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 최후의 용각류 중 하나인 알라모사우루스....... 그것도 6,600만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그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랑 공존하면서 유일무이하게 압도했던 대괴수 그 자체였죠....... 프리히스토릭 플래닛에서 선보신 그 푸근하면서도 위풍당당한 포스가 뇌리에 각인된.......
오류가 있는게.. 현재의 암사자와 코끼리는 150kg: 4~5ton 임.. 즉 최소 30배 이상 무게 체급차이가 났었기 때문에 사자들이 성체 코끼를 함부로 공격 못하는 것이고.. 알라모사우르스와 티라노와의 관계는, 현재의 암사자와 물소를 비교대생에 올려야 비슷함.. 물소 체급이 암사자 무게의 약 6~7배 정도 나가고, 암사자들 주 먹이가 물소들이니.. 티라노와 알라모 간의 체급차이는 기껏해봐야 3~4배 정도이니.. 포식동물의 습성상 자기보다 4~5배 급 차이도 충분히 극복하고 사냥한다고 할수있음.. 그러니 티라노가 알라모 성체에 비비지도 못했을꺼란 말은 모순임..
무게가 적게 나가면 그 비율은 올라갑니다. 담비가 사슴을 잡은 일화도 있듯이요. 물론 자주 일어나지는 않겠지만요. 반면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파워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해집니다. 경량급과 헤비급의 파워차이를 생각하면 되겠죠. 헤비급 상대가 헤비급이라도 맷집이 파워를 감당하기 힘들죠. 코끼리에게 슬쩍?? 부딪힌거같은데 코뿔소나, 하마도 목숨을 잃어버릴수 있거든요. 이런건 경량급 동물들에게선 나오기 힘든일이죠
@@명경태-l6y 보통 체급 차이를 가장 잘 극복한 검치호로는 마카이로두스 라하이슈푸프가 꼽힙니다. 녀석은 평균 체질량 272kg에 최대 430kg에 달하는 초대형 포식자였습니다. 450~900kg대의 먹이를 주로 사냥했으며, 최대 2730kg에 달하는 먹이도 사냥할 정도로 뛰어난 포식자였습니다. John D. Orcutt, Jonathan J.M. Calede. Quantitative Analyses of Feliform Humeri Reveal the Existence of a Very Large Cat in North America During the Miocene. Journal of Mammalian Evolution, 2021; DOI: 10.1007/s10914-021-09540-1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티라노 사우르스가 사자처럼 무리를 지었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자처럼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할 경우 지 보다 몇배나 큰 녀석도 잡습니다. 다만 사자는 코끼리를 못 이기는데 이는 사자 4~5마리 합쳐도 코끼리 성체 1마리가 더 질량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사자 몸무게 250KG 5마리면 1,250KG 톤으로 바꾸면 1.250T / 코끼리 : 2.5T ~ 6T KG으로 바꾸면 2500KG ~ 6000KG ) 헌데 기린 정도면 사자도 무리하면 사냥울 할 수 있긴 합니다. (기린 몸무게 수컷 1,192KG 암컷 828KG) 자 앞에서 사자 5마리면 1250KG 무게이고 이 정도면 기린 1192KG 정도는 사냥 할 수 있습니다. 숫적 우위와 숫적으로도 질량이 앞서니까요. 그럼 이걸 감안해서 티라노사우르스도 봐야 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5000~ 10000KG 이고, 이번 비교 대상은 30000KG급 알라모사우르스 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사자처럼 무리 사냥을 할 경우 5마리가 무리사냥을 할 경우 총합 무게는 50000KG 이고, 이러면 겨우 30000 KG 정도는 가볍게 압살 할 수준의 질량적 우위가 생깁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부부 무리여도 2마리면 총합 무게는 20000KG 정도이고 , 이 정도면 가장 큰 알라모사우르스 뺴고 다 사냥 가능합니다. 그러나 티라노사우르스 수컷이 고집 스럽게 1마리의 암컷만 볼 일은 없을 것이고 이놈도 여러 암컷을 거느린다면 못해도 3인 무리가 됩니다. 