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나는 영화...!! 한국영화 '공동경비구역JSA'를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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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тра 2024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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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22

  • @KeNyam2
    @KeNyam2 Місяць тому +172

    모리가 왕복을 너무 쉽게 하는 점이 신경 쓰인다고 했는데 사실 그게 이 영화의 주제를 잘 표현한 장면이에요
    저렇게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거리를 이념 차이로 생긴 무형의 선 때문에 못넘는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에요

    • @PowerChaeChaeGirl
      @PowerChaeChaeGirl Місяць тому +4

      오 배워갑니다

    • @trumantv
      @trumantv Місяць тому +1

      오호 멋지다!! 실제로도 저 다리를 지키는 양쪽 초소 이야기라 서로 용인하면 쉽게 넘나들수 있죠

    • @tekjin8058
      @tekjin8058 Місяць тому

      같은 생각이에요. 다리중앙에 그어진 선을 넘느냐 마느냐 하는 연출을 위해서도 다리위로 건너는 장면은 필수겠죠~

  • @idler9765
    @idler9765 Місяць тому +136

    저는 보면 볼 수록 송강호가 처음 말한 총을 빨리 뽑는 건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침착하게 대처하느냐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부분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총만 빨리 뽑은 이병헌이 결국 신하균을 쐈고 그 죄책감에 자살을 하게 된게 너무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요

    • @everywhere285
      @everywhere285 Місяць тому +4

      뭔가 진짜 웃는연기 처럼 보였던게 그장면이였는데ㅎ '그렇게 훌륭하신분이 왜 그나이에 여기서 보초를 서고 계십니까 침착하게'

    • @travelintoearth
      @travelintoearth Місяць тому +7

      결국은 서로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거죠. '총을 빨리 뽑는 이수혁 병장' → 처음에 먼저 쏜 사람 / '얼마나 침착하게 대처하느냐 라고 말한 오경필 중사' → 사태수습을 끝까지 하는 사람

    • @zldwm
      @zldwm Місяць тому +5

      + 송강호 에게도 3번이나 격발했음. 즉 이병헌은 신하균 사살한 죄책감 + 자기가 형처럼 따랐던 송강호를 자신이 살기 위해서 격발을 시도했다는 생각때문에 죄책감이 가중된 것.

    • @aXe1305
      @aXe1305 4 дні тому

      ​@@zldwm 그거랑 아~무 상관없이 자살은 오로지 100% 신하균 쏴서 죽인거 때문임

  • @kimyoungho6636
    @kimyoungho6636 Місяць тому +73

    실제로 저 군생활 할때(90년대 초반) JSA에서 장마철 비가 많이 와 저쪽 초소가 잠겨 우리쪽으로 피신 온 일도 간혹 있고 우리도 저쪽 초소로 넘어가 도움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영화 보고 공감 많이 했었죠.

    • @drkim7971
      @drkim7971 Місяць тому +14

      헉....정말로 진귀한 경험이신듯...

    • @user-fh4ks3ru6s
      @user-fh4ks3ru6s Місяць тому +3

      선 넘었던 건 보고를 하고 무난히 넘어가는지 보고하지 않고 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 @riskest
    @riskest Місяць тому +28

    똑같은 사람이고, 말이 통하고, 같이 술 먹고 음식도 먹고, 저렇게 쉽게 오갈 수 있는데도, 몇 십년간 대치하고 있다는 게... 그리고 정치적 대립이 개인의 자유를 얼마나 억압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 영화의 메시지.

  • @Bocssss
    @Bocssss Місяць тому +25

    다들 쉬리라는 영화로 한국영화 많이 성장했다고 이야기들 많이 하셨는데 저는 이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쉬리는 흔한 액션영화였던 반면 이 영화는 각본이나 연출과 연기가 진정 이게 한국영화가 맞나 싶었어요 진짜 잘만든 영화입니다

    • @elvenisar
      @elvenisar Місяць тому +1

      쉬리 이전의 한국영화가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보셨어야...😅😅😅 그런 형화밖에 못 만들다가 갑자기 멀쩡한 영화가 나왔으니 경악했던거죠.
      그런쉬리가 있었으니 JSA도 나올수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 @wjk8797
      @wjk8797 Місяць тому

      @@elvenisar 맞아요 쉬리가 있었기 때문에 jsa같은 영화도 시도할 수 있었던 겁니다. 쉬리는 당시에 진짜 센세이셔널했어요....

