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태연 콘서트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5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콘서트부터 2020 디언씬 콘서트까지 가창력 무대 연출 퍼포먼스 등등 자유롭게 다 받습니다. 콘서트 후기가 아니어도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공연해주는 태연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댓글은 영상 제작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영상 제작과 상관없이 댓글로 마구마구 애정 어린 댓글 남겨주세요.
2017년 크리스마스 양콘을 나, 엄마, 여동생이 갔었는데 때는 ★막콘★ 신나고 미쳐서 날뛰었던 댄스 메들리 타임..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오늘이 제일 씬나는구먼!!!!" 이게 평생 기억에 남아요ㅋㅋㅋ(역시 콘서트는 막콘이죠) 엄마가 방방 뛰면서 씐나 하는 모습 첨 봤어요 상황이 더 나아져서 콘서트를 가게 된다면 셋이서 즐겁게 즐기고 응원 맘껏하고 싶네요 태연님 쓰릉흔드♥ (스엠은 패밀리석 돌려내... 가족단위는 더 피겟팅이다..)
음악이라는 게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서로를 이어주고 서로를 슬프게도 서로를 기쁘게 해주는게 전 좋더라고요. 좋은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는 에서 P.T Barnum이 했던 말인데 마음에들어서 외워두고 있던거라 한번 적어 봅니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다. ㅡ P.T Barnum It is true art to make others happy. - P.T Barnum
저는 오래오래 팬 할꺼에요. 죽을때까지멀리 안가고 옆에서 응원 열심히 할께요. 언제 소원이 빈말 하는거 봤어요? ㅎㅎ 소원이 태연한테 할 수 있는 응원이 가슴 깊이 닿았으면 해서 매일매일도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번만큼은 더 진심을 담아서, 어디 안 가고 오래오래 소원 할께요 약속 ㅎㅎ 엄.. 그리고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진짜로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기대하고 가도 무관한 콘서트...1층 무대와 가까운 앞쪽 자리였는데 황홀해 죽을뻔했슴니다.. 그리고 다섯번 울컥했는데 옆 사람이 알아챌까봐 눈물을 겨우 참았슴 진짜 신나는 곡 할때도 눈물이 막나고ㅠㅠㅠ 성량은 말할것도 없이 미쳤음 킹태연 사랑해,,코로나 끝나고 봐ㅠ♡ㅠ
부산에서 페스티벌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태연 라이브를 보고 감격받아 한참을 음원만 매일매일 듣다가 디 언씬콘을 혼자 보러 갔어요. 태연 콘서트를 그동안 왜 못갔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고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감동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다른 공연을 못가서 그때 그 공간의 기억과 향이 생생해요. 진짜 죽기전에 태연콘서트는 꼭꼭 가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에너지를 얻고 좋은 기운을 나누는 것 같아 정말 행복했어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태연 콘서트부터 가고싶네요 태연님 사랑해요 행복하자❤
커뮤니티글 보고 태연의 콘서트가 얼마나 구성이 알차고 재밌는지, 태연의 목소리가 얼마나 보물이고 공간감 넘치는 가창력을 지녔는지 쓰러 왔는데 영상에 감명받아 좀 다른 얘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ㅠㅠㅠ 보통 콘서트나 공연을 가면 윗층, 뒷자리 좌석은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태연 콘서트는 그런게 없어요 물론 스탠딩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가수 김태연의 에너지와 진심이 항상 펜스 너머 공연장 끝까지 전해져 옵니다. 삶이 바빠 나오는 떡밥 다 못줍고 그냥 즐기러 가도 결국엔 전해오는 그 진심으로 인해 공연에 누구보다 몰입하고 태연이라는 사람에게 감화되더라고요 저는 특히 태연이의 가식 없고 담백한 진정성을 사랑하는데 공연 가면 이걸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그 진정성이 팬들 입장에서 참 고맙고 애틋하다는 거죠 제가 평소에 어렴풋하게만 생각하던 걸 영상으로 모아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정리해서 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정 때문에 못갔지만 소극장 공연 잘 끝마치기를 떨리며 응원하던 때도 있었는데 벌써 오주년이네요 태연이 늘 한결같은 사람이라 그런가 시간이 실감이 안나요 이렇게 백년만년 계속 이야기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디언씬 첫콘보며 느낀점들. 인간적인 태연이의 모습 긴장한 모습도 보이고, 피부 트러블도 보이고, 쉰 목소리조차 너무 인간적이어서 좋다. 다 이룬 것 같고 많은 것을 손에 쥐고 있는듯한데 무엇을 위해 저리도 계속해서 노래하고, 무엇을 추구하는 걸까. 뭔가 공허한 듯한 눈빛도 보이는 듯 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큰 짐을 지는 것인지.. 그것을 부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일종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나아가는 추진력으로 삼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게 프로의 정신일까. 콘서트를 통해 보여지는 곡들은 음원과는 아주 달라.. 그리고 훨씬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고. 이래서 콘서트를 오나보다. 200117 21:50
첫 태연콘이 이번 코로나 터지기전 했던 디언씬이었어요..태연 솔로데뷔때부터 노래랑 영상 등 으로만 덕질했다가 올해 태연콘하면 꼭가보자!!!!해서 운좋게 다녀왔어요..펜스바로앞에서 태연언니를 영접했는데,정말 첫등장에 눈물 날뻔했어요..내가 영상으로만 보던 사람이 내 눈앞에서..라이브로 노래부른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생각보다 체구가 더 작았습니다.근데 체구에 반비례하게 성량이 진짜 어마무시했어요.베러베부를땐 너무 소름돋아서 그 노래부르는 장면은 생각도 안나고 귀에 때려박히는 성량과 그 분위기만 기억나요.솔직히 5년동안팬하면서 이렇게까지 라이브 잘하는 가수인거 처음 깨달았습니다.친구들한테 그날 태연은 라이브가 찐이라고 엄청 전화해서 말하고다녔어요. 라이브는 정말 흠잡을데없이 갓벽했습니다. 노래도 잘부르는데 춤선까지 완벽하니 보고 즐기는 즐거움이 정말 컸어요. 정말 올해 중에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던 경험이 태연콘 간거에요.코로나터지기전에 다녀와서 더 행복했습니다. 언니가 노래부르고 싶을 때까지 전 평생 노래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요.언니가 안부르고 싶으면 안불러도되요.지금까지도 완벽했으니까요. 이제는 편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받지않고 언니를 위해 언니가 부르고싶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되었으면해요.전 뭐든 좋아요 ㅎㅎ
태연콘서트 후기 남겨 달래서 머리채잡혀 오듯 들어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숲속 요정의 작은콘서트에 초대 받은느낌? 뭔말이냐면요ㅠㅠ 그냥 태연언니 요정 그 자체였다구요! 원홀?에 올라가서 고음을 부르는데 고개를 들고 부르는 그 모습조차 요정이었어요 그 순간 조명 뽝 꽃가루 촥 떨어지는데 장관이었고요 절경이었고 신이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 중간에 퐈인 부를땐 무반주 아시져? 무려 무반주로 불렀다고요 ㅠㅠ 다음엔 사계를 라이브로 들으러 또 갈려고 했는데 코로나 왠 말이냐고요... 언니 그동안 건강 잘 챙기고 내년에 만나요
태연의 콘서트'S앵콜콘을 처음갔어는데 넘 행복했어요.그날의 감동 또 느끼고싶어서 디언씬 콘 첫날과 막콘도갔어요. 태연의 팬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것갇아요.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서 콘서트 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탱구가 말했듯이 우리 오래가는 팬과 가수로 남고싶네요. 태연이 나중에 디너쇼까지 할때까지 함께 남고싶은 소원입니다.😊😊🦋🦋🦋
제 첫 탱콘은 20살의 막바지에서 맞이했던 크리스마스 콘서트였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태연언니 콘서트를 꼭 가고 싶었고 그렇기에 드디어 갈 돈이 생겼을 때 언니가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하지만 어리석은 덕후의 손은 그 어떤 포도알의 선택도 받지 못했고 정말 겨우 겨우 티켓을 구해서 3층 뒷자리 구석탱이에 앉게 되었어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도 집에서 편도 두 시간은 걸렸고 오래 걸려서 앉은 자리의 경사가 너무 높고 시야가 생각보다 너무 안 좋아서 도착했을 때 솔직한 마음으론 아 괜히 왔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ㅎ 하지만 이 생각은 콘서트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없어졌어요. 언니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그 노랫소리가 내가 그동안 이어폰으로 들었던 소리와는 차원이 다르구나. 왜 태연이라는 가수의 라이브가 그렇게 유명한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 언니가 노래부르면서 전했던 감정은 3층에 앉아있는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고 그날 언니가 했던 노래와 무대, 이야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저의 스무살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정말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었습니다.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준 태연언니께 너무 고마웠고 또 그 이후로도 제 일상 곳곳에서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준 언니께 이 댓글을 통해서 작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공연, 투어, 콘서트가 가장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의 전부라고 말하는 태연이기에 요즘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지나갈 이 시기를 조금만 참고 버티며 우리 곁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남아 소중한 목소리를 맘껏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팬들은 언제든 듣고 함성 외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언니 알라뷰 우리 오래오래 디너쇼까지 함께해여 화이탱💗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언씬콘 첫무대... Find me 전주 나오면서 무대가 울리기 시작하는데, 와 정말 내가지금 여기에 와있구나, 태연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소리를 듣고 감정을 공유하고 있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빠르게 뛰었던 기억이 난다.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고, 아직도 그 기억을 먹으면서 살고 있어. 항상 힘을 줘서 고맙고 사랑해🤍 오래보자
