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간 헤비메탈을 유일하게 지킨 상남자 밴드🤘 I GOAT 메탈 밴드 판테라 Pantera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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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76

  • @hashbrown5148
    @hashbrown5148 11 днів тому +3

    진짜 아이코닉한 밴드인게 너바나 등장으로 몰락한 메탈씬의 부활 + 지금까지도 메탈코어같은 서브장르 표준 드랍a 튜닝을 퍼트린 밴드니까..

  • @가라사대-e6i
    @가라사대-e6i 13 днів тому +12

    아 정말 좋아했던,,, 아니 사랑했던 밴드 ㅠ 비니 폴, 다임백 대럴 둘다 진짜 좋아했는데 그립습니다 ㅠ

  • @빡친고양이
    @빡친고양이 13 днів тому +28

    어릴 때 cemetery gates 듣고 진짜 너무 좋았는데 20년 넘게 듣는 중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개명곡이죠

    • @cchocopie
      @cchocopie 12 днів тому

      1997년 군대에서 통키타로 Cemetery Gates 전주 겁나 연습했는데..
      4년 후 내한공연 오니까 좋아서 환장했슴

    • @jun1635XVI
      @jun1635XVI 12 днів тому

      인트로부터 리프 솔로에 피날레 초고음까지 완벽하죠 기승전결이 진짜

    • @쭈니아빠-k6m
      @쭈니아빠-k6m 12 днів тому

      남자들이 전형적으로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갖춘 곡이죠ㅎㅎ

  • @jh1kwon
    @jh1kwon 13 днів тому +6

    라이브 앨범인 101 proof를 말 그대로 닳고 닳도록 들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판테라하면 스튜디오 사운드보다는 라이브의 에너지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의 밴드였죠
    오랫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잘봤어용

  • @crometal895
    @crometal895 12 днів тому +5

    이제는 최고의 메탈밴드 중의 하나라고 뽑아줘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레전드 밴드 입니다.
    2004년 12월 어느 아침에 다임백 대럴이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와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판테라 앨범을 들을 때마다 제 젊은날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다임백 형님을 기리며 간만에 floods를 들어야겠어요.

  • @cchocopie
    @cchocopie 13 днів тому +24

    판테라, 역대 최고죠!
    90년대 메탈씬은 너바나 이전과 이후로 서태지급 격변을 겪었지만, 판테라의 각성으로 세계 메탈씬 역시 판테라풍으로 완전히 재편되었습니다.
    특히 판테라와 세풀투라는 전 세계에 새로운 메탈 패러다임을 확실히 전파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1995년 본조비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역대급 내한공연과 락페, 국내 가수 콘서트를 챙겨본 사람으로 자부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였던 공연은 판테라 내한공연입니다.
    판테라의 네임밸류와 아우라, 그리고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습니다.
    공연 당시에는 깊은 밤엔 락이 좋다의 성우진 작가님이 스테이지 사회를 보셨고, 중앙 앞좌석에 앉아있던 바로 제 뒤에는 같은 프로그램 DJ였던 김완태 스포츠 캐스터님도 계셨죠. (성우진 작가님은 TOTO 내한공연에서도 무대 주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판테라 음악을 좋아했던 또 한 명의 내한 가수가 떠오르는데요, 바로 칠드런 오브 보돔(COB) 의 보컬 故 알렉시 라이호입니다. 대학로 조그만 지하 공연장에서 열린 시너지 & 에덴브리지 합동 콘서트에서 그의 애인이었던 시너지의 한국계 보컬이 공연하던 중, 알렉시가 조용히 기타를 연주하다가 판테라의 Fucking Hostile을 연주하며 COB의 존재감을 드러낸 순간은 정말 짜릿했어요.
    판테라 내한공연에서는 Domination과 Mouth for War를 부르지 않았지만, 내내 히트곡의 향연이었죠. 공연 초반에 메탈리카와 너바나를 언급하며 조롱 섞인 코멘트를 했던 것도 기억나는데, 영어가 짧아 정확히는 못 알아들었지만 “Fxxking Metallica...”라고 시작한 걸로 보아 강한 디스였던 듯합니다. 혹시 그 코멘트를 기억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또, 제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헤비메탈 밴드 해머링에서 기타를 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 연주를 들어보면 판테라의 다임백 대럴 스타일이 그대로 스며있을 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2001년 판테라 내한공연 당시 저는 25살이었고, 목이 부러져라 헤드뱅잉하며 열광했었는데, 지금은 허리 디스크로 그때처럼 뛰놀 순 없겠네요. 그만큼 판테라는 저에게 너무나 특별합니다.
    직관 20주년 기념으로 블로그에 후기 글도 남겼는데요,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blog.naver.com/cchocopie/222339529873
    판테라 같은 밴드는 그 시절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이번 판테라 콘텐츠 알고리즘을 통해 추억이 떠올라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

