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호가 찐.. 통일호는 진짜 고급기차였고 광주에서 마산 5-6시간 걸렸던 기억..종점은 부산. 이정표밖에 없던 시골 초간이역 마다 다섰던 기차. 단선이었는지 온갖 기차들 다 비켜주느라 하염없이 서있었던 기차. 딱딱한 직각의자.. 발디딜틈없던 객차에 온갖 할머니들 대광주리까지.. 좌석 입석 구분없어서 먼저 앉으면 되었던 시스템.. 화장실 조차 갈수 없었던 인산 인해의비좁은 통로.. 다른 객차는 수동 여닫이문에 지하철 의자로 된칸도 있었고..광주에서 부산까지 가던 내 삶에 딱한번 타봤던 90년경 비둘기호
통일호 급행시절에도 탑승한바가 있었지요. 서울- 남원, 남원- 서울, 서울- 대천, 논산- 서울, 천안- 서울 구간을 탑승한바가 있었습니다. 2004년 고속철이 생기기전에 급행통일호로 남아 있었던 경춘선 구간도 탑승한바가 있었지요. 청량리- 대성리, 대성리- 청량리, 청량리- 강촌, 강촌- 청량리, 가평- 청량리, 청량리- 청평, 청평,- 청량리, 청량리- 남춘천 몇번 탑승하였었네요. 급행 통일호 전성시절에는 주요 간선에서 무궁화호와 10~30분 정도 차이가 났었었지요. 물론 전라선은 쾌 차이가 컸지요. 새마을호가 5시간 30~40분, 무궁화호가 6시간 10~20분, 통일호가 7시간... 하지만 대부분의 노선에서 무궁화호와 소요시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춘선 같은 경우는 무궁화호 통일호 소요시간이 비슷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통일호가 무궁화호 보다 소요시간이 적은 경우도 있었지요, 그외에도 완행통일호도 탑승했었고요. 완행 통일호 탑승으로 꽤 먼거리 탑승했던 구간은 서울- 천안, 목포- 장성, 청량리- 원주 (EEC) 대략 이렇습니다 EEC 무궁화호 시절에는 한번도 못타봤고 통일호 격하된후 겨우 한번 타봤네요 ㅜ.ㅜ 무궁화호시절에 못타본것이 못내 아쉽다는... 통일호 그립습니다 ㅜ.ㅜ
80년대 극초반 안동 내려갈때 항상 타고가던 특급열차. 완행과는달리 지정좌석제가 있었고 입석이 있었죠.항상 만원이어서 좌석 팔걸이에 입석승객들이 엉덩이 걸치고 있어서 짜증나던기억. 제천역에서 기관차 교체관계로 7분간 정차하면 잽싸게 내려 가락국수 먹고오던기억. 40년이 훌쩍지난 옛날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
94년도에 기차통학할때 무궁화호 보다 저렴하게 이용했던 기차가 통일호였죠. 무엇보다 무궁화는 1열 5좌석이라 지금의 지하철처럼 쫍았는데 통일호는 나름 넓고 뒤로 싑게 넘길수있어 마주보고 앉아가기가 편했습니다. 대구부산을 통학했기에 비둘기호도 다녔지만 싼가격 만큼이나 느려 넘 힘들어서 잘 안탔습니다.
