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며 살아왔고 견뎌온 한 사람입니다. 그때 남겨질 부모님이 아른거려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못했고 그때 당시에는 자기자신이 한심하게까지 느껴졌네요 지나가면 다 별거아닌일을 전 이제 차차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같은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도망치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 상황에서 도망치세요. 벗어나세요. 저같은 경우엔 학교라 학교를 옮겼습니다. 세상엔 제가 봐오던 아이들만 있지 않더군요. 어떻게서든 도망치세요 그 곳만 있는게 아니에요. 당신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모른다 맞아요... 그 때가 진짜 고통스럽죠.... 칼로 찔리는 것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고통.... 진짜 이거는 느껴본 사람만 알 듯...진짜 그때는 무능력하고 병신같은 자기가 너무 싫고 거울만 보면 내 얼굴이 너무 흉측하고...지금까지 내가 헛되이 산 거 같고...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 중 이게 제일 많이 차지할 거 같네요...
고통이란것은 살아있음이고 치료를 요구하는 본능이 살아있음이고...그것은 희망이고...살기위한 마음이 있는것이더군요. 뼈가 부러지고 내장에 충격받아 혈변을 줄줄 흘리고 목안이 찢기고 헐어서 숨쉬는것도 힘겨운데 고통이 느껴지지않음은 더이상의 희망도 꿈도 마음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모든것의 포기로 그 끝은 그저 절망도 없는 공허만이 있더라고요. 뭐...처음엔 죽지못해 살았지만...살다보니 살다보면 그냥 살아지더군요. 마음이 극한의 고통으로 망가진건지 어쩐건지 몸에 오는 통증이 둔감해서 더 귀찮은 삶이 되어버렸지만요.
@@Jojo-tk4xg 무슨 소리하십니까. 자우림 처음 데뷔시절 각종 PC통신 동호회에서 크랜베리 카피캣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곡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김윤아씨 창법 거의 갖다박은 모양새였는데요? 물론 모방 또한 새로운 창조의 시작임을 감안했을때 김윤아씨와 자우림은 독자적인 길로 발전을 잘하고 스스로의 색깔을 많이 입혔으니 그런 꼬리표가 떨어진거죠. 저도 자우림 정말 좋아하고 구작 앨범도 수집 다시할만큼 팬이기도 하지만 첫 데뷔 임팩트는 크랜베리의 그림자가 매우 짙은 건 사실이죠.
@@조민권-h2d 난독증이신지..처음에 데뷔했을때 온갖 PC통신에서 죄 크랜베리 짭 소리 나왔던거 사실이고 제가 자우림이 끝까지 카피캣으로 남았다 했나요? 독자적인 길로 걸어갔다 했죠. 어거지로 지금 되도 안한 말 앞뒤로 몇번씩이나 붙여가면서 글을 쓰시는데 즉당히 하세요. 보기 추합니다. 그리고 관심있으시면 1집부터 3집다시 들어보시고 크랜베리 음반들도 싹 함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타이틀 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곡 모두를 말하는 겁니다.
