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삭하던 친구까지 변하게 하는 결혼식🤵👰 프로포즈가 그렇게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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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 진짜 이렇게까지 #프로포즈 썰을 풀줄 알았다면
영상이라도 찍어둘 껄 나는 왜 유튜버가 될 줄 몰랐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ㅋㅋ 친구분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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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니 ㅜㅜ 사연보낸 짠순이에용 ㅋㅋ
사실 언니한테 사연 보냈을땐 친구가 짠순이 언급을 해서 화를 못참고 보낸거여서 사실 내가 너무했나? 싶었거든요 ㅋㅋㅋ
그 이후엔 어떻게 됐냐면요 ㅎㅎ 친구도 시댁에서 해준걸 자기는 그냥 받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던거 같아요. 당연히 시댁에서 예물이니 예단이니 이야기 꺼내기 시작했고 친구는 당황해서 저한테 어떡하냐고 물어본게 오늘인데 언니가 영상까지 올려주니까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언니 연기 완전 저희 단톡방에 같이 있는고 같아요 대박)
세상에 마상에 ㅋㅋㅋㅋ미티겠다 애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 없는 친구네요... 좋게 말해 속없고, 나쁘게 말하면 대*리 텅텅....
소다님.. 그 친구 물어보는거에 다 일일이 챙겨주지 마여... 챙겨줘도 ㅈㄹ 한거보면 너랑 내사이 거리 확인 완료다 요년아. 이렇게 생각 하시길... 받으면 그만큼 줘야하는거 모르고 받으려 했나.. 참 생각이 짧은 친구로구만...
알아서 해야지 모 난 모르겠네~~ 하고 무심하게 답 보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먼가 사이다 결말
이언닌 100퍼 사연자 편만 드는게 아니라 상대방까지 양방향으로 분석해서 공평히 이해를 분배하는 식의 상담이라 넘 마음에 듦 ㅋㅋ 솔루션도 극단적이지 않고 다분히 현실적이구❤
내..내가? 분석?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은 진짜 당사자 만족이라 뭐라 말하기가 참.. 다만 내가 이렇게저렇게 화려하게 하면 친구들이나 하객들이 다 감탄하고 부러워하겠지? 하는 마음에선 결정하지 마시길. 제가 연식이 좀 있어서 결혼식 수백번을 갔는데 기억에 남는 남의 결혼식은 없어요. 5성급 호텔에서 하건 어쩌건..신부 드레스가 수백만원짜리라는데 그 얘기 들은 건 기억 나는데 디자인은 기억 안남. 꽃장식에 엄청 돈 썼다는데 하얀꽃이 거기서 거기..
결혼식에 본인이 좋아서 하는 선택은 말리지 않겠으나 남의 시선 의식해서, 남들보다 우월감 누리고 싶어서 하는 선택은 다 돈낭비임. 사람들은 타인의 결혼식 행사에 별로 관심 없어서 기억도 못하는데 거기다 돈쓰는 건 본래 목적도 달성 못하는 거.
우리신랑 프로포즈 신혼집을 전자양초로 구마의식 장소로 바꿔놈.. 이벤트회사 가성비 지리는데 섭외한듯ㅋㅋㅋ먼저퇴근해서 혼자 덩그라니 앉아있었음 곡성 일본인 할배처럼😂😂😂
ㅋㅋㅋㅋㅋ구마의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아 왜케 웃겨
언니 담요덮고 와따시와 아쿠마다 할껄그랬어요 저도 남편 옆구리 멍들때까지 프로포즈하라고 쪼아댔어용 그결과로 퇴마의식 거행..😢😂
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돼서 너무웃겨요😂😂 프로포즈에 곡성이왜나오는뎈ㅋㅋㅋㅋ
구마의식ㅋㅋㅋㅋㅋ궄ㅋㅋㅋㅋ맠ㅋㅋ의식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어요 복근운동됨
저는 절친두명이 두달차이로 결혼했는데 가방순이며 도와주고 넘 지치더라구요 먼저 결혼해서 물어보고 대답해주면 답정너구요😂😂거의 반년을 결혼식 이야기로만 채팅해서 너어어무 피곤했어요 ㅠㅠ 그러다 감각님말한 연예인병 걸린 친구가 있는데 거의 시녀 취급하더라구요 도와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결혼후에도 셋중 가장 결혼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병이 안고쳐져 결국 그 친군 끊었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
어휴 저도 "내 결혼에 허례허식은 없다!!!" 야심차게 선언해놓고 그래도 이건.. 아니 저것도..하면서 정신줄 놓는 중이었는데😢 언니덕분에 다시 꽉 붙들어매고 가보렵니다☆
축하해 어머나!!!
와.. 저도! ㅎㅎㅎㅎ 우리 다시 마음을 다 잡아봐용 ㅋㅋㅋ
저도 ㅎㅎㅎㅎ꽉!