    • @kimseungchann
      @kimseungchann 13 днів тому

      깊은밤엔 락이 좋다!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ㅎㅎ

    • @cchocopie
      @cchocopie 13 днів тому

      @@kimseungchann 애청자 분 만나서 반갑네요
      새벽 3~4시에 방송하던건데
      날밤새면서 음악듣던 대학생 나이대였어요
      당시 소리바다 스피드 메탈, 익스트림방에서나 흔치않게 들어야 했던 Liquid Tension Experiment - Acid Rain 같은 노래가 나오길래 이건 무슨방송인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판테라에 대해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TonyMontana-4887
      @TonyMontana-4887 12 днів тому

      전 군대있어서 못간게 너무 한이예요. 친구들이 공연 본 이야기 하면 샘나서 안듣죠.ㅋ

    • @cchocopie
      @cchocopie 12 днів тому

      @@TonyMontana-4887 저도 군대에 있어서 분통 터뜨렸던 콘서트가 떠오르네요
      무려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의 첫 내한공연 이었어요
      당시 첫 내한이라는 상징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군대만 아니었어도 빚내서라도 갔을 공연이었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2006 년때 메탈리카 815 내한공연을 보기는 했지만 1997년 내한공연 못 본 미련은 여전합니다, 당시 한국 경제력으로 섭외가 불가능한 밴드로 알았는데, 메탈리카가 직접 단가 후려쳐서라도 내한공연 성사 했다는 설득력을 여전히 믿습니다
      판테라 직관 실패에 한이 맺혔다는 분통을 간접적으로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 @elephant_stone82
    @elephant_stone82 14 днів тому +26

    메탈의 은인 그 자체… 그립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1

      다임백 대럴 형님, 비니 폴 형님 그립읍니다...

  • @kalrpa
    @kalrpa 5 днів тому +1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ohtam
    @ohtam 10 днів тому +3

    PANTERA 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 그립다 내 20대의 우상......

  • @pickier7
    @pickier7 12 днів тому +2

    30년 가까이 즐겨듣는 밴드지만 이런 세세한 개인사들은 거의 처음 듣네요. 군대휴가 나올때 홍천의 서점에서 빨간표지에 다임백대럴 사망소식이 적힌 핫뮤직을 들고 부들부들 떨었던게 생각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jbk1322
    @jbk1322 13 днів тому +5

    새벽에 잘 보고 출근합니다.
    파이팅 굿입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phw3527
    @phw3527 13 днів тому +4

    "우리는 더 빡세게 간다." 우리나라 음악계에서도 실현 가능한 태도였으면 좋겠네요ㅜ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도 우리나라가 워낙 메탈 볼모지라 결국에는 몽글몽글한 노래들 만드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아서ㅜㅜ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대한민국 메탈 밴드들 화이팅입니다

  • @장성택이
    @장성택이 13 днів тому +11

    데럴 면도날 기타톤은 몇번을 들어도 귀가 행복함

  • @viper9358
    @viper9358 9 днів тому +2

    판테라 2001년 잠실 테니스 경기장에서 내한공연 했을 때 스탠딩으로 직관했는데 진짜 경이로웠다는 표현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 @엘랑슬레이어
      @엘랑슬레이어 9 днів тому

      저도 그때 갔었는데 진짜 잼있었네요.외국애들이랑 슬램하면서 놀고 ㅎㅎ

  • @8adventuresofideas
    @8adventuresofideas 6 днів тому +1

    오오~ 알찬 영상 해설~ 구우우우도오오옥~~

  • @rockslay
    @rockslay 10 днів тому +1

    와 진짜 지대로 리뷰하시네유~!! 🤞😍👍

  • @ykoba4054
    @ykoba4054 12 днів тому +3

    애봇 형제를 보면 밴드로 성공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하게 됩니다. 형 비니는 돈관리에 철저하고, 매사 꼼꼼하며, 보수적인 성격이었고 판테라의 실질적인 로드매니저 역할도 했습니다. '오입질 안하는 데이비드 리 로스' 같은 인물이었죠. 반면 동생 대럴은 기타와 맥주만 있으면 바랄 게 없는 호인이었고 음악만을 끝없이 추구했던 예술가 타입이었습니다. 비니가 있어서 대럴이 그 천재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90년대 수많은 밴드들 중에서 판테라가 메탈이라는 장르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것은 비니와 대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뇌와 좌뇌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밴드가 몇이나 될까요?

