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제거 디젤 연료첨가제 파워드래그 맥시멈' 구매링크 : smartstore.naver.com/safecar/products/7631309062 50년 자동차 정비 명장이 추천하는 자동차 용품 스토어 세이프카 바로가기 : smartstore.naver.com/safecar
정리하자면, 엔진을 충분한 정상 작동 온도로 데우는 동시에 엔진 오일을 엔진 상부의 헤드 블럭과 실린더 내부 및 피스톤. 그리고 요즘 차량은 대부분 터보 차저가 탑재되기에 터보 등등에 공급하여 적절한 작용 기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웜 업, 워밍 업입니다. 또한 많이 말씀하시는 엔진 시동 시 RPM이 조금 올라갔다가 수 초 후 내려오는 건 머플러 내부에 장착된 촉매의 활성화(배기 가스 정화를 위한 삼원 촉매로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가야 정상 작동 합니다. 그래서 초기 시동 시 RPM을 올려서 촉매를 빠르게 정상 온도로 올리는 겁니다. 그렇기에 특히 추울 때 시동을 걸어놓고 머플러 쪽으로 가보면 유난히 냄새가 많이 나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를 위해서일 뿐 예열이 됐다 혹은 안 됐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소재 기술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 법칙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너무 길게는 아니더라도 명장님 말씀처럼 계절 따라 1~3분 정도는 예열 시간을 가져가는 게 엔진과 터보 차저 보호에 여러모로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열을 받으면 팽창하므로 엔진 부품은 열 팽창 계수를 고려하여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기대할 수 있는 엔진 오일 온도 그리고 엔진 가동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웜 업은 굉장히 중요하며 물론 제조사 또한 모든 변수를 고려해서 만들겠지만 그래도 이런 물리법칙을 비켜갈수는 없기에 조금만 일찍 서두르셔서 워밍에 신경 써 주시는 게 엔진 수명을 장기간 양호하게 가져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만 정리해서 말씀 드리자면.... 어떠한 차량이든 주차 후 3~4시간이 지나면 중력에 의해 엔진 오일이 바닥의 오일 팬으로 가라 앉습니다. 엔진 상부에는 오일이 아예 없거나 아주 극소량만 묻어 있거나 하는 상태이겠죠. 이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스타트 모터가 플라이 휠을 돌리고, 흡기, 압축, 폭발, 배기 4행정 싸이클이 돌아가고, 캠 샤프트가 돌아가고, 오일 펌프가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오일 펌프가 바닥의 오일 팬에 모여있는 오일을 오일 필터를 통해 여과하고 빨아들여서 엔진 상부 및 전체에 뿌려주는데 평균 6초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즉, 예열한답시고 시동 걸자마자 엑셀 밟아주면..... 유막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실린더 내벽과 피스톤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는 거죠.
진짜 워밍업은 중요합니다. 2002년도 스타렉스6밴 신차구입해서 19년타다 조기폐차 하고 2020년 5월달에 새로나온 그랜드 스타렉스5밴을 새로출시해서 타고다닙니다. 19년동안 각종 소모품외 엔진은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매직카경보기를 설치해서 아침 출근전 경보기로 시동을 걸어서 최소 3~5분정도 예열후 출발했거든요.. 폐차직전까지 엔진보링이라는게 필요없을 정도로 관리하면서 운행했지만 년식의 노후로인해 어쩔수 없이 폐차를 해야만 해을뿐.. 기술이 많이 발전 됬다해도 기본만 지키면서 관리하면 새차느낌은 아니더라도 중간이상은 유지하면서 탈수있었던것 같내요..
경보기 역할도 어느정도 일조했겠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기술이 발전한만큼 고장률도 높아진게 사실입니다. 옛날차들은 매연배출규제가 지금에 비하면 거의 전무하다 할만큼 느슨할 때 만들어져서 엔진에 무리가 갈만큼 희박연소를 해야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오일관리만 잘 해주면 고장 안나는게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로6D에 맞춰 나오는 엔진들은 환경규제에 맞춰야 하다보니 연료분사시스템부터 배기시스템, 요소수기술까지 넣다보니 전반적으로 차량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죠. 오일관리 해줘도 어느 일정 마일리지가 되면 오버홀하지 않으면 폐차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앞에 애지중지 타던 애마 매일 최소5분이상~평균 10분내 칼같이 예열. 6년 12만키로 주행하고 팔았고, 현재 타고 있는차(차를 아끼는건 부질없고 소모품에 불과 하다고 개념이 바뀌고 구매함) 예열거의 안하다시피 했고, 간혹 영하권 겨울에 30초~1분 미만 정도!?로 8년 12만키로 현재까지 주행중.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솔직히 큰 차이 모르겠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앞전에 예열하면서 소모 되었던 기름과 시간이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듬. 즉, 정성과 노력대비 효율성이 떨어짐. 오래 탈거라고 애지중지 하면서 타지만 현실은 10년내 대부분 기변. 애지중지 관리해서 중고차 시장 갔더니 이 또한 정성과 노력대비 크게 많이 쳐 주지 않더군요. 이것 역시 효율 떨어짐. 제가 하고 싶은말은 예열을 병적으로 할필요 전혀 없고, 영하권 영등철에 1분전후로 예열하고 초반에 서행으로 엔진열 올려주는것이 가장 합리적일거라 생각 드네요.
저는 시동시 알피엠이 튀었다가 다시 정상범위 (약 800rmp 언저리)로 내려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합니다. 과도한 워밍업은 필요 없겠지만 차에서 ECU가 정상 공회전 범위를 넘어서는 RPM을 돌리는 것은 정상 컨디션으로 빨리 만들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피엠이 튄 상태에서 오토 미션을 드라이브에 넣게 되면 차가 울컥하는 부분도 있고요.
유체는 힘과 압력을 받으면 점도가 올라가면서 단단해집니다. 비오는날 물웅덩이를 고속으로 지나가면 수막현상이 생기는 이유 입니다.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물웅덩이에서 속도를 낮추고 천천히 지나가야 수막형성을 피할 수 있지만 윤활이 목적일때 반대로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그래야 유막이 단단해지면서 유막이 전단력에 의해 깨지지 않게 됩니다. 정지해있던 엔진이 첫시동할때 저속구간에서 경계윤활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에는 유막을 만들 수 없는 조건에서는 마찰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첨가제가 들어갑니다. 장시간 주차후 웜업이 필요한 이유는 엔진오일이 엔진계통에 충분히 순환 될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보통 시동걸고 네비로 목적지 입력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명장님의 말씀에는 모순이 있네요 아침에 시동을 걸때 밤사이 오일이 아래로 다 빠져있으므로 쇠끼리 마찰이 된다 그러므로 오일이 그 쇠 사이로 스며들때까지 워밍업을 해야한다 이 말씀같은데요 명장님 말씀대로 라면 시동 거는 순간 쇠끼리 마찰이 시작되는건데 이미 마찰이 시작되어 마모가 시작되는데 거기에 오일이 묻혀지며 쬐~~~~금 이나마 마찰로 인한 마모를 줄여준다 이 말인가요? 정확한 전달이 필요해보입니다 시동을 거는순간 마찰은 시작된다 마찰은=마모 거기에 오일이 적셔지며 마모를 막아준다 제가 쓴 글대로라면 어떤 방법으로도 마모는 막을수 없는데요? 그리고 유막이란게 하룻밤 주차후 아침 시동때까지 유지가 안되나요?
