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순삭, 역사를 품은 공간, 조선의 5대 궁궐 Full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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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чер 2024
  • 1시간 순삭, 역사를 품은 공간, 조선의 5대 궁궐 Full 영상 편입니다. 조선의 5대 궁궐은 경복궁(1395), 창덕궁(1405), 창경궁(1484), 경운궁(덕수궁, 1611), 경덕궁(1623) 입니다.
    1. 경복궁
    경복궁의 터를 놓고 무학대사와 정도전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궁궐을 지어야 한다고 했고, 정도전은 북악산을 배경으로 남쪽을 바라보는 궁궐을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도전의 권력이 더 강했기에 경복궁은 북악산을 배경으로 남쪽으로 바라보는 궁궐로 지어졌습니다.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이 있는 경복궁은 어떤 역사를 품고 있는 공간일까요?
    2. 창덕궁
    창덕궁은 조선의 5대 궁궐 중 2번째 건축된 것으로 태종 이방원이 지었습니다. 법궁인 경복궁과 달리 이궁이라 불리는데 비상 시 왕이 피신할 수 있는 장소로 쓰였습니다. 조선의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조선의 궁궐 중에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자연과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하다'는 것이 선정 이유입니다. 태종 이방원은 왜 창덕궁을 지었을까요? 왕자의 난으로 피비린내 나는 경복궁에 머물기 싫어서 짓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창덕궁 내에는 경복궁처럼 여러 건축물이 있는데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흥복헌, 낙선재, 부용지, 불로문, 존덕정, 청의정 등이 있는 창덕궁은 어떤 역사를 품고 있을까요?
    3. 창경궁
    창경궁은 창덕궁보다 더 동쪽에 있는데 두 궁궐을 함쳐 그린 그림을 동궐도(국보249호)라 부릅니다. 창경궁의 입구를 홍화문이라 부르는데 이곳은 영조 임금이 백성들과 직접 대면하며 민생을 토론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영조 임금은 홍화문을 나설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내가 왕이 된 지 여러 해가 되었는데도 덕이 백성들에게 미친 것이 없는지라 궐문에 나아가서 위로해주려고 한다.(영조 25년 8월 6일)" 지금으로 말하면 백성들과 끝장 토론을 한 것입니다. 창경궁 안에는 옥천교, 홍화문, 명정전, 선인문, 문정전, 함인정, 통명전, 취선당, 경춘전, 영춘헌, 집복헌, 춘당지, 등이 있습니다. 창경궁은 어떤 역사를 품고 있을까요?
    4. 경운궁(덕수궁)
    경운궁이라는 이름보다 덕수궁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겐 더 익숙합니다. 하지만 덕수궁은 일본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에 가급적 경운궁이라 부르는 게 맞겠죠. 이 경운궁은 주위가 다 빌딩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실제로 그 위치가 시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서 지금도 서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수시로 찾는 궁궐이 바로 경운궁입니다. 경운궁은 원래는 훨씬 더 큰 규모였는데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경운궁에는 정전인 중화전을 미롯하여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석조전, 함녕전, 중명전, 등 많은 전각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운궁은 어떤 역사를 품고 있을까요?
    5. 경희궁
    경희궁은 다른 궁궐들과 달리 지금 남아 있는 모습이 아 일부에 불과합니다. 많이 훼손된 모습이죠. 이 경희궁을 만든 사람은 광해군이었습니다. 광해군은 능창군이 살던 집의 왕기를 누르기 위해 집을 빼앗아 경덕궁을 지었고 영조가 그 경덕궁을 경희궁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경희궁에는 대표적인 정전인 숭전전을 비롯해, 존현각, 숭정문, 금천교, 등이 있는데 경희궁은 어떤 역사를 품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조선의 5대 궁궐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각각의 궁에는 우리가 몰랐던 어떤 역사적 사건들이 담겨 있을까요? 강혜영의 친절한 역사이야기 제 83편. 1시간 순삭, 역사를 품은 공간, 조선의 5대 궁궐 Full 영상 편에서 확인해 보시고. 시간 내시어 가족, 친구들과 궁궐 여행 한 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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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s]
    00:00:00 Introduction
    00:01:07 1. 경복궁
    00:15:19 2. 창덕궁
    00:26:14 3. 창경궁
    00:33:13 4. 경운궁(덕수궁)
    00:42:48 5. 경희궁

КОМЕНТАРІ • 42

  • @jehee2919
    @jehee2919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궁전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akoreanman
    @akoreanman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 나라 궁궐에 대해 이렇게 훌륭하고 성의있는 설명은 처음 들어봅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특히 덕수궁이 아니라 경운궁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하네요.

