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제가 보고 느끼며 자란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랬습니다. 제가 4살때 시골집에서 갑자기 아파서 들쳐매고 읍내병원까지 11키로를 뛰신 작은아버지도, 국민학교때 기절했다 눈떠보니 어머니등에 업혀 병원가던것도, 제가 큰수술하던날 몇날몇일을 잠도 못주무시며 기도하던 것도..... 다 커서 주변사람들에게 전해들은 말들이지만 어렴풋한 기억들이 남아있음에 세상모든 부모님들께 존경을 담아 살아갑니다. Ps. 뉴스에서 나오는 그런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요. 부모이기 전에 인간이 아닌데....
@@Ulsan_81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훈육과 학대는 명백히 차이가 있고, 박씨형님께서 당한건 명백한 학대이며, 그 어떤 대의명분이 있다고 한들 2세에게 학대를 하는 부모는 부모로서 실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교육방침이 시간이 지남에 잘못을 알고 바뀌었다면, 2세가 정신적으로 상처가 없었다면 모르겠으나.... 낳았다고 부모라 부르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성룡영화들 거의 다 생으로 찍는 것 알고는 있었지만... 그 당시엔 내가 너무 어렸을 때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그 장면들 다시 보니 엄청 위험하네 ㄷㄷㄷ 어우... 나같으면 불구될까봐 저 높이에선 절대 못뛰어내릴듯... 정말 대단한 형님이셨지...
계단으로 향하는 그의 뒷모습에서 .... 제 뒤통수를 보게 됩니다. 성룡이 그랬듯 저물어갈줄 몰랐던 화려한 날들이 어느덧 제 그림자가 되어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수많은 반목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쩌면 내가 틀렸던 것일까? 그가 옳았던거야... 어쩌면 겸손이라는건 허세로 시작한 후회가 반성에 도착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하루가 늘어만 가는 중년의 자락에서...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기업은 아무리 큰 대기업이라고 해도,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망하면 정말 기업이 휘청할 정도로 큰 타격인데, 지하자원 개발은 10번 중 2~3개 성공하면 대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운이 많이 따라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개발은 국가 차원에서도 장려해야 하는데 자원은 최소 30%이상 자급할 수 있어야 시장에 개입할 수 있고, 그래야지만 다른 국가와의 자원가격에 대한 협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하자원을 개발할 때에는 국가에서 그것을 장려하기 위해 "성공불융자"라는 것을 제공합니다. 실패하면 날아가지만 성공하면 그 융자비용을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이것을 하고 있으며 최대 90%까지 국가에서 지원을 합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실패하더라도 성공을 위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더라도 미래가 남아있다는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년층들에게는 성공불융자와 같은 미래가 없습니다. 실패하면 끝이에요. 10번 중 1번 성공이 아니라 1회 중 1번 성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 전체가 무너지니 아예 도전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성공불융자 제도가 없으면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자원개발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8090년대에는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모든 산업의 진입장벽이 너무 낮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몇년간 공무원 공부를 한 사람은 다른 곳에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공시 관련한 것 외에는 아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에 관련한 자격증이든, 학사학위든 뭐든 필요하죠. 저는 지금 모 중견기업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위의 부장님은 오랜 시간 근무하시며 가진 노하우는 있을지언정 제대로 된 자격증이 없습니다. 저는 기사 4개 산업기사 1 그 외 어학점수나 컴활 같은거 합치면 10개 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지거국 나왔고요. 이번에 입사한 제 후배는 한양대에 기사만 5개가 넘고 어학점수는 토익 900에 토스 7까지 있고 일본어도 굉장히 잘합니다. 점점 더 예전보다 높은 수준의 자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입사원에게 실무능력을 요구합니다. 참 어이없는 상황이죠. 이제는 실패하면 끝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모험을 요구하는 것은 과거 사람들의 자기기만일 뿐입니다. 저도 슬슬 40에 가까워 옵니다만... 젊은 사람들에게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얘기하는 건 이미 정체된 사회를 만들어 놓은 기성세대의 젊은 사람들에 대한 착취를 정당화 하기 위한 기만이라고 봅니다.
소룡 작은 용에서 큰 용이되라고 지어준 성룡 정말 이름값 하시네요 따거 성룡의 눈을 보면 기쁨보다는 슬픔이 많았던 걸 느낀다 그의 어머니 또한 위대하시다 아들을 따뜻한 물에 씻기기 위해 그 먼길을 무거운 짐을 이고 간것은 대단하신듯 집안에 칠소복 비디오 테잎 있는데 다시 봐야겠다 아역배우들 연기들 잘하던데
@@infinityvape5103 자신이 어려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며 고생도 많이 하였고 가족간의 사랑에 굶주림 잘알고 있는 사람이죠. 그래서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기에 무조건 경제적 뒤바침만 해준 자신이 한스럽기도 하구요. 그가 친중한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아들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건 일부이유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목숨을 걸며 고생 고생해서 이룩한 재산을. 그냥 나라나 타인한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죠. 자린고비가 큰 부자가 되면 물욕에 너무 강하여 있는 재산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권력에 기대어 부정적 방법을 써서 재산을 더 확대하듯이.. 그도 그런 것이죠. 그는 흑사회. 삼합회 같은 조폭 집단과도 연결 될 수 밖에 없고. 뭐 흑사회항 랑 심합회랑 연결되는 건 홍콩 영화계가 하루이틀 내려온 전횡이 아니기에.. 즉. 중국 이전에 홍콩 영화계 자체도 정치적으로는 불평등하고 권력과의 부정적인 방법으로 커왔기에 .. 거기에 조폭 집단보다도 더 큰 권력인 중국공산당과 손잡고서라도 부를 확대재생산 해야 하는 것에 발울 담근 것이죠. 그가 친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에 기대어 부를 확대 재생산하는 그의 삶의 철학이 문제인 것이죠.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유덕화 같은 이들이 심합회. 흑사회와 연결되는 건 괜찮으면서 중국정부와는 등을 돌리는 것을 칭찬하려 하고. 성룡이 흑사회와 삼합회 연결을 넘어 더 큰 권력인 중국 공산당에 기대어 부정한 부의 재생산을 하는 건 괜찮지만 중국 공산당에 친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중적 스텐스의 . 부조화 ... 친중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 정부가 비인권적인 문제 가 있는 것이고. 정부의 권력에 기대어 부정적인 방법으로 부를 재생산 확대 유지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30대 조선족입니다 14살 제동생 10때 95년에 부모님들이 대한민국으로 돈벌러 갔고 불법체류신분땜에 전화통화만하다 2005년 노무현정권때 내나이 24살 에 비로소 얼굴볼수 있었죠 그나마 다행이도 저랑 제동생은 별볼일없는 대학교를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이라도 했는데 대부분 아이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못받아 학교중퇴하고 지금 대한민국와서도 칼질하게 되네요 저는 근 20년동안 부모님과 아마4번쯤 만났을겁니다 지금은 같이살지만 서먹서먹하구요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돈없어도 부모와 아이는 함께있어야됩니다
@@우니-m9u 네~맞아요. 정말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옆에 할머니나 다른 분이 계셔도 부모님의 빈자리는 대체불가인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리움......솔직히 지금 제가 중국에서 졸업후 결정을 해야하는데요. 부모님은 제가 한국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있길 원해요. 계속 떨어져 살았고 앞으로 더 기회가 없을 거라서~ 근데 요즘은 중국에서 개인발전하는 걸 더 선호하잖아요 다들~ 그래서 제가 한국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해야할지 아니면 미래를 생각해 젊었을 때부터 중국에서 개인발전을 하는게 나은지 너무 고민되요.