즉 암컷 2, 숫컷 1마리 티라노사우르스도 총 질량 3만, 사냥 대상도 3만 으로 이 정도면 진짜 할만해 집니다. 알라모사우르스는 기린 같은 존재라서 코끼리로 비교는 좀 아닙니다. 코끼리로 비교하는 것 치고는 티라노보다 질량이 너무 적습니다. 이건 아주 배고프면 잡아먹는 별미취급이겠죠. 즉 티라노사우르스가 무리 사냥을 한 다면 알라모사우르스는 그냥 사냥감이라는 것 입니다. 티라노사우르가 털도 있고 온혈동물이고 가족단위로 움직인다면 사자무리처럼 활동할 가능성 높습니다. 그래야 알라모스사우르스를 사냥할 수 있으니까요. 티라노가 대무리가 되면 5마리 티라노면 질량이 5만이니깐 최고 성체 알라모스사우르스보다도 무거워서 전부 다 압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 티라노사우르스가 표범처럼 단독 생활 하는 생물인지 사자처럼 무리 생활 하는 건지 이것 부터 밝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먹이사슬 차이에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단독생활이면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중간쯤의 그저 그런 놈이 되지만 단체생활이면 진짜 최상위포식자가 되기 때문이지요. 인간도 단독 생활 한다면 별 볼일 없는 먹이사슬에 최하만 겨우 면하는 것이 되지만 단체 생활 하기 때문에 현제 먹이 사슬 최상위포식자 찍은 것 처럼 이것 부터 알아 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11_Gaius_Julius_Caesar ? 나 그렇게 나쁘게 말 안했는데... 음..사자 무리가 얼룩말 무리를 사냥한다. 무리를 사냥 하는게 아니라 무리 중 하나 잡아서 사냥 해요. 그리고 사자는 얼룩말 혼자도 사냥 합니다. 물소는 혼자서 힘들지만 사냥 할 때도 있고요. 걔네는 사자와 그렇게 차이가 안나요. 물론 물소는 사냥하려다 사자가 다치는 경우 많지만. 제 말은 육식 애들보다 체급이 몇배는 더 큰 초식 애들이 뭉쳐 있으면 사냥하기 힘들다는걸 말하려 한거에요. 그래서 포식자들이 코끼리 사냥에 어려움을 겪죠. 뭐 알라모는 코끼리보다 기린쪽이라 하더라도 현재로선 코끼리처럼 무리 지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그럼 티라노도 사냥이 마냥 쉽지는 않았을겁니다.
@@11_Gaius_Julius_Caesar 중요한건 알라모가 코끼리처럼 동료가 공격 받고 있을 시 도와주느냐. 아니면 물소 무리와 같이동료가 사냥을 받으면 뿔뿔히 흩어져 도망가느냐가 되겠네요. 전자면 티라노가 알라모 사냥에 어려움을 겪었을거고 후자면 비교적 쉽게 사냥 했겠네요.(티라노가 무리를 지었다면)
그렇다 티라노는 '육식'공룡들의 황제였던 것이다
사자가 암만 날고기어봐야 코끼리한테 안 되는 것과 비슷하죠
초식 공륭미만 잡...
무등산 이재석 공룡박사님의 말씀이 맞았네!
저 공룡은 진화하여 BBQ치킨이됩니다.... 마시쪙~
@@북한인민옛날에는 우리가 치킨이였음 그때 인간이였으면 그리고 티라노가 치킨이으로 진화한게 아님 애초애 원래 작은 공룡이 운석이 떨어질때 진화한거임 닭으로 거대한애들은 멸종했고
백악기 최후의 용각류 알라모사우루스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티렉스 VS 알라모 두 거구의 빅매치!!!
@l9미만절대금지-y6s ??
빅?매치
두(?) 거구...???
코끼리와 알라모사우루스 모두 포식자보다 거대한 초식동물인 건 똑같네. 신기하다...
피라미드구조를 생각하면 당연한걸지도?
보통 보면 고래나 코끼리만 봐도 포식자가 성체는 못건들고 아성체 같이 덜큰 애들 공격해서 잡아먹는건 현재도 다르지 않으니 과거도 다를게 없음
공룡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동물의 세게에서 피지컬이 갑임. 압도적 차이면 방법이 없음.
진짜 저런 괴물들이 드글드글 거리는데 백악기는 진짜 겁나게 무섭겠다
@@강아지_도마뱀집사 나이젤마빈: 전 이 여행으로 깨달은게 있습니다 육지에서 어떠한 일이 생겨도 절대 바다로 뛰어들어선 안된다는것 말입니다
새뿔돼지 뜯던 육식 황재,코끼리보다 더 큰 악어,키가 기린만한 익룡
@@공룡이-k4p 백상어만한 흉폭한 물고기 발가락에 낫 하나씩 달고다니는 수각류
@@skinnyjean25 (디스커버리) : 고래크기의 코모도드래곤을 상상해 보시죠
@@미제드론 모사사우루스
고대의 생태계에서도 절대적인 강자도, 절대적인 약자도 없었군요... 거대한 용각류의 발길질이나 꼬리채찍에 매타작 당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겠지요...
