬럼가를 지나가지 말라고들 어르신들 잔소리 하는 건 그 아가씨에게 잘못이 있거나 그럴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어서가 아닌 것처럼요. 사고 난 다음 경차 잘못이라고 해봐야, 저 세상 가서 보상금을 받을 순 없잖아요...ㅡ.,ㅡ 제가 운전할 때는 버릇을 처음에 잘 길들여놔서 차선변경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왼손 손가락이 움직입니다(깜빡이).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나 자신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저 같이 운전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항상 방어운전 신경 씁니다. 운전 뭣같이 배운 사람들 많아요. 맨날 운전하시니 아시잖아요? 그럼 저렇게 좌회전 대기차선이 가까워짐에 따라 감속하고 있는 차량 옆으로 추월을 시도한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도 아시잖습니까? 특히 차량 운전을 해본 분이라면 더더욱 공감하실 거에요. 저도 저기서 습관적으로 깜빡이를 켜긴 해도 저 사이로 불쑥 뭔가 추월을 해올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할 거에요... 저만 해도 저녁에 부업으로 배달을 하는데, 마음이 급할 땐 판단력이 흐려져 아차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이해가 되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쓴소리 좀 남깁니다. 제 자신에게 상기시키는 의미에서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기서 사고 나면 결국 내 몸 망가지고 100% 책임 전가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아 그리고 제가 추월하려는게 아니고 옆차선으로 이동하려고 했던거에요. ^^;; 저도 자동차 탈때 무조건 방어운전에 고속도로에서도 100키로 이상 달리지도 않는데 오토바이만 타면 조급해지더라구요.. ㅜㅜ 이 영상외에도 오토바이 탈때 최대한 방어 운전한다고 하는데 사각지대에 안보이는지 옆으로 훅훅 들어오는 차량들이 많더라구요;; 배달이 어려운게 이런 상황들 때문인 것 같아요. 내 몸 아무도 지켜주지 않고 내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더욱 조심하고, 안전운전에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Daddiary 아.. 그럼 제 기우였네요. 항상 방어운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저녁에 배달하는데 신호등도 없는 동네 작은 교차로를 건너려던 찰나 눈 앞을 쌩하고 엄청난 속도로 차가 지나 간 적이 있었어요. 그 동네가 술집이 좀 많았는지라 아무래도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골목에서 뭐가 튀어나올 줄 알고.. 맨 정신으로 그 길에서 그 속도로 밟을 순 없죠. 저는 다행히 급하진 않아서 좌우 살피고 가려던 때라 사고를 모면했지만, 또 다른 위험요소인 퀵라니들이었으면 그날 거기서 사망사고 났을 겁니다. 아... 이렇게 가는 거구나... 사실 저도 신호등 없는 그 교차로는, 급할 땐 좌우 살핀다면서도 동시에 이미 진입을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만약 그랬으면 갔겠죠.. 그 차가 스쳐도 사망하는 속도였으니까.. 사람 심리가 참 웃긴 게, 예를 들어 내가 신호등이나 교통법규를 지키고 있을 때는 이게 오히려 나에게 심리적 방패막?이 돼주면서 경계심이 약해지더라구요. 난 법을 지켰으니까, 만약 사고 나도 적어도 내 잘못은 아니야... 약간 이런 느낌? 근데 아까 그 음주차량을 겪으면서... 아, 사고가 나는 게 어차피 무법자들 때문에 사고가 나는 건데 내가 법을 지키는 거랑은 별개지... 새삼 느꼈습니다. 겨우 반년 정도에 몇 번 위험한 상황을 겪었는데, 몇 년 동안 본업으로 매일 뛰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살아계시는 것도 기적이신 것 같습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경차 건은 경차만 욕 할 부분이 아닙니다
1차선으로 주행하다 2차선에서 훅 들어온 것도 아니고
경차입장에선 좌회전 차로 뒤에 충분히 차가 없을 걸로 판단하기 좋은 상황이죠
경차세요?ㅋㅋ좌회전차선 유도선 진입을 바로해야죠 어떻게 저기서 합니까 ㅋㅋ깜빡이도 안켰구요 제가 저걸로 신고 먹인것만 몇건인데요
여기 신고 넣엇다는 댓글에 댓글 하려했더니 삭제 했나부네 ㅋㅋ 법적으로 유리한지 모르겠지만 위험하게 운전한건 맞습니다 오토바이가 예측 운전해서 미리 진입했으니 경차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 안쓰고 진입하죠.. 생존일기님이 좀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생명은 1개 입니다
아.. 도로위에서는 다른 분들이 보기에 상황이 복잡해지는군요;; ㅜㅜ