나는 68년생으로 성룡의 취권을 79년에 보고 반해 그의 팬이 됐습니다. 성룡의 최전성기는 80년대 중후반입니다. 프로젝트A, 용형호제,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가 나왔던 시절이었죠. 용형호제를 찍을 당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적도 있었고, 폴리스 스토리를 찍을 때는 성룡이 부상을 당하자 제작자가 휴식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성룡도 전성기 시절에 스턴트 대역을 쓰기도 했어요. 성가반이란 이름의 스턴트 그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워3에서 에펠탑 액션을 찍은 성룡의 대역이 성룡보다 나이가 많았다는 사실은 아이러니죠.
@@fantasticBull 당시 성룡의 나이가 적잖았고 따라서 대역은 성룡보다 젊은 사람이겠거니라고 흔히들 생각했다는 거죠. 왜냐하면 스턴트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하니까요. 그런데 성룡이 당시 자신의 많은 나이 때문에 애펠탑 액션을 스턴트에게 맡겼는데, 정작 스턴트맨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의외라는 겁니다. 제 글을 너무 심각하게 해석하진 말아주시길!
@UC2Dfo-GlseRwduX4LCplFgQ 성룡이 할리우드 재진출했을때 나이가 40이 넘어서 액션배우로서 전성기가 지난 상태였다는 내용이 영상에 있습니다.. 문맥상 스턴트맨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그리고 러시아워3이면 나이가 더 많았습니다. 대역을 안쓰기로 유명한 성룡인데 나이를 먹고 몸상태가 예전만 못하니 스턴트 대역을 썼는데 그와중에 그 스턴트맨은 성룡보다 나이가 많네? 아이러니하네 ㅋㅋ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jjongcall1 맞습니다. 성룡은 사실 취권과 사형도수 그리고 소권괴초와 같은 코미디를 가미한 고전무술영화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소재의 한계를 느꼈는지 84년, 자신이 연출한 프로젝트A를 시발점으로 해 현대액션물에만 출연하죠. 그런데 프로젝트A부터 성룡은 배우인지 스턴트맨인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액션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때부터 부상이 잦았는데, 가장 큰 부상은 86년, 용형호제 해외촬영시 높은 곳에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경우였죠. 용형호제를 보시면, 첫 시퀀스에선 머리가 길지만 이후부터는 머리가 짧아집니다. 바로 머리부상으로 인한 수술 때문이었죠. 어쨌든 성룡은 참 겁이 없는 배우입니다. 성룡은 주윤발과 달리, 사생활과 여자관계 면에선 구설수가 많았지만, 그래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만큼은 세계최고였다고 단언할 수 있죠.
성룡 넘 그립습니다 엔지장면이나 다친 위험한 장면을 모아 엔딩에 보여줬었는데 영화를 볼때마다 넘마음이 아팠었네요... 다시 돌아올수없는 젊은시절 이지만 내 기억속엔 영원한 우상으로 남을겁니다~ 성룡을 만나보는게 내소원이었는데...ㅎ 사랑해요성룡~!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30만 유투버가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일년도 채 못되어 51.1만명의 구독자 분들이 애청하는 유투버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 용형호제, 프로젝트A, 폴리스스토리 등등 어릴적에 이연걸파와 성룡파로 나뉘어서 홍콩영화를 애청하였던 때도 있었죠.. 그립네요 그때의 성룡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떠올랐네요 :)
어렸을때 비디오세대인지라 아버지가 항상 성룡영화를 빌려오시면 같이 보곤 했었는데 성룡도 저도 아버지도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네요 ㅎㅎㅎ 그래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족끼리 깔깔대며 보던게 생각나서 행복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매번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며 기분좋은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중공이 성룡을 절대 놔두지 않을거라는게.. 보면 볼수록 확실해진다. 동서양 가리지 않고 이름난 유명 원로 홍콩배우를 자유롭게 풀어두면 홍콩민주화 운동에 뛰어들까봐 전전긍긍, 얼마나 조바심이 나겠나.. 내가 보기엔 성룡은 잡혀있는거다. 유명 배우들과 가족의 안전을 볼모로.
마윈 탈탈 털렸고 아들 마약 으로 사형당할뻔 한거 겨우 살았는데 본인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성룡이 나쁜놈이기보단 주윤발이 대단한거죠 그리고 재산 절반은 이미 오래전에 기부했고 사람이 외모 체질 가치관이 바뀌듯 생각이 바껴서 아들한테 물려준다고 했나보죠 1조5000 억이 한두푼도 아니고 말바꿨다 고 죄를지은건 아니잔아요??
7살때 아부지와 처음 취권을 보고 존경하며 잔디밭 놀이터에 나가 흉내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성룡을 보며 꿈을 키워 스턴트맨까지 갔었는데. 요즘은 스턴트, 성룡에 대한 기억들을 잊고 정신없이 일만하다가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어린시절 제 영웅을 보게되네요ㅠㅠ 예전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제 영원한 롤모델은 성룡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꿈을 찾은 기분이에요ㅋㅋㅋㅋ
예전같지 않은 액션에 CG의 도움까지 받는 그의 최근 모습을 지켜보며 그를 원망해선 안 될 것이다. 그는 전성기에도, 남들 같으면 전성기가 지났을 시기에도 어마어마한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인물이다. 그를 원망하지 말고 세월을 원망하자.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세월의 무게를 견디진 못한다. 성룡 형아도 사람인 이상 마찬가지다.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좀 출연해주세요..보고싶습니다.