마찰도 마찰이지만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피스톤 실린더 내에서 수분 각종 부품에서 있는 수분이 나가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이건 제가 말하는게 아니라 차량 기술사 자격증 가지시는분이 하는 말 입니다 또 각졸 고무부품의 제 역할은 정상기온에서하게되지 1도 2도 정도의 기온에서는 그 기능의 최적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예열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엔진 오일의 6대 작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려 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1. 윤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차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엔진이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실린더 내에서 연료의 연소 폭발에 의해 피스톤이 상하로 직선 운동을 하고, 이 피스톤은 크랭크 축에 연결되어 있고, 크랭크는 크랭크 샤프트를 돌려서 피스톤의 직선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변환합니다. 엔진의 구성품은 수많은 마찰을 일으키며 이 마찰에 의해 엔진에 데미지가 생기는 건 당연한 사실일 겁니다. 엔진 오일은 엔진의 부품에 유막을 형성해서 부품이 서로 직접적으로 마찰되지 않도록 하는 '윤활' 기능을 합니다. 2. 냉각 또 다른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엔진은 내연 기관이고 연료의 연소 폭발에서 동력을 얻습니다. 당연히 엔진 내부는 온도가 매우 높으며 여기에 공기의 압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과 부품의 마찰열 등이 더해져 매우 가혹한 환경을 조성합니다만 실린더 내부는 당연히 냉각수가 지나갈 수 없습니다. 엔진 오일은 피스톤과 실린더 내부 등을 순환하며 냉각수가 직접적으로 통과할 수 없는 부분의 냉각을 담당합니다. 오일 관리 안 되면 엔진이 눌러붙는다는 게 냉각 기능을 상실해서 그런 겁니다. 엔진 오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온도 상승에 의하여 엔진 부품에 열 변형이 초래되고.... 엔진 사망합니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직분사 엔진이기에 열이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 3. 방청 엔진은 금속성 부품이기에 산소와 만나면 당연히 녹이 생기게 됩니다. 엔진 오일은 이런 부품들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씌우는 역할을 합니다. 4. 청정 엔진 내부는 매우 가혹한 환경이라고 말씀 드렸을 겁니다. 연료가 연소되고 남은 카본이나 엔진 오일의 변성으로 인해 생성된 슬러지 등을 그대로 끌고 내려간 후 오일 팬의 필터에서 여과되어 다시 엔진으로 공급이 됩니다. 오일은 당연히 엔진 내부의 청소를 맡습니다. 5. 밀봉, 기밀성 유지 엔진은 연료의 폭발에서 동력을 얻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비싼 연료를 연소시키는 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엔진 오일은 이러한 연료 폭발에서 얻은 동력이 다른 곳에 새어 나기지 않게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기밀성을 유지합니다. 나머지는 조금 더 있다가 보강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쓰다가 잠들었었네요... ㅠㅠ 2022. 12. 31. 내용 추가 6. 응력 분산 엔진은 수많은 부품이 조립되어 있는 완성품이고 작동하는데 있어서 많은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데 있어서 연료를 소모하는 동시에 (내연기관 한정) 폭발로 인해 압력 또한 상당히 가해집니다. 압력은 상하좌우 방향 상관 없이 발생하므로 부품 간 많은 부하가 가해지게 되는데 엔진오일은 이러한 부하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하여 압력을 분산,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열을 하건 안하건 어짜피 일정 시간 경과되고 적정 엔진온도가 도달하면 엔진상태가 안정화 되는것이죠 첫 시동후는 모든차는 엔진소리가 둔탁할수 밖에 없죠 여열을 해주었기에 엔진이 안정화 되는것이 아니라 일정온도가 도달되었으므로 엔진상태가 부드러워지는것이지요 제말은 예열이 필요없다는뜻이 아니라 추운 날씨에 첫 시동직후는 엔진상태가 거칠어질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중고차일수록 심하겠지만요 정지상태 예열은 일분 정도 그리고 서행 운행후 본격 주행이 가장 권장되는 적절한 제시조건일테죠
@@Nevergiveup487 디젤의 특성으로 후열이 필요한 게 아니라 요즘 디젤 엔진에는 터보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서 후열을 권장하는 것이죠. (후열도 고속 주행 후 바로 시동을 껐을 때나 문제가 되는 것이지 일반 주행 후 골목길+주차장에서 서행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끝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때는 별도의 후열 없이 시동을 꺼도 무방하죠.)
첨언하자면, 저는 어느 정도의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동시에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엔진오일 첨가제도 꼬박 꼬박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료 첨가제도 사용하고요. 해당 첨가제는 엔진 오일과 함께 돌아다니며 엔진 오일이 닿는 각 부위에 초극압 윤활막을 생성하여 냉간 시동시에도 영상에 나왔던 경계 마찰 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줍니다. 즉, 4시간 뿐만 아니라 한 달 이상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막을 형성시켜서 초기 시동 시에 손상이 발생되는 걸 최대한 막아주지요. 그렇다고 해도 예열에 신경 쓰지만요.
97년식 뉴그랜져. 33만주행...겨울에 무조건 예열3분함..여름2분..그리고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도 여러번 밟아서 열나게 함..고속주행 후 바로 시동끄지 않고 '1분간 후열하고 끔.엔진오일교체는 매5천.밋션오일 매5만교환.냉각수는 3년째 여름오기전 교체.아직까지 고장없음.좀 과장하면 새 엔진같음.
실제로 엔진 내마모의 80% 이상이 4시간 이상 주차 후 시동을 거는 냉간 시동에서 발생합니다. 엔진 오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윤활, 냉각, 방청, 청정, 밀봉, 응력 분산의 대표적인 6대 작용을 하므로 매우 중요하지만 이 엔진 오일이 충분히 공급될 때 까지 여유 시간을 주시는 게 1차 웜 업(Warm-Up) 입니다.
꼭 보면 동호회도 그렇고.. 예열이 어쩌네 후열이 어쩌네.. 손세차만 하고 비딩이 어쩌고 광택이 어쩌고.. 스월이 어쩌고 저쩌고.. 차 겁나 애지중지 하며 아끼던 사람들이 보통 2년 있다가 차 팔더라구요..ㅡㅡ 아님 전손내든지....;; 그냥 나도 차쟁이고.. 차 이마이 신경쓰고 안다.. 카라이프 좀 한다.. 이걸 어필하고 싶어하는 듯한 느낌.. 차 기본 원리도 모르는 것들이...;; ... 예열 후열보다 더 중요한건.. 평상시 운행시 운전 습관 같아요.. 이상 생기는건 복불복인 듯..
