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에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도쿄여행을 갔다가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 도쿄 놀러다니던 거 생각하고 갔었는데 이건 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엥간한 식당은 기본 30분은 기다려야하고 그렇다고 그 식당이 그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할 수준으로 엄청난 맛집도 아닌데요.. 게다가 쇼핑몰 구경갔더니 피팅룸 줄도 장난이 아니어서 옷 한번 입어보려면 30분이상은 기다려야하고 유명관광지는 어딜가나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뭘 못하겠는 수준이 된 것 보고 학을 뗐습니다ㅜㅜ 식비도 엄청 비싸졌더군요 평범한 덮밥이 인당 3-5천엔이상은 잡아야 했어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11월 27일 ~ 12월 1일까지 5일 도쿄, 누마즈여행을 했지만, 외국인들이 진짜 많이 왔어요. 게다가 사람들도 많아서 지하철탈때 고생도 많이 했어요. 스이카가 없어서 누마즈역에서 토이카사서 그걸로 도쿄의 다른역에서 썼어요. 영상을 보니깐 정말 저기 와규꼬치, 카이센동이 정말 비싸요. 5월에 기타큐슈에서 카이센동먹었지만, 저긴 진짜 이상한 카이센동이라서 놀랐어요
@@주택관리사 뭔 똑같은 느낌을 받아요? ㅋㅋㅋ 우리가 일본인들 처럼 돈이 없어서 해외를 못감? 인천공항 가면 해외여행 가는 한국인들 바글바글한데.. 일본인들은 돈이 없어서 해외 가고 싶어도 못가요.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공항 가봐요. 출국하는 일본인보다 여행 마치고 각자 국가로 돌아가는 외국인이 몇배는 더 많음. 그런거 때문에 일본인들이 서글픈 느낌이 든다는건데 ㅋㅋ
정말 공감합니다..제가 10월달에 도쿄 다녀왔는데 일본인에 비해서 외국인 비율이 거의 80퍼 정도고 대형 이태원 보고 온 느낌이였어요.. 편의점도 바코드 찍는 알바분들 죄다 외국인이라서 깜짝놀랐습니다.심지어 스시집 써빙하시는 분도 베트남 사람이고..어느 한 식당 주방에서 이랏샤이마세~하면서 미얀마 사람이 일하고 있더군요..제가 10년만에 간 도쿄였는데 그땐 이 정도까지 아니였는데 지금의 도쿄는 일본감성이 사라진거같습니다.
지금 교토, 오사카, 도쿄 등 주요도심에 있는 자영업자들은 관광객덕분에 노포까지 이어질정도로 돈벌고있음. 백화점업계도 지금 사상최대 영업이익 달성. 주요도시 사철들도 영업이익 계속 늘고있음. 드럭스토어에 납품하는 제약업계도 호황임. 관광객이 끌어올려준 지가덕분에 일본기업들 비싼 값에 땅팔아서 현금챙기고.
@@덴버도넛츠 일본은 원자재를 수입하는 나라지만 기본적인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해서 돌리는 나라임. 아님 일본기업이 해외에서 조립한 제품을 다시 수입하거나. 기본적으로 일본이 과거 무역보복당하면서 직접수출보다 현지생산 현지판매전략취해서 무역적자가 늘어난거지 경상수지는 거의 늘 흑자였음. 내수부진으로 무역적자가 심해진게 아님.
세계정부 지휘하의 한반도리셋기에 12월 3일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물론 한국정치인.언론들은 다 꼬붕들이구요. 몇달 ~1년정도의 대혼란기를 감당하며 살아내십시오. 한반도야말로 내년 7월이후의 대지진으로 아작날 열도 일본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급행잌스프레스가 출발했으니 앞으로는 더 눈이 핑핑 돌것입니다.
어... 이거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일본의 관광이 인기인 건 엔화가 저렴해졌기 때문이었는데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장사를 한다니 염가 할인에 이끌려 모여든 사람들에게 명품 마케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은 먹고 가지만 앞으로도 계속 올까요 할인을 미끼로 끌어들여 명품을 파는 것에 성공한 건가
일본의 그런 현상은 10년 전부터 일어났는데 여전히 일본 관광은 폭등세, 한국은 하향세입니다. 이것은 한국 일본 공식 통계청에서 나온 팩트 자료입니다. 저런걸로 외국인들은 재방문 의사를 정하지 않습니다. 엔화 몇원 떨어지는거 서양인들은 아예 고려 사항도 아니고, 지금은 그냥 950원이네요.
도쿄에 12년째 거주중인데 코로나기간중에 젤 쾌적했고,그 전뒤로는 평일에나 다니고 주말엔 아예 조용히 집근처 산책이나 미리 예약해야하는 곳만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주차도 힘들고, 커피숍같은데는 사람구경이에요😂 세금 내는 입장에에는 적당하면 너무 좋은데 지금은 좀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홋카이도,간사이,큐슈만 좋아하다가 7월에 한번 가봤는데. 딱 현대 일본 즐기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영화,드라마,애니에서 나왔던 유명 번화가도 가보고 관련 굿즈샵 구경만 해도 재밌고. 밥도, 수도라 맛있는집 엄청 많고 오다이바나, 해리포터,디즈니 또는 근교등 볼거리도 충분하고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본 북알프스 등산 좋아해서 코로나 전부터 나고야쪽으로 자주 갔었는데요. 시간 나면 일본 쇼핑도 자주 했었는데 오프라인 매장 loft나 메이테츠 백화점이나 호일산장 같은 등산점에 가서 봐도 정가로만 팔더라구요. 돈키호테 같은 잡화할인전문점을 제외하고 글로벌 브랜드 상품 같은 경우 정가로만 팔면 한국보다 더 비싸고 몽벨 같은 일본 브랜드도 할인을 안하니 오히려 한국 온라인 오픈마켓이 더 싼경우도 있어서 일본 온라인은 할인 하나 싶어 야휴 재팬에 들어가서 봐도 정가판매.. 일본은 할인은 지양하고 정가로만 판매한다는 유통점의 암묵적인 관행 같은게 있나요?
