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게 둔 상태에서 시간을 과거로 돌리면 하던 일이 처음으로 초기화되고, 일하게 둔 상태에서 시간을 미래로 돌리면 중간중간 직접적인 간섭이 불가능해 자멸될 수 있습니다. 크로니는 꽤 혹독하게 일을 시켰던 것으로 보이는데 크로니의 간섭이 없어진다면 헤이해지다가 다 같이 나락을 갈 것 같거든요.
@@jangsanbeom 프로스트펑크 라는 게임입니다 빙하기가 닥쳐와서 생존을 위한 거주구를 만들어야 하는 게임인데, 게임시스템상 인구가 노동자,연구자,아동 이렇기 3분류로 나뉘고, 법령이란 시스템이 있어서 법령을 뭘로 하느냐에 따라 노동력을 늘릴 수도, 사용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의 경우에는 크로니가 아동 노동법안에 서명해서 아동들까지 노동시키면서 굴려댔는데도 사망자가 거의 안나왔단 겁니다
영상보고 그리스 신화 책내용이 떠올라서 검색해봄.. 사신의 유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크로노스(Kronos)가 변형된 것이라는 설, 크로노스도 큰 낫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을 관장한다는 것 또 다른 설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농경의 신 크로노스(Kronos)가 시간의 신 크로노스(Chronos)와 발음이 같았기에, 어느샌가 신화상에서 비중이 적었던 Chronos가 Kronos와 동일 신격으로 취급되어 "농경의 신"에서 "시간과 농경의 신"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사람의 시간을 수확하는 죽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설 즉 크로니는 칼리의 조상격, 만약 이런 설정이라면 냉혹한 성격이 컨셉에 아주 충실한거라 생각함
저 세계관에서는 사람을 혹독하게 굴려야 더 많이 더 오래 살 수 있음 여윽시 갓 크로니...
저거 뭔게임임?
@@Ssdgvbgf567 프로스트펑크 였던가
프로스트 펑크
ㅎㄷㄷ
혹독하게 굴린다-> 평소보다 많은 운동-> 열발생-> 추위에 건강-> 생존
크로니는 냉철한 면모랑 고급스러운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매력적인듯ㅋㅋㅋㅋㅋ
괜찮아 우린 오래 살수있어....
크로니 누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라면 ....
윙크에 사망할뻔했다....
-이런, 오래 못 살겠는ㄷ-
의외로 2기 중 갑인듯 ㅋㅋ
0:05 오... 영겁의 시간을 살아온 신이 할법한 대사를 해주시네
영화 초반부에 오래 사는 신이 말하는 나레이션 같음 ㅋㅋㅋㅋㅋㅋ
모건 프리먼 나레이션 생각나네
보통 이런말 하면서 흑화하던데
최종보스화빌드업 ㅋㅋㅋㅋㅋㅋ
@@카푸치노-d3j 히어로 물 특:존나 강한사람이 착하게 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속하여 죽기 시작하니 흑화 하고 나중에 싸우다 정신차리고 마지막 맨트 다음생 어쩌고 저쩌고.. 그 이후로 존나 강한애들은 싸우다 간지나게 자살
바쁘다 바빠
오늘의 크로니 포인트!
0:02 R.I.P
0:15 파우나가 저주걸고 있나
0:28 루시아의 냉장고에 들어가는것보다 쉽지
0:40 와 우리반 체육쌤인줄
1:03 ???
1:39 ???: 게임안에 사람이 있잖아!!
1:49 이것이...설계인가...?
2:04 포상받고 싶으면 여길...
2:08 outro
- 오늘의 포인트 끝! -
2:04 내가 아는 포상이랑 좀 다르네
시계눈나는 정말 차갑지만 나의 마음을 녹여줬잖아… 목소리 미쳤어 내 심장 더 녹으면 사라질것같애 헉헉헉헉헉헉
환경과 상황이 안좋을수록 아주 냉철하고 냉정해야함을 알려주는 크로니눈나...
0:53 무려 크로니눈나가 실제로 겪었던 일이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맥도날드에서 무한정 패티뒤집기
@@kazma0607 으어어
@@kazma0607 크로니밥
콜 센터에서 근무. (센터는 지옥이다.)
영원에 찌들어 소중한 사소함을 놓쳐버린 시계눈나..
