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공부 가르치려 저녁 약속도 안 잡고 집으로 직행하는 치과의사 아빠. 매일 밤 9시 '아빠 학교'가 시작된다!│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가정교육│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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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12월 18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미래人교육 1부. 좋은부모, 나쁜부모＞의 일부입니다.
‘좋은 부모 나쁜 부모’는 한국, 싱가포르, 독일의 부모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가정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퇴근 후 매일 밤 9시 칠판 앞에 서는 한국 아빠의 이야기, 빼곡한 시간표를 더 잘게 나누는 싱가포르 엄마,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완벽한 독일 엄마 등 각자의 방식대로 자녀 교육에 힘을 쏟는 가족들을 만나, 어떤 가정교육, 어떤 부모가 ‘좋은 교육’, ‘좋은 부모’인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미래人교육 1부. 좋은부모, 나쁜부모
✔ 방송 일자 : 2017.12.18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교육 #초등학교 #초등학생 #중학교 #중학생 #대학 #수능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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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2월 18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미래人교육 1부. 좋은부모, 나쁜부모＞의 일부입니다.
현재 결과가 궁금합니다. 아빠도 아빠지만 엄마가 방관하고있네요.
@@케이트-g7n연대의대감
@@케이트-g7n큰애가 연세대의대 수석입학했다고 돌던데요.
@@케이트-g7n연대 의대 입학 이라던데 ㅎㅎ
@@아자아자-k8p 의대갔음
자식들도.그땐 힘들었겠지만 다 본인들을위한것이었음을 이제는 느끼겠지 ㅎㅎ
결국 부모에게 고마워할것임
본인들인생이나 걱정하셈
의대갔으니 위너임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대훈아 지금 잘살고있지?
넌의사가 아니여도,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을자격이 있다는걸 기억해
연대의대가셨어요!! 연대 에타에 올리심ㅋㅋㅋ
@@상엽-w8c우와...
대박......
저런 방식이 도움이 되긴 함.. 어린 나이 인격 형성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그렇지..
결국 의대생이
됐지만 썩어문드러진
내면은 어쩌나....내면도 단단한 사람이 되었기를 ...
내 부모가 아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다
시골의사 박경철이라는 사람이 쓴글에 이런글이 있어요. 자기 아버지는 경찰이었는데 학창시절에 고민이 생겼을때 가장 먼저 달려가서 상담하고 싶은 사람은 아버지였다고 그런데 친구들은 무슨 고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숨기고 싶은 사람이 그들의 아버지 였다고. 치과의사님 좀더 많은걸 생각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 성지순례왔는데 생떽쥐뻬리 댓글쓰신분 아닌가요 댓글 수정하신듯 수평선위에 떠오르는 머나먼태양 ㅋㅋㅋ 연대 합격했대요 아버지 빽 물려준 재산말고 전문직이나 중산층이 정직하게 공부시켜 공정하게 입시보고 성공하는게 낭만적인 오지랍으로 놀림받을건 아니죠.. 설마 미혼은 아니시겠죠? 시골의사 박경철 아우 이런거 너무 싫다
ㅋㅋ아버지한테 고마워할듯
댓글러들 ㅉㅉ 훈수는
사춘기인데 반항안하고 아빠뜻 이해하고 따라주는것만도 잘키우신 겁니다~ 자녀들이좋은인성으로 자라는것만도 성공입니다~
아... 치과의사 부부 아이들 말 들으니 좀 슬프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나와서 부모인 나를 행복하게 해줘~" 아이들이 자신들의 도구내..ㅜㅜㅜ
세상에.... 부족한 것 없는 가정에 아이들 표정이 저리 어두운거 처음봤어요.
아버님.차라리 취미를.갖고 친구들과 노세요. 남는 에너지를 애들쪼는데 쓰시다니 애들이 너무 안됐어요 ㅜㅜ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저는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간호사입니다.
오래 되진 않았지만 예전에 같이 일하던 병원에 의사분이 아버지랑 같이 근무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자 사이가 평범하고 화목한 부자 사이가 아니고 만나면 아들 의사가 아버지 의사를 힐난하는 대화가 오갈 뿐이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자기와 같은 신경외과에 잘난 의사를 만들어 놨지만 아들이 아버지를 한번도 존경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성격도 오르락 내리락 본인의 감정을 본인이 컨트롤 하지 못하더라구요. 항상 화가 나있구요.
오죽 했으면 밥먹다가도 그 의사가 옛날 얘기를 꺼내기도 하더라고요.. 시험 성적이 잘 안나오면 밥도 안줬다고..
공부 너무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그 잘난 직업을 만들어주고 재산을 몇십억을 물려줘도 원망합니다..
그애비에 그애새끼
두 분다 배웠다면 배운분들인데 어째 현명하기 보단 우매해 보이네요. 그래서 저 사랑스런 아이들을 서로 경쟁자로 만들어 놓고 좋은 대학 보내서 행복하신가요?
