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여러분, 조코비치가 샷을 친 후, 다시 다음 번 샷을 치기 위해 코트의 센터로 돌아가는 리듬을 잘 보세요. 저는 이 리듬을 "따단 따단" 이러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예술이에요. 폴짝 폴짝, 두 번 뛰어서 제자리로 돌아가요. 이걸 빨리 체화하시면 공을 상대편 코트로 되돌려 보내는 데 훨씬 여유가 있게 되고 수비를 잘 하는 선수가 될 거예요.
오, 3-2 정확하게 예측하셨네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즈베레프가 이겼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승부였습니다. 53구 랠리를 할때는, 정말이지 숨을 죽이면서 봤습니다. 즈베레프가 조금 기복이 있어서 그렇지 상승세를 탈때는 정말 무서운 선수같습니다. 랠리대결에서 조코비치와 막상막하내지 약간의 우위를 보이는 선수는 정말이지 드문데... 제 생각에는 앤디 머리나 조코비치가 했던 것처럼 멘탈 코치를 고용하던지 아니면 렌들같은 멘탈이 게임에 능한 코치를 영입해야 할 듯 합니다. 아버지가 소련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해도 이제는 아들을 놔 주셔야 할 듯. 암턴 일요일 승부가 기다려집니다.
즈베레프도 점점 단점이 없어지고 강력해졌지만 5세트가면 조코를 이기긴 힘들것 같네요 ᆢ 즈베레프는 무조건 3대0, 아님 3대1로 끝내야 합니다! 5세트가면 조코는 거의 무적이라 가망이 없습니다,, 최근 5세트까지 가서 조코가 진적은 19년 롤랑에서 팀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 조코의 멘탈과 체력은 ㄷㄷ 메드도 5세트까지 가면 가망없고, 알리하심은 그날이 오면 가능할수도ㅎ;;
나는 다르다 조코비치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진짜 고트의 면모 진가를 보여주고있는건 맞다 베레티니전은 정말 시즌 베스트 경기력이였고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즈베레프가 조코비치의 역사상 전무후무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의 가장 큰 난적이 될 것 이다 즈베레프가 조코비치를 이기고 결승을 간다 그리고 메드베데프와의 결승에서 이겨 그랜드슬램 us오픈 첫 우승의 기염을 토 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즈베레프가 조코비치 상대로 4강? 단언컨데 데뷔이후 최고의 컨디션 경험치 등 16연승의 즈베레프의 기세는 조코비치라 할지라도 쉽지않다 즈베레프가 처음으로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이 될 것이다(내 예상을 시원하게 깨고 조코비치가 우승한다면 정말 테니스역사상 비교불가 범접불가 GOAT NO.1 으로 인정하겠다)
빅3에게 승패여부는 상대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라 자신 컨디션인것 같습니다. 즈베레프는 서브말고는 조코를 압도하는게 없어서, 물론 서비스가 테니스에서 큰비중을 차지한다지만 그래도 조코가 이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즈베는 멘탈이 약한것 같아요. 작년도 결승뿐만 아니라 메이저에서 멘탈 깨지는것 너무 많이 봐서요.
키키홀릭님 의견이 저와 비슷하네요 . 빅 3의 최대강점이 테니스 실력 뿐 아니라 체력까지 강하다는 것인데 3세트 경기가 아니여서 즈베레프가 조금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이번 대회 여자부 경기는 이변의 연속이지만 조코비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니 조코비치의 승산이 높아보이는데 반대편의 메드베데프가 칼을 갈고 나오지만 마스터스처럼 3세트가 아니니 확룰적으로 조코비치가 가장 높죠 . 부상만 없다면 ~~~
올림픽에서 조코가 진 것은 도쿄의 습도 높은 찜통더위 아니었을까요? 거기다 혼복식까지 출전하면서 너무 많은 경기를 한 것도 영향이 있었겠죠?? 즈베와의 경기도 1set는 이기고 다음 에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이었으니까요...(제 혼자의 음모론이지만...선수촌 식사를 해서 일수도 있구요...@@ ㅋㅋ, ) 조코가 나이도 있고 하니 경기 시간이 길어질 수록 좀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죠...어쩌다 메뎁이나 즈베는 거의 무실세트로 올라오고 있구요...여튼 이번 us open은 여러모로 흥미진진 합니다...여자 싱글은 방금 보니 10대가 둘 다 올라오는 이변 중에 대 이변이 벌어졌네요??? 와~~~ 여싱은 거의 춘추전국시대죠? 하하하...조코의 경기를 좋아해서이기도 합니다만, 역사적 스토리를 위해서도 우승컵 들었으면 좋겠네요^^
조코비치의 이번 US오픈 경기를 보면 1세트는 승패 관계없이 상대방 컨디션과 전략 파악 그리고 2세트부터 본격적으로 상대방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1세트에 힘을 다 뺀 상대방은 무기력하게 무너지는게 이번 US오픈 조코비치의 패턴이었습니다. 본인이 의도한것인지 아니면 치다보니 그렇게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는 그러한 조코비치 전략이 즈베 메뎁에게 통할것인가는 지켜봐야할 문제같습니다.
