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레이크 정말 옳은 말씀이세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윙컷을 안전을 위한 필수적 장치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 앵무새를 데려왔을때 윙컷이 필수적이라기에 윙컷을 하고 이후에 앵무새 사육과 관련된 서적들을 구입하여 여러번 살펴보니 모든 특수동물 전문 수의사와 조류 전문가들이 윙컷을 하지 말라고 명시해두었더라구요. 사람의 입장이 아닌 앵무새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윙컷은 당연히 지양해야 할 일인데 말이죠.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눈물도 쬐금 나왔네요. ㅠㅠ 😭 우리집엔 앵무새가 총 3마리인데 잉꼬 2마리와 블루코뉴어 1마리에요. 저는 처음부터 이유조를 선호했기때문에 윙컷을 하는건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잉꼬한마리가 이유조가 아니였어요. 이미 알곡을 좀 먹을줄 아는아이였어요. 그 아이만 처음 입양할때부터 윙컷이 되어있었어요. 현재 이유조 2마리는 아주 건강하게 손도 잘타고 잘 날아다니면서 집안에서 안전하게 아주 잘 놀아요. 문제는 알곡을 먹던 윙컷한 아이인데 어느정도 컷기 때문에 알곡도먹을줄알고 일부러 사장님이 애완조로 입양시킬려고 윙컷을 시켜서 보내서 그런지몰라도 애가 젖살이 빠져서 안그래도 크기가 제일 작던 아이가 지금은 3마리중에서 현재 몸집이 제일 작고 활발하지도 않고 건강이 걱정될정도로 면연력이 약해졌을까바 너무 걱정이에요. 이미 잘린 날개는 왜이렇게 안자라는지 이유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날개가 쑥쑥 잘 크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날개가 자라길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서 날개를 하루라도 더 빨리 자라게 만들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버드레이크 발목링 채우다가 골절되었어요. 다시 낫긴 했는데 발가락 하나를 잘 못 써요. 생활은 잘해요. 지금은 ^^그래서 몸에 하는 하네스를 샀는데 완전 난리난리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걍 이동장에 넣어다니는데 가끔 이동장에서 나오고도 싶어하는데 어쩔 수가 없이 그냥 있어요.ㅡㅜ
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 남자 코뉴어와 2개월 넘은 여자 코뉴어, 2마리를 기르고 있어요 ! 먼저 유익한 영상으로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첫째 아이(7개월 (수) 시나몬코뉴어)는 3개월무렵 분양을 받았고, 전 주인이 한쪽 날개당 무려 10장을 아주 짧게 커트해놔서 지금까지도 자라지 않았어요.. 자주가는 앵무새 카페 사장님께서 뽑아서 새로 나지 않는 이상, 자라지 않을꺼라는 말씀에 2주마다 방문하여 한쪽당 총 4장씩 깃을 뽑았어요.. (그 과정에서 피가 살짝 난건지 집에 오니, 안쪽 날개쪽에 피가 나서 날개에 묻어 굳어있더라구요 ㅠㅠ) 뽑아서 보니까 정말 아주 짧게 컷트가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는 새장에서 놀다가 바닥에서 펄럭펄럭 날개짓을 하는거 외에는 날지를 않아요... 걸어다니는 것에 더 익숙해진 느낌이에요... 맘이 너무 아픈데,, 혹시 날수있게 연습을 시켜줄 방법이 있을까요 ?ㅠ 앵무새카페 사장님께서는 깃이 새로 자란다고 해도 나는법을 모른다면 평생 날지 못할수도 있을꺼란 말을 해주셨거든요.,.. 방법이 있다면 노하우 전달 부탁드립니다 ㅠ 새로 태어난 아이인데.. 꼭 날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많이 안타까운듯 합니다. 날개짓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자라는 깃이라 영양식만들어서 자주 챙겨주시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게 좋습니다. 날지 못할경우 높은데서 떨어지는 사고 날수 있어서 잘 케어해주시구요. 어릴때 윙컷된 개체는 근육생성이 잘 안되기 때문에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오랜기간 날지 못한 경우 다양한 합병증을 가질수 있어서 걱정이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먹는거 골고루 잘 챙겨주시고 지켜봐주시는게 답일듯 싶네요.