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야! ㅠ.ㅠ
한국 대표배우 김학철
이왜진??ㅋㅋ 학철찡 언제나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진짜 카리스마 배우신데ㅋ
지금은 모르겠는데 매년 한국
고아원에 자전거5000대 기증
하기도 했었죠 한국에 대한
애정이 워낙 컸었죠 첫사랑이
짝사랑인데 배우 정윤희였고
한국에 2년살때 한국여자랑
사귀기도 했었죠
한국말 은근잘하죠ㅋ
어릴적아버지께서 성룡과같이 스텐레스공장에서일한적이있다고하셨습니다 그땐몰랐는데 배우가됐다고요
그럴리가없다고 성룡이 무슨 한국에 오냐며 웃고지나갔는데 오늘에서야 알고갑니다
오....
대박
아 한국서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나의 어린시절 해마다 명절때면 성룡이 나오는 취권을 보았던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밥을 일찌감치 먹고 시간맞춰 기다리곤 했었다 힘든시절이였지만 아름다운추억이 되었다
성룡이 몸굴린거 생각해보면 지금 걸어다니는것도 신기할 수준이긴 함
취권1때부터 모래로된 길을 팬티바람으로 울고불며 그한국인 발차기마스터에게 맞고 상대안되서 울면서 걸어다니며 넘어졌던 그장면도 보면 참 중국은 꿔바로우만 잘만드는세기들임.
마라탕 난그 중국향신료때메 안좋아합니다 ㅠ
@@볼로디미르젤렌스-g2y 무슨 말하시는건지 나만 못 알아듣겠는건가요
@@볼로디미르젤렌스-g2y 네?
(대충은 알아들음)
@@RA47485 속옷바람으로 모래바닥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황정리한테 맞는거 부터 이미 스턴트가 되어있었다라는데 꿔바로우는 아직도 이해못함.
@@RA47485 술드신듯..
초반부에 어머니가 아들 따뜻한 물로 씻겨주려고 20키로가 넘는 뜨거운 물을 이고 왔다는 부분에서 왜케 눈물나냐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ㅠ
다 그런건 아니고요, 존경할만한 어머니가 따로 있는거예요.
@@JohanSteinberg 공감합니다
적어도 제가 보고 느끼며 자란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랬습니다.
제가 4살때 시골집에서 갑자기 아파서 들쳐매고 읍내병원까지 11키로를 뛰신 작은아버지도, 국민학교때 기절했다 눈떠보니 어머니등에 업혀 병원가던것도, 제가 큰수술하던날 몇날몇일을 잠도 못주무시며 기도하던 것도.....
다 커서 주변사람들에게 전해들은 말들이지만 어렴풋한 기억들이 남아있음에 세상모든 부모님들께 존경을 담아 살아갑니다.
Ps. 뉴스에서 나오는 그런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요.
부모이기 전에 인간이 아닌데....
@@Ulsan_81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훈육과 학대는 명백히 차이가 있고, 박씨형님께서 당한건 명백한 학대이며, 그 어떤 대의명분이 있다고 한들 2세에게 학대를 하는 부모는 부모로서 실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교육방침이 시간이 지남에 잘못을 알고 바뀌었다면, 2세가 정신적으로 상처가 없었다면 모르겠으나....
낳았다고 부모라 부르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trout0903 동감합니다... 어릴때 부모끼리 싸우는 모습을 자주봤었고 지금 엄니는 돌아가시고없지만 욱~! 하면 분노조절을 못하는 성향이 강했고 93년도에ㅜ이혼하고 96년도에 돌아가심 어릴때 학대당하고 집에서도 잘않보여서 친모를 정이 별로 없음요
마윈 저렇게 개털리는 거 보니 성룡이 왜 친중을 하는지 알 것도 같음.
저건 나라가 아님
마윈,판빙빙등.. 말 한마디 하면 신비해지니까 솔직히 보기는 그래도 이해는 감..
아들이 약쟁인데 중국에서 약쟁이는 거의 사형이니까..성룡아들 살리기 위해서 어쩔수없었겠죠..
@ON MO 마윈이 건실한 사업가인데 시진핑이 탄압했다는 의미의 글 하나도 없는데. 한마디 싫은 소리했다고 줘터는거 보고 하는말인데?
@ON MO지가 핀트 어긋나게 이해못하고 국어 9등급짓 해놓고 성질내고 가버리기~
원래 빈수레들이 꼭 지가 설명하는건 좋아하면서 남이 뭐라하는지 요지파악을 못함.
이해함 ㅋㅋ
@ON MO 지기싫어하는 사람이 끝까지 댓글단다면서 가장 장문으로 달고 누구보다 시간쓰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네
시비조로 시비걸기 시작한것도 본인이면서
성룡 어릴때 집안이 너무 가난했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먹고 살수 있는 방법은 아버지가 호주에 요리사로 일하러 가는 방법 말고는 없었죠, 생업을 위해 어린 성룡은 경극극단에 맡기는 방법 말고는 없었어요
스필버그 감독 : 그래서 시계탑 추락 장면은 어떻게 찍은 겁니까?
성룡 : 그냥 떨어졌는데요
스필버그 감독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졌네요
왓 떠 퍽 ㅋㅋㅋㅋ
Jackie Chan: That’s easy!!(쉬워요) Rolling camera(촬영시작) Action(액션) Jump(점프) Hopital(병원행) 🤣🤣🤣
아니 바닥에 매트리스 두껍게 깔고 흙으로 덮어놔도 됐잖아ᅳᅳ아무튼 옛날엔 생각이 별로 없었나 벼
@@Lasercoco 옛날엔 기술도 많이 떨어지고 그렇게 하면 티가남
성룡이 벌써 70이 넘었다는거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 내나이는 벌써 40이라는거에 더큰 충격을 받았다ㅜㅜ
오똑해요 ㅠㅠㅠㅠ
@@erickim4426 오똑하긴요ㅜㅜ 흘러가는데로 사는거지요ㅎㅎ
@@서가-r7d ㅋㅋㅋㅋㅋㅋㅋ
Times doesn't wait for anyone
2021년현재 68세 이십니다
옛날부터 성룡영화들 거의 다 생으로 찍는 것 알고는 있었지만... 그 당시엔 내가 너무 어렸을 때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그 장면들 다시 보니 엄청 위험하네 ㄷㄷㄷ 어우... 나같으면 불구될까봐 저 높이에선 절대 못뛰어내릴듯... 정말 대단한 형님이셨지...
그래서 안전이 왜 중요한지 이 나이 되서 깨달았다는 말이 성룡이라서 그럴만 하다고 느끼는 걸테죠.
옛날에 성룡 영화 장면 따라하다가 죽은 학생도 있었죠
살아있는게 기적인듯... 홍금보 넘 무섭..