일본은 20대초반 때 후쿠오카 한번 다녀온게 전부인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서 그냥 돌아다녔었네요. 특별히 관광지를 간게 아니라 기억에 딱히 남는 장소는 없는데 ‘일본’하면 떠오르는 분위기만 즐기다 왔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좀 오래 된 느낌이지만 깨끗하고 한적한 지하철, 지하철에서 본 여중생들의 재잘거림, 일본어가 프린팅된 코카콜라 캔, 동전을 넣어 시청이 가능했던 티비(이건 기억이 맞나 모르겠음)등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과 온라인이 발달해서 흔해졌지만 그때만 해도 영어를 제외하고 처음직접 보는 문자가 신기해서 평소 애니나 만화책을 보지도 않는데 일본어로 된 만화책을 기념품으로 두권사왔었네요.
저도 도쿄, 오사카 위주로 많이 여행간 사람으로서 확실히 저같은 외국인분들이 도쿄,오사카는 너무 너무 많네요 근데 이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가장 큰 문제"는 제품,음식의 금액을 점점 올리네요 정말 한국의 마치 광장시장처럼 음식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도 않으면서 쓸때없이 외국인 관광객분들 전용?으로 가격을 올려파는 느낌이 듭니다 엔저때도 오히려 호텔,기념품,음식.. 그리고 취미상품도 10년 전과 상품가가 평균 2배인상이고 (물가탓이라고 봐도) 대부분 3~4배 이상 가게주인들이 올리네요 아키하바라,나카노 의 취미상품들 가격이 납득하기 힘들게 점점 올라가요::.. 외국인 관광객분들은 넘쳐흐르니 아무것도 모르고 몇일 안에 (귀국) 돌아가야 되는 사람, 딱 한명만! 걸려라! 약간 이런 식입니다 ㅠㅠ 💰
토욜에 후쿠오카 갔다가 오늘 저녁에 돌아왔는데 제 주위에선 한국어가 젤 많이 들리더군요 그다음이 중화권 표준어, 광동어 등...서양쪽 관광객들도 있긴했는데 한국이나 중국보단 많이보이진 않았구요, 글고 이전에 비해서 편의점 알바들이 인도, 파키스탄, 중동...이런쪽 계열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았습니다
올해 이런저런 이유로 6월 10월 최근은 저번 주에 다녀왔는데 외국인? 걍 죄다 중국인임 ㅋㅋㅋ 걸어다니면 좀 오바해서 1분에 한 번씩은 중국어 들림 주요 백화점 쇼핑몰은 택스리펀 창구에 중국어 하는 스텝 1명이상 필수로 있고 백화점 게스트카드 만들러가니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접객함 해리포터 스튜디오 갔더니 중국인들이 죄다 교복풀세트에 지팡이 들고 중국어로 시끄럽게 떠들고 있음.. 가마쿠라 에노시마도 갔다가 기겁함 걍 중국온줄 걍 중국인 관광객이 졸라 많음 근데 숙소 들어가기 전 편의점 털러갔더니 알바들은 죄다 동남아계통이었음. 일본인을 더 적게 봄
도쿄에 있는 외국인들 많이 가는 음식점 ( 일본전문요리점x) 영상에 나오는 거리들 사장들이 죄다 중국인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곳들입니다. 옛 일본은 비싼 음식은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맛이 있는데 지금은 터무니없는 가격에 맛 퀄리티는 떨어지는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가이센동, 혹은 사시미를 먹고, 실망하는곳이 많습니다. 일본도 지금 내수 경제가 그리 좋은편도 아닌것도 있지만, 외국에 개방을 하면서 부동산, 음심점등 자본있는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장사하는곳이 많습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팔고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 일본인이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더 많을 정도로 .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 나오는 a5 와규는 a5급 와규는 내수용 프리미엄 소고기이기 때문에 따로 인증을 받은곳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대다수 가게는 a5 인증가게가 없는곳이 많고, a5 인증된 식육점 혹은 가게에서 떼오는 물건이라 가격도 비쌉니다. a5 소고기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한국 한우랑 비교하자면, 한국 한우도 마블링이 많고 일반 소고기보다 부드럽습니다. 다만 한국 플플 한우는 씹는맛이 있고 부드러운 특징인 반면 일본 a5 소고기는 이게 지방을 찝는지 고기를 찝는지 모를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뭐가 더 맛있냐 라는 질문에는 오히려 한국인 입장에서는 씹는맛이 어느정도 감미한 한우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a5 소고기는 일본분들도 구입하기에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있으며,. 평소에 구입하시는 고기도 아닙니다. 일본 스테이크집 혹은, 샤브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기도 대다수가 수입산 혹은 그보다 낮은 등급 일본소를 이용하여 판매합니다 그럼에도 맛있게 식사 가능하십니다. 저는 이렇게 긴글을 적으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모처럼 시간 내셔서 일본에 여행 오셨는데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일본가게에서 굳이 식사 하시지 마시고, 다른 음식점을 찾아 일본 음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렇게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차별이 아닌, 굳이 일본와서 중국화 된 음식을 드시는것보다 다른 음식과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일본여행에 묘미 아닐까 싶어서 말씀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도쿄 사는데, 도심으로 못 나가겠어요... 솔직히 돈 쓰려고 작정한 관광객도 아니고 그 돈을 주고 평소에 어떻게 사먹을까요~;;; 거대한 관광도시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관광업 아니고서야 도쿄 거주인들은 일본 메리트가 진짜 없는것 같아요. 수입은 적고 야칭과 세금 비싸고 병원비 비싸고 수도세 가스비 교통비 다 민간업체라 비싸고 물가가 관광지로 점점 상승해버리는... 관광용 거대 쇼핑몰이네요~
![스티브유(유승준) 22년째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 | 아류논어 [아변브리핑]](http://i.ytimg.com/vi/3BiqhC9z_us/mqdefault.jpg)
![스티브유(유승준) 22년째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 | 아류논어 [아변브리핑]](/img/tr.png)
![도쿄 놀러 온 한국 남자를 살갑게 반겨주는 순수한 그녀 - 일본[1]](http://i.ytimg.com/vi/agPgGuBgLGQ/mqdefault.jpg)
![건국 설화 내용이 근친상간?, 태초부터 성진국인 나라 일본ㅣ일본의 성진국 역사 PART.1 [이게 웬 날리지]](http://i.ytimg.com/vi/423X00lUUmo/mqdefault.jpg)
몇년 전 명동에 가면 중국인 대상으로만 영업하는 매장이 많아서 내국인의 반감을 사기도 했죠 비슷한 상황이군요
아 그때 진짜 극혐
90~00년대 일본인상대할땐 그나마 나았는데
중국인상대로 바뀌니까 명동거리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더군요 개어이없었음
명동 동네 하나가 그러는거랑 일본 관광력이랑 스케일 자체가 다르죠
어디 비교할게 없어서 명동따위에 비교함 아휴...도쿄를 직접 가봐라...오사카 후쿠오카만 가봐도 알 수 있음
명동 안가보셨군요. 요즘 명동은 위아더월드인데
우리나라 광장시장 느낌이네요;; 근본 없어도 비싸게 사주는 손님들이 계속 있으니 그걸 또 파는 상인이 생기는 악순환... ㅜㅜ
명동
예전에 광화문 종로 낙지볶음도 어느순간 매운데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이게 다 관광객 입맛 맞춘거라고 들은적 있는데....우리도 명동 같이 외국인만 가는곳은 그럴거 같네요.