@@버드레이크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뽑앗던 4개 깃중에 중간에 위치한 털이 새로 나서 길게 자라있어요 날지는 못해도 거꾸로 오래 매달려있을만큼 발에 힘이 좋고, 장난감 공도 굴리고 물어서 던질만큼 에너지도 좋은 아이라... 잘 먹이면서 나는 연습을 시켜줘야 겠네요..ㅠ 날지못해서 오는 합병증이 많다는 이야기에 또 한번 가슴이 쿵.. 한 기분이 드는데, 아직 아이가 어린만큼 꼭 최선의 노력을 해볼게요 ㅠ 답변은 정말 감사합니다 !
모든 앵무새 사육하시는 분들께서 제발 대구앵무새농장 사장님의 말씀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앵무새가 반려동물이 되기위해서는 앵무새를 키울려고하는분들이 변해야 분양하는사람들도 바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육하면서 분양까지 하는곳이 많지않습니다. 사육자들은 윙컷을 대부분 안하는데 분양하는곳에서 윙컷을 합니다.
분양하는곳에서 윙컷을 하는이유는 초보입양자의 생각에 맞추기위해서 윙컷을 하는거에요
@@버드레이크 정말 옳은 말씀이세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윙컷을 안전을 위한 필수적 장치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 앵무새를 데려왔을때 윙컷이 필수적이라기에 윙컷을 하고 이후에 앵무새 사육과 관련된 서적들을 구입하여 여러번 살펴보니 모든 특수동물 전문 수의사와 조류 전문가들이 윙컷을 하지 말라고 명시해두었더라구요.
사람의 입장이 아닌 앵무새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윙컷은 당연히 지양해야 할 일인데 말이죠.
대구앵무새농장 사장님 꼭 답변주세요~고민이 있는데요~ 저도 윙컷안하고 싶어요~날아다니다가 방바닥에 착륙해서 걸어다니다 밥먹고하는 모습이 저도 좋은데 큰 고민이에요~ 계속 윙컷을 해줘야할지 깃이 길어나온 후엔 윙컷을 안할지 ㅠ..ㅠ 긍대 울 모란앵무들이 날다가 안방안에 있는 베란다 창문에 꼭 하루 한.두번 부딪쳐요~폐활량이나 날개깃 근육이 문제생긴다니 윙컷 문제를 어쩜 좋을까요~????? ㅠ.ㅠ 😥
안녕하세요 모란앵무는 윙컷 안하고 키우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비행하는게 코뉴어 같이 전속력으로 날지 않는 편이라 크게 부딪치는게 아니면 날려서 키워보세요 ^^
@@버드레이크 넹~ㅎㅎ 바쁜 와중에 답변해주셔셔 감사드려요~ㅎㅎㅎ 윙컷안하고 비행하도록하며 잘 키워보도록 할게요 ㅎㅎㅎㅎ
@@버드레이크 사장님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용 ㅎㅎㅎ 이 질문도 중요한거니깐 꼭 답변주세용~ 제가 모란이 8마리에 코뉴어4마리 키우거든요 사장님께서 전속력으로 코뉴어처럼 날지않는다면 윙컷하지말고 비행하며 키워보시라고 하셨는데 코뉴어같은 경우엔 윙컷해야될까요????? 그리고 쇠고기 삶아서 먹여도 되나요????어떤분은 쇠고기 간안하고 삶아서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용~ 저는 과일.채소. 과일펠렛.알곡.해조류껍질.에그푸드.앵무새용 3가지맛 국수.쌀밥 물에 적셔셔 주기도하구요 1주일 1회 카페에서 판매하는 앵무새보약도 주고있어요 사장님 제가 말한 음식외에 먹이면 또 좋은거 추천 해주실거 있을까용???? ㅎㅎㅎㅎ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눈물도 쬐금 나왔네요. ㅠㅠ 😭 우리집엔 앵무새가 총 3마리인데 잉꼬 2마리와 블루코뉴어 1마리에요. 저는 처음부터 이유조를 선호했기때문에 윙컷을 하는건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잉꼬한마리가 이유조가 아니였어요. 이미 알곡을 좀 먹을줄 아는아이였어요. 그 아이만 처음 입양할때부터 윙컷이 되어있었어요. 현재 이유조 2마리는 아주 건강하게 손도 잘타고 잘 날아다니면서 집안에서 안전하게 아주 잘 놀아요. 문제는 알곡을 먹던 윙컷한 아이인데 어느정도 컷기 때문에 알곡도먹을줄알고 일부러 사장님이 애완조로 입양시킬려고 윙컷을 시켜서 보내서 그런지몰라도 애가 젖살이 빠져서 안그래도 크기가 제일 작던 아이가 지금은 3마리중에서 현재 몸집이 제일 작고 활발하지도 않고 건강이 걱정될정도로 면연력이 약해졌을까바 너무 걱정이에요. 이미 잘린 날개는 왜이렇게 안자라는지 이유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날개가 쑥쑥 잘 크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날개가 자라길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서 날개를 하루라도 더 빨리 자라게 만들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먹는걸 골고루 잘 챙겨주시면 그나마 빨리 자랍니다. 비행깃은 한번 자르면 개체에 따라 오래걸리기도 해요
왕관앵무를 키웁니다 지금 풀 윙인데 이번에 한번 밖으로 나갔었어요 찾았는데 그 뒤로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합니다 윙컷을 해주는게 나을까요?
