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떤 식물이든 원인은 거의 같습니다. 1. 뜨거운태양 열로, 2.급수 부족 3. 과도한 시비 4. 배수 불량으로 뿌리가 제 기능을 못합 근처에 선풍기나 환풍기 등 바람 때문, 특히 열이 있는 바람에 노출되었을때도 생깁니다. 원인을 이중에서 한 번 찾아보십시오. 그래도 없다면 주위 환경을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원인을 알면 대처가 쉽습니다.
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감이 잘크고 잎도 깨긋하더니 9월들어 누렇게 읶는것 같드니 모조리 떨어 짐니다. 100여개 가 달렸는데 몽땅 다 떨어 젔읍니다, 감나무 7그루가 다 그렇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질소 과다일까요 , 작년에도 같은 현상 이였읍니다. 잎에 둥근 무뉘도 더러 있고 하얀 곰팡이 같은것이 감에 붙어 있읍니다. 약을 해야 하는지 또한 무슨 병인지 답답합니다. 어려우시드라도 애청자를 위하여 한번 설명을 부탁드려도 괸찬을 가요, 염치 없지만 궁굼하여 여쭈어 봅니다. 내내 편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나무 물공급도 다른 과수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나무는 뿌리에서 물을 공급받아야 살아가지만 그 중에서도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꽃 피는 시기, 결실, 비대 시기입니다. 그러나 대추나 감은 개화 후 결실로 이어질 때 지나친 수분은 자칫 질소 과다흡수가 이어질 수 있으니 낙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 감 열매가 비대할 때도 평소보다는 물 공급이 원할해야 하고 반대로 감 수확기가 다가오면 필요없는 물공급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 검색해보니 이 자료가 있어 그대로 옮겨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가. 증 상 9월하순부터 과실의 배꼽부위에 균열이 생겨 과실의 중심부까지 갈라진 부분이 잡균에 의해 검게 변하여 부패하므로 상품성을 잃게 된다. 과실배꼽부위가 터지는 정부열과는 대부분의 품종에서는 발생이 없거나 적은데 과실모양이 편형인 것과 어소형 품종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 과실배꼽부위가 심하게 갈라지는 품종은 미가도, 신부유, 차랑, 만어소 등으로 초기에는 좁게 열과하나 과실이 비대함에 따라 갈라진 부분이 커지며, 열매가 터진 부분은 물러 부패한다. 나. 발생원인 과실배꼽부위가 갈라지는 열과증상을 볼 수 있는 것은 9월 하순 이후이지만 그 원인이 되는 균열상태는 어린 과실때부터 볼 수 있다. 개화후 암술대가 일찍부터 과실 내부까지 시들어 과실배꼽부위의 유상조직 형성이 불완전하여 틈이 생긴 다음 과실배꼽부위의 비대와 아울러 과실이 갈라지게 되며, 2차적으로 병원균의 침입에 의해서 심피 봉합부가 갈라지게 된다. 다. 발생 방지대책 과수원에서의 발생은 종자수가 많은 과실무게가 큰 것이 많이 발생되므로 과실배꼽부분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품종을 재배할 때는 열매솎기를 적당히 하여 과실이 균일하게 크도록 하며, 결과지 기부에 달린 과실과 위로 향한 과실 등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꽃봉오리 열매솎기를 할 때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실시한다.