2005년식 뉴sm5 차주 입니다. 17년동안 시동 부릉걸고 바로 출발 하거나 10초 내 출발해왔습니다.. 바로 출발하더라도 악셀은 안밝고 D로 굴러가다 30초 정도 지나 조금식 낮은rpm으로 운행해왔습니다 결론 아직 엔진에 어떤 문제가 너무나도 안생겨서 차 바꿀 명분이 안생겨요... 얼마전까지 와이프 10년 동안 탄 모닝도 그렇게 운행해왔는데 역시 아무 이상여부 없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한건 8천km~1만km 마다 또는 10개월 내 엔진오일,필터,에어크리너 합성유 안쓰고 순정으로 자주 교환해줬어요 시동후 출발하더라도 5분정도는 낮은 알피엠유지 그렇게 서서히 열올리면 제가 경험한거로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엔진 이상여부는.. 오일 교환 자주 안하거나 급하게 자주 막발거나 험하게 또는 혼자 007영화 찍으시는분들이 시간이 누적되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보통 엔진윤활은 시동키고 10초인가 그정도면 윤활자체는 되는걸로 아는데 기계적 소재적 특성상 팽창계수를 무시할수 없는 관계로 워밍업으로 하는 것이죠 말 그대로 워밍 즉 엔진에 열을 주는 행위에요. 여름이 짧은 이유는 오일의 온도가 빠르게 오르기 때문이며 반대로 겨울이 긴 이유는 늦게 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열이 정상범주 오르기 전에는 급가속 급정거등 안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엔진 윤활과 미션 윤활은 조금 다른거로 알고 있어요
워밍업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느 수준으로 해야하는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루저녁 놔 둔 차의 벽면에 윤활유가 고체마찰 또는 경계마찰을 일으킬 정도로 없어졌는지, 워밍업을 할 때 완전히 멈춰 있어야 하는지, 느린 속도로 가도 되는지 등 제시하신 캠축과 피스톤의 긁힘이 워밍업을 안해서인지, 차량의 엔진오일 관리를 못해서인지도 명확하진 않습니다. 옆동네 카레이서 출신이신 분은 시동 걸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엔진오일의 온도를 더 빨리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워밍업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없어 워밍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워밍업을 하는 것이 맞는지 알수 없다'입니다.
엔진에 사용하는 오일중에 광유는 없습니다. 순정오일 보고 아직 광유라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한 40년 전에서 타임머신타고 오신분들이 아닌이상 말이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엔진오일은 베이스유에 어떤 첨가제를 섞어서 어떤 점도를 가진 어느 등급의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베이스유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결국엔 어떤 등급(sm,sn,sn+,sp 등급도 있고 a로 시작되는 등급, c로 시작되는 등급도있습니디)인지에 따라 차이가 나게되고 차량 제조사에서 지키라고 하는 규격 이상의 오일을 넣으면 됩니다. 규격은 자동차 설명서에 나와있고요
과거 차알못일때 예열없이 항상 출발했었는데 결국 나중에 소음도 커지고 엔진 출력도 떨어지고 그랬던 기억이...요즘은 반드시 예열하지만 예열 시간에 따라서 최초 운행 5분정도는 그 차이를 느낍니다..cvt미션인데 cvt미션은 엔진이 충분히 더워지기까지 원래 반응이 느린건지 아니면 내차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한 예열 없이는 최초 5분 정도는 차 드럽게 안나가여...
@@박주홍-z7lcvt미션의 고질병인가 보네여... 네 저도 예열 5분 가까이 하는데도 최초 1km 정도 운행시까진 rpm 1800~ 2000에 근접해도 50~60km 정도 밖에 속도 안나오다가 그정도 거리 벗어나면 갑자기 rpm 1200정도 정상으로 떨어지면서 정상속도 납니다..그래서 항상 겨울엔 최초 1km 정도 운행시까진 출근시간에 뒤차들 열받져~
Cvt미션자체가 그렇습니다 소형차량용 cvt는 자트코제품이 실용화되어 전세계시장 80프로를 석권하고 있는데 얘는 변속기오일이 바닥에 깔려있고 이게 윤활되는데 엔진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구조상 변속기오일수명도 짧아 4만정도로 생각해야하고 거친주행하면 더 짧아집니다 현기든 뭐든 이 자트코 cvt를 베이스로 개발된게 대다수라 똑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시간을 지키지 않더라도 기온이 높아서 오일의 순환이 빠른 여름철에는 1~20초 워밍업(시동걸고 벨트 매고 공조장치,오디오 조절 후 출발) 후 서행으로 출발하면 되겠고 요즘 같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오일의 순환이 시간이 걸리므로 시동 후 rpm이 1천 이하로 떨어지면 주차장에서 골목길 나갈 때까지 서행하시면 됩니다.
예열안해도 되는지 해야 되는지 직접 해봤습니다 노예열로 시동즉시 출발 (열받을때까지 낮은rpm해봤자안됨)예전차 엔진보링 해봤고 지금차는 예열 최소2분 겨울 최소3분이상 하는데 NU엔진 20만 넘었고 오일감소 없고 스커핑 없어요 노예열 주변 같은엔진 2천키로 주행 오일1리터씩 사라집니다 10만도 안탄차가요
시동 걸자마자 바로 출발은 하지 말고 아무리 바빠도 최소 30초에서 시간 되면 1분 정도..가솔린&LPG RPM 2000~2500 (최대 3000이내) / 디젤 1500~2000 (최대 2500이내로)..그리고 수온계 온도 슬슬 오를때 까지는 속칭 "서행예열" 하는게 오히려 엔진 온도 좀 더 빨리 올라갑니다.
워밍업 항상 하는데 어려울 때는 처음 5분 정도 는 급가속 없이 저 RPM에서 서행 주행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워밍업 하지 않으면 딱 무상 AS 끝날 때쯤 부터 차가 서서히 망가지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듯..ㅋㅋ 예전 차량보다 짧게 해도 되는 것은 맞지만 엔진오일이 모두 퍼지고 살짝 온도가 올라줘야 하는 워밍업은 필수죠.
엔진에는 공회전 예열만해도 유막이 다시 형성되죠. 문제는 운행을 너무 안하면 브레이크 고착이 생깁니다. 앞뒤로 움직여 브레끼 밟아 주는것도 필요함.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공회전은 해줘야 함. 안그럼 유막이 사라짐. 오래 세워두면 오일이 모인곳에 카본슬러지가 고착이 되어 엔진에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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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했을 때 최적의 효과가 난다는 그 제품?!
구경갑니돠~
하이브리드 워밍업하나요?
역~시! 名長은 다르다...👍👍👍🙏
여름에도 예열 필요한가요?
정리하자면, 엔진을 충분한 정상 작동 온도로 데우는 동시에 엔진 오일을 엔진 상부의 헤드 블럭과 실린더 내부 및 피스톤. 그리고 요즘 차량은 대부분 터보 차저가 탑재되기에 터보 등등에 공급하여 적절한 작용 기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웜 업, 워밍 업입니다. 또한 많이 말씀하시는 엔진 시동 시 RPM이 조금 올라갔다가 수 초 후 내려오는 건 머플러 내부에 장착된 촉매의 활성화(배기 가스 정화를 위한 삼원 촉매로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가야 정상 작동 합니다. 그래서 초기 시동 시 RPM을 올려서 촉매를 빠르게 정상 온도로 올리는 겁니다. 그렇기에 특히 추울 때 시동을 걸어놓고 머플러 쪽으로 가보면 유난히 냄새가 많이 나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를 위해서일 뿐 예열이 됐다 혹은 안 됐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소재 기술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 법칙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너무 길게는 아니더라도 명장님 말씀처럼 계절 따라 1~3분 정도는 예열 시간을 가져가는 게 엔진과 터보 차저 보호에 여러모로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같이 터보엔진 시대에는 터보차져의 보호를 위해 예열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열을 받으면 팽창하므로 엔진 부품은 열 팽창 계수를 고려하여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기대할 수 있는 엔진 오일 온도 그리고 엔진 가동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도 웜 업은 굉장히 중요하며 물론 제조사 또한 모든 변수를 고려해서 만들겠지만 그래도 이런 물리법칙을 비켜갈수는 없기에 조금만 일찍 서두르셔서 워밍에 신경 써 주시는 게 엔진 수명을 장기간 양호하게 가져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역이 대구인데 겨울철에는 가급적 2~3분 워밍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워밍업을 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차가 나가는 질감이 다릅니다.