재목에 끌려서 보게되었지만 그래도 성룡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였으며 엄청난 배우였는대 현제 저리 되어버렸다는 것이 너무나 슬픈 이야기죠... 주성치처럼 대단한 사람으로 남아 줄 꺼라고 생각핬는데...
와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이 있었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성룡의 나이가 벌써 70이 되었다는 말에 두번 놀랐네요;
성룡 어릴 적 우리나라에서 오래 살았던 걸로 나와 있어요~
한국인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성룡 런닝맨에도 나왔었음
와70 이에요?
1980년대 어릴적에 성룡 TV 에 자주 나왔었어요
KBS2 아침 생방송에서도 오전 7시쯤 줄연한 적 있슴
통역도 거의 필요없이 거의 다 알아들었죠
인터뷰 중에 따르릉 소리 들리자 아나운서에게 ‘전화왔어~’ 드립친 거 기억나네요, 이 영상은 유튜브에 아직 없죠
54년생일텐데
70세라니 정정하신 모습이 보기좋네요^^
70년대부터 성룡영화를 쭉봐온 팬으로서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으로 잘 만든 영상입니다.ㅠ.ㅠ
지금이야 여러 구설수에 올라 안타깝지만
정말 성룡만한 무협,홍콩 영화배우 없었죠!
어릴 때 사형도수란 영화를 보고 한국 사람인줄 알고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대 참..인생사 보니 크게 되든 죽든 뭐 그럴 사람이 맞구만. 태어난 곳을 벗어나지 않고 평생 살다 죽는 사람도 있는데.
미투에요~성룡팬인데 그때당시엔
진짜 성룡나오는건 다찾아밧는데
끝에엔지장면보여주는게 완전꿀잼이라 끝까지밧죠^^
엄마가 물을 지고 와서 목욕시켜 줬다는 부분에선 짠했음...
20kg를 한 시간이나..
계단으로 향하는 그의 뒷모습에서 .... 제 뒤통수를 보게 됩니다. 성룡이 그랬듯 저물어갈줄 몰랐던 화려한 날들이 어느덧 제 그림자가 되어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수많은 반목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쩌면 내가 틀렸던 것일까? 그가 옳았던거야... 어쩌면 겸손이라는건 허세로 시작한 후회가 반성에 도착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하루가 늘어만 가는 중년의 자락에서...
성룡은 목숨이 한 20개쯤 있어야 가능한 삶을 살앗네....
+담력
하... 왜이리 마음이 아프지
너무 오랫동안 봐왔고 동경했던 사람이어서 그런가 마음 한쪽이 씁쓸하네... 안쓰럽다
명절에 단골 영화 성룡 영화도 재미있는데 성룡의 인생이 영화보다 더 흥미롭네요. 정말 목슴걸고 열정적으로 연기했군요. 항상 나노 컷 단위로 영상에 정성을 다하셔서 늘 재밌게 보게됩니다.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살아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위험한 장면이 많지...
여러분
10번중에 1번만 성공해도 되는겁니다
9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자체가 어찌보면 성공이라는 결과보다도 더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기업은 아무리 큰 대기업이라고 해도,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망하면 정말 기업이 휘청할 정도로 큰 타격인데, 지하자원 개발은 10번 중 2~3개 성공하면 대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운이 많이 따라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개발은 국가 차원에서도 장려해야 하는데 자원은 최소 30%이상 자급할 수 있어야 시장에 개입할 수 있고, 그래야지만 다른 국가와의 자원가격에 대한 협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하자원을 개발할 때에는 국가에서 그것을 장려하기 위해 "성공불융자"라는 것을 제공합니다. 실패하면 날아가지만 성공하면 그 융자비용을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이것을 하고 있으며 최대 90%까지 국가에서 지원을 합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실패하더라도 성공을 위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더라도 미래가 남아있다는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년층들에게는 성공불융자와 같은 미래가 없습니다. 실패하면 끝이에요. 10번 중 1번 성공이 아니라 1회 중 1번 성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 전체가 무너지니 아예 도전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성공불융자 제도가 없으면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자원개발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8090년대에는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모든 산업의 진입장벽이 너무 낮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몇년간 공무원 공부를 한 사람은 다른 곳에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공시 관련한 것 외에는 아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에 관련한 자격증이든, 학사학위든 뭐든 필요하죠.
저는 지금 모 중견기업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위의 부장님은 오랜 시간 근무하시며 가진 노하우는 있을지언정 제대로 된 자격증이 없습니다. 저는 기사 4개 산업기사 1 그 외 어학점수나 컴활 같은거 합치면 10개 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지거국 나왔고요. 이번에 입사한 제 후배는 한양대에 기사만 5개가 넘고 어학점수는 토익 900에 토스 7까지 있고 일본어도 굉장히 잘합니다. 점점 더 예전보다 높은 수준의 자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입사원에게 실무능력을 요구합니다. 참 어이없는 상황이죠.
이제는 실패하면 끝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모험을 요구하는 것은 과거 사람들의 자기기만일 뿐입니다. 저도 슬슬 40에 가까워 옵니다만... 젊은 사람들에게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얘기하는 건 이미 정체된 사회를 만들어 놓은 기성세대의 젊은 사람들에 대한 착취를 정당화 하기 위한 기만이라고 봅니다.
@@안알랴줌-x9r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10%면 쌉가능,,,
@언제나고마워요 9번실패하면 신용불량자에 나락으로 처박히는 윗것들의 개소리니까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헛소리 믿지말고 단한번의 성공을 위해 더 노력하고 준비하라는 얘기다. 한국말도 못알아처먹냐
소룡 작은 용에서 큰 용이되라고 지어준 성룡 정말 이름값 하시네요 따거 성룡의 눈을 보면 기쁨보다는 슬픔이 많았던 걸 느낀다 그의 어머니 또한 위대하시다 아들을 따뜻한 물에 씻기기 위해 그 먼길을 무거운 짐을 이고 간것은 대단하신듯 집안에 칠소복 비디오 테잎 있는데 다시 봐야겠다 아역배우들 연기들 잘하던데
따거를 반납하고 친중행보를 보여 재산을 지켰다고 전하여 지지..
홍콩에서 자유누리고 컸으면서 시진핑 따거로 모시는 사람. 난 모르는 사람임
개소리들
성룡이라는 사람은 한국을 사랑했고
그걸 떠나 자신의 자식을 너무 사랑한사람이다
난 성룡을 아직도 응원한다
자식을 위해 세상을 버린 비운의 별..
별빛이 저무는게 아쉬울 뿐임..