대표적으로 명동칼국수가 그래요, 이게 한식이라고? 싶을 정도인데 칼국수인데 양파를 그을려 억지 불 향을 입히고 전분 풀어 농도를 걸죽하게 만들었습니다, 전형적으로 중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죠. 만두도 중국식 향신료가 잔뜩 들어가.. 이게 왜 한식당인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음.. 단맛은 걍 한국음식이 달아진게 커요. 서울은 관광객 없는 동네 포함 어딜가던 다 음식 단맛이 강하던데요.
넹?
한국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고 매워진게 외국인 탓이라굽쇼? ㅎ
도쿄 저번달에 갔는데 진심 전세계 사람들이 다있음 ㅋㅋㅋㅋ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진짜 전세계 다 모임
일본 6년차 효고에서 계속 살다가 작년에 도쿄에 왔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멋도 모르고 츠키지시장 갔다가 일본 살면서 가장 충격을 크게 받고 15분만에 나왔습니다..
일본판 광장시장입니다 정말😮😅
오사카 구로몬 시장도 비슷 ㅋㅋㅋㅋ
광장시장은 양반이고 명동이지 명동이 진짜 악질중에 악질임
츠키지는 계란말이먹으러가는데입니다ㅋ
츠키지는 키츠네야 호르몬동이나 모토다네 스시 딱 때리면 됩니다. 시장은 정말 볼거없음...
@@연무장-u2l명동이 어때서
요새 성수동이나 더현대가도 비슷한 느낌 느낌… 인스타 유행하면서 핫플정보 너무 빨리 전달돼서 성수동가면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더 많은거같음 특히 올영에
이번주 도쿄갔다왔어요. 시부야,긴자,신주쿠,다이칸야마,하라주쿠,아오야마등은 관광객 넘쳐납니다.
요즘 일본에 일년에 몇번이상 관광가는 한국인 진짜 많아요.
위에 말한 기본 관광지는 넘처난지 오래고 이제는 로컬까지 다 찾아오더라구요
올해 11월에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도쿄여행을 갔다가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 도쿄 놀러다니던 거 생각하고 갔었는데 이건 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엥간한 식당은 기본 30분은 기다려야하고 그렇다고 그 식당이 그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할 수준으로 엄청난 맛집도 아닌데요.. 게다가 쇼핑몰 구경갔더니 피팅룸 줄도 장난이 아니어서 옷 한번 입어보려면 30분이상은 기다려야하고 유명관광지는 어딜가나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뭘 못하겠는 수준이 된 것 보고 학을 뗐습니다ㅜㅜ 식비도 엄청 비싸졌더군요 평범한 덮밥이 인당 3-5천엔이상은 잡아야 했어요
그래서 식당 줄기다리는게 싫어서 오픈런합니다.
처음 일본가면 sns보고 유명하다는데가 맛있겠다 싶어갈순있는데 여러번 가보면 걍 관광객 있는덴 안가죠....