서울역-영등포-수원-평택-천안-조치원-신탄진-대전-계룡-논산-강경-함열-이리-삼례-전주-임실-오수-남원-곡성.. 4시간 40~50분 정도 걸렸던 90년대 초 시골가는길... 반표인생 시절 탔던기차.. 구곡성역.. 초저음 차장님의 각역 도착시간 안내방송 새마을 무궁화 먼저 보내려고 10분 넘게 대기하고.. 없는거 없던 황금마차 홍익회 기차길로 바로 배출되던 무서웠던 화장실
@@gayast 오.....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만 정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객차 종류 중 하나인 국산 객차에서 원조 객차로 이름을 변경해주세요. 그 이유는 초기에는 일본에서 제작한 객차를 도입을 했고, 나중에 70년대 이르서야 국산으로 제작 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그 원조 객차 제작년도를 1981년->1963~1981년으로 수정해주십시오. 이유는 위와 같이 동일하게 63년부터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비둘기호 도색의 철도청 파랑식빵 초저항들과 깍뚜기 중저항 직사각형 그리고 정사각형 후기형 모두 청록녹색에 노랑띠를 두른 도색으로 죄다 변경이 되었다지요. "아니 파랑색 비둘기호가 청록녹색 노랑띠의 통일호로 둔갑했지?" 했던 당시의 어린아이들의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야. 쟤내들 집을 잘못 찾아왔다. 녹색 2호선 순환선으로 몽창 보내버려야 하지않냐?" 80-90년대의 서교공 2호선 저항과 쵸퍼 차량들은 철도청의 구도색 통일호를 기반으로 탄생이 되었네요. 낙창식 창문구조임에도 직각곡선을 채택을 한 것과 계폐식 창문으로 후기형에는 그렇게 변경된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2호선의 저항 그리고 쵸퍼 차량들이 당시의 초저항, 중저항, 신저항 삼총사 당시의 똑같은 청록녹색과 노랑띠로 변경이 되었다면 마치 주황색 3호선과 하늘색 4호선을 운행했던 군청색에 빨강띠를 두른 광폭 쵸퍼차량과 동일한 도색논란이 있고도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04년생인 저에게는 정말 타보고 싶은 열차중 하나 입니다.... 잘봤습니다.
승차감이 별로여서 싼맛에 타는거였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
비둘기호가 찐.. 통일호는 진짜 고급기차였고
광주에서 마산 5-6시간 걸렸던 기억..종점은 부산.
이정표밖에 없던 시골 초간이역 마다 다섰던 기차. 단선이었는지 온갖 기차들 다 비켜주느라 하염없이 서있었던 기차.
딱딱한 직각의자.. 발디딜틈없던 객차에 온갖 할머니들 대광주리까지..
좌석 입석 구분없어서 먼저 앉으면 되었던 시스템..
화장실 조차 갈수 없었던 인산 인해의비좁은 통로..
다른 객차는 수동 여닫이문에 지하철 의자로 된칸도 있었고..광주에서 부산까지 가던 내 삶에 딱한번 타봤던 90년경 비둘기호
사실 통일호도 본래 급행열차였죠. 예전 급행열차시절에 경부선,호남선,전라선을 호령하던 통일호는 장관이였습니다. 진짜 급행통일호가 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 시절은 화장실에서 전해지는 지린내도 덤 그래도 통일호 탈때면 나름 추억이 많았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 시트는 지금처럼 회전시키는게 아닌 등받이를 밀고 당겨서 방향을 조절하던 기억이 나네요.
승강대에 매달려 바람 맞으며 달리는 중에 물방울이 흩날리는것을 얼굴에 맞은적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화장실에서 노변으로 떨어지던 소변이 흩날리던 것 이었다는걸 알고는...으휴
크 애기때 부전가려면 통일호 타고 다녔었는데
새벽에 출발하면 밤에 도착했었는데 ㅋㅋㅋㅋ
화장실 변기도 높고 구멍뚫려있어서 엄청 무서워서 응가도 못하고
한때 통일호 사라진 직후 그 역할을 이어받은 완행무궁화를 통궁화 통궁호라고 불렀던 기억이납니다
어릴때 미닫이문으로 된 비둘기호 타고다녔었는데 보고싶어요!참 구독했습니다~
통일호 어릴때 구)경춘선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어릴때 경춘선에 주로 7100.7200호대가 통일호를 견인하는 것을 주로 많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가끔씩은 소화물차 2량도 함께 딸려오는 것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통일호는 맨 뒷칸에서 밖으로 나가 바람쐐며 주변 경치를 보는 재미와 운치가 좋았죠
통일호 .. 저도 타고 싶네요 저는 참고로 2002년인데 한번은 탔습니다 하 .. 그때 참 좋았었는데
가야역님 사진 덕분에 통일호 모형 제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통일호 급행시절에도 탑승한바가 있었지요.
서울- 남원, 남원- 서울, 서울- 대천, 논산- 서울, 천안- 서울 구간을 탑승한바가 있었습니다.
2004년 고속철이 생기기전에 급행통일호로 남아 있었던 경춘선 구간도 탑승한바가 있었지요.
청량리- 대성리, 대성리- 청량리, 청량리- 강촌, 강촌- 청량리, 가평- 청량리, 청량리- 청평, 청평,- 청량리, 청량리- 남춘천 몇번 탑승하였었네요.
급행 통일호 전성시절에는 주요 간선에서 무궁화호와 10~30분 정도 차이가 났었었지요.