  • @drhan
    @drhan Місяць тому +80

    명작.. 또 그러고 보니까 저기 출연했던 배우들 .. 전부 대배우로 거듭났네..

    • @jaywnsgml
      @jaywnsgml Місяць тому +7

      저때도 나름 대배우들이었긴 했죠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Місяць тому +2

      신하균 너무 귀여웠는데ㅎ

    • @user-zm3zb5kg5l
      @user-zm3zb5kg5l Місяць тому +5

      저 당시 기억하는게 이병헌은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 실패해서 영화쪽에 약간 한맺힌 느낌이었는데 내마음의 풍금이 흥행을 하고 진짜 본인 이름으로 끌어가는 영화 간만에 출연했었죠 송강호 역시 주연으로 흥행작은 반칙왕이 전부였었고요 제 기억으론 이영애도 저 영화가 세번째 영화였는데 앞에 영화 두개가 다 망했어서 한동안 영화 안하다가 저 영화 본인 비중이 크지 않음에도 나왔던걸로
      신하균도 이영화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

    • @user-loveverkim
      @user-loveverkim Місяць тому +1

      감독이 배우보는 눈이 있었던 거겠죠?

    • @aXe1305
      @aXe1305 4 дні тому

      김태우가 대배우?

  • @user-ll9kn3ep3x
    @user-ll9kn3ep3x Місяць тому +67

    한국에서 일찍 군대가는 나이가 20살이라 치면 중학교 3학년과 나이차이는 3~4살밖에 안나죠..어린게 맞아요..ㅠㅜ

    • @maracazho
      @maracazho Місяць тому +12

      군인, 국군 '아저씨'라고 했었지만 실상 몇살 차이 나지도 않았음 ㅋㅋㅋㅋ

    • @user-to6ty4mi
      @user-to6ty4mi Місяць тому

      @@maracazho 학교에서 1년 선배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야할 정도로 꽤 차이가 납니다..사회생활 접어들면서 한두살차이야 친구도 먹고 그런거죠.. 아마 지금도 학교에서 선배 어려워하고 그럴껄요??

    • @almondunsweet
      @almondunsweet Місяць тому

      @@user-to6ty4mi 요샌 안그럽니다~ 2000년대까진 그랬을지 몰라도 (학교 노동자임)

    • @user-mp8mc4gz8y
      @user-mp8mc4gz8y Місяць тому

      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싫더라
      나이만으로 어린 걸 판단하는게 맞는건가...
      군대가서 훈련소만 나와도 중3 하고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차이 나는데
      그리고 스무살이여도 성숙한 사람 엄청 많고 30살 먹고도 애 같은 사람 엄청 많음
      옛날 영화의 캐릭터니까 그 시대의 스무살에 대한 고정관념을 표현하려고 한 걸 수 있는데
      지금 스무살한테 어리다고 하는 건 너무 구시대적인 거 같음

    • @AAAA-kw6ts
      @AAAA-kw6ts Місяць тому +3

      @@user-mp8mc4gz8y정신적으로는 어떨진 몰라도 나이로보면 어린거 맞지 ㅋㅋ 보통 어린걸 판단할때는 나이로하지 정신연령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드물듯한데용

  •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Місяць тому +162

    JSA는 그 당시에 북이 악이고 남이 선이 아니라 남과북 병사가 똑 같은 사람이고 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에서 출발해서 큰 공감을 준 영화입니다.

    • @georgebernardshaw4490
      @georgebernardshaw4490 Місяць тому +10

      요즘엔 그런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안타깝네요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Місяць тому +18

      ​@@georgebernardshaw4490인정
      서로 미워하는 데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듯

    • @fn422
      @fn422 Місяць тому

      누가 북한인민을 미워합니까?
      정은돼지만 미워하는거지

    • @user-rp2wo7xb9r
      @user-rp2wo7xb9r Місяць тому +11

      20년전에 보고 지금다시 봤는데 이병헌 왜 자살하는지 이해가 안댔는데 마지막에 이영애가 먼저 총을쏴서 죽인건 이병헌 이라고 하니깐 자기 기억을 부인해서라도 자기가 그랬다는걸 받아드리질 못하는 이병헌이 결국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서 죽는거였구나 ..

