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학교 돈있다고 다 보낼 수 있는게 아님. 입학시험 거쳐서 합격해야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님. 특히 영어는 지원해당학년 원어민 수준에 근접해야 합격가능함. 여기는 학비만 3-4천만이라 나오는데 기숙사비 포함하면 연 5-6천만원 이상임. 이것도 급식비나 기타 방과후 활동비는 별도임. 시설이나 교육은 일반 초중고 학교와는 넘사벽 수준이고 국내 어느 대학과 비교해도 더 나은 시설과 교육과정을 제공함.
특히 브랭섬홀아시아가 많이 비쌈.. 브랭 다니는 걸로만 해도 감사해야하지만 우리 아부지가 맨날 하시는 말씀이 내가 브랭 안다니고 일반학교 다녔으면 우리집 완전 대한민국 만수르 급으로 부자였을거라고... 근데 솔직히 비싼 이유는 확고함. 점심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나와서 골라먹을 수 있고, 수영장이랑 스케이트장, 카페 등등 규모가 쓸데없이 너무 큼 점심 어차피 한 그릇 밖에 안먹는데 메뉴가 5가지 되니까 급식비가 엄청많이 듬.. 그리고 카페 음식이 완전 비쌈 근데 맛있고 가까워서 먹을 수 밖에 없단 말이지..
18:49 이건 학생 말이 팩트임 아무리 커리큘럼이 학교마다 달라도 가장 큰 공통점은 취미활동이 중요하다는거...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9학년까지는 필수적으로 CASE라는 것을 해야하는데 이건 Creativity Activity Service Enrichment (창의성 체육 봉사 성취) 의 약자임 각 글자마다 하는 CASE의 취지가 다름 초등학생은 그냥 하고싶은걸 선택하고 뽑히길 기도하면 되지만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에게는 고도의 머리싸움임 인기가 많은 케이스들만 모조리 선택했다가는 아무 케이스도 못 할 수 도있음.. 문제는 각각 글자마다 크레딧을 채워야지 principal's award를 받을 수 있음 너무 길면 안돼니까 이건 생략하고 한 학기동한 케이스를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2번 동안 빠지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를 하면 신청해서 참여한 케이스에 따라 크레딧을 줌 (예: 만들기 케이스를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함 -> 만들기는 창의성에 해당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창의성 크레딧을 받음
솔직히 말해서 선적으로 따지면 브랭은 좀 많이 떨어짐 왜냐하면 브랭이 유일하게 AP가 아닌 IB이기 때문임 AP는 결과에 과정과 결과에 집중하고 IB는 태도와 자아 성찰을 중요시하기 유독 브랭섬홀만 가치관이 색다름. 근데 이걸 좋다고 할 수 있을지는.. 내가 알기로는 브랭에서 하버드간 인재는 진짜 한두명밖에 없고 진짜 잘하면 존스홉킨스 가는 정도임 참고로 존스홉킨스는 미국 대학 탑 15안에 들 정도로 대단하지만 KIS가 매년 학생들 하버드 갈 수 있게 만드는 거란 비교하면 성적이 많이 아쉬움..ㅠ
솔까 학교 등록금이 문제가 아님 사업이 서울에 있어서 기숙사에 어쩔 수 없이 가기도 하는데 완전 비싸고 학원도 돈이 만만치 않음.. 나는 한달에 학원비가 800백만원이 넘어감 그리고 CTY 붙어서 여름방학때 미국 캠프가는데 지불해야하는 돈이 1000만원이 넘음 ㄷㄷㄷ 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중..
오옹 우리 학교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진심 추천합니다 최고입니다
I highly recommend Jeju English Education City and think it is the best.
제주 국제학교 돈있다고 다 보낼 수 있는게 아님. 입학시험 거쳐서 합격해야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님. 특히 영어는 지원해당학년 원어민 수준에 근접해야 합격가능함. 여기는 학비만 3-4천만이라 나오는데 기숙사비 포함하면 연 5-6천만원 이상임. 이것도 급식비나 기타 방과후 활동비는 별도임. 시설이나 교육은 일반 초중고 학교와는 넘사벽 수준이고 국내 어느 대학과 비교해도 더 나은 시설과 교육과정을 제공함.
특히 브랭섬홀아시아가 많이 비쌈.. 브랭 다니는 걸로만 해도 감사해야하지만 우리 아부지가 맨날 하시는 말씀이 내가 브랭 안다니고 일반학교 다녔으면 우리집 완전 대한민국 만수르 급으로 부자였을거라고... 근데 솔직히 비싼 이유는 확고함. 점심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나와서 골라먹을 수 있고, 수영장이랑 스케이트장, 카페 등등 규모가 쓸데없이 너무 큼 점심 어차피 한 그릇 밖에 안먹는데 메뉴가 5가지 되니까 급식비가 엄청많이 듬.. 그리고 카페 음식이 완전 비쌈 근데 맛있고 가까워서 먹을 수 밖에 없단 말이지..
