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인도-네팔 국경 여행하기│매일 무너지는 죽음의 도로│길 위에 사는 사람들│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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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24
- ※ 이 영상은 2008년 8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2부 마지막 샹그릴라를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누군가는 인도를 이렇게 말 한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그래서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곳이라고 말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그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을 또렷이 확인 할 수 있는 인도.
사람들은 수많은 여행 중 자신의 첫 여행지를 가장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
조수진씨는 자신의 인생 첫 여행지로 인도를 택했다. 20대 초, 처음 인도를 여행했고 그 후 10년 동안 매 해 인도를 방문하고 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조수진씨에게 인도 여행에 관해 물어 온다.
하지만 100번 들은 인도가 본인들이 직접 보는 고작 한 번의 인도보다 작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
우리는 인도에서 나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다른 이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아닐 수도 있다는 삶의 상대성과 겸손을 배우고, 우리가 보는 열악한 환경을 지상 최고의 축복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그들만의 행복을 엿보게 될 것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개 탕랑라(Tanglana-La)입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해발 5,360m.
그나마 이 숨 막히는 고개의 통행이 가능한 것도 6월에서 10월까지 뿐이다.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단 4개월의 시간.
이 기간이 지나면 다시 탕랑라는 세인의 접근을 불허한 채 그들만의 세상 속에 갇혀버린다.
마날리에서 티베트 불교를 간직한 라다크를 향해 출발한 여정.
36시간을 꼬박 달리는 길 위에서 우리는 자연이 선사하는 작품을 감상하고 고향 네팔을 떠나 이 높은 언덕에 천막을 치고 살아가는 사람들, 여행객들을 위해 이 험한 고개를 수없이 넘었을 가이드 등 길 위의 사람들을 만난다.
자연이 허락한 이 시간이 끝나기 전,우리는 마지막 샹그릴라를 향해 이어져 있는 탕랑라 고개를 넘는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2부 마지막 샹그릴라를 찾아서
✔ 방송 일자 : 2008.08.2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인도 #인도여행 #바라나시 #인생 #드라마 #다큐 #여행다큐 #참교육
![[수요기획]평생 100kg 이상 실어 나르며 1200원만 버는 남자.. 3개월에 한 번뿐인 집으로 가는 길이 위로가 된다..ㅣ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운명ㅣKBS 2006.10.25](/img/n.gif)
험지를 여행하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 시설 작은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는 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역시 믿고 보는 세계테마기행..
오늘도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인도 여행 잘했습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
경치가 쥑이네요. 와우...
※ 이 영상은 2008년 8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2부 마지막 샹그릴라를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네
❤❤❤❤❤❤
15:47)
20년전 아주잠깐 네팔리 트래킹 다녀봤는데 이청년처럼 착한
마음씨와.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네팔사람들을 꽤많이 기억이나네요☯️😁🌏📺
2부
2012년 네팔에서 인도 국경을 9시간 이런도로를 덜컹대며 달려왔더니 내케리어가 망가져서 가이드랑 샘소나이트 매장에가서 선택의 여지가 업이 큰케리어 사서 갖고 왔는데 그 케리어만 보면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즐겁 감상잘하고 나갑니다.
인도라는 나라만 인지하고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항상 몸 조심하세요😊
저도 해외생활하면서 네팔 친구들 많이 사귀어봤는데 네팔친구들 너무 정 많고 착한 친구들 많습니다ㅠㅠ감동
2016년도 인도배낭여행을 갔을 때, 딱 저기 인도 라다크 지역인 마날리 - 레- 판공초를 갔습니다.
정말 무수한 추억과 사진들을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고산병때문에 저녁에 머리가 깨지는 지 알았는데 타이레놀 2알 먹고 겨우 잤더니,
다음날, 몸에서 그 높은 고도가 적응 되어 있더라구요.
고산병에 도저히 못버티고 레에서 수도 델리로 다음날 비행기 타고 바로 내려가시는 분도 여럿 봤습니다.
16:40 정말 정이 많은 좋은 사람들이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한번은 경험하고싶지만 고산병에 쥐약이라 ㅜ.
대한민국 🇰🇷 최고 👍
하도 풍경이 익숙해서 보니까 타그랑라네요.... 두번 넘었는데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있는것에 감사
덕분에 잠시 즐거웠읍니다❤❤❤❤❤
가보고 싶네요^^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어떻게 하지 않고 그냥 오늘만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
여행 오지탐험대같은데 불편함도 오히려 감사하는듯 보기좋아요😅🎉🎉
고산병.
정말 미쳐버리지.
나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뒷목을 누르는 듯한, 딱히 어디가 아프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기분나쁜 지긋한 통증에 저절로 움츠러들고 어기적거리며 걷게되는 ㅜ_ㅜ
그나마 3일째가 되니까 적응이 되면서 괜찮아졌는데 정작 이제 하루만 더 있으면 가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 ㅎㅎㅎ
그러나 그 시퍼런 코발트빛 티벳 하늘은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뛴다.