먼 덮밥이 5천엔이여
우와 나만 그렇게 생각한것이 아니였네요 ㅎㅎㅎ저도 선박기관사라서 일본 치바에 한번씩 들어가는데 도쿄 갈때 많이 놀렸어요 ㅎㅎㅎ무엇보다 너무 비싸다는 것에 많이 놀랫어요 ㅎㅎㅎ
저도 일본 도쿄가서 놀란게 뭔가 외국인이 비율이 더많다고 느껴지는 기분임 ㅋㅋㅋ 지하철도 한국어 많이 적혀있어서 그냥 한국에서 다른지역가는듯한 느낌이었음
현재 시각 오전 9시27분 일본 홋카이도뷰 보니깐 눈 많이 내리네요~ 산책 조심해서 하시구요~항상 감사합니다~
벌써 눈이 쌓이나요? 삿포로 눈 쌓인거 보는 로망이 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11월 27일 ~ 12월 1일까지 5일 도쿄, 누마즈여행을 했지만, 외국인들이 진짜 많이 왔어요. 게다가 사람들도 많아서 지하철탈때 고생도 많이 했어요. 스이카가 없어서 누마즈역에서 토이카사서 그걸로 도쿄의 다른역에서 썼어요. 영상을 보니깐 정말 저기 와규꼬치, 카이센동이 정말 비싸요. 5월에 기타큐슈에서 카이센동먹었지만, 저긴 진짜 이상한 카이센동이라서 놀랐어요
일본인이라면 좀 서글픈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아요. 공감이 되면서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지난 추석, 도쿄 갔을 때의 분위기가 눈에 선했습니다😊
@@주택관리사 뭔 똑같은 느낌을 받아요? ㅋㅋㅋ 우리가 일본인들 처럼 돈이 없어서 해외를 못감? 인천공항 가면 해외여행 가는 한국인들 바글바글한데.. 일본인들은 돈이 없어서 해외 가고 싶어도 못가요.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공항 가봐요. 출국하는 일본인보다 여행 마치고 각자 국가로 돌아가는 외국인이 몇배는 더 많음. 그런거 때문에 일본인들이 서글픈 느낌이 든다는건데 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제가 10월달에 도쿄 다녀왔는데 일본인에 비해서 외국인 비율이 거의 80퍼 정도고 대형 이태원 보고 온 느낌이였어요.. 편의점도 바코드 찍는 알바분들 죄다 외국인이라서 깜짝놀랐습니다.심지어 스시집 써빙하시는 분도 베트남 사람이고..어느 한 식당 주방에서 이랏샤이마세~하면서 미얀마 사람이 일하고 있더군요..제가 10년만에 간 도쿄였는데 그땐 이 정도까지 아니였는데 지금의 도쿄는 일본감성이 사라진거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 공감요. 특히 편의점이랑 식당은 완전히 동남아시아인들 일자리로 다 바뀐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도쿄 어디를 가셨길래 외국인이 80%라는건지,,;; 그리고 일본에서 알바생 외국인으로 쓰게된지는 꽤 됐습니다.
외국인 알바생이 많은거랑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거랑은 전혀 별개에요. 애초에 취업비자랑 관광비자&무비자로 들어오는 인원수를 비교하는게 무리수입니다.
저도 최근 도쿄에 다녀왔는데요, 관광 객위주 같은 그래서 도쿄 주변 도시를 주로 가게 되더라구요
이런 현상은 전세계 관광지 모두 해당되는게 아닌가 싶다. 해외여행 어디를가던 한국인 상품이나 한국어 안내가 없는 곳을 못 봤다.
한 겨울에는 힘들지만 다른 계절에는 한적한 시골길을 호젓하게 다니는 감성도 좋음.
저도 왜 수산시장에서 와규꼬치를 파는지 고개를 절래절래 했네요. 계란말이는 달달하니 맛있었네요ㅋㅋㅋ
근데 도쿄가 카드결제가 잘 되고 아이폰 스이카로 대중교통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거의 다 컨택리스 결제!
수산시장에 고기를 파는건 문제없지 않나.. 우리나라 수산시장에 가도 육회나 간단한 요깃거라 파는곳 많은데 ㅋㅋ
저도 지금 도쿄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랑은 안맞네요 일본스러운 느낌이 하나도 없고 대형쇼핑몰이 된 느낌이에요
도쿄는 예전부터 사람많았죠 오사카나 후쿠오카 아니면 타카마츠같은 지방도시추천해요
오사카가 전 더 일본스러웠던거같아요 😅
아시아 대도시에 사람이 적었던 떄가 있었나?
교토를 가시면 됩니다
@@saasaa-x3c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도쿄에 있습니다. 확실히 중국어나 한국어가 많이 들려요.😅 특히 가부키쵸는 동양이 아닌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구요.
너무 많아요 ㅜㅜ 긴지에서 일하는데 미쳐요 … 그리고 집 근처도 산책 나가면 사람이 붐벼서 ㅜㅜ
진짜.. 관광지화가 오래되면 답없음,, 특히 외화 환율로 인해 외국인용되면 나중에 환률바뀌면 그동네는 곱창나는건데
2006년 여름에 도쿄 관광 짧게 했던 적 있는데 대충 봐도 길거리 풍경이나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이네요 ㅋ 섞어찌개 느낌은 뭔가 일본 스타일과 거리가 정말 멀다고 봤는데 저런 메뉴들이 등장할 줄이야 ㅋㅋㅋ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관광객 너무 와서 물가랑 집값 다 올려놔서 꺼지라고 시위하던데 ㅋㅋㅋ
올해 10월 다녀왔는데, 숙박비가 스위스랑 똑같아서 놀랐던... 시위는 특정 구역에서만 해서 마주칠일 거의 없다고는 해요..
@@noir1910ㄷㄷ 스위스
가우디가 잘못했네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족한 나라들의 공통점, 딜레마랍니다
저는 일본에서 관광에 관한 일을 하는데, 마지막에 정말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지금 교토, 오사카, 도쿄 등 주요도심에 있는 자영업자들은 관광객덕분에 노포까지 이어질정도로 돈벌고있음. 백화점업계도 지금 사상최대 영업이익 달성. 주요도시 사철들도 영업이익 계속 늘고있음. 드럭스토어에 납품하는 제약업계도 호황임. 관광객이 끌어올려준 지가덕분에 일본기업들 비싼 값에 땅팔아서 현금챙기고.
일본은 무역수지 엄청나게 적자보는 나라입니다. 해외 투자자산이랑 관광으로 메꾸는 중이구요.
@@덴버도넛츠당연하죠. 과거 슈퍼엔고로 생산설비를 해외로 옮겨서 현지생산, 현지판매전략을 취하는 나라니깐요. 대신 일본기업들이 해외에서 장사, 투자한 돈을 국내로 가지고 오는건 얘기가 다릅니다. 경상수지는 사상최대 찍었거든요.
@@20-th2hx 그니까 일본은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물건 사오는 나라지 안에서 돌리는 나라가 아니라고 ㅋㅋ
@@덴버도넛츠 일본은 원자재를 수입하는 나라지만 기본적인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해서 돌리는 나라임. 아님 일본기업이 해외에서 조립한 제품을 다시 수입하거나. 기본적으로 일본이 과거 무역보복당하면서 직접수출보다 현지생산 현지판매전략취해서 무역적자가 늘어난거지 경상수지는 거의 늘 흑자였음. 내수부진으로 무역적자가 심해진게 아님.