그러게요ᆢ
연세대 의대 수석이라는데 행복하지 않을까요 방구석 오은영씨??ㅋㅋㅋㅋㄱ
형의 눈물에 동생은 무안해 하고... 아빠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건만... 도대체 엄마는 무엇이 충격적이고 눈물이 난다고 하는가? 아빠는 형 동생을 경쟁자로 몰고... 도대체.. 아이들 마음을 얼마나 일고 있는가? 방음 부스는 또 무엇인가? ㅠㅠ 토요일마다 시험이라니... 대단한 부모보다는 불쌍한 아이가 먼저...생각남. 아빠의 기준에 아이를 몰고 가는 모습... 힘빠진다...ㅠㅠ
저 집이 진짜 아동학대 하는 집이에요.
사교육보다 훨 났다
스카이캐슬 ᆢ
아호 저도 애교육 관심 많은데 저렇게 키우지 않을래요
@@박노벨-k3n저렇게 할 수는 있음?
애들이 각자 타고난 고유한 천성을 살릴 수 없는 교육이라는 게 이 다큐를 통해 드러나네요...
숨막혀요... 너무 괴로워요
저 나이에 패배감과 무력감을 부모가 뼛속깊이 심어주네요. 평생을 갈겁니다.
부모가 그리 키우는 현장.
연대 의대 갔다고 하네요.. ㅎㅇ..
저렇게라도 키워야 하는건가 싶네요
연대 의대고 뭐고
그 다음은
의사가 복수심에 부모죽이고
아내 죽이고 그러더만
선으로 공부 시켜야지
악으로 공부시키냐
악만 남아서 애 잘못 되는건 어떡할래
@@플로라엘무슨 팩트도없이 의대갔다네요야 어이없음
진짜 ㄹㅇ이에여 긴 시간이 흘러도 아빠만 보면 그날 생각 자꾸 떠올라서 힘들더라구요ㅠ
애초에 자식에게 무관심하고 방치하는 부모들보다는 나은데?
의사선생님의 모습이 50년전의 저의 아버지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감히 제가 한마디드릴까요? 나중에 아이가 아버지를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존경하지는 않을겁니다. 공부하면서 아버지에게 혼나고 애가 울고 아버지는 공부잘하길 바라고 ㅎㅎ 자식은 당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부부의 몸을 빌려서 태어난 독랍돤 인격체일뿐입니다. 아들치과의사 만드는게 꿈이고 겨우 그런거 이루기 위해 ㅎㅎ
독립된인격체 맞는데 이런사람들이
딸이 성인하고 연애 ㅅ관계 하면 sizure 발작함 ㅋㅋㅋㅋㅋ
@@user-o3jf68ut6g3g남걱정 마시고 당신이나 인간이 되시라
@@James-wi4jz당신딸이 독립된 인격체라서 연애하고 동거하고 섹스하면 응원해주실꺼죠? 꼭 그렇게 되기를!
심한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부모...제가 보기엔 98점 짜리가 아니라 8점짜리이고 그리 좋은 교육법 같지는 않으나, 그래도 아이들이 모든 압박(?)을 이기고 잘 자랐길 바랍니다...
그래도 건물도있고 치과의사고 가르쳐주고 개부러운데 ㅋㅋㅋ
미래에 하층민 되는것보다 저 아버지가 훨씬 현명한겁니다
@@탐라도민공부 못한다고 하층민 되는 것도 아니고 애들 성격보니까 알아서 잘 할 애들인데
저런거보면 심리적 압박감들어서 오히려 스트레스 옺게 받죠
@@수비-l3q전 개인적으로 돈있고 건물있고 해도 저런 집이면 그냥 가난해도 자유롭게해주는 부모님 밑에서 크고싶네요
@@Dminuskia 진짜 가난한 사람들이 들으면 피눈물 흘릴만한 댓글이네ㅋㅋㅋㅋ
이래서 박종진네 가족 영상 조횟수가
그렇게 높은거..;;
새벽부터 아빠가 고기 굽고 웃으며 얘기하는 가족들 모습에 대리만족 하나봄..
형의 자존감은 지하바닥으로 내팽겨쳐지네요 동생도 괜히 미안해지고 형제를 따로 가르치던 학원을 보내던지 해야합니다 아버지가 잘 못하시는거에요..
ㅈ밥 컷~ ㅋㅋ
동생을 경쟁자 만들면 나중에 커서 어떤 사이가 될까요. 진짜 중요한 거 놓치고 가시네요.
형이 안 하면 본인이라도 한다 기회라고 하는 말에 참 소름이 돋네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경쟁을 부추기고 비교 당하면서 크면 어른 되어서 부모를 원망하게 될 수도 있어요.