태연이라는 가수는 제가 힘들었을때 태연의 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힘이 났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했던 저를 힘을 내게 해준 소중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소녀시대 활동 오래해주고 솔로활동도 꾸준히 해줬으면 좋겠어 솔로 데뷔 5주년 축하해 태연아 사랑해💗
태연을 2015년때부터 덕질을 했다가 2018년에 개최한 's, 쓱콘이라고 많이 하죠 처음으로 티켓팅을 해보고 살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갔었어요 콘서트라는 것도 처음 간 게 태연콘서트 였습니다. 큰 돈을 쓴 만큼 기대도 많이 되었고 응원봉을 사서 연동이라는 것도 해보고 콘서트 시작 전 입장했을 때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시작 시간에 가까워질 때 좌석이 다 채워지는데 너무 신기했고 다들 응원봉 들고 있었는데 너무나 예뻤어요 아직도 생각 나는 건 콘서트 시작 바로 전에 커튼콜이라는 곡이 큰 음향으로 흘러나왔는데 커튼콜이라는 곡에 맞춰서 모든 관객분들이 좌우로 응원봉을 흔들더라구요 너무너무 예뻤고 귀여웠습니다 콘서트는 엄청엄청 기대 이상이였어요 태연콘서트의 장점은 장르가 다양한 게 장점인 거 같아요 슬프고 감동적인 무대도 있었고 신나고 즐거운 무대도 있어서 두배로 재밌었던 것 같아요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아쉬움이 큰 것도 기억에 남네요 무엇보다 무반주 파인을 들으면서 라이브를 듣고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게 이런거였구나 라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고 콘서트 후에 콘서트에서 들었던 곡들을 음원으로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 그 곡 무대들이 생생하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태연 콘서트 티켓 값 14만원 15만원은 엄청 싼 것이라고요 과장 일 수 있지만 저는 티켓값이 50만원이여도 무조건 갈 거 같아요 진짜 인생에서 기억나는 순간 중 하나를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 것 같아요 진짜 태연콘 꼭 가세요 강추합니다ㅠㅠㅠ 얼른 이 시기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
저는 첫 콘이 디언신인데요 저는 소녀시대를 좋아하긴 했지만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그 정도 좋아했어요. 그런데 태티서 때 트윙클을 수련회 장기자랑으로 준비하면서 태연언니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동안 나왔던 오스트를 들으면서 너무 힐링했었습니다. 언니의 첫 솔로곡 아이를 들으면서 너무너무 감탄했어요 제가 그때 가수의 꿈을 키웠었거든요 춤도 너무 이쁜데 이런 곡을 이렇게 멋지게 첫 솔로를 성공시키고 감동받았습니다. 또 rain을 들으면서는 위로를 받았죠 정말 힘들었었는데 울면서 들었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그 후 fire, 서커스 등등 수록곡들도 너무나도 힘을 얻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처음으로 힘들게 스탠딩을 성공시켜서 막콘 디언신으로 갔는데 fine me가 나오는데 정말 눈물이 났어요 진짜.. 그냥 감정이 막 벅차오르는 거예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노래가 절 안아주는(?) 느낌도 들고 제가 디언신콘서트에서 사계랑 here i am이랑 better babe를 너무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기억이 안날 정도로 모든 곡이 훅 지나갔어요 자꾸 울컥하면서 '울지 말아야지 오늘 이쁘게 하고 왔는데 응원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버티다 보니 ㅜㅜㅜ 그냥 소름 돋고 벅차올랐던 기억만 납니다.. 마지막에 11:11도 너무 좋았어요 11:11은 폰으로 찍을 수 있어서 그 영상만 돌려보면서 기억합니다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그날 태연 언니가 저희 구역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려서 제가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언니도 행복했구나 막콘이라 다들 열심히 응원하시는 모습을 보고 언니가 "그래 이게 콘서트지 어제는 폰으로 찍으시느라 잘 안 들렸는데 너무 행복하다"(?)이런 말을 했던 것도 기억나요 하 생각하니깐 또 막 울컥하면서 글을 쓴 것 같아요. 두서없이 적은 것 같아 걱정되지만 제 마음은 전해지겠죠? 언니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버티게 해주셨어요 정말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콘서트에 가고싶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길 바라요.
정말 15년 솔로 콘서트때부터 너무나 가고싶은데 항상 티켓팅에 실패하는 소원입니다... 진짜진짜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항상 그 자리에서 쉼없이 노래해주는 태연님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억에 남는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태연팬이라는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저희도 부끄럽지않는 태연님 팬이 될게요.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멋진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그 말 처럼 내 학창시절을 누구보다 빛나게 해준 사람. 어렸을 때는 마냥 좋아서 노래를 들으면 행복했다면 이제는 한 소절만 들어도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순수하고 즐겁게 덕질한 그 순간도 그립고 하루의 시작이 소녀시대고 끝이 소녀시대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유튜브에서 뜨는 영상중 하나가 태연 언니콘서트 인데 그 콘서트의 현장감은 도저히 못따라잡는거 같아요 저는 쓱콘에서 그래비티를 첨 선보였는데 그때 정말 바닷속 같고 웅장하고 마음 깊이 울렷던 그런 무대연출이라서 아주 그때 최고였어요💜 이 영상으로 다시 되새겨보니까 다시 또 가고싶네용 태연언니 우오가!
항상 늘 언제나, 그리고 힘들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여 노래해주는 김태연. 할줄알고 제일 잘하는게 노래라서 노래한다는 김태연. 너의 그 노래들과 목소리가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꼭 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거야! 김태연 고마워! 우오가❤
비록 아직 콘서트를 한번도 못 가봤지만, 영상을 통해서, 태연이의 말을 통해서 콘서트와 팬들에게,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데 태연이 얼마나 진심인지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여ㅠㅠㅠ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지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는 영상이에여... 진짜 내가 죽기 전까지 내 뜨거운 사랑 다 줄게 태연아 우리 오래 가자♥
쓱콘 앵콜공연 처음 성공해서 가서 보고 역시 팬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힘들었던 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더 살아가보자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무대 하나하나 보여주려고 준비한 태연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얼른 공연장에서 태연이와 우리 팬들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8:21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진심으로 약속하는거 보고 또 눈물날 뻔 했넹 언니가 이렇게 까지 진심을 담아 우리가 불안하지 않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는 걸 또 다시 깨달았어💜 우리 사랑도 변치 않을 거라는 약속 진심을 담아서 해주고 싶어💜 다 필요없고 오래오래 노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하자 이것만 하자 사랑해 고마워💜
S.... 콘서트 운좋게도 친구가 데려가줬었는데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아온 것 같은 태연님께서 온 힘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열심히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던것 같아요 노래하는 태연, 저에게는 삶의 동력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라요 ❤️ 사랑합니다 태연 💜
태연언니 비록 제가 직접 콘서트를 보지는 않았지만 ‘태연’ 이라는 이름으로 노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의 직업이 가수라서 얼마나 고마운데요 언니 덕분에 좋은노래 듣고 있는것 만으로도 정말 좋아요 계속해서 언니가 원하는 투어, 공연, 콘서트 하고싶은거 맘껏하면 좋겠네요 꼭 그 꿈들 다 이루길 바래요 언니! 항상 가수 ‘태연’으로 남아주세요!!
