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동안 늦더위 계속...다음 주 기온 '뚝' / YTN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 진행 : 엄지민 앵커
    ■ 전화연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제 곧 10월인데 아직도 "낮에는 덥다"는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뭐고 겉옷은 언제쯤 꺼내면 될지, 다가올 연휴 날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공항진]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금 출근길 나올 때는 선선한데 낮에는 땀이 날 정도로 덥더라고요. 가을이 원래 일교차가 크기는 하지만 왜 이렇게까지 더운 겁니까?
    [공항진]
    그러게요. 분명히 가을이 온 것 같은데 한낮에는 여전히 여름같죠. 낮 기온이 아마 30도 가까이 오르기 때문인데 아직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완전한 가을 패턴으로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서 좀 따뜻해진 다음에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것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데 지금은 북동쪽에서 공기가 다가서면서 좀 다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기온 보니까 어제 경주가 31.2도 기록했고요. 오늘 창원은 낮에 30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다음 주쯤이면 진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을까요?
    [공항진]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 28도 예상되고 있고요. 창원, 이런 남해안은 30도, 남부 내륙은 29도, 30도 이렇게 올라가서 여름 더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런 날씨가 주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주말 이후에 다음 주로 들어서면 수도권에 비가 좀 내리고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비가 오는 것이거든요. 이 찬 공기의 세력이 좀 강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 화요일쯤에는 지방 기온도 2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이번 주하고는 거의 7~8도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아침 기온도 10도 가까이 내려가서 서늘한 느낌을 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음 주에는 긴팔 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고요. 특히 내륙 지방의 기온은 10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서 따뜻한 옷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징검다리 연휴인데 어찌 보면 주말 내내 서쪽으로는 가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예상되고 낮에는 조금 더울 것 같고요. 그런데 동쪽, 그러니까 영동과 영남 동해안 쪽에는 주말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도 좀 많을 것으로 보여서 주말에 동쪽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참고를 하시는 게 좋겠고요. 그리고 다음 주 1일, 수도권에 비가 오고 3일쯤에는 전남과 경남에 비가 옵니다. 그러니까 지역적으로 이렇게 날씨가 좀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어디 이동하시거나 또는 가실 경우에는 기온도 많이 떨어지니까 최신 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시고 이동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짚어주신 것처럼 요즘에 지역별로 날씨 편차가 좀 있는데 우리나라 지형적인 이유 때문입니까?
    [공항진]
    네, 가을철에 서쪽에서 공기가 다가서야 하는데 지금 동쪽에서 다가선다고 말씀드렸죠. 이렇게 동쪽에서 공기가 오면 우리나라 남북으로 길게 태백산맥이 있죠. 이 산맥이 1500~2000m 정도 높이인데, 산이 있으면 동쪽에서 다가서는 공기가 산을 넘으면서 좀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동쪽에서 다가선 공기는 바다에서 온 공기기 때문에 수증기가 많은데 이 수증기를 산에다 쏟아붓죠. 그리고 산을 넘으면 공기가 건조해지고 기온이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동쪽에는 좀 기온이 낮고 비가 오는 날씨, 그리고 서쪽으로는 ... (중략)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КОМЕНТАРІ • 1

  • @shY-eh5fi
    @shY-eh5fi 2 години тому

    "날씨와 세례"
    🐳🐬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16:3)
    🎠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
    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국에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13:23,24)
    🌄🌅
    (믿고 세례 받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
    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8: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시4:3)
    *두 증인(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