@@Bitcoin77722결국 의대 치대가고 전문직 달면 그제야 알겠죠..😢
사교육 시키고 자기는 집에서 tv나보는 부모보단 애들 가르치려고 자기도 퇴근하고 공부하고 운동까지 시키는 저 아빠가 몇천배 낫네요ㅋㅋㅋ 불쌍하긴ㅋㅋ
@@EzanaegE결국 오십보백보
전 출산거부
@@JinnYoungKim 오십보백보는 무슨ㅋ 전자는 애들 스트레스 다 받으면서도 해봤자 ㅈ소 엔딩이지만 후자는 최소 건물주인데ㅋㅋㅋㅋㅋ
@@EzanaegE 건물주면 다행이지 뭐 같이 뛰는 사람이 낫기는함
근데 어차피 의대보낼거면 재능있는애만 골라시킬것이지 참
아...화면속에 부모는 없네요...남보다 못한...
저 과정을 이겨내는 애들이 대단하다..
"교육과 양육은 아이를 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온전한 자신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어른들 앞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온전히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교사와 부모의 몫이 아닐까요? 가슴이 멍먹하군요. 우리는 여기에서 '가족'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출연한 가족 모두 지혜롭게 풀어 나아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들은 너무 순수하고 이쁘고~ 부모들은 너무, 뭐랄까요~ 답이 없네요~
막노동 하시다가 스스로 공부해서 자녀들 서울대 보낸 분이 최고인듯해요
뭔 개소리야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죠.
재능은 애살입니다.
애살 있는 학생은 머리좋은 학생을 이겨요.
어릴때 잘한다고 애를 푸셔하면 결국 도태되더라구요.
저도 그런실수를 저지른 부모이다 보니..이제 저런게 눈에 보이네요.
어릴땐 뛰어났는데...영재도 하고..결국 의미가 없더라구요.
@@모모-x1t 재능은 애살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뜻을 찾아보니 호승심이나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말하는 건가요?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
@@funnist369부산 사투리인거 같더라고요
@@funnist369 ㅎㅎ
이런 애살이 부산 사투리인줄도 모르고 ...맞아요.하고자 하는 마음을 넘어서는 ..우리 아이 학교 다닐때 그런 친구 있더라구요.선행을 한것도 아니고 ..근데 본인이 해야 겠다는 마음이 정말 그 모든걸 넘어서더라구요.혼자 하다 안되니 학원 보내 달라하고 새벽 3~4시까지 학원에서 내준 숙제 다하고...영재고는 못갔는데..과고 들어가더라구요.과고 갔어도 첫시험 성적 안좋았어요.하지만 고2때 조졸 하고 카이스트 갔는데..준비안된 친구가 마음을 먹으니..해 내더군요.그친구가 공부만 잘한게 아니라 운동도 잘했어요.근데...애살이란건 주위를 신경안쓰고 본인이 하겠다 하면 하는건데...그것도 재능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 친구중에 다른 친구도 있었는데..이 친구는 선행도 하고 올림피아드도 나가고 과고 우발되서 갔는데...애살은 그닥 없었어요.그냥 부모에 이끌려 하는친구...
결국은 조금 뒤쳐지는데...인생에 정답은 없지만..결국 본인이 해야지 어떤 힘든 과정도 이겨내지 싶네요.
형제들끼리 경쟁들 시킨다.아니 시켜야 된다…아버님 말씀 들으니 마음가짐이 자식보다는 본인부부들 만족.목적을 위해 애들을 가르치는듯.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인 부모는 스스로를 98점이라 평가하지 않지요. 서로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선행 학습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버지란 사람이 조금도 인지를 못하네요... 주눅 든 아이들 모습이 참 짠할 뿐입니다. 6년 후인 지금, 그간 저 아이들은 어떤 삶을 지나왔을지...
문제 못풀어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우는 아이 모습이 씁쓸하네요… 저렇기 해서 부모가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한들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눈 행복한 삶인가요… 자기애, 자존감 다 떨어지고 항상 부모님 눈치보며 사는 삶. 아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찾도록 옆에서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드는데요 ㅠㅠ
이게 과연 좋은 부모고 아이들을 위한 길인가 싶다
아들 연대 의대 입학했답니다
@@skdkjjajns 저렇게 빡빡하게 집에서 애 숨도 못쉬게 초딩때부터 공부에 몰아넣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되시면 그렇게 하세요.
@@gabisavvy의대가면 성공한거죠 이젠 부러우시죠?ㅎㅎ
연대의대갔다네요. 결국 아버지의 교육방식이 빛을 발했네요
@@하연이엄마-f3w네 근거없는 개소리 잘봤구요ㅋㅋ 논리로 쳐발리니까 없는 얘기 지어내시기까지 하시네ㅋㅋ 연대 의대 입학했다는 근거 가져오세요 동영상 링크던 사진이던
가족, 형제의 소중함을 가르쳐아지 경쟁자로 가르치는건...