물론 전라선은 쾌 차이가 컸지요. 새마을호가 5시간 30~40분, 무궁화호가 6시간 10~20분, 통일호가 7시간...
하지만 대부분의 노선에서 무궁화호와 소요시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춘선 같은 경우는 무궁화호 통일호 소요시간이 비슷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통일호가 무궁화호 보다 소요시간이 적은 경우도 있었지요,
그외에도 완행통일호도 탑승했었고요.
완행 통일호 탑승으로 꽤 먼거리 탑승했던 구간은 서울- 천안, 목포- 장성, 청량리- 원주 (EEC) 대략 이렇습니다
EEC 무궁화호 시절에는 한번도 못타봤고 통일호 격하된후 겨우 한번 타봤네요 ㅜ.ㅜ
무궁화호시절에 못타본것이 못내 아쉽다는...
통일호 그립습니다 ㅜ.ㅜ
최초공개 시청 성공~~
80년대 극초반 안동 내려갈때 항상 타고가던 특급열차. 완행과는달리 지정좌석제가 있었고 입석이 있었죠.항상 만원이어서 좌석 팔걸이에 입석승객들이 엉덩이 걸치고 있어서 짜증나던기억. 제천역에서 기관차 교체관계로 7분간 정차하면 잽싸게 내려 가락국수 먹고오던기억. 40년이 훌쩍지난 옛날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
드디어 통일호를 소개하시는군요....
저는 통일호 객차를 좋아합니다
통일호도 노랑색이랑 잘어울리네요
EEC도 원레 무궁화호였는데 마지막에 통일호로 운행하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요
추억의 통일호열차 잘보고갑니다
3:33NDC 있네요.
정말 특급열차로개통운행시작하여 급행 그리고 완행퇴역하는순간까지 열심히달렸을 통일호
그래도 녹색도색이 잘어울리는듯하네요
오늘은 통일호객차 소개영상이군요 잘보고가겠습니다:)
오류인데요 1977년이 아니고 1955년 부터 입니다
통일호의 등급이 아닌 해당 객차의 관점입니다
통일호도 신 CI도색이 계획되어 있었군요.
노란색이라... 잘하면 오색열차가 완성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통일호 타고 서울에 자주 올라가곤 했었는데 저렴한데도 에어컨도 잘 나오고 괜찮았던 기억이 나요.
94년도에 기차통학할때 무궁화호 보다 저렴하게 이용했던 기차가 통일호였죠. 무엇보다 무궁화는 1열 5좌석이라 지금의 지하철처럼 쫍았는데 통일호는 나름 넓고 뒤로 싑게 넘길수있어 마주보고 앉아가기가 편했습니다. 대구부산을 통학했기에 비둘기호도 다녔지만 싼가격 만큼이나 느려 넘 힘들어서 잘 안탔습니다.
상남자 아이가!!
목소리가 상남자시네요....^^
무궁화도 급행이였군요
오늘도 좋은 유익한영상이어썽여
잘보고 갑니다.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뜬 열차....
지금과다르게 옛날은 무궁화호도 저렇게 수동으로 열리는문에 창문도 저렇게 되있었던추억...
목포갈때마다 무궁화호 저버전 타고다녔는데 어느순간 지금열차로 바뀌고 사라졌는데 이렇게 사라졋군요.....ㅠㅠ
늘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추억의 비둘기호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사는곳이 파주라서 경의선에서는 비둘기호, 통일호가 다녔었는데...
지금은 광역전철이 다니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대학시절 주말 대전에서 서울집으로 갈때 통일호 특실 자주 이용했어요.
무궁화호와 30분정도 차이 났지만 특실어서 입석승객이 객실로 들어오지 못해서 무궁화호 일반실보다 편했어요. 주말 무궁화호 일반실은 입석승객이 꽤나많았습니다.
오늘영상도 재밌었어요
명절 특별수송 어느날, 동대구에서 부산간 몽땅 매진되어, 통일호 특실이 좌석이있다하여, 새마을 요금과 별 차이없는 요금을 지불하고 타본 기억이 나네요...
전 통일호 철도박물관에서 밖에 못봤는데.. 우리 아빠 통일호 탄게 부럽습니다.(비둘기호 포함)
한때 1962년~1982년 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특급열차~
모양 탓인지 옛날객차 상징이 되서 80년대 이전 기차역할에 심지어 야인시대에선 일제시대 기차로까지 출연했지요;
아 ㅋㅋ야인시대...