  • @dongkeunkwak
    @dongkeunkwa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덕수궁) , 경희궁..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 @user-wz1wb6fs3y
    @user-wz1wb6fs3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들을수록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고, 존경심마저듭니다. 건강하세요.

  • @user-ed3hd1qs2z
    @user-ed3hd1qs2z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역사해설 너무나 뜻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yebanp7551
    @yebanp7551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각각의 영상들로 봤는데~ Full영상으로 몰아보기 대박이네요👍🏻👍🏻👍🏻 끊기지 않고 쭉~~ 볼 수 있어서 더 잼나게 봤습니다❤

  • @user-bz7wf6eg6q
    @user-bz7wf6eg6q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단 하십니다 그대로 베껴서 책만들어도 훌륭한 책이 될거갇아요 컴퓨터 틀어 놓은거갗이 아주 잘 들었어요

  • @hogyu4412
    @hogyu4412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고맙음다

  • @user-qg3og7gs4c
    @user-qg3og7gs4c 5 днів тому +1

    우리 강사님이 최고입니다.!

  • @user-ng1vv8rq6d
    @user-ng1vv8rq6d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kbcthink
      @kbcthink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rm9hx4nu4j
    @user-rm9hx4nu4j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user-mm8ms8hx5y
    @user-mm8ms8hx5y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늘 찾아보고있는 강의입니다 재밌고 유익합니다