3대 1로 조코가 이길 듯~ 즈베레프는 큰경기 멘탈이 아직~~ 도쿄 올림픽에서 조코를 한번 이긴걸로 5세트까지 가야하는 경기에서도 멘탈을 유지하기는... 아직은 아니라고 봄~~올해 롤랑가로에서 나달 이긴거만 봐도 한수위의 생각하는 테니스가 된다는게 엄청난 거임. 베레티니에게 1세트 내주고도 3세트 연속으로 이기는 거처럼 즈베레프와도 비슷하게 3대 1로 이길 듯. 만약 3대 2로 이기면 즈베레프가 2세트를 딴 것만으로도 엄청 인정받을 듯. 2021 US 오픈 진행되면서 조코가 5세트까지 항 경기가 한 경기도 없다는거~ 메드베데프랑 알리아심 경기가 5세트까지 가면 대박일 듯~~
우와~ 키키홀릭님 분석이 소생과 왜 이리도 똑같은지요. 다만 체력요소 때문에 소생은 3대2 츠베레프 입니다. 8강 경기가 4시간을 초과했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3시간 30분 정도라 체력 요소가 조금 덜 작용할 수는 있겠습니다. 새벽에 경기 끝나고 빨리 숙소 돌아가서 잠자봐야 새벽 3시쯤인데, 이게 이중 삼중으로 체력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츠베레프는 거의 10시간 정도 앞서서, 경기를 끝냈잖습니까. 조코비치가 츠베레프를 이기려면, 체력이 완전하다고 해도, 서브가 여느 때보다 훨씬 좋아야 합니다. 츠베레프는 베레니티보다 정확히 한 클래스 위에 있는 선수입니다. 조코비치가 베레티니를 가볍게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은 80% 이상이 베레티니 백핸드쪽 공략이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게 츠베레프에는 베레티니 식으로 통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조코비치 못하는 게 없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약한 게 서브 앤 발리인데, 조코비치가 생애 최고의 (서브 앤) 발리 스트래티지를 보여준다면, 그리고 앞서 말했듯 첫 서브가 65% 이상 의도한대로 먹힌다면 조코비치가 승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와 마지막 그랜드슬램이라는 점,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집중력이 A 컨디션 상태로 유지될 확률은 다소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히 조코비치 츠베레프 맞대결이 아니라, 기존 빅3와 젊은 빅3의 저울추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만일, 조코비치가 패한다면 조코비치에게 다시 캘린더 슬램의 기회는 찾아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페더러는 갔다고 봐야 하고, 나달은 스케쥴 조절만 잘하면 롤랑 가로스에서 한해, 혹은 두해 정도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참 그 정현이 어딨는데요? 18년도 부상때 한번 진게 진짜로 천추의 한이네요. 몸관리도 프로의 실력중 하납니다. 몸관리도 못해서 한번 반짝하고 사라진 선수를 감히 비교하는게 웃기네요. 국뽕빠는건 좋지만 비교가능한 상대를 갖다대야지. 그리고 정현 반짝할 때 넥젠들 메뎁 즈베렙 치치파스 다 세계에서 날라다님. 정현이 어디갔나 모르겠네.