  • @조흑견수
    @조흑견수 11 днів тому +9

    새벽 라디오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통해 들었던 “디스 러브”
    대학로 뮤직 비디오 카페 MTV에서 처음 봤던 “cemetery gate” 뮤비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

  • @upton1974
    @upton1974 12 днів тому +2

    한국에 사는 일면식도 없는 그냥 메탈 매니아 아무개지만 다임백 사망 사건만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 없고 안타까워 화 남.

  • @여신자-g1f
    @여신자-g1f 13 днів тому +6

    너무 잼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

  • @햄토리들
    @햄토리들 13 днів тому +4

    50대 남자입니다. 고딩때부터 맛탱이간 블랙앨범 메탈리카보다 판테라!!!

  • @천하의빛
    @천하의빛 5 днів тому

    78년생임.. 20살때 판테라를 알게되어 미친듯이 좋아했고, 40살에 일렉기타를 시작해서 지금은 판테라 곡을 열심히 연주하고 있음 ㅠㅠ
    I love Zakk & dime

  • @강형태-y4b
    @강형태-y4b 13 днів тому +8

    제 최애 밴드 판테라!!!! 판테라가 내한했던 2001년에 태어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갑니다 ㅎㅎㅎ

    • @홍보쓰-j3m
      @홍보쓰-j3m 13 днів тому +1

      전 양복입고 그 공연보러갔어요.

    • @cutenolbu
      @cutenolbu 13 днів тому +1

      저도 그 공연 보러갔었는데... ㅎㅎㅎ 공연 다보고 탈진해서 길바닥에 누워서 피웠던 담배가 아직도 기억이 또렷해요.. (지금은 금연한지 19년차지만 ㅋ)

    • @100가-v5o
      @100가-v5o 13 днів тому +1

      나같은 늙은이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훌륭한 청년

    • @TV-pv6uj
      @TV-pv6uj 13 днів тому +1

      @@홍보쓰-j3m저는 그때 갓 스무살 첫 내한공연이라 잊혀지지 않네요 ㅜㅜ

    • @chunheelee2314
      @chunheelee2314 11 днів тому +1

      아.. 그날 안젤모가 마이크줄로 마약하던 퍼포먼스 기억나네요. 영어로 불라불라 했는데 ㅡ.ㅡ;못알아 듣었음.

  • @ATADAD
    @ATADAD 13 днів тому +9

    Cemetery gates진짜 좋아했다

  • @drmusicfood
    @drmusicfood 13 днів тому +7

    내한했을때 생각난다. ㅡ,ㅜ 93년도에 첨 듣고 완전빠져서 .. 일본가서 부틀랙 앨범까지 다 모으고 ㅡ,ㅜ 지금도 내 최애 밴드

    • @TV-pv6uj
      @TV-pv6uj 13 днів тому

      2001년 5월 6일 테니스경기장… 아직도 헬바운드가 아른거립니다.

    • @NK-ly6vv
      @NK-ly6vv 13 днів тому

      내한때 다임백대럴이 피크 뿌려준거 운좋게 하나 건졌네요

    • @TV-pv6uj
      @TV-pv6uj 12 днів тому

      @@NK-ly6vv 저는 비니폴 스틱 ㅋㅋㅋㅋ 거의 가보입니다.

  • @GIGANTPRIME
    @GIGANTPRIME 12 днів тому +3

    20:27 추억팔이용 투어조차도무너져가는 현대 메탈씬을 다시 부흥시키는 초석이 되고 있죠.... 일본에서도 불경기 및 유행의 변화로 유명메탈페스티벌이었던 라우드파크 페스티벌 역시 2018년도부터 개최를 하지 않았다가 판테라 부활에 맞춰서 2023년도에 재개최, 엄청난 수혜를 받았죠....
    이쯤되면 실력도 실력이고 짬밥도있고 하겠지만, 그와는 다른 무언가의 매력이 판테라에게는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올드메탈 팬들에겐 가짜메탈이네 뭐네 욕도 먹지만, 저에게 있어선 최고불멸의 밴드 판테라!!🤘

  • @쭈니아빠-k6m
    @쭈니아빠-k6m 12 днів тому +1

    대학생때 우연히 듣고 전율이 흐르던 그때 느낌은 잊기힘드네요. 아직도 가끔씩 판테라음악이 땡기면 듣곤합니다. 전 그레이트 서던트렌드킬 앨범이 최애앨범이죠.

  • @ginnunga1
    @ginnunga1 12 днів тому +1

    올팍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입시의 스트레스를 판테라로 달랬던 기억이 나니 더반갑네요❤

  • @주간나상사
    @주간나상사 10 днів тому +2

    묵직한
    목소리와 베이스가 너무 좋은 Pantera

  • @최승욱-f6j
    @최승욱-f6j 11 днів тому +1

    90년대 틴에이져였던 본인의 반항심을 대리만족 시켜주었던 판테라!!