한국은 윤건달과 국짐당때문에 망했어
저번 달에 아사쿠사 갔었는데 돈키호테 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은 절반이상이 외국인 이더라구요.
지하철에는 태반이 일본 사람만 있어서 도쿄 시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음식값은 단품인데도 대부분이 천엔이 넘어 좀 비싼 것 같았습니다.
님이 갈 수 있다는 거는 외국인이 가는 곳이라는 뜻임
도쿄가 놀거리가 너무 많기도 하고 전 도시가 더 취향이라서 도시위주로 갑니다.
저도…관광객 많다해도 도시 자체가 너무 커서 피해서 즐기려면 즐길 수 있더라구요
최근 몇년사이에 긴자 명품샵에서 중국어랑 가끔 한국어가 밖에 안 들려요.. 💧
@@yo-yo8803 1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서울 지하철에는 일본어 안내가 많지 않은데 도쿄 지하철이나 버스에는 거의 있어서 놀랐네요. 그런데 사실 좀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좀 더 관광객이 몰려서 내수 경기가 살아났으면 좋겠어서요. 특색은 관광객 아니라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만 유명해져도 잃어버리더라구요
@@lowlanz 일본지방도시들도 관광객특수로 인프라정비하면서 지방건설회사들 살리고, 상권재생하고.
먼소리야 다 나오는데..
@@청개구오-m4y2m민간철도는 중국어와 영어만 나온다!!
계엄령 때문에 오는 관광도 죄다 취소 하고 있는데 꿈도크다
근데 관광객 늘어나면 서비스 비용도 증가함;;
자영업자들은 좋을지 몰라도 월급쟁이들은 힘들어져요
외국여행객많으면,숙박료.물가는 대폭인상되니, 현지인들은 엄청부담 됨,뭐든지 적당히 ㅡ,터키.이태리.스페인.프랑스등등
그래도 외래자본이 들어온다는게 어딥니까, 우린 빠져나가기 바쁜데..
관광업, 내수경기가 흥하는게 과연 좋은것일지
깊게 생각해보셨음합니다
@후프훌라 그럼 국가들이 미쳤다고 내수경기, 관광업 부흥위해 돈을 투자해요? ㅋㅋㅋㅋㅋㅋ 어디 안드로메다 출신이세요? 단점부터 열거하고 말하시던가
@@후프훌라 우리나라는 관광업도 폭망.. 내수경기도 폭망..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관광오는 관광대국이고. 돈 쓸어담고있고 인구 1억2천만명이 넘어서 내수가 늘 활성화되있는 상태임.
솔직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일본이 더 나은 상황임. 현실부정하지마..
세계정부 지휘하의 한반도리셋기에 12월 3일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물론 한국정치인.언론들은 다 꼬붕들이구요. 몇달 ~1년정도의 대혼란기를 감당하며 살아내십시오. 한반도야말로 내년 7월이후의 대지진으로 아작날 열도 일본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급행잌스프레스가 출발했으니 앞으로는 더 눈이 핑핑 돌것입니다.
@@noclipmod그러는 정작 본인은 일본에 안산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어... 이거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일본의 관광이 인기인 건 엔화가 저렴해졌기 때문이었는데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장사를 한다니
염가 할인에 이끌려 모여든 사람들에게 명품 마케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은 먹고 가지만 앞으로도 계속 올까요
할인을 미끼로 끌어들여 명품을 파는 것에 성공한 건가
장사치들은 어차피 먹고 빠지는 사람들입니다 문제 1도 없죠
일본의 그런 현상은 10년 전부터 일어났는데 여전히 일본 관광은 폭등세, 한국은 하향세입니다. 이것은 한국 일본 공식 통계청에서 나온 팩트 자료입니다. 저런걸로 외국인들은 재방문 의사를 정하지 않습니다. 엔화 몇원 떨어지는거 서양인들은 아예 고려 사항도 아니고, 지금은 그냥 950원이네요.
ㅇㅇ 앞으로도 계속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빅맥 세트 하나에 38달러
호주 밥한번 먹으면 기본 4,50달러인데 저게 비싸다고 느끼는건 아시아 사람들뿐임 ㅋㅋㅋ
우리나라 지역축제에 옛날과자 몇만원에 팔아서 티비나오던건 명품이라 사는걸까요?
@@이름성-x5l 무슨 한국이 관광이 하향세야 ㅋㅋㅋ 그 공식 통계 좀 보여줘봐요. 한국도 일본도 펜데믹 이후에 계속 외국 관광객 입국이 증가세인데 ㅋㅋㅋ 네이버에 검색해도 쉽게 관련 통계 찾을 수 있구만 ㅋㅋㅋ 한국이 하향세라는 통계좀 제발 알려줘봐요 ㅋㅋ 어디서??
두 달 전 근 10여년 만에 도쿄를 갔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많이 바뀐 걸 느꼈어요. 원래부터 물가 비싼 긴자 니혼바시 근처라 그런갑다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물론 저런 집 저는 안 갈 겁니다만!
일본 경기 너무 좋습니다. 금리인상 필요합니다.
전세계가 불경기로 고생중인데😮
다시마키도 예날엔 100엔 이었는데
올랐네요 ㅠㅠ
도쿄 사는데 진짜 외국인 많아서 어디 다니기 불편할 정도임...
도쿄에 12년째 거주중인데 코로나기간중에 젤 쾌적했고,그 전뒤로는 평일에나 다니고 주말엔 아예 조용히 집근처 산책이나 미리 예약해야하는 곳만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주차도 힘들고, 커피숍같은데는 사람구경이에요😂
세금 내는 입장에에는 적당하면 너무 좋은데 지금은 좀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한국도 마찬가지인듯해요~
지금일본사는데 가끔한국가서 아이들에게 경주의 한국스러움을 보여주고 먹여주고싶오 갔는데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너무 일본가게가 많더라구요~~😢
어느나라든 관광지는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도쿄 살고 잇는데 과장 보태서
번화가 나가면 일본인은 거의
없는거 같고 길거리에 진짜
외국인이 대부분인거 같음
외곽으로 가면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살고 잇음
도쿄에 중국인들이 많이 살아요?