    • @user-ld8cm4xt2n
      @user-ld8cm4xt2n Місяць тому +11

      북한 군과 수뇌부는 악이 맞지.
      밀고 내려와 우리 가족들을 죽였으니까.

  • @user-kv4ly4et7v
    @user-kv4ly4et7v Місяць тому +54

    와 얼마전에 jsa 리뷰 해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한국 영화 중에 최고 라고 생각함.
    일본인들이 분단의 현실을 얼마나 이해할가요.

    • @user-og3oe1bd8p
      @user-og3oe1bd8p Місяць тому

      그러니까 최고로 뽑히는 걸작중에 걸작도 3.7밖에 안되죠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Місяць тому +13

    슬프면서도 여러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영화죠. .

  • @livejsh
    @livejsh Місяць тому +20

    참 안타깝고 갑갑한 마음이죠
    저는 15사단 GOP에서 근무했던 사람인데요
    근무지가 높은 산 정상에 있었기 때문에 북한군이나 마을 풍경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가깝더군요

    • @Clocktower_Friede
      @Clocktower_Friede Місяць тому +1

      반갑습니다 39연대 GOP 출신입니다!

    • @livejsh
      @livejsh Місяць тому +1

      @@Clocktower_Friede 38연대였고 해운대 중대 오작교 소초에서 근무했습니다 필승!

    • @Clocktower_Friede
      @Clocktower_Friede Місяць тому +1

      다대포 소초였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필승!

  • @HAO_KING
    @HAO_KING Місяць тому +14

    어릴때 몰래 비디오 빌려서 봣엇는데... 충격 그자체였음 아 이런게 영화구나..하고

  • @Sirius_A804
    @Sirius_A804 Місяць тому +10

    이병헌이 절룩거리며 다리를 건널 때 나오는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 노래가 너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짐.

  • @gom2764
    @gom2764 Місяць тому +26

    JSA의 남성식 일병과 고지전의 남성식 일병.. 동명의 두 캐릭터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작가님이 바라보는 군인이랄까, 분단의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끌려온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죠. JSA와 고지전의 주제가 닮은꼴처럼 같다는걸.

  • @ustedakim7439
    @ustedakim7439 Місяць тому +7

    우옹오오 ㅠㅠ이거 진짜 너무 눈물 나는..ㅠ영화 ㅠㅜ

  • @user-pes1220
    @user-pes1220 Місяць тому +6

    제대 하고 몇 년 후에 이 영화가 개봉해서 봤는데 남북 군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 영화였습니다.
    같은 언어를 쓰며 같은 조상과 같은 놀이 문화를 가진 청춘들이 한 지도자의 잘못된 이념을
    넘어 욕심으로 인해 적이 되고 원수가 되는 이 모습에 저 역시 저들에게 총구를 향했고
    저들 또한 우리에게 총구를 겨눈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입니다.
    지금도 변화 없는 모습을 생각하면 과연 총구 방향이 남북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하는 날이 올까 싶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옛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 가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 @jwkim8361
    @jwkim8361 Місяць тому +1

    웅짱티비에서 JSA를 안봤었구나.
    당연히 봤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슬픈 영화임..

  •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Місяць тому +10

    ua-cam.com/video/jgzoC7lqeso/v-deo.htmlsi=2c2wNXRT4ZeSC2xo
    참고로 JSA대대는 전역식 기념촬영을 북한군 앞에서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복무기간이 국군보다 훨씬 더 긴 인민군 병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데 효과가 아주 크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결국 양쪽 모두 징집된 병사들이라는 점이 참 씁쓸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YT-nx3qk
    @YT-nx3qk Місяць тому +7

    세계적 거장의 출세작이라 그런지 촌스러움 전혀없고 연기,연출,각본,음악,캐스팅 모조리 압도당한 지금봐도 여전함 화질만 좋으면 최근에 나온 영화라 해도 믿을만한 걸작

  • @muzel21
    @muzel21 Місяць тому +6

    같은 민족이..남북으로 나뉘고 젊은 청년들이 친분조차 못나누고 비극적인 결말이 발생되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 @Cafroxia
    @Cafroxia Місяць тому +9

    모리님 다리복구 이야기는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 @supermanlsc
      @supermanlsc Місяць тому +2