"그 게임"은 불쌍함을 느끼면 모두가 죽는다..
연장근무!
@@pgl8921 와 야근이다
@@현서-o9g 음성지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gl8921 ???: 시민 한명이 과로사 하였습니다.
@@현서-o9g 왜 소리가 들리냐ㅋㅋㅋㅋ
0:22 겨우 영하 20도가 맞는말인게
축구를 내가 그 온도에 해봄 할수는 있음
반팔입고 그때 내가 무슨 미친 놈이었는지 다시 생각함....
대충 고등학생이거나 군인때 이야기겠네요
아저씨 젊을 때랑 지금은 육체의 차이가..
그냥 영하 20이면 몰라도 체감 영하 20에선 뒤지게 춥더군요.
그때가 밤이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제 별명이 북조선인 입니다ㅋㅋㅋㅋㅋ
같이 축구한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글쓴이 병장때 예상해봅니다..
도시의 생존의 유일한 희망인 중앙 보일러가 붕괴되기 직전인데 쉬게해달라고 파업하고 칼퇴근하는 NPC들......
저게 무슨게임이에요?
@@jangsanbeom 프로스트펑크입니다
일하게 만들고 크로니가 시간돌리는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
일하게 둔 상태에서 시간을 과거로 돌리면 하던 일이 처음으로 초기화되고, 일하게 둔 상태에서 시간을 미래로 돌리면 중간중간 직접적인 간섭이 불가능해 자멸될 수 있습니다.
크로니는 꽤 혹독하게 일을 시켰던 것으로 보이는데 크로니의 간섭이 없어진다면 헤이해지다가 다 같이 나락을 갈 것 같거든요.
조건이 있어야죠. 모아둔 재료나 길 같은거는 그대로 그 자리에 있고, 시간만 돌린다거나 하는 조건이면 모르겠지요. 하지만 저 게임에서는 그런게 안 통하겠지.
그렇게 해서 왓슨이 이상해졌습니ㄷ....
일해서 모은 자원들이랑 같이 안가면 효과 없겠어요
ㄷ
0:46 이부분 진짜 좋다ㄷㄷ
피폐물 악역같은 대사에 꿀 엄청 떨어져
아 크로니 눈나의 스윗한 목소리와 윙크를 위해서면 죽기 직전까지 일할 수 있지
1:15 대사 존나게 와닿네 씨팝
기계같은 음성으로 기계같이 결과를 놓고 계산해서 인간다운 감정을 무시하는 크로니좌 멋져
글라도스같은 느낌
"왜 항상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죽는 거지?"
이쁜 거 너무 좋아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네
@@건전한무채색 좋아하는 거 죽는다, 크로니는 예쁘다=예쁜 걸 좋아하면 크로니가 죽는다로 추정되네요
@@유랑-o5g 넹
이게 그 츤데레인가
악덕사장을 넘어선 순수악 그자체였네
근데 순수악 메타로 돌려서 오히려 더 많이 살아남음 ㅎㅎㅎㅎㅎ
시계여왕 ㅡ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는것이다! 일해라 노예들아!
오히려 좋아
필요악이였던 거임
ㄴㄴ 가치관 테스트는 중립악임
얼음처럼 차가운 결정을 해야 더 많이 더 오래 산다. 더 많이 살렸으니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시계눈나 super hot
영어 듣기 공부하기 너무 좋은목소리와 발음.. 채고다
ㄹㅇ 영어듣기하는 기분이네 ㅋㅋ
이 누나 성격 너무 좋아
내가 추구하는 무한 효율성 그 자체네
윙크하고 시계 bgm 들으니 다시 너무 보고 싶네요.
따듯한 마음과 차가운 이성으로, 인류생존의 큰 그림을 그리시는
크로니 각하 ㅋㅋㅋ
프로스트 펑크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불만이 나오는 샛기들은
불만이 있는곳에 던져서 조금이라도 온도를 올리는 도구로 만드는편이
훨씬 좋은 방법이란걸 알게됩니다
크로니 방송 보면서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생각나네요.
케릭터 컨셉이 현대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아는듯 해서 더 마음에 들어요.
우리는 시간의 지배자. 우리는 시간의 노예.
모두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의 의사를 어느정도 무시해야하는게 정답인 게임.