ㅋㅋㅋ 기억나네요
이보시오 으사양반! 전화 전화좀 갖다주시오!
이보세요! 여기는 지금 중환자칸 입니다! 전화는 없어요!
Emu도 개별창문이죠1:15
좋은 영상 고마워요
어렸을때 한번 타본 기억이 있는 열차네요. 부모님 손잡고 설날에 조부모님 댁에 갔을때 탔던 열차. 그 이후로 없어져버려서 타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객차내에서 계란 사이다도 카트로 팔러 댕기시던분들있었는데
운행상 장거리 간선운행의 폐지시기는 대략 97년경이었습니다. 그후로 지역간 단거리 용으로는 계속운행이 되었죠.
통일호 특실은 안타봤지만 97년 군전역하고 서울역에서 한번 본 기억이나고 그립네요 ~^^
서울역-영등포-수원-평택-천안-조치원-신탄진-대전-계룡-논산-강경-함열-이리-삼례-전주-임실-오수-남원-곡성.. 4시간 40~50분 정도 걸렸던 90년대 초 시골가는길...
반표인생 시절 탔던기차..
구곡성역..
초저음 차장님의 각역 도착시간 안내방송
새마을 무궁화 먼저 보내려고 10분 넘게 대기하고..
없는거 없던 황금마차 홍익회
기차길로 바로 배출되던 무서웠던 화장실
어릴때 아빠가 열린문 근처에서 담배피우시던 생각이나네요
기차가 엄청 빨리움직이면서 문도열려있어 무서웠던 기억이네요
신기한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kimjames9281 ?
완행 적은객실도있고요
여기 한가지 오타가 있는데, 통일호는 1955년부터 특급열차로 운행을 개시했으며, 63년도에 일본에서 특급객차 115량을 도입을 하고, 그뒤로 81년까지 도입했습니다. 그 뒤로 84년도 열차등급 개정때 특급에서 급행으로 낮추었습니다.
소개된 차종을 기준으로 제작된거라 초기의 과정은 생략하였습니다
@@gayast 오.....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만 정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객차 종류 중 하나인 국산 객차에서 원조 객차로 이름을 변경해주세요. 그 이유는 초기에는 일본에서 제작한 객차를 도입을 했고, 나중에 70년대 이르서야 국산으로 제작 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그 원조 객차 제작년도를 1981년->1963~1981년으로 수정해주십시오. 이유는 위와 같이 동일하게 63년부터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영상 초반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운행 말기를 기준으로 제작된거라 80 81년산 두종류만 다루었습니다 이전 제작차량은 직접 수집한 자료가 없어서요
@@gayast 네.....알겠습니다.
4:16초 측면일러스트는 님이 제작하신건가요
철도청 공개자료입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통일호는 모든역을 정차하고 느리긴하지만
낭만과향수가 있었죠
특히 객실내 카트가 인상적이지요
통일호는 제가 태어난 해에 사라졌어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무궁화호에 정차역은 아마도 수원역입니다. 왜냐면 수원역 저런 거임
승강기에메달려서 전봇대스치는 경험생각네요 ㅠ
나는늙어버렸네 하
The Mr Red Arrow de Los Autotransportes De Grupo
처음 보는 열차이군요
고속철 개통 이후로 통일호도 계속 운행했으면 한 번쯤은 타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도색변경된 것도 보고 말이죠
담엔 비둘기호도 해주세요!
지금은 무궁화호가 급행통일호의 대를 이어가고 있죠
지금은 철도박물관에 객차 한 량만이 남아있네요.
다시 보니 추억 돋는다...
2:55오늘날 누리로랑 비슷한거같아요
통일호.. 그는좋은열차였습니다
부산~서울 급행 통일호객차는 1999년5월31일까지 운행했습니다 1999년6월1일 열차전면개편으로 무궁화호 승격으로 인해 부산~서울 경부선 통일호는 역사의 추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통일호도 계속해서 운행했으면 2014년까지 다니고 퇴역하지 않았나 추측되더군요.(자유북한이 있었으면 지금은 청춘.해랑.무궁화.새마을.KTX.천마.통일.통궁으로 열차 등급이 다양화되지 않았을지 의문입니다.)