2019년 3월쓱콘 10월쓱콘 갔다온 소원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녀시대 좋아한 데뷔팬인데 미자 때는 경제력이 없어서 콘서트 못다니다가 성인되서 아르바이트도 열심히하고 성적장학금도 타서 처음 갔다 온 게 태연 언니 콘서트였어요. 3월콘은 3층석이라 앉아서 차분히(?) 즐겼지만 10월에 갔다온 앙콜콘이 A구역 의탠딩이라 정말 언니 용안을 다 보고왔어요. 사람한테서 후광이 비칠 수 있다는 걸 태어나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노래로 인해서 치유받았습니다. 언니 노래 다 외웠는데 콘서트에서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옆자리 소원님들이랑 동질감도 느끼면서요. 그때 맡은 향기도 룸스프레이 구매해서 집에 뿌려놓는데 냄새 맡을 때마다 그때의 영광, 행복감이 그대로 오고요. 냄새만 맡는 건데 언니가 탱창력으로 귀에 때려박는 느낌이 들어요. 최고의 콘서트 였고, 앞으로도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어 줄 사람은 가수 태연밖에 없습니다. 언니 항상 사랑하고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모든 계절 함께 하길 S♡NE해', '내 전부가 되어줘서 고마워♡'
2016년 고등학생때 처음으로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가기위해 용돈도 모으고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갔던 생애 첫 콘서트 버터플라이키스, 서울콘 부산콘이 있었지만 돈과 시간문제로 대구에서 가까운 부산콘을 갔었는데 진짜 살면서 가장 행복했었다. 화면으로만 보고 듣던 태연과 노래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들으니 콘서트를 보러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콘서트를 위해 투자했던 돈과 시간들이 결코 아깝지않은 경험이었다.1년뒤 큰맘먹고 서울 페르소나콘에도 갔다. 부산버키콘보다 더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지만 역시 기대했던것보다 더 즐겁고 좋았던 콘서트였다. 아쉽게도 올해 디언씬은 못갔지만 만약 다음콘서트를 갈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잡고싶다.
연초 그리고 연말, 일 년에 딱 두 번 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이 탱콘인데요 태연이가 공연과 무대를 위해 사는 것처럼 저도 그 두 번의 순간들을 위해 일 년을 버텨 내요 저한테는 그런 마법 같은 힘을 태연이가 주더라고요 살다가 지칠 때면 태연이 노래를 들어요 그러면 콘서트 때의 기분이 살아나고 저도 다시 살아 갈 힘을 얻어요 얼른 상황이 좋아져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킹태연 사랑해
쓱콘을 가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계속해서 노래만 듣다가 처음 간 콘서트여서 그랬는지 실제로 라이브를 듣고 있으면서도 계속 안 믿겼고 끝나고 나서도 그냥 꿈을 꾼 것만 같았던 시간들. 화려한 퍼포도, 다같이 뛸 수 있는 곡도, 입을 벌리고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던 곡들도 모두 잊을 수가 없네요. 언씬은 일정상 못 갔지만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 그때 안 간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ㅠ 여러분 콘서트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탱콘은 반드시 가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 얼마 전에 갔던 콘서트가 저에게 처음 가보는 콘서트라 많이 설레고 기대 됐었어요. 언니가 fine 부르는 내내 눈물이 났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탱구언니가 오래오래 행복하게만 노래했으면 좋겠네요!! 언니의 소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태연 사랑해
나이가 어려서 언니들에게 빠진지 얼마 안 됐어요 지금까지 정말 짧은 삶을 살아왔지만 늦게 태어난 게 이렇게 아쉬운 건 처음이네요 실제로 콘서트를 가본 적은 없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라도 언니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져요 언니의 목소리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 해준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나이 상관 없이, 남녀노소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기 정말 어려울텐데 그 어려운 걸 항상 잘 해내줘서 고마워요 😊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녀시대 사랑해요 ❤️❤️❤️
언니의 목소리로 늘 기쁘게 해주고 위로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많이 웃고 울었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언니 노래를 맨날 들어요 끊임없이 좋은 노래 들려주고 소통하며 항상 우리 곁에서 달려왔던 우리 언니. 가끔은 힘들지 않을까, 아프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해요. 언니가 아프지 않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해 줘서 고마워요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오래가자 김태연 사랑해❤
공연에 가면 태연언니가 노래 진짜 좋아하는 것 도 열심히 노래 부루는 것 도 잘 알 것 같아요. 특히 “날게” “Fire" "I" 는 언니를 다 보여주는 노래인 것 같아요. 그래서 눈물이 나고 감동합니다. 저는 일본 사람인데 언니가 공연 할때마다 일본어 잘하서 깜짝 놀라요. 그리고 기뻐요!! 그래서 저도 한국어 공부 하고있어요. 언니한테 배운거 진짜 많아요.
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갔었는데요! 그날 공연 끝자락에 태연누나께서 막차 끊기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게 제 이야기더라고요ㅋㅋㅋ 갑작스럽게 사촌누나네서 자고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그만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걱정도 다 떨쳐버리고 그저... 마냥...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ㅎㅎ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시고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태연누나 너무 사랑하고 항상 기대할께요!!!❤
제가 지금까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한 적은 처음입니다. 제가 17살이던 고등학교 시절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메인보컬로서 노래를 부르던 태연의 모습에 빠져 시작한 저의 덕질은 30살이 된 지금도 진행중 입니다. 솔로로 또 아티스트로서 성장해가는 태연의 모습을 보며 몇번의 콘서트를 했음에도 힘든 취준생 생활을 하던 저는 콘서트를 갈 여유도 없었습니다. 꼭 나도 취업해서 내돈내산이란 요즘 용어처럼 내돈으로 꼭 태연 콘서트를 가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작년 s’콘서트 티켓팅을 성공하고 멀지만 3층에서 관람한 저는 아직도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뽑을 만큼 지금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직접가서 우리 태연님의 공연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후각으로도 기억되는 콘서트 이길 바랬던 만큼 그날의 공연장의 공기는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 후 저는 앵콜콘서트는 2층에서 unseen콘서트는 스탠딩으로 보면서 성덕이 되었지요. 아직도 그때의 영상을 보며 힘들때마다 위로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신곡도 힘든 이시기에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네요. 노래하는 가수 태연으로써 또 한명의 아티스트로써 영원히 우리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태연님❤️ 고맙고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콘서트에서 태연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 오래 기억하고 잊지 않고 싶어서 열심히 들어놔도 어쩔 수 없이 잊곤하는데, 오랜만에 콘서트 멘트 들으니까 그 때의 감정이 다시 되살아나네요ㅠㅠ탱콘 말해 뭐해ㅠㅠㅠ한 해를 살아가려면 넘나 필수인것ㅠㅠ코로나 빨리 꺼져서 태연이 콘서트 가게 해주라
처음으로 혼자 페르소나 콘서트를 갔었는데, 정말 음원으로 듣는것보다 음향도 소름끼치게 좋고, 같이 응원하고 즐기고 했던 경험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커튼콜 노래 나올때 '널 좋아한 모든 날이 좋았다' 가 슬로건 문구였는데, 그거 보자마자 '저도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어요'라고 해줬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음악길만 걷는 김태연을 응원합니다💜
페르소나, The Magic of Christmas Time, ‘s one, The Unseen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태연언니가 가수라는 직업을, 노래 부르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느낄 수 있어요. 언니가 가수 해줘서 고맙고, 내가 멋진 가수의 팬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죠. 귀호강, 눈호강, 심지어는 후각까지 신경써줘요 우리언니가... 오래오래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향까지 신경써서 공연장에 뿌려주는 가수.. 게다가 콘서트에 가면 김태연, 킹태연, 탱구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더더 좋다는 거에요. 팬들이랑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하고, 토크할 때는 친하고 편한 언니처럼 느껴지다가도 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존멋.. 언니 노래는 라이브로 들어야 해요. 전자기기에는 라이브의 1/890309 도 못 담아요.... 신나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 언니도 더 신이 나서 즐겁게 노래해줘요💟 디언씬 막콘 때는 언니가 좌석에 계신 분들도 신나면 일어나서 즐겨달라고해서 다같이 신나게 방방 뛰면서 즐겼어요. 언니가 노래 부르다가 감정이 북받쳐서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려고 할 때는 함께 해온 지난 날들이 생각나면서 더 애틋하고, 언니의 마음이 전해져서 같이 울컥해요. 태연언니는 좋은 말도 많이 해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지쳤을 때 가면 언니의 노래로도, 따뜻한 말로도 많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언니가 12월 23일이라는 날은 매일 오겠지만 2017년 12월23일이라는 날은 다시는 오지 않으니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자고 한 말은 아직도 기억나요. 팬들을 너무 좋아해서 앵콜, 리앵콜까지 흔쾌히 응해주는 태연언니! ‘s one 콘서트 때 팬들 목소리를 듣고 리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와서 UR을 불러줬어요. 노래를 다 하고 나서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이 노래 꼭 불러주고 싶었어요.” 이 말이 너무 좋아서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콘서트에 다녀오면 따뜻한 마음,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어요. 태연언니한테 정말 고마워요.