  • @에어조던-s5c
    @에어조던-s5c 12 днів тому +2

    Hollow는 부드러운 발라드처럼 시작하다가
    중반쯤 되니 존나 묵직해지는 게 너무 좋음 ㄷㄷㄷ

  • @Right.To.Resistance
    @Right.To.Resistance 13 днів тому +2

    다른 앨범보다 그레이트 서던 사운드는.... 중독성이 심해서 못 벗어남...ㅋ 데미지 플랜 만들고 얼마 안되어 다임백 사망 이후에도 다른 메탈코어쪽 밴드들보다도 램오브갓이 바로 꽂혔던 걸 생각해 보면....

  • @Nick-ko2gz
    @Nick-ko2gz 11 днів тому +1

    최근에 십여년만에 판테라 앨범 다시 듣고있는데 여기 출연하니 더 반갑네요ㅎ
    모든 곡중 난 5집에 Domination이 최고임 😊😊😊

  • @kdh80
    @kdh80 13 днів тому +9

    46살먹은 올드팬 입니다. 현재의 판테라가 재결성(?)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돈 떨어졌나?" 였습니다.
    솔직히 비니폴과 다임백대럴이 없는 판테라를 판테라 라고 해야 하나 싶네요. 그냥 지금처럼 새앨범은 안냈으면 합니다.
    슬프지만 추억은 가슴에 묻어놓을때가 가장 아름다운 법이니까.

    • @최원영-s1y
      @최원영-s1y 12 днів тому

      다임백과 친분이 있고 실력이 뛰어난 잭 와일드가 합류했다해도 아쉬움이 남네요

    • @GIGANTPRIME
      @GIGANTPRIME 12 днів тому +1

      지금 행보가 가장 현명하긴 하죠.... 새 앨범은 안내는 걸로 기존의 판테라 디스코그래피에 누는 안끼치면서 판테라 이름값으로 메탈 페스티벌 부흥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보니 그냥 지금 이 정도가 딱 적당한 듯 합니다....
      게다가 애초에 젊은 시절 전성기 때 내놓을 거 다 내놔서 지금와서 뭘 더 내놔봤자 그때의 감흥은 안 올 가능성이 크죠.... 여기만 그런 것도 아니고 RATM 프론트맨이었던 잭 데 라 로차도 추억팔이용 공연은 하지만 RATM으로 신곡은 안내는데, 역시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추억은 가슴에 묻어놓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말은 진짜 백퍼공감..... 안 그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해체를 하지 말았어야함.... 메탈리카도 메가데스 Korn도 음악성향이 바꼈네 어쩄네 하면서 욕도먹지만, 해체는 한적이 없다보니 신곡에 대한 실망이 있어도 그렇게 크게 다가오진 않죠.....ㅋㅋㅋㅋ 애초부터 "늘 나오던 거"랑 "오랜만에 나오던 거" 간에는 기대의 크기가 다르다보니....ㅋㅋㅋ
      엥간하면 판테라 이름으로 신곡이나 신보는 더 안냈으면 하는 바람임.....

  • @jun1635XVI
    @jun1635XVI 13 днів тому +8

    wow 판테라 쎈거 다뤄주시네요 머스테인의 메가데스 영입썰은 정말정말 유명하죠 이때 정말 계약이 타결됐다면 우리가아는 holy war는 지금과 다른 모습일것이고 cowboy와 vulgar 앨범도없었을것이고 그러면 현재와같은 메탈코어 류 앨범의 발족이 늦어졌을거고 메탈리카 클리프 버튼 급의 거대한 if중 아닐까합니다 이 외에도 Dream Theater의 사이드 프로젝트 중 하나인 LTE에서 대럴이 러브콜도 받았는데 스케쥴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고했죠 세계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모인 프로젝트 밴드에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면 그의 실력은 말할거도없었고 대럴이 합류해서 나올 대럴식 프로그레시브는 진짜 어떤 음악이 나왔을지 예상도 안갑니다
    역대 메탈 밴드 중 손에 꼽을 정도로 화려한 전성기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떠나가서 슬픈 밴드입니다...

  • @오와지장지지지
    @오와지장지지지 12 днів тому +2

    91년 몬스터즈 오브 락에서 Domination 무대는 진심 전설의 레전드!! 볼때마다 도파민 솟구침

  • @장성택이
    @장성택이 13 днів тому +7

    floods 만큼 드라마틱한 노래도 참 좋음

  • @sadlegend649
    @sadlegend649 12 днів тому +1

    일병 휴가 나가서 본 판테라 콘서트. 끝날때 쯤 데럴이 맥주잔을 우리쪽으로 던지길래 맥주인가 했는데 기타피크였고 8갠가 주워 같이 간 분들 다 드리고 아직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20년도 더 되었네요...