과일나무는 자기 크는대로 두면 계속 크기만 합니다. 이건 주변 경쟁자가 있건말건 주위의 식물보다 먼저 커서 햇빛을 선점하기 위한 생존본능입니다. 농부는 과일을 먹기 위해 가지를 눕힙니다. 그러면 나무는 다음 대를 위해 열매를 맺습니다. 이 원리를 아시고 제 채널 2번 재생항목 2번에 텃밭에 과일나무 심어 가꾸는 분을 위해 여러 편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가능하면 모두 들어보시는 것이 제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몇 마디의 말로 과수를 재배할 수 있다면 무척 좋겠는데 제가 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편의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감나무가 다른 과수보다 생각보다 열리는 햇수가 더 걸리긴 합니다. 텃밭에 몇 그루 가지가지 과일나무 심었는데 나이가 먹어도 좀처럼 과일이 제대로 열리지 않은 점, 선생님처럼 온라인을 질문하시는 분, 제가 지인들 텃밭에 가보아도 그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 한 영상으로 처음 과수 심은 분께는 이해가 어려워 여러 편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제 채널 재생목록 2번에 들어있으니 제목을 보시고 해당 내용이다 싶은 것 모두 섭렵하십시오. 한 마디로 어떤 나무든지 나무는 자라서 주위 식물보다 햇빛 선점 우위를 학보하려고 하지 농부의 바램대로 풍성한 과일을 달아 보답하지않습니다. 그 여러 편 꼭 보시되, 다은 기본을 이해하고 보십시오. 1. 위로 자라는 가지를 눕힌다. 뼈대가 되려는 가지는 수직, 또는 비스듬히... 과일이 달리는 결과지는 눕혀야 한다. 2. 그 눕힌 가지에 햇빛이 들어야 꽃눈이 형성되고 발달한다. 3.과일나무 중에 사과, 복숭아, 자두,매실 등은 올해 나온 가지에 내년에 꽃 피고 열매 열리고, 감나무, 대추나무,포도는 그해 나온 가지에 꽃피고 열매열린다. 그래도 작년에 나온 어미결과지에 햇빛이 비쳐야 거기에서 튼튼한 신초가 나오고 곧이어 꽃 피고 열매열린다. *농사는 내가 짓는 것이 아니라 햇빛이 짓는다.
문의좀 드리려 하는데요 대봉 감나무 심은지 5년이 지났는데도 꽃이 한번도 피지를 않았습니다. 수고는 4m정도고 근원직경도 7cm정도 됩니다. 대봉감 암수나무가 따로 있다는데 수나무라서 안피는 건가요.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해가 건물에 가려서 오후부터 볕이 들어오는데 일조량이 부족한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과일나무 심어두고 거름과 비료 열심히 주고 나이먹 도록 기다리면 과일 안 열립니다. 제 영상에 수십차례 나무는 자라려고만 한다. 이걸 가지를 눕히고 도장지 제거하고 복잡하면 순도 제거하여 햇빛이 들도록 해야 내년에 꽃 피고 열매 맺습니다. 또 유목을 키울 때는 거름도 비료도 많이 주면 잘 크지만 과일일 열릴 나이가 되었는데 그렇게 하면 나무야 고맙죠. 나무 입장에서는 수백년 살아가니 한 백년쯤 지나서 꽃피고 열매맺어도 자기 입장에서는 빠르죠. 가지는 눕히고 햇빛은 받도록 여름에도 순 관리 해야 열립니다. 만약 제가 얘기 드린 것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면 즉시 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과수 일조량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감은 그 중에서 내음성이 강합니다만 이것도 햇빛을 많이 볼 수록 좋습니다.
@@차스빈스 원주에도 감나무 재배가 되는군요. 나무 이식은 가을이 좋지만 동해가 걱정되면 봄이 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심은 곳의 일조량은 춘분을 기준으로 하면 얼마 정도 되나요. 전혀 햇빛이 들지 않는다면 모를까 그래도 하루에 몇 시간 든다면 앞에 얘기드린대로 감나무는 다른 과수보다는 응달에 견디는 힘이 다소 낫습니다. 아주 어린 묘목이라면 모를까 앞의 댓글로 보아서는 한 5년 큰 것 언제 옮겨도 착근이 될지는 미지수 일겁니다.
감사합니다. 감 재배 해 보려 구 공부 중인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생생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신 내용으로 감의 결과습성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기초가 부족하여 의문이 하나 생기네요. 설명해주신 그림에서 감 꼭지가 붙어 있는 가지는 작년에 결과지(신초)였고 감이 열렸다는 것이고, 이 결과지가 작년에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되고 금년 봄에 꽃눈을 분화하였다고 할 수 있나요? 작년의 결과지에 열매을 맺고 작년에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가 되는 것인지요? 작년의 결과지에 열매을 맺고 금년에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가 되는 것인지요?