    • @kbcthink
      @kbcthin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cx3to6pm2t
    @user-cx3to6pm2t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kbcthink
      @kbcthin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j1ch4br8t
    @user-kj1ch4br8t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조선의 5대 궁궐이라 하는데 조선의 6대 궁궐로 봐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정궁인 경북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현 덕수궁), 경희궁외 미완성되었던 인경궁입니다.
    조선 전기의 궁궐은 경북궁, 창덕궁, 창경궁이고, 조선 후기에 추가된 궁궐은 경희궁, 경운궁(월산대군 자택)입니다. 하지만 조선궁궐은 수난이 거듭되어서 당대 운용된 궁궐은 2개~3개 정도입니다.
    - 경복궁 : 조선시대 정궁으로 조선 태조때 정도전이 지은 궁궐이나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선조가 피난을 가자 경북궁은 창덕궁, 창경궁과 함께 화가 난 백성에 의해 잿더미로 변하였고,
    이후 몇백년동안 페허로 있다가 대원군에 의해 다시 지워졌으나 대화재로 무리한 당백전 발행과 경희궁 전각을 뜯어 다 경북궁을 재건했지만,
    을미사변으로 고종이 경운궁으로 이전함에 따라 페허로 있다가 일제에 의해 조선총독부를 짓기 위해서 뜯어져 나가고, 창덕궁의 대화재가 발생하자 경북궁 전각을 뜯어서
    창덕궁으로 옮기고, 박람회 명목으로 근정전과 경희루를 제외한 모두 철거함. 대한민국 수립후 박정희대통령에 의해 경복궁터를 보전하고 일부 복원되고, 김영삼대통령에 의해
    박물관으로 이용되었던 조선총독부를 헐은 이후 대대적인 주요전각을 복원하여 현재 50%가 넘게 복원함. 청와대도 조선 전기에는 창궁궁의 후원처럼 경복궁의 후원으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경북궁에 속한 것으로 봐야 함.
    - 창덕궁 : 조선시대 이궁으로 태종에 의해 건설한 궁궐! 임진왜란때 경북궁과 함께 잿더미로 변한 후 왜란이 10년동안 엄두를 못 내다가 월산대군 저택(경운궁)에 있던 선조에 의해 궁궐의
    주요전각이 복구되고, 인조에 의해 다른전각들도 모두 복구함. 동궐도에 있는 그려저 있는 모습인 전각들임. 하나, 일제강점기였던 1918년 대화재로 주요전각을 비롯한 전각들이
    전부 불타고(경복궁을 완전 없애기 위한 일제의 만행으로 추정), 경북궁의 모든 전각을 뜯어내서 창덕궁으로 이전한 것이 현재 창덕궁의 모습임.
    결국 창덕궁은 동궐도에 그려진 화려한 전각들이 아닌 인경궁->경희궁->경복궁->창덕궁으로 옮겨진 전각들임.
    - 창경궁 : 고려 충렬왕때 사냥과 연회를 위해 고려의 이궁인 만든 옛 수강궁 터로, 조선 성종에 의해 생전에 살아 있는 세왕후를 위해 지운 궁궐! 임진왜란때 전부 전실되어 광해군때 복구했으나 그뒤에도 수많은 화재를 겪어야 했고, 구한말 순종때 모든 전각들이 뜯겨 나가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고 일본식 정원으로 변경되었으며, 일제강점기가 되자 창경원으로 격하시킴. 5공시대에 와서야 창경궁 복원계획에 의해 동물원과 일본식 건축물을 철거하고, 일본식 정원을 다시 한국식 원림으로 복원하고, 일부 주요 전각들을 복원함. 복원 약 40%정도로 예상됨.
    - 인경궁 : 경복궁을 비롯 창덕궁, 창경궁등 임진왜란등 화마에 의해 전소하자 풍수지리설에 의해 인왕성 아래에 궁궐을 건설해야 태평성대가 온 다는 말에 따라 광해군이 고려행궁터이자
    자수궁이 있던 인왕성 아래 서촌 일대에 인경궁이란 경복궁만한 궁궐을 짓는 도중 왕기설이 나돌자 그 아래인 경덕궁(현 경희궁)으로 궁궐을 옮기고 인경궁의 주요전각을 옮김. 해당
    왕궁 터가 있던 서촌일대 전체가 일제강점기에 친일매국노인 윤덕영과 이완용땅으로 분할됨에 따라 남은 전각들도 모두 헐림.
    - 경희궁 : 광해군이 인경궁 대신 지은 궁으로 조선시대 가장 아름다웠던 궁궐, 조선후기의 정궁으로 정무를 보던 궁궐. 하나, 대원군의 경복궁 복원계획에 따라 경복궁이 복원됐으나 대화재가 나자
    경희궁 전각들을 뜯어서 경복궁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경희궁은 페허로 변했다가 구한말 신신군대 훈련장 ->일본군의 군사기지화(이후 청군이 물러나자 용산으로 옮김) 됨.
    일제강점기때는 나머지 경희궁 전각들도 모두 뜯겨 나가고 학교등 민간시설들이 들어 섬. 경희궁 복구 계획에 따라 학교등이 이전되고 대전등 일부 전각이 복원됐으나, 주변경관인 일대의
    산은 뜰겨나가고 연립, 슬림주택이 들어서고 이제 아파트화한다고 하며 경희궁 안은 기상대와 서울박물관들이 들어서 있고, 주변 상당부분 빌딩들이 경희궁 터안으로 들어 와 있는 상태로
    궁궐보다 공원으로 이용되는 상태임. 현재 복원은 5% 미만임.
    - 경운궁(현 덕수궁) : 월산대군 저택으로 임진왜란때 모든 궁궐의 전각이 전소되자 선조가 이어했던 곳으로, 구한말 고종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정궁인 경복궁에서 주변에 외국 외교관저가
    많이 있던 경운동으로 이전. 지금 4배이상되는 궁궐이었으나 대화재가 발생하자 많은 전각들이 또 소실되었고, 일제강점기가 되자 반 이상은 학교등 다른 용도로,
    정문을 비롯한 전각들이 도로확장 명목(태평료, 서울광장, 구 서울시청)으로 축소된 것이 현재의 덕수궁임.

  • @peterkang1960
    @peterkang1960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순삭 이네요. 강의 감사 해요.

  • @kunsookim3745
    @kunsookim374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궁 이야기 감사해요 김건수올림

  • @ibayojong3590
    @ibayojong359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분 정감👍👍👍있따!

  • @ssh640929
    @ssh64092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kbcthink
      @kbcthink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dh8hs6ex7u
    @user-dh8hs6ex7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창덕궁 선정전은 태종 5년 창건시 이름은 조계청 이었으며 세조 7년에 선정전으로 고쳤습니다.

  • @user-we2yn9mb9f
    @user-we2yn9mb9f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일제에 협조한 사람들이 재산이 많았으니....

  • @brilliantmove41
    @brilliantmove4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무학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모두 건국 200년이 지나서 지어진 이야기들입니다.