  • @두리네-s3x
    @두리네-s3x 13 днів тому +6

    잘보고 갑니다

  • @user-nonamebutexist
    @user-nonamebutexist 13 днів тому +4

    판테라 중학교 때 진짜 돌려들었는데 ㅠㅠ

  • @intaekhwang8559
    @intaekhwang8559 12 днів тому +1

    2001년 판테라 내한공연 보고온건 내 인생 최고의 순간! lml 😊

  • @metalgasm
    @metalgasm 12 днів тому +1

    와 판테라 진짜좋아하는 밴든데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avienroseulsan2270
    @lavienroseulsan2270 6 днів тому +1

    2014년 12월 그의 기일에 텍사스 다임백 묘지에 갔었고 그 10년 후인 2024년에 시카고에서 판테라의 공연을 직관했던 1인 ㅜㅜ 다임백 형님 그립습니다!

  • @RTNITRAM
    @RTNITRAM 13 днів тому +4

    그 무지막지한 따발총 사운드의 The great southern trendkill'(동명의 타이틀 곡)이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게 아니었다니.....;;;

  • @Equatorman
    @Equatorman 10 днів тому

    21세기에도 메탈리카와 판테라가 함께 공연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nompaengee828
    @nompaengee828 13 днів тому +3

    간만에 모스크바 공연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덱스터진
    @덱스터진 12 днів тому +3

    당시 건스앤로우지즈.. 스키드로...판테라.. 앤드렉스 등등.. 정말 최고의 그룹들이..
    보컬문제로 최정상의 자리에서 망가지는걸 보면
    정말 가슴이 아팠었네요..........

  • @CHOISAGOAL
    @CHOISAGOAL 5 днів тому +1

    판테라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다르면서 비슷한 여러 앨범들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rklim7409
    @marklim7409 13 днів тому +3

    판테라 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 도 알게 되었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빡유-c2b
    @빡유-c2b 13 днів тому +4

    진짜 음악처럼 멤버들 성격도 ㅋㅋㅋㅋ
    아직도 최애밴드 중 하나입니다.
    램오브갓이 애써도 판테라가 독보적이죠

  • @Brood_moon
    @Brood_moon 10 днів тому +1

    판테라 팬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 @jj-mh2qk
    @jj-mh2qk 12 днів тому +1

    94년에 처음 듣고 충격받았던 cowboys from hell을 2025년 지금도 듣습니다 평생 들어도 좋을 인생명곡입니다

  • @BONGLIM-ic4uz
    @BONGLIM-ic4uz 9 днів тому +1

    다임백 데럴과 잭와일드의 우정에 대한 애기가 삐져서 아쉽네요.
    이 둘은 어릴때부터 찐 친이었습니다.
    둘이 경쟁하듯 메탈기타에 진심이었고
    서로를 뛰어 넘기위해 노력했죠
    다임백 사망 후 블랙라벨 소사이티에서 잭와일드가 다임백이 치던 딘기타 레이저백을 들고 다임백 추모곡인 in the river를 작곡 연주한 일화는 잭와일드가 얼마나 다임백을 그리워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고 결국 판테라에 합류하게 된 이유이기도합니다. 다임백을 잃은 충격은 그 누구보다 잭와일드가 가장 컷을겁니다.

  • @금속남
    @금속남 13 днів тому +3

    cowboy from hell와 vulgar display of power을 100번 들을 정도로 판테라를 좋아했는데 다임백 데럴과 비니폴 에벗 형제의 사운드는 가히 최고라 해도 부족함이 없었네요
    지금의 판테라는 마치 홍철 없는 홍철팀과 같아서 지금의 투어영상을 안보고 옛날 앨범을 다시 듣게되는 거 같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새 앨범 발매도 기회된다면 한다던데 그냥 안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 @그냥살기
    @그냥살기 9 днів тому +2

    요즘 필립안젤모 블랙메탈 밴드 하더라 사운드 퀄이 괜찮아서 더 놀랐음 내가 모던메탈 극혐하는게 사운드믹싱이 베이스 드럼 기타가 너무 나대서 귀가 아프다는건데
    올드스쿨 메탈이 왜 듣기 좋은지 잘 이해한 믹싱이였음

  • @무지개떡-d7g
    @무지개떡-d7g 11 днів тому +1

    This Love 일주일에 120시간 씩 들었는데. 씁쓸하네요. 어째 밴드들은 말년에 화목한 곳이 드물어서.