ㅋㅋㅋㅋ저두여ㅋㅋㅋ 결혼에 돈쓰기싫대놓고선 웨딩촬영 스튜디오 비싼데서할걸 다시찍을까 이러고있네여;;;;
잘 잡으세요////
생계를 위해 쓰는 의+식 비용 말고 목돈 받아서 지금껏 못해보고 앞으로 또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사치재의 지름과 소비가 하락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려니 하고 냅두세요. 가치관도 님과 다르고... 사연자님이 바람직하지만 요즘 새상에 일반적인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이미 검소헌 결혼식은 친구 머리속에서는 사라졌고 돈 쓰는 재미에 푹빠져 있는 상태인데 뭔 말을 해도 사이만 나빠질 뿐... 올바른 조언을 해줘도 친구는 쟤 질투하나봐라고 생각할거예요.
저 습관이 결혼 준비 뿐만 아니라 신혼집 꾸미기까지 가고 애 낳으면 고가 육아용품 장만, 고가 영어유치원, 학원 등등으로 발전해요. 어디까지 가서 정산처리고 멈출지 계속 악셀 밟으면서 살지 아무도 몰라요.
친절 조언 도움 베품도 상대 봐가면서 하세요.
사치재의 지름과 소비가 허락되는 시기ㅎㅎㅎ 가장 큰돈 쓰는 시기 맞죠 ㅎㅎㅎㅎ
아...진짜...ㅋㅋㅋ 어쩜 이리 다 똑같은지요 😂😂😂저도 결혼식준비할때를 생각하면 이불킥 ㅋㅋㅋ 정말 다 때가 있는거 같아요. 평생한번인(대부분 ㅋ) 결혼식에 들뜬마음 그냥 눈감고 이해해줘라..어쩜 권감각님❤ 그 친구도 결혼식하고 몇년 후 이불킥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옵니다 와요 ㅋㅋ
힝 저도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결혼준비하면서 주위에서 "시댁에서 얼마 받았냐 혼수는 어떻게 했냐 플래너 끼고 했냐" 감놔라 배놔라😢
그래도 그분들도 인생이 살기 힘들때마다 '아 내가 그때에 이런 좋은데에서 결혼했고, 프러포즈도 받았고, 명품도 받았었지...' 하면서 추억하며 살아가는거겠지요?
대신 저는 없는 살림에 결혼을 할수있었다에 의의를 두고 그때를 추억하는거고요.
그들인생은 그들만의 인생이고
제 인생은 복세편살 나씨나길 할겁니다 😊
크!!
공감합니다 :)
결혼할땐 안그러던 사람도 보태보태병에 많이들 걸리더라구요 한번뿐인 결혼식인뒈!! 평생 한번!!! 이러면서 더더더더 좋은거 사고 😅 제 친구중에서는 결혼 끝나고 나서 저한테 사과(?)한 친구도 있었어요 ㅋㅋ 그때 자기가 좀 뭐에 씌어서 널 좀 들들 볶았던 것 같다면서요 😂
보태보태병이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돈 더 보태! 더 보태서 더 좋은거 해 더 보태! 이런거래요 ㅋㅋ
@@jjddvunbxhjncsfv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할빠엔 더 보태서 K7사지~ 이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과한거보면 ㅋㅋㅋㅋ 좋은 친구인데 뭐에 씌인게 맞네요 ㅋㅋㅋ
진짜 결혼을 몇일내내 검색해봤더니 권감각님이 알고리즘에 떠 결혼관련은 어느세 다 본거 같네요
저는 정말 화려하고 세미관종인줄 알았더니 절대 아니였어요.. 주변인들에의해 마음상할일도 많았는데 정말 기분좋아지고 가네요 최고에요
보여지는거 중요하죠~ 그게 이미지로 머리에 각인되니까. 근데 살아보니 무리할것 없이 적당한 선에서 결혼하고 대출없이 내집. 차. 있으면 와따에요~ 사연자분도 무리해서 신경쓰지말고 적당한 선에서 받아주고 받아치세요😅 내 속이 편해야 관계가 지속되드라구요~
사연자분 사연을 듣지만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짠한건 저 친구와 결혼하는 남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멍청이를 마누라라고 평생 먹여 살려야 하는 불쌍한 락스남 ㅉㅉ
홍상수님 ㅋㅋㅋㅋㅋ 웃겨용
결혼식으로 재력과시 하는사람들 보면
내면의 알지못하는 어떤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자격지심이 심한친구가 그랬어요..
결혼은 결혼(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한후의 생활의 유지가 중요한겁니다
걍 그려려니 하고 넘기세요 :)
속으로 들어가보면 시댁지원을 받았기에
시댁눈치보고 겉으로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있을수 있습니다 ㅎㅎ
결혼은 하는 것보다 유지하고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헌디! 그됴
감각언닝진짜구구절절맞는말~~~근데 내가 일찍 깨닳앗다고 조언이랍시고 해도 필요없어요 친구도친구의인생이있는거고...서터레스받을필요가...