윙컷없이 키우는게 좋지만 사고로 인해 밖으로 날아가는순간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래요
저희엄마가 윙컷한다고 가위로 상단부짤라서
애기가피가나써요ㅜㅜ 저랑교감이잘통하나싶었는데 어느날 통유리창에쾅부딛혀서그대로무지개다리건너써요ㅜㅜ ㅜ
윙컷이 필수가 아니구나를 안주환님 유튜브 보면서 알게됐어요!! 덕에 첨에 데려올때 빼고는 안해주고 있어요.
새들도 주변 사물이 익숙해지면 투명 유리도 안부딫히더라고요! 집안이라 속력 조절도 하구용
이제는 자르면 시무룩 해질까봐... 그게 맘이 너무 아플거 같아서 못해용..
저는 처음 분양 받을때 윙컷 해주신 이후로 한번도 윙컷 안했습니다. 어서 깃이 새로 다 나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잘 날아다닐때는 부딪치는것과 밖으로 날아가는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
구독. 좋아요 꾸욱^^~~
응원 감사합니다 ^^ 😀 😃
윙컷을 만약한새는 원상태로 돌아올면 얼마나 걸리나요?
건강상태나 식단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는데 보통은 6개월이상 걸리는편입니다
우리는 윙컷반대라 안하고 키우고있어요 남편도반대 저도 반대에요 ㅎ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잘 보고있어요. 코뉴어는 윙컷을 몇장 해야 맞춤할까요?
보통 3-5장 정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
아 저희집 사랑앵무 한테 넘 미안해지네요 ㅠ 야생조라 한번 날아다니면 난리가 나서 다른 영상 보고 윙컷을 바짝 했었는데... 빨리 날개깃이 났으면 좋겠네요
윙컷은 인간의 욕심이다. 사람으로치면 도망못가게 발을 자르는격.
분양 받을때 윙컷 5장을 했는데 제가 3장 더해줬거든요. 너무 많이 한것 같은데 날개깃털 빼주면 새로 자라나요?
비행깃털을 강제로 뽑지 마시고 털갈이 할때 까지 그냥 두는게 좋을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애조생활 되세요 😀😃😄😘
윙컷을 안하고 가정집에서 코뉴어 키우는건 위험할까요? 앵무새가 삐지거나 힘들어할까봐요. . .
윙컷 안하고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심해야되는건 밖으로 날아가는경우와 적응안된곳에서 유리창에 부딪치는 경우 조심하셔야 되구요.
@@버드레이크 감사합니다..그렇다면 혹시 윙컷을 하는것을 추천하시는건가요?
@@user-bn4uj5rd2x 제가 키우는 앵무새들은 윙컷을 안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
@@버드레이크 감사합니당
한가지만 추가로 얘기하면 문이 제일 위험합니다. 도어스토퍼를 꼭 다세요.
집의 한쪽 벽면 전체가 거울이라 날기 시작하니 부딪히는 사고가 자꾸 나서 비행 속도를 줄여줘야 할것같아요. 말씀하신 정도로 끝을 좀 자르면 부딪혀서 사상사고가 나지 않을정도로 속도 제한이 가능할까요?
부딪혀서 사고나는 경우도 위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윙컷을 통해서 조절을 해주시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
사장님 안녕하세요~~
코뉴어도 발목하네스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 코뉴어도 하네스 많이 사용하십니다.