티라노사우루스 대 알라모사우루스 진짜 흥미롭습니다!
알라모사우루스:다 자라면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좀 성가심
티라노사우루스:덜 자란 개체 사냥해도 굶은 걱정 없음 단 성체한테 깝치면 황천길
유일한 아쉬운점은 알라모사우루스가 여전히 헬 크릭 층에서 발견되지 않았단 점 정도가 되겠네요.
북미엔 티라노도 그렇고 트리케라톱스도 그렇고 애들이 왜 저렇게 죄다 큰걸까😮😮😮
개인적으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알라모사우르스는 운수 좋은 날(알라모사우르스 죽는날) 생기는 고깃덩어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성체나 늙은 개체는 충분히 잡았다
어느 시대간에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동물들이 나타나 생태 공백을 메웠기에 현대의 사자와 코끼리 와 비슷한 생태적 역할을 했을 것 같음.
몸무게 비율이면 사자와 코뿔소쯤 되겠네요. 함부로 못건드리는것은 마찬가지겠지만요
결론은 덩치큰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이 암만쎄도 못이김 ㅇㅇ 코끼리가 사실상 동물 1황인거처럼
주갈로케라톱스 소개하주실수 있나요? 한국에선는 인지도가 극도로 없어서 영어로 검색해야 자료가 나오더라고요.
티라노가 왕이면 알라모는 신이다...
사자가 왕이라지만 코끼리는 신인것처럼...
힌두교의 코끼리신 가네샤
사실 둘다 목숨걸고 싸워야 이길 수 있는 눈엣가시임 티라노를 무시하고 다니려면 아르젠티노 정도는 되야함
알라모가 체급이 좀 딸리긴 하죠 ㅎㅎ
1:08 이장면 옛날에 bbc 공룡대탐험 마지막 티렉스 나오는 파트에서 티렉스가 저렇게 같은 구도랑 명암에서 우는 장면이 있엇던게 갑자기 생각낫습니다 ㅋㅋㅋㅋ
호랑이도 자기보다 큰 소를 사냥하는거 보면 성체 알라모 까진 아니어도 준성체는 가끔씩 시비털었을듯..
학교에서 짱먹고 있는 일진 vs 아무도 못건드리는 씨름부
복싱 잘하는 180cm 일진 vs 싸움은 못하지만 키 2.5m에 몸무게 120kg인 씨름부 ㄷㄷ
@@Citizen06082.5m면 적어도 200kg은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Citizen0608 195 합시다
@@Citizen0608키가 2.5m면 최소 180kg이에요ㅋㅋㅋ 그조차 꽤 마른체형임
@@Citizen0608타노스가 딱 250cm라네요
아니 하루지나서 메인에 떠서 바로 들어왔슘다 ㅎㅎ 불금이닷!!!!!!!!!!!!
드디어 불금!!! 맛난거 많이 드시고 시원하게 주무셔요!
+ 요거 갑자기 조회수가 잘 나와서 놀랐네요 ㅋㅋㅋ
@@tamsatube 그러게요. 저는 휴가갔다오고 14일 쉬었더니 완전 바닥이네요 ㅠㅠ 다시 열씨미해야쥬몽..홧팅홧팅
근데 그때 무슨 광고하나 들어왔다고 하지 않았어요? ㅎㅎ저는 레고광고 들어와서 그나마 휴가비 세이브요 ㅎㅎ
@@heeheetube 광고 계약서 보내준다 해놓고 잠수... ㅠㅠ 4번이나 그렇게 터지다가 지금 다른 광고 하나 들어와서 진행 중이에요 ㅠ
@@heeheetube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매번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셔야 하니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재탕이 안 되는 주제라 ...ㅠ
오 용각류 가 아직 살아다면 어떤일이 일슬지 상상이 안돼네요
인간한테 멸종
육식이 아니라 상관읍음
하지만 거대한 알라모 역시 Pong1977에선 테리지노한테 목이 베여 고통에 몸부림치다 쓰러져 죽어서 패배함......
일종의 억제력이라고 생각하는데, 티라노사우루스가 몸집이 커질수록 알라모사우루스 덩치는 작아졌을 것 같습니다. 폭식룡에게 상대의 종족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일단 먹을게 많으면 그놈은 식탁 1순위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중생대 최후의 용각류 중 하나인 알라모사우루스.......