      ㅋㅋㅋㅋ 저랑 빵터진 포인트가 비슷하네요. 2019년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남북이 공동으로 복구작업 한다는 기사가 있는데, 공동으로 보수작업 한것은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이라는 것으로 봐서 그럼 그동안 관리는 어케 하고있던거지 싶긴 하네요 ㅋㅋㅋ

  • @5rion
    @5rion Місяць тому +9

    신하균씨는 극한직업에도 나오셨죠.
    젊을때는 순수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일본곡을 리메이크한 포지션의 아이러브유 뮤직비디오에서도 열연하셨죠.
    다같이 "선재 업고 튀어"도 봐주세요
    연령대가 맞을거 같은데ㅎ

    • @drkim7971
      @drkim7971 Місяць тому

      포지션의 아이러브유 뮤직비디오 언급하시는것을 봐서는 어쩌면 저랑은 비슷한 연배이신듯 하신데
      제 나이대 중에서는 드물게 선재 업고 튀어를 보시는군요. 저처럼 말이죠.ㅋ
      월요일 기대중...ㅋㅋㅋ

  • @user-rv2cq3rg9l
    @user-rv2cq3rg9l Місяць тому +29

    주관적인 한국영화 탑3 중 하나인데 드디어 ㅋㅋ

    • @Beagle.1225
      @Beagle.1225 Місяць тому

      1.애마부인 2.뽕 3.JSA 이군요

    •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Місяць тому

      Jsa 살인의추억 올드보이

  • @toripoodle
    @toripoodle Місяць тому +5

    웅짱티비 올라오는 날마다 밥 먹는 게 넘 즐거워요 최고의 밥친구!!

  • @a1228s
    @a1228s Місяць тому +5

    좋아하는 영화 같이 봐줘서 정말 기뻐여
    감상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 @kimmg3991
    @kimmg3991 Місяць тому +3

    마지막에 부치지않은 편지와 총격씬이 참 인상깊은 영화

  • @1winnistar480
    @1winnistar480 Місяць тому +5

    한국 사람이라면 진짜 너무 슬픈 영화.......

  • @user-ph8bx7zl8p
    @user-ph8bx7zl8p Місяць тому +4

    이영화가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나 ;;; ㅎㅎ 웅짱님덕에 다시한번 봐야겟네여

  • @Americanbadass47
    @Americanbadass47 Місяць тому +66

    '광석이는 왜 그렇게 일찍 죽었다니?'

    • @heroguardian5695
      @heroguardian5695 Місяць тому +3

      예전 예술가들은 술담배가 기본에,예술성보다는 대중성이 인정받기 때문에 생계를 신경쓰다보니 오래 살기 힘들었슴.

    • @user-pb9oc5zd5e
      @user-pb9oc5zd5e Місяць тому

      @@heroguardian5695 그런 쪽이 아닌데,,,사망 당시 상황에 대해 검색 한번 해보시길..충격받으실 거임

    • @user-ui2zi9cs1s
      @user-ui2zi9cs1s Місяць тому

      @@heroguardian5695 타살 의혹이 있죠

    • @valentineJune
      @valentineJune Місяць тому +6

      대사를 적으신거같은데 진지한 답변이 달렸네요 ㅋㅋㅋ

    • @kyp4897
      @kyp4897 Місяць тому +5

      생계는 무슨 김광석이가 성공한 가수인데~~~

  • @riryu1749
    @riryu1749 Місяць тому +2

    내가 본 남북 소재 영화 중에 가장 인상깊은 영화였음.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같은 영화도 인상 깊었지만 그 영화들은 1950년대 감성이라면 JSA는 현재의 남북 관계에 대한 영화임. 우리는 남북이 한 핏줄, 형제와 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통일을 해야한다고 믿지만 동시에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라고 교육 받음. 그래서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이런 상반된 생각이 공존함. 극 중 이병헌은 송강호와 신하균을 같은 동포로 받아들이지만 몸이 먼저 반응하는 순간에는 주적이라고 받은 교육에 따라서 방아쇠를 당김. 이랗게 남북관계에 대한 상반된 생각이 공존하는 상황을 이 영화처럼 묘사한 작품은 본 적이 없음. 내 개인적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영화 중에서 JSA가 GOAT임.

