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래서 파고다~ 예전엔 그냥 파고다 파고다 했는데, 뭐 당연히 파고다 어학원도 그래서 생겼나 보다 했고... 영어로... 그러다 언젠가부터 탑골 탑골 했고... 영상 좋네요^^ 아~ 금강 제화가 없어졌네... 터줏 대감 같았던... 피맛골도 없어졌다 해야 하나? 바뀌었다 해야 하나? ㅜㅜ 개인적으론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갔었는데.. 극장도 다 사라지고...ㅠㅠ 추억이 거의 다...ㅠㅠ 종로가면 볼 것도 먹을 것도... 세운 상가도 역사 속으로... 옛날 고등학교 땐, 카세트 테이프나 드라마 녹화 하려고 공테이프 사러도 많이 갔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조만간 한 번 가서 쭉~ 한 번 걸어야겠네요^^
살아온 환경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종로구 계동에서 유년시절부터 군전역 할 때 까지 살았지만 이런 역사적인 공간을 단 한번도 사색 해 본적이 없네요. 고2때 친구랑 허리우드 극장에서 개봉했었던 원초적본능 보러 갔다가 함께 쫓겨났었던 싼마이 기억만 있습니다. 차치하고 공간산책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종로 돈의동, 익선동 산책 영상: ua-cam.com/video/UHbtzZPHgh8/v-deo.html
근현대 역사를 같이 설명해 주시니 더욱 재밌어요. 고대나 근대의 역사는 너무 멀지만 근현대는 아직 우리 가까이, 관심만 조금 가지면 만져지는 거리에 있다는게 재밌어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하고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너무 재밌어요.
Ps. 선교사님 이름의 변천... 너무 논리적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동교회 꼭 가봐야지 근처 지나가면서도 몰랐어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영상으로 함께 산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산책 코스로 찾아뵙겠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근처라 추억이 돋네요
특히 허리우드극장은 진짜 자주갔던곳이라ㅎ
글구 승동교회는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다니셧던곳이고 선생님따라 한동안 다녔던
추억도 있네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볼수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추억과 함께 산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그래서 파고다~ 예전엔 그냥 파고다 파고다 했는데, 뭐 당연히 파고다 어학원도 그래서 생겼나 보다 했고...
영어로...
그러다 언젠가부터 탑골 탑골 했고... 영상 좋네요^^
아~ 금강 제화가 없어졌네... 터줏 대감 같았던... 피맛골도 없어졌다 해야 하나? 바뀌었다 해야 하나? ㅜㅜ
개인적으론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갔었는데.. 극장도 다 사라지고...ㅠㅠ
추억이 거의 다...ㅠㅠ 종로가면 볼 것도 먹을 것도... 세운 상가도 역사 속으로... 옛날 고등학교 땐, 카세트 테이프나 드라마 녹화 하려고 공테이프 사러도 많이 갔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조만간 한 번 가서 쭉~ 한 번 걸어야겠네요^^
서울 공간소개를 해주셔서 매번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방 소도시에 사는 저로서는 서울구경은 로망입니다. ㅎ
영상으로 함께 산책해주시고, 채널 회원 가입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제화가 없었졌네요..ㅜㅜ 어릴때 1층 매장에서 첫 구두 샀을때가 생각 나네요 어찌나 좋았던지..
추억의 장소가 사라져서 많이 씁쓸하더라구요😢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있습니다 ㅎㅎ
탑골공원에서 낙원상가 가는길에 유진면옥도 있고 순대국골목도 있지만
길이 살벌해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낙원떡집의 떡은 진짜 맛있어요…
낙원떡집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어머~~~올리비아 핫세님이 돌아가셨어요? 몰랐네~~~ 늦었지만 명복을 빌어야겠네요.~~ 그나저나 이번영상에서 소개해준코스중 절반정도는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나머지구간은 새롭네요.^^
정말로 탑골공원쪽은 음식들이 비교적 싸요. 아무래도 어르신수준으로 낮춘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영상에서 진행방향은 직진으로해서 소개해주셨지만, 제가 갔을때는 저는 우측으로해서 가봤는데
어르신들이 내기장기를 많이들 두셨고 그쪽으로도 식당들이 많았어요 길거리표 부침개도 1000원에 먹었었지요. 2개 포장해서 탑골공원으로 가서 벤치에 앉아 먹기도 했습니다.ㅎㅎ지금은 최소한 2000원은 받지않을까 싶네요.^^
영상보니, 올봄이나 여름에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작년 12월 말에 돌아가셨죠😢 날씨 따뜻해지면 천천히 산책 다녀오세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4대안이 고향입니다. 반갑네요. 첨언하자면, 운현궁 건너 현대사옥은 원래 계동궁이었습니다.
0:26 길에 누워있는 빨간 파카 뭘까요 ㄷ
댓글보고 다시 돌려봤더니 빨간 파카 혼자 덩그러니 있네요 ㄷㄷ 뭐...뭘까요?
살아온 환경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종로구 계동에서 유년시절부터 군전역 할 때 까지 살았지만 이런 역사적인 공간을 단 한번도 사색 해 본적이 없네요. 고2때 친구랑 허리우드 극장에서 개봉했었던 원초적본능 보러 갔다가 함께 쫓겨났었던 싼마이 기억만 있습니다. 차치하고 공간산책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원초적본능...추억의 명화(?)로군요 ㅎㅎㅎ 영상으로 함께 산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손대대 진짜서울 토박이들은 잘 알고 있어요.탑골공원이 이렇게 변한게 안타깝습니다.모두가 가던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