그것도 6,600만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그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랑 공존하면서 유일무이하게 압도했던 대괴수 그 자체였죠.......
프리히스토릭 플래닛에서 선보신 그 푸근하면서도 위풍당당한 포스가 뇌리에 각인된.......
가장 강력한 "포식자"
알로사우르스처럼 상처를 내서 잡아먹는 타입이 다구리떠서 장기전 가면 가능??
근데 상대도 1명은 아닐텐데.....아마 진짜 그렇게 한다고 치면 한명을 무리에서 도태되게 하고 다굴까지 않을까요?
그게 용각류 카운터치는 전형적인 수각류 사냥법이니까 뭐 ㅇㅇ자연에 무적따윈 없음
글쎄 애초에 상처도 못낼테고 알라모가 발 한번 쿵 딛으면 알로는 치명상 입는데 장기전을 갈수가 없음
전 가끔 이런 상상을 해요
'만약 용각류가 초식으로만 진화하지않고 육식으로 진화했다면
과연 그날 육식공룡들은 어떻게 떴을까?'
라고...
그럼 사이즈가 저렇게 못커지죠. 저 사이즈는 자신을 방어할때는 거의 신급이지만, 먹잇감을 잡아야 할 때는 민첩성이 너무 떨어져서 사냥 자체가 안됩니당.
풀만 먹고 자라서 쎈거임
어디선가 비슷한 글 본 기억이 나는데. 코끼리가 초식이 아니고 육식이엇다면??ㅋㅋ 결론 굶어죽거나 사냥할수있을정도의 크기로 진화했을거임...
생물관련 유튜브 애청자로서 모든것은 결과가 말해줍니다
왜 항상 포식자보다 피식자가 더 클까?
현재든 공룡시대든 항상 피식자가 더 큰 이유는 사냥에 적합하려면 피식자보다 빨라야 하죠 아무리 강한들 나보다 빠르면 잡을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용각류급 크기의 포식자가 없는겁니다
티라노의 경우 알라모사우르스는 목숨을 걸고 덤벼야 하는 상대이기에 알라모사우르스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건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서로 못본척 하면서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군요
악어가 코끼리 가끔 공격하다 죽듯이 당시에도 용각류한테 죽는 악어들 있었겠죠?
북아메리카에 서식한 데이노수쿠스도
성체 알라모랑 만나면 위험하게 여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darkness-and-void알라모롱 데이노는 공존하지 않았어요
@@Cougar10456
옳은 답글입니다.
그런데 성체 알라모랑 성체 데이노수쿠스가
서로 공존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어땠을지가
궁금합니다.
@@darkness-and-void 지금의 하마와 나일악어 보다도 더 차이나는 피지컬인것 같은 디요 ㄷㄷㄷ 뭐 물론 물 마시려고 머리를 내렸다가 데이노한테 씹히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미제드론
님 답글도 옳은 답글입니다.
그리고 알라모가 데이노수쿠스의 존재를
안다고 가정하면서 서로 공존하는 걸로 가정을
한다면 성체 알라모도 물을 편한하게 마시지는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문뜩 티라노도 못이긴다는 용각류도 잡는 기가노토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기기노토가 속한 칼칼이들은 용각류 사냥에 최적화된 신체 구조를 지니고 있음
기가노토는 무리지어서 용각류의 살점을 자르는 식으로 출혈지속딜 가하잖음
근데 기가는 무리 사냥
기가는 상태이상 출혈 걸잖음;
기가노토 사우루스는 살점만 때먹고 도망가는거임
솔직히 티렉스가 무는 힘이 공룡중에서 가장 강력했다는데 자기보다 조금 큰 알라모는 충분히 잡았을거라고 봅니다
티렉스는 알라모사우루스와 공존하지 않았습니다.
새끼들은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사냥 당할법 하다고 봅니다
코끼리들도 새끼를 지킨다고는 하지만 간혹가다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새끼 코끼리들도 있죠
그러다 찍히면 티라노 지애기들도 머리통 터져나가는거지... 아기사자들 처럼...
어린시절 사자들한테 위협받고 자란 코끼리들은 성체가되자마자 사자무리한테 깽판치고다니죠
사자vs기린 느낌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대운하만세몸무게 4배 차이면 다구리 치면 가능성 있지않을까요? 사자 코끼리 처럼 10배 차이는 아닌거같은데
사자vs물소
1:37 사자쨔응 ,, 중생대로 워프해서 한입거리 잡몹 취급받는거 보고싶다
실존했던 땅울림….