오늘 즈베레프는 이번 대회에서 그렇게 잘 들어가던 첫번째 서브 인의 %가 5%정도 낮아졌네요. 조코비치보다 더 많이 뛰고 언포스트 에러도 1개밖에 차이가 안나고 위너도 더 많았는데, 수치상으로 드러나지 않은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범실이 문제네요. 오늘 경기의 패배로 즈베레프는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탑10 상대로 11전 전패네요. 오늘 패배가 즈베레프의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여태껏 조코가 상대한 선수중 아마도 가장 강한 상대는 페더러 나달도 아닌, 요즘의 즈베레프가 아닐런지..최근 즈베레프의 텐션과 경기력, 또 불과 한달전 도쿄올림픽서 조코비치를 꺾은 기세는 그런 기대를 더욱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저 역시도 한 배팅 하라고 한다면 조코에게 걸거 같습니다. 도쿄에서의 패배가 오히려 조코에겐 매우 강한 동기부여와 복수심과 냉정함을 더욱 갖게 할듯요ㅎㅎ
이상하게도 유난히도 ? 한국에서는 조코비치 팬이 많은것같네요 .. 올림픽에서 즈베레프한테 패하기 전날 한 인터뷰에서 미국 체조선수의 스포츠정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 즈베레프 와 경기에서 소리지르고 라켓 부시기 바빠하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 기량을 떠나 항상 저런 모습에도 한국에서 유독 조코비치 팬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 시차 때문에 실시간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인건지.. 후에 이쁘게 편집된 경기 영상들 때문인건지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시합을 줄이자는 다른선수들과는 다르게 두번씩이 부인과 함께 코로나에 걸리면서도 톱 플레이어 없는 시합에 꼬박꼬박 나가 1 위 성적 지키려는거보면 점수와 우승에 대한 집념은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드베데프 와 즈베레프의 결승전을 기대해봅니다. top 4 플레이어들이 거의 10 여년을 지들끼리 해먹는거 보기가 지긋지긋하네요 .
예상이 그대로 들어맞았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조코가 남은 두경기 평생에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꼭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예상이 적중헀네요!!! 감사합니다!
예측정확하네요.대박
메뎁이 너무 꿀대진이라 조코팬으로써 짜증이 나지만 현재 포스를 보면 메뎁보단 즈베레프가 더 강해 보입니다. 그치만 저도 기자님처럼 조코가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3대1 봅니다ㅎㅎ 조코 파이팅!
예상데로..
3대2로 조코비치 승..
과연 분석 딱 맞았네요..
초보 여러분,
조코비치가 샷을 친 후, 다시 다음 번 샷을 치기 위해 코트의 센터로 돌아가는 리듬을 잘 보세요.
저는 이 리듬을 "따단 따단" 이러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예술이에요. 폴짝 폴짝, 두 번 뛰어서 제자리로 돌아가요. 이걸 빨리 체화하시면 공을 상대편 코트로 되돌려 보내는 데 훨씬 여유가 있게 되고 수비를 잘 하는 선수가 될 거예요.
와우 정확히 3-2 예측 정확히 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조코비치 메이져 21승 고고씽~~!!!
근데, 즈베레프 폼 너무 좋고, 메뎁은 너무 꿀대진이라 마음 비우고 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의 상승세 두명의 넥젠을 연속해서 이기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코비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핸드 스킬이 점점 쑥쑥 성장하길 바랍니다!
조코가 운좋으면 3대1, 아님 힘들게 3대2라도 이겼음 좋겠습니다. 이겨서 결승 간다면 메드메데프를 쉽게 3대0으로 쉽게 이길수 있을것 같아요. 메데프는 꿀대진이 본인한테 독으로 돌아올것입니다.
조코비치 이번 우승해서 캘린더그랜드슬램 달성하고 진정한 GOAT가 누구인지 보여줬음 해요~조코가 꼭 승리하길 간절히 빌어요!!!
헛된 꿈이 되었네요...
조코 다음 메이저를
바랄수 밖에...
메뎁이 US 우승...
넥젠들의 활약이 무섭네요...^^
이번엔 조코가 이길거 같긴한데 즈베레프가 멘탈도 많이 좋아지고 네트플레이 세컨서브도 많이 보완한거 보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됩니다.
조코가 5셋제 운영자체가 도가 튼 느낌이라..