네 맞습니다. 일하다보면 조급해져서 나도 모르게 위험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참 위험했다는 생각에 한숨돌리고 하네요..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ㅜㅜ
앞에 초보딱지 붙어있으면 모든 경우의수를 생각하시는게 편할듯합니다. 차 처럼 운전하면 안될거같아요😅 전 운전하다 낌세 이상하다 싶으면 더 조심히 운전하긴 합니다.. 돈보다 몸이 우선이니 조심하시길😊
말씀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은 항상 긴장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순간순간 잠시 방심하면 옆에서 훅훅 들어오더라구요. ㅜㅜ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Daddiary 한동안 영상 안올라와서 걱정됐네유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감가는 영상에 힘이 됩니다 !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부디 방어운전 잘하시고 다치지마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다시봐도 제가 조심할 수 밖에없는 것 같아요. 남탓할 수 없네요. 방어운전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방어차원에서 클락션 누르는 반응을 연습하셔야 할듯 육감직감 위험이 느껴지면 조건반사 삑삑 눌러야 차량이 인지할까말까
제가 클락션 반응이 조금 늦습니다. ㅜㅜ
그저깨 사고났어요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다시 나가기 무섭네요ㅠ 도로만 나가면 온통 지뢰밭처럼 느껴져요
안전이 가장 우선이다 깊이 공감합니다
한번 도로위 사고 겪으면 정신적인 데미지가 오래가더라고요..
크게 다치신게 아니라 천만다행이네요
앞으로의 주행에 있어선 위험 감지가 켜져서 더 주의하실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항상 오토바이 타는게 무섭네요😢
휴우증이 남으신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그래서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달로 때 돈 벌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타는게 좋아요. ㅜㅜ
몇일동안 푹 쉬셔야 합니다.
저도 더욱 조심히 타도록 해야겠습니다.
밖에나가서 대기라도 타고있는 방법이 맞는거 같은데 저는 게을러 터져서 그게 잘 안되네요
콜 없으면 들어오고 들어오면 세네시간 쉬어버리고..
쉬는것도 하루 쉬면 이틀쉬고
몇일을 쉬어버리고..😢
생존일기님 처럼
직장 다니듯이 밖에 나가있는 습관을 얼른 들여야겠어요
혹시 고정지출이 있으신가요? 돈벌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 있으면 나오게 됩니다. ^^;;
배달도 스타일이 있자나요. 어떤분은 금, 토, 일 확 땡겨서 벌고 평일에 쉬엄쉬엄 하시더라구요.
자신만의 패턴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꾸준히 매일 비슷한 시간해서 그런지 성수기나 비수기나 수입이 거의 비슷해요. ㅎㅎ
이래나 저래나 안전이 최고입니다. 적게 나오더라도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다치이 않으셔서 다행이지만 핸드폰위치가 좀 위험해보여요 ㅠㅠ 앞을 가리지는 않나요??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카메라를 달고 있어요 ^^;; 그래서 머리는 한참위에 있어서 괜찮습니다. :)
일 하다보면 참 상식을 벗어나는 일이 많죠... 주문 하고 전달 받는 사람한테 얘기를 좀 하든지 내가 무슨 이벤트 회사 직원인가 싶을때가 있네요 비수기 화이팅 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 배달 하나하나 미션이네요. 어제는 빌라인데 문도 안열어주고, 전화도 안받고 결국 비밀번호 1234 찍어서 문앞에 두고 나왔네요 ㅎㅎ 점심시간에 회사가면 누가 시킨지 몰라서 서로 얼굴 보는데도 있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오늘도 오배송 없이 화이팅입니다!! :)
깜빡이도 그렇고 개념없는것들이 많지...
얼마전 1,2차로의 연결된길이 다른 좌회전차로에서 신호받고가는중에 교차로내에서 2차로의차량이 1차로로 들어오는데...
중앙분리대가 있었지...ABS가 있는덕에 드르륵하면서 뒷바퀴는 미끌리고 급제동으로 속도를줄여 해당차량이 지나가면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한적이 있었지...
다행입니다. 과정에서도 문제지만 결과는 결국 오토바이가 크게 다치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피할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ㅜㅜ
대환장 파티여
배달 참 환장하는 일이죠 ^^;;
세상을 생각없이 사는게 유행이 된 듯하다!