나는 90년생 입니다 토종한국인이구요 그리고 지금시대에는 일어날수 없는 집단폭행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폭과 의처증이 심하셨고 결국 자살하셨습니다 한평생 맞고 살았습니다 나이 서른살 되던쯔음 그동안 겪은 모든 상처가 몰려오더라구요 알콜중독치료를 3년 받았습니다 항상 어둡고 아픈사람이였고 자우림씨의 낙화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한스밴드 오락실 부르면서도 울고 그저 내인생은 왜이럴까 싶었지만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꼭꼭 빌도록 할게요 아프지마세요 -부천사는 90년생 김한나-
모두들 잠든 새벽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됴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아 이 노래 시디버전 정말 좋아했는데 라이브 버전이 오히려 시디를 능가하네요 비트 없이 피아노 솔로로 처연하게 진행하다가 1:52 기타 리프 폭발 구간에서 자줏빛 기운이 마구마구 뿜어져 나옵니다 사실 음악하는 사람들중에 본인 정체성과 음악매치를 이렇게 잘시키는 양반들이 거의 없어요 자우림 노래들은 정말 갖은 노래에서 음울한 보랏빛 아우라가 느껴져요 아주 깊이 고아내고 잘 우려낸 그 색 말이죠 해외에 내놔도 손색없을 밴드입니다 아니 해외였으면 떼돈 벌었을 거에요
모두들 잠든 새벽 3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달아날수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3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아침이 오면 아무도 다시 나를 나를
자우림..... 무려 1집 곡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곡이 있습니다. 뭐랄까.... 이분들 노래는 세월이 지나면서 반항적인 모습이 옅어져서 약간 아쉬워했습니다.... 만!!!! 가사들을 잘 들어보면 과거보다 더한 경우도 있더군요. 단순 악당이 근엄한 마왕이 된 듯한 느낌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하하쏭'이나 '매직카펫 라이드'의 경우도 듣기에는 신나도..... 뭐... 아실분들은 아실테니 더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you're right. Simply saying the lyrics, a girl who had been bullied had suicide. Yun-a who is a vocal of Jaurim sings as if she were the girl, saying she wanted to live. ua-cam.com/video/kUxiVCxt2yQ/v-deo.html official music video. I'm a fan of Jaurim. they have many good songs.
![[온스테이지 플러스] 07. 자우림 - 낙화](http://i.ytimg.com/vi/rBapn2zTd90/mqdefault.jpg)
![[온스테이지 플러스] 07. 자우림 - 낙화](/img/tr.png)
![[EBS SPACE 공감] 미방송영상 자우림 - Anna](http://i.ytimg.com/vi/2K5-fe-4x-c/mqdefault.jpg)
![[#온앤오프] 오순도순 자우림 김윤아네 세 식구👪 결혼하고 싶어지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 그 자체💛 | #갓구운클립 #Diggle](/img/n.gif)
이 노래를 들으며 살아왔고 견뎌온 한 사람입니다. 그때 남겨질 부모님이 아른거려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못했고 그때 당시에는 자기자신이 한심하게까지 느껴졌네요 지나가면 다 별거아닌일을 전 이제 차차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같은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도망치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 상황에서 도망치세요.
벗어나세요.
저같은 경우엔 학교라 학교를 옮겼습니다.
세상엔 제가 봐오던 아이들만 있지 않더군요.
어떻게서든 도망치세요 그 곳만 있는게 아니에요.
당신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별거아닌 일이 아닙니다. 정말 힘드셨을 텐데 잘 버텨줘서 다행입니다ㅎㅎ
그런데 지금도 행복해요? 굳이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일본 만화 몬스터의 악역처럼 아무도 주변에 없을 때 마지막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네 전 행복해요 그때와 다른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문득 한번씩 사실은 자주 우울감에 자기혐오시간을 가지지만 전 그때에 비해 매우 행복해요
그리고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user-panguin 잘하셨어요. 잘하셨어요. 다른사람 다 필요없어요. 내 삶이 가장 소중해요.
진짜 가장 잔인한 순간중 하나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을 때임. 내가 저주스러울때....
모른다 맞아요... 그 때가 진짜 고통스럽죠.... 칼로 찔리는 것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고통.... 진짜 이거는 느껴본 사람만 알 듯...진짜 그때는 무능력하고 병신같은 자기가 너무 싫고 거울만 보면 내 얼굴이 너무 흉측하고...지금까지 내가 헛되이 산 거 같고...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 중 이게 제일 많이 차지할 거 같네요...
나조차 나를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무너질때가 정말 괴롭고 고통스럽죠
고통이란것은 살아있음이고 치료를 요구하는 본능이 살아있음이고...그것은 희망이고...살기위한 마음이 있는것이더군요.
뼈가 부러지고 내장에 충격받아 혈변을 줄줄 흘리고 목안이 찢기고 헐어서 숨쉬는것도 힘겨운데 고통이 느껴지지않음은 더이상의 희망도 꿈도 마음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모든것의 포기로 그 끝은 그저 절망도 없는 공허만이 있더라고요.
뭐...처음엔 죽지못해 살았지만...살다보니 살다보면 그냥 살아지더군요.