ㅎ ㅎ ㅎ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그대로입니다. 처음 보신 것이 작년 감이 달렸던 즉 감꼭지가 달린 가지이지요. 이 가지는 작년에는 감이 달렸으니 결과지이었고 올해는 이 가지 마디에 있는 눈에서 새 가지가 나오니 올해로 보면 결과모지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감나무와는 개화가 다른 사과,복숭아,자두 꽃 피는 영상 다음에 불쑥 새싹이 앞에 말한 그 가지 상단부 중심으로 신초가 막 뻗어나오고 그 새로나온 신초에 꽃 피고 감이 열리지요. 이것이 감 결과습성 설명입니다. 이외에도 한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작년에 나왔던 가지 에서 상단부 3-5개의눈에서 나온 신초에 꽃이 피고 그 밑의 하단에 나온 눈에서는 신초가 올라와도 잎눈만 나옵니다. 즉 거기에는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안 열립니다. 그러니깐 작년 결과지 즉 올래 결과모지 자를 때는 상단 1-2눈만 잘라야 합니다. 그 밑을 자르면 잎은 나와도 열매는 없습니다 이게 감나무 전정 때 가지 자름에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년의 결과지가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가 되었고 감꼭지가 결과모지의 중하단에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니까, 작년에 감이 결과지의 중하단 위치에 열렸었고 금년에 상단에 3-5개의 눈이 분화하여 다시 신초 결과지를 만들고 감을 맺은 건가요? 감의 습성을 자세하게 생각하려니 헷갈리네요.
감은 낙과가 많은 과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수수 떨어질 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떨어져 있는 감 잎을 보십시오. 둥근잎무늬병은 아닌지 먼저 살펴보십시오. 아님 떨어진 감 꼭지에 벌레 먹은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이 두가지가 아니라면 지나친 가뭄이나 , 장마 으로 배수 문제일 경우입니다.
인터넷에 '농약검색'하시면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정보서비스' 에 들어가셔서 해당 작물과 병충해 이름 넣고 검색 누르시면 많은 농약이 뜹니다. 그 중에서 고르는데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작용기작 다 몰라도 예방약으로 주로 치는 '카'는 병이 들기 전 사전에 주기적으로 치는 것이고 '카'와 다른 기작이 함께 있는 농약은 치료와 예방을 겸하는 약이며, 이미 발병하여 치료를 목적으로 할 때는 '카' 외의 다른 기작을 사용하시고 한 번 쳐도 해결되지 않으면 작용기작이 다른 치료제 농약을 살포하십시오. 제 영상 농약관련 몇 가지 영상을 보시면 앞으로 농약 선택과 사용에 참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농약 중 대부분을 외국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이름을 바꾸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회사마다 같은 원료인데 이름만 다른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꼭 라벨 옆에 쓰인 비록 외국어로 되어있지만 원 이름을 알아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자칙 이름만 다른 같은 농약을 반복하여 칠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잘 듣는다는 약 그대로 구해서 치지 마십시오. 그 이유는 앞 설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농약 설명 들어보면 앞에 설명드린바와 같이 작용기작'카' 즉 병이 걸리기 전 예방차원에서 치는 약을 기가막히게 잘 듣는다고 영상을 올린 것이 더러 눈에 띕니다. 앞 의 얘기처럼 워낙 상황이 다르니 원리에 비추어 농사법을 익히고 그 여건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기를 얻기보다 고기잡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올해는 낙과 없이 감 농사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잘보고 잘배웠슴니다
올해는 잘해보렴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함니다
가을에 또 찿아봅겠슴니다
예 감사함니다
저희집에도 감나무 한그루 있는데요 어쩜 그렇게 괸찰력도 좋으시고 설며도 귀에 쏙 들어가게 잘하시는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덕분에 농사 공부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첨 과실나무 심었는데 감이 뚝뚝 떨어져서. 많이 속상하네요~~
설명을 저처럼 처음 키우사람들에게 이해가 잘 되도록. 오랜시간 갖고 준비한것에 대해 진심 감동입니다
감이 안떨어지게 할수 있읍니다
어쩜 그리 관찰도 잘하시고 설명도 알아듣기 좋게 해주시는지....전직이 선생님이셨을것 같아요^^
과분한 칭찬 ..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저도 작년에 야오끼대봉감을 고향 텃밭에 심었는데 수분수가 될지 모르겠지만 둥시감과 대봉감, 단감나무를 함께 심었는데 감이 잘 달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네, 잘 될 것입니다.