저도 조코비치가 정배같긴합니다
조코비치를 믿습니다.3세트의 조코비치를 츠베레프가 이길수 있지만 5세트의 조코비치를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조코비치가 무조건 3-0 으로 이깁니다!!!
오, 3-2 정확하게 예측하셨네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즈베레프가 이겼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승부였습니다. 53구 랠리를 할때는, 정말이지 숨을 죽이면서 봤습니다. 즈베레프가 조금 기복이 있어서 그렇지 상승세를 탈때는 정말 무서운 선수같습니다. 랠리대결에서 조코비치와 막상막하내지 약간의 우위를 보이는 선수는 정말이지 드문데... 제 생각에는 앤디 머리나 조코비치가 했던 것처럼 멘탈 코치를 고용하던지 아니면 렌들같은 멘탈이 게임에 능한 코치를 영입해야 할 듯 합니다. 아버지가 소련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해도 이제는 아들을 놔 주셔야 할 듯. 암턴 일요일 승부가 기다려집니다.
랜들 이랑 함께 했었죠 ㅋㅋ 덕분에 조코 잡고 투파 우승, 그런데 안좋게 헤어짐 ㅠㅠ
어떻게 맞추지?
대단하십니다.
결승은 누가 이길까요?
조코의 대진은 항상 힘이 듬...그래서 그의 우승이 더 경이롭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김기범기자님~ 시간되실때 테니스 같이 한번 치시지요~
웬일로 스코어를 맞췄네요 ㅎㅎ
노박 21가자~~
오늘게임 정확하게 3:2
맞쳤네요. 대단합니다.
조코가 이긴다고 예상하지만 져도 놀랍지는 않을듯
즈베레프도 점점 단점이 없어지고 강력해졌지만 5세트가면 조코를 이기긴 힘들것 같네요 ᆢ
즈베레프는 무조건 3대0, 아님 3대1로 끝내야 합니다! 5세트가면 조코는 거의 무적이라 가망이 없습니다,, 최근 5세트까지 가서 조코가 진적은 19년 롤랑에서 팀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 조코의 멘탈과 체력은 ㄷㄷ
메드도 5세트까지 가면 가망없고,
알리하심은 그날이 오면 가능할수도ㅎ;;
0:25 부터 키키홀릭님이 샷을 치고 나서 센터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유심히 보세요. 따단 따단. 과 비슷하죠?. 이걸 체화한 사람이 바로 고수예요.
쪽찝게 십니다 !!!!
2대 3 조코가 힘겹게 승리 예상... 즈베는 멘탈이 좋아졌지만 조코의 끈질김과 철벽 수비로 막힘.. 조코의 수비 슬라이딩 백핸드는 경이로움
기자님 예측이 맞았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3대2 조코 승을 예상했었는데요.
즈,조,즈,조,조 로 예상했는데 3,4세트 순서가 틀렸네요. ㅎㅎ
하나 더 맞춘게 5세트는 좀 쉽게 끝날거라고 생가한거였습니다.^^
나는 다르다 조코비치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진짜 고트의 면모 진가를 보여주고있는건 맞다 베레티니전은 정말 시즌 베스트 경기력이였고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즈베레프가 조코비치의 역사상 전무후무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의 가장 큰 난적이 될 것 이다 즈베레프가 조코비치를 이기고 결승을 간다 그리고 메드베데프와의 결승에서 이겨 그랜드슬램 us오픈 첫 우승의 기염을 토 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즈베레프가 조코비치 상대로 4강? 단언컨데 데뷔이후 최고의 컨디션 경험치 등 16연승의 즈베레프의 기세는 조코비치라 할지라도 쉽지않다 즈베레프가 처음으로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이 될 것이다(내 예상을 시원하게 깨고 조코비치가 우승한다면 정말 테니스역사상 비교불가 범접불가 GOAT NO.1 으로 인정하겠다)
빅3의 Top10 상대 역대전적
Novak 224승 101패
Federer 223승 123패
Nadal 178승 99패
이부분도 역대 1위입니다.