좀 더 손쉬운 먹이감을 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호두만한 두뇌와 저 덩치는 언제 생각해도 언 밸런스하네요.
???:티라노 센세가 져요
티라노:이겨.
알라모:내가 발견되기 전에 발견된 범부여.
기가노토:ㅗ
@@hings1011 기껏해야 10톤도 안되는 용각류 잡아먹던 기가노토가 알라모한테 깝치는 순간 육편되는거임ㅋㅋ
티라노사우르스는 지금의 호랑이의 위치고 / 알라모사우르스는 지금의 코끼리의 위치라고 알고있으면되겠네
진짜 같은 생명이라는게 신기하다... 저 로봇 같은게 하나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져있다는게;;;
무리지은 아프리카 코끼리가 티라노를 밟아 죽인다는것이 놀랍다;;
초식공룡 최강 용각류
육식공룡 최강 수각류 티라노
주제가 뭔지 모르겠네
둘 중 누가 센가????
티라노 : "이기 무슨 티라노? 향이 즥인데이~"
@@개드리퍼 개드립보소
[ 알라모, 마멘키, 사우로포세이돈 ]이 서로 공존했다면
5:09덩치가 이만한놈을 티라노가 만약에 건드렸다면 티라노는 아마
빠게지지 않았을까?
오류가 있는게.. 현재의 암사자와 코끼리는 150kg: 4~5ton 임.. 즉 최소 30배 이상 무게 체급차이가 났었기 때문에 사자들이 성체 코끼를 함부로 공격 못하는 것이고..
알라모사우르스와 티라노와의 관계는, 현재의 암사자와 물소를 비교대생에 올려야 비슷함.. 물소 체급이 암사자 무게의 약 6~7배 정도 나가고, 암사자들 주 먹이가 물소들이니.. 티라노와 알라모 간의 체급차이는 기껏해봐야 3~4배 정도이니.. 포식동물의 습성상 자기보다 4~5배 급 차이도 충분히 극복하고 사냥한다고 할수있음..
그러니 티라노가 알라모 성체에 비비지도 못했을꺼란 말은 모순임..
@@대운하만세 글쎄다.. 니가 말하는 무게비교는 오류가 있는듯 하다.. 근데 너무 진지하다야..ㅋ 중딩인거 같은데.. 보기는 좋다.. 화이링 해라~
@@mrdrillfpv8716티라노 그거 스피노한테 목돌리기 당하면 끔살당하는 범부공룡 아님?
@@mrdrillfpv8716평균 무게 기준으로 계산한건데 무슨 오류?
@@팡채 헛솔써놓을시간에 쥬라식무비나 보러가셈ㅋㅋ 클래식1탄 말고재미도없는거 왜보고삼ㅋㅋ 헛솔그만하고 공부나하샘ㅋㅋ
@@mrdrillfpv8716 똑같이 진지해놓고 뭔소리임?ㅋㅋ 티라노 사우루스는 알라모 사우루스 성채한탠 못개기는거맞음 사자는 몸을던지고 매달려서 사냥함 근대 티라노 사우루스는 그렇게못함 체형이 안됌 그래서 물어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인대 알라모 사우루스는 너무커서 그게안통함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티라노: 거대한 이빨, 엄청난 턱힘, 뛰어난 지능
용각류: 큰 몸 딸깍....
최대 용각류 : 알라모사우루스
최강 수각류 : 티라노사우루스
알라모보다 큰 용각류 많은데 뭔 최대임
"코끼리는 초식동물이다."
티렉스도 자기 몸무게의 4배 정도되는 먹이한테 쩔쩔매는데 자기 몸무게의 10배나 나가는 먹이도 사냥가능했던 스밀로돈은 참 대단하네요
무게가 적게 나가면 그 비율은 올라갑니다. 담비가 사슴을 잡은 일화도 있듯이요. 물론 자주 일어나지는 않겠지만요. 반면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파워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해집니다. 경량급과 헤비급의 파워차이를 생각하면 되겠죠. 헤비급 상대가 헤비급이라도 맷집이 파워를 감당하기 힘들죠. 코끼리에게 슬쩍?? 부딪힌거같은데 코뿔소나, 하마도 목숨을 잃어버릴수 있거든요. 이런건 경량급 동물들에게선 나오기 힘든일이죠
호빠,사빠
스밀로돈이 메머드라도 사냥했나요?