선생님 감공부 잘들었읍니다 전올해 대봉감3그루심어놓고 잎이나오도록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어요 지금5 월 15일인데 아마 감나무가 살지 못했나봐요 이번주말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지금은 빠른 쪽은 감꽃이 피고 늦는 쪽도 새가지가 나와 꽃이 맺혔는데, 묘목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이 많이 달렸다가 원체많이 떨어지면 서운 합니다,
좋은 강연 자알 들었읍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 드림니다 낙과중에 떨어진감을 쪼개보면 까맣게 벌레가 들어 있어요
꽃피고 약을 처야된다는데어느때 처야 되는지요?,^^
감이 안떨어지게할수 있읍니다
오랬동안 관찰하셨네요 낙과원인중 붕소결핍도 큰영향을 미친다고 합디다
체계적으로 감나무 하나를 계속 관찰 비교하여 설명해 주셔서 알기 쉽습니다.
대단한 관찰력과 연구 기획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호기심도 많으시고...
농업기관 연구사나 지도사 출신은 아니신 거 같은데 혹 생물 선생님을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닙니다. 그냥 농사공부하는 초보농부일뿐입니다. 아직도 모르고 궁금한 것 넘 많습니다. 과찬이지만 칭찬 고맙습니다.
감나무도 벌이 수정을 해야 감이 안떨어지나요? 올해 감이 처음으로 열렸는데요 애법달렸네하고는 몇개월있다보니 하나도 없이 다 빠져있습니다 고라니가 밭에 자꾸와서 나무에 빙초산을 걸어둔게 원인일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감이 달렸다 다 떨어지는 경우는,
1. 나무에 질소분이 너무 많아 나무가 영양생장만 하려는 경우.
2.감나무 둥근무늬병이 와서 잎이 다 떨어졌을 경우.
3. 일조량이 아주 부족한 경우 등입니다.
감나무잎끝이 타들어가는것 같이 검고 마르고 비비면부스러집니ㅏ. 어떻게해야하나요.
네, 어떤 식물이든 원인은 거의 같습니다.
1. 뜨거운태양 열로,
2.급수 부족
3. 과도한 시비
4. 배수 불량으로 뿌리가 제 기능을 못합
근처에 선풍기나 환풍기 등 바람 때문, 특히 열이 있는 바람에 노출되었을때도 생깁니다. 원인을 이중에서 한 번 찾아보십시오. 그래도 없다면 주위 환경을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원인을 알면 대처가 쉽습니다.
땡감나무 (둥시) 1구루 심으려하는데
수분수있어야 돼나요 참고로 제천지역인데 추워서 단감은 잘안됀다하네요~
땡감도 종류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심으시려는 둥시고 있고 반시도 있습니다. 열리긴 안 열리겠나 싶습니다만 그래도 수분수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감이 잘크고 잎도 깨긋하더니 9월들어 누렇게 읶는것 같드니 모조리 떨어 짐니다.
100여개 가 달렸는데 몽땅 다 떨어 젔읍니다, 감나무 7그루가 다 그렇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질소 과다일까요 , 작년에도 같은 현상 이였읍니다.
잎에 둥근 무뉘도 더러 있고 하얀 곰팡이 같은것이 감에 붙어 있읍니다.
약을 해야 하는지 또한 무슨 병인지 답답합니다.
어려우시드라도 애청자를 위하여 한번 설명을 부탁드려도 괸찬을 가요,
염치 없지만 궁굼하여 여쭈어 봅니다.
내내 편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이야기로 보아서 둥근무늬병과 흰가루병으로 보이는데 '국가농작물 병해충 검색'란에 검색을 해보시고 선생님 감나무 증세와 대조해보십시오. 올해 감이 떨어졌더라도 방제는 해야 합니다. 아니면 내년에 다시 발병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작용기작 카 중심의 보호용살균제로 침입을 막다가 병징이 약간 보이면 치료제 약과 보호용살균제를 함께 방제하십시오.
겨울에 동해방지하는햐얀 붕대는 어디서 구매합니까 선생님
묘목농원에서 샀습니다. 지금도 옥천 충북농원에 있는지 홈페이지 찾아 전화로 문의해보시고 온라인으로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 잘알게습니다
네 잘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나무에 주는 물이 까다로운것 같은데
언제 어떻게 주는 것이 나무에 이로울까요?
