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서 종소리가? 신비를 품은 사찰 밀양 만어사 [설화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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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만어사는 김수로왕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전설속의 사찰입니다.
    만어사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다음과 같이 전해지고 잇습니다.
    지금의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나찰이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일삼았습니다. 이에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부처님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습니다.
    이때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둘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 신비로운 경쇠소리가 났습니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였는데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옛적 동해 용왕의 아들이 자신의 수명이 다한 것을 깨닫고 낙동강 건너에 있는 무척산이란 곳의 신승(神僧)을 찾아가 새로 살 곳을 마련해줄 것을 부탁했다. 신승은 용왕의 아들에게 가다가 멈추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말해주었다. 용왕의 아들이 길을 떠나자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그가 멈춘 곳이 만어사이다. 만어사에 이르자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했고, 그를 따르던 수많은 고기들 또한 크고 작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만어사 #김수로 #설화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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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

  • @곽광섭-h1o
    @곽광섭-h1o Рік тому

    🙏🙏🙏

  • @바다-u6r
    @바다-u6r 2 роки тому

    선명한 종소리 많이 들었습니다ᆢ

  • @낭만사나이-i6m
    @낭만사나이-i6m 2 роки тому

    만어사 너덜지대 돌맹이 두드리면 안됩니다 불교에서는 돌도 중생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길 지나 옛 주차장에서 가물리 쪽으로 가시면 길가에 무덤에서 정면으로 보시면 연꽃 모양으로 둘려 쌓인 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여름사냥-t1r
    @여름사냥-t1r 2 роки тому

    저두 들어봣는데 안들어지던데요 ㅋ

  • @wcwt
    @wcwt 2 роки тому

    마스크 쓰고 진행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