10배 나가는 동물이 뭐죠?
@@명경태-l6y 보통 체급 차이를 가장 잘 극복한 검치호로는 마카이로두스 라하이슈푸프가 꼽힙니다.
녀석은 평균 체질량 272kg에 최대 430kg에 달하는 초대형 포식자였습니다. 450~900kg대의 먹이를 주로 사냥했으며, 최대 2730kg에 달하는 먹이도 사냥할 정도로 뛰어난 포식자였습니다.
John D. Orcutt, Jonathan J.M. Calede. Quantitative Analyses of Feliform Humeri Reveal the Existence of a Very Large Cat in North America During the Miocene. Journal of Mammalian Evolution, 2021; DOI: 10.1007/s10914-021-09540-1
@@tamsatube 와 엄청난 놈이네 그놈 영상 혹시 가능할까요???
알라모 한마리잡으면 몇명이먹을까
그 어떤 황제도 이기지 못한 존재, 신
아니 너무 신기한게 코끼리도 그렇고 저런 거대한 동물이 어떻게 초식으로 거대한 육체를 유지하고 움직일 수 있는지
둘리 생각나네요 둘리엄마 👍
배경음악 깔아주세요 너무 황량하네요
역시 싸움에서 체급은 절대적이다
티라노:어우 너무 배고파서 못살겠다. 사냥하러가야겠군. 트리케라무리 리더:산군이다!전원,방어준비! 에드몬토 리더:애들아,모여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고깃덩이다! 안킬로:덤벼봐!내꼬리맛좀봐라! 테스켈로,파키케팔로,오르니토무리:산군이 온다!모두 대피하라!히파크로 무리 리더:우리도 뭉쳐라! 산군에게 히파크로의 단결력을 보여주자! 티라노:에잇! 어쩔수 없군! 새끼 용각류로 타깃변경! 알라모 새끼들:엄마 저놈 무서워! 성체 알라모들:오라고 해봐! 티라노:자 먹이야 어서 내입으로 들…꾸엑! 알라모 성체:꼬리공격! 티라노:안돼, 굶기 싫어! 받아라,턱 공…티라노 살려!알라모 성체들:분노의 직밞기다!
공룡을 아프리카에 풀어노면 거의 모든 생물이 변할 겁니다
티라노가 한마리 잡아놓으면 동네 잔치 벌어졌겠네...
무게 차이로 보면 사자와 코끼리는 절대 아니고 사자와 기린의 싸움 정도인데
만약 무리사냥을 했다면 충분히 가능 할거 같음
기린도 전투력으로 보면 의외로 강자예요. 코끼리, 코뿔소, 하마 다음이 기린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코끼리야 ......
체급차이가 4배 정도난다면 코끼리와 사자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아프리카물소와 사자정도의 차이였네~아프리카물소는 대체적으로 사자의 먹이가 되는 관계임~
솔직히 코끼리와 사자는 5톤~7톤 대 숫사자 200kg라고 잡아도 25배에서 35배 체중 차이가 납니다. 알라모 38톤 대 티라노 7~10톤은 많아야 5배~6배 체중 차이가 나지요! 이건 질량은 에너지라는 상대성이론으로 봐도 코끼리 사자의 대결은 다구리를 해도 극복이 안되지만...티라노가 3~5마리면 알라모 사냥이 가능하다는 뜻도 되지요..그러나 티라노가 사자처럼 무리사냥을 안했다고 가정한다면 단독 공격은 불가능했겠지요!!
코끼리랑 비교하면 안될듯
알라모사우르스랑 티라노사우르스는 아프리카 물소랑 사자 관계 정도 비교하면 적당하겠다.
지금의 코끼리 정도려면 알라모사우르스 6-7배 이상 되는 공룡이었어야 되겠다 ;;
티라노가 실은 여타 매체들과 달리 조용? 했던 이유
진짜 백악기 뭐하던 시대지
어렸을때는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무서운거 같다
알라모사우루스도 용각류중 평균급이네요.
용각류 화석을 토대로 첫 발견당시엔 최대 100톤이상 현재는 70-80톤이상 자랄수있다고 여겨지는데 티라노가 가랑이 사이에 들어갈체급 차이입니다
참 신기한게 100년이란 시간동안 어마어마한 과거들이 들어나는구나 ㄷㄷ
오늘날 사자 코끼리 관계와 거의 비슷한 양상
원래 사자는 코끼리한테 안덤볐는데, 온난화로 먹이가 줄어들며 새끼나 무리에서 낙오된 코끼리는 사냥함
"잘가라 그저 내가 있던 시대에 태어났을뿐인 포식자여..."
