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전공을 고려중이라면 꼭 봐야되는 영상 1 (당신 인생...내가 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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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혼자 배우는 피아노'의 황쌤입니다.
    피아노를 전공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혹은 그러한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피아노 전공을 하기 위해 고민해 봐야하는 문제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КОМЕНТАРІ • 19

  • @국체아
    @국체아 Рік тому +6

    어릴때 스스로 인생을 결정당할수도 있고 물질적 토대 되줄 여건과 또한 평생 피아노 연습을 해야하는 헌신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정말 리스펙되는 마음이 들었어요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Рік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ㅎㅎ

  • @비오는날의축구
    @비오는날의축구 Рік тому +4

    무조건 자기가 하고 싶고 열심히 할 마음이 있으면 시킵니다!!음악인들 화이팅!!!!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Рік тому +3

      결국은 좋아하는 걸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하고 싶으면 해야죠~

  • @정규진-s3d
    @정규진-s3d 11 місяців тому

    허지마 허지말고 취미로 하라규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 말이 그겁니다 ㅎㅎ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다면 응원해 줘야죠 ㅎㅎ

  • @심줄리아
    @심줄리아 3 місяці тому

    50대인데 피아노 전공하고 싶은데ㅜㅜ 어떻게해야할지ㅜㅜ. 무시험으로 들어갈수있는곳이 있을까요. 현재 유치원교사이고, 피아노를 넘 사랑해서 늦게 전공하고 싶어요.저는 평생 피아노와 함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 @KimPaulus
      @KimPaulus 3 місяці тому

      어머 주책이다 이 여자 줄리아.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3 місяці тому

      평생 교육원이나 디지털 대학교 이런데도 피아노 전공이 있다고 들었어요. 무시험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피아노를 평생하실 마음이면 어느 정도 준비가 된 후에 도전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 @폴드인필드foldinfild
    @폴드인필드foldinfi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왜 남자아이는 안시키는거임? ㅋㅋ 그거에대해서 말 안해주네 ㅋㅋ 차별함?ㅋㅋ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런가요? ㅎ 작년에 찍은 영상이라 저도 무슨 말을 했는지 가물가물해요. ㅜㅜ 담에 기회되면 다시 만들어볼게요 ㅎ

    • @폴드인필드foldinfild
      @폴드인필드foldinfi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playingpianoalone 저 한예종나온 남자 피아노 전공자여서 ㅋㅋ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완전 능력자시네요. 한예종 피아니스트면 실력이 엄청나실텐데. 대단해요~@@폴드인필드foldinfild

    • @김길수-p1z
      @김길수-p1z 4 місяці тому

      @@폴드인필드foldinfild제가 말해드릴게요 솔직히 이런 발언 얼굴까고 얘기하기 쉽지않아서 다들 쉬쉬하지만 음대 나온 여자들은 대부분 집안이 좋은 편이라 취집이 쉽습니다. 굳이 한예종 서울대 연대 아니더라도요. 심지어 그 여자들 본인은 음악 전공으로 제대로 된 직장(전문직, 대기업 등등)도 아니고 취미로 레슨하는 식으로 돈을 버는데도, 즉 대학 나온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에도 단순히 집안때문에 그리고 얼추 대학 간판은 맞췄으니깐 취집 정말 잘갑니다. 옛날에도 그렇고 최근까지도 그렇구요. 그래서 돈많은 집안 입장에서는 음대 가성비(들어간 돈이 아니라 노력 측면)가 굉장히 좋은거에요. 물론 저는 ky 공대 출신이라 음대 입시가 얼마나 힘든진 모르겠지만 음대 대비 같은 대학간판을 공부로 달기 위해서는 쉽지않다고 봅니다. 음대 입시는 요즘 지원자도 적을뿐더러 학생의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질좋은 연습을 위해서는 경제력도 중요하다보니 돈많은 집에서는 적은 노력으로 대학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릴때 미국 유학 + 음대 진학 코스는 학생 스트레스 거의 안받고 편하게 명문대 보내기 좋은 코스인 것 같네요.

    • @이집트-s6k
      @이집트-s6k 2 місяці тому

      @@김길수-p1z엄 전공 안하셨다하셔서 안그래도 딱 느껴졌는데 악기로 전공하는게 학교 타이틀 따기 훨 씬 배로 어렵습니다. 일단 상위권 음대는 수능 점수도 기본 1~3은 못하면 떨어지구요. 악기당 100~200명이 넘게오는데 그해에 고작 10명채 안되게 뽑습니다. 그해에 떨어진 애들은 자동 재수확정입니다. 일반 수능으로 학교를 갈 시 예비번호라도 돌텐데 음대 상위권대학들은 예비번호 자체가 안돌구요. 일단 수능으로 가는건 과가 많고 학교가 많아서 들어갈 곳이라도 있거나 원하는 대학교-과를 하향지원해서 선택할수라도 있는데 음대 자체는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재수 삼수생들이 많은거겠지요~ 수능으로 대학가는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오죽하면 고시 뺨친다 하겠나요 ㅎㅎ 서연고 간 친구들보면 하루에 순공 10시간정도던데 음대입시준비하면 자는 시간빼고 16시간동안 기계적으로 연습했던 것 같네요 저는 다음생에 태어나면 수능공부해서 좀 편하게 대학가고 싶습니다

  • @조성진팬
    @조성진팬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럼 선생님은 전공한 거 후회하나요? 저는 전공 도전도 안해보고 사회복지과 갔는데 평생 우울증 올 정도로 후회 엄청 밀려 오던데요.

    • @playingpianoalone
      @playingpianoalone  4 місяці тому

      후회하지는 않죠. 제가 좋아서 했던 거고, 피아노를 하면서 배운 것들이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단지, 앞으로 피아노를 전공 하고픈 분들께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

    • @2837aaa
      @2837aaa 2 місяці тому

      안해본 일은 뭐든 아쉬움이 남는 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