그래서 저도 생각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
갈매동..ㅎㅎ
아이고 딱 알아보셨네요 ㅎㅎ
다른 건 몰라도 경차 건만큼은 본인도 일말의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누가 경차가 깜빡이를 안 켰으니 차 잘못이라고 하는데, 저는 지금 법적으로 자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위험요소가 있다면 피하라는 얘기입니다. 젊은 아가씨들 보고 짧은 치마 입고 슬럼가를 지나가지 말라고들 어르신들 잔소리 하는 건 그 아가씨에게 잘못이 있거나 그럴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어서가 아닌 것처럼요. 사고 난 다음 경차 잘못이라고 해봐야, 저 세상 가서 보상금을 받을 순 없잖아요...ㅡ.,ㅡ
제가 운전할 때는 버릇을 처음에 잘 길들여놔서 차선변경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왼손 손가락이 움직입니다(깜빡이).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나 자신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저 같이 운전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항상 방어운전 신경 씁니다. 운전 뭣같이 배운 사람들 많아요. 맨날 운전하시니 아시잖아요? 그럼 저렇게 좌회전 대기차선이 가까워짐에 따라 감속하고 있는 차량 옆으로 추월을 시도한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도 아시잖습니까? 특히 차량 운전을 해본 분이라면 더더욱 공감하실 거에요. 저도 저기서 습관적으로 깜빡이를 켜긴 해도 저 사이로 불쑥 뭔가 추월을 해올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할 거에요... 저만 해도 저녁에 부업으로 배달을 하는데, 마음이 급할 땐 판단력이 흐려져 아차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이해가 되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쓴소리 좀 남깁니다. 제 자신에게 상기시키는 의미에서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기서 사고 나면 결국 내 몸 망가지고 100% 책임 전가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아 그리고 제가 추월하려는게 아니고 옆차선으로 이동하려고 했던거에요. ^^;; 저도 자동차 탈때 무조건 방어운전에 고속도로에서도 100키로 이상 달리지도 않는데 오토바이만 타면 조급해지더라구요.. ㅜㅜ 이 영상외에도 오토바이 탈때 최대한 방어 운전한다고 하는데 사각지대에 안보이는지 옆으로 훅훅 들어오는 차량들이 많더라구요;;
배달이 어려운게 이런 상황들 때문인 것 같아요.
내 몸 아무도 지켜주지 않고 내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더욱 조심하고, 안전운전에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Daddiary 아.. 그럼 제 기우였네요. 항상 방어운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저녁에 배달하는데 신호등도 없는 동네 작은 교차로를 건너려던 찰나 눈 앞을 쌩하고 엄청난 속도로 차가 지나 간 적이 있었어요. 그 동네가 술집이 좀 많았는지라 아무래도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골목에서 뭐가 튀어나올 줄 알고.. 맨 정신으로 그 길에서 그 속도로 밟을 순 없죠. 저는 다행히 급하진 않아서 좌우 살피고 가려던 때라 사고를 모면했지만, 또 다른 위험요소인 퀵라니들이었으면 그날 거기서 사망사고 났을 겁니다. 아... 이렇게 가는 거구나... 사실 저도 신호등 없는 그 교차로는, 급할 땐 좌우 살핀다면서도 동시에 이미 진입을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만약 그랬으면 갔겠죠.. 그 차가 스쳐도 사망하는 속도였으니까.. 사람 심리가 참 웃긴 게, 예를 들어 내가 신호등이나 교통법규를 지키고 있을 때는 이게 오히려 나에게 심리적 방패막?이 돼주면서 경계심이 약해지더라구요. 난 법을 지켰으니까, 만약 사고 나도 적어도 내 잘못은 아니야... 약간 이런 느낌? 근데 아까 그 음주차량을 겪으면서... 아, 사고가 나는 게 어차피 무법자들 때문에 사고가 나는 건데 내가 법을 지키는 거랑은 별개지... 새삼 느꼈습니다. 겨우 반년 정도에 몇 번 위험한 상황을 겪었는데, 몇 년 동안 본업으로 매일 뛰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살아계시는 것도 기적이신 것 같습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김여사가 너무 많아여😮😮😮
아이고 딱 아셨네! 맞아요. 김여사분이었요. ㅜㅜ 반대편에 차라도 지나가고 있었으면 정말 섬뜩하네요. ㅜㅜ
미친 하이예나 처럼 마구쏘다니 벌써 밤12시 140킬로 뛰고 들어가 쳐잔다 ;;
와 정말 많이 뛰셨네요;; 140킬로;; 저는 하루 많이 뛰어야 80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