@@이재영-n6r지금 중국인들이 이민, 유학 많이 가는 나라가 일본임.
도쿄의 비싼동네엔 중국인들이 동호회도 조성해서 일본말 못해도 살수있음.
알리바바 마윈도 지금 일본에서 거주..
@@jun8569어디 홍콩과기대 객원교수로 잠깐 갔다는걸 마지막으로 들었는데 일본 갔나봄?
우리나라는 그나마있던 관광객들 다 없어졌어므니당ㅜ
비교적 중소도시인
카나자와역에도 서양인들이 너~무 많았어요 .,
카나자와는 카나자와성이랑 코라쿠엔? 정원말고 또 볼게있나요? 이시카와가 고향인 사람에게 물어보니 시장만 추가로 얘기해주고 딴건 없던데;
올해 1~10월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374만명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했는데?
@@김지훈-q2q4x 저 사람한테 우리나라 = 일본
지금 도쿄에서 시청 중인데 완전 개꿀이에용 ^^
언젠가는 사랑하는 일본에서 살기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슴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
제가 홋카이도,간사이,큐슈만 좋아하다가 7월에 한번 가봤는데.
딱 현대 일본 즐기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영화,드라마,애니에서 나왔던 유명 번화가도 가보고 관련 굿즈샵 구경만 해도 재밌고.
밥도, 수도라 맛있는집 엄청 많고 오다이바나, 해리포터,디즈니 또는 근교등 볼거리도 충분하고
그래도 일본 음식은 일본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외국인 생각하지 말고.
체험하러 가는건데...
저는 대도시를 안간지 좀 된거 같아요
요즘은 소도시에 한번씩 항공권 가격을 보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직항생긴 소도시들도 생겨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후쿠오카,키타큐슈,홋카이도만 가봤지만 갠적으로 홋카이도가 가장 좋았어서 담번에는 홋카이도 소도시 위주로 여행 해보려고해요~^^
떡상 떡상 떡상!!!!!
정확히 내가 10년전 방콕에서 느낀 것...
이곳이 어딘지 헛갈릴 정도며...
그때.. 태국인들 불쌍하다고 느낌...
이제 일본이 이렇게 된건가... ㄷㄷ
방콕=리틀 도쿄
도쿄=리틀 방콕
😂
서울=리틀도쿄 ㅋㅋㅋ
방콕에 일본인들 많죠 ㅎㅎ
방콕 물가 한국과비슷 갈필요 없다
제가 올해 방콕 도쿄 둘가 가봤는데 ㅋㅋㅋ도쿄는 양반이라 느꼈네요 ㅋㅋㅋㅋ 방콕은 무슨 태국인들 도시가 아닌 것 같음 전세계 사람들 다있음 그나마 도쿄는 도시가 어마어마하게 크니까 관광객이 많나 체감은 관광지가야 느끼는데 방콕은 정말 ㅋㅋㅋ..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현실적 대조. ㅎ 그곳에 있는듯 현실감 있어 좋네요 😂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본 북알프스 등산 좋아해서 코로나 전부터 나고야쪽으로 자주 갔었는데요. 시간 나면 일본 쇼핑도 자주 했었는데 오프라인 매장 loft나 메이테츠 백화점이나 호일산장 같은 등산점에 가서 봐도 정가로만 팔더라구요. 돈키호테 같은 잡화할인전문점을 제외하고 글로벌 브랜드 상품 같은 경우 정가로만 팔면 한국보다 더 비싸고 몽벨 같은 일본 브랜드도 할인을 안하니 오히려 한국 온라인 오픈마켓이 더 싼경우도 있어서 일본 온라인은 할인 하나 싶어 야휴 재팬에 들어가서 봐도 정가판매.. 일본은 할인은 지양하고 정가로만 판매한다는 유통점의 암묵적인 관행 같은게 있나요?
츠키지 시장을 가려고 했는데 스킵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모사피엔스 후손들이라서 그런가 결국 인류들이 사는 모습은 똑같네요.단지, 법과 환경때문에 덜 보이게하느냐마느냐 차이인데 관광객 많이 모이면 바가지 상술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오히려,더 심각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90년대후반 2천년대 초반 명동 놀러가서 느꼈던 감성이 그립네요 ㅎㅎ
일본은 20대초반 때 후쿠오카 한번 다녀온게 전부인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서 그냥 돌아다녔었네요.
특별히 관광지를 간게 아니라 기억에 딱히 남는 장소는 없는데 ‘일본’하면 떠오르는 분위기만 즐기다 왔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좀 오래 된 느낌이지만 깨끗하고 한적한 지하철, 지하철에서 본 여중생들의 재잘거림, 일본어가 프린팅된 코카콜라 캔, 동전을 넣어 시청이 가능했던 티비(이건 기억이 맞나 모르겠음)등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과 온라인이 발달해서 흔해졌지만 그때만 해도 영어를 제외하고 처음직접 보는 문자가 신기해서 평소 애니나 만화책을 보지도 않는데 일본어로 된 만화책을 기념품으로 두권사왔었네요.
잘 보겠습니다~
도쿄에 살고 있는데 관광지는 다 이렇고..관광지 아니면 이정도는 아니에요 ㅋㅋ
물론 물가 많이 올랐고 비싸고…외국인은 어디가도 엄청 많긴합니다.
요즘들어 일본에 점점 더 안가게 되더라구요. 환율 싸다고 가는분들도 많지만.. 에전부터 많이 가던 입장에선 여행비용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더라구요. 항공료, 호텔비, 식대, 교통비가 너무 비싸지고 있어요.