공산당이 보통 무서워야지... ㄷㄷ
@@infinityvape5103 자신이 어려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며 고생도 많이 하였고 가족간의 사랑에 굶주림 잘알고 있는 사람이죠. 그래서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기에 무조건 경제적 뒤바침만 해준 자신이 한스럽기도 하구요. 그가 친중한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아들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건 일부이유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목숨을 걸며 고생 고생해서 이룩한 재산을. 그냥 나라나 타인한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죠. 자린고비가 큰 부자가 되면 물욕에 너무 강하여 있는 재산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권력에 기대어 부정적 방법을 써서 재산을 더 확대하듯이.. 그도 그런 것이죠.
그는 흑사회. 삼합회 같은 조폭 집단과도 연결 될 수 밖에 없고. 뭐 흑사회항
랑 심합회랑 연결되는 건 홍콩 영화계가 하루이틀 내려온 전횡이 아니기에..
즉. 중국 이전에 홍콩 영화계 자체도 정치적으로는 불평등하고 권력과의 부정적인 방법으로 커왔기에 .. 거기에 조폭 집단보다도 더 큰 권력인 중국공산당과 손잡고서라도 부를 확대재생산 해야 하는 것에 발울 담근 것이죠. 그가 친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에 기대어 부를 확대 재생산하는 그의 삶의 철학이 문제인 것이죠.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유덕화 같은 이들이 심합회. 흑사회와 연결되는 건 괜찮으면서 중국정부와는 등을 돌리는 것을 칭찬하려 하고. 성룡이 흑사회와 삼합회 연결을 넘어 더 큰 권력인 중국 공산당에 기대어 부정한 부의 재생산을 하는 건 괜찮지만 중국 공산당에 친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중적 스텐스의 . 부조화 ... 친중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 정부가 비인권적인 문제 가 있는 것이고. 정부의 권력에 기대어 부정적인 방법으로 부를 재생산 확대 유지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이소룡은 죽은게 미스터리, 성룡은 죽지않은게 미스터리
쌍수가 신의 한수였던거 같음 그거 안했음 지금의 성룡이 없었을듯..
@@TheMaxsaint 쌍수안한눈이
더좋은데 저만그래보이나요?
룡씨들의 미스테리함~
이것 영어멘트가 원조였음.
와이게정답이다 이래서사는동안 어떻게될지모르는게 인생사임
뱅가드에서 오히려 계단으로 가는 모습이 더 코믹했는데 솔직한 모습도 웃기는데 한 몫했죠 ㅎㅎ 세월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기에 그것마져도 코믹화 하는 성룡이 대단했구요 ㅎㅎ
취권은 진짜 혁명적인 발상이었지. 무술영화가 코믹한것도 무지 생소한거였는데, 술취해야 제실력이 나온다는 무술! 이거 참 신박하지 않아? 놀고 즐길때에나 먹는 알콜성 음료를, 쿵푸같은 고도의 집중력과 정밀도를 요하는 운동을 할때 필수적으로 마셔야 한다는게...
취권 개발은 한국인이라 더 기분이 좋죠 ㅋㅋ
참으로 낭만있고 기발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짜 처음들었을땐 참신했지...
취권 울나라 배우 황정리가 만든 신생 무술
취권에 나온 나쁜놈 대빵이 우리나라 배우... 원조 한류스타 ㅋ
다접어두고..그래도 나의 어린시절 당신 영화를 보며 행복했고 ..또다음편을 기다렸고 그래도 나의 맘속엔 최고의 액션배우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어릴때 진짜 힘들었구나... 부모없이 목욕물, 밥도 없이ㅜㅜ 중간에 배우 포기하고 막노동했을때도 얼마나 막막했을까..
근데 ㅋㅋㅋ성룡 유년시절 시대상이 1960년대였는데 그때당시에는 당연히 누구나 못살았음 ㅋㅋㅋ목욕 매일 못하는건 성룡뿐만이 아니었어...오히려 아빠가 해외에 요리사 하러갈정도면 개잘살았던거임 ㅋㅋㅋ
몸을 아끼지 않은 성룡분의 헌신 덕에 지금의 영화계가 더 리얼리티한 액션을 구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액션전문 배우 성룡님이십니다!!
성룡영화중 하이라이트는
NG 장면이지
영화 끝나면 보여줬는데 ㅎㅎ
ㅋㅋㅋ 맞아요 그리고 성룡이 부른 ost와 함께 ...ㅋㅋㅋㅋ
다른 배우들이 스턴트를 할때 안전장비나 대역을 사용할때
성룡은 오직 맨몸과 목숨을 바쳤기에
지금까지의 성룡이 있어왔던게 아닐까
성룡에 삶에 관한이야기지만
듣는이에게도 한번쯤 자신을 생각하게 만드는 채널이네요.
목소리도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어릴 적 성룡 액션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항상 성룡 영화 마지막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고
뼈가 부러져도 웃는 그는 어린 내가 볼 때 슈퍼맨이었다
아무리 아들을 지원하기 위한것이라도 10살때부터 부모 둘 다 외국 나가 있고 애 혼자 살면.. 정서적으로 진짜 엄청 고통 받았을듯
유럽과 미국에 사립 초등학교로 저런 보딩스쿨 꽤 있습니다
@@andyjoo812 뜬금없이 보딩스쿨이고 나발이고 어린나이에 부모없이 혼자 생활하는건 힘든게 팩트지. 그런 학교가 있으니 부모없는 생활도 당연하고 괜찮다는거?
30대 조선족입니다 14살 제동생 10때 95년에 부모님들이 대한민국으로 돈벌러 갔고 불법체류신분땜에 전화통화만하다 2005년 노무현정권때 내나이 24살 에 비로소 얼굴볼수 있었죠 그나마 다행이도 저랑 제동생은 별볼일없는 대학교를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이라도 했는데 대부분 아이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못받아 학교중퇴하고 지금 대한민국와서도 칼질하게 되네요
저는 근 20년동안 부모님과 아마4번쯤 만났을겁니다 지금은 같이살지만 서먹서먹하구요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돈없어도 부모와 아이는 함께있어야됩니다
우니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좋은시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니-m9u 네~맞아요. 정말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옆에 할머니나 다른 분이 계셔도 부모님의 빈자리는 대체불가인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리움......솔직히 지금 제가 중국에서 졸업후 결정을 해야하는데요. 부모님은 제가 한국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있길 원해요. 계속 떨어져 살았고 앞으로 더 기회가 없을 거라서~ 근데 요즘은 중국에서 개인발전하는 걸 더 선호하잖아요 다들~ 그래서 제가 한국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해야할지 아니면 미래를 생각해 젊었을 때부터 중국에서 개인발전을 하는게 나은지 너무 고민되요.