명장님 얘기를 들으니 겨울 외에도 워밍업을 해줘야겠군요...
투싼 디젤 타는데 시동켜놓고 담배빠는데 앞에서 본넷에 엔진 소리 1~2분 뒤면 확 낮아지는게 체감됨
@@미즈나_레이 lpg차주인데 저도 ㅇㅈ
결론만 정리해서 말씀 드리자면.... 어떠한 차량이든 주차 후 3~4시간이 지나면 중력에 의해 엔진 오일이 바닥의 오일 팬으로 가라 앉습니다. 엔진 상부에는 오일이 아예 없거나 아주 극소량만 묻어 있거나 하는 상태이겠죠. 이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스타트 모터가 플라이 휠을 돌리고, 흡기, 압축, 폭발, 배기 4행정 싸이클이 돌아가고, 캠 샤프트가 돌아가고, 오일 펌프가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오일 펌프가 바닥의 오일 팬에 모여있는 오일을 오일 필터를 통해 여과하고 빨아들여서 엔진 상부 및 전체에 뿌려주는데 평균 6초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즉, 예열한답시고 시동 걸자마자 엑셀 밟아주면..... 유막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실린더 내벽과 피스톤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는 거죠.
그냥 놔두면 오일 올라갈때까지 손상안가나요? 점도를 따져야지요.
@@becrazy19 시동걸고 노래 선곡하면 10초는 너끈하지 ㅋㅋ
@@쿠뭉타 거기에 담배피고 성애제거 아..하면3분은그냥넘던데 ㅎ
상관없음
나중에 노킹나긴해요 현다이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워밍업이 필요없다고 말하지만 외국에서 오래된 자동차를 보고 있으면 워밍업을 시켜준 자동차는 아직도 컨디션이 좋음을 알게 된다. 워밍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한다.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워밍업 즉 예열은 차량을 100만키로이상 2~30년 엔진보링 없이 돈 안드리고 타는 최고의 지름길 입니다!!
공감. 투싼 초기 풀옵모델 21만 타고 바꿨는데 당시에도 사람들마다 껍데기는 그렇다 치고 엔진 하나만큼은 진짜 좋단 얘기는 맨날 들었음. 신차 산 지금도 워밍업함. 우리가 운동 전에 스트레칭 시간과 활동에 따라 부상위험이 줄어드는 것과 같다고 봄.
그건 엔진 교체한 차라서 그럼ㅋㅈㅋ
오래된차는 옛날차인데요?
@@요쿠리-t1k 21만 ㅈ도 안탄차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특히 겨울 무조건 해야합니다
진짜 워밍업은 중요합니다.
2002년도 스타렉스6밴 신차구입해서 19년타다 조기폐차 하고
2020년 5월달에 새로나온 그랜드 스타렉스5밴을 새로출시해서 타고다닙니다.
19년동안 각종 소모품외 엔진은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매직카경보기를 설치해서 아침 출근전 경보기로 시동을 걸어서
최소 3~5분정도 예열후 출발했거든요..
폐차직전까지 엔진보링이라는게 필요없을 정도로 관리하면서
운행했지만 년식의 노후로인해 어쩔수 없이 폐차를 해야만 해을뿐..
기술이 많이 발전 됬다해도 기본만 지키면서 관리하면
새차느낌은 아니더라도 중간이상은 유지하면서 탈수있었던것 같내요..
네, 여름은 3분, 겨울은 5분
경보기 역할도 어느정도 일조했겠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기술이 발전한만큼 고장률도 높아진게 사실입니다.
옛날차들은 매연배출규제가 지금에 비하면 거의 전무하다 할만큼 느슨할 때 만들어져서 엔진에 무리가 갈만큼 희박연소를 해야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오일관리만 잘 해주면 고장 안나는게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로6D에 맞춰 나오는 엔진들은 환경규제에 맞춰야 하다보니 연료분사시스템부터 배기시스템, 요소수기술까지 넣다보니 전반적으로 차량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죠.
오일관리 해줘도 어느 일정 마일리지가 되면 오버홀하지 않으면 폐차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JohnLee-ln6no
제가 그리 예열했내요..
ㅋㅋㅋ
@@AG-gc5nc
사실 이전차량은 뭐하나 고장나도
70%이상이 기계식이여서
크게 어려운 부분만 아니면 부품 직접 교체하기도 했죠..
그런데 요즘차량은 이거 잘몾 건들렷다가는..
ㅎㅎ
@@레트로-t1f 네. 맞습니다.
커먼레일보다 카뷰레터 쓰던 시절이 그립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직 제가 만지는 차 중엔 최신식 차량도 있지만 90년대에 생산된 카뷰레터 방식의 디젤에 수동미션 장착된 치량이 있어 향수 달래기가 가능하기에 위안삼아 살아갑니다.
특히 겨울에는 3분정도 워밍업해줘야 합니다. 천천히 주행하는 것도 워밍업의 연장입니다. 1분 정지 워밍업+2분 서행이면 굿.
이게 가장 정답
한겨울에 영하권에서 3분은 어림도 없네요 가솔린은 모르겠지만 디젤은 예후열 필수네요
겨울에는 1분 워밍업 해도 rpm 안떨어지고 그대로인데요.
@@June0696그건 촉매데울려고 알피엠 높게쓰는겁니다 ㄷ ㄷ 엔진데필라고 그러는게 아니고
@@June0696 그럴경우에는 1분 더 하셔야 합니다.
보통 여름철 1분, 겨울철 2분이상 이렇게 합니다.
워밍업해주는게 엔진소리도 더 좋아지더라구요
앞에 애지중지 타던 애마 매일 최소5분이상~평균 10분내 칼같이 예열. 6년 12만키로 주행하고 팔았고, 현재 타고 있는차(차를 아끼는건 부질없고 소모품에 불과 하다고 개념이 바뀌고 구매함) 예열거의 안하다시피 했고, 간혹 영하권 겨울에 30초~1분 미만 정도!?로 8년 12만키로 현재까지 주행중.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솔직히 큰 차이 모르겠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앞전에 예열하면서 소모 되었던 기름과 시간이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듬. 즉, 정성과 노력대비 효율성이 떨어짐. 오래 탈거라고 애지중지 하면서 타지만 현실은 10년내 대부분 기변. 애지중지 관리해서 중고차 시장 갔더니 이 또한 정성과 노력대비 크게 많이 쳐 주지 않더군요. 이것 역시 효율 떨어짐. 제가 하고 싶은말은 예열을 병적으로 할필요 전혀 없고, 영하권 영등철에 1분전후로 예열하고 초반에 서행으로 엔진열 올려주는것이 가장 합리적일거라 생각 드네요.