저는 쓱콘부터 탱구의 콘서트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가기전부터 두근두근하면서 긴장되던 그 마음이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ㅎㅎ 팬이면서도 처음 들었던 탱구의 콘서트 라이브.. 완전 감동 그 자체..ㅠㅠ 끝나고 나니까 바로 '와 이번 콘서트가 이랬는데 다음 콘서트는 또 어떨까.. 더 대단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면서 전 그렇게 쓱앙콘-언씬콘 다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전 탱구의 콘서트 매력에 빠져버렸죠.. 헤어나갈 수 없다 💜💜 그리고 콘서트를 더 기억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향기도 추가하는 이 착한 마음씨 어떡하면 좋아💕 저는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탱구를 보고 있으면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같이 행복해요ㅎㅎ 그리고! 항상 콘서트 끝날 때 같이 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해주는데 그 말을 들으면 제가 더 탱구에게 더 고마워진달까요! 탱구의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ㅎㅎㅎ 언제나 제게 노력이라는 시너지를 일으켜주는 탱구!! 앞으로도 탱구와 탱구 노래에 많은 힘을 얻을 저라서 열심히 탱구를 응원하고 사랑 할 겁니당👊
태연 콘서트... 가본 사람만 안다... 아직까지도 태연 실력을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그저 웃기고.. 진짜 가본 사람만 아는데.. 이걸 어떻게 말로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고... 날개 부를 때 고음 지르면서 조명 팡 켜지면서 정말 태연만 보일 때 그 가슴 떨림 못 잊어.. 기타소리 딱 들리면서 fine 나올 때 그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르던 함성들이랑.. 딱 반주 작아지면서 조명은 딱 태연이만 비추고 무반주로 노래부르는 거 보면서 다 같이 숨쉬는 것도 까먹었다가.. It's not fine 하면서 조명 팡 반주 팡 할 때 들숨도 까먹고 소리부터 지르고 보던 날 못잊어..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저녁의 이유 콘서트에서 듣다가 너무 행복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던 그 때 못 잊어..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보고 오열하고 쓰러져서 실려가고 그런 거 이해 못했었는데 처음으로 나도 모르게 눈물 한 방울 흘려보면서 뼈저리게 이해하게 해준 그 날 못잊어.. 내 동년배들 나 그랬을 거다.. 조명 다 꺼져서 웅성웅성 .. 웅성웅성.. 하고 있다가.. 긴 한숨이..~~ 한 마디에 소름 쫙 돋아서 한 순간에 숨소리조차도 안 들리는 공연장 만들어버린 김태연.. 함성 지를 틈도 안 주는 잔인한 노래 완벽하게 불러버리는 갓킹제너럴킹태연 클라스에 3분 n초 동안 숨쉬는 법 까먹었던 그 날 못 잊어.. 김태연.. 사랑해.. 디너쇼 꼭 갈게..
콘서트 후기 남깁니다! 저는 디언씬 첫 날 갔었는데 태연님 첫 콘서트였어요 전에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좋아하는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이었는데, 콘서트 가서 제대로 입덕하게 된 케이스예용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성량이 나오는지,, 음색은 또 어찌나 좋고 팬들이랑 얼마나 잘 놀게요 ㅠㅠ 매력넘치는 탱구언니,, 디언씬 때 쉬는타임 거의 없이 와다다다닥 달려갔는데 I 부를때 그 전율 잊을 수 없어요. 또 가고 싶은 콘서트, 올콘하고 싶은 콘서트가 바로 탱구언니 콘서트입니다💜 오래 함께 해요🙏🏻
언제나 항상 우리 옆 자리를 지켜주시는 태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덕분에 웃기도 하고,노래에 감동을 받아 울기도 했습니다. 비록,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보다는 많은 만남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인스타 라방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게끔하는 그 노력에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자주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솔로 데뷔 5주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우오가!
![[Eng] Taeyeon Concert Legend Live Collection | I'm the main vocalist of Girls' Generation😎](http://i.ytimg.com/vi/vbeGWuvku54/mqdefault.jpg)
![[Eng] Taeyeon Concert Legend Live Collection | I'm the main vocalist of Girls' Generation😎](/img/tr.png)
![BABYMONSTER - 'Love In My Heart' M/V + 'Drip' FIRST TAKE Live Session [คนทำเพลง REACTION Ep.568]](http://i.ytimg.com/vi/VkBCFUzrdYA/mqdefault.jpg)
여러분들의 태연 콘서트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5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콘서트부터 2020 디언씬 콘서트까지
가창력 무대 연출 퍼포먼스 등등 자유롭게 다 받습니다.
콘서트 후기가 아니어도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공연해주는 태연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댓글은 영상 제작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영상 제작과 상관없이 댓글로 마구마구 애정 어린 댓글 남겨주세요.
네
팬들은 앞으로도 계속 좋은댓글남겨줄겁니다😊😍😍
태연님 정말 예전부터 팬이였고 너무 좋아합니다👍👍 팬분들을 언제나 중요하게 여기시는 맘도 너무 감동이구요! 그리고 예전부터 원하시고 꿈이셨던 라이브를 잘 하는 가수가 맞습니다!
2017년 크리스마스 양콘을 나, 엄마, 여동생이 갔었는데 때는 ★막콘★ 신나고 미쳐서 날뛰었던 댄스 메들리 타임..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오늘이 제일 씬나는구먼!!!!" 이게 평생 기억에 남아요ㅋㅋㅋ(역시 콘서트는 막콘이죠) 엄마가 방방 뛰면서 씐나 하는 모습 첨 봤어요
상황이 더 나아져서 콘서트를 가게 된다면 셋이서 즐겁게 즐기고 응원 맘껏하고 싶네요 태연님 쓰릉흔드♥
(스엠은 패밀리석 돌려내... 가족단위는 더 피겟팅이다..)
음악이라는 게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서로를 이어주고 서로를 슬프게도 서로를 기쁘게 해주는게 전 좋더라고요.
좋은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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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에서 P.T Barnum이 했던 말인데
마음에들어서 외워두고 있던거라 한번 적어 봅니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다.
ㅡ P.T Barnum
It is true art to make others happy.
- P.T Barnum
정말 가수 태연을 잘표현하고 태연이라는 가수의 모토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임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영상인것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연이 콘서트 보고 싶다...
태연이가 크리스마스콘서트에서 했던 말이 생각나요 "어디 안 갈게"라는 말이요. 태연에게 팬들도 어디 안가고 계속 응원할거라고 몇번이라도 얘기해주고 싶어요ㅎㅎ 태연팬이라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참 많고 고맙습니다. 대체불가 가수 김태연 사랑해
맞아요 이거ㅜㅜ 201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때 반묶음에 루돌프머리띠하고 마지막으로 커튼콜부르고 이때 본인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팬들한테 "어디 안갈게 사랑해" 라고 해주고 들어가는 요정태연.. 세상사람들 다 봐야해요
어디 가지마세요 탱구 없어지면 전 살 의욕이 없습니다 ... 총 방아쇠 당겨서 죽어버릴수 있어요
날개 부를때 just realize할때 주변 불은 다꺼지고 태연이만 밝혀줄때 온몸에 소름이 쫘악...진짜 날개는 라이브로 들으셔야합니다 여러분....
현3 인정이요 이건 진짜 현장에서 들어본 사람들만 알아요...
저는 오래오래 팬 할꺼에요. 죽을때까지멀리 안가고 옆에서 응원 열심히 할께요. 언제 소원이 빈말 하는거 봤어요? ㅎㅎ
소원이 태연한테 할 수 있는 응원이 가슴 깊이 닿았으면 해서
매일매일도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번만큼은 더 진심을 담아서,
어디 안 가고 오래오래 소원 할께요 약속 ㅎㅎ
엄.. 그리고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진짜로 정말로♥
디너쇼 가즈아!!!!! 디너쇼 갈끄니깐~~~
태연아 코로나끝나면 콘서트 오지게갈게....기다려라!