다시 가라고 하면?
당연히 간다.
2008년 제작된거니까
지금쯤 조수진씨도 이제 40대 후반은 되었겠네
세월 참 빠르다
기어코 몇 푼 돈을 사양하고 자동차까지 뛰어와 다시 건네는 천막집 아낙네... 아아~ 그 순박함을 때묻은 저자거리 너디서 보겠는가? ✔️
나레이션의 여자분의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게 들립니다.^^
와... 이정도면 극한직업 아닌가요? ㅋㅋㅋ
아유 얼마나 머리가 아프시면,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랜선 여행 너무 재밌게 했어요~
참 멋진 여행기입니다 못보던 풍경, 현지 사람들의 삶, 여행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으니…
dls인도, 네팔 좋네요. 예수는 인류의 성인, 성경을 읽고 있는데 깊은 광맥을 찾는 것 같아 좋구려. ^^
나라가 거대해서 절벽도 엄청납니다
You are beautiful person ❤💕💗💛💖♥❤💕💗💛💖♥❤💕💗
댓글. 보기싫다
구독추소하고 간다
대접받고 돈으로 지불한다는 거 찍는 거 보고 놀랬다. 세상에. 저렇게 하다니. 갈때 감사하다며 조용히 주고 가는거지. 돈을 던져놓고 가다니. 엄청 선심쓰는 듯 혼자 착각해서. 그 사람들 기분만 엄청 나빴겠다. 결국 돌려주게 만들고 결국 사례 안하고 기분만 나쁘게 한 것. 누구 생각이었는지 원… 피디인지 진행자인지 암튼 생각이 짧았다.
중국에서 서쪽 신두치아오 3300갔다가 고산병으로 고통의 밤 보낸 기억이 나네요 1분이 한시간 같았죠 그후 적응되어 잘 다녔죠 4,300도 넘었습니다 다 추억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부분,네팔사람,들이,순수하다
아찔한 경험을 하고 오셨네요...대단합니다
휴게소 신기하네여
1:42 너무 구라가 심한거 아님 ?5분전에 일어낫는데 불도저가 벌써 와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들 현재 15년전 당시 여행을 어떠한 시각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수고 많으셨어요~
아가씨들 짠 하지만 무엇보다 값진 경험 일것입니다
2006년도에 네팔에서 인도 바라나시로 갔었는데…. 로컬 야간 버스 안에서 잠잔 기억 밖에 없네요. 😂
너무 좋은 곳이죠 누구나 로망 이죠 ㅎㅎ
그래도 주고 왔어야죠,,, 장사하는 ,,,집인데
100년 사는 인간의 삶에서 세계를 보는 눈은 작네요.
한달에 75000원번다고 네팔분이 말할때.. 반응을 그렇게 하지않으심이 ...너무 놀라지도..너무 불쌍하다는것을 티내는 건 좀.. 여행많이한다고 성숙해지지않음을..
월700만원을 벌어도 가난한 사람이 있고 7만원을 벌어도 남 부럽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경박한 우월감의 표출은 평소 돈에 쪼들린 본인상태를 대변하는게 아닐까 함!
그리고 심리학상 대화를 하면서 팔짱을 끼고있다는 것은 본인 마음의 빗장을 걸고 자기 말만 하고 싶을 때의 바디랭귀지로 알고 있음.
불편한것들 ㅈㄴ 많네 니 자신은 돈도 없고 인생도 망했는데 안불편하나?
꼭 아무짝에 의미 없는 댓글로 분위기 개조지는 인간들 있는듯.... 고맙게 봤으면 그냥 넘어가지...
@@user-yr9sz4sx9z 저건 그냥 예의 없는 행동인거야 이것아
그냥 리액션 아닐까요~? 그리고 그쪽도 의견내는건 좋은데 까내려가면서 얘기해야 하는지…
예전 마날리에서 레 가는 고갯길 풍광에 매료돼 무작정 버스에서 내릴뻔한 감흥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수함을 간직한 곳.."
살짝 놓고 와야지..
그 가난한분들을
추운데다가고산병ㅋ까지..참고생오지게하네요..ㅎ
23:32 라차랑라 가 아니고 라충라 입니다.
14:07 애엄마의 이마에 점이 있는것을 보니 샤카족의 후예인것 같습니다. 옛날에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이 인도와 네팔국경 근처라는데 딱 맞네요^^ 덕분에 소중한 정보를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Pd님 도울 선생님 딸 닮으셨네요~~~^^
20:13 비타민나무 심으면 대돈벌갰다
이런 형식의 다큐는...가능한 한 지역 주민만 화면에 나와야하고, 최불암씨처럼 느긋한 나레이션이 의미를 느끼게하죠.
저두분이 인도가시는거 부러운거봐 뭐뭐해야하고 말고가 어디있어
역시 네팔사람.
인도 사람이었음 일부로라도 먹이고 돈달라함.
