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돌박힌(돌무늬) 집을 선호 합니다. 어느 산책날 딸이랑 가다가 하얀 돌맹이가 박힌 집이 보이길래 "어머나! 건물 벽에 인절미가 박혔네" 그 뒤로 이 집이 더 좋아졌지요. (의미 부여...^^) 낮은 천장보다는 높은 천장의 공간이 더 상상력을 자극한다지요!^^ 안쪽의 돌벽 자체가 그림입니다.(지루함과 단조로움이 없는....완전 저와 취향이 같으세요...^^) 노은주 건축가님과 김영옥선생님, 그리고 집주인분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집"... 참 이쁜 집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사는 프랑스 파리외각에 많이있는 " Maison meulière " 라는 건축방식이네요. 100년이 넘도록 세월과함께 더욱더 단단하고 견고해지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아주 친환경적인 주택이에요. 철근 콘크리트의 아파트 공화국인 대한민국에 이런 감성있는 주택들이 더 많아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suzannelibrownrigg8241 그렇겠죠 온돌이라는 최고의 난방시스템을 포기한게 아까워서요. 온돌이라는 문화가 있는지도 몰라서 어쩔수 없이 난로로 때우는 외국문화가 안타까웠거든요. 평창올림픽때 신발벗고 바닥에 누워 행복해하는사진 인스타에 올리는 외국선수들저럼요.
@@윤룬-f4p 저도 온돌에서 자랐는데 어릴때는 집식구들이 다 해주니까 몰랐는데 결혼해서 가사에 육아에 뭐든지 다 내손으로 해야 하니까 온돌에 마음놓고 앉을수 있도록 그리고 깨끗한 이불을 펴고 누워 잠을 잘수있도록 온돌을 깨끗하게 한다는것은 그 누군가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할머니와 어머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를. 이불을 펼 정도로 온돌을 깨끗이 할려면 내가 직접 엎드려서 걸레로 온돌을 닦야야만 깨끗하게 할수있습니다. 청소기로는 부족하죠. ㅎㅎㅎ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하여 도움이를 고용하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외인에게 저의 집 구석구석을 보여주는것이 질색이라서 도움이 고용하기도 그렇구요 ... ... 특히 거리와 공용 화장실을 실컷 돌아다니던 발로 신발 벗지않고 서슴없이 집에 들어와 고급진 카펫을 마음대로 밟고 다니고 침대에위에까지 벌렁 드러눕고 신발 신은채로 탁자위나 의자에 발을 올려놓는 서양인들의 대부분은 온돌문화에 적응하기 참 어렵습니다. 온돌은 그 누군가가 하루에도 몇번씩 적어도 잠자기전 한번은 닦야야 하는데 서양인들은 게을러서 절대 못합니다.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자기손으로 직접 구석구석 닦야야 하거든요. ㅎㅎㅎㅎ 외국인들이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은 다 믿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우리와 달라서 겉과 속이 다릅니다. 자기들한테 불이익이 없는 이상 뭐나 다 좋다고 하죠. 하지만 자기들한테 불이익이 있을때는 쌀쌀맞게 하죠. ㅎㅎㅎ 세상 어디를 가도 우리 한국인들처럼 머리좋고, 배우기를 좋아하고,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민족은 없습니다. 저는 민족주의자는 아니고 그냥 저가 경험한것을 솔직히 말할따름입니다. 여자들한테는 서양식 집구조가 편합니다. 맨날 걸레를 들고 엎드려서 바닥을 닦을 일도 없고, ㅎㅎㅎ 뭐든지 채썰지않고도 오븐에 넣으면 음식이 되고 ㅋㅋㅋ 우리 한국여자들의 삶은 너무 고단합니다. 채썰고, 무치고, 삶고, 지지고, 볶고, 빻고, 짜고 ... ... 김치도 적어도 몇십가지죠.ㅋㅋㅋ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곳들에서는 온돌이 필요하겠지만 물이 얼 정도로 춥지않은 곳에서는 온돌이 없어도 벽난로만으로도 불의 화기도 느낄수 있고 정말 괜찮습니다. 비내리는 날이나 눈이 내리는 날 나무가 짝짝 갈라지면서 타는 소리와 함께 난로위에 주전자로 물을 끓여 커피 마시면서 창밖을 내다보면 무지 행복하답니다. 젊은 사람같은데 행복하세요. 꿈을 많이 꾸세요. 그리고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ㅎㅎㅎ
자기 취향을 오롯이 반영한 집이라니 너무 멋집니다. 외관만 그런게 아니라 내부인테리어도 클래식 에레강스한 느낌이라 통일감있어요
너무 좋네요 건축주가 중심이 된 집 ~~개성있어요 우리나라는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뭐가 되네 안되네 부터 말하는 시공사들... 단독주택도 마치 아파트처럼 깍뚝이 같이 지어버리는 ...그런 집들보다 훨씬 좋네요
요즈음 비슷비슷한 화이트 미니멀 인테리어만 보다가 이런 집 보니 사람 사는 집 같고 취향도 담뿍 들어있어 좋네요ㅎㅎㅎ 와이프분 대단하세요
계단이 신의 한수인듯~~!!