  • @user-ci6lf3vp4m
    @user-ci6lf3vp4m 3 місяці тому

    조선왕조 경복궁에서 태어난 첫 적장자는 누구일까요?

  • @chriswhang7695
    @chriswhang76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깜짝 놀란것은 궁궐의 규모였습니다
    서울시 곳곳이 옛날에는 전부 궁궐의 일부였더라구요.
    나라는 망해가는데 왕족들 자신은 물론
    처첩들을 위해서도 호화로운 삶을 즐기고 있었네요.
    우리 윗동네의 김씨일가가
    누구로부터 배웠는지 알겠네요.
    당시에 평민들은 어떻게 살았었는데
    너무 대조가 됩니다.
    자랑스럽기보다는
    오히려 화나지 않으세요?

    • @user-kj1ch4br8t
      @user-kj1ch4br8t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뭔가 착각하네요.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의 역대 궁궐은 거대하거나 화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왕조의 수백년 역사를 생각하면 어찌보면 너무도 초라할 정도입니다. 다만 특징은 자연과 조화로운 궁궐건축이란 점 빼고는? 말로 하지 말고 경북궁등 궁궐을 한번 가 보세요. 지금의 보통사람이 생활하는것보다도 못합니다. 해당 시기에 궁궐은 대개 거의 2개 정도 운영되었습니다. 궁궐은 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왕의 생활과 정무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더군다가 단층건물이다 보니 넓어 보일 뿐 그리 넓은 편도 아닙니다. 어느 나라이든나 모두 흥마성쇄를 맞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왕조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최하 500년동 ~ 천년동안 유지되었습니다. 어느 나라의 왕조가 그런 역사를 가진 나라가 얼마나 있습니까? 침략은 많이 받았지만 식민지 역사는 36년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나라는 식민지역사가 태반입니다. 중국도 실질적으로 북쪽 유목민족에 의해 천년이상 식민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제외한 유럽 대다수는 땅은 거의 대다수가 민족이 바뀐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역대 왕들은 다른 나라와 달리 수많은 처첩을 거늘리지 않았고 호화로운 삶도 살지 않았습니다. 왕이라고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려서도 안되웠고, 왕족은 반정의 대상으로 올을 수 있어서 정치에 나서지 못하고 항상 조심해서 살아야 했습니다. 역사를 왜곡하지 마세요. 조선시대 사대부라는 소수가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서 계급주의로 양반, 양민, 천민으로 두고 상공업을 발전시키지 못한 것이 비판받을 수 있지만? 호화생활이라?

    • @yc9195
      @yc919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른 나라에 비하면 조선의 궁궐규모는 아주 소박합니다.

  • @LETSLEDS
    @LETSLEDS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사만 보이네요 ㅠ

  • @user-ki7fd4jk7b
    @user-ki7fd4jk7b 2 місяці тому

    임금들의 궁궐놀이로 노역에 시달린 백성들의 원혼을 달래는 사당도 궐 내에 있으면 좋았을 텐데요.
    하기야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용산으로 간것도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망조가 들때 나타나는 현상. 50:45

  • @user-ny3qx3hj8m
    @user-ny3qx3hj8m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뻔뻔하네?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독일장군...만슈타인이 세상에 남긴 유명한 어록중에 하나가 있다....장교중에는 4가지 유형이 있다...첫째는 게으르면서 머리도 나쁜 장교...일단 그런데로 억지로 쓸만하다...둘째 부지런하면서 머리가 좋은 장교...상당히 괜찮은 친구다...셋째....게으르지만 똑똑한 장교.....제일 괜찮은 장교다...무조건 중용해야 된다.....넷째...부지런하기만 하고 멍청한 장교.....제일 기피해야되는 장교다..무조건 조직에 해를 준다...무조건 이런 장교는 잘라버려야 된다........세상에는 부지런하기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조직원이 너무 많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user-dd2yh2vi2e
      @user-dd2yh2vi2e 10 місяців тому

      무슨 의도에서 대글 단건지 좀 생각해봐도 안떠오르냉 정치인 비하인건지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d2yh2vi2e 부지런하기만 한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이라는걸..영상을 보고도 못 느낌?....영상 안봤구나...ㅉㅉㅉㅉㅉㅉ

  • @user-ow9vd9eu5f
    @user-ow9vd9eu5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단하세요..몇번보고 또 보고싶은 영상입니다

    • @kbcthink
      @kbcthink  7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