와 대단하십니다 ㅜ
여자에몸으로 그것도 인도에? 대단쓰
여성의 몸으로 대단하다는 말 외에 ~ 오실때까지 부디 몸건강히~
그러게말입니다. 이때만해도
남자들도 힘들다는 히말지역엘
여성이 자원해서 간다는건 정말
가진것 모두다 건다 는생각일듭니다
하기야 예전엔 한비야 오지전문, 세계여행자가 포문을 뚤어놓은 선구자가 있었기에 말입니다🧕🧑🦰🌏📺☯️☯️
위험해 보이는데 치안이 좋은데로 다니시지
NeverEndPeaceAndLove
Nepal
길천국 한국임을 새삼 느낀다
목숨걸고 갈만한곳은 갈만한 곳이 아니지 ㅠㅠ
고소증에 먹는약을 준비해서 가야하는데~특히 ㅂㅇㄱㄹ~
2008년에는 컨셉이 독특했넹
나이가 드니....
골라듄애청자됨 .😅😊
고산증때문에 고생하셨네
어? 이언니 옛날에 노쳐녀 시리즈에 나온 언니인데...요즘 유트뷰로 전향했나?
패션이 그시절 을 보는것 같다....
어쩐지 징징바 지명이
결국 눈물을 흫리네요
귀한 영상 잘보고 감니다
저도 이길을 따라 레를 다녀왔지만 인도-네팔 국경은 아닐텐데요.. 인도-중국이면 몰라도
저때가 낭만이지
인도쪽 여행이라, 여자분들이 勇者다.
저시절 강심장 이엇네;; 여자가 인도여행
한라산1950미터는 아무렇지 않는데 해발5000미터를 안가봐서 느낌을 모르겠네
인도네팔 여행 가봤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를 않다.
순대에 간이 없다.
돈주고는 경험할수 있지
영혼의땅 인도?ㅋㅋㅋ
영혼이 나가는땅 인도.
왜 사람들이 네팔에서 인도로 육로 관광을 즐기려 하는지 알 것 같은 영상이다,
23:05. 우리나라 과자봉지 저기 가면 그냥 터지겄네~
현지어를 할줄하는 진행자를 부탁드립니다.
에 효!
녀성에 몸으로 남성려행자덜도
몸사레를 친다는 히말에를 온다는것. 쉽게보면 않됩니다
코카콜라 음료가 도움이 많이됩니다
할수있다면 이럴때를위해 소형
산소호흡기를 가지고 다니면
이럴때 (머리가 깨지는 듯) 쿤
도움이 됩니다🥷😎
자기 어필하는
분들
싫타. 여행지를
이야기해야지
왜 본인 다큐처럼 만드시는지.
이런거 방송하려면 남자스텝들 여러명 여행하며 촬영하였고 여성혼자서 여행 하기가
위험 하오니 각별이 주이해달란 문구 넣으면
안되니?
ㅋㅋㅋ 그걸 왜여
알빠노
도르래에 매달린 자기 맨몸 하나 못당기면서 힘이 없는건 아니라는 자기평가는 뭐라 말해줘야 할지 난감하네!
그정도까진 아닌거 같던데~~
여행 하면서 불평 하려면 다니지 마시오
이놈의 딸내미...
뭔 고생이냐..?
인도여행가라쓰고 그냥 여행가 아닌가 영어만 쓰던ㅋㅋㅋㅋ
이 좋은 자료로 진짜 재미없게 편집햇네;;
민폐 네요
한국인 여자들은 어딜가든 약한척 공짜로 뭔가를 이득취할려하네
줄 당길 힘도 없는데 민폐나 끼치는 수준
안 예쁜 여자들은 그 강을 절대 못 건널 듯.
반대로 안예쁘면 오히려 잘 건너고 예쁜여자들이 못건널거같은데요?
여자 혼자 절대 가지마세요. 여자 끼리도 가지 마시고..... 위험한 동네 맞습니다. 위험합니다.
혹시나 납치되거나 뭔일 당해도 혼자 알아서 해결하고.. 뭔말인지 알지?
ㅋㅋ 미친 짓거리
저런지역 돈주고
여행을 똘아이 아니면 못가요
한번뿐인 인생 재밌게 사는거죠❤😮😮
전세계에서 ,가장,
무식하고 ,기이한 사람들이 많은곳이 인도 다 .,인도를 여자들만 여행 한다는것은 날 잡아 먹어세요. 하는것과 같은거다
당신들 수고 덕분에 편안히 인도 네팔 국경여행을 하고 있지만 추위와 고산병 증세로 고생하는 것 보니 참 안쓰럽소. 아무것도 없는 그 황량하고 척박한 그 곳에 무슨 목적지가 있는데? 거기엔 왜 또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냥 막 눈물이 나려고 하네.
한 마디만 할게요.
걍 편히 살지 여자들이 왜 그렇게 살어?
참내!?
허소리하지마라 남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