주차장 빠져나와서 대로나가기전서행 신호대기 이시간이 5분이고 예열크게 의미있을까싶네요
이십만 삼십만 오십만 타보세요 확차이 납니다
내차 참고로490000키로
예열3분이상해서 아직 별 이상없음
신차사구 5년이내 십만정도 타다가 차바꿀꺼 같으면 예열같은거 조또 필요없을뿐더러 엔진오일교환도 만키로마다 교환하면되구 차 길들이기? 조까라마이싱이다 걍 조지는대로 밟아도 멀쩡함 왜냐면 그만큼타도 괜찮게 만들었으니 5년에 십만보증이 있으니까..독일사람들같이 결혼하구신차사면 자식물려줄 마음으로 오래탈려는 마인드면 몰라도 다필요없음
뭔 개소리지.. 시동켜몀 1분정도는 예열 맞는데 하 명장님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한실 영업용 아니고서야 삼십만 오심만 타는 사람이 국민 중 몇 프로 될까요 0.1 프로도 안 될 거 같은데...
저는 시동시 알피엠이 튀었다가 다시 정상범위 (약 800rmp 언저리)로 내려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합니다.
과도한 워밍업은 필요 없겠지만 차에서 ECU가 정상 공회전 범위를 넘어서는 RPM을 돌리는 것은
정상 컨디션으로 빨리 만들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피엠이 튄 상태에서 오토 미션을 드라이브에 넣게 되면 차가 울컥하는 부분도 있고요.
피스톤은 열팽창을 고려하여 피스톤 헤드부분은 아랫부분 스커트부분보다 작게 만들고 진원이 아닌 타원형으로 만들기 때문에 냉간시에는 유격이 많아서 마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난기운전이 필요하다고 학교에서 배웠어요!
2:36 봄/여름/가을 1분, 겨울 최소 3분, 터보차 항상 3~5분 워밍업 필요
그냥 옳고그름을 떠나
마음의 여유도 가질겸 워밍업 시간 가집니다
저랑 같으시군요 ㅋㅋ
시동 키고 나서, 네비 설정하고 안전띠 메고, 주변 정리하고 하다보면 5분 정도는 자동 예열 되지 않나요?
박병일 명장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아침마다 하고 있습니다 연말잘 보내십시요?
아니근데? 이사람은? 물음표를?
외계인인가..
제가 생각하는 예열시간 엔진을 위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명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유체는 힘과 압력을 받으면 점도가 올라가면서 단단해집니다. 비오는날 물웅덩이를 고속으로 지나가면 수막현상이 생기는 이유 입니다.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물웅덩이에서 속도를 낮추고 천천히 지나가야 수막형성을 피할 수 있지만 윤활이 목적일때 반대로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그래야 유막이 단단해지면서 유막이 전단력에 의해 깨지지 않게 됩니다. 정지해있던 엔진이 첫시동할때 저속구간에서 경계윤활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에는 유막을 만들 수 없는 조건에서는 마찰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첨가제가 들어갑니다. 장시간 주차후 웜업이 필요한 이유는 엔진오일이 엔진계통에 충분히 순환 될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보통 시동걸고 네비로 목적지 입력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명장님의 말씀에는 모순이 있네요
아침에 시동을 걸때 밤사이 오일이 아래로
다 빠져있으므로 쇠끼리 마찰이 된다
그러므로 오일이 그 쇠 사이로 스며들때까지 워밍업을 해야한다 이 말씀같은데요
명장님 말씀대로 라면 시동 거는 순간 쇠끼리 마찰이 시작되는건데 이미 마찰이 시작되어 마모가 시작되는데 거기에 오일이 묻혀지며 쬐~~~~금 이나마 마찰로 인한 마모를 줄여준다 이 말인가요?
정확한 전달이 필요해보입니다
시동을 거는순간 마찰은 시작된다
마찰은=마모
거기에 오일이 적셔지며 마모를 막아준다
제가 쓴 글대로라면 어떤 방법으로도 마모는 막을수 없는데요?
그리고 유막이란게 하룻밤 주차후 아침 시동때까지 유지가 안되나요?
마찰도 마찰이지만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피스톤 실린더 내에서 수분 각종 부품에서 있는 수분이 나가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이건 제가 말하는게 아니라 차량 기술사 자격증 가지시는분이 하는 말 입니다
또 각졸 고무부품의 제 역할은 정상기온에서하게되지
1도 2도 정도의 기온에서는 그 기능의 최적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예열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엔진 오일의 6대 작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려 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1. 윤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차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엔진이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실린더 내에서 연료의 연소 폭발에 의해 피스톤이 상하로 직선 운동을 하고, 이 피스톤은 크랭크 축에 연결되어 있고, 크랭크는 크랭크 샤프트를 돌려서 피스톤의 직선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변환합니다. 엔진의 구성품은 수많은 마찰을 일으키며 이 마찰에 의해 엔진에 데미지가 생기는 건 당연한 사실일 겁니다. 엔진 오일은 엔진의 부품에 유막을 형성해서 부품이 서로 직접적으로 마찰되지 않도록 하는 '윤활' 기능을 합니다.
2. 냉각
또 다른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엔진은 내연 기관이고 연료의 연소 폭발에서 동력을 얻습니다. 당연히 엔진 내부는 온도가 매우 높으며 여기에 공기의 압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과 부품의 마찰열 등이 더해져 매우 가혹한 환경을 조성합니다만 실린더 내부는 당연히 냉각수가 지나갈 수 없습니다. 엔진 오일은 피스톤과 실린더 내부 등을 순환하며 냉각수가 직접적으로 통과할 수 없는 부분의 냉각을 담당합니다. 오일 관리 안 되면 엔진이 눌러붙는다는 게 냉각 기능을 상실해서 그런 겁니다. 엔진 오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온도 상승에 의하여 엔진 부품에 열 변형이 초래되고.... 엔진 사망합니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직분사 엔진이기에 열이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
3. 방청
엔진은 금속성 부품이기에 산소와 만나면 당연히 녹이 생기게 됩니다. 엔진 오일은 이런 부품들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씌우는 역할을 합니다.
4. 청정
엔진 내부는 매우 가혹한 환경이라고 말씀 드렸을 겁니다. 연료가 연소되고 남은 카본이나 엔진 오일의 변성으로 인해 생성된 슬러지 등을 그대로 끌고 내려간 후 오일 팬의 필터에서 여과되어 다시 엔진으로 공급이 됩니다. 오일은 당연히 엔진 내부의 청소를 맡습니다.
5. 밀봉, 기밀성 유지
엔진은 연료의 폭발에서 동력을 얻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비싼 연료를 연소시키는 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엔진 오일은 이러한 연료 폭발에서 얻은 동력이 다른 곳에 새어 나기지 않게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기밀성을 유지합니다.