질량은 곧 힘이다.
저런 거대 용각류들은 당연히 수각류들한테서 자기 방어를 하는 데 충분했을 테고, 내가 궁금한 건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앙킬로사우루스 등이 수각류들로부터 얼마나 방어율이 높을까가 궁금함.
무게차이가 3~4배 밖에 안되는 점을 고려해볼 때, 사자와 코끼리의 관계라기보다는 사자와 물소 정도의 관계였을듯.. 사자의 단독사냥으로 성체 물소 잡기는 좀 빡세지만 무리지으면 성공하고, 가끔 성체 단독사냥도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정도
무게의 절대값의 차이가 커서 이것도 고려해야할듯 단수 배수가 아니라 20~25t 차이가 나는거니까
@@user-mj3cq2mr4j근데 티라노 치악력이 너무 강해서 애초에 단백질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인지가 의문이긴해요
코끼리:저알라모는신이다
호랑이사자:알라모신님 티라노로부터우릴지겨주십시요
진짜 공룡고기 한번 잡아먹어보고 싶다
근데 저정도면 솔직히 사자와 코끼리 정도의 차이는 아닌듯
하이애나 와 물소 정도의 차이?
이정도면 관절이나 곶휴 물면 쓰러뜨릴수있음
체중으로 따지면 사자-기린 정도의 차이입니다.
둘리가 가장쌤
알라모사우루스정도의 크기와 체급이면 티라노가 압도적으로 쉽게사냥하는데;; 사자 코끼리정도의 차이가 아니고 사자 물소정도의차이보다도 차이가안남
이 영상 떴다 ㄷㄷ
강한자만 살았던 용각류😀
티라노가 입을 최대한 벌려서 알라모 다리를 꼬집했습니다. 알라모는 귀찮은듯 다리로 툭 치니까. 티라노는 튕겨져 나갔습니다.
알라모사우루스(성체): 착가하고 있는 것 같으니 말해 두겠는데 "그쪽이 도전자라고"
티라노사우르스: 빌어먹을 괴물 놈이
화석에 스크래치 하나 나있다고 그걸 토대로 상상의 무한대의 상상을 만들어내내요
새나 파충류는 한입으로 먹이를 삼키는데 공룡도 한입으로 삼킬수 있는것만 먹지 않았을까
지금의 코끼리 와 사자의 관계
지금도 가끔 사자가 작은 코끼리를
사냥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피함.
긍데 성체 알라모사우루스가 머리를
내준다면 티라노가 이길까요?
둘리 엄빠가 티라노 이길까요?
인간이 백악기에 있었으면 자동차보다 입체기동장치가 더 빨리 개발됐을 듯
인간이 백악기에 있었으면 다 공룡밥임
공격수단 민첩성 따지면 사실 못잡을 이유가 전혀없다 걍 만만한거 잡는거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티라노 사우르스가 사자처럼 무리를 지었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자처럼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할 경우 지 보다 몇배나 큰 녀석도 잡습니다.
다만 사자는 코끼리를 못 이기는데 이는 사자 4~5마리 합쳐도 코끼리 성체 1마리가 더 질량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사자 몸무게 250KG 5마리면 1,250KG 톤으로 바꾸면 1.250T / 코끼리 : 2.5T ~ 6T KG으로 바꾸면 2500KG ~ 6000KG )
헌데 기린 정도면 사자도 무리하면 사냥울 할 수 있긴 합니다. (기린 몸무게 수컷 1,192KG 암컷 828KG)
자 앞에서 사자 5마리면 1250KG 무게이고 이 정도면 기린 1192KG 정도는 사냥 할 수 있습니다. 숫적 우위와 숫적으로도 질량이 앞서니까요.
그럼 이걸 감안해서 티라노사우르스도 봐야 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5000~ 10000KG 이고,
이번 비교 대상은 30000KG급 알라모사우르스 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사자처럼 무리 사냥을 할 경우 5마리가 무리사냥을 할 경우 총합 무게는 50000KG 이고, 이러면 겨우 30000 KG 정도는 가볍게 압살 할 수준의 질량적 우위가 생깁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부부 무리여도 2마리면 총합 무게는 20000KG 정도이고 , 이 정도면 가장 큰 알라모사우르스 뺴고 다 사냥 가능합니다.