감나무 물공급도 다른 과수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나무는 뿌리에서 물을 공급받아야 살아가지만 그 중에서도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꽃 피는 시기, 결실, 비대 시기입니다. 그러나 대추나 감은 개화 후 결실로 이어질 때 지나친 수분은 자칫 질소 과다흡수가 이어질 수 있으니 낙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 감 열매가 비대할 때도 평소보다는 물 공급이 원할해야 하고 반대로 감 수확기가 다가오면 필요없는 물공급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선생닝 단감이 가운데가 갈라져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 검색해보니 이 자료가 있어 그대로 옮겨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가. 증 상
9월하순부터 과실의 배꼽부위에 균열이 생겨 과실의 중심부까지 갈라진 부분이 잡균에 의해 검게 변하여 부패하므로 상품성을 잃게 된다. 과실배꼽부위가 터지는 정부열과는 대부분의 품종에서는 발생이 없거나 적은데 과실모양이 편형인 것과 어소형 품종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
과실배꼽부위가 심하게 갈라지는 품종은 미가도, 신부유, 차랑, 만어소 등으로 초기에는 좁게 열과하나 과실이 비대함에 따라 갈라진 부분이 커지며, 열매가 터진 부분은 물러 부패한다.
나. 발생원인
과실배꼽부위가 갈라지는 열과증상을 볼 수 있는 것은 9월 하순 이후이지만 그 원인이 되는 균열상태는 어린 과실때부터 볼 수 있다. 개화후 암술대가 일찍부터 과실 내부까지 시들어 과실배꼽부위의 유상조직 형성이 불완전하여 틈이 생긴 다음 과실배꼽부위의 비대와 아울러 과실이 갈라지게 되며, 2차적으로 병원균의 침입에 의해서 심피 봉합부가 갈라지게 된다.
다. 발생 방지대책
과수원에서의 발생은 종자수가 많은 과실무게가 큰 것이 많이 발생되므로 과실배꼽부분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품종을 재배할 때는 열매솎기를 적당히 하여 과실이 균일하게 크도록 하며, 결과지 기부에 달린 과실과 위로 향한 과실 등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꽃봉오리 열매솎기를 할 때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실시한다.
감,밤.포도는 그해에 나온 새순에 꽃눈이 맺힙니다
그리고 감 낙과 원인중에 칼슘 부족도 한몫 합니다.
올3월에 대봉감을 하나 심었는데
잎이 오그라들고
밑에서 잎을 올려다보면 구멍이 난것처럼 보이며 새순이 많이 나지를 않고 있어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어텋게하면될지요
잎이 오므라들고 구멍난것 처럼 엷어보인다면 해충이 흡즙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충제를 잎.가지. 주변 까지 앞뒤 꼼꼼하게 치십시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잎이 많이 안나와도 때가 되면 나올까요^^-
@@권순남-b5v 아직 잎이 나오는 초기이나 앞으로 더 나올 겁니다.
선생님 우리는 감을 심었는데 밑에서 부터 두줄기가 하늘을 찌를듯 올라가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꼭 답을 기다립니다
간절히....♥
과일나무는 자기 크는대로 두면 계속 크기만 합니다. 이건 주변 경쟁자가 있건말건 주위의 식물보다 먼저 커서 햇빛을 선점하기 위한 생존본능입니다. 농부는 과일을 먹기 위해 가지를 눕힙니다. 그러면 나무는 다음 대를 위해 열매를 맺습니다. 이 원리를 아시고 제 채널 2번 재생항목 2번에 텃밭에 과일나무 심어 가꾸는 분을 위해 여러 편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가능하면 모두 들어보시는 것이 제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몇 마디의 말로 과수를 재배할 수 있다면 무척 좋겠는데 제가 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편의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대봉감 나무가 6년정도 되었는데 꽃이 한번도 피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가 있나싶어 문의합니다
감나무가 다른 과수보다 생각보다 열리는 햇수가 더 걸리긴 합니다. 텃밭에 몇 그루 가지가지 과일나무 심었는데 나이가 먹어도 좀처럼 과일이 제대로 열리지 않은 점, 선생님처럼 온라인을 질문하시는 분, 제가 지인들 텃밭에 가보아도 그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 한 영상으로 처음 과수 심은 분께는 이해가 어려워 여러 편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제 채널 재생목록 2번에 들어있으니 제목을 보시고 해당 내용이다 싶은 것 모두 섭렵하십시오. 한 마디로 어떤 나무든지 나무는 자라서 주위 식물보다 햇빛 선점 우위를 학보하려고 하지 농부의 바램대로 풍성한 과일을 달아 보답하지않습니다. 그 여러 편 꼭 보시되, 다은 기본을 이해하고 보십시오.