어린시절에 봤던 구도색 7100호대 견인 통일호가 보고싶어지네요.ㅜㅜ
가야역님 목소리가 많이 쉬셨네요 ㅠㅠ
무궁화호도 멀리가면 30000원정도 하는데 더 낮은등급 있음 괜찮을듯
이거타고 강릉가는데 13시간 ㅎ 돌맹이같은 더블비안코 아직도 생각난다
Ktx 1세대 고속철도가 첫 개통하기 1일 전에 통일호가 마지막 운행 이였군
통일호 진짜 추억이다..
가야역님이 남자인거 이제 알았네요~ 원래 가야역님은 여자 아닌가요? 저는 여자목소리가 나서 여자인줄 알았는데,여기에서는 남자목소리가 나서 그런지 남자인거 이제야 알았네요~
이야 추억에 기차네요
제가 태어나기 3년전에 퇴역했네요 ㅠ
재밋갯다
통일호는 처음 들어봅니다
통일호가 그립네요.
어렸을때 비둘기호 많이 탔었는데 ㅋㅋㅋ
가야역님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저기 기차안에 그거아님? 광고판이있으니 그거다 지하철
옛날 여객 객차 외부 내부 소개 영상 입니다 !
통일호라...그립군요
진짜 완행열차가 생겼으면...
지금로불럭스애도통일호가잇습니다
2019년 7월 내일로 도중에 영주역에서 차체가 다 녹슬고 건들면 으스러질거 같은 통일호 객차 1량이 있더군요. 근데 얼마전에 폐차됬다는 얘길 들었네요
통일호는 찐짜 추억 열차 인데 2004고속철도가생기니까
통일호는 역사 속으로 살아지니까 너무아쉬워
여름에 뻥뚫린 맨뒷차 통로에 앉아 담배 물고
멀어져가는 철길과 풍경을 보며 여행하던
낭만적인 시절
통일호 항상고마워서
가야역도안녕
제가 마지막으로 탄 통일호 열차가 안동발 청량리행 특실 이였습니다 ^^
통일호 72석. 완행 118 호석
추억의열차 특급 통일호
통일호70년대 서울부산간을 5시간대로 달린다해서 빠르네 잠간이네 한나절생활권이라했지 그러다가 무궁화도생기고새마을호도생기고누리호KTX까지.....
뭐여 최초공개? 잠을 자고있어서 최초공개 못봤다 헤헤
녹슨거 보니깐 슬프네
1955년 에만들 었다 고 하는데 요
55년에는 특급 통일호 등급만 만들고 남는 객차만 썼죠 당시 2등객차만 편성하고 증기기관차 편성해서 운행하다가 1963년 부터 우리가 아는 통일호 디자인객차가 나온것이죠 그때 침대 식당 특실도 세트로 출시 되었죠
통일호는급행급이죠부산광주5시간걸리죠그때가그립죠
최고 속도 는 80 아닌가요
경부선 일부구간은 120km 내는경우도 있을꺼에요
영업최고는 120이고 아마 급행시절 속도는 지금 무궁화호 하고 차이는 없을거에요
당시 무궁화호 속도는 지금 itx새마을과 거의 같다고 보심이
비둘기호 도색의 철도청 파랑식빵 초저항들과 깍뚜기 중저항 직사각형 그리고 정사각형 후기형 모두 청록녹색에 노랑띠를 두른 도색으로 죄다 변경이 되었다지요. "아니 파랑색 비둘기호가 청록녹색 노랑띠의 통일호로 둔갑했지?" 했던 당시의 어린아이들의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야. 쟤내들 집을 잘못 찾아왔다. 녹색 2호선 순환선으로 몽창 보내버려야 하지않냐?" 80-90년대의 서교공 2호선 저항과 쵸퍼 차량들은 철도청의 구도색 통일호를 기반으로 탄생이 되었네요. 낙창식 창문구조임에도 직각곡선을 채택을 한 것과 계폐식 창문으로 후기형에는 그렇게 변경된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2호선의 저항 그리고 쵸퍼 차량들이 당시의 초저항, 중저항, 신저항 삼총사 당시의 똑같은 청록녹색과 노랑띠로 변경이 되었다면 마치 주황색 3호선과 하늘색 4호선을 운행했던 군청색에 빨강띠를 두른 광폭 쵸퍼차량과 동일한 도색논란이 있고도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