  • @user-ph6xq7dq5w
    @user-ph6xq7dq5w Місяць тому +1

    JSA오랜만이네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N0_one_knows
    @N0_one_knows Місяць тому +2

    마음아파서 두번은 못본영화네요. 박찬욱 감독님 영화를 몇개 못봤다는게 신기하네요. 다음 10개 영화 선정할 작품중에 복수 3부작 완성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 @PJS27
    @PJS27 Місяць тому +2

    잘봤습니다.
    10편 다 보셨군요
    담엔 어떤 영상일까 기대되네요

  • @kml3337
    @kml3337 Місяць тому +1

    리뷰보고 생각 나서 한 번 더 봤습니다... 봐도봐도 재밌네요 박찬욱 감독님 작품은 ㅎㅎ

  • @user-px4xt9jc4z
    @user-px4xt9jc4z Місяць тому +3

    원하던 영화 리뷰가 나와서 좋네요
    그리고 또 원하는 리뷰 3만번째 추천요
    고지전과 이 영화에 나왔던 신하균씨의
    또다른 명작 웰컴 투 동막골 언젠가 꼭 다같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반전의 메시지도 담고 있으면서 웃음 포인트가 많은 영화이니 모두 즐겁게 보실거라고 믿습니다
    음 마이상은 마지막쯤에 좀 눈물 흘리시려나 😅

  • @user-wd2ox8lu1e
    @user-wd2ox8lu1e Місяць тому +11

    아직 안보고 댓글 다는데 이분들이 저 감정을 이해하실지..

  • @Ender_Blue2021
    @Ender_Blue2021 Місяць тому +4

    이 영화 리액션 보려고 1년넘게 기다려온 내인생이 ㄹㅈㄷ

  • @jnoone25
    @jnoone25 Місяць тому +5

    우와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선댓글 후감상.

  • @manj5612
    @manj5612 Місяць тому +2

    이거 보고 나니까 쉬리도 같이 봐줬으면하네요. '쉬리'는 한국영화사에서도 큰 분기점?이 된 영화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흥행한 영화 중 하나이기에 같이 보고 감상편이 궁금해지네요.

  • @user-xt4sl9xu2f
    @user-xt4sl9xu2f Місяць тому +1

    그동안 안보여서걱정했는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hkkim6940
    @hkkim6940 Місяць тому +3

    박찬욱 감독과 이영애... !?
    '친절한 금자씨' 언젠가 감상해주시겠죠.

  • @user-jk2xu7mp1s
    @user-jk2xu7mp1s Місяць тому +4

    비슷한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코미디영화 육사오도 함께 보시면 재밌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 @mandukim5377
    @mandukim5377 Місяць тому +3

    이영애 배우가 드라마 대장금으로는 중동이나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던데 필모그래피가 많지 않아서 근래 한국 영화를 접한 외국 분들은 생소할 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와카, 모리 반갑네요 ㅋ

  • @user-jk2xu7mp1s
    @user-jk2xu7mp1s Місяць тому +13

    모리,와카 너무 오랜만이에요~~~🎉

  • @user-pb9oc5zd5e
    @user-pb9oc5zd5e Місяць тому +2

    19:19 제일 마지막 끝날 때 사진 장면.
    이 영상에서는 안보이지만, 실제 영화에서 저 장면 보면
    4 사람을 보여주기 시작하기 전이랑 이후 모습에서
    하나의 사진인데도 이병헌 손 위치가 다른 곳에 있음
    사진인데 CG가 들어가 있었음.
    영화 한창일 때 발견하고 이상하다 싶어서 몇번 돌려보고 발견했던 건데 아직도 기억나네

  • @user-so9gm7iu4z
    @user-so9gm7iu4z Місяць тому +3

    친절한 금자씨 추천드려요
    박찬욱감독 이영애주연

  • @pttla4283
    @pttla4283 Місяць тому

    웅짱tv는 타국인의 시점으로 보는 남북관계를 볼수있어서 참 좋아요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user-wj6ur8tz5d
    @user-wj6ur8tz5d Місяць тому +1

    JSA도 나왔겠다 웰컴투 동막골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AN_Framea
    @AN_Framea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마지막에 성장했다고 느끼신 부분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 @korswat
    @korswat Місяць тому +3