마음이 극한의 고통으로 망가진건지 어쩐건지 몸에 오는 통증이 둔감해서 더 귀찮은 삶이 되어버렸지만요.
맞아요 ....결론 외면이 자기 혐오를 불러 들이죠..
현재저는우울증을심하게 앓고있고 이노래를들으며 버텨봅니다..살고싶어서.. 나는아무잘못도하지않았다는가사가 마음에 박히네요. 맞아요, 나는 아무잘못도 하지않았어요
백비타님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마저 자신을 부정할때 그 때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때라고 하더라.. 이미 그 선택을 했다는 건 이미 내 자신이 자아를 살해한 상태라고..
사실 난 더 살고싶었어요.
마음에 아프게 박히는 가사..
솔직히 김윤아는 진짜 어떤 주류 케이팝 가수들 그리고 팝의 본고장 영국 아티스트들과 비교해도 곡의 해석과 깊이, 아우라에서 전혀 밀릴것 없는 국보급 아티스트라 생각된다
정작 본고장가면 그동안 디스코그라피 보여주면 크랜베리 짭이라고 함..
PurpleHaze 음악적 스타일이 엄연히 다른데 무슨.. 차리리 사라맥라클란이나
시네이드오코너랑 비교되겄지 물론 김윤아 솔로앨범에 한해서만
@@Jojo-tk4xg 무슨 소리하십니까. 자우림 처음 데뷔시절 각종 PC통신 동호회에서 크랜베리 카피캣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곡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김윤아씨 창법 거의 갖다박은 모양새였는데요? 물론 모방 또한 새로운 창조의 시작임을 감안했을때 김윤아씨와 자우림은 독자적인 길로 발전을 잘하고 스스로의 색깔을 많이 입혔으니 그런 꼬리표가 떨어진거죠. 저도 자우림 정말 좋아하고 구작 앨범도 수집 다시할만큼 팬이기도 하지만 첫 데뷔 임팩트는 크랜베리의 그림자가 매우 짙은 건 사실이죠.
@@purplehaze7572 그래서 내가 자우림 후기앨범을 더 좋아했던거군
@@조민권-h2d 난독증이신지..처음에 데뷔했을때 온갖 PC통신에서 죄 크랜베리 짭 소리 나왔던거 사실이고 제가 자우림이 끝까지 카피캣으로 남았다 했나요? 독자적인 길로 걸어갔다 했죠. 어거지로 지금 되도 안한 말 앞뒤로 몇번씩이나 붙여가면서 글을 쓰시는데 즉당히 하세요. 보기 추합니다. 그리고 관심있으시면 1집부터 3집다시 들어보시고 크랜베리 음반들도 싹 함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타이틀 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곡 모두를 말하는 겁니다.
확실히 초기에 만들었던 곡들이 거칠지만 좀 더 젊고 뜨거운 것 같다.
노래가 나를 대신해 죽어주고 나는 그럼에도 살고
아 한동안 낙화를 찾지 않았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서 ,, 작년 자우림 연말 콘서트에서 낙화를 들었을 때 그 빨간 조명과 음악이 마음을 부수는 것 같아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힘들니까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
너무 힘들고 살기 싫을 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됐는데 정말 듣고 많이 울었어요... 지금 내가 여기 있는 이유도 다 이 노래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파애 낙화 새 야성곡 자우림 만의
특유의 감성 노래 자우림 짱
내 영혼을 울리고 치유해주는
영혼의 진혼곡 같아..
자우림노래는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질리지않는다..
나는 90년생 입니다 토종한국인이구요 그리고 지금시대에는 일어날수 없는 집단폭행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폭과 의처증이 심하셨고 결국 자살하셨습니다
한평생 맞고 살았습니다
나이 서른살 되던쯔음
그동안 겪은 모든 상처가 몰려오더라구요
알콜중독치료를 3년 받았습니다
항상 어둡고 아픈사람이였고
자우림씨의 낙화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한스밴드 오락실
부르면서도 울고
그저 내인생은 왜이럴까 싶었지만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꼭꼭 빌도록 할게요 아프지마세요
-부천사는 90년생 김한나-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이 버전이 가끔은 앨범버전보다 더 어둡고 깊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네요.. 영상도 정식 뮤비만큼이나 잘 만든느낌나고 정말 좋습니다..