그러나 티라노사우르스 수컷이 고집 스럽게 1마리의 암컷만 볼 일은 없을 것이고 이놈도 여러 암컷을 거느린다면 못해도 3인 무리가 됩니다.
즉 암컷 2, 숫컷 1마리 티라노사우르스도 총 질량 3만, 사냥 대상도 3만 으로 이 정도면 진짜 할만해 집니다.
알라모사우르스는 기린 같은 존재라서 코끼리로 비교는 좀 아닙니다.
코끼리로 비교하는 것 치고는 티라노보다 질량이 너무 적습니다.
이건 아주 배고프면 잡아먹는 별미취급이겠죠.
즉 티라노사우르스가 무리 사냥을 한 다면 알라모사우르스는 그냥 사냥감이라는 것 입니다.
티라노사우르가 털도 있고 온혈동물이고 가족단위로 움직인다면 사자무리처럼 활동할 가능성 높습니다.
그래야 알라모스사우르스를 사냥할 수 있으니까요. 티라노가 대무리가 되면 5마리 티라노면 질량이 5만이니깐 최고 성체 알라모스사우르스보다도 무거워서 전부 다 압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 티라노사우르스가 표범처럼 단독 생활 하는 생물인지 사자처럼 무리 생활 하는 건지 이것 부터 밝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먹이사슬 차이에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단독생활이면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중간쯤의 그저 그런 놈이 되지만 단체생활이면 진짜 최상위포식자가 되기 때문이지요.
인간도 단독 생활 한다면 별 볼일 없는 먹이사슬에 최하만 겨우 면하는 것이 되지만 단체 생활 하기 때문에 현제 먹이 사슬 최상위포식자 찍은 것 처럼 이것 부터 알아 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뭐야!? 자삭했나? 사자가 기린도 사냥하는데 사자가 기린에 못 올라탄다고 기린 못 잡는다는 개소리하신 분? ㅋㅋㅋㅋ 수준이 그따위면 그냥 도망가쇼. ㅈ 도 모르네 ㅋㅋ
근데 중요한건 티라노가 무리로 사냥 하려 해도 알라모도 무리임. 심지어 알라모는 무리생활 했다는게 더 밝혀졌고
@@정하늘-m3h 사자 무리도 얼룩말 무리를 사냥하고 물소 무리도 사냥합니다. 초식 동물이 무리로 있는 건 아무런 변수가 안되죠. 도데체 뭘 말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으나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거나 공부하시고 말하길 바랍니다. 진짜 멍청해 보이거든요.
@@11_Gaius_Julius_Caesar ? 나 그렇게 나쁘게 말 안했는데...
음..사자 무리가 얼룩말 무리를 사냥한다. 무리를 사냥 하는게 아니라 무리 중 하나 잡아서 사냥 해요. 그리고 사자는 얼룩말 혼자도 사냥 합니다. 물소는 혼자서 힘들지만 사냥 할 때도 있고요. 걔네는 사자와 그렇게 차이가 안나요. 물론 물소는 사냥하려다 사자가 다치는 경우 많지만.
제 말은 육식 애들보다 체급이 몇배는 더 큰 초식 애들이 뭉쳐 있으면 사냥하기 힘들다는걸 말하려 한거에요. 그래서 포식자들이 코끼리 사냥에 어려움을 겪죠.
뭐 알라모는 코끼리보다 기린쪽이라 하더라도 현재로선 코끼리처럼 무리 지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그럼 티라노도 사냥이 마냥 쉽지는 않았을겁니다.
@@11_Gaius_Julius_Caesar 중요한건 알라모가 코끼리처럼 동료가 공격 받고 있을 시 도와주느냐. 아니면 물소 무리와 같이동료가 사냥을 받으면 뿔뿔히 흩어져 도망가느냐가 되겠네요.
전자면 티라노가 알라모 사냥에 어려움을 겪었을거고 후자면 비교적 쉽게 사냥 했겠네요.(티라노가 무리를 지었다면)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의 황제
새삼 뿌우~하나에 사자들 혼비백산하게만드는 갓끼리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역시 알라는 어디에서든 강해
체중 30톤이면 다리 근육이 어떻게 버티는거지?
아르젠티노도 아니고 알라모정도는 걍 이길듯 너무 차이가 적음
30톤의 몸을 풀로만 움직인다는게 놀랍다
티라노가 암만 쎼 봐야 체급이 그냥 비교조차 안되는데 답이 있나???
버팔로랑 사자정도 체급차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