    도끼만행 전에는 경계선이 따로없이 섞여서 근무를 서고
    인사도하고 사진도찍고 하였다는데

  • @sound_by_IK
    @sound_by_IK Місяць тому +2

    이번 리뷰영상을 보니 떠오르는 영화가 있네요 ㅋ
    '육사오' 라는 영화인데 이쪽은 또 엄청 웃기고 재밌어서
    한번 보시면 좋을텐데, 왠지 OTT에는 없을 것 같아
    보시긴 힘드시려나 싶기도 하네요 ㅠㅠ

  • @user-zg8fx6df1r
    @user-zg8fx6df1r Місяць тому +5

    한국영화중에 베스트5로 쳐주는 영화

  • @mentalist77
    @mentalist77 Місяць тому +4

    이영애 특집을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금자씨, 봄날은간다, 선물

  • @user-oc6qn5zm8v
    @user-oc6qn5zm8v Місяць тому +17

    독일이 패전국으로 동과 서로 강제 분할 통치된 것처럼 일본이 강제 분리 원칙이 맞는데 지리적 위치 때문에 우리가 당해서 이 땅에 DMZ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서글프다.

  • @ddp9012
    @ddp9012 Місяць тому +3

    명작중에 명작이죠 ㅎ

  • @user-cx4yf6lx2c
    @user-cx4yf6lx2c Місяць тому +1

    군대가기 며칠 전 극장가서 이 영화봄ㅋ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가 OST로 쓰이면서 역주행 하면서 군대갈때 까지 여기저기서 그 노래가 퍼짐ㅋ~

  • @mark-ph3yx
    @mark-ph3yx Місяць тому +1

    신하균상 매력을 느낄수있고 JSA처럼 남과북의 화합을 말해주는 "웰컴투동막골" 리뷰가 시급합니다. 그리고 장동건, 오다기리죠 주연 "마이웨이"도 봐주세용~ ^^

  • @user-nh1cs4rm5z
    @user-nh1cs4rm5z Місяць тому +3

    사바하 꼭 보세요..명작입니다.

  • @m880912
    @m880912 Місяць тому

    주제의식 말고 이 영화 보면 박찬욱 감독이 자기가 맘만 먹으면 흥행하는 영화는 언제든 만들수있다는 말이 이해가 됨..
    충분히 자기색깔 유지하면서도 흥행도 적당히 하는 영화들 잘 만들어서..이사람이 빡 집중해서 흥행코드 때려박으면 진짜 엄청날거같긴함..

  • @brightsmile2976
    @brightsmile2976 Місяць тому

    와카님은 점수 말하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점점 더 리뷰실력이 느시는거 같아요!! 이러면 다른분들이 섭섭해 하시겠죠? 하지만 와카님 실력이 가장 많이 늘고있는거 같은느낌이라 ^-^;;

  • @maracazho
    @maracazho Місяць тому +2

    신하균은 극한직업의 보스역이란 사실을 얘기했다면 더 재밌었을듯ㅋㅋ

  • @myreviews0621
    @myreviews0621 Місяць тому +1

    와카님, 모리님 오랜만이에요~
    자주 자주 뵈어요~

  • @user-wp3ze9lb2l
    @user-wp3ze9lb2l Місяць тому +3

    3빠???
    와카님 염색하셨네?? 피부가 더 맑아 보이세요^^

  • @trumantv
    @trumantv Місяць тому

    명작이죠 저도 웅짱이랑 나이가 같아서 중학교때 보고 20대때 한번 더봤는데 정말 잘만든 작품ㅎ

  • @hanysoony
    @hanysoony Місяць тому +3

    신하균 극한직업이랑 도둑들에 나왔잖아요 ^^

  • @user-bt8pz4sh3p
    @user-bt8pz4sh3p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웅짱님 평소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웅짱님이 리액션 해주셨으면 하는 드라마가 있어서에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라는 드라마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여러 살인 사건들을 해결하는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러에 대한 내용인데 실제 사건들과 인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실제 사건들의 내용과 범인의 성격 말한 내용들 수사 과정등 거의 똑같이 재현했습니다 한국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님께 자문을 구하며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이 드라마는 정말 잘 만들어졌고 다른 범죄드라마들과는 다르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드라마가 실제 사건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에 더더욱 공감이 가고 슬프고 분노하고 괴몰입을 하게 되고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내용이 과하거나 하는게 없어 정말 빠져들어 볼수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껴 웅짱님이 꼭 리액션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mos323qg6
    @mos323qg6 Місяць тому

    생각해보면 라쇼몽같은 영화였고 박찬욱감독은 아가씨에서 다시 이런 플롯을 가져온거였구나 헤결에서도 사건의 진실이라는 구성하는거 보면 되게 좋아하나보네

  • @dustinpoirier1827
    @dustinpoirier1827 Місяць тому +1

    2000년대 jsa에서 근무했었는데 새소리 바람소리만 존재했던 판문점 저녁공기와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수고하심

  • @y.jfly.7678
    @y.jfly.7678 Місяць тому +3

    ㅋㅋ슬~~~이제 박찬욱 감독 나머지 복수 3부작 부탁드립니다!!