어마어마하게 기대하고 가도 무관한 콘서트...1층 무대와 가까운 앞쪽 자리였는데 황홀해 죽을뻔했슴니다.. 그리고 다섯번 울컥했는데 옆 사람이 알아챌까봐 눈물을 겨우 참았슴 진짜 신나는 곡 할때도 눈물이 막나고ㅠㅠㅠ 성량은 말할것도 없이 미쳤음 킹태연 사랑해,,코로나 끝나고 봐ㅠ♡ㅠ
세상에 이런가수 또 없다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이 머지 않은 느낌이 드네
우리 역시 어디 안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
기다릴께
태연이의 팬이라서 참 좋아요
부산에서 페스티벌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태연 라이브를 보고 감격받아 한참을 음원만 매일매일 듣다가 디 언씬콘을 혼자 보러 갔어요. 태연 콘서트를 그동안 왜 못갔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고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감동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다른 공연을 못가서 그때 그 공간의 기억과 향이 생생해요. 진짜 죽기전에 태연콘서트는 꼭꼭 가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에너지를 얻고 좋은 기운을 나누는 것 같아 정말 행복했어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태연 콘서트부터 가고싶네요 태연님 사랑해요 행복하자❤
일단 태연누나는 가수라는 직업을 굉장히 좋아하고 직업을 사랑한다는 생각이든다
이래서 사람을 좋아하는일을 해야한다고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연예인분들 한테 진짜 악플.... 왜다는건지 싶다 진짜
언니가 노래 부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제가 더 더 더 더 더 행복해져요💜
고마워요 언니 제가 더 고마워요 노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 언니💜💜💜
커뮤니티글 보고 태연의 콘서트가 얼마나 구성이 알차고 재밌는지, 태연의 목소리가 얼마나 보물이고 공간감 넘치는 가창력을 지녔는지 쓰러 왔는데 영상에 감명받아 좀 다른 얘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ㅠㅠㅠ
보통 콘서트나 공연을 가면 윗층, 뒷자리 좌석은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태연 콘서트는 그런게 없어요 물론 스탠딩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가수 김태연의 에너지와 진심이 항상 펜스 너머 공연장 끝까지 전해져 옵니다. 삶이 바빠 나오는 떡밥 다 못줍고 그냥 즐기러 가도 결국엔 전해오는 그 진심으로 인해 공연에 누구보다 몰입하고 태연이라는 사람에게 감화되더라고요 저는 특히 태연이의 가식 없고 담백한 진정성을 사랑하는데 공연 가면 이걸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그 진정성이 팬들 입장에서 참 고맙고 애틋하다는 거죠
제가 평소에 어렴풋하게만 생각하던 걸 영상으로 모아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정리해서 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정 때문에 못갔지만 소극장 공연 잘 끝마치기를 떨리며 응원하던 때도 있었는데 벌써 오주년이네요 태연이 늘 한결같은 사람이라 그런가 시간이 실감이 안나요 이렇게 백년만년 계속 이야기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디언씬 첫콘보며 느낀점들.
인간적인 태연이의 모습
긴장한 모습도 보이고,
피부 트러블도 보이고,
쉰 목소리조차 너무 인간적이어서 좋다.
다 이룬 것 같고 많은 것을 손에 쥐고 있는듯한데
무엇을 위해 저리도 계속해서 노래하고, 무엇을 추구하는 걸까.
뭔가 공허한 듯한 눈빛도 보이는 듯 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큰 짐을 지는 것인지.. 그것을 부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일종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나아가는 추진력으로 삼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게 프로의 정신일까.
콘서트를 통해 보여지는 곡들은 음원과는 아주 달라..
그리고 훨씬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고. 이래서 콘서트를 오나보다.
200117 21:50
첫 태연콘이 이번 코로나 터지기전 했던 디언씬이었어요..태연 솔로데뷔때부터 노래랑 영상 등 으로만 덕질했다가 올해 태연콘하면 꼭가보자!!!!해서 운좋게 다녀왔어요..펜스바로앞에서 태연언니를 영접했는데,정말 첫등장에 눈물 날뻔했어요..내가 영상으로만 보던 사람이 내 눈앞에서..라이브로 노래부른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생각보다 체구가 더 작았습니다.근데 체구에 반비례하게 성량이 진짜 어마무시했어요.베러베부를땐 너무 소름돋아서 그 노래부르는 장면은 생각도 안나고 귀에 때려박히는 성량과 그 분위기만 기억나요.솔직히 5년동안팬하면서 이렇게까지 라이브 잘하는 가수인거 처음 깨달았습니다.친구들한테 그날 태연은 라이브가 찐이라고 엄청 전화해서 말하고다녔어요. 라이브는 정말 흠잡을데없이 갓벽했습니다. 노래도 잘부르는데 춤선까지 완벽하니 보고 즐기는 즐거움이 정말 컸어요. 정말 올해 중에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던 경험이 태연콘 간거에요.코로나터지기전에 다녀와서 더 행복했습니다. 언니가 노래부르고 싶을 때까지 전 평생 노래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요.언니가 안부르고 싶으면 안불러도되요.지금까지도 완벽했으니까요. 이제는 편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받지않고 언니를 위해 언니가 부르고싶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되었으면해요.전 뭐든 좋아요 ㅎㅎ
태연콘서트 후기 남겨 달래서 머리채잡혀 오듯 들어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숲속 요정의 작은콘서트에 초대 받은느낌?
뭔말이냐면요ㅠㅠ 그냥 태연언니 요정 그 자체였다구요! 원홀?에 올라가서 고음을 부르는데 고개를 들고 부르는 그 모습조차 요정이었어요 그 순간 조명 뽝 꽃가루 촥 떨어지는데 장관이었고요 절경이었고 신이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
중간에 퐈인 부를땐 무반주 아시져? 무려 무반주로 불렀다고요 ㅠㅠ 다음엔 사계를 라이브로 들으러 또 갈려고 했는데 코로나 왠 말이냐고요... 언니 그동안 건강 잘 챙기고 내년에 만나요
이번 콘서트 언씬 에 갔는데 와.. 노래들으면서 펑펑울었어요.. 뭐라 말이 필요없는 그저 킹...
탱구가 최고야 진짜
태연의 콘서트'S앵콜콘을 처음갔어는데 넘 행복했어요.그날의 감동 또 느끼고싶어서 디언씬 콘 첫날과 막콘도갔어요. 태연의 팬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것갇아요.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서 콘서트 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탱구가 말했듯이 우리 오래가는 팬과 가수로 남고싶네요. 태연이 나중에 디너쇼까지 할때까지 함께 남고싶은 소원입니다.😊😊🦋🦋🦋
제 첫 탱콘은 20살의 막바지에서 맞이했던 크리스마스 콘서트였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태연언니 콘서트를 꼭 가고 싶었고 그렇기에 드디어 갈 돈이 생겼을 때 언니가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하지만 어리석은 덕후의 손은 그 어떤 포도알의 선택도 받지 못했고 정말 겨우 겨우 티켓을 구해서 3층 뒷자리 구석탱이에 앉게 되었어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도 집에서 편도 두 시간은 걸렸고 오래 걸려서 앉은 자리의 경사가 너무 높고 시야가 생각보다 너무 안 좋아서 도착했을 때 솔직한 마음으론 아 괜히 왔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ㅎ 하지만 이 생각은 콘서트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없어졌어요. 언니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그 노랫소리가 내가 그동안 이어폰으로 들었던 소리와는 차원이 다르구나. 왜 태연이라는 가수의 라이브가 그렇게 유명한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 언니가 노래부르면서 전했던 감정은 3층에 앉아있는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고 그날 언니가 했던 노래와 무대, 이야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저의 스무살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정말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었습니다.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준 태연언니께 너무 고마웠고 또 그 이후로도 제 일상 곳곳에서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준 언니께 이 댓글을 통해서 작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공연, 투어, 콘서트가 가장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의 전부라고 말하는 태연이기에 요즘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지나갈 이 시기를 조금만 참고 버티며 우리 곁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남아 소중한 목소리를 맘껏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팬들은 언제든 듣고 함성 외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언니 알라뷰 우리 오래오래 디너쇼까지 함께해여 화이탱💗
우리의 최애이자 우리의 가수이자 자랑인 태연아
항상 말하는거지만 노래해줘서 고마워
잘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함께하자!
행복하자~ 사랑해💜💜💜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언씬콘 첫무대...