참고로 페더러보다 5년 젊은데도 이미 넘엇어여
조코비치를 응원하지만 정말로 이번 4강에서 즈베레프가 이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올림픽 이후로 즈베레프가 폼이 미쳤어요 조코 위험합니다
기자님 테니스전문인건 알았지만 실제 테니스도 잘치시네요~~ ㅎㅎ
적중하셨네요 ㅋ
지금 뉴욕은 한여름 도쿄보다 덥지도 않고 올림픽 때보다 조코가 나은 상태일텐데 그때도 즈베가 힙겹게 이겼으니 조코 확률이 높다고 봐요 .5세트 가면 조코가 이기고 즈베는 첫2세트 선취 + 4세트이내로 승리로 가야할듯 합니다
3대1로 조코가 승리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기자님의 설레발의 또 또 또 조코비치 무난하게 결승가겟네요ㅡㅡ 매번 이 맘때되면 조코비치를 의심하는 영상을 올리네요
빅3에게 승패여부는 상대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라 자신 컨디션인것 같습니다. 즈베레프는 서브말고는 조코를 압도하는게 없어서, 물론 서비스가 테니스에서 큰비중을 차지한다지만 그래도 조코가 이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즈베는 멘탈이 약한것 같아요. 작년도 결승뿐만 아니라 메이저에서 멘탈 깨지는것 너무 많이 봐서요.
조코비치가 우승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테니스의 신 조코비치 우승하자♡
키키홀릭님 의견이 저와 비슷하네요 . 빅 3의 최대강점이 테니스 실력 뿐 아니라 체력까지 강하다는 것인데 3세트 경기가 아니여서 즈베레프가 조금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이번 대회 여자부 경기는 이변의 연속이지만 조코비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니 조코비치의 승산이 높아보이는데 반대편의 메드베데프가 칼을 갈고 나오지만 마스터스처럼 3세트가 아니니 확룰적으로 조코비치가 가장 높죠 . 부상만 없다면 ~~~
예상대로 조코승리!!
올림픽에서 조코가 진 것은 도쿄의 습도 높은 찜통더위 아니었을까요? 거기다 혼복식까지 출전하면서 너무 많은 경기를 한 것도 영향이 있었겠죠?? 즈베와의 경기도 1set는 이기고 다음 에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이었으니까요...(제 혼자의 음모론이지만...선수촌 식사를 해서 일수도 있구요...@@ ㅋㅋ, ) 조코가 나이도 있고 하니 경기 시간이 길어질 수록 좀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죠...어쩌다 메뎁이나 즈베는 거의 무실세트로 올라오고 있구요...여튼 이번 us open은 여러모로 흥미진진 합니다...여자 싱글은 방금 보니 10대가 둘 다 올라오는 이변 중에 대 이변이 벌어졌네요??? 와~~~ 여싱은 거의 춘추전국시대죠? 하하하...조코의 경기를 좋아해서이기도 합니다만, 역사적 스토리를 위해서도 우승컵 들었으면 좋겠네요^^
3:2 조코비치 승입니다!
와우...갓기범...
GOAT
쪽집게시네요~~
긴장돼서 결승전 못볼거 같습니다~~
조코비치는 5세트 경기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즈베레프는 반대이고요
체력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승자는 조코비치겠죠
기자님, 스코어까지 정확히 예측하셨네요
메드메데프는 어케 예상하시나요?
저는 3대0으로 조코가 완승한다 봅니다^^
5판 3승 얘기는 안하시네요..즈베의 경기를 쭈욱 보면 장시간 경기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걸 볼수 있습니다. 도쿄대회랑은 다르죠.
3대0 3대1로 이길듯
ㅇㄱㄹㅇ
우와~~이번에도 맞췄네요~~역시~~~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만나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올타임 넘버원 조코비치
당연 우승입니다
조코비치의 이번 US오픈 경기를 보면 1세트는 승패 관계없이 상대방 컨디션과 전략 파악 그리고 2세트부터 본격적으로 상대방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1세트에 힘을 다 뺀 상대방은 무기력하게 무너지는게 이번 US오픈 조코비치의 패턴이었습니다. 본인이 의도한것인지 아니면 치다보니 그렇게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는 그러한 조코비치 전략이 즈베 메뎁에게 통할것인가는 지켜봐야할 문제같습니다.