아 그리고 다른분들 위해서 저도 제가 알고있는 지식 조금 공유하자면 윙컷할땐 날개깃 끝에만 3~5장 자르시더라도 항상 앵무새 눈을 가리고 잘라주면 좀더 앵무새가 손을 더 잘 따를수있어요 안그러면 사람이 가위로 자기 날개 자르는걸 보고나서 삐진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저희집애들 날개깃을 좀 길러줘야힐거같아요 성격상 자유분방한데 다른 새는 날아다니로 본인은 못 난다고 스트레스를 느끼는게 느껴졌거든요… 무언가 깨닫고 갑니다
충분히 적응시켜서 날수 있게 해보세요. 조심해야되는부분만 주의하시면 새도 사람도 행복해질수 있어요 ^^
저희집 앵이는 예전에 산책나갈때 못날던 애가 너무 잘날아가서 잃어 버릴뻔 해서 해야 할것 같네요.., .
윙컷은 키우는 환경에 맞춰서 결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하네스를 하니 너무너무 싫어해요.ㅜㅜ 난리도 아니예요
어떻헤야 할까요?? 발목링은 안 되어 있어요. 발목링 채우다가 골절이 되어서요 ㅠㅠ
몸에 채우는 하네스는 새들이 싫어합니다.
발목에 채우는 하네스링 하다가 골절이 된건가요?
@@버드레이크 발목링 채우다가 골절되었어요. 다시 낫긴 했는데 발가락 하나를 잘 못 써요. 생활은 잘해요. 지금은 ^^그래서 몸에 하는 하네스를 샀는데 완전 난리난리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걍 이동장에 넣어다니는데 가끔 이동장에서 나오고도 싶어하는데 어쩔 수가 없이 그냥 있어요.ㅡㅜ
집에 커텐을 치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 남자 코뉴어와 2개월 넘은 여자 코뉴어, 2마리를 기르고 있어요 !
먼저 유익한 영상으로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첫째 아이(7개월 (수) 시나몬코뉴어)는 3개월무렵 분양을 받았고,
전 주인이 한쪽 날개당 무려 10장을 아주 짧게 커트해놔서 지금까지도 자라지 않았어요..
자주가는 앵무새 카페 사장님께서 뽑아서 새로 나지 않는 이상, 자라지 않을꺼라는 말씀에
2주마다 방문하여 한쪽당 총 4장씩 깃을 뽑았어요..
(그 과정에서 피가 살짝 난건지 집에 오니, 안쪽 날개쪽에 피가 나서 날개에 묻어 굳어있더라구요 ㅠㅠ)
뽑아서 보니까 정말 아주 짧게 컷트가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는 새장에서 놀다가 바닥에서 펄럭펄럭 날개짓을 하는거 외에는 날지를 않아요...
걸어다니는 것에 더 익숙해진 느낌이에요... 맘이 너무 아픈데,,
혹시 날수있게 연습을 시켜줄 방법이 있을까요 ?ㅠ
앵무새카페 사장님께서는 깃이 새로 자란다고 해도
나는법을 모른다면 평생 날지 못할수도 있을꺼란 말을 해주셨거든요.,..
방법이 있다면 노하우 전달 부탁드립니다 ㅠ
새로 태어난 아이인데.. 꼭 날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많이 안타까운듯 합니다.
날개짓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자라는 깃이라 영양식만들어서 자주 챙겨주시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게 좋습니다. 날지 못할경우 높은데서 떨어지는 사고 날수 있어서 잘 케어해주시구요.
어릴때 윙컷된 개체는 근육생성이 잘 안되기 때문에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오랜기간 날지 못한 경우 다양한 합병증을 가질수 있어서 걱정이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먹는거 골고루 잘 챙겨주시고 지켜봐주시는게 답일듯 싶네요.
@@버드레이크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뽑앗던 4개 깃중에
중간에 위치한 털이 새로 나서 길게 자라있어요
날지는 못해도 거꾸로 오래 매달려있을만큼 발에 힘이 좋고,
장난감 공도 굴리고 물어서 던질만큼 에너지도 좋은 아이라... 잘 먹이면서 나는 연습을 시켜줘야 겠네요..ㅠ
날지못해서 오는 합병증이 많다는 이야기에
또 한번 가슴이 쿵.. 한 기분이 드는데,
아직 아이가 어린만큼 꼭 최선의 노력을 해볼게요 ㅠ
답변은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