Find me 전주 나오면서 무대가 울리기 시작하는데, 와 정말 내가지금 여기에 와있구나, 태연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소리를 듣고 감정을 공유하고 있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빠르게 뛰었던 기억이 난다.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고, 아직도 그 기억을 먹으면서 살고 있어. 항상 힘을 줘서 고맙고 사랑해🤍 오래보자
태연이라는 가수는 제가 힘들었을때 태연의 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힘이 났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했던 저를 힘을 내게 해준 소중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소녀시대 활동 오래해주고 솔로활동도 꾸준히 해줬으면 좋겠어 솔로 데뷔 5주년 축하해 태연아 사랑해💗
태연을 2015년때부터 덕질을 했다가 2018년에 개최한 's, 쓱콘이라고 많이 하죠 처음으로 티켓팅을 해보고 살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갔었어요 콘서트라는 것도 처음 간 게 태연콘서트 였습니다. 큰 돈을 쓴 만큼 기대도 많이 되었고 응원봉을 사서 연동이라는 것도 해보고 콘서트 시작 전 입장했을 때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시작 시간에 가까워질 때 좌석이 다 채워지는데 너무 신기했고 다들 응원봉 들고 있었는데 너무나 예뻤어요 아직도 생각 나는 건 콘서트 시작 바로 전에 커튼콜이라는 곡이 큰 음향으로 흘러나왔는데 커튼콜이라는 곡에 맞춰서 모든 관객분들이 좌우로 응원봉을 흔들더라구요 너무너무 예뻤고 귀여웠습니다 콘서트는 엄청엄청 기대 이상이였어요 태연콘서트의 장점은 장르가 다양한 게 장점인 거 같아요 슬프고 감동적인 무대도 있었고 신나고 즐거운 무대도 있어서 두배로 재밌었던 것 같아요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아쉬움이 큰 것도 기억에 남네요 무엇보다 무반주 파인을 들으면서 라이브를 듣고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게 이런거였구나 라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고 콘서트 후에 콘서트에서 들었던 곡들을 음원으로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 그 곡 무대들이 생생하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태연 콘서트 티켓 값 14만원 15만원은 엄청 싼 것이라고요 과장 일 수 있지만 저는 티켓값이 50만원이여도 무조건 갈 거 같아요 진짜 인생에서 기억나는 순간 중 하나를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 것 같아요 진짜 태연콘 꼭 가세요 강추합니다ㅠㅠㅠ 얼른 이 시기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
저는 첫 콘이 디언신인데요 저는 소녀시대를 좋아하긴 했지만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그 정도 좋아했어요. 그런데 태티서 때 트윙클을 수련회 장기자랑으로 준비하면서 태연언니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동안 나왔던 오스트를 들으면서 너무 힐링했었습니다. 언니의 첫 솔로곡 아이를 들으면서 너무너무 감탄했어요 제가 그때 가수의 꿈을 키웠었거든요 춤도 너무 이쁜데 이런 곡을 이렇게 멋지게 첫 솔로를 성공시키고 감동받았습니다. 또 rain을 들으면서는 위로를 받았죠 정말 힘들었었는데 울면서 들었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그 후 fire, 서커스 등등 수록곡들도 너무나도 힘을 얻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처음으로 힘들게 스탠딩을 성공시켜서 막콘 디언신으로 갔는데 fine me가 나오는데 정말 눈물이 났어요 진짜.. 그냥 감정이 막 벅차오르는 거예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노래가 절 안아주는(?) 느낌도 들고 제가 디언신콘서트에서 사계랑 here i am이랑 better babe를 너무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기억이 안날 정도로 모든 곡이 훅 지나갔어요 자꾸 울컥하면서 '울지 말아야지 오늘 이쁘게 하고 왔는데 응원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버티다 보니 ㅜㅜㅜ 그냥 소름 돋고 벅차올랐던 기억만 납니다.. 마지막에 11:11도 너무 좋았어요 11:11은 폰으로 찍을 수 있어서 그 영상만 돌려보면서 기억합니다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그날 태연 언니가 저희 구역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려서 제가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언니도 행복했구나 막콘이라 다들 열심히 응원하시는 모습을 보고 언니가 "그래 이게 콘서트지 어제는 폰으로 찍으시느라 잘 안 들렸는데 너무 행복하다"(?)이런 말을 했던 것도 기억나요 하 생각하니깐 또 막 울컥하면서 글을 쓴 것 같아요. 두서없이 적은 것 같아 걱정되지만 제 마음은 전해지겠죠? 언니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버티게 해주셨어요 정말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콘서트에 가고싶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길 바라요.
내 인생에 절반을 함께해온 가수.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할게요 태연 ㅠㅠ 사랑해💜💜
정말 15년 솔로 콘서트때부터 너무나 가고싶은데 항상 티켓팅에 실패하는 소원입니다... 진짜진짜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항상 그 자리에서 쉼없이 노래해주는 태연님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억에 남는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태연팬이라는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저희도 부끄럽지않는 태연님 팬이 될게요.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태연의 첫콘서트를 디언씬으로 봤고 이제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서 더 많이 보고 싶은데 코로나땜에 참 아쉽네요 ㅜ
이참에 온라인콘서트도 기획했음 좋겠어요 ㅠㅠ
멋진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그 말 처럼 내 학창시절을 누구보다 빛나게 해준 사람. 어렸을 때는 마냥 좋아서 노래를 들으면 행복했다면 이제는 한 소절만 들어도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순수하고 즐겁게 덕질한 그 순간도 그립고 하루의 시작이 소녀시대고 끝이 소녀시대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유튜브에서 뜨는 영상중 하나가 태연 언니콘서트 인데 그 콘서트의 현장감은 도저히 못따라잡는거 같아요 저는 쓱콘에서 그래비티를 첨 선보였는데 그때 정말 바닷속 같고 웅장하고 마음 깊이 울렷던 그런 무대연출이라서 아주 그때 최고였어요💜
이 영상으로 다시 되새겨보니까 다시 또 가고싶네용 태연언니 우오가!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탱구가 젤 행복해보야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탱콘 못가봤지만 다음 기회엔 꼭 가보고싶어요
멋지다 태연.ㅠㅠ항상 노력하고 겸손해서 이렇게 멋진가수 멋진자리에 서 있는거 같아요 ㅠㅠ
응원할게 건강하게만 활동해주세요
얼른 탱구 콘서트 가고싶다ㅠㅠㅠㅠ 그때까지 태연이랑 팬들 다 건강해야해,,
태연누나는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었어요
힘들 때 태연누나 노래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태연누나 항상 사랑하고 영원히 노래불러줘..♡ 태연누나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연이라는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아무것도 없던 나의 인생에 찾아와 빛을 밝혀줘서 정말 고마워요.
한 마디로 끝내겠습니다, 태연언니 이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이상입니다
노래할 때가 젤 행복해보여요 태연언니 화팅😉💛
항상 늘 언제나, 그리고 힘들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여 노래해주는 김태연. 할줄알고 제일 잘하는게 노래라서 노래한다는 김태연. 너의 그 노래들과 목소리가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꼭 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거야! 김태연 고마워! 우오가❤
팬은 아니지만... 태연님 콘서트 갔던 사람인데요 진짜 좋았어요 제가 가봤던 콘서트 중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태연님 워낙 노래 잘 부르시는걸로 유명하신데 직접 들어보니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태연님☺☺
디언씬 콘서트를 보고 생각한 건 “무대에 올라주셔서 고맙습니다.” 인간 김태연도 가수 김태연도 행복하길 바라게 되는.
노래를 사랑하는 태연이를 사랑하는 우리가 서로의 사랑을 보여주는 자리.
태연과 함께했던 모든 콘서트가 서로의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나눈 시간이라 모든 순간 행복했고 좋았습니다. 태연아 항상 사랑해❤❤ 우리 행복하자💜💜
비록 아직 콘서트를 한번도 못 가봤지만, 영상을 통해서, 태연이의 말을 통해서
콘서트와 팬들에게,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데 태연이 얼마나 진심인지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여ㅠㅠㅠ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지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는 영상이에여... 진짜 내가 죽기 전까지 내 뜨거운 사랑 다 줄게
태연아 우리 오래 가자♥
쓱콘 앵콜공연 처음 성공해서 가서 보고 역시 팬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힘들었던 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더 살아가보자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무대 하나하나 보여주려고 준비한 태연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얼른 공연장에서 태연이와 우리 팬들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8:21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진심으로 약속하는거 보고 또 눈물날 뻔 했넹 언니가 이렇게 까지 진심을 담아 우리가 불안하지 않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는 걸 또 다시 깨달았어💜 우리 사랑도 변치 않을 거라는 약속 진심을 담아서 해주고 싶어💜 다 필요없고 오래오래 노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하자 이것만 하자 사랑해 고마워💜
S....
콘서트 운좋게도 친구가 데려가줬었는데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아온 것 같은 태연님께서 온 힘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열심히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던것 같아요
노래하는 태연, 저에게는 삶의 동력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라요 ❤️ 사랑합니다 태연 💜
음....콘서트를 3번이나 가본사람으로서...모든 콘서트가 정말 좋았고
각 콘서트 마다 눈과 귀가 즐거운 콘서트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남는 콘서트라면....첫콘서트때...ost매들리...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언제나 노래해는 태연은 기다립니다
태연언니 비록 제가 직접 콘서트를 보지는 않았지만 ‘태연’ 이라는 이름으로 노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의 직업이 가수라서 얼마나 고마운데요 언니 덕분에 좋은노래 듣고 있는것 만으로도 정말 좋아요 계속해서 언니가 원하는 투어, 공연, 콘서트 하고싶은거 맘껏하면 좋겠네요
꼭 그 꿈들 다 이루길 바래요
언니! 항상 가수 ‘태연’으로 남아주세요!!