3대 1로 조코가 이길 듯~ 즈베레프는 큰경기 멘탈이 아직~~ 도쿄 올림픽에서 조코를 한번 이긴걸로 5세트까지 가야하는 경기에서도 멘탈을 유지하기는... 아직은 아니라고 봄~~올해 롤랑가로에서 나달 이긴거만 봐도 한수위의 생각하는 테니스가 된다는게 엄청난 거임. 베레티니에게 1세트 내주고도 3세트 연속으로 이기는 거처럼 즈베레프와도 비슷하게 3대 1로 이길 듯. 만약 3대 2로 이기면 즈베레프가 2세트를 딴 것만으로도 엄청 인정받을 듯. 2021 US 오픈 진행되면서 조코가 5세트까지 항 경기가 한 경기도 없다는거~ 메드베데프랑 알리아심 경기가 5세트까지 가면 대박일 듯~~
조코비치가 진다.
조코비치의 좋은 컨디션이면 하드코트에서 상대 가능한 선수는 바브린카의 그날 밖에는 없죠
저도 사실상 결승전은 저코 즈베 경기라 봅니다 ㅎㅎ
우와~ 키키홀릭님 분석이 소생과 왜 이리도 똑같은지요. 다만 체력요소 때문에 소생은 3대2 츠베레프 입니다. 8강 경기가 4시간을 초과했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3시간 30분 정도라 체력 요소가 조금 덜 작용할 수는 있겠습니다. 새벽에 경기 끝나고 빨리 숙소 돌아가서 잠자봐야 새벽 3시쯤인데, 이게 이중 삼중으로 체력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츠베레프는 거의 10시간 정도 앞서서, 경기를 끝냈잖습니까. 조코비치가 츠베레프를 이기려면, 체력이 완전하다고 해도, 서브가 여느 때보다 훨씬 좋아야 합니다. 츠베레프는 베레니티보다 정확히 한 클래스 위에 있는 선수입니다. 조코비치가 베레티니를 가볍게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은 80% 이상이 베레티니 백핸드쪽 공략이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게 츠베레프에는 베레티니 식으로 통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조코비치 못하는 게 없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약한 게 서브 앤 발리인데, 조코비치가 생애 최고의 (서브 앤) 발리 스트래티지를 보여준다면, 그리고 앞서 말했듯 첫 서브가 65% 이상 의도한대로 먹힌다면 조코비치가 승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나이와 마지막 그랜드슬램이라는 점,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집중력이 A 컨디션 상태로 유지될 확률은 다소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히 조코비치 츠베레프 맞대결이 아니라, 기존 빅3와 젊은 빅3의 저울추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만일, 조코비치가 패한다면 조코비치에게 다시 캘린더 슬램의 기회는 찾아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페더러는 갔다고 봐야 하고, 나달은 스케쥴 조절만 잘하면 롤랑 가로스에서 한해, 혹은 두해 정도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So incredible!!
이 두 선수의 공통점은 다 정현에게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이다. 정현은 조코비치 상대 100% 승률이고 즈베 상대 2승 1패, 게다가 6-0으로 이긴 세트도 있다. 정현이 돌아오기 전에 이 두 선수는, 특히 즈베는 우승을 하고 싶다는 열망에 불탈 것이다.
조코비치랑 정현 1승 1패인뎁쇼?
@@형이야-k6h 아, 그런가요?
@@focust0000 맞아요 16년 호주오픈 조코승 18년 호주오픈 정현승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 정현이 어딨는데요? 18년도 부상때 한번 진게 진짜로 천추의 한이네요. 몸관리도 프로의 실력중 하납니다. 몸관리도 못해서 한번 반짝하고 사라진 선수를 감히 비교하는게 웃기네요. 국뽕빠는건 좋지만 비교가능한 상대를 갖다대야지. 그리고 정현 반짝할 때 넥젠들 메뎁 즈베렙 치치파스 다 세계에서 날라다님. 정현이 어디갔나 모르겠네.
오늘 즈베레프는 이번 대회에서 그렇게 잘 들어가던 첫번째 서브 인의 %가 5%정도 낮아졌네요.
조코비치보다 더 많이 뛰고 언포스트 에러도 1개밖에 차이가 안나고 위너도 더 많았는데, 수치상으로 드러나지 않은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범실이 문제네요.