이또한 ㅈ ㅣ나가리이이이
결혼준비 하는 친구 옆에서 보면서 괜히 기분이 찝찝했었는데 (저는 미혼) 그 친구도 약간 이런게 있었던 것 같아요... 언니가 얘기해주시니 제가 왜 감정이 그랬는지 좀 이해가 되네요😢
그맘때 오는......누구나 그런거니 .... 그러셔~~~~~하고 넘어가주는 미 덕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안해본 동갑 사벼리인데 가만히~~ 냅두면 될것 같아요 ㅋㅋㅋ 원래 애매하게 있는 분들이 더 과시하고 그롭니당..ㅎㅎ 나중에 하아안참 지나서 한 40대쯤 와 그거 진짜 쓸데 없었네 할거에여 ㅎㅎ아마 그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멀어질거에요 ㅠ 특히 사연자분이 모아놓은 돈으로 부의 격차 싹 벌려놓으면 친구분이 못견디고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라고 적었는데 감각님도 비슷한 조언 역시 굳 👍🏻 ㅋㅋㅋ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ㅎㅎㅎ
하아ㅜ 결혼준비 넘나 서터레스 쌓이는것
결혼생활도 빡신데 진입장벽이 넘나 거대했던 기억이..ㅜ
언니 넘 유쾌하셔요 뒷모습까지 완벽😘
거울 환장한다 ㅋㅋㅋ
@@권감각 담엔 써라운드 거울로 해줄래요 오히려 좋은걸?ㅋㅋㅋㅋ
가만보면 결혼보다 결혼식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또한 로망이긴 하죠 ㅋㅋㅋㅋ웨딩산업 발전의 이유 이기도 하고 ㅋ
그런 분들이 아이 낳으면 돌잔치를 본인이 또 한번 주목받는 행사로 쓰심.. 애 돌 잔치에 애엄마가 드레스를 두번 세번 갈아입고 나오시거나, 어깨 확 가슴팍 드러난 노출만땅 드레스 입어서 아가가 옷 잡아당길 때마다 보는 이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도..
걍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 친군가보다 인생에 한번이라 되게 신났구나 싶은데 ㅋㅋ
그쵸 ㅋㅋ
빈수레가 요란하다... 가 생각나네요. 그쪽으론 셔터 닫고 사세요. 내인생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남이사 어떻게 살던지 말던지... 신경끄는게 속 편하더라고요. 사연자님한테 자격지심 있어서 더 그럴수도 있어요. 끝없이 비교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꼭 저렇게 내가 제일 잘나가 소문내고 싶어하더라고요. 실상은 아닌경우가 더 많습니다.
짧게는 반년 길게는 일년간 준비하고 두어시간만에 끝나는게 너무 현타오고 시간 돈 둘다 아까워서 결혼식 아예 안한 새댁임다. "왜 안해???"에 대한 답변하기가 좀 지쳐서 그렇지 결혼식 생략하고 난 후로 아주 속 편하고 즐거워요 😊ㅎㅎ 프로포즈도 신랑이 걱정이 태산이길래 "결혼하면 님 돈이 내 돈, 내 돈이 님 돈인데 내 허락없이 헛돈 쓰지마세요"(?)라고 협박해서 안했어요 ㅋㅋㅋㅋ
결혼식은 그냥 과정이고 같이 사는 순간들이 찐이니까..다들 넘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3:20 그냥.... 그런 친구는 손절........ 톡방 나가거나... 그친구 뺀 톡방을 새로 만들어서 .....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는게 베스트임..... 괜히 이상한 친구까지 거들어줄 필요 없음. 사는것도 피곤한데 인생에 도움안되는 친구까지 품을 필요 없어요. 나한데 도움되는 친구가..... 특히 내가 힘들때 나를 도와줄 친구가 진짜 친구임... 나 힘들때 떠나가면..... 그거 친구 아님......
6:28 그냥. 지원해주면.... 좋은데........ 지원해주고나서..... 태도 180도 바뀔수 있으니...... 지원을 함부로 받았다가..... 시댁 노예되는건 순간임.......이때부터 노예 시작임..ㅋㅋㅋㅋ (내가 집도 해줬는데 너는 뭐했니? 내가 집도 해줬는데 명절에 안와? 바빠? 일이 그게 그렇게 중요해? 니가 벌어봤자 얼마나 버니? 내가 해준 집보다 더 벌기나 하니? 어~ 그래? 그러면 집 내놓든가~) 이런단말이야....... ㅋㅋㅋㅋ
7:31 조언을 해달래서 해줬는데 저러면 나는 그냥 손절~~~~~~~~~~~~~~~~~~~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다~~~~~ 나한데 도움안되는 사람은 과감히 손절. 그렇다고 사람을 하나씩 분석해서 그런건 아니고..... 살다가 위와 같은 상황이면..... 그냥..... 정리하는게 맞지.......