다른거보단 호텔 숙박비 16ㅡ18년도 대비 최소 1.5배던데용ㄷㄷ 한달동안 200으로 여행했었는데 지금은 200으로 택도 없을듯요ㅜ
저도 도쿄, 오사카 위주로 많이 여행간 사람으로서 확실히 저같은 외국인분들이 도쿄,오사카는 너무 너무 많네요 근데 이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가장 큰 문제"는 제품,음식의 금액을 점점 올리네요 정말 한국의 마치 광장시장처럼 음식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도 않으면서 쓸때없이 외국인 관광객분들 전용?으로 가격을 올려파는 느낌이 듭니다 엔저때도 오히려 호텔,기념품,음식.. 그리고 취미상품도 10년 전과 상품가가 평균 2배인상이고 (물가탓이라고 봐도) 대부분 3~4배 이상 가게주인들이 올리네요 아키하바라,나카노 의 취미상품들 가격이 납득하기 힘들게 점점 올라가요::.. 외국인 관광객분들은 넘쳐흐르니 아무것도 모르고 몇일 안에 (귀국) 돌아가야 되는 사람, 딱 한명만! 걸려라! 약간 이런 식입니다 ㅠㅠ 💰
혼또니 익스펜시브 저렇게 해도 장사가 된다니 놀랍내요
선좋아요댓글후감상, 박가네 떡상!
맞아요. 콘텐츠에 대한 열정이 중요하니까요. 일본의 본 맛을 잃어가는게 안타깝네요.
토욜에 후쿠오카 갔다가 오늘 저녁에 돌아왔는데 제 주위에선 한국어가 젤 많이 들리더군요 그다음이 중화권 표준어, 광동어 등...서양쪽 관광객들도 있긴했는데 한국이나 중국보단 많이보이진 않았구요, 글고 이전에 비해서 편의점 알바들이 인도, 파키스탄, 중동...이런쪽 계열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았습니다
따하잇
떡상 떡상 떡상~
한국올 외국인들 이제 일본으로 간다.
국가에 관광은그냥 작은 뽀찌정도임
올해 일본경제성장률 0.3퍼 성장 예상됨
일본보다 관광객 훨씬많은 태국보셈
산업이 훨씬 중요
산업이 망해서
그나마 계란말이는 마지막 양심을 지키고 있네.. 코로나 전에 츠키지에서 1500엔짜리 참치구이 꼬치1개 1000엔짜리 과일꼬치 (딸기2개 샤인머스켓포도알2개) 하나 먹었는데 먹고나서 갑자기 내가 뭘 사먹은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
츠키지 갔을때 참 관광객 많다 별 특색없다 생각은 했는데 와규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수산시장에 왜있지 싶네요 😅
중국은 여행 시장이 내수만으로도 이미 넘쳐서 그런지 외국인 응대 이런건 호텔빼곤 없고 관광객이 무조건 로컬에 맞춰야 여행이 가능하고 일본 도쿄는 진짜 외국인 대응이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일본어 못해도 여행에 문제 없더라구요 연속해서 다녀왔더니 극단적으로 체감이 되네요
오늘 도쿄에서 한국으로 출국했는데 알고리즘이 진짜 ㅋㅋㅋ 저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는데 공감이 많이되내요 서울이랑 비교하면 외국인 비율이 3배 더많은거같고 초밥도 5피스 시키면 거의 3만원 ㅋㅋㅋ 맛도 한국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망하는 길인데, 그렇다면
츠키지는 24년 초만해도 예전모습이었는데.. 영어간판만 보이는건 좀 씁쓸하네요 ㅎㅎ..
명동느낌이네요 명동이 관광객 위주로 바뀌면서 한국어 없는 노점이 많이 생겼죠🤣
츠키치시장 가리비구이 한개 1000엔 합니다 도요스시장 온천만하는데 4000엔 입장하기전엔 금액안가르쳐줌 카페엔 커피700엔 가격이 작년갔을때보다 2~3배오른것같음 츠키찌시장 카이센동 국그릇만한것에 연어알 성게알 만있는데 5000엔 싱싱하지도않고 비린내났음
후쿠오카에 5년째 살고 있는데 여기도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중입니다. 하카타 캐널시티 텐진은 거의 외국사람들이죠.시내쪽 식당들은 어디든 웨이팅은 필수고 하카타역에 카와미야햄버그는 여전히 줄이 길어요.
떡상~
한국도 제조업 공장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가게되니까 일본 사례 봐서 관광객 늘려야 될거 같은데 외국인들이 서울 말고도 지방에 가서 몇달씩 상주하면서 놀다가면 돈써줄거라 좋을거 같은데
한국도 지금 실시간으로 환율 박살나고 있는데 똑같이 되려나?
똑같이만 되어도 행운인듯해요 일본보다 더 힘들 가능성이 너무나 높아졋습니다 ㅠㅜ
@@tjdgnsdl15왜요?
@@tjdgnsdl15 선진국에서 탈락하면 동남아와 비슷하게 되겠지요.
부디 우리나라 미래가 있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 뭔...야키니쿠 2인 세트메뉴보다 더 비싼 수준이네. 저런거 말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음식 메뉴 많으니까 ..
올해 이런저런 이유로 6월 10월 최근은 저번 주에 다녀왔는데
외국인? 걍 죄다 중국인임 ㅋㅋㅋ
걸어다니면 좀 오바해서 1분에 한 번씩은 중국어 들림
주요 백화점 쇼핑몰은 택스리펀 창구에 중국어 하는 스텝 1명이상 필수로 있고
백화점 게스트카드 만들러가니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접객함
해리포터 스튜디오 갔더니 중국인들이 죄다 교복풀세트에 지팡이 들고 중국어로 시끄럽게 떠들고 있음..
가마쿠라 에노시마도 갔다가 기겁함 걍 중국온줄
걍 중국인 관광객이 졸라 많음
근데 숙소 들어가기 전 편의점 털러갔더니 알바들은 죄다 동남아계통이었음. 일본인을 더 적게 봄
도쿄에 있는 외국인들 많이 가는 음식점 ( 일본전문요리점x) 영상에 나오는 거리들 사장들이 죄다 중국인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곳들입니다.