전교 500명중 450등 했습니다. 지금은 건설회사 대표이구요. 제 아이들도 저를 닮아 그런지 공부에 흥미가 없어보입니다 ㅎㅎ 인생에 공부가 전부인가요? 공부를 하기 싫어하니 하고 싶어하는 신체활동을 시키고 매달 매분기 해외 혹은 국내로 여행다닙니다. 인생 짧아요~ 아이들 하고 추억 많이 쌓으세요~
@@user-jd1sb2vb1m 음.. 건축의 분야가 워낙에 많죠 설계 시공 감리 엔지니어링 크게 4분류고 저는 엔지니어링쪽 기술을 배우고 창업한케이스요. 자격증은 있습니다 ㅎㅎ
멋지세요~^^👍
이런걸 믿나 ㅋㅋㅋ 리플리
학습은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그리고 아빠는 정서적지지와 경제력을..!!!
질책 비교하면 아이들은 의사아빠로부터 열등감만 배우고 자존감만 내려갑니다ᆢ
나는 아이들이 안타까운거같아요 ... 차라리 병원을 더 잘 운영하시고, 교육은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아들 연대 갔다는데요??
강사한테 맡겼다가 자칫 잘못하면 빵구나요...강사들도 자기자식 아니라서 빵구 덮어버리고 그냥 진도뺌. 학원상술과 생리를 잘 아는 부모들은 기본실력 쌓을때까진 부모가 학습케어 하더라구요. 부모가 끼고 개념 가르치고 체크하는 경우는 ..빵구 나면 다시 빠꾸해야해서 오히려 더 큰일난다는건 아니까 ㅎㅎ
@@tanka1061중학생이 먼 연대? 말이되는 소릴해라
아이들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존재자체로 너무 이쁜 아이들이에요
애들이 아빠가 퇴근하는게 무서울거 같아요 부모들도 대단하긴한데. 아이와의 관계가 더 중요할거같아요 사춘기오고 반항하면 끝이거든요
스카이캐슬의 작은 버전같아요
아빠도 열심히 하시려는것같은데 위에 얘기했듯 아이와의 좋은 관계도 유지하면서 하세요
저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컸는데요. 죄송하지만 저 애들은 나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부모랑 상의하지 않는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가 결정해주지 않으면 정상적인 삶을 꾸리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어떤 식이든 간에 자식 인생 망친 걸 축하드립니다. 아마 저 애들은 '차라리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면서 청소년기를 내내 보냈을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인정
ㅠㅠㅠㅠㅠ 힘내 우는 모습보니 맘아프네
부모님 마음은 정말 이해가 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사랑으로 키우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참 착하네요
좋은대학에가서 부모를 행복하게 해달라니...
진짜 이 말이 너무 소름끼쳤어요…. 아이들이 훈장도 아니고 너무 불쌍해요
자식을 자신들의 명예를 위해 이용하다니 끔찍합니다 ㅡ
'진격의 거인'에서 마레의 독립을 위해 부모가 아들인 '지크'를 끔찍하게 사상교육한 내용이 생각나네요.
매우 어리석음.
자신이 잘못된 말을 하는지도 모를듯..
진짜 소름돋네요. 자식을 트로피처럼 여기는 부모네요.
좋은대학을 못가면 자랑스럽지 않고
미운자식 인가요?
아이성적보고 울고싶다는 엄마...아이가 안쓰럽네요.
애들 얼굴에 그늘이 가득하다
왜 이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돈벌어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그때만이라도 애들하고 놀러다니고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추억은 끽해야 15년, 앞으로 저성장,고령화 시대 살아갈 나날은 80년. 아버지는 15년을 포기하고 80년을 풍요롭게 살게해주셨네요. 똑똑하신 분입니다.
형이 되게 착하다 ㅠㅠ 나라면 동생 웃으면서 볼 수는 없을 거 같은데 ㅠㅠ
어려운 문제네요, 공과사를 확실히 분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부를 가르쳐주는 열의는 존경스럽지만 아이가 울고 아빠를 무서워할만큼 심리적 앙금이 청소년기에 생기면 극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생각할만한 영상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극복하지 못합니다
저부모라는 분들은 난중에 저아이들이 어떤 무서운 행동을 하는지 모르나봐요
@user-gu3xx6ec1h아들 연대 의대갔어요!!
@@상엽-w8c🎉
부모 심하다. 아들 불쌍하다 하는 오지라퍼들
저정도 열의로 자식도 못가르치면서 드라마보고 행복찾고 ㅎㅎ
@user-gu3xx6ec1h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드라마처럼 니가 생각하는 반전같은건 없다 좋은머리 좋은 교육 받고 연대의대 직행~
이게 현실 아들은 부모한테 감사할듯@@상엽-w8c
저렇게 안해도 특목고 안가도
아이가 똘똘하니 알아서 제갈길 잘 찾아갈텐데 참...
대훈이 이젠 성인이 되었겠지? 너무 귀엽게 생겼는데 눈물 흘리는 모습이 맘 아팠어. 지금 어떤 모습이든 행복해졌길 바래!