1. 위로 자라는 가지를 눕힌다. 뼈대가 되려는 가지는 수직, 또는 비스듬히... 과일이 달리는 결과지는 눕혀야 한다.
2. 그 눕힌 가지에 햇빛이 들어야 꽃눈이 형성되고 발달한다.
3.과일나무 중에 사과, 복숭아, 자두,매실 등은 올해 나온 가지에 내년에 꽃 피고 열매 열리고, 감나무, 대추나무,포도는 그해 나온 가지에 꽃피고 열매열린다. 그래도 작년에 나온 어미결과지에 햇빛이 비쳐야 거기에서 튼튼한 신초가 나오고 곧이어 꽃 피고 열매열린다.
*농사는 내가 짓는 것이 아니라 햇빛이 짓는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선생님 대봉나무 감이 많이열려 잘자라는데
잎을 따주고 열매만 키우라고 하는데 맞는말인가요?^^
ㅎ ㅎ 잎 딴 후 광합성은 무엇으로 하여 열매를 키울 것인지요? 감을 딴 후에도 당분간은 나뭇잎이 있어야 광합성을 해서 내년에 신초나오고 꽃피울 양분을 뿌리나 가지에 저축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문의좀 드리려 하는데요
대봉 감나무 심은지 5년이 지났는데도 꽃이 한번도 피지를 않았습니다. 수고는 4m정도고 근원직경도 7cm정도 됩니다. 대봉감 암수나무가 따로 있다는데 수나무라서 안피는 건가요.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해가 건물에 가려서 오후부터 볕이 들어오는데 일조량이 부족한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과일나무 심어두고 거름과 비료 열심히 주고 나이먹 도록 기다리면 과일 안 열립니다. 제 영상에 수십차례 나무는 자라려고만 한다. 이걸 가지를 눕히고 도장지 제거하고 복잡하면 순도 제거하여 햇빛이 들도록 해야 내년에 꽃 피고 열매 맺습니다. 또 유목을 키울 때는 거름도 비료도 많이 주면 잘 크지만 과일일 열릴 나이가 되었는데 그렇게 하면 나무야 고맙죠. 나무 입장에서는 수백년 살아가니 한 백년쯤 지나서 꽃피고 열매맺어도 자기 입장에서는 빠르죠. 가지는 눕히고 햇빛은 받도록 여름에도 순 관리 해야 열립니다. 만약 제가 얘기 드린 것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면 즉시 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과수 일조량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감은 그 중에서 내음성이 강합니다만 이것도 햇빛을 많이 볼 수록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선생님 일조가 문제이면 해잘드는 곳으로 옮기려면 할때 전정을 하고 시기는 올가을이 좋을지 아님 내년 봄이 좋을까요. 여기는 강원도 원주입니다.
@@차스빈스 원주에도 감나무 재배가 되는군요. 나무 이식은 가을이 좋지만 동해가 걱정되면 봄이 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심은 곳의 일조량은 춘분을 기준으로 하면 얼마 정도 되나요. 전혀 햇빛이 들지 않는다면 모를까 그래도 하루에 몇 시간 든다면 앞에 얘기드린대로 감나무는 다른 과수보다는 응달에 견디는 힘이 다소 낫습니다. 아주 어린 묘목이라면 모를까 앞의 댓글로 보아서는 한 5년 큰 것 언제 옮겨도 착근이 될지는 미지수 일겁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 재배 해 보려 구 공부 중인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생생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신 내용으로 감의 결과습성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기초가 부족하여 의문이 하나 생기네요. 설명해주신 그림에서 감 꼭지가 붙어 있는 가지는 작년에 결과지(신초)였고 감이 열렸다는 것이고, 이 결과지가 작년에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되고 금년 봄에 꽃눈을 분화하였다고 할 수 있나요? 작년의 결과지에 열매을 맺고 작년에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가 되는 것인지요? 작년의 결과지에 열매을 맺고 금년에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가 되는 것인지요?