  • @user-ei8vr8yn5n
    @user-ei8vr8yn5n Місяць тому

    군대 가기전에 보고 보직도 공병 이라 지뢰 바로 터진다고 이야기 해주던 조교 말이 생각나네요
    이등병의 편지 참좋아 했는대
    거의 저 영화 흥행 시점 이랑 비슷해서

  • @suede2808
    @suede2808 Місяць тому +2

    3:12 "매번 똥 싸"라니 😂😂

  • @user-pp6mg4fq6m
    @user-pp6mg4fq6m Місяць тому +3

    전 이 영화 보면 눈물나던데요~

  • @Leeyoungjae81
    @Leeyoungjae81 Місяць тому +1

    웰컴투 동막골 강력추천합니다!! 꼭봐주세요. 나중에 ^^

  • @tekjin8058
    @tekjin8058 Місяць тому

    이념으로 갈라진 하나의 민족에 대한 성찰. 정치, 사회적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심리와 내면 기억의 왜곡까지 참 많은걸 담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명작.

  • @mayday430
    @mayday430 Місяць тому

    모리상이 인상깊었다는 송강호씨의 부하역으로 나온 신하균씨의 주연 드라마 '괴물' 도 추천드려요
    스릴러 물이고, 사건 끝까지 범인을 예측하기 힘든데다 추리를 필요로 해서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 @eungtaikim7607
    @eungtaikim7607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가장 가슴아프게 본 영화입니다. 분단국가만 아니면 그냥 동네 친한 형동생들일었을텐데 저렇게 서로 죽여야하는 이 현실이 참 마음아팠었죠.... 저도 저영화개봉할때가 20대 청춘이어서 더 그 마음이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이념이라는것이 무엇이길래....

  • @mandukim5377
    @mandukim5377 Місяць тому

    갑자기 든 생각인데 웅짱TV에서 '연평해전' 영화도 한번 봐줬으면 좋겠어요.

  • @heeyoungkim4590
    @heeyoungkim4590 Місяць тому +1

    몇번이나 보았던 한국의 명화도 타인의 관점에선, 그것도 외국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저는 김지운 감독님의 한국형 웨스턴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그리고 마찬가지로 김지운 감독님의 느와르 영화 "달콤한 인생" 추천드립니다.
    쓰고보니 두편 다 김지운 감독님 영화고 두편 다 이병헌씨가 나오네요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들입니다.

  • @yjj2826
    @yjj2826 Місяць тому

    오랜만에 모리 와카상 멤버군요! 잘 봤습니다.

  • @user-to6ty4mi
    @user-to6ty4mi Місяць тому

    송강호는 "쉭~ 이건 입에서나는 소리가 아니여~~ 입은 가만있잖어~~"이 대사가 젤 기억에 남지...넘버3...지금봐도 재미잇을라나?ㅋㅋ

  • @user-wf7ey3bo1z
    @user-wf7ey3bo1z Місяць тому

    사건의 진실과 함께 흘러나오는 '부치지 않은 편지'가 너무 좋았었죠.
    박찬욱 감독이 상업적으로 인정받고 알려지게 된 작품이죠.
    복수 3부작 중 남은 두편 추천합니다.
    마침 배우도 겹쳐지니 와카상이 기억하기에도 좋을듯 하구요.