어디에도 보기 힘든 가정집의 비쥬얼이네요
최고 최고요~~!!
내 삶은 내의지와 생각으로 살아가는 거죠~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취향 확고하시고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있으시고 개성 넘치네요 멋있어요. 넘 재미있게 봤어요!
집주인 부부의 확고한 취향과 그것을 단단하게 만들어가시는 모습이 넘 좋아요!!!^^
행복하세요!!!!!^^
어머나!!!! 진짜 영화속에서 튀어나온 그림같은 집이네요~~~~ 집 지으실때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진짜 이 집 대대로 물려주셔야 겠어요!! 너무 예뻐요!!
재력이 부럽습니다
솔직하고 참 좋으신 분 !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항상 즐겁고 기쁘고 아기자기한 화사하고 이쁜 집 에서 한없이 행복한 가정 일 거 같아요.
돌출창과 패턴 타일까지 제 취향~♡
너무 좋아요~^^
너무 예쁘고 따뜻해 보이는 집이에요. 각자의 취향이라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집을 안 좋아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
젊은 부부가 얼마나 돈이 많았으면..금수저인가
넘 부럽당
저도 돌박힌(돌무늬) 집을 선호 합니다. 어느 산책날 딸이랑 가다가 하얀 돌맹이가 박힌 집이 보이길래
"어머나! 건물 벽에 인절미가 박혔네" 그 뒤로 이 집이 더 좋아졌지요. (의미 부여...^^)
낮은 천장보다는 높은 천장의 공간이 더 상상력을 자극한다지요!^^ 안쪽의 돌벽 자체가 그림입니다.(지루함과 단조로움이 없는....완전 저와 취향이 같으세요...^^)
노은주 건축가님과 김영옥선생님, 그리고 집주인분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집"... 참 이쁜 집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마인드 가진 분들이 좋은 집 짓고 사시네
집 주인들의 마인드가 정말 최고입니다.
배우고 갑니다.
부엌은 정말 제가 사는 여기 캐나다 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사는 프랑스 파리외각에 많이있는 " Maison meulière " 라는 건축방식이네요. 100년이 넘도록 세월과함께 더욱더 단단하고 견고해지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아주 친환경적인 주택이에요.
철근 콘크리트의 아파트 공화국인 대한민국에 이런 감성있는 주택들이 더 많아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도데체
돈이 얼마나
많은거야...
동화속 집 같아요 까페같기도 하고 아이들 마음이 얼마나 예쁘게 자랄까요 부럽네요
고풍스럽고 예쁘고 유럽풍집이 넘~~이쁘요ㆍ행복하셔요~~~^^
감각도 재력도 모두 다 되는 행복한 집이네여
나의 동화같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가시는 두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코로나때문에 삶의 한계를 느껴
생각만 하고있었던것을
요즘 현실로 옮겼답니다.