  • @kimchitaco0906
    @kimchitaco0906 10 днів тому +2

    카우보이 처음들었을때 충격은 진짜..

  • @액슬-b3k
    @액슬-b3k 13 днів тому +6

    이분들 진짜지~

  • @seungyoonchae8835
    @seungyoonchae8835 13 днів тому +4

    내한공연때 내생에 처음으로 사람들 머리위로 써핑 타고 날라다녔다.

  • @조용오-x7k
    @조용오-x7k 12 днів тому +2

    대들보 두개가 빠지니......그냥 역사의 뒤안길로......슬프지만 어쩔 수가 없다.

  • @lifeofdeanjung
    @lifeofdeanjung 13 днів тому +8

    판테라는 진짜…. ㅎㅎ

  • @dannyroh3101
    @dannyroh3101 13 днів тому +5

    크~~ 진리의 판테라!!

  • @Leeos_03
    @Leeos_03 13 днів тому +4

    다임백의 하모닉스엔 낭만이 있죠

  • @citizenerazed5539
    @citizenerazed5539 13 днів тому +5

    Power Metal은 흑역사라기 보단 비운의 앨범이라고 봅니다.

  • @welchs0
    @welchs0 7 днів тому

    판테라! 처음부터 강렬한 슬래쉬가 아니라 글램으로 시작했었군요. 뒤늦게나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메탈에 빠져있을 시기에 정말 좋아하던 밴드였는데 영상으로 보게 되서 좋네요.

  • @machineofsilence
    @machineofsilence 12 днів тому +2

    영상 퀄리티에 감탄
    아는 내용이지만 정리에 감탄

  • @코리테일러
    @코리테일러 13 днів тому +6

    제일 좋아하는 판테라 오우 예~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판테라 오우 예에에에에엥에~!!!!

  • @martin-jay-j
    @martin-jay-j 13 днів тому +7

    이 채널이 아직 10만도 안됐다는게 아이러니임

    • @musicmeccatv
      @musicmeccatv  12 днів тому +1

      제가 덜 열심히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ㅠㅠ

    • @martin-jay-j
      @martin-jay-j 12 днів тому +1

      @musicmeccatv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고계십니다.화이팅입니다.

  • @안동균-f5j
    @안동균-f5j 13 днів тому +5

    10대후반 20대초반 한참 밴드활동하면서 판테라 포함해서 하드락, 헤비메탈 참 많이 카피했는데...총격당했다는에 진짜 큰 충격받았습니다..벌써 20년이 지났네요

  • @yoon_375
    @yoon_375 13 днів тому +3

    이 대단한 밴드도 누군가의 영향을 받고 만들어졌군요, exhorder 는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 멋진 밴드를 당시에는 모르고 있었다니 아쉽네요.

  • @TonyMontana-4887
    @TonyMontana-4887 12 днів тому +2

    필립안젤모 간지는 진짜 최고였죠.딱한번 내한했을때 군복무중이라 못간게 두고두고 한입니다. 더구나 같은 해에 세풀튜라,슬레이어,아치에너미, 머쉰헤드 등 진짜 때려뿌시는 밴드등이 왔던 메탈페스트도 같은이유로 못가서 미치게 아쉬웠었죠 그루브 라는걸 히팝이 아닌 메탈로 배운 1인

    • @cchocopie
      @cchocopie 12 днів тому

      저는 판테라 공연이랑 메탈 페스트 둘 다 갔어요
      지나고 나서보니 메탈페스트도 한국 콘서트 역사상 손꼽힐 정도의 레전드급 공연 이었습니다,
      요즘 공연 문화가 활황인데, 진짜루 챙겨봤어야 할 메탈페스트 라인업은 불과 1,500명 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느꼈을땐 1,500명 보다도 더 적었던것 같음. 드넓은 동대문 운동장이 휑할 정도로 정말 사람이 적더라구요..
      한국 락페스티벌 통틀어도 해외 락페 3일치 헤드라이너급을 모집한 역대급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유료관중이 1천명도 안 되었기에 더더욱 레전드 입니다
      저는 당시 세풀투라를 가장 좋아했는데, 막스는 없었지만 그래도 멤버들이 여전히 젊고 싱싱해서 환상적 이었습니다
      아치 에너미는 공연 당일 취소 통보 받았습니다, 실버윙이랑 필그림 엄청 듣고 싶었는데 ㅜ ㅠ
      디아블로는 공연장에 일찍 왔슴에도 공연 끝날때 까지 내내 대기하다가 끝내 공연 못 올라갔구요..
      10명중 1명은 미군들 이었던 것 같구요..
      2001 메탈페스트 그 시절도 생생해요~
      대신 2001년 한해에만 판테라랑 메탈페스트 2개를 모두 챙겨보느라 현금 총알이 떨어졌어요
      당시 입장료만 건당 무려 8만원의 거금이라 판테라에 메탈 페스트까지 전주-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챙겨보다보니 다른 공연을 갈 여비가 바닥이 났슴
      메탈페스트 마치고 불과 몇 주후 개최한 제 1회 부산락페를 못 간게 두고두고 아쉬웠어요
      나이트위시가 부락에 섭외 되었고 무려 무료공연 이었는데..