8:28 이 방법도 괜찮네??ㅋㅋㅋ
9:10 톡방에서 나만 나가도 되지만.... 다른친구들하고 있으니깐...... 다른친구들하고 다른 톡방을 새로 파는게....... 더 나을듯..... 그 톡방에는 알림 꺼두고 그 친구혼자 결혼 자랑을 하든가 말든가 냅두고... 읽지도 않고 답도 안하고 버리는 방으로 쓰다가... 나중에 새벽에 조용히... 나가기 누르면 됨~ ㅋㅋㅋㅋ
저는 허레허식다빼고 결혼식도안하고싶었던 사람이고 프로포즈도 안받았어요 저희집이 못살아서 엄빠 부담주기싫었고 다 빼고 결혼하자고 했던사람인데요 굳이 여자입장에서 됐다고 안해주셔도된다고 할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살면서 부부끼리힘들때 도와달라고하면 안도와줘요 (도와주는 부모가있으면 상관없음) 받을수있는 시기가있는데 그시기가 결혼준비할때 더라고요 예물이고 집이고 예단이고 나중에는 다 내 재산으로 잡히는것들이고 그게 힘들때 도움이 많이돼요 그리고 결혼식이 나만하는결혼식아니고 가족과 가족끼리 하는거라서 양가부모님들끼 서로 상의하고 합의해서 하는대로 따라가야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나서서 알아보고 마다하고 했더니 초반엔 똑부러진다 고마워하더니 나중가니까 무시받더라고요 자기몫은 챙기셨음좋겠고 허레허식이다하는데 그 허레허식에서 양가집안 위치가 결정되는것도 있더라고요 ㅎ..시집살이없다하지만 어쨌든 아직까진 며느리는 가족아니고남의집사람이라 이뻐해도 벽이느껴져서 그런가.. 이래도 저래도 며느리취급받는건 똑같으니까 차라리 받고 취급받으세요.. 아무것도안받고 시집가서 며느리취급까지받으면 나한테 남는게없어요 ㅋㅋ.. 나만 손해본느낌 남편이 나한테 잘하는거랑 별개더라고요 이건..
와아..백퍼공감요..저랑 비슷해서 제얘긴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자지만 굳이굳이 이상한 애들이랑 친구는 없능거 보단 있는게 나으니까 싫어도 웃어주고 짝짝궁 해주다가 결혼할때나 좋은 일 있을때 굳이 아니 꼽다는 듯이 말하는 애들 뭐하러 친구로 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진심으로 느껴지는 애들 아니면 곁에 두고 싶지 않던데... 걍 보여지는게 중요하고 지 필요할때 머릿수 맞춰즈고 축의금 조의금 받고 싶어서 거리유지 하는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좀 잘지내던가, 뭐가 그렇게 남한테 자랑질을 하고 싶을깤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연자한테 질투가 나면, 그런식으로 자랑이라도 해서 부러움을 사고 싶어 하는지 불쌍함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반대경우였어요.😂😂
남의 결혼식에 간섭하는건 뭐가 됐든 별로에요.
제 경우에는 연초에 상견례부터 계획짜서 연말에 예식장 다 잡아놓고 차근차근 결혼식 계획짜서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친척언니가 갑자기 아기가 생겼다며 하필 저랑 같은달에 다른 예식장을 잡아두고서는 결혼식 진행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친근한척 다가오면서 자꾸 어떻게 결혼준비하는지 은근히 물어봐오는데, 내가 하는건 전부 실속없고 비싸다고 까내리니까 기분 나쁘더라구요.
저렴하게 진행 하려구 아빠친구 통해서 아는 예식장 패키지로 준비한건데.. 혼수 가전이고 가구고 전부 비싸다며 핀잔만 주고 본인은 가성비 좋게 다 마련한 똑순이더라고요.
계속 속긁고있는 친척언니 얘기 가만히 들으면서 맞장구 쳐주고있는와중에 저희 엄마아빠는 그 친척언니 결혼 선물로 티비 사줄생각하고 있었어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결제한거면 그냥 아~그렇구나 해주고 넘어가면 될것을, "나는 이렇게 싸게 샀는데, 너무 비싸게했다" 너무 자주 그래도 화나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네요 ㅋ
지나고나면 “뭘 또 그렇게까지” 라는게 너무 많잖아요 ㅋ
사실 지금 그친구의 그 모습에 지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친구는 그런 나에게 지치기도 할수도 ㅋ
지나고 나면 다 웃을일인것 같아요 이정도는 ㅋ
물론 지금은 빡치지만 ㅡㅡ^
어머.... 또 다른 친구는 그런 나에게 지치기도 한다는 말 너무.....세상에...배웁니다 배워 ㅠㅠ
언니..어케 피부가 그렇게 도자기에요?ㅠ 피부과나 바르는 제품 각 잡고 공유해주시면 앙대요??!ㅠㅠㅠㅠ 언니 왜때문에 점점 이뻐져요..ㅠ 사연도 듣지만 언니의 간지나는 파란셔츠와 떡진머리의 조화😂 잡티하나 없는 피부가 넘 부러워용!