2019년 3월쓱콘 10월쓱콘 갔다온 소원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녀시대 좋아한 데뷔팬인데 미자 때는 경제력이 없어서 콘서트 못다니다가 성인되서 아르바이트도 열심히하고 성적장학금도 타서 처음 갔다 온 게 태연 언니 콘서트였어요. 3월콘은 3층석이라 앉아서 차분히(?) 즐겼지만 10월에 갔다온 앙콜콘이 A구역 의탠딩이라 정말 언니 용안을 다 보고왔어요. 사람한테서 후광이 비칠 수 있다는 걸 태어나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노래로 인해서 치유받았습니다. 언니 노래 다 외웠는데 콘서트에서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옆자리 소원님들이랑 동질감도 느끼면서요. 그때 맡은 향기도 룸스프레이 구매해서 집에 뿌려놓는데 냄새 맡을 때마다 그때의 영광, 행복감이 그대로 오고요. 냄새만 맡는 건데 언니가 탱창력으로 귀에 때려박는 느낌이 들어요. 최고의 콘서트 였고, 앞으로도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어 줄 사람은 가수 태연밖에 없습니다. 언니 항상 사랑하고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모든 계절 함께 하길 S♡NE해', '내 전부가 되어줘서 고마워♡'
항상곁에서노래해주는거너무고마워요 최고의가수 멋진공연까지....
2016년 고등학생때 처음으로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가기위해 용돈도 모으고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갔던 생애 첫 콘서트 버터플라이키스, 서울콘 부산콘이 있었지만 돈과 시간문제로 대구에서 가까운 부산콘을 갔었는데 진짜 살면서 가장 행복했었다. 화면으로만 보고 듣던 태연과 노래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들으니 콘서트를 보러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콘서트를 위해 투자했던 돈과 시간들이 결코 아깝지않은 경험이었다.1년뒤 큰맘먹고 서울 페르소나콘에도 갔다. 부산버키콘보다 더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지만 역시 기대했던것보다 더 즐겁고 좋았던 콘서트였다. 아쉽게도 올해 디언씬은 못갔지만 만약 다음콘서트를 갈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잡고싶다.
연초 그리고 연말, 일 년에 딱 두 번 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이 탱콘인데요 태연이가 공연과 무대를 위해 사는 것처럼 저도 그 두 번의 순간들을 위해 일 년을 버텨 내요 저한테는 그런 마법 같은 힘을 태연이가 주더라고요 살다가 지칠 때면 태연이 노래를 들어요 그러면 콘서트 때의 기분이 살아나고 저도 다시 살아 갈 힘을 얻어요 얼른 상황이 좋아져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킹태연 사랑해
쓱콘을 가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계속해서 노래만 듣다가 처음 간 콘서트여서 그랬는지 실제로 라이브를 듣고 있으면서도 계속 안 믿겼고 끝나고 나서도 그냥 꿈을 꾼 것만 같았던 시간들. 화려한 퍼포도, 다같이 뛸 수 있는 곡도, 입을 벌리고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던 곡들도 모두 잊을 수가 없네요. 언씬은 일정상 못 갔지만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 그때 안 간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ㅠ 여러분 콘서트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탱콘은 반드시 가야 합니다
This Woman was born to be the brightest star
진짜 이렇게까지 팬과 무대, 노래만 생각하는 가수가 얼마나 있을까...소원이라서 행복하다❣️
태연이가 부르는 아이는 항상 나를 울게 만든다
왠지 모를 해방감과 기쁨 함께 불렀던 후렴은 너무 좋아서
상상만 해도 울컥 차오른다
그 때의 태연이가 힘들었다는 걸 알기에 그렇기에 더더욱 그럼에도 솔로 데뷔를 해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야 태연아
썸넬만 보고도 진짜 뭉클해져요ㅜ 노래해줘서 고마워 김태연.... 진짜 소원에게 와 준 김태연 너무 소즁해!!! 영상 하나하나가 진짜 눈물샘을 자극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울고 웃자❤️🦋
그 동안 많은 노래를 듣고, 다양한 노래를 좋아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마지막 가수는 태연 누나에요.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저렇게 공연에 진심인데 하지도 못하고 진짜 ㅜㅠ
코로나 사태 얼마 전에 갔던 콘서트가 저에게 처음 가보는 콘서트라 많이 설레고 기대 됐었어요. 언니가 fine 부르는 내내 눈물이 났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탱구언니가 오래오래 행복하게만 노래했으면 좋겠네요!! 언니의 소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태연 사랑해
나이가 어려서 언니들에게 빠진지 얼마 안 됐어요 지금까지 정말 짧은 삶을 살아왔지만 늦게 태어난 게 이렇게 아쉬운 건 처음이네요 실제로 콘서트를 가본 적은 없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라도 언니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져요 언니의 목소리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 해준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나이 상관 없이, 남녀노소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기 정말 어려울텐데 그 어려운 걸 항상 잘 해내줘서 고마워요 😊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녀시대 사랑해요 ❤️❤️❤️
언니의 목소리로 늘 기쁘게 해주고
위로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많이 웃고 울었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언니 노래를 맨날 들어요
끊임없이 좋은 노래 들려주고 소통하며
항상 우리 곁에서 달려왔던 우리 언니.
가끔은 힘들지 않을까, 아프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해요. 언니가 아프지 않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해 줘서 고마워요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오래가자 김태연 사랑해❤
Tell me, I'm not the only one crying here
공연에 가면 태연언니가 노래 진짜 좋아하는 것 도 열심히 노래 부루는 것 도 잘 알 것 같아요. 특히 “날게” “Fire" "I" 는 언니를 다 보여주는 노래인 것 같아요. 그래서 눈물이 나고 감동합니다. 저는 일본 사람인데 언니가 공연 할때마다 일본어 잘하서 깜짝 놀라요. 그리고 기뻐요!! 그래서 저도 한국어 공부 하고있어요. 언니한테 배운거 진짜 많아요.
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갔었는데요!
그날 공연 끝자락에 태연누나께서 막차 끊기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게 제 이야기더라고요ㅋㅋㅋ 갑작스럽게 사촌누나네서 자고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그만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걱정도 다 떨쳐버리고 그저... 마냥...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ㅎㅎ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시고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태연누나 너무 사랑하고 항상 기대할께요!!!❤
존재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노래할때 가장 빛나고 매력적인 가수. 그리고 가장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한 노래에 열정 넘치는 가수 김태연
소원도 ㅠㅠ 우리 언냐 공연만 봐도 너무 행복해요 ㅎㅎ저에게도 아주 소중한 시간이에여 ㅎㅎ역시 우리 탱언니 말 최고양 함께하자 ❤영원히 탱구시대 앞으로도 탱구시대
눈물 나는 영상이네요 ㅠㅠ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출없탱님 ㅠㅠㅠ
우리곁에서 평생 노래해줘 고마워태연아ㅠㅠ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니가 왜 여기서 나와~~정우야
@@앵앵애-m1d 오 저 아시는분인가봐요
정말 언제봐도 최고로 멋있는 사람 존경스러운사람 고마운 사람 예쁜사람 소중한사람
태연아 앞으로로 행복하게 함께하자 ♡
제가 지금까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한 적은 처음입니다. 제가 17살이던 고등학교 시절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메인보컬로서 노래를 부르던 태연의 모습에 빠져 시작한 저의 덕질은 30살이 된 지금도 진행중 입니다. 솔로로 또 아티스트로서 성장해가는 태연의 모습을 보며 몇번의 콘서트를 했음에도 힘든 취준생 생활을 하던 저는 콘서트를 갈 여유도 없었습니다. 꼭 나도 취업해서 내돈내산이란 요즘 용어처럼 내돈으로 꼭 태연 콘서트를 가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작년 s’콘서트 티켓팅을 성공하고 멀지만 3층에서 관람한 저는 아직도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뽑을 만큼 지금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직접가서 우리 태연님의 공연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후각으로도 기억되는 콘서트 이길 바랬던 만큼 그날의 공연장의 공기는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 후 저는 앵콜콘서트는 2층에서 unseen콘서트는 스탠딩으로 보면서 성덕이 되었지요. 아직도 그때의 영상을 보며 힘들때마다 위로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신곡도 힘든 이시기에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네요. 노래하는 가수 태연으로써 또 한명의 아티스트로써 영원히 우리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태연님❤️ 고맙고 감사해요❣️
나 디너쇼 한다...진짜 한다...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와라 ~~~ 김탱구 영원히 사랑해 💖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사랑합니다.
‘라이브 잘 하는 가수’
‘공연을 하는 가수’
‘콘서트가 전부인 가수’
‘김태연’
눈물나..