    • @TonyMontana-4887
      @TonyMontana-4887 12 днів тому

      @cchocopie 너무 부럽네요. 전 첫 펜타포트도 엄청난 기대를 안고 갔다가 비만 쫄딱 맞고 개고생만 한적도 있답니다 ㅜㅠ
      그래서 내가 전자음악으로 돌아섰나...

    • @cchocopie
      @cchocopie 12 днів тому

      @ 제 기억에 비를 쫄딱 맞은 펜타포트는 기억에 없는데요
      아마 1999년 트라이포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거기는 갔습니다
      하필 그 시간이 현재까지도 역대급인 집중폭우에 복숭아뼈까지 발 잠기던 뻘밭,
      저는 당시 매드캡슐 마켓츠를 너무 좋아해서 갔었어요, 크랙, 워크, 카미우타 등등을 한국에서 보게되어 너무 다행..

  • @홍보쓰-j3m
    @홍보쓰-j3m 13 днів тому +4

    결혼식 갔다가 양복입고 공연보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 @newbloo-t3j
    @newbloo-t3j 11 днів тому +1

    저의 최애밴드. 뜬금없이 피구왕통키와 비유하자면 태백산 팀.(완전 쌍남자음악!!)
    처음 판테라를 접했을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음악한테 두둘겨 맞을수도 있구나? 너무 좋은데 듣는게 힘들구나ㅠ.
    필립안젤모의 ㅈ되도 그만이여~ 같은 창법.
    단조롭지 않은 멜로디와 빈틈없이 꽉찬 연주.
    개인적으로 Cemetery gates 기타 솔로와 안젤모와 다임백대럴의 노래돌림? 너무 좋아요.ㅎㅎ

  • @poplyrics2686
    @poplyrics2686 13 днів тому +6

    카우보이 앨범부터 진짜 😂😂😂

  • @bipapakongkong6846
    @bipapakongkong6846 12 днів тому +1

    Cemetery gates 꼭들어보십쇼 샤워할때 들으면 미침

  • @BlackJack-ig6qh
    @BlackJack-ig6qh 13 днів тому +7

    판테라를 알게되고 4일후 다임백이 사망했습니다..

  • @cdavid-st6vk
    @cdavid-st6vk 13 днів тому +13

    한국에서는 94년에 Far beyond driven이 Warner에서 제일 처음 발행된 걸로 기억합니다.
    잘 알려진 Cowboy from Hell(1990)과 Vulgar display of Power(1992)는 한국 금지곡이 많아서 두 앨범이 하나의 앨범으로 발매됐습니다.
    판테라가 당대에 Groove metal이란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훨씬 이후에야 통칭하기 위해 만들어 사용했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말씀대로 스래쉬메탈로 불렸죠.

    • @이승국-c3g
      @이승국-c3g 12 днів тому

      메탈리카와 판테라를 90년대 초반 좋아했던 사람으로, 그 당시 '스트레이트한' 기타 사운드를 들려줬던 스래쉬 메탈과는 확실히 다른 "리듬있는" "고저가 있는" 스래시 기타 사운드를 들려줬던 판테라는 확실히 다른 카테고리였던 같아요. 그 "리듬"과 "고저"가 스래시메탈그룹과 구분짓는 판테라의 "그루브 스래쉬메탈"의 특징이었던 같아요.

    • @이원열-e8c
      @이원열-e8c 12 днів тому

      미국 현지에서는 그루브메탈, 한국 내에선 오히려 파워메탈로 불리어 지지 않았던가요? 장르가 너무 세분화 되어서 장르논쟁 좋아하는 친구랑 이야기 하면 늘 싸움으로 끝나서 장르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 @아나콘다왕자
    @아나콘다왕자 12 днів тому +1

    그래서 파워메탈이라고 했지
    아주좋아요

  • @andymin2016
    @andymin2016 9 днів тому +1

    전성기 시절 필립안젤모의 보컬은 넘사벽이었지.❤❤

  • @지금만지러갑니다-l7o
    @지금만지러갑니다-l7o 9 днів тому +2

    1.cowboy
    2.cemetary
    3.hollow
    4.5분
    5.this love
    5.walk
    6.fuck hostile
    7. Domonation im broken hellbound 머 기타등등