사연 보다 남편 3억 본인 1억 어케 모으셨는지 대단하고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아니 언니 나만 궁금하냐구여 ㅋㅋㅋ🤣🤣
저도 궁금해요 ㅎㅎㅎ ㅎㅎ 대단한것같아요 ㅎㅎ
사연 주신분이랑 제 사연이 조금 비슷한 점이 있어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저도 스물아홉에 결혼했는데 10년지기 친구가 딱 그 자랑하는 친구꼴이었거든요.
자랑하는거야 상관 없는데, 문제는 그 친구가 연애할 때 상대 남자가 도박에 바람전적도 있는데도 끌어안고 결혼한 것도 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저를 깎아내리더라구요.
반지부터 웨촬에 프로포즈 준비과정까지 뭐 하나라도 안까려던게 없었슴다
저희가 반지를 남편이 화려한걸 좋아해서 조금 화려한거로 맞추면 "얘 너 남편은 물욕이 왜이리 많니?ㅋ 난 깔끔하게 할거야" 하면서 지는 더 큰거 하고...
집도 시댁에서 해줬다고 하면서 저희가 지금 집 이사 오기 전 잠깐 비교적 작은 전세 사니까 "아파트는 치우는게 일이더라 넓은것도 힘드네ㅋ ㅠㅠ" "너네 언제 이사해? 시간나면 구경이나 갈게ㅋ" 이렇게 꼽주고.
그친구 프로포즈 선물도.. 제가 전에 현 남편한테 프라ㄷ 지갑 생일선물로 받았던걸 그 신랑한테 말했나보더라구요. 그 남자가 자기는 프라다지갑 말고 지갑보다 더 좋은 프라다백 해줄거라면서 자랑하고. 뭐 어쩌란건지..
결혼식 때 축가해줄까 하니까 "나 울거같으니가 니가 흥좀 올려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다가 제가 그때 목에 피가날정도로 아퍼서 안된다고 하니까
결혼식때 누구누구는 온다던데 누구누구는 와준다던데 하고 은근 꼽주더니 저보고 결혼식 오지말라고 해서 손절했어요.
알고보니 축가 못해준다고 지혼자 삐져서 그런거..
그래놓고 ㅇㅇ이 안온대 니들은 오지? 하면서 저 담그려고 했더군요.
감각님 말대로 제 친구분도 사연자님 친구분도 그 철없는 시절을 지나온거 같지만... 저는 결국 그 친구와 손절을 택했어요. 진짜 자존감 심하게 갉아먹으면 그냥 거리를 두는게 낫더라구요.
너무 속 끓이지는 마셔요 저도 진짜 뚜까패고싶었는데 진짜 거리 두는게 낫더라구요...ㅎㅎㅎㅎㅎ....
오… 저는 마지막 멘트에서 힐링됐어요 감각님,
부질있는거만 한다고 잘산거냐!ㅋㅋㅋ
흑백논리가 만연한 인터넷 세상에서 감각님은 늘 너그러워서 마음이 편해요 그를수도 있지머~~~~😊
답변 너무 통쾌하고 현명해요! 사연보낸 사람 마인드가 너무 피곤하고 전형적인 k-질투녀로 느껴졌는데 기분 안나쁘게 잘 돌려서 인생해법을 풀어주시네.. 감탄 그 자체👍
부러우면 지는건데... 감각님 백옥 같은 피부는 좀 부럽긴 하네요... ㅋㅋㅋ
자연광 카메라의 효능입니다
결혼하고나서 그거 굳이 왜 했지 이 마음 드는 부분은 친구에게 얘기해줬지만, 답정너더라고요ㅋㅋㅋ친구가 결정못하겠다 해서 말해준거였으나 의미없어요ㅋㅋㅋ그냥 알아서 잘 하겠거니 참견 안하는걸로!!!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도 좋죠 뭐 ㅋㅋ
아니 울언니 빨래개기컨텐츠 진짜 꾸밈없는 찐찐찐인게 .. 수건이 하도 써서 너덜너덜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진짜 깰~~~꼼한 솔루션 아주 좋았서용
새수건 사도 못 버려 ㅋㅋㅋㅋㅋㅋㅋ
흑역사기 있죠ㅋㅋㅋㅋㅋㅋ맞아요 진짜 저도 업될때 입좀 조심해야겠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사연보다 29살에 1억 모았다는거 자체가 경이롭다.... 와우
솔직히 결혼식 한시간에 큰 돈 태우느니 그돈으로 집 대출 or 차 업글에 보태기 or 신혼여행 등등에 쓰는게 더 낫지 않나 ㅋㅋㅋㅋ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빨개콘이 제일 재밌어용ㅋㅋㅋㅋㅋ❤
너그럽고 따뜻한 감각님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히♥️🫶🏻
근데 그냥 본인 결혼식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각자 자기 경제사정대로 하면 되는거지 뭐가 맞고 틀리고, 철이 덜들고 성숙하고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각자 다 경제사정과 가치관이 다른데 웨딩에 정답이 같을 수는 없잖아요.