팀게임이 아니라 내가 지도자인 게임이라 뚝심없으면 망함.
편집자형 하고 싶은 말은 눈나가 다 해줬어
건강보다 영상, 휴식보다 일이야 알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ㅋㅋㅋㅋㅋ
Yagoo 당신은 도대체
언니 최고다..
와 윙크~?할때 목소리톤올라가는거 ㅈㄴ커엽다..크로니눈나 눈나가 영어울렁증을 치료해주셨어요ㅠㅠ..
1:41
눈나 웃음소리 너무 섹시해요ㅠㅠ
2:05 2021년 8월 27일, 내 심장은 크로니의 매력으로 인한 두근병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이 눈나 asmr 하면 귀 녹을 것 같다
크로니 asmr 기원 1일차
2:09 와 아웃트로 퀄리티! 쩔어!!
썸넬....시계누나의 경멸.....나 주거....눈나...
2:05 윙크! 허ㅓ엉어어어어ㅓㅇ
절대적인 존재와 우리같은 인간의 존재들이 얼마나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시계눈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0:19
촵촵 너무 중독성있다...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언행...개좋아!!
모두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모두가 위험해지는
상황에서 노동환경을 바라는게 괘씸한거 아닐까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선 마음을 닫고 살아가야 생존할수있는것.
2:04 아ㅋㅋ 시계눈나 윙크에 심장 멈출ㅃ
근데 프펑은 어쩔 수 없어. 진짜 사람을 최대한 적재적소에 안 쉬게 해야지 살아날 수 가 있는 게임이라...
저게 무슨게임이에요?
@@jangsanbeom 프로스트펑크 라는 게임입니다
빙하기가 닥쳐와서 생존을 위한 거주구를 만들어야 하는 게임인데, 게임시스템상 인구가 노동자,연구자,아동 이렇기 3분류로 나뉘고, 법령이란 시스템이 있어서 법령을 뭘로 하느냐에 따라 노동력을 늘릴 수도, 사용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의 경우에는 크로니가 아동 노동법안에 서명해서 아동들까지 노동시키면서 굴려댔는데도 사망자가 거의 안나왔단 겁니다
@@jangsanbeom 중소기업의 현실에 대한 다큐맨터리요
ㄹㅇ ㅋㅋㅋ 공산국 대표마냥 일시켜야 해피엔딩임 ㅋㅋㅋ
@@서누-m7b ㄹㅇ 시민들 망하고있는데도 칼퇴하는거보고 내안의 스탈린 깨어남
소수의 희생으로 얻은 다수의 행복... 이거 어렵구만...
과연 크로니 컴퍼니는 KFP를 넘어서는 블랙기업이 될수 있을것인가
여기는 사장님이 객관적이여서 그런거지만 KFP는 사장님이 광기에 빠져서 그런겁니다
이것이 필요악....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악행을 자처하시다니.... 너무 자비로우시다...
*" 그들이 우릴 뽑았고 그들은 지금 우릴 뽑은 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 - 요제프 괴벨스
게임과 말은 차갑지만 목소리가 고막을 녹여주네...
차가우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웹툰을 좋아하고, 영하 20도에 신경쓰지 않으며, 한국의 X소 기업 사장 스멜이 나는 크로니
그녀는 영어를 잘하는 철원 출신의 한국인일지도 모릅니다.
프로스트펑크 = 얼어뒤지거나, 시민이 찢여죽이거나.
당장 얼어죽게 생겼지만, 놀고쉬고자유롭고싶어하는 정신병자들을 데리고 살아남아야하는 아포칼립스 게임.
역시.. '시간'앞에선 애나 노인이나 똑같이 구르는거야.... 그리고 주인장도....더더더...
무..무서운데 결과는 엄청 좋았네ㅋㅋㅋㅋ
이 겜에서 인육먹기 루트를 참다니 역시 착하네요
목소리 진짜 또박또박 또렷하다
보통 윙크에 귀여움이 터지는데 이 누나는 진짜 윙크에서부터 섹시함이 철철 흘러서 녹아내릴 것 같다.... 이건 이제 예술이야
당신들이 선택한 그룹의 지도자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이곳은 춥죠 추우니 몸을 움직여야합니다 몸을 움직이는김에 일도 하면 되죠 운동되고 열도 나고 일도하고 최고죠!