  • @비싸게사서싸게파는놈
    @비싸게사서싸게파는놈 12 днів тому +1

    2:56 이 사진은 진짜 충격이다

  • @axlrose5206
    @axlrose5206 10 днів тому +1

    다임백 후임이 잭와일드 였다는 건 첨 알았네요 ㄷㄷ 원 기타맛은 당연 못내겠지만 그래도 잭이면 인정한다 ㅎㅎ

  • @pigdoyou
    @pigdoyou 13 днів тому +4

    메탈 가즈아ㅏㅏㅏㅏ
    요즘 해외에서 엄청나게 인기인 hanabie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 @두한2
    @두한2 13 днів тому +5

    Rip 다임백😢

  • @보구정헌
    @보구정헌 8 днів тому

    구독합니다~ㅎㅎ 저 메탈리카, 판테라 서울 공연 다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친구따라 간거라.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네요ㅠ

  • @geronimocha7471
    @geronimocha7471 11 днів тому +1

    록은 핑크 플로이드 메탈은 판테라!!☠☠

  • @techknow1807
    @techknow1807 13 днів тому +3

    홍철 없는 홍철팀. 추억이 새록새록...1992년 고2때 처음 접했던 판테라. 충격 그 자체였다. 압구정 상아 레코드에 가서 1,2 집을 저녁 굶어가며 모은 돈으로 구입했던 기억이...ㅋㅋㅋ

  • @kimjoobalradio
    @kimjoobalradio 13 днів тому +5

    다임백 대럴-!!!!!!!!!!!!! 면도널 피킹-!!!!!!!!!!

  • @투모로우-y4h
    @투모로우-y4h 5 днів тому +1

    cowboys~ 를 처음 들으며 판테라를 알았고 이렇게 날것처럼 빡셀수가 있나 싶었는데 그다음 앨범은 그당시 전세계 헤비메탈 시장 분위기에 어찌 이렇게 눈치없이 빡쎈 앨범이 나올수있나 그럼에도 이런 큰인기를 얻을수 있구나를 느꼈었죠 하지만 이게 판테라가 빡쎈 앨범으로써는 보여줄수 있는건 다보여준 앨범일꺼고 더이상 빡쎈 앨범은 나올수없겠다 싶을정도로 대단히 빡쎈 앨범이였죠 그런데 그다음 앨범 The great southern trendkill은 신보가 나올때 레코드 가게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들고와서 들었었는데 와~~ 정말 이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전작보다 더 빡쌔진 메탈을 들려주는것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테라 이후 따라하는 아류작들은 많았지만 판테라에서 그냥 다 끝난것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마이클 잭슨도 다시는 나올수없는 인물이고 메탈에서는 판테라도 다시는 나올수없는 메탈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 @네오네오-v5x
    @네오네오-v5x 13 днів тому +2

    메탈리카 판테라 너바나 므찐 시절

  • @phw3527
    @phw3527 13 днів тому +3

    얼마 전 예술의 전당에서 퓰리처상 전시회를 보러 갔는데 필립 안젤모 사진이 떡하니 걸려있더라구요ㅋㅋㅋ 사진 제목은

  • @그대와단둘이서
    @그대와단둘이서 11 днів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nju_fox
    @minju_fox 10 днів тому +1

    판테라의 음악은 마치 고배기량의 머슬카를 타고 미국의 광활한 대지를 누비고 다니는 느낌이었다. 충격!

  • @초코죽
    @초코죽 11 днів тому +1

    판테라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 내한공연 했고 기타피크 주어 아직 소장중입니다 ㅎㅎ

  • @stoic7893
    @stoic7893 13 днів тому +5

    좋아했었죠...오래전 필립 안젤모가 나치 경례하고 white power외치기 전까지는요

  • @김강욱-g4z
    @김강욱-g4z 13 днів тому +3

    판테라 진짜 전설이죠.....꼭 보고 싶다... 언젠가..

  • @으아아-i1l
    @으아아-i1l 13 днів тому +3

    데럴형님 그립습니다...

  • @Progstudent-z5t
    @Progstudent-z5t 13 днів тому +11

    5 minutes alone 사운드가 꽉 찼다는 게 뭔지 알려주는 우주명곡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 @KorMark
    @KorMark 10 днів тому +1

    다임백 떠난날 친구랑 겁나 울면서 소주까다가 필름끊김 ㅠ

  • @Trinity89098
    @Trinity89098 10 днів тому +1

    판테라 리프는 그루브가 있어서 쫄깃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