오늘 경기의 패배로 즈베레프는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탑10 상대로 11전 전패네요. 오늘 패배가 즈베레프의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저도 3대2 조코승 예상합니다
대단 ㅋㅋ 적중했네요
여태껏 조코가 상대한 선수중 아마도 가장 강한 상대는 페더러 나달도 아닌, 요즘의 즈베레프가 아닐런지..최근 즈베레프의 텐션과 경기력, 또 불과 한달전 도쿄올림픽서 조코비치를 꺾은 기세는 그런 기대를 더욱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저 역시도 한 배팅 하라고 한다면 조코에게 걸거 같습니다. 도쿄에서의 패배가 오히려 조코에겐 매우 강한 동기부여와 복수심과 냉정함을 더욱 갖게 할듯요ㅎㅎ
이분 예언 거의 펠레급~
채널은 사랑 합니다!
즈베레프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넥젠중에선 최고인거 같고 빅3 이후 새로운 빅3 에 팀과 즈베레프가 들어갈걸로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즈베레프 다닐 조코 다 이겨본 우리의 정현은 언제?
조코비치가 이번대회에서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보였고 즈베레프는 상당히 좋아보였음. 둘다 같으면 조코비치가 이기겠지만 이런 상황이면 비등할것 같음
즈베레프가 이깁니다. 3대1
조코비치가 1세트먹으면
이길수가없다
2019호주오픈 결승전 나달 상대할때 처럼
저는 의외로 3 ㅡ 0 조코 승으로 싱겁게 끝날것같아요 . 1세트만 타이브렉 까지 갈것같고
나머지 세트는 그냥 6•4 6•4로 끝날듯 ㅋ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ㅋ
3세트면 모르겠는데 5세트는 조코비치 아닌가?
조코비치 와 즈베레프 중계시간 아시는분,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즈베레프 우승 가즈아!!
즈베레프 화이팅
즈배레브 3-0 승 점춰 봅니다. 경기중 검정조절이 예전보다 월등히 나아진것으로 보아 이제는 우승을 할 때이지 않나 싶네요.
남자경기는5세트에 파워게임에 랠리도 여자보다 더길어 요즘다들 디펜이 좋아서..그래서 체력빡새
나도 아는 얘긴데.........
고트라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군요
즈베레프 70%승 예상합니다. 조코비치 이제 그만 이겨야합니다. 다른 선수들도 먹고 살아야하고 재능과 노력의 댓가를 받아야지요. 이제 조코비치 4강에 오른 어느 누구에게도 지리라 예상합니다. 지켜보지요.
그냥 지라고 저주하시네
재능과 노력의 댓가를 받으려면 이기면 됩니다. 그 전까지 조코비치가 경기매수라도 한 건 아니잖아요. 실력으로 증명하면 될 문제죠. 그래도 또 못 이긴다면 그때는 그냥 그 선수 실력이 부족한거에요
먹고 사는 문제는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이나 생각해야 할 문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재앙 정권처럼 조코비치가 메이저대회 독식하는게 적폐처럼 보이시나? 어이가없군ㅋㅋㅋ
재능과 노력은 경기승리로써 선수가 얻어내는것이지 ㅋㅋㅋ 뭔 에휴 간만에 웬 멍청한 댓글을 다보네
ㅂ신 ㅋㅋ
이상하게도 유난히도 ? 한국에서는 조코비치 팬이 많은것같네요 .. 올림픽에서 즈베레프한테 패하기 전날 한 인터뷰에서 미국 체조선수의 스포츠정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 즈베레프 와 경기에서 소리지르고 라켓 부시기 바빠하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 기량을 떠나 항상 저런 모습에도 한국에서 유독 조코비치 팬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 시차 때문에 실시간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인건지.. 후에 이쁘게 편집된 경기 영상들 때문인건지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시합을 줄이자는 다른선수들과는 다르게 두번씩이 부인과 함께 코로나에 걸리면서도 톱 플레이어 없는 시합에 꼬박꼬박 나가 1 위 성적 지키려는거보면 점수와 우승에 대한 집념은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드베데프 와 즈베레프의 결승전을 기대해봅니다. top 4 플레이어들이 거의 10 여년을 지들끼리 해먹는거 보기가 지긋지긋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