0:07 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쌤이 밀고있는 유행어
아 배워갑니다 제가 너무 친절했네요 자원 다 털어먹고 징징거리는 녀석들에게 진정한 노동을 몸으로 익히게 만들어주겠습니다
저 게임은 평범한 겜처럼 감정적으로 운영하면 다 죽음. 크로니 겜잘알...
프펑 초회차에 2명 사망이면 ㄹㅇ 개고순데 ㅋㅋ
근데 눈나 목소리 너무좋다....
여윽시 시간을 관장하는 신... 몇수 앞을 내다보는 거냐
아, 이분은 목소리 하나는 좋아요. 정말.
아니 진짜 오리님 영상 올라오는 속도 뭐야
나 이거 방금 크로니 눈나 채널에서 본거 같은데 이게 바로 올라오네
항상 이렇게만 해주십쇼 ^^7
0:25 혹한기 훈련할 때 불침번 서러 나갈 때 작전과장이 저랬던 것 같은데
철혈군주 그 자체 ㄷㄷ
1:14 그렇다. 이 클립은 투표 독려 영상이다.
잔인해 보이는 짜깁기 편집 쩌네요 YABE~~~
영상보고 그리스 신화 책내용이 떠올라서 검색해봄..
사신의 유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크로노스(Kronos)가 변형된 것이라는 설, 크로노스도 큰 낫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을 관장한다는 것
또 다른 설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농경의 신 크로노스(Kronos)가 시간의 신 크로노스(Chronos)와 발음이 같았기에, 어느샌가 신화상에서 비중이 적었던 Chronos가 Kronos와 동일 신격으로 취급되어 "농경의 신"에서 "시간과 농경의 신"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사람의 시간을 수확하는 죽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설
즉 크로니는 칼리의 조상격, 만약 이런 설정이라면 냉혹한 성격이 컨셉에 아주 충실한거라 생각함
일체의 사심없이 인간을 시계부품으로 여기는 시계누나...
갓 크로니!
삐빅 프펑 기준 성군입니다
식인메타로 넘어가지 않은것만으로 장함
"현명한 잔인함이 진정한 관대함이다"
아 눈나 ㅋㅋㅋㅋㅋ 첨 공개랑 다르게 볼수록 좋아져...
뭐지 완전 한국적 사고회론데
호감 언제까지 쌓을셈이야...!
와 목소리봐
미쳤네 ㄷㄷ
시간을 관할하는 크로니는 미래를 알기에 저렇게 한 것 같다
그러니 저렇게 관대하지 않게 한거 같음
원래 게임이 그렇다는 걸 생각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무상의 행복은 없는 레후
'나는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 그들은 우리를 임명했고 이제 그 대가를 치르는 것 뿐이라고.'
- 요세프 괴벨스, (영화 '몰락'중에서) -
말은 저렇게 했지만 실제론 많이 살려가는 츤데레의 정석이었음.
1:10 이부분 개조음..
칼리의 후배가 맞네 칼리한테 모든것 배워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지도자.. 현명하다
마음이 뜨거우면서 차갑네요 두 가지가 공존하는 크로니
1:28 어떻게 아이들이 'Idle'할 수가 있지?
왠진 모르겠지만 글라도스가 느껴진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죽음으로 향하는 시간은 멈출수가 없어, .
영상 내내 말하는 톤이 딱 냉랭하기 그지없는 얼음장 고위 간부였다 ㄷ.....
크로니 광기담당 이었구나…..
방금방송본거같은데 벌써올라오다니 열일하십니다!
0:05 0:53 1:15
컨셉에 맞게 대사치네 ㅋㅋㅋㅋㅋㅋ
매우 현실적인 게임과 매우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 현명한 시계눈나...
어우 썸네일ㅋㅋ
너모 조아
근데 진짜 저기서 영하 20도면 안추운거 맞음ㅋㅋ
영화 몰락에서의 괴벨스 : "난 그들을 동정하지않아. 우린 그들에게 강요하지않았어. 그들은 우릴 위임했고 그 대가를 치르고있는거지 "
0:14 괴생물체 만들어버린 얀데레 파우나가 더 무서웡...
0:11 자연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파우나 소환 ㅋㅋㅋㅋ
1:41 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