옛 일본은 비싼 음식은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맛이 있는데 지금은 터무니없는 가격에 맛 퀄리티는 떨어지는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가이센동, 혹은 사시미를 먹고,
실망하는곳이 많습니다. 일본도 지금 내수 경제가 그리 좋은편도 아닌것도 있지만, 외국에 개방을 하면서 부동산, 음심점등 자본있는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장사하는곳이 많습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팔고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 일본인이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더 많을 정도로 .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 나오는 a5 와규는 a5급 와규는 내수용 프리미엄 소고기이기 때문에 따로 인증을 받은곳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대다수 가게는 a5 인증가게가 없는곳이 많고, a5 인증된 식육점 혹은 가게에서 떼오는 물건이라 가격도 비쌉니다.
a5 소고기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한국 한우랑 비교하자면, 한국 한우도 마블링이 많고 일반 소고기보다 부드럽습니다. 다만 한국 플플 한우는 씹는맛이 있고 부드러운 특징인 반면
일본 a5 소고기는 이게 지방을 찝는지 고기를 찝는지 모를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뭐가 더 맛있냐 라는 질문에는 오히려 한국인 입장에서는 씹는맛이 어느정도 감미한 한우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a5 소고기는 일본분들도 구입하기에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있으며,. 평소에 구입하시는 고기도 아닙니다.
일본 스테이크집 혹은, 샤브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기도 대다수가 수입산 혹은 그보다 낮은 등급 일본소를 이용하여 판매합니다 그럼에도 맛있게 식사 가능하십니다.
저는 이렇게 긴글을 적으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모처럼 시간 내셔서 일본에 여행 오셨는데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일본가게에서 굳이 식사 하시지 마시고, 다른 음식점을 찾아
일본 음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렇게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차별이 아닌, 굳이 일본와서 중국화 된 음식을 드시는것보다 다른 음식과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일본여행에 묘미 아닐까 싶어서 말씀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일주일 전에 나고야 갔었는데 나고야는 정말 외국인도 없고 한국인도 많이 없고 맛집가도 줄도 없고 너무 행복했던 여행 있었네요
겨울엔 없어
저도 나고야 갔어요 이런글 쓰지 마십쇼 이런글 쓰시면 나고가가는분들 늘어나잖아요
@@hyeon261ㅋㅋㅋㅋ
나고야에 한국인 교민이 얼마나 많은데요.
미국이랑 유럽에서 파인다이닝 $$$$ 메뉴에 "와규 + 우니 + 트러플 + 캐비어 + 금박가루 " 다 때려넣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본 수산시장까지 진출했나봐요.
우리도 명동은 개판 오분전인데 뭐 저기는 더 심할 수밖에 저런 곳은 이제 그냥 외국인용이다 하고 안 가는 거지
근본 없는 대부분의 식당들은 중국이나 베트남인들이 경영을 하고 있어서 그럽니다.
신오쿠보의 한식당들 조차도 3분에 1은 중국인들이 차지했다잖아요.
거기는 신오쿠보 옆에 동네 오쿠보 아니에요?
야마노테라인에 위치한 유명 맛집은 반이상이 외국인.. 돈많은 외국인을 상대하기에 맛집이 뱃짱 장사다.. 너무 비싸다. 체감상 1.5배 이상임..
로컬 사람들 죽을 맛일듯.
11월22일부터 27일까지 다녀왔는데 뭔가 달라졌다 느꼈는데 시대도 한목하는거 같네요~
와 한국폭설때 다녀오셨네요
오죽하면 인바운드땜시 시부야에서 신주쿠로 젊은이들이 떠나고
아키하에서 이케부쿠로로 오타쿠들이 떠나겠음
그래도 도쿄보다 간사이가 더 인바운드 심각하던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은행에서 구권과 신권을 교환해 주나요?
제가 구권이 있는데 일본 여행가서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 가능한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와 박가네분들도 부담스러워하는 금액대라니 ㄷㄷ 그래도 중산층에서도 위쪽일텐데
도쿄 사는데, 도심으로 못 나가겠어요... 솔직히 돈 쓰려고 작정한 관광객도 아니고 그 돈을 주고 평소에 어떻게 사먹을까요~;;; 거대한 관광도시가 되어가는 듯 하네요. 관광업 아니고서야 도쿄 거주인들은 일본 메리트가 진짜 없는것 같아요. 수입은 적고 야칭과 세금 비싸고 병원비 비싸고 수도세 가스비 교통비 다 민간업체라 비싸고 물가가 관광지로 점점 상승해버리는... 관광용 거대 쇼핑몰이네요~
관광 하러 오는 외국인 상대로 가격을 ㅜㅜ 눈탱이 시키네
저번주 갔는데 중국인들 넘 많더군요. 얼마나 많으면 약사가 중국말로 안내하다가 스미마셍하니까 바로 한국말로 바꿔서 말해주시고 ㅋㅋ
다음에 또 가더라도 중국인들 적은 덜 유명한 곳 가야지라는 생각뿐이네요.
신주쿠.시부야에서 3박4일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너무 좋은데...사람이....ㅋ빡시긴 합니다.
작은 평수의 음식점들... 넘쳐나는 손님.
좋은데 힘드네요ㅋㅋ
한달에 한두번씩 오는데 오사카가 오히려 나은듯...ㅋ 호텔가격미침...도쿄는
도쿄 사는데 예전이랑 분위기가 좀 다름... 일본 다운 느낌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쉬움
우리나라도 명동은 한국인이 없고 종업원도 중국인이고 관광객도 중국인이자너 ㅋㅋㅋㅋ
걍 날씨좋은날 주말에 도쿄역 앞가면 참 좋음
외국인이 많으니까...가격이 비싸지고...어디나 똑같군요..
진짜 많이감. 영미권 국가에서 일본이 트랜드임. 호주,미국 친구들이 작년부터 일본 자주 오길래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일본자체가 그냥 트랜디라고 함. 2016년쯤 호주에 몇년 있었는데 그때도 일본입지 상당하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함. 이유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