나머지는 조금 더 있다가 보강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쓰다가 잠들었었네요... ㅠㅠ
2022. 12. 31. 내용 추가
6. 응력 분산
엔진은 수많은 부품이 조립되어 있는 완성품이고 작동하는데 있어서 많은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데 있어서 연료를 소모하는 동시에 (내연기관 한정) 폭발로 인해 압력 또한 상당히 가해집니다. 압력은 상하좌우 방향 상관 없이 발생하므로 부품 간 많은 부하가 가해지게 되는데 엔진오일은 이러한 부하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하여 압력을 분산,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0:21 사실 아침 시동 시에 관리를 잘못 해줄때 엔진의 수명이 거의 30%가 없어진다고 보면 되요
예열을 하건 안하건 어짜피
일정 시간 경과되고 적정 엔진온도가 도달하면 엔진상태가 안정화 되는것이죠
첫 시동후는 모든차는 엔진소리가 둔탁할수 밖에 없죠
여열을 해주었기에 엔진이 안정화 되는것이 아니라 일정온도가 도달되었으므로 엔진상태가 부드러워지는것이지요
제말은 예열이 필요없다는뜻이 아니라 추운 날씨에 첫 시동직후는
엔진상태가 거칠어질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중고차일수록 심하겠지만요
정지상태 예열은 일분 정도
그리고 서행 운행후 본격 주행이
가장 권장되는 적절한 제시조건일테죠
워밍업 하기랑 안하는게 크게 차이나죠 특히 겨울철에 디젤차량들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게 아니라 원래 디젤은 4계절 내내 엔진 예후열 필수에요 고알피엠을 쓰지 않아도 장시간 운행했을때 후열 필수입니다
@@Nevergiveup487 디젤의 특성으로 후열이 필요한 게 아니라 요즘 디젤 엔진에는 터보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서 후열을 권장하는 것이죠.
(후열도 고속 주행 후 바로 시동을 껐을 때나 문제가 되는 것이지 일반 주행 후 골목길+주차장에서 서행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끝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때는 별도의 후열 없이 시동을 꺼도 무방하죠.)
@@Nevergiveup487 후열은 어떻게해요?
@@user-sh1ty3il2r 후열은 그냥 주차하고 30초에서 1분 정도 뒤에 시동을 끄는 겁니다. 제 차는 터보인데 30초 정도 후열 후 시동 끕니다.
고속도로 타다가 갑자기 주차 확 하지 않는한 후열이 ?
보통 목적지 다다르면 서행해서 주차장 찿고 이런게 후열이지 않을까요?
첨언하자면, 저는 어느 정도의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동시에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엔진오일 첨가제도 꼬박 꼬박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료 첨가제도 사용하고요. 해당 첨가제는 엔진 오일과 함께 돌아다니며 엔진 오일이 닿는 각 부위에 초극압 윤활막을 생성하여 냉간 시동시에도 영상에 나왔던 경계 마찰 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줍니다. 즉, 4시간 뿐만 아니라 한 달 이상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막을 형성시켜서 초기 시동 시에 손상이 발생되는 걸 최대한 막아주지요. 그렇다고 해도 예열에 신경 쓰지만요.
해서 나쁜것은 연비..정도.. 꼭 온도를 특정온도까지 올린다기보다 가끔 보닛도 열어서 어디 연기는 안나는지 소리는 평소와 괜찮은지 .. 소모품처럼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살펴서 나쁜것 없겠지요.
항상 워밍업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밍 1초도 필요없음
영상 30도 이상일때는
@@JohnB-hm5nfㅂㅅ
@@JohnB-hm5nf 엔진 실린더에 유막 쳐 질때까지 여름에도 1 분 정도 해 줘야 합니다
명장님 연말 건강 조심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명장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같이 추울땐 2,3분 시동걸어놓고 저도 다리랑 허리 풀어줍니다.
그리고 도로까지 가는 중에 액셀 밟기 없이 살살 굴러가게 두죠.
워밍업이라고 공회전 많이 하는것보다는 1~3분쯤하고 급가속없이 살살 굴러가게 하면 좋은거 같아요.
겨울에는 5분
봄,여름에는 3분 예열함
확실히 엔지소음도 적고
차가 부드럽게 나감
예열 필수 인정~!!!!
97년식 뉴그랜져. 33만주행...겨울에 무조건 예열3분함..여름2분..그리고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도 여러번 밟아서 열나게 함..고속주행 후 바로 시동끄지 않고 '1분간 후열하고 끔.엔진오일교체는 매5천.밋션오일 매5만교환.냉각수는 3년째 여름오기전 교체.아직까지 고장없음.좀 과장하면 새 엔진같음.
같은차 타는 사람들중에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차 컨디션은 좋았는데 생각해보면 시동걸어놓고 담배한대 피우는동안 예열이 돼서 그랬던것 같네요
실제로 엔진 내마모의 80% 이상이 4시간 이상 주차 후 시동을 거는 냉간 시동에서 발생합니다. 엔진 오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윤활, 냉각, 방청, 청정, 밀봉, 응력 분산의 대표적인 6대 작용을 하므로 매우 중요하지만 이 엔진 오일이 충분히 공급될 때 까지 여유 시간을 주시는 게 1차 웜 업(Warm-Up) 입니다.
장시간 주차시에는 차를 뒤집어 놓는게 좋겠군요
@@BBang_Lee 실질적으로 불가능 하죠 ㅎㅎ 이름은 공개하면 안 되지만.... 저는 냉간 시동 때 마모되는 게 싫어서 오일 교환할 때 루XXX 무조건 사용합니다. 냉간 시동 시 마모율을 90% 이상 줄여주게 되니까요.
겨울 밖에다 주차한 차들이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차들보다 마모가 심하겠군요?
@@멸치깡 현재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 맞는 점도의 오일을 정상적으로 사용했다는 전제 조건하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기온 차이로 인해 적정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적 차이는 있을 겁니다.
@@김정빈-q5o 루xxx가 머죠? 공유해요 루마썬팅만 생각나요
올뉴카니발 (16년씩)3.3가솔 차량이고 23년12월 17만킬로 타고있고 엔진오일 교환주기 6천 마다교환 구입후 워밍업은 무조건 2분정도 하고 출발합니다 차량을 구입하면 폐차 할때까지 타는 유저로써 정비도 꾸준히 하고요 엔진쪽은 누유 오기전에 다수리 했고요 하부도 올수리 한상태입니다 23년 현재 신차 컨디션 유지중입니다
예열 후열 진짜 필수..제가 일이 바빠서
바로 출발하고 시동끄고 했는데
캠이랑 메탈베어링 다 나가서 보링했네요..
꼭 보면 동호회도 그렇고..
예열이 어쩌네 후열이 어쩌네..
손세차만 하고 비딩이 어쩌고 광택이 어쩌고..
스월이 어쩌고 저쩌고..
차 겁나 애지중지 하며 아끼던 사람들이 보통
2년 있다가 차 팔더라구요..ㅡㅡ
아님 전손내든지....;;
그냥 나도 차쟁이고..
차 이마이 신경쓰고 안다..
카라이프 좀 한다..
이걸 어필하고 싶어하는 듯한 느낌..
차 기본 원리도 모르는 것들이...;;
...
예열 후열보다 더 중요한건..
평상시 운행시 운전 습관 같아요..
이상 생기는건 복불복인 듯..
맞는 말씀 입니다
아침에 늦는다고 시동켜서 바로 출발하는 분들
습관 바꿔야 합니다
마찰부에 미세 잔여 오일만으로도 충분히 윤활이 되어 마모가 안 생기더라구요. 조립 라인의 뿌리는 조립유만으로도 오일 자체를 안넣어도 최소 2일에서 7일까지 갈림 없이 동작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2분이라도 켜두는게 맞지않나
아침마다 스톱워치로 3분체크하고 출발합니다.