정신차리고 말 문제는 아니고 그냥 각자 알아서 사정에 맞게 본인이 만족스럽고 후회없이 하면 그만인건데 남의 웨딩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구요ㅎㅎ
그 친구는 약간 얄밉기는 하지만ㅎㅎㅎㅎ 단톡에서 별로 열심히 대꾸 안 해줘도 답정너로 알아서 잘 할듯요ㅎㅎ 지금 좀 들떠서 이것저것 떠드는 것 같은데요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결혼식에 돈 아끼는게 왜 성숙한 사람인지…? 사람마다 다 처해진 상황은 달라요…
진짜 이런애들 많아요….. 특히 이미 결혼한 언니들도 저런 사람 많은 진짜 왜구러는지 오지랖 ㅜㅜ 일회성 비용 싫다거!!!!!!!!!!!!!나두 가방 살돈 있는제 안사눈거라고!!!!!!
웃참하느라 밥먹다 다 뱉을뻔ㅋㅋㅋㅋㅋㅋㅋ 힘겨웠어요 언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홍역을 앓았었구나 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웃겨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폐 홍상수룩ㅋㅋㅋ투명 안경프레임 너무 이뻐요ㅎㅎㅎ프로포즈썰 라임이 있어서 랩퍼같으셨어요ㅎㅎㅎ사연자님 친구분도 넘나 자랑하고 싶을 시기여서 그러신듯요ㅎㅎㅎ사연자분도 역시 이럴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심이ㅎㅎㅎ자랑도 듣다보면 또 재밌어요ㅎㅎㅎ
"맨날 순탄하면 그것이 바로 수도승의 삶" 오늘의 명언이군요 ㅋㅋㅋㅋ 그래 인생은 와리가리한것이기에 꿀잼도 있는것이다
저도 결혼식은 모두에게 축복받는 한 순간이니 조금은 사치 부려도 된다는 편인데... 사바사죠 뭐...ㅠ 그래도 친구 꼽준 건 진짜 잘못...자기도 모르게 말실수 할 순 있지만 계속 그러는 건 좀...
빨개콘 사연즁에 오늘은 이해할만한 사연이네용ㅋㅋㅋㅋㅋㅋ워낙 성숙하셔서 으-른의 마음으로 너그러이 넘기실수 잇을거같아요
으 른 ㅎㅎ
감각님같은 분도 마의 구간이 있었다니
20대는 진짜 정신없었던거 같아요
나이들어 좋은건 웬만해선 그러려니 그러거나 말거나가 되는거네요 ㅎㅎ
맞아요 ㅋㅋ 겪어보았기에 ㅋ
ㅋㅋㅋㅋㅋ 뭐라할줄알았는데 ㅋㅋㅋㅋ 자기도 그랬고 반성함 ㅋㅋㅋㅋㅋ
나두 ㅋㅋㅋㅋ
오늘도 언냐의 빨컨 넘 재밌는데 뒷거울에서 언니가 카메라에 얘기하는 모습이보이니 느낌이 요상하군요
나랑 대화 하는줄 알았는ㄷㅔ!! 카메라랑 대화하는 너낌
나 가끔 현타 와서 피식 웃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무리까지 사찰 까지.... 완벽하다.. 너무 현명해요 감각언니....
저런거 받아주면 안돼요
높은 확률로 임신뽕 출산뽕 육아뽕까지 차는 성격으로 뭔일 있을때마다 주변사람 붙들고 자랑한탄 무한반복으로 기빨리게할 스타일입니다
자랑할거면 밥이라도 사면서 하던지 ㅎㅎ
아무리 좋은일 있어도 주변 눈치를 보며 적당히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랑은 관계를 이어가는건 내 인생에 그닥 도움이 안됩니다
밥사주면 전 참을 수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3:04 이런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입니다. 오래 지냈다고 친구 아닙니다.