  • @cadiz891
    @cadiz891 Місяць тому

    뭔가 일본분들이 한국영화에 대한
    접근자체가 반갑구요,
    저도 딱 군대가기 직전에 저 영화를
    대학로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가면 실제로 북한군인을
    맞닥들여서 볼일이 있을 줄 알았어요
    저 영화를 봤을 당시에…
    그 만큼 관심조차 없던 어린나이에
    군대를 가야하는 한국에 젊은이들…
    세계에 모든 전쟁은 이제 좀
    안하고 평화롭게 살면 좋겠습니다

  • @doro3742
    @doro3742 Місяць тому

    역시 이 영화는 한국사람이 봐야 100% 공감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 @user-sw6pl3kn2s
    @user-sw6pl3kn2s Місяць тому +3

    당시 인식으로 문민정부 들어섰어도 북한은 북한이고, 군 입장에서도 매우 반대하는 그런 성향의 영화였는데...어찌보면 당시에 틀을 잘 깨부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dongsunlee602
      @dongsunlee602 Місяць тому +1

      이영화는 김훈 중위의 의문의 자살 사건을 영화 모티브로 만든 작품입니다..그러니 반대를 못했죠...

  • @user-qp7ny5vp9m
    @user-qp7ny5vp9m Місяць тому +1

    친절한 금자씨 해주세용 ...

  • @user-nf8td1hh5k
    @user-nf8td1hh5k Місяць тому +1

    쉬리 추천드립니다 ! 반응 재밌을듯 !!!

  • @honypororo
    @honypororo Місяць тому +1

    신하균상.. 극한직업에 나오자나요!!!

  • @sinzo1218
    @sinzo1218 Місяць тому

    이 영화에서 들키던 장면과 '친구'에서 장동건이 칼맞던 장면은 지난 내 젊은 날의 극장 경험 중 잊을수 없던 장면 입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그런 충격을 다시 겪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jbrad5098
    @jbrad5098 Місяць тому +1

    전범국인 일본이 분할돼서 죗값을 치뤄야 했지만 미국과 소련 때문에 피해자인 우리나라가 둘로 갈라져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다.

  • @mos323qg6
    @mos323qg6 Місяць тому

    신하균 류승룡은 극한직업 마지막에서도 최후의 일전을 ㅋㅋㅋㅋ

  • @travellingboylife
    @travellingboylife Місяць тому +1

    외국인들이 이 영화의 감성을 알 수 있을까요? 원작도 읽었고 영화도 영화관에서 봤지만 정말 그 먹먹함은.....

  • @PoopooManMan9
    @PoopooManMan9 Місяць тому +2

    이창동감독 영화 기다립니다기다립니다

  • @ssdl202
    @ssdl202 Місяць тому

    이맴버 좋아요
    캄한 와카도 분위기 있고 멋집니다.

  • @user-jf5vw9rk5t
    @user-jf5vw9rk5t Місяць тому

    이거 보니까 또 jsa보고 싶네요 ㅎ

  • @yoonsukkim6330
    @yoonsukkim6330 Місяць тому +2

    신하균 나왔으나 혹시 '웰컴 투 동막골' 봤었나요? 웅짱TV에서 아직 안본것 같은데 맞나요? 그럼 한번 추천 드립니다~ ^^ ㅋㅎ

  • @wakamiya7807
    @wakamiya7807 Місяць тому +2

    영화jsa가 개봉당시 jsa전우회?에서 반대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신들의 명예를 실추 시킨다는 이유로...근데 시기는 좀 다르지만 jsa관할 gp에서 예비역 3성장군의 아들이 소대장으로 복무도중 총기 사망 군의문사 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jsa근무 병사들이 북한군 병사들과 교류가 있었다는 일부 증언과 얽혀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 @dustinpoirier1827
      @dustinpoirier1827 Місяць тому

      3번벙커인데 gp에서 벙커투입때마다 3번벙커 근무서면 뭔가 소름돋고 좀 그랬음

  • @user-tw6wm7dj4q
    @user-tw6wm7dj4q Місяць тому

    1사단 출신이라 jsa 6개월 지원간적있는데 gop와는 또다른 긴장감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역을 판문점에서 했기에 아직도 생생한데 전역자 사진찍을때면 인민군들 여기저기서 감시했었음

  • @user-gq4gz5dt5h
    @user-gq4gz5dt5h Місяць тому

    오래된 영화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기회 되면 꼭 봐보세요.

  • @greatpotential6452
    @greatpotential6452 Місяць тому

    다음에 한국여행 올때는 jsa,해적 촬영지 남양주 종합촬영소와 용인에 사극 촬영소인 대장금 파크도 방문 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user-dt5lt2ge6y
    @user-dt5lt2ge6y Місяць тому +3

    호리호리한 양반은 요새 왜 안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