최근에 본 집중에서 제일 독특하고 제일 이쁘다.. 단독주택 살려면 저렇게 살아야 단독주택느낌이 날듯 ㅎㅎ
엄청 부자군.
맘에 쏙 드는 이쁜 집이네요.
중세 유럽풍의 집.
가보고 싶고 나도 저런집 짓고 살고 싶다 ㅋㅎㅎ
이렇게 지을려면 얼마가 있어야 될까요
멋집니다
와 집이 너무예뻐요.......와...밖에 안나와요...
정성을 많이 들여 자기만에 공간을 창조 하셨네여 ㅎㅎ
넘 이쁘네요!!
집이 이쁘고 멋있어서 부럽네요~
저도 이런집을 꿈꿔 볼게요~
더욱 행복하세요~~^^
나무느낌마루 때문에 온돌을 포기하지말고 최대한 원목느낌 나는 타일로 꾸미고 온풍기대신 온돌 쓰셨으면 2마리 토끼 다 잡을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당.
그들은 원목을 원했던거죠.
난로도 있어서 충분히 따뜻합니다.
@@suzannelibrownrigg8241
그렇겠죠
온돌이라는 최고의 난방시스템을 포기한게 아까워서요.
온돌이라는 문화가 있는지도 몰라서
어쩔수 없이 난로로 때우는 외국문화가 안타까웠거든요.
평창올림픽때 신발벗고 바닥에 누워 행복해하는사진 인스타에 올리는 외국선수들저럼요.
@@윤룬-f4p 저도 온돌에서 자랐는데 어릴때는 집식구들이 다 해주니까 몰랐는데
결혼해서 가사에 육아에 뭐든지 다 내손으로 해야 하니까
온돌에 마음놓고 앉을수 있도록
그리고 깨끗한 이불을 펴고 누워 잠을 잘수있도록
온돌을 깨끗하게 한다는것은 그 누군가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할머니와 어머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를.
이불을 펼 정도로 온돌을 깨끗이 할려면
내가 직접 엎드려서 걸레로 온돌을 닦야야만 깨끗하게 할수있습니다.
청소기로는 부족하죠. ㅎㅎㅎ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하여 도움이를 고용하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외인에게 저의 집 구석구석을 보여주는것이 질색이라서
도움이 고용하기도 그렇구요 ... ...
특히 거리와 공용 화장실을 실컷 돌아다니던 발로
신발 벗지않고 서슴없이 집에 들어와
고급진 카펫을 마음대로 밟고 다니고 침대에위에까지 벌렁 드러눕고
신발 신은채로 탁자위나 의자에 발을 올려놓는 서양인들의 대부분은 온돌문화에
적응하기 참 어렵습니다.
온돌은 그 누군가가 하루에도 몇번씩 적어도 잠자기전 한번은 닦야야 하는데
서양인들은 게을러서 절대 못합니다.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자기손으로 직접 구석구석 닦야야 하거든요. ㅎㅎㅎㅎ
외국인들이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은 다 믿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우리와 달라서 겉과 속이 다릅니다.
자기들한테 불이익이 없는 이상 뭐나 다 좋다고 하죠.
하지만 자기들한테 불이익이 있을때는 쌀쌀맞게 하죠. ㅎㅎㅎ
세상 어디를 가도 우리 한국인들처럼
머리좋고, 배우기를 좋아하고,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민족은 없습니다.
저는 민족주의자는 아니고
그냥 저가 경험한것을 솔직히 말할따름입니다.
여자들한테는 서양식 집구조가 편합니다.
맨날 걸레를 들고 엎드려서 바닥을 닦을 일도 없고, ㅎㅎㅎ
뭐든지 채썰지않고도 오븐에 넣으면 음식이 되고 ㅋㅋㅋ
우리 한국여자들의 삶은 너무 고단합니다.
채썰고, 무치고, 삶고, 지지고, 볶고, 빻고, 짜고 ... ...
김치도 적어도 몇십가지죠.ㅋㅋㅋ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곳들에서는 온돌이 필요하겠지만
물이 얼 정도로 춥지않은 곳에서는 온돌이 없어도
벽난로만으로도 불의 화기도 느낄수 있고 정말 괜찮습니다.