모두들 잠든 새벽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됴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몇번을 들어도 가슴이 미어져..ㅠㅠ
살아야겠지 언젠가 이 댓글을 보고 웃을 수 있길 바라면서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정말 슬프지만 현실적인 마음아픈 노래네요
중학생때부터 자우림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영혼의 노래..
1999년 가사가 심의에 걸려
활동을 못 했던 노래 입니다
민트 아ㅜㅜㅜㅜ그렇군요ㅜㅜㅜㅜ힝..
앨범은 98년도에 나왔죠
죽고싶을 때마다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계속 불렀어요...
이쁘다 김윤아, 멋지다 선규진만태훈늼
문명특급 보고 왔습니다. 중2 때 친구가 노래방 가면 자우림을 시리즈로 불러서 다 외웠던 곡이에요. 그 친구가 생각나요. 저는 그 때보다 십년 이상 지난 지금 이 곡이 더 와닿네요
4ㄲ4
고교시절 들었던 그기분
Hyun Chul Seo 어떻게든 버텨내시느라 정말ㅠ 고생많았죠.. 힘내세요..
1:53쟈기지쟝기지지 하시는 거 너무 멋지다...
내가 기타 소리를 글로 표현 못하는게 슬플뿐ㅠ따흑
ㅋㅋㅋㅋㅋ귀엽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친구를 사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그저 같이 밥먹고 얘길하고싶었을 뿐이었는데....다른아이들처럼 깔깔 호호 웃으면서 학교생활을 하고싶었을뿐이었는데....내 존재가 죄구나...
아니야 .. 너란 존재는 세상에서 유일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
월요일이 지옥같고 쉬는시간10분이 가시방석이였다 억지로 어울릴라고 다가가도 안되고 살기가 너무 힘들었다 살아서 숨쉬는기분이 안든다 난 잘못도없는데 폭력은없는 눈빛과차별 뒷담 그게 무서웠다 맘편하게 있고싶었을뿐인데 평범하게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떠들고 웃고싶었는데 점심시간에 다른아이들처럼 깔깔거리고 밥먹고 시험끝나고 시내도 같이나가서 놀고싶었던거뿐인데 내가뭘 잘못했을까
힘내세요 제가 어떻게 해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분명 마음 맞는 친구 만나실거에요.
김소영 님이 잘못한게 아니에요... 힘내세요...
김소영 가장공감가는 댓이네요
그느낌 누구보다잘알아요
지금도 온몸에전율이 손이떨려서 쓰는것도힘겹네요
숨이가빠오고 옥죄워오네요
너무답답해요
저는 이런기분인데 어떠신가요?
hjau 옥죄어오다고요... 상처받는시간동안 각종 미사여구나 읊으면서 지내셨나보군요... 힘내세여
김소영 넌 잘못없어 힘내 견디다보면 좋은날온다
우울감이 절정이라 자살에 대해 항상 생각하던 시기에 이노래 듣고 아 나는 살고싶구나 나는 그냥 좀 더 나아졌으면 바라는거지 죽고싶은건 아니구나 깨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돌이켜보면 그때 그 깨달음이 삶의 의지가 되서 아직까지 저를 지탱하는것 같아요
새벽 3시 12분에 듣는 낙화'-'
모두가 잠든 3시.....
캬.......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왜 나를 미워하나요............
아 이 노래 시디버전 정말 좋아했는데
라이브 버전이 오히려 시디를 능가하네요
비트 없이 피아노 솔로로 처연하게 진행하다가
1:52 기타 리프 폭발 구간에서 자줏빛 기운이 마구마구 뿜어져 나옵니다
사실 음악하는 사람들중에 본인 정체성과 음악매치를 이렇게 잘시키는 양반들이 거의 없어요
자우림 노래들은 정말 갖은 노래에서 음울한 보랏빛 아우라가 느껴져요
아주 깊이 고아내고 잘 우려낸 그 색 말이죠
해외에 내놔도 손색없을 밴드입니다 아니 해외였으면 떼돈 벌었을 거에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으랴
흔들리며 끝까지 살아남은 꽃은 얼마나 될까.