그래도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니 좋은 대학은 갔을듯
연대의대 갔대요
성공했네 부모님 기쁘게 했네
@@ohohram 오 진짜요?😮
@@메롱뀨-m7h 댓글에서 봤어요
같은 의사인데 환자혁명을 쓰신 조한경 선생님 교육관과는 천지차이네요... 아이들 넘나 선하고 마음이 여려보이는데 상처없이 쓴뿌리 없이 잘 자라있길..😢
불가능할듯 보입니다 저 큰아이는
오래된 비교에 의한 부모형제에 대해 쌓는 안좋은 감정이 훗날 어떤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는지 저부모는 모르시나봐요
아이들이 무슨 도구나 남에게 보여주는 장식품도 아닌데. 꼴깝한다
@@hjkim1667의사를 사칭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유투브에서 건강에 대해 본질적으로 다뤄주셔서 넘나 감사한디유...
@@kim-kk8ps조한경씨가 왜 의사인거지??
그사람은 의료인도아니고 그냥 사이빈데....비교할걸해야지....
자녀들이 행복해보인다고생각되지않는데 저게 누구를위한건가.. 저럴거면 의사부모아니고 그냥 평범한부모만나서 사는게 행복지수는 더높지않을까.
본인 스스로 98프로 엄마라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ㅜ
애기들 진짜 착하네요. 힘들어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학생답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저 애가 진정으로 행복한지 아닌지는 10년 지나면 알 수 있음
아가가 되게 착하고 귀엽게 생겼다. 의대 합격했다고 댓글들이 보이는데,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세요!
도대체 뭐가 미안하다고 우는거니....
너는 이미 존재자체로 귀한 아이야...
혼나가면서 공부하는거 혼이 나가서 영혼이 없는데, 흥미를 뚝뚝 떨어트리고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저희아이 전교1~2등하지만 일체 안가르쳐요. 자녀가 부모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빠의 욕망을 살아내지 말고 아이는 아이의 삶을 살아야죠.
아이는 실패를 통해서 성장합니다. 그걸 바로볼 수 있는 넉넉함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격려와 응원으로도 부족한 아이들인데 자녀를 누르지 마시고 본인은 본인의 삶을 사세요.
공부하셨으니 자녀양육과 인간의 성장발달과정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첫째 진짜 착하네요 부모님도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애들 너무 불쌍해 😢 부모가 욕심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부모의 인생은 어디있고, 아이들의 인생은 어디있는지....
40대쯤 의사가되서 급여받으면 이래서 부모가 가라고했구나~ 하겠죠,,
현실은 다 돈이 목적이겠지요ㅠ
아빠의 사랑이 듬뿍담긴 건물을 물려준다잖아요. 찐사랑임. 서민이 감히 지적질할 집안이 아님
진짜 놀랍다 나는 나쁭 부모일까 좋은 부모일까 다시한번 반문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아이들은 행복할까?
행복하겠니
지식은 있지만 지혜는 없는 부모의 표본
부모의 이익을 위해 아이를 희생시키는 구조 ㅡ
지혜로운 부모였으면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했을텐데요 아이들의 표정 눈물은 안보이나봐요
맞습니다.
동감이예요.. 너무 안타까운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되네요 ㅠ
요즘 초등 의과대반 모집 학원 광고가 생각나네요
어떻게 형 동생을 경쟁자로 미리 만들죠?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네요
치과의사되는게 어떻게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나요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들이 그 자체로도 소중하고 값진 존재라는 걸 알게 해주세요.. 저 나이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ㅠㅠ
아들 연대 의대 입학했답니다
얼마 전에 여자 초딩 2명 가출해서 성매매 한다는 뉴스 봤는데, 그런 집이 부러우세요?
@@윤미소-h8b 댓글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혹시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건가요?
무언가 배울 때 있어 어린 시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렇게 물려준 지식과 지능은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보탬이 되겠죠 ㅎㅎ
@@하연이엄마-f3w네 근거없는 개소리 잘봤구요ㅋㅋ 논리로 쳐발리니까 없는 얘기 지어내시기까지 하시네ㅋㅋ 연대 의대 입학했다는 근거 가져오세요 동영상 링크던 사진이던
부모는 물음에 지혜를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요즘 애들이나 부모나 상태보면 거기서거기임 정신상태가 뭐가다른지 모르겠음
하루종일 공부공부 😢 보기만해도 이렇게 숨막히네요
애기들한테 가족을 보고 동생이 아니고 경쟁자라니..와 진짜 이분들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난 저러지 말아야지
저도 그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저기 첫째는 연대 의대 갔고
둘째는 서울대 치대 갔어요
자식들은 이제 아버지가 물려주신 건물에서 건물주겸 전문의로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네요
@@조철희-h3j건물 안 물려준다고 하면 가족 해체임. 저건 가족이 서로의 애착과 사랑으로 뭉친게 아니라 돈과 학벌과 건물로 이어진듯?