이렇게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콘서트에서 태연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 오래 기억하고 잊지 않고 싶어서 열심히 들어놔도 어쩔 수 없이 잊곤하는데, 오랜만에 콘서트 멘트 들으니까 그 때의 감정이 다시 되살아나네요ㅠㅠ탱콘 말해 뭐해ㅠㅠㅠ한 해를 살아가려면 넘나 필수인것ㅠㅠ코로나 빨리 꺼져서 태연이 콘서트 가게 해주라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해용
Thanks to @taengab for the English subtitles. This is an amazing channel for sones♥️ Thank you for the beautiful content ^^
처음으로 혼자 페르소나 콘서트를 갔었는데, 정말 음원으로 듣는것보다 음향도 소름끼치게 좋고, 같이 응원하고 즐기고 했던 경험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커튼콜 노래 나올때 '널 좋아한 모든 날이 좋았다' 가 슬로건 문구였는데, 그거 보자마자 '저도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어요'라고 해줬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음악길만 걷는 김태연을 응원합니다💜
저 그슬로건 너무좋아요ㅠ 진짜 널 좋아한 모든 날이 좋았어ㅜㅠ
페르소나, The Magic of Christmas Time, ‘s one, The Unseen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태연언니가 가수라는 직업을, 노래 부르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느낄 수 있어요. 언니가 가수 해줘서 고맙고, 내가 멋진 가수의 팬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죠. 귀호강, 눈호강, 심지어는 후각까지 신경써줘요 우리언니가... 오래오래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향까지 신경써서 공연장에 뿌려주는 가수.. 게다가 콘서트에 가면 김태연, 킹태연, 탱구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더더 좋다는 거에요. 팬들이랑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하고, 토크할 때는 친하고 편한 언니처럼 느껴지다가도 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존멋.. 언니 노래는 라이브로 들어야 해요. 전자기기에는 라이브의 1/890309 도 못 담아요.... 신나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 언니도 더 신이 나서 즐겁게 노래해줘요💟 디언씬 막콘 때는 언니가 좌석에 계신 분들도 신나면 일어나서 즐겨달라고해서 다같이 신나게 방방 뛰면서 즐겼어요. 언니가 노래 부르다가 감정이 북받쳐서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려고 할 때는 함께 해온 지난 날들이 생각나면서 더 애틋하고, 언니의 마음이 전해져서 같이 울컥해요. 태연언니는 좋은 말도 많이 해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지쳤을 때 가면 언니의 노래로도, 따뜻한 말로도 많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언니가 12월 23일이라는 날은 매일 오겠지만 2017년 12월23일이라는 날은 다시는 오지 않으니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자고 한 말은 아직도 기억나요. 팬들을 너무 좋아해서 앵콜, 리앵콜까지 흔쾌히 응해주는 태연언니! ‘s one 콘서트 때 팬들 목소리를 듣고 리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와서 UR을 불러줬어요. 노래를 다 하고 나서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이 노래 꼭 불러주고 싶었어요.” 이 말이 너무 좋아서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콘서트에 다녀오면 따뜻한 마음,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어요. 태연언니한테 정말 고마워요.
추석 때 보고 눈물나게 했던 감동적인 영상... 지금봐도 너무 감동이다 너무 잘 만든 영상인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노래해줘서 고마워 탱구야💜 노래하면서 행복한 태연을 보면서 나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인걸 느껴.
탱구가 하는 모든 일이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고 또 바랄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 태연아💜 영원히 사랑해 울 탱구💜💜💜
저는 쓱콘부터 탱구의 콘서트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가기전부터 두근두근하면서 긴장되던 그 마음이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ㅎㅎ 팬이면서도 처음 들었던 탱구의 콘서트 라이브.. 완전 감동 그 자체..ㅠㅠ 끝나고 나니까 바로 '와 이번 콘서트가 이랬는데 다음 콘서트는 또 어떨까.. 더 대단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면서 전 그렇게 쓱앙콘-언씬콘 다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전 탱구의 콘서트 매력에 빠져버렸죠.. 헤어나갈 수 없다 💜💜
그리고 콘서트를 더 기억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향기도 추가하는 이 착한 마음씨 어떡하면 좋아💕
저는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탱구를 보고 있으면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같이 행복해요ㅎㅎ 그리고! 항상 콘서트 끝날 때 같이 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해주는데 그 말을 들으면 제가 더 탱구에게 더 고마워진달까요! 탱구의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ㅎㅎㅎ 언제나 제게 노력이라는 시너지를 일으켜주는 탱구!! 앞으로도 탱구와 탱구 노래에 많은 힘을 얻을 저라서 열심히 탱구를 응원하고 사랑 할 겁니당👊
태연 콘서트... 가본 사람만 안다...
아직까지도 태연 실력을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그저 웃기고..
진짜 가본 사람만 아는데..
이걸 어떻게 말로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고...
날개 부를 때 고음 지르면서 조명 팡 켜지면서
정말 태연만 보일 때 그 가슴 떨림 못 잊어..
기타소리 딱 들리면서 fine 나올 때 그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르던 함성들이랑..
딱 반주 작아지면서 조명은 딱 태연이만 비추고
무반주로 노래부르는 거 보면서 다 같이 숨쉬는 것도 까먹었다가..
It's not fine 하면서 조명 팡 반주 팡 할 때
들숨도 까먹고 소리부터 지르고 보던 날 못잊어..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저녁의 이유
콘서트에서 듣다가 너무 행복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던 그 때 못 잊어..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보고 오열하고 쓰러져서 실려가고
그런 거 이해 못했었는데 처음으로 나도 모르게
눈물 한 방울 흘려보면서 뼈저리게 이해하게 해준
그 날 못잊어.. 내 동년배들 나 그랬을 거다..
조명 다 꺼져서 웅성웅성 .. 웅성웅성.. 하고 있다가..
긴 한숨이..~~ 한 마디에 소름 쫙 돋아서 한 순간에
숨소리조차도 안 들리는 공연장 만들어버린 김태연..
함성 지를 틈도 안 주는 잔인한 노래 완벽하게 불러버리는
갓킹제너럴킹태연 클라스에 3분 n초 동안 숨쉬는 법 까먹었던 그 날 못 잊어..
김태연.. 사랑해.. 디너쇼 꼭 갈게..
탱콘마다 너무 행복하고 여운이 짙어요. 노래하는 태연이를 바라보고 태연이의 노래를 듣는 그 벅참과 감동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태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믿듣탱❤
아 이거 보면 울컥했어ㅠㅠ 사랑해 김태연!!💜
진짜 영상보면서 저절로 눈물났어요ㅜㅜ 멘트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진짜 왜이리 감동이야ㅜ 진짜 태연 건강하게만 오래오래노래해주길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가 너무너무 사랑해ㅜ
탱구가 이 영상을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
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지금 보다 더
그냥 좋아서 보는데 울컥하네 ㅠ.ㅠ 사랑해 킹태연 쓱콘 앵콜이랑 디언씬 유일하게 다녀왔고 팬미팅까지 다녀왔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니 ㅠ.ㅠ 탱구 콘서트 가고 싶다!
있어줘서 고맙다 탱구❤️
콘서트 후기 남깁니다!
저는 디언씬 첫 날 갔었는데 태연님 첫 콘서트였어요 전에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좋아하는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이었는데, 콘서트 가서 제대로 입덕하게 된 케이스예용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성량이 나오는지,, 음색은 또 어찌나 좋고 팬들이랑 얼마나 잘 놀게요 ㅠㅠ 매력넘치는 탱구언니,, 디언씬 때 쉬는타임 거의 없이 와다다다닥 달려갔는데 I 부를때 그 전율 잊을 수 없어요. 또 가고 싶은 콘서트, 올콘하고 싶은 콘서트가 바로 탱구언니 콘서트입니다💜 오래 함께 해요🙏🏻
언제나 항상 우리 옆 자리를 지켜주시는 태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덕분에 웃기도 하고,노래에 감동을 받아 울기도 했습니다.
비록,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보다는 많은 만남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인스타 라방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게끔하는 그 노력에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자주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솔로 데뷔 5주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우오가!
나에게 첫 공연이란 당신공연 입니다
라이브의 신... 콘서트의 여왕.. 와꾸대장..
그 어떤 수식어도 타이틀도 다 채울수 없고
정말 젊은세대들 포함 여러 무수한 사람들의
우상이자 위인이며 이미 전설이 되었고, 진작에 기록따위는 불필요해진 그저 빛 그 자체!!!!!!!!
정말 짱 그 자체!!!!
아... 뭐 막쓰고싶은데 이 감동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없어요...
정말 디언씬콘에서의 순간순간이 기억으로 남아 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