이번영상은 진짜 역작이네요..... 성룡에게 저렇게 큰 좌절과 아픔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어린나이부터 성공한 벼락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수많은 고충과 역경을 극복한 영화같은 스토리입니다. 성룡의 빅 팬으로써 너무 감동받고갑니다.
나라가 공산국가엿지만...우리라도 그의 정신을 유자해줘야합니다~~♡♡♡♡
세상에 벼락스타는 없죠...저마다 개인차이는있지만 다들 노력한 결과를 보는거죠..
그리고 과연 성룡이 고충과 역경을 이겼으면 공산당에 굴복했을까요? 그동안 한 짓 역사가 기록합니다.
저 당시에 쌍커풀수술 진짜 잘됐네
쌍수는 수술축에도 못껴요. 원리가 눈꺼풀 접힐 곳을 걍 몇 번 찝어서 홈을 만들어주면 영구히 그 자리가 접히는 거라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게 이상할 정도죠.
@@andylee4167
그래서 눈썹을 붙이면 쌍커풀이 생기는건가요.. ㄷㄷ 자주 쓰는 애들은 자연스럽게 생기던데..
@@andylee4167 어쨋던 수술인데 ㅋㅋㅋ
7-80 년대 성형수술 은근 성행했더라규요? 엄빠피셜 ㅋㅋ 지금 오십줄 넘은 이모도 스무살 넘겨서 쌍수에 코수술도하고 ㅋㅋㅋ
저희 작은 할머니가 1965년도에 결혼 전에 집에 졸라서 쌍커풀 수술하셨다네요 ㅋㅋ 무려 60년대에..
우측 청력 잃으셨다니 ㅠㅠ 정말 마음 아픕니다..뭐든지 안전이 우선인데 온몸으로 연기하셨다니 경이롭다고 해야할지..연기도 중요하지만, 남은 인생은 오래오래 건강 회복하시면서 사셨음 좋겠습니다
나는 68년생으로 성룡의 취권을 79년에 보고 반해 그의 팬이 됐습니다.
성룡의 최전성기는 80년대 중후반입니다.
프로젝트A, 용형호제,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가 나왔던 시절이었죠.
용형호제를 찍을 당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적도 있었고,
폴리스 스토리를 찍을 때는 성룡이 부상을 당하자 제작자가 휴식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성룡도 전성기 시절에 스턴트 대역을 쓰기도 했어요.
성가반이란 이름의 스턴트 그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워3에서 에펠탑 액션을 찍은 성룡의 대역이 성룡보다 나이가 많았다는 사실은 아이러니죠.
@@fantasticBull ㅋㅋㅋ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친구네.
@@fantasticBull
당시 성룡의 나이가 적잖았고 따라서 대역은 성룡보다 젊은 사람이겠거니라고 흔히들 생각했다는 거죠.
왜냐하면 스턴트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하니까요.
그런데 성룡이 당시 자신의 많은 나이 때문에 애펠탑 액션을 스턴트에게 맡겼는데, 정작 스턴트맨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의외라는 겁니다.
제 글을 너무 심각하게 해석하진 말아주시길!
@UC2Dfo-GlseRwduX4LCplFgQ 성룡이 할리우드 재진출했을때 나이가 40이 넘어서 액션배우로서 전성기가 지난 상태였다는 내용이 영상에 있습니다.. 문맥상 스턴트맨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그리고 러시아워3이면 나이가 더 많았습니다.
대역을 안쓰기로 유명한 성룡인데 나이를 먹고 몸상태가 예전만 못하니 스턴트 대역을 썼는데 그와중에 그 스턴트맨은 성룡보다 나이가 많네? 아이러니하네 ㅋㅋ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jjongcall1
맞습니다.
성룡은 사실 취권과 사형도수 그리고 소권괴초와 같은 코미디를 가미한 고전무술영화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소재의 한계를 느꼈는지 84년, 자신이 연출한 프로젝트A를 시발점으로 해 현대액션물에만 출연하죠.
그런데 프로젝트A부터 성룡은 배우인지 스턴트맨인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액션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때부터 부상이 잦았는데, 가장 큰 부상은 86년, 용형호제 해외촬영시 높은 곳에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경우였죠.
용형호제를 보시면, 첫 시퀀스에선 머리가 길지만 이후부터는 머리가 짧아집니다.
바로 머리부상으로 인한 수술 때문이었죠.
어쨌든 성룡은 참 겁이 없는 배우입니다.
성룡은 주윤발과 달리, 사생활과 여자관계 면에선 구설수가 많았지만,
그래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만큼은 세계최고였다고 단언할 수 있죠.
못한다기 보단 다쳣을때의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죠
내 인생에서 최고의 액션배우를 뽑자면 "성룡"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배우로써의 성룡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미투
저도 너무 좋아하는 성룡 명배우 . 숱한 위험과 부상에도 거침없는 연기에대한 열정만은 멈출수없는 것임을 직접증명한 그의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인연이깊어 더 친근하네요 .
30만 유투버 꿈을 이루셨네요. 오늘 구독 꾹 했습니다. 한 배우의 삶을 이리 잘 보여주시는 채널은 ... 원석같은 채널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려요 ( 한컷 한컷 볼때마다 정성 노력이 느껴집니다 ) 💐✨
성룡은 찐사랑.
불우이웃이었나 재난금이었나. 자신의 몇십 몇 백억 되는 재산을 기부하기도 했죠.
16:10
세월이 그의 스턴트 능력은 앗아갔지만
그가 성룡임을 앗아가지는 못한 웃기고
재밌는 장면이네요.
성룡에게 육개쟁 사줬다는 노부부가 누군지가 궁금해진다
근데 그시절에 노부부였으면 이미 돌아가셨겠죠
라떼는말이야 성룡한테 육개장사줬어
@@만두-r2n 네 김대중 대통령 부부 모두 돌아가셨죠
? 댓글 다 어디로 감
@@kayan013 혹시 핑핑이가?
취권의 악역으로 나오신분이
한국배우이면서 무술인 황정리님
"미국 스텝들은 느릿느릿...." 에서 빵 터졌어요. 전면적으로 미국 사람들이 일할때 느릿 느릿 합니다. ㅎㅎ
건 몰랐네여. ....ㅋㅋㅋㅋㅋ
노후에 그냥 한국에서 동네아저씨로 동네 육개장드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다
육개장 정말 맛나쥬 츄릅 ㅎㅎㅎ
맛난것도 모자라 몸에 좋죠
@@nover8 나트륨 많아서 건강에는 별로...