비내리는 날이나 눈이 내리는 날
나무가 짝짝 갈라지면서 타는 소리와 함께
난로위에 주전자로 물을 끓여
커피 마시면서 창밖을 내다보면 무지 행복하답니다.
젊은 사람같은데
행복하세요.
꿈을 많이 꾸세요.
그리고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ㅎㅎㅎ
@@suzannelibrownrigg8241
길어서 읽다 포기...
글고 저 여잡니다.나이도 젊진않구요 ㅋ
온돌에 침대쓰세요 ㅋ
요즘시대에 온돌에 이불개고 깔고는 좀 너무가셨네요
부럽다
좋다~~
꿈에서도 살고싶은집입니다
너무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너무 예뻐요, 창문 하고 석재 마감 완전 내 취향!!!
집 구경가고 싶네요
나중에 이런 집 짓고 싶어요!
젊은 💑 홧팅♡
계단 짱 입니다
이런집에 살고싶어요 너무 예뻐요~^^
우와 부럽다~~~
이런 집이면 독박육아라도 괜찮아ㅠ
내스타일집은 아니네요
장미꽃 핀 마당이 궁금해요~~~
너무 예뻐서 ..
저 능력..
훔치고 싶다요~
님도 저런 집 지으면 되잖아요. ㅎㅎㅎ
할수 있습니다.
저는 12년전에 꾼 꿈을
코로나덕분에 요즘 이루었습니다.
저렇게 큰것은 아니고
정원에다 그냥 저만의 공간을요.
밥짓기, 빨래, 청소가 싫을때
저 혼자 쏙 들어가서
저가 하고싶은것 할수있는 공간을요.
ㅎㅎㅎ
창문 옆에 있는 검은것은 뭔가요?
마을 부터 높은 담에 다 깍아서 지주세워서 만든 토목공사에 평수와 건축비를 생각한다면... 어~
아 집너무예쁨
출연자는 독박 비슷한소리도 안했는데
자막은 독박육아 라는거 보소 ㅋㅋㅋㅋ
이런전원 주택짓고싶포요. 설계사. 건축시공사에 비용등 조언을 듣을 수 있나요?
맞습니다.
이런 집 지을려면 전원주택 지으면 더 어울리죠.
이웃집들에 신경쓸것 없고
더 자유롭죠 .
소원 이루시기를!
댓글보니 꼬인 사람들 많네ㅋ
근데 나중에 이 집은 못 팔듯ㅋ 살 사람이 있을까? 온돌도 안되고 온풍기 전깃세 어쩔 ㅎ
온돌 공사 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인분 애정이 많으셔서 안팔듯 ㅎ
@@yourangtv 맞습니다.
집 지을때 정성을 너무 많이 들여서 안 팔것같습니다.
자기의 꿈을 현실로 옮긴다는 것이 대단하죠.
더 대단한 사람은 그런 아내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는 남편분! ㅎㅎㅎ
Looked good during construction but then it turned into a nightmare.
그래 부부는 좋아하는 게 같아야 행복하다 망고는 왜 집안으로 못 들어 오나요?
카페
자신만의 색, 자신만의 인생을 산다는데서 부럽
보일러 없는건 아쉽네 온풍기는 건조해지는데
개인적으론 이 집이 가장 별로.취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이것저것 되는대로 덕지덕지.
독박육아..... 참...
이기적이다. 옆에 집이 바로 붙어 있는데 저렇게 높게 올리고 창문을 내면 옆집 프라이버시는.어쩌라고? 진짜 이기적이다.
착하신 분!
외국에 사시나요?
우리나라에는 단층집 주위에
고층건물들이 많답니다.
그렇게 건물을 짓도록 허락하는
정부를 탓해야겠죠? ㅎㅎㅎ
외국같으면 이분들 건축허가를 못받습니다.
외국에서는 내가 건축하고싶으면 하는것이 아니라
이웃집들의 동의를 거쳐야 하거든요.
웬지 가식이 뚝뚝~~!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