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분 / 김월한 어느 날 그리움으로부터 시작되는 여분의 여행길 일곱 칸의 기차 꼬리에 앉아 철커덕 철커덕 소리가 내 삶도 그렇게 지나온 것처럼 들린다 소리 내어 울고 싶어도 가슴으로만 울어야 하는 가시나무새 긴 가시를 찾아 헤매는 이유처럼 내 가슴에 그렇게 바람이 분다 긴 ~ 설움의 낯선 바람이...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when I am in distress. Turn your ear to me; when I call, answer me quickly. (시편 102장 1~2절)
귀한 달란트의 목소리와 찬양은 은혜되여 여러번 반복 들엇네요 감사하고 잘 들엇습니다.여러번 반복으로 듣고싶네요. 깨뜨린 옥합을 함께 듣고싶네요 . 🙏🏼🙏🏼🥰 🥳👍👍
너무 은혜스럽게 부르시니 감정이 억누르지 못하겠네요 역시 믿음으로 부르시니 감동이죠
들어도 자꾸듣구싶은 찬양 은혜가 넘침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샬롬~^^
자주 감상하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이 전해집니다.
평안하세요^^
구슬 같은 음색 은혜그자체입니다 ㅡ아멘
사랑 합니다
와...저두 혼자 저렇게 바꿔 흥얼 거렸는데
교수님의 주님이 주신 ......목소리...♡
아멘 그냥 눈물이 납니다
아멘.
아 멘
감동의 감동입니다. 듣고 또 듣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박사님 메일주소 부탁드립니다! 새음원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새 에덴교회인가 봄다ㆍ넘 감미로운 노래 감사 해요 ᆢ
이곡을 이렇게 부르니 참으로 은혜롭네요
감동입니다
참으로 많이 와 닿았습니다~치유를 받네요~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THANK YOU MY LADY SUNOG KIM...BEATIFUL
교수님 존경합니다
은혜가 넘쳐요~~ㅎ
너무은혜스럽습니다
마음이 담긴, 은혜거 충만한 찬양, 감사합니다.우연히 you tube 에서 “너는 아느냐”로 권사님을 처음 뵜는데, 너무 은혜롭슴니다.
가시나무와 예수그리스도의 영원싼 사랑
아멘🙏
가슴져미게 아팠던것도 기억 전편에 있내요
감사합니다 전 뇌경색으로 쓰려져있다중환실에서15일입원해있다3월에퇴원해 교수님 가시나무 찬양을 수시로듣고 지금은운동과 재활열심히해 이젠 혼자걷고 병원도 혼자다닙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원고지에다 매일하장씩 받아 쓰기도 합니다
저도 가슴 아파거도 저도뼈저리게아팠던거도 기억 저편으로읽어버리고있습니다
하덕규의 노래이지만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하여 재단되어진 좋은 곡입니다.
이곡은 전날 소향씨의 노래로 감명깊게 들은적이 있습니다.
임청하교수가 노랫말을 바꾸어 불렀지만 역시 참 좋네요.
늘 그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넘 은혜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청화 백석대학교 교수님이 제가 다니는 새에덴교회 권사님이셔서 우연히 뵈오니 너무 반갑네요
좋은 노래와 좋은 찬양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분 /
김월한
어느 날
그리움으로부터 시작되는
여분의 여행길
일곱 칸의 기차 꼬리에 앉아
철커덕 철커덕 소리가
내 삶도 그렇게 지나온 것처럼 들린다
소리 내어 울고 싶어도
가슴으로만 울어야 하는 가시나무새
긴 가시를 찾아 헤매는 이유처럼
내 가슴에 그렇게 바람이 분다
긴 ~
설움의 낯선 바람이...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when I am in distress. Turn your ear to me; when I call, answer me quickly. (시편 102장 1~2절)
완벽하군요
노래는 잘부릅니다 나는 당신이 얘수님을 표현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그냥 자기만족일뿐 하덕규 집사님처럼 영혼이 안보여요 죄송요
이런것도 예수님이 안좋아하실겁니다. 그냥...들으세요. 이 목소리에 은혜받는분들도 있으니까요.
저의 영성이 부족하게 들리셨나봅니다.
주님과 더 가까이하는 은혜의 찬양을 드리고 싶은 예배자입니다!!!
누구에게나 편견도 있고 누구에게나 가시는 있습니다.그가시가 아프기도하지만 새살이 돋아 더 강해지는법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가시돋힌 글을 남겨주셔서 저를 겸손하게 하시니 더 감사합니다
백석예술대 성악과 교수 분들은 하나같이 대단한 분들만 있는듯 합니다. 성악과 학생들이 엄청 배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