송중기 중국회사 비빔밥ppl 해서 비빔밥도
중국 전통음식이라고 하고있는 판국에
성룡이 한국와서 육개장먹으면 또 중국꺼라고 하겠죠 오지 않는게 도와주는겁니다
@@feverpitchxx 성룡이 친중을 하지못하면 그의 가족이 죽습니다. 그가 미국이나 한국을 돌아다니면서 경험한게 있는데도 공산당을 지지할수밖에 없는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6분으로 느껴지지 않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폴리스 스토리를 진짜 재밌게 본 기억도 있고, 이제는 나이가 든 성룡의 모습이 괜히 짠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성룡님은 정말 스턴트맨 안쓰고 직접 몸을 던지며 멋진 영화를 만들어 냇엇다고하죠.전설이죠.
성룡 정말 대단했지 , 용형호제 , 폴리스스토리 시리즈등 정말 매년 엄청난 영화들을 만들었지 , 지금이야 살려고 친공 하지만 , 성룡의 업적은 말로 할수 없지
성룡이 한국에서도 배고픈 추억을 가지고 있었네 그런시절이 있었기에 세계적인 배우겸 감독이 될수있었겠지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작품을 만들기바랍니다
30만이 아닌 50만 100만 유튜버가 될겁니다. 한편한편의 이야기는 정말 훌륭한 다큐를 보는 느낌이거든요. 감미로운 목소리,정성스런 영상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곧 100만 되어가시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이렇게 잘 파헤쳐서 경각심 주는 분은 없었는데 정말 대박이셔요...
취권 진짜 재밌게 봤죠. 설날이랑 방학 때마다 본 게 10번은 족히 본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영화로 성룡형님 액션을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톰크루즈보다 더 독하다고 생각하는 액션배우임.. 친중성향이 진짜 너무 아쉽다 ㅋㅋ..
작년에 나온 영화도 친중성격이 너무 강했죠,.,,
그런데 톰크루즈의 지금 나이 때의 성룡은 지금 톰크루즈 만큼의 액션은 소화하지 못했죠. 톰크루즈가 워낙에 회춘한 스티일인 것도 있지만, 성룡이 젊어서 몸을 막 쓰지 않고 관리 받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근데 어쩔 수 없는 듯해요. 친정부 성향 띠지 않으면 돈을 벌어먹을 수 없으니.
아들이 볼모라..ㅉㅉ
@@김창수-q6c 아들 사건 이전부터 친중입니다.....
근데 성룡안죽은게 신기하다 진짜 이것만봐도 전신부상에
앞으로 촬영못할것같은데 체력진짜좋다
자극받고갑니다
목숨 까지 내놓으며 저자리에 올랐구나 .. 성룡 !!!!! 대단합니다.
저도 그렇다고 생각 ㅎ합니다 .. 비록 친중 하는일이 많지만 응원합니다
성룡씨...글세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결코 좋은 가장은 아니였기에 배우로서는 좋지만 인간적으로는 물음부호..
@@re0555 저도팬이였다가 그부분에서 실망을많이했죠 아들도그것때매 굉장히 힘들었다고하네요 본인도자서전에 그점을굉장히아들과 부인한테 미안했다고하죠
잭키 찬 정말 어렸을 쩍 우리들에게 꿈을 준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우리의 10대 청춘시절을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준 성룡,,,, 영원히 기억될 영웅이죠... 실망스런 정치적인 행보도 있었지만.... 여전히 386과 486 세대의 메모리에는 각인이 되어 있을 겁니다
삶 자체가 아직 미완성 장편 영화네요 어릴적 명절때 TV를 켜면 항상 나오셔서 가족의 웃음을 주셨는데 그때가 그립지만 힘든 시절이셨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보면서 영화로 만들어도 이쁠꺼같다고 생각했네요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두렵네요. 벌써 배우 성룡 70세라니...
몇안되는 지루하지않게 영상을 몰아가는 유투버--!
진짜 어릴때 취권영화보고 재밌어서 동생한테 물먹고 취한척 비틀비틀거리면서 동생 때리다가 어머니한테 회초리 맞은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 아직도 성룡액션 영화 들이 좋은데 요즘은 인기가없다보니 아쉽네요
우리 형이랑 똑같네 우씨 ㅋㅋㅋㅋㅋ
네 맞을짓하셨네요
ㅋㅋㅋㅋㅋ아니존나웃기네
@@ssssss-hh7ob 알고보면 님형
편집할 때 음악을 잘 넣어서 더욱 드라마틱한 감성이 생기네요.^^
저는 마지막 계단 장면에서 나이를 받아드리는 겸손과 그걸 유머로 승화시키는 여유라 느껴져 오히려 좋았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동의합니다
성룡 넘 그립습니다
엔지장면이나
다친
위험한 장면을 모아
엔딩에 보여줬었는데
영화를 볼때마다
넘마음이 아팠었네요...
다시 돌아올수없는
젊은시절 이지만
내 기억속엔 영원한
우상으로 남을겁니다~
성룡을 만나보는게
내소원이었는데...ㅎ
사랑해요성룡~!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NG장면 어릴땐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보면 소름돋네요;;;;
명작이 괜히 나왔던 건 아닌 듯
분명 영화지만 요즘의 CG에선 느낄 수 없는 현실적인 열정이 가미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다시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음
그의 영화에서 무술 스턴트가 특징이기는 하지만
성룡은 항상 두려웠다고 한거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었다.
명절에는 성룡 영화였던 어린때가 그립네
30만 유투버가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일년도 채 못되어 51.1만명의 구독자 분들이 애청하는 유투버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 용형호제, 프로젝트A, 폴리스스토리 등등 어릴적에 이연걸파와 성룡파로 나뉘어서 홍콩영화를 애청하였던 때도 있었죠.. 그립네요 그때의 성룡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떠올랐네요 :)
저는 지금 이 영상을 봤는데 또 1년이 더 지나니 75.1만명이네요.
역시 설에는 성룡특집이죠!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진짜 좋아햇던 성룡아재인데 진짜 친중 행보를 보면 많이 속상하네요ㅠㅠ
그치만 본인의 삶이 있을테니 제 기억속의 성룡으로만 남겨두려고 합니다 정말 좋은영상이었어요!
예전에 레스토랑주방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성룡님께서 진시황릉의비밀 촬영하고 오신적이 있는데 일반인들과 전부 사진 다찍어주고 와 감동 저도 그때 같이 한컷찍었는데 와 멋진분 다른 연예인분들은 안된다고 가라고 할때 혼자서 모든분들이랑 다 찍어 주시더라고요
그럴수가...
헐
성룡 인성은 굉장히 좋은분이
고 한국인에 굉장히 호의적이
기도 해요 매년 한국고아원에
자전거 5000대 기부도 하셨고
나 이영상보다가ㅜ갑자기눈물남 ㅠㅜ 성룡 진짜 누구보다 인생을 열심히 달렷구나 ㅠ
멋진 사람이다 눈물이 찔끔나네요
이 영상을 만들기위해 짠 대본의 내용도 아주 훌륭합니다
국민학교시절 친구에게 500원 빌려서 난생 처음 본 영화가 취권입니다.