ㅎ ㅎ ㅎ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그대로입니다. 처음 보신 것이 작년 감이 달렸던 즉 감꼭지가 달린 가지이지요. 이 가지는 작년에는 감이 달렸으니 결과지이었고 올해는 이 가지 마디에 있는 눈에서 새 가지가 나오니 올해로 보면 결과모지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감나무와는 개화가 다른 사과,복숭아,자두 꽃 피는 영상 다음에 불쑥 새싹이 앞에 말한 그 가지 상단부 중심으로 신초가 막 뻗어나오고 그 새로나온 신초에 꽃 피고 감이 열리지요. 이것이 감 결과습성 설명입니다.
이외에도 한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작년에 나왔던 가지 에서 상단부 3-5개의눈에서 나온 신초에 꽃이 피고 그 밑의 하단에 나온 눈에서는 신초가 올라와도 잎눈만 나옵니다. 즉 거기에는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안 열립니다. 그러니깐 작년 결과지 즉 올래 결과모지 자를 때는 상단 1-2눈만 잘라야 합니다. 그 밑을 자르면 잎은 나와도 열매는 없습니다 이게 감나무 전정 때 가지 자름에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년의 결과지가 성장하여 금년의 결과모지가 되었고 감꼭지가 결과모지의 중하단에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니까, 작년에 감이 결과지의 중하단 위치에 열렸었고 금년에 상단에 3-5개의 눈이 분화하여 다시 신초 결과지를 만들고 감을 맺은 건가요? 감의 습성을 자세하게 생각하려니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버지가 감농사를 지으시는데
올해 감 수확전인데 홍시가 되어서 우수수 떨어진다고 해요ㅠㅠ 어떤점이 문제여서 그럴까요ㅠㅠ 많이 속상해 하시네요ㅠㅠ
감은 낙과가 많은 과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수수 떨어질 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떨어져 있는 감 잎을 보십시오. 둥근잎무늬병은 아닌지 먼저 살펴보십시오. 아님 떨어진 감 꼭지에 벌레 먹은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이 두가지가 아니라면 지나친 가뭄이나 , 장마 으로 배수 문제일 경우입니다.
작년 추석 지나면서 감나무 잎이 떨어지면서 낙과도 많이 되었습니다. 방제약은 어떤 종류를 써야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농약검색'하시면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정보서비스' 에 들어가셔서 해당 작물과 병충해 이름 넣고 검색 누르시면 많은 농약이 뜹니다. 그 중에서 고르는데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작용기작 다 몰라도 예방약으로 주로 치는 '카'는 병이 들기 전 사전에 주기적으로 치는 것이고 '카'와 다른 기작이 함께 있는 농약은 치료와 예방을 겸하는 약이며, 이미 발병하여 치료를 목적으로 할 때는 '카' 외의 다른 기작을 사용하시고 한 번 쳐도 해결되지 않으면 작용기작이 다른 치료제 농약을 살포하십시오. 제 영상 농약관련 몇 가지 영상을 보시면 앞으로 농약 선택과 사용에 참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농약 중 대부분을 외국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이름을 바꾸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회사마다 같은 원료인데 이름만 다른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꼭 라벨 옆에 쓰인 비록 외국어로 되어있지만 원 이름을 알아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자칙 이름만 다른 같은 농약을 반복하여 칠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잘 듣는다는 약 그대로 구해서 치지 마십시오. 그 이유는 앞 설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농약 설명 들어보면 앞에 설명드린바와 같이 작용기작'카' 즉 병이 걸리기 전 예방차원에서 치는 약을 기가막히게 잘 듣는다고 영상을 올린 것이 더러 눈에 띕니다. 앞 의 얘기처럼 워낙 상황이 다르니 원리에 비추어 농사법을 익히고 그 여건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기를 얻기보다 고기잡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올해는 낙과 없이 감 농사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혹시 작년에 감나무 둥근무늬낙엽병으로 잎도 떨어지고 과실도 많이 떨어졌다면 나무와 토양에도 그 병균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병이 오기 전 해당 예방약을 주기적으로 쳐주다가 병징이 보이면 치료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작년 비가 많이 왔고 논으로 사용하던 땅에 심어서 습기도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선녀나방도 창궐했습니다. 좀 더 방제에 신경 써야할 것같습니다.
감이 안떨어지게 할수 있읍니다
@@송학-f5x 시작 전에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