ㅋㅋ 저는 결혼준비중인데 혹시 모르자나요 파혼할수도 ㅋ 사람일을 모르니까능 절대 가족외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ㅋ 어디서 하냐 식대 얼마냐 프로포즈는 받았냐 어디사냐 전세냐 월세냐 매매냐 등등 이런 질문 넘 싫어서 ㅋㅋ이유도 있슴돠 다들 결혼준비중 여기저기 말하지 마세요... 당사자외엔..관심 없슴돠 ㅋㅋㅋ
귀찮아서 결혼식 안한 나 ㅎㅎ
시댁에서 받으면 나중에 그만큼 피곤할텐데 친구분 ㅋ 나중에 단톡방에서 시어머니 욕하며 울날이 옵니다 ㅋㅋ
ㅋㄱㅋㄱㅋㄱㄱㅋ머리안감은줄 몰랐는뎈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괜히 혼자 찔려서 안경으로 시선 분산 시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결혼식 하고, 프로포즈로 받은 샤넬 백 매고 지하철 버스타고 다니고 전세월세 살면 뭐하겠어요. 남들 다 짭으로 보고 같잖게 본답니다
내 집 마련! 부동산 등기치는게 최고에요
부동산 훍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ㅋㅋㅋㅋ 저는 비슷하게 결혼 준비하는 친구가~
(친구는 시댁이 여유가없어서 일절 도움없이 준비중이고~ 저는 감사하게도 시댁쪽이 잘살아서 지원도 해주시고~ 로망이었던걸 다하고 있는편이에요) 자꾸 이것저것 꼬치꼬치 얼마주고 어디서 했냐 물어봐서 나는 이렇게 했다라고 얘기해주면~
저한테 돈지랄 타령을 하더라구요? 돈지랄이네~ 다 부질없네~ 다이아는 나중에 팔면 똥값이네(아니 결혼반지를 어떤 누가 되팔생각으로 맞추나요?ㅡㅡ)
물어보지나 말지 꼬치꼬치 물어봐놓고 굳이 본인 현실이랑 비교하고서는 저한테 다 부질없네 똥이네 돈지랄이네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더라고요 기분 상하고요~ 되게 생각해주는것 마냥 얘기해서~ 화내기도 뭐해서 참고 참다가~ 이젠 그냥 웃으면서 받아쳐요
"응 그래~ 돈지랄이지ㅋㅋ 근데 그 돈지랄 요때하지 언제 하겠니? 해보니까 돈지랄이 제일 재밌다^^^ 너도 해봐 돈지랄~! 탕진잼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요런식으로 두어번 받아치니까 돈지랄 소리 이제 쏙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친구 둘다~ 예비신랑 만나기전엔
저는 '결혼은 미래의 나와 신랑의 상황에 맞게 되는대로 합리적으로 하면된다'주의였고~ 그친구는 무조건 비싼게 좋은거다 비싼거 비싼거 비싼게 예쁘다 평생 한번이니 해야한다 돈많은남자 타령을 했었어요~
막상 그친구는 지금의 예비신랑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본인의 꿈을 로망을 다펼치지 못해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아요;;;
자꾸 제 기분만 상했는데~ 제가 돈지랄 인정해버리니~막상 본인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돈지랄이라 그런지~ 너도 해라 돈지랄 하니깐 지도 기분이 상해서 돈지랄소리 쏙 들어갔네요ㅋㅋㅋㅋㅋㅋ
결혼준비는 다 자기 만족인거고~ 자기 상황이나 가치관에 맞게 하면 되는건데 말이에요ㅋㅋ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본인들 몫인거구요😊😊
역시 현명한 권감각님! ㅎㅎ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히🫶🏻
오늘 언니 정말 깐달걀같아요 ㅎㅎㅎㅎ
신데렐라는 12시 땡 결혼뽕은 버진로드 다 걸으면 땡땡땡
ㅋ결혼식 자체는 전 참 즐거웠던 기억이 ㅋㅋㅋ
듣는내가 스트레스네요. 그냥 이제는 나는 다 알려줄만큼 알려줬어 알아서해 그러고 그 후에도 계속 톡 오면 읽씹해요.
다 그러려니 하는데 쓴이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 정보 쑤렉 취급한 게 제일 화나는 부분일듯. 저런거 알려두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걸 조롱거리코 삼으니 단순히 결혼뽕이라기엔..
제 나이 26. 저도 친구중에 일빠로 결혼하면서 전 아무런 프로포즈도 없이 그냥 바로 진행 ㅋ 그래서 프로포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 그 당시 아무것도 없이 정말 정신도 없이 했지만 현재는 친구들이 젤 부러워 합니다. 이게 일찍 한 사람의 여유~ㅋ
진짜 부러워요 ...ㅎㅎ
프로포즈 옛날사람같아
저는... 결혼자랑 시댁자랑까진
그래 니가 지금 홍역을 앓고있구나~해도
조언을 구해서 알려줬더니 꼽주는거는 참을수가 업서요
7:47 대처방법 잘배워갑니다
zzzzzzzzzzzzzzz화이팅!!!!!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ㅎ 같이 빨래 개면서 보는데 엄청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네요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근데 다들 어떻게 평생에 한번뿐일거라고 확신들을 하고 보태보태병을 사서 걸리는거지…
그것이 린생
통장에 한 5억 정도만 있으면 에르메스량 샤넬사도 괜찮다고 생각함 :)
현찰 오억ㅋㅋㅋ
음… 결혼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냥 조언도 안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여.. ㅋㅋㅋㅋ물론 친구분이 먼저 물어보고 짠순이 드립 쳤으니 짜증나는건 ㅇㅈ….. 그냥 그러려니 나중에 그 돈 다 갚는건 당사자니까 그래 열심히 갚아라 나와 다른 길을 가느구나 ㅎㅎ 하는게 나을듯…
언니 피부 진짜 좋으시다
개기름일세 머리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무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 무관심이 답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어 빨개콘이 젤좋아 감각언니 넘 좋앙❤
히🫶🏻
와 제가 겪고 있는 일이랑 사연이랑 비슷해서 보면서 놀랬읍니다^^;;;; 저는 친구가 제가 결혼준비하면서부터 저한테 자격지심 느끼면서 셀프 비교질하더라고요,,
친구 본인이 없는 살림에 무리해가며 결혼식 진행하는거라 여유로운 집에 시집가는 사연이랑 조금 결은 다른느낌이긴한데.. 맥락은 좀 비슷...