명장님 lpi승용차량에디젤오일
첨가제코팅제를 넣었는데
괜찮을까요...????😅
기계도 사람과 같아서 아침에 기지개피고
일어나면 건강에좋죠.
워밍업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동액 온도메다 첫바늘 도착시출발하는 습관으로 잔고장없이 차량잘타고있습니다
rpm고정바늘이 안정을 찾으면 출발합니다 첫시동에 rpm은 우웅 5~7분경과후 안정을찾더라구요겨울기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력질주하면 건강에좋겠어요? 관절이며 몸에 무리가 가겠어요?
시동키자마자 전력질주하나? 쌉소리를하노ㅋㅋ
2005년식 뉴sm5 차주 입니다.
17년동안 시동 부릉걸고 바로
출발 하거나 10초 내 출발해왔습니다..
바로 출발하더라도 악셀은 안밝고
D로 굴러가다 30초 정도 지나
조금식 낮은rpm으로 운행해왔습니다
결론
아직 엔진에 어떤 문제가 너무나도
안생겨서 차 바꿀 명분이 안생겨요...
얼마전까지 와이프 10년 동안 탄 모닝도
그렇게 운행해왔는데
역시 아무 이상여부 없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한건 8천km~1만km
마다 또는 10개월 내 엔진오일,필터,에어크리너
합성유 안쓰고 순정으로
자주 교환해줬어요
시동후 출발하더라도
5분정도는 낮은 알피엠유지
그렇게 서서히 열올리면
제가 경험한거로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엔진 이상여부는.. 오일 교환 자주
안하거나
급하게 자주 막발거나 험하게
또는 혼자 007영화 찍으시는분들이
시간이 누적되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보통 엔진윤활은 시동키고 10초인가 그정도면 윤활자체는 되는걸로 아는데
기계적 소재적 특성상 팽창계수를 무시할수 없는 관계로 워밍업으로 하는 것이죠 말 그대로 워밍 즉 엔진에 열을 주는 행위에요.
여름이 짧은 이유는 오일의 온도가 빠르게 오르기 때문이며 반대로 겨울이 긴 이유는 늦게 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열이 정상범주 오르기 전에는 급가속 급정거등 안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엔진 윤활과 미션 윤활은 조금 다른거로 알고 있어요
박명일 병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워밍업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느 수준으로 해야하는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루저녁 놔 둔 차의 벽면에 윤활유가 고체마찰 또는 경계마찰을 일으킬 정도로 없어졌는지,
워밍업을 할 때 완전히 멈춰 있어야 하는지, 느린 속도로 가도 되는지 등
제시하신 캠축과 피스톤의 긁힘이 워밍업을 안해서인지, 차량의 엔진오일 관리를 못해서인지도 명확하진 않습니다.
옆동네 카레이서 출신이신 분은 시동 걸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엔진오일의 온도를 더 빨리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워밍업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없어 워밍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워밍업을 하는 것이 맞는지 알수 없다'입니다.
워밍없까진 아니더라도
시동켜지고 블루투스 자동연결 되고 조금만 기다렸다가(20~30초) 서서히 출발해도 dry run으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예전처럼 예열과 후열은 필요 없지만 dry run 피해가 적도록 해야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동걸고 좋아하는 음악 한곡 듣고 출발~~~~ 끝~~~
5분은 너무 길고 1분이면 됩니다.
서행 시 워밍업도 되고 신호대기시 추가로 워밍업 되니
출발 전 5분은 연료 낭비입니다.
그리고 워밍업 해도 최초 시동 후 1분간은
내부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완전히 없을 순 없는 거죠.
1분이라뇨ㅋ 엔진오일이 순환 되기까지 약 13초면 됩니다 차가운오일이라 윤활성은 적지만 1분까지 마찰은 안생깁니다 길어야 20초 중반입니다.
@@이름바꾸지마라-t7t
아뭏튼 그러니 5분은 오버하는 거죠.
@@DSSON-rj4ew 오호!
사람이 자다가 일어나서 달리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일어나 걷다가 자연스럽게 뛰거나
일어나자 말자 달리거나
선택은 본인 몫이죠
명장은 넉넉히 말한거고.
각 제조사 설명서엔
20초 예열 권장 합니다
20초면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이 된다 는거지요.
그후로부터 2천 알피엠 대략 50키로기 넘지 않는 상태로 대략 3분에서 5분정도 유지 후에 엔진열받으면 언제든지 고속우로
메이커에서 차량 출고할때.......넣는 엔진오일은 어떤것 인가요?.....
광유?.......합성유?........
어떤 오일인가요?.....
엔진에 사용하는 오일중에 광유는 없습니다. 순정오일 보고 아직 광유라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한 40년 전에서 타임머신타고 오신분들이 아닌이상 말이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엔진오일은 베이스유에 어떤 첨가제를 섞어서 어떤 점도를 가진 어느 등급의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베이스유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결국엔 어떤 등급(sm,sn,sn+,sp 등급도 있고 a로 시작되는 등급, c로 시작되는 등급도있습니디)인지에 따라 차이가 나게되고
차량 제조사에서 지키라고 하는 규격 이상의 오일을 넣으면 됩니다.
규격은 자동차 설명서에 나와있고요
@@nsc8018 제일싸더 군요...ㅋ
제가 카센터 사장입니다.
사람도 항상 스트레칭하고 하루를 시작해야 탈이 안나듯이 모든 움직이는 물체는 워밍업이 필요한듯ㅋ
명장님 늘 감사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계절별에 따른 워밍업이 있는 것이지 알고싶네요. 수고하세요.👍
모든 차종(전기차 제외)에 해당되겠지만 특히 디젤 차량은 최소 2분은 있어야 하죠. 디젤 차는 엔진 소리가 너무 타 차종에 비해서 크니 확실하게 소리가 차이가 납니다.
과거 차알못일때 예열없이 항상 출발했었는데 결국 나중에 소음도 커지고 엔진 출력도 떨어지고 그랬던 기억이...요즘은 반드시 예열하지만 예열 시간에 따라서 최초 운행 5분정도는 그 차이를 느낍니다..cvt미션인데 cvt미션은 엔진이 충분히 더워지기까지 원래 반응이 느린건지
아니면 내차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한 예열 없이는 최초 5분 정도는 차 드럽게 안나가여...
엑센트 CVT 타고 있습니다.날씨가 추워서 예열 5분이상 안하면 출력이 낮아서 안나가네요.
@@박주홍-z7lcvt미션의 고질병인가 보네여...