무섭네요.. 하나하나 알려주기보다..스스로 하게 분위기를 만드는게 더 중요 할듯요..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일 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생각하는 힘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요 자기들이 산책, 운동갔다오는 것도 조용히 다녀오면 되지 동네방네 누가 자기 안따라나왔다고 자랑하는 꼴이라니 무섭죠 삐치는 아이도 무섭구요 너는 나 따라다녀야 한다는 아이도 무서워요
비록 가진것 없어도 저렇게는 안키워야겠다는 교훈을 주는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연대 의대감
너가 틀림ㅋㅋㅋㅋ
@@이탈-j2n그렇게 해서 가면 행복한가...? 니 인생이 제일 틀려보이는데
@@user-dc1vg9uv4w ㅇㅇ 대한민국에선 뭔짓 해서라도 의대가면 인생 행복함
학창시절에 자유롭게 쳐놀고 편돌이 인생보단 수백배 행복한 인생ㅇㅇ
연대의대가고..의사되고.. 행복하겠죠ㅎ
행복은 자기 기준에서 느끼는거니까요,
연대의대갔으니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느끼시는 님의말도 옳구요!~^^
청소년시기에 다른 행복을 주고싶은
세아이 아빠의 의견인 제표현도
옳은거 아닐까 싶어요^^
@@peterJeong3004 청소년 시기에 노는건 행복이 아님ㅋㅋㅋ
본인도 불안할텐데 그냥 외면하려고 노는거일 뿐이지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애들 참 짠하다.... 부모 마음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데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부모님도 이 영상 보셨죠 댓글도 보셨을꺼고 첫째가 너무 마음이 짠해서 안타까워요
다들 이렇게 키우는건 아니에여! 바르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아버지가 공부를 잘하셔서 성공하신분이라 공부의중요성을 너무잘아시는거같긴한데 치과를물려주니마니하면서둘이경쟁붙이는건 ㅜㅜ 안스럽네요ㅠㅠ
아빠랑 성향이 다른 애를 자기와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시키면 안되죠.
부모의 마음이 병든거 같은데요.. 학원가 가면 이런분들 많아요. 자녀를 꽉 붙잡고 끝까지 밀어붙이며 공부시키는 분들... 애들 맨날 소리지르고 숨어서 담배피고 공원에서 밤에 풍선터뜨리고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지 온갖 돌출행동들을 합니다. 물론 부모가 공부로 꽉잡고 있으니 완전 나쁜애들처럼 악질스러운 행동들은 할줄 모르더군요.. 문제는 이런아이들이 성적이 안나와서 인생을 비관하거나 완전 틀어져버리면 사회구성원으로써 매우 위험해지고 다른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릅니다. 나아가 스트레스가 극에달해 정신에 병이 들면 그떄부턴 답이없죠.. 최근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해서 성격장애가 생겨서 정신이 병든 사람의 강력범죄도 일어나기도 했고요.
저희아버지도 공부 꽤 잘하셨습니다. 좋은학교와 좋은 회사를 다니셨죠.
초등학교때 시험을 봤는데 상당히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의 성적이 형편없다는것에 매우 대노하셨고, 학원같은거 가는건 형편없는 행동이라고 아빠한테 직접 배우라고 하시면서
초등학교 저학년떄 아버지께 꿀밤과 회초리를 매일 맞아가면서 배웠습니다. 아버지는 퇴근후 저녁밥을 먹고 밤 8~9시경부터 정오12시~새벽2시정도까지 저를 붙잡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정말로 아빠한테 맞는게 너무 무서웠고 화내는것도 무서워서, "살고자" 공부했습니다. 아빠한테 맞는게 극도의 스트레스와 공포였거든요. 아버지는 그런 저를 이해하지 못했고, 아버지가 워낙 강압적이시니 어머니는 싸움이 날까봐 묵묵히 지켜보시기만 했습니다.
몇개월간 아버지꼐 직접 공부를 배우고 나중에 좋은 시험성적이 나왔습니다. 아버지는 기분 좋아하셨고, 저에게 점수를 걸고 선물을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점수를 달성해서 선물을 받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아버지는 너도 할수있으니 이제 직접 공부하라 하셨고 당연히 저는 공부를 안해서 또다시 성적은 제자리걸음을 하게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해 준것이 아닌, 무조건적인 높은 점수를 위하여 맞아가며 배웠으니 공부를 할리가 만무했죠..
진정한 가정교육은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를 잘 이해하고 양육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학원가에서 미친듯이 공부해도 서울대 가는애들은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부모님은 그냥 평범하고 자녀에게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데, 자녀 스스로 공부에 재미를 느껴 서울대 가는 경우도 여럿 보았습니다.
이처럼 부모의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으로 내자식이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자녀를 대한다면 그 자녀는 혹여나 공부를 잘하게 되더라도 바르게 성장하기 힘들것입니다. 물론 강압적이고 억압적으로 공부를 배운 아이가 부모를 좋아할리 만무하죠..
부모님들 정신 차리세요....혼내신다니....아이들이 불쌍합니다.