내 친구 기숙사인데 기숙사 밥 부실하다고 하네요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니 기숙사는 안 갈거예요
18:49 이건 학생 말이 팩트임 아무리 커리큘럼이 학교마다 달라도 가장 큰 공통점은 취미활동이 중요하다는거...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9학년까지는 필수적으로 CASE라는 것을 해야하는데 이건 Creativity Activity Service Enrichment (창의성 체육 봉사 성취) 의 약자임 각 글자마다 하는 CASE의 취지가 다름 초등학생은 그냥 하고싶은걸 선택하고 뽑히길 기도하면 되지만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에게는 고도의 머리싸움임 인기가 많은 케이스들만 모조리 선택했다가는 아무 케이스도 못 할 수 도있음.. 문제는 각각 글자마다 크레딧을 채워야지 principal's award를 받을 수 있음 너무 길면 안돼니까 이건 생략하고 한 학기동한 케이스를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2번 동안 빠지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를 하면 신청해서 참여한 케이스에 따라 크레딧을 줌 (예: 만들기 케이스를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함 -> 만들기는 창의성에 해당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창의성 크레딧을 받음
19:42 완전 다르다.. 우리 반은 완전 시끄러운데 질문도 많고 말도 많고 거짓말 안하고 쌤이란 농담도 함
스포츠는 NLCS가 짱일듯? 체육시간에 우리학교 수영장에서 학교 수영부끼리 대결했는데 NLCS가 유독 잘하드라...
크 울 학교 머찌다ㅏㅏ
오오 우리학교닼ㅋㅋㅋㅋㅋ
헐 몇학년임
내 아이도 보내고 싶다 ㅠ
오 브랭 우리 학교
우리나라에서 외국을 본따서 만든 학교긴 한데 구억리 가 보면 좋을 듯 하다~한국사람 잘 없고 면학분위기 괜찮은 건~인정해 줄 만한 곳이다~
이런 프로들이 출산율 저하에 제일 앞장선다고 생각함
N학교는 아마 페이백을 안줬나보네요. 4학교중 유일하게 안나왔네요.
학생들이 모집이 잘 안되나봐요. 수익적으로 좀 어려운듯.. 광고를 하네요. 가고싶지만 갈 수 없는 곳. ㅎ 잘 되길 바랍니다.
지원자가 너무많아 합격하면 우는 분들도 계세요....😅
등학교때 동네 풍경을 보면.. 입이 똬악..😂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 대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어요.
차가 하도 막혀서 학교끼리 늦게 가는 요일 합의할 정도임 ㅋㅋ 우리학교는 수요일에 1시간 늦게 등교함
비오면 차 엄청막힘... 눈오면 뭐 등교를 못한다고 보면 됨 그날은 90% 의 확률로 온라인 수업을 하는데 솔직히 돈 아까움 급식비 내놔 학교에서 점심 안먹었어요
엄마들 집중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선적으로 따지면 브랭은 좀 많이 떨어짐 왜냐하면 브랭이 유일하게 AP가 아닌 IB이기 때문임 AP는 결과에 과정과 결과에 집중하고 IB는 태도와 자아 성찰을 중요시하기 유독 브랭섬홀만 가치관이 색다름. 근데 이걸 좋다고 할 수 있을지는.. 내가 알기로는 브랭에서 하버드간 인재는 진짜 한두명밖에 없고 진짜 잘하면 존스홉킨스 가는 정도임 참고로 존스홉킨스는 미국 대학 탑 15안에 들 정도로 대단하지만 KIS가 매년 학생들 하버드 갈 수 있게 만드는 거란 비교하면 성적이 많이 아쉬움..ㅠ
박지윤이 거덜난 이유!
그래서 일년에 얼맙니까
그냥 1억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비 + 학원비, 과외비 등등 잡비 해서요.
전 3000이었음
기숙사까지 합하면 5000 근데 학원 안 보낼거 아니니까 좀 더 얹어야할듯
학비가 문제가 아니라 집을 매매나 전세가 아니면 연세가 학비에 버금갑니다
솔까 학교 등록금이 문제가 아님 사업이 서울에 있어서 기숙사에 어쩔 수 없이 가기도 하는데 완전 비싸고 학원도 돈이 만만치 않음.. 나는 한달에 학원비가 800백만원이 넘어감 그리고 CTY 붙어서 여름방학때 미국 캠프가는데 지불해야하는 돈이 1000만원이 넘음 ㄷㄷㄷ 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