맨날 자격지심질 단톡에서 당하니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절치려고 했거든요 ㅎㅎ 언니 조언보니 좀 옛정을 생각해서 2년정도는 기다려볼까 생각도 들고.. 😅
요즘 웨딩산업이 힘들어서 더 예신님을 향한 구애가 심한가보네요 ㅎㅎ 호9 되기 참 쉽죠😅
지나고 보니 식장에 쓴돈이 젤 가심 아픈 돈인데 지금 그걸 아는건 무리죠..
그러죠 ㅎ
자신의 경험이 그랬다고 해서 그게 정답이고 타인이 그걸 깨닫지 못했다는 식으로 안타까워하는 건 조금 위험한 생각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비디오에 나온 카톡음 듣고 폰 확인함 ㅎㅎ
언니 진짜 공감 재연 연기 👍 여우조연상이네요ㅋ😊
주연 누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이언니 최고...먹을 만큼 먹은 전 아직도 미숙하군뇨... 마치 제 사연인것 같아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당...❤
이 또한 나의 과거 미숙한 모습 중 ㅎ ㅏ나인것을요 ㅋ
그리워씀다 빨래컨텐츸ㅋㅋ🎉
나두 🤵👰
결혼축하하지믄.... 나한테는.. 뷔페가 더 중요해 ㅋㅋㅋ 뷔페맛집이지? ㅎㅎ
평소 친구가 사연자의 성숙함에 열등감이 있었는데 결혼식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되서 갑자기 우월감 모드로 간둣 하네요 자기도 알거예요 자기가 사연자님보다 미성숙한걸요 그리고 여러뷴 제발 친구들 다 모아서 단톡방 그런것좀 안하면 안될까요 ㅠ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때부터 급발진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언니 너무 재미쏘용 ~~~~
사연에 친구같은 저런 사람들 보면 몸만컸지 정신은 아이같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8:12 베이비 샤워 아니구 브라이덜 샤워요 언니 😂😂😂😂
부라이덜 목욕이야 베이비 ㅅ ㅑ워야 뭐가 이렇게 많아
백의민족은 씻어야지요
언니 라디오 DJ 섭외 안와여? 찰떡 콩떡 찹쌀떡인뎅....
계속 보고만 있었는데 위트있으시면서 촌철살인같은 말에 치여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감사햐요❤
9:45 뜨끔..
너무웃곀ㅋㅋ
빨래개기 젤좋아요❤
❤❤❤❤❤❤❤❤❤
수도승처럼 모두가 평온하다면 이 세상에 무슨 재미가 있으리오! 그러므로 나는 울며 일하기 흑흑
언니 안경이뻐요 정보좀.. ㅋㅋ❤
뒤에 거울있는 줄 모르고 남편분 계신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원래 좀 피곤한 스타일 하지만 사랑스럽잖아 ㅋㅋ
사랑합니다 누님~~~~~!!!!!!!
고마우이
시댁의 전세금.. 공짜라고 생각하나요? ㅎㅎ
결혼 후 1년안에 공짜가 아니라는거 아실겁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ㅋㅋ
왜요??? 진짜 궁금해서요! ㅋㅋ
@@김지영-k5c세상에 공짜돈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김지영-k5c 시댁 돈 들어가면 그때부터 시댁 간섭이 시작돼요 ㅠㅠ 가전은 어떻다 인테리어가 어쩧다 저쩧다 소파랑 티비는 이런걸로 하는게 좋지 않겠냐,, 부터 시작해서 시아버지 가족들한테 인사한번 드려라 시어머니 가족들한테 인사한번 드려라….. 시부모님은 맘껏 요구하시고 우리는 뭘 원하시던 다 들어드려야하죠 ㅎㅎ 왜? 돈받았으니까^^
연예인병ㅋㅋㅋㅋㅋㅋ 맞네여 같은 카테고리 신부님병 ㅠㅠㅠㅠㅠ 저도 이 사연속 주인공 처지인데 친구가 참ㅋㅋㅋㅋㅋㅋ 정신 차리겠죠?ㅋㅋㅋㅋㅋ 기대도 내려 놓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감각님 안경 잘어울리세용
눈이나빠서 평소엔 끼고다녀욥ㅋㅋㅋ
누구 닮았나 했더니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랑 닮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한테 못할 말!!!
앜ㅋㅋㅋ감각님!! 자야되는데 개빵터져서 잠깼잖아요ㅠㅠㅋㅋㄱ 아,,댓글은 첨이지만 늘 잘보고있습니다ㅋㅋ 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