미안하다고 우는 형이나 그런 형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동생이나 아이들이 무척 착해보입니다...한편으로 의사인 부부도 힘든데 평범한 부모가 영리하게 아이를 잘 키우는게 얼마나 막막할까 싶네요
아...끔찍하네요.. 부모님들이 자녀분들의 소중한 청소년기를 도둑질하고있는건 아닌지? 마음껏 감동하고 웃고 이성에게 차여서 울어보기도하고 성숙해가는과정의 그럴수있는 시행착오를 거쳐보고 자기가 깨닫는과정이 필요한데 공부만시키면...흠;;;
결국 연세대 치대감 ㅅㄱㅋㅋㅋㅋㅋㅋㅌㅋ
@@zcw1258
좋은대학 갔다고
진정 행복할까?
@@글로리아김-o9m
본인 피셜로 행복하다, 아버지한테 감사하다라고하는데
아이들의 인권, 자유 존중해줘야합니다
다 크고나서 저렇게 잡아주는 부모가 있었다는거에 감사하게 될꺼다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들도 많은대
난 되게 부러운대....다들 안좋게 생각하시네
남들에게 부러움과 우월감을 느끼는게 성공이라 생각하는건 전형적인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님 가족만의 행복을 찾으시길...
아이들의 꿈은 들어보지도 않고 본인(부모)가 정해놓은 성공공식에 아이들을 밀어넣는것 자체가 문제이지 않을까? 결국 본인이 보기에 자랑스러운 아들들을 만드는게 목표라면 자식이 소유물이 되버린거지 ...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숨이 막히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는가?
서울 현대 고등학교 재학 시절 ...훈남에 공부,운동 예능감각까지 있어서 인기 많았던 전교 부회장 선배 ... 어머니가 서울법대도 모자라서 하버드를 목표로 삼고 친구도 못만나게 하고 못놀게 하고
집에 누가 오면 " 우리 아이는 하버드법대 갈거예요" 말하곤 했다던데 .... 그 선배 숨이 막혀 결국 지하 주차장에 목 메 자살 했었지 ... 베프도 서울대 국문가인가 갔었다가 1학년때 옥상에서 떨어져서 자살하고 ...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음 ... 30년도 넘은 일인데 달라진게 없다는게 신기할ㅜ 따름
내생각은 좋은 부모라면 아이의 행복을 위해 본인이 정말 잘하고 하고싶은 걸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했으면 좋겠는데...
대훈아.울지마..보는아줌마도 눈물난다. 엄빠도 노력하시는 모습좋지만 칭찬독려도 해주셔요..대훈아지훈아 힘내고..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너희들에도 빛나는 순간이 올거야.화이팅
부모님 마음도 이해해요..~~^^
본인들이 다시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하시는듯
아이들이 숨막히겠어요.
제가 부모 입장에서 봐도
아이들.. 캠핑가고 즐거운 가족 시간 추억 만들어주는거는 소홀히 하면 안될거같아요… 나중에 부모도 후회하게될거같아요
인터뷰 하는 아이들 표정이ㅠㅠ
부모가 치과의사면 뭐하냐?!부모들 정신감정 받아봐야...아이들 인생이 너무 불행해보인다!형제들이 너무 불쌍하다!큰아들 우는거 보면,너무 가슴이 아프다..나중에 자살할까 심히 걱정된다!!
댓글들에 왜이렇게 악플 많은지 모르겠음 아버지가 퇴근하고 자기 대인관계 다 포기하고 선행학습 해서 자식들 가르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손흥민 아버지 만큼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손흥민 부자랑 비교하는건 좀...;
세상이 다 경쟁자 뿐이다는건 맞는 소리이더라도 그 각박한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혈육을 경쟁자로 만들어버리면... 부모자식 관계를 단순히 학원선생 정도로 만들고 부모 죽으면 유일한 혈육인 형제사이를 저렇게 갈라놓고 경쟁시키면... 저 애들은 이제 경쟁사회속에서 유일하게 편안한 안식처인 가정도 없이 사는게 참 슬프네요. 저렇게 해야만 대학 잘가는거 아닌데ㅠ
공부가 전부인 이 대한민국 현실이 싫다.
좀 공부가 아니여도 잘할 수 있는걸 찾아 즐기면서 살게하고 싶다.
애들이 너무 순하네요 지금쯤 좋은 대학 갔을까요?
연대 의대갓답니다
아이들이 우선 선하네~
우는 거 보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최선을 다하는 부모님도 이해되고
아이들도 이해되고...
건물 준다고 재산갖고 애들 경쟁시키고 갑질하는 거까지 갓벽..
연세대 치대 갔데 ㅠㅠㅠㅠㅠ
@@zcw1258 연대 치대가 아니라 서울대 의대 하바드 정치학과라도 애들 맘속에 답답한 소용돌이가 있을 듯
형제간에 우애가 아니라 경쟁상대라고 아휴.. 저런 마음으로 환자도 대하면 ..
@@robina6563 잘 아는 가족인데, 다들 화목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 아주 악담을 하시네요
집에 거울 있으면 거울 속에 비친 니 모습부터 한번 제대로 보고
괜히 다 무너진 니네 집구석이나 현실 직시하고 댓글 쓰세요 ㅉㅉ
@@윤미소-h8b 악담은 니가 쓰는게 악담 티비는.이말 저말 들어보려고 나온거 아닌가? 갑자기 지인이라며 악을쓰는거 보니 본인인가. 건물 갖고 자식 저울질 계속 하세요.ㅡ
@@robina6563 걍 니 열등감 아님?