같이 보는내내 액션 흉내내며 웃던 훌륭한 영화였고 인간적인 영웅사람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성년이 되서도 홍콩 액션영화 골고루 챙겨볼 정도로 엄청 보게되었죠.ㅋㅋ
빌린게 아니라 학폭아녀?
@@jmd9151 일상생활 가능?
진짜 쌍커풀 수술 신의한수..
신의 쌍수
지금 시대엔 무쌍이 대세란걸 몰랐겠지
@@motion9426 한국 한정
0:04 귀여워 ㅋㅋㅋㅋ지식을 넣는중 너무 기발해 ㅋㅋㅋㅋㅋ
컨텐츠도 좋지만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서 목소리 들으려고 일부러 다시 들음
어렸을때 비디오세대인지라 아버지가 항상 성룡영화를 빌려오시면 같이 보곤 했었는데
성룡도 저도 아버지도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네요 ㅎㅎㅎ
그래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족끼리 깔깔대며 보던게 생각나서 행복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매번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며 기분좋은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어릴적 나의 액션배우 성룡을 이렇게 세세히 설명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영화끝나고 NG영상 볼때에는 우와! 대단하다 했는데, 살아 있는게 신기하군요.^^*
명절만 되면 성룡을 만나던 한국인들 아마도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배우가 성룡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감동 영상 감사 드립니다 😄👍
지금에서나 중국배우라고 듣는거죠?
제가 알기론 홍콩배우 라고 알고있는데..
홍콩이 다시 중국에 넘어가면서 그렇게 된건가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ㅠㅠ
중국 배우지만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국민 배우 같은 사람이었죠. 이 영상 보니까 예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성룡을 사랑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와.. 저시절에 동양인이 배우로써 세계수준으로 인정받은게 너무 자랑스럽다.
중공이 성룡을 절대 놔두지 않을거라는게.. 보면 볼수록 확실해진다.
동서양 가리지 않고 이름난 유명 원로 홍콩배우를 자유롭게 풀어두면
홍콩민주화 운동에 뛰어들까봐 전전긍긍, 얼마나 조바심이 나겠나..
내가 보기엔 성룡은 잡혀있는거다. 유명 배우들과 가족의 안전을 볼모로.
대글을꼭 인런식으로 달아야해? 참...
@@황철학-l5f 댓글을 꼭 이런식으로 다는 그대는?
너무 영상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20키로물을1시간이나ㅠㅠ엄마도대단하네
끓인물이 식겠네요
너무 좋은 영상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룡은 중국 편 들지 않으면 바로 죽을 수 있는 그런 배우임..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그만큼 중국이 사람을 함부로 하는 나라라는거...
뭔가를 크게 착각하고 있네요 홍콩독립 시위할때 성룡은 중국정부를 지지하고 그동안 자신이 모은재산은 자식에게 유산안주고 사회에 기부한다 해놓고 취소도 했습니다 뭔가 알고서 젂으시길
마윈 탈탈 털렸고 아들 마약
으로 사형당할뻔 한거 겨우
살았는데 본인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성룡이 나쁜놈이기보단 주윤발이 대단한거죠 그리고 재산 절반은
이미 오래전에 기부했고 사람이
외모 체질 가치관이 바뀌듯
생각이 바껴서 아들한테
물려준다고 했나보죠 1조5000
억이 한두푼도 아니고 말바꿨다
고 죄를지은건 아니잔아요??
친중성향이 매우짙은 이사람이 k-pop 아이돌을 양성하는 중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걱정됨 뭔가 ..... 찜찜한...... ..
7살때 아부지와 처음 취권을 보고 존경하며 잔디밭 놀이터에 나가 흉내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성룡을 보며 꿈을 키워 스턴트맨까지 갔었는데. 요즘은 스턴트, 성룡에 대한 기억들을 잊고 정신없이 일만하다가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어린시절 제 영웅을 보게되네요ㅠㅠ 예전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제 영원한 롤모델은 성룡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꿈을 찾은 기분이에요ㅋㅋㅋㅋ
계단으로 달려가는 모습 씁쓸하네여..
매년 명절아저씨 였던 성룡아저씨 ㅜㅜ
늘 건강하세요 !!
곧 30만이네요~~ 매번 독자들에게 이런 즐거움을 선사해 주시는데 당연히 50만 유투버를 넘어 100만 유투버까지~~ 승승장구하실꺼에요~~ 항상 응원할께요~~
어릴때 아버지 손잡고 극장에서 폴리스 스토리를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NG장면은 진짜 꿀이었죠. 성룡이 나이먹는게 제가 다 안타까울 정도로 사랑했던 배우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었네요~
누구나 다 나이 먹지만 성룡형은 천천히 나이들기를.. ㅋ
ng장면...러시 아워2, 턱시도, 샹하이 나이츠, bb프로젝트 등등 ng장면이 영화 끝나고 보는게 압권이었죠
다른 영화에선 볼수없었던 성룡의 ng장면씬!ㅎㅎㅎ
인정합니다
성룡 덕분에 아시아 배우들이 헐리우드에 더 많이 진출했죠~
성룡이후에 아시아배우들이 헐리우드 진출많이 했긴했죠.
최고십니다. 👍👍👍성롱에대한 제어릴적
좋은추억의 인물이죠 잊고있었는데 ㅎㅎ고맙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액션에 CG의 도움까지 받는 그의 최근 모습을 지켜보며 그를 원망해선 안 될 것이다. 그는 전성기에도, 남들 같으면 전성기가 지났을 시기에도 어마어마한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인물이다. 그를 원망하지 말고 세월을 원망하자.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세월의 무게를 견디진 못한다. 성룡 형아도 사람인 이상 마찬가지다.
역시 성공은 대개의 경우 거저 주어지지 않네요 어마무시한 노력을 쉴틈없이 해온 성룡 배우님 리스펙합니다
이 영상의 마지막 계단으로 가자는 씬.....
정말 웃기면서 슬프네요....
세월의 무상함...ㅜㅡ
성공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지.. 대단하네요
영화가 아닌 한 인물의 '역사'를 알려주시는 또 하나의 컨텐츠 장인이십니다ㅎㅎ
걘적으로 성룡님을 좋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인과 정말 닮으셨는데요
그래서 왠지 더 친근합니다.
CG보다 리얼액션 더 멋짐을 보여줬던 배우
이렇게 디테일하게 영상제작해주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성룡의 일대기를 보는거같은 영상 역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