네 저도 예열 5분 가까이 하는데도 최초 1km 정도 운행시까진 rpm 1800~ 2000에 근접해도 50~60km 정도 밖에 속도 안나오다가 그정도 거리 벗어나면 갑자기 rpm 1200정도 정상으로 떨어지면서 정상속도 납니다..그래서 항상 겨울엔 최초 1km 정도 운행시까진 출근시간에 뒤차들 열받져~
sm3 sm5 cvt모델 다탔는데 특히 그차들은 예열 엄청 중요해요 열오르기도 엄청 더디고 ㅎ
Cvt미션자체가 그렇습니다 소형차량용 cvt는 자트코제품이 실용화되어 전세계시장 80프로를 석권하고 있는데 얘는 변속기오일이 바닥에 깔려있고 이게 윤활되는데 엔진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구조상 변속기오일수명도 짧아 4만정도로 생각해야하고 거친주행하면 더 짧아집니다 현기든 뭐든 이 자트코 cvt를 베이스로 개발된게 대다수라 똑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k76106 ㅋㅋ쇳가루도 겁나 나오죠 ㅎㅎsm5탈때 5만키로마다 25마넌씩주고 오일필터 빼내고 미션오일교환했었네요 ㄷㄷ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시간을 지키지 않더라도 기온이 높아서 오일의 순환이 빠른 여름철에는 1~20초 워밍업(시동걸고 벨트 매고 공조장치,오디오 조절 후 출발) 후 서행으로 출발하면 되겠고
요즘 같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오일의 순환이 시간이 걸리므로 시동 후 rpm이 1천 이하로 떨어지면 주차장에서 골목길 나갈 때까지 서행하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는요?
겨울 야외주차는 3분이상 예열필요..지하주차장은 1분이상..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실제를 보여 주시니
납득이 갑니다.
간단명료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수가 47만명이군요
명장님 진행 방법도 점점 세련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차 25년된 엔터프라이즈 6기통 겨울에 10분 예열해야 정상 RPM으로 돌아옵니다.. 예열한 것과 안한것 확연한 차이 있구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고급차~~
와 케이티님 부자👍
엔터ceo
항공모함 오너 ㄷㄷ
10분간 공회전은 연료낭비 환경오염 주범입니다 3분 워임업후 예열되기전까지 저알피엠으로 아파트단지 골목길 나오면 예열이되니 10분간 워밈업은 안해도됩니다
디젤차는 연료필터만 자주 갈아줘도 오래탐.. 은근 사람들이 연료필터이 중요성을 잘 모르더군요. 그냥 오일 좋은거 첨가제 쓰면 오래타는줄 아는데
오일류는 깨끗하게 흘려내리는게 몇일정도 걸리더라구요 즉, 차를 몇일 운행안할시 워밍업을 해줘야합니다 퇴근5시 10시해서 다음날 아침5시 8시 된다고 오일은 흘려내리지않죠
내연 기관 차량은 예열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전기 자동차도 예열이 필요하나요? 전기 모터가 들어가서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오일이나 냉각수가 전기차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스포츠성향의 차를 경험해보면 냉각수 온도와는 별도로 오일온도늘 알려주기도 하는데 물리적으로 당연한 거지만 냉각수보다 오일의 온도 상승이 더딥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ㅎ 이점 참고해서 겨울철 차량관리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워밍업한답시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켜놓고 매연 퍼트리는 어리석은짓은 하지 맙시다. 자동차 수명은 길어져도 본인과 가족수명이 짧아지면 소용없어요.
중국에서 미세 먼지가 많이 오네요 전쟁해서 중국지웁시다 그래야 가족수명늘어납니다 적당히해라
동생은 시동걸고 곧장 주행해도 된다고 주장, 저는 아니다 예열해야한다 티격태격 합니다 전 말씀해주신대로 잘 따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솔린도 마찬기지인가요?
엔진 워밍업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시동만 켜고 1~3분 정도 있으면 될까요~?
명장님 항상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계절별 3~5분도 예열 시간이 되지만 시동후 온도 게이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때 RPM도 정상 부위에 도달하지요" 이때 스타트 출발하면 엔진에 무리가 안 가죠!
예열 해야죠 겨울은 , 여름도 짧게라도 하는게 좋음.
명장답게 쏙쏙 명확한 조언~ 감사합니다
명장님 워밍업중요성은알지만실제로워밍업하는방법을보여주시면다른분들에게도 큰도움이될것같아요 ㅠ 워밍업하는방법알려주시나보다하고 들어가면 중요성만알려주셔서ㅠㅠ 워밍업제대로하는방법을알고싶습니다
실제로워밍업하는영상을보여주시면안될까요? 박병일님책사서거기서도찾아봤는데하는방법은안나오더라구요ㅠ
겨울 외부주차도 3분인가요?
신차를 첫 구매했습니다. 터보차량 3-5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커넥트 기능으로 먼저 시동키고 3-5분 있다가 주행하면 되는걸까요??
이런분이 한국에 있어서 다행이다
명장님 고급정보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
예열안해도 되는지 해야 되는지 직접 해봤습니다 노예열로 시동즉시 출발 (열받을때까지 낮은rpm해봤자안됨)예전차 엔진보링 해봤고 지금차는 예열 최소2분 겨울 최소3분이상 하는데 NU엔진 20만 넘었고 오일감소 없고 스커핑 없어요 노예열 주변 같은엔진 2천키로 주행 오일1리터씩 사라집니다 10만도 안탄차가요
2:09 시간을 안두게 되면 전체적으로 마모
베리가 굿입니다❤
요즘은 추워서 원격으로 시동걸고 차에타는데 괜찮은건가요?
시동 걸자마자 바로 출발은 하지 말고 아무리 바빠도 최소 30초에서 시간 되면 1분 정도..가솔린&LPG RPM 2000~2500 (최대 3000이내) / 디젤 1500~2000 (최대 2500이내로)..그리고 수온계 온도 슬슬 오를때 까지는 속칭 "서행예열" 하는게 오히려 엔진 온도 좀 더 빨리 올라갑니다.
다른사항이 궁금한데요.. 집이나 회사 둘다 지하주차장 이지만 언덕이 심합니다.이럴경우 어쩔수없이 RPM쓰는데 괜찮을까요?
하이브리드도 워밍업 해야 하나요?
겨울에 미리 시동거는건 비추하나요? 설명해주실수있는분 있으신가요?
워밍업 항상 하는데 어려울 때는 처음 5분 정도 는 급가속 없이 저 RPM에서 서행 주행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워밍업 하지 않으면 딱 무상 AS 끝날 때쯤 부터 차가 서서히 망가지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듯..ㅋㅋ
예전 차량보다 짧게 해도 되는 것은 맞지만 엔진오일이 모두 퍼지고 살짝 온도가 올라줘야 하는 워밍업은 필수죠.
2~3분 정도 시동 걸어서 예열하고 30km정도로 서행하는 건 괜찮은 거겠죠?
저는 이해가 안 되는게...
시동 켜 놓고 가만 있는 거랑, 차가 열 받을 때(오일이 충분히 뭍혀(?)질 때)까지 천천히 운행하는 거랑 뭐가 다르지요?
출발 직후 급가속만 안 하면 제조사 설명대로 소위 예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 요즘 국산차는 어플로 시동을 먼저 걸수있는데 이경우에도 엔진은 돌리는거니 미리 걸고 내려가서 타면 문제없는거죠?
차를 몰지 않고 하루 이틀에서 많게는 몇달까지 놔두게 될때는
공회전으로 예열이 좋은가요??
공회전 예열 후 가볍게 동네 한바퀴 도는게 좋은가요??
또 얼마의 주기로 하는게 좋은가요??
엔진에는 공회전 예열만해도 유막이 다시 형성되죠. 문제는 운행을 너무 안하면 브레이크 고착이 생깁니다. 앞뒤로 움직여 브레끼 밟아 주는것도 필요함.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공회전은 해줘야 함. 안그럼 유막이 사라짐. 오래 세워두면 오일이 모인곳에 카본슬러지가 고착이 되어 엔진에 안좋음.
@@doom9344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