아무런잘못도 나는 하지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꿈에울어요왜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여자
인정합니다 .
nunusm king 인죵인죵!!!!!!!!!!!!!
ㅇㅈ
인정 합니다ㅇㅈㅇㅈ
@ᄆᄆ 사람ㄱ엔 남자와 여자가 있고 김윤아님은 여자이니, 여자라 하면 안되나용?
죽고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다 그냥 아예 내가 없었던 것 처럼 됬으면 좋겠다
7년 전 영상인데 노래랑 무대는 7일 전 영상같네
이 버전이 듣기가 깔끔하네요. 보컬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녹음됐나봐요
노래를 따라가다 보면 그 감정의 흐름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슬프고 무섭다. 모두 잠든 밤 홀로 옥상에 오르는 서늘한 외로움. 엄마 미안해요, 라고 말한 뒤 고조되는 감정. 사실은 더 살고싶었다고 말할 때의 터져나오는..
이거 새벽3시에 들으면 포텐터짐,,
소름돋게 아름다운 노래
실제로 누나를 잃은 사람으로서
당신의 팬이면서도, 이 노래의 중독자이면서도
가끔은 이렇게
눈물 흘리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현실이
2020 보러온 사람?
2021!
2021!!
2021.7.3
2030년에서 왔습니다
2022.6
메이저한 아티스트중에 이런 주제를 담아 노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남아있나 싶네
우르르릉쾅쾅 정말요.. 이런 마이너하고 다영한 폭과 주제를 다루는 아티스트가 김윤아 님이라서 넘나 좋습니다. 제 인생 가수님.. ㅠㅠ
윤아갓!!
꽤 많을 걸요
물론 메이저의 기준이 다르고 이런 주제의 폭이 다를 수 있지만 잘 알려진 가수가 무거운 주제의식의 곡을 발표한 경우는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jazzycozzy 저 시절에나 많았지 지금은 거의 없음
어릴때 죽고싶다 생각했을때 우연히 낙화를 듣게 되었는데 이노래가 나를 살렸다ㅠ
가사만 보면 유서의 한 문단...
실제 자살한 소녀의 유서를 보고 만든 노래라...
나 중딩때 많이 들었던 곡이네 왕따당해가지고...지금도 사람 잘 못믿음 ㅎㅎ 15년 이상 지난 지금이야 웃으면서 추억하지만 ㅎㅎ 괴로운 시절이었다 그때는
다시 돌아가라고해도 돌아가기싫고, 돌아가고싶지도않은 시절..
하루하루가 힘들었던..
모두들 잠든 새벽 3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달아날수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3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아침이 오면 아무도 다시 나를 나를
마음이 아픈 분들 힘내세요!
감정 지린다
중.고등학교시절 못생기고조금뚱뚱하다는이유로 왕따당햇엇지 그나마어울리던친구들몇명이있어서 학교생활 그나마버텻지 원래성격도좋고말도잘하고그랫ㄴ는데 소심해졌었는데 성인이된지도 벌써7년ㅎ 살도잘빠졌고 지금보니 나왕따시켯던애들 못생기고뚱해진애들이잇음 그래도내가학교생활을버틸수잇엇던건엄빠덕이지 엄빠고마워요♥
중3때는 그래도 괜찮은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좋은아이들 만났다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너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가 있어
좋다 .
13살때부터 노래방가면 부르던 노랜데 들으러는 오랜만에 와요 지금은 29살..ㅎ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이 음악은 중대하다. 녹턴 김 윤 아 좋은를 듣고 난 .. 내가 주로 케이팝처럼 ..이 음악에게 도당 및 알려 큰 매력 등장하지만이 장르의 더 많은 사랑을 ..