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히네요
아이들의 인생을 부모가 살아줄 것 처럼 너무나 열심히네요.. 누가 이렇게 만든걸까요?
참.우리 대한민국이 울고싶다..^^
돈 벌어왔으니 공부나 잘해라 힘들어서 얼굴도 안쳐다보는 아빠들이 태반인데... 전 저 정성이 대단하신데요..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아요
그거 아세요? 저건 자식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체면때문에 저런거임
의사 자식이니 남이 볼때 조금 이라도 공부 못하면.... 그시선이 두려운거임
치과의사하면서 건물도 올리고 넘 행복하셨나보다 자식도 의사되길 바랬던거보니..댓글에 아이가 연대의대갔다고하니 아버지에게 인정은 받았겠군요 여자친구생기면 호적에서 판다니 ㅋㅋ진짜 소름돋네요 저런집에 며느리 되는 사람은 같은급이거나 더 윗급이어야 살수있겠어요 아니면 멘탈 개털릴거같으다요
같은 급이어야지. 상향혼은 매매혼하고 같은거임. 한국 여자들 은 상향혼을 기본으로 생각하는데 이제 생각을 바꿔야지
원래 끼리끼리 만나야 사회가 발전됩니다
여자친구 생기면 호적에서 판다고 한게 소름 돋을 일임?
우리 아빠는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 한번만 더보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했는데
뭔 소름이 돋아요... 공부도 때가 있으니 한눈 팔지 말라는건데..
@@돼웅제약 매매혼은 무슨 ㅋㅋㅋ 여자입장에서 상향혼이면 자식에게 더 좋은 환경 물려줄 수 있고 땡큐지. 그리고 여자들은 상향혼, 동질혼 못할바에 혼자사는게 낫다. 임출육할거라면 특히. 여자들도 돈 벌고 잘 버는 시대라 굳이 남자 밑으로 가지 않아도됨.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을 보는건 임신으로인한 경력단절과 임출육으로 몸이 상하니 그런거지. 직업안좋고 돈 못버는 남자라고 가정적인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ㄹㅇ 살아보니 직업좋은 애들이 인성도 좋음
어머님이 블로그에 진학 내용 다 밝히셨는데도 온 커뮤니티에 연대의대ㄷㄷㄷ라고 날조하고 퍼나르는 사람들이 신기하다..본인 일도 아닌데 도대체 뭘 위해서 그러는거지? 이 현상에 대해서 후속 다큐 만들어도 될듯
그 뭐더라 만델라현상이였나 그거랑 조금 비슷한거같은데
역시 루머였구나. 꼴통들이 원래 자기 인생은 안 챙기고, 남의 인생에만 관심 가지거든. 그러면서 지잡대나 가거나 하다못해 내신만 높은 지잡대도 못 되는 주제에 인터넷에선 맨날 남 보고 지능이 낮다느니 하면서 지가 머리 좋은 것처럼 말하더라. 증명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 자칭 고지능자인 꼴통들이 너무 많아.
커보니 잘 놀고 대인관계 좋은 아이들이 성공해요. 어릴 적에 못놀아본 아이들이 사회성도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무조건 공부잘하는 것만이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게 아니예요. 저는 아빠랑 어릴 적 캠핑가고 낚시다니던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기억나고 그 힘으로 살아져요 어떠한 순간에도 인내할 수 있고 내가 힘이 있으니 상대를 배려하게 되구요. 참 안타깝네요. 부디 이 영상 본 후 부모들이 깨우쳐 대훈이가 행복하게 성장해있길 바랄 뿐입니다.
큰아이 이제 대학생이겠네요 어떻게 자라있을지 궁금하네요
진학계획을 본인이 세워야지 왜 부모가 세우죠 ㅠㅠ 부모는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정보전달이 아닌 조언만 해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공부를 알려주기위한 노력들과 열의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엄마,아빠가 의사면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더 스트레스 받겠네.
이집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니 너무 딱해 보여요
저런 착한 형이 어딨어.저러다가 좌절하고삐뚤어질까 걱정이네
어떻게 자신을 98% 엄마라고 수리적으로 정의해 말하지.. 나로서는 실소가 나오는 말이다..ㅎ
저도 이렇게...비슷하게 키웠었는데..시간이 지나보니 아이와 사이가 너무 나빠졌어요. 나중에 회복하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지금 아버지가 공부하시는 겁니다. 아버지 만족이고, 아이는 공부를 진절머리나게 싫어하게 되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터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는 편이 낫습니다. 에효~
연대의대갓음된거아닌가요
부모가 공부는 많이 했는데 저리 사리분별을 못하고 지혜가 없으니 똑똑하고 착한 아이들이 고생을 하네요. 커서 의사가 되서 부모는 행복할지 몰라도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