2021.03.29 너무 죽고싶어서 왔어요 감사해요
자우림..... 무려 1집 곡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곡이 있습니다. 뭐랄까.... 이분들 노래는 세월이 지나면서 반항적인 모습이 옅어져서 약간 아쉬워했습니다.... 만!!!! 가사들을 잘 들어보면 과거보다 더한 경우도 있더군요. 단순 악당이 근엄한 마왕이 된 듯한 느낌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하하쏭'이나 '매직카펫 라이드'의 경우도 듣기에는 신나도..... 뭐... 아실분들은 아실테니 더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하하쏭이나 매직카펫라이드가 듣시에는 신나도...
다음이 궁금해요 알고 싶어요ㅠㅠ
너무 슬퍼어 ㅠㅠㅠㅠㅠㅠ
내가 가지고있는 상처를 남에게 전가시키면 안된다고 스스로에게 답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악만 가득찬 내 모습이라..
와
꼭 이어폰으로 들어요
마음 아픈 노래... 흐으으응 흐어어엉 내 친구가 무서운 노래라고 했는데... 울고 가네요 ㅠㅠ
요즘 우울해서 이노래 들어요...ㅎ
아티스트.
김지만(베이스) 이라뇨 !! 김진만 입니다 !!!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나를...
진짜 부정적인생각을 안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안되더라 애들이 수근거리는것도 내 욕하는것같고 무섭더라
오랜만에 듣는당
항상 생각하지만 한국의 에반에센스
낙화듣고 낙하들어요. 손잡아줄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어야해요...
정말 댓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학교라는 곳이 참 좁고 좁은 만큼 그 곳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며 숨 막혀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결ㄹ론 불태우자
2021년에도 보러오지요..
2021 보러운 사람??
Yeah!!
yp!
모두가 잠든 새벽세시 난 옥상위로 올라갔죠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2021년 12월.
뚜방뚜방
와 너무 어두운 곡이라서 라이브 없을 줄 알았는데 .. 그것도 온스테이지 크..
2021 보러온 사람?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이런 가사를 어떻게 생각해냈지
성인 된 후로는 즐겨듣지 않는 노래인데도 이상하게 중간에 영상을 못 끊겠다
모두들 잠든 세벽 세시...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이제는 제발 날 내버려두세요
심리연극
2021
서인천고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2021등장
2022년 1월
ㅜㅜㅜ
전국의 중2를 울린 노래
초기의 자우림만 자우림같음 지금곡들은 그냥 그저그런 울림이 없슴. 슬픔. 가수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곡에 들어가는 힘이 너무 없어졌슴.
시대가 달라졌으니까.. 우울이 가득한 세상에서 희망을 불러줄 가수가 윤아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다 번역해서 올리면 엄청난 대호응이 일어날듯
2019.6.11.4:50a.m.
ᅳ택 2019.10.25. 1:30a.m.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
아님
중학교때 왕따당했는데 맨날 반애들 눈치보느라 힘들었던게 생각난다
Does anyone know the tittlw of tgia song in english?
It means fallen blossoms. But It is hard to search this song with the title in English because there is no official English title.
김주혜 thanks, it's nice to know it, besides I must say that even if I don't know the meaning of the song I like it it has a nice feeling
you're right. Simply saying the lyrics, a girl who had been bullied had suicide. Yun-a who is a vocal of Jaurim sings as if she were the girl, saying she wanted to live.
ua-cam.com/video/kUxiVCxt2yQ/v-deo.html
official music video.
I'm a fan of Jaurim. they have many good songs.
김주혜 yes, her voive has lot of feeling, and about Jaurin ive just have heard many few songs and I've liked them
20대초반에 많이불렀는데
그래서.
이제 두 달만 더 버티면 끝이다
안녕 24살의 나
에반에센스?
+염산두큰술 자우림이요 자우림.... 하긴 제 윗세대 노래라서 저두 히트곡 몇 개만 알고 있어요...:D
+Jeremy Haint 아뇨 느낌이 에반에센스랑 비슷하다구요...
+염산두큰술 아ㅎㅎ 그냥 물음표만 다셔서 헷갈리신 줄^^
+염산두큰술
Jaurim>Evanescence
BTW, they barely sound like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