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5년차 주민이라서, 테두리에 조경된 꽃, 작은 연못 듣자마자 바로 어느 빌라인지 알았어요;;;; 빌라가 그렇게까지 조경을 잘 해놓은 곳을 본적이 없어서, 지나다니며 파란색 꽃이 다글다글 핀게 예뻐서사진 찍기도 했어요;;; 항상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듣는데 우리집 근처에 이런일이 있었다니 무섭네요;;;
제 생각엔 두번째 이야기의 경비 아저씨는…. 어떠한 범죄를 저지를 생각으로 오후님을 타겟으로 삼았는데, 오후님이 영적으로 트이신 분이라 가위눌리셨던게 사실은 예지몽이 아니었을까요? 영혼에도 여러가지 생김새가 있는데 영적으로 열려있는 사람들에게 영혼의 본모습이 보인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 꿈 이후로 경비아저씨가 확실히 이상하다는걸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잖아요. 그 후에 안 보였던건 자신이 하려던게 발각되었으니 몸을 사린거같고요. 암튼 얘기 넘 무섭네요 잘 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이야기만 들었을때는 관리인 분이 이상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 없는 새벽시간에 일부러 물주고 있지 않았을까 싶고, 문두드린건 꿈인지 현실인지 관리인인지 다른 사람인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고.. 잘잤냐는 말을 새벽에 하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인사치레가 습관화? 됐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당ㅎ이야기 잘하시네요~~ 잘들었어요!
이 곳이 예전에 제가 길 잘못 들었던 곳인듯..... 가족과 포항 여행중 네비를 맞추고 가고 있었는데 해변가 옆 산속으로 안내하는 거임. 길 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안내하길래 따라 올라가는데 일부 시멘트포장된 길이 있어서 맞는 가부다 생각하고 가고 있었는데 점점 수풀에 길이 막히는 거임. 집사람은 처음부터 무섭다고 돌아가자고 했는데 나는 조금만 더 가보고 돌아가자고 했음. 들어가면서 수풀은 더 우거지고 느낌이 쎄해져서 안되겠다 싶어 백으로 그 길을 나옴. 나중에 보니 네비가 엉뚱한 길을 알려준 것임.
@@starbucks2843 영포주유소 앞에 있는건 해맞이 모텔 아닌가요?? 거긴 지금도 영업 하는 곳일텐데 그쪽은 죽천 가기 전이고 쭉 더 가서 영일만항 편의점 있는쪽에 있다는거 같아요 밤에 거기 드라이브 자주 가는데 편의점 넘어가면 쌍라이트 켜도 안보일정도로 어두운데.. 그쪽인듯 싶네요
제 생각엔 관리인 아저씨는 뭐가 보이시거나 느껴지시는 분이신거 같네요. 원래도 늘 평소처럼 환하게 웃으시고 먼저 밝게 인사하시는 분이신데 주인공이 낮에 담배필때도 먼저 와서 웃으며 잘잤냐고 인사하시다가 주인공에게 붙은 뭔가를 보고 정색을 한거였고 똑똑똑 노크한것도 주인공 집으로 뭐가 들어가는걸 보셨던가 느껴지셔서 걱정된 마음에 그랬던게 아닐까요? 주인공이 새벽에 가위눌리고 나와서 담배필때 아저씨도 뭔가를 느끼셔서 깨셨고 늦은 시간이지만 걱정되서 노크를 했다가 전처럼 누구세요? 라는 말소리라도 들리면 괜찮구나 하고 돌아섰을텐데 아무 소리도 없으니까 쾅쾅쾅 치신거구요. 그리고 6층 건물에 맨 위층에 거주하시면서 관리인을 하신다고 하시는일도 꽃키우기 청소 등등 여러가지 하셨는데 그럼 금전적으로 건물주던가 재택근무를 하신다고 봐야 생활이 되실건데 제 생각엔 맨 위층을 쓰시는 분이 대체적으로 옥상까지 쓰시고 꽃에 물을 줄때도 옥상에서 주시는걸로 봐서 옥상을 개인적으로 쓰시는것같고 왠지 집이나 옥상에 작은 신당을 차려놓고 기도하시는 쪽의 일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새벽에 옥상에서 물을 뿌리신 이유는 쾅쾅쾅 쳐도 반응이 없으니까 기도라도 하자싶어 옥상에 갔다가 1층에서 담배피는 소리나 아님 뭔가를 느껴서 내다보셨고 주인공과 주인공에게 붙은 먼가를 발견했고 늦은 새벽에 편의점으로 향하다가 괴한이든 뺑소니든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같은 느낌을 받으셔서 급한대로 물을 뿌리고 집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한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억측이니 대충 무시해주세요ㅋㅋㅋㅋㅋ
@@ADHD-lf3dv 제 친한분도 태어날때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기억이 남아있는 가장 어릴때를 생각했을때 그때부터 이미 30년 정도 뭔가를 보고 느끼는분이 계시는데 아 물론 업을 그쪽으로 하시는분은 아니구요. 근데 참 티 안나게 돕기가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이정도면 티 안나게 도와줬다 싶었는데 남들 눈에 이상한사람처럼 보이는건 숨길수가 없다고.. 그렇다고 뻔히 보이는데 일날거같은데 무시하기도 힘들다고
혹시 영일만항 도로을 달리면 오른쪽에 몬스터피싱이있고 편의점이있는 상태에서 가다가 삼거리? 사거리? 가 나오는 도로에서 빠지는곳으로 빠지는건가요? 아니면 도로가 아닌 흙길을 타고 빠지는건가요? 로드뷰상 의심되는곳이 두 곳 있긴 한데 흙길을 따라서 가는 곳을 볼 수가 없고 삼거리에서 도로를 따라서 우회전하면 블루모텔이라는 곳이 있긴한데 노란색 외벽은 아니네요 ㅠㅠ
이 이야기 시청하시고 무조건 이어서 이 영상을 시청하세요! 소름 100배 입니다 아래 링크 클릭!
ua-cam.com/video/AdRe4cAPeSA/v-deo.html
돌비님 오후 열시 삼분님 이야기 올려주셨군요 포항 페모텔 이야기 잘 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
카린이스린이님꺼는 아직 안올라온거죠?
돌비님 열일..
@@leeji1w 다음날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언제 올라오나유 ㅠㅡㅠ
연남동 5년차 주민이라서, 테두리에 조경된 꽃, 작은 연못 듣자마자 바로 어느 빌라인지 알았어요;;;;
빌라가 그렇게까지 조경을 잘 해놓은 곳을 본적이 없어서, 지나다니며 파란색 꽃이 다글다글 핀게 예뻐서사진 찍기도 했어요;;; 항상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듣는데 우리집 근처에 이런일이 있었다니 무섭네요;;;
저 포항 사는데 저 페모텔이 어딘가요?
@@비윤채가 어디일까요,,
제 생각엔 두번째 이야기의 경비 아저씨는…. 어떠한 범죄를 저지를 생각으로 오후님을 타겟으로 삼았는데, 오후님이 영적으로 트이신 분이라 가위눌리셨던게 사실은 예지몽이 아니었을까요? 영혼에도 여러가지 생김새가 있는데 영적으로 열려있는 사람들에게 영혼의 본모습이 보인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 꿈 이후로 경비아저씨가 확실히 이상하다는걸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잖아요. 그 후에 안 보였던건 자신이 하려던게 발각되었으니 몸을 사린거같고요. 암튼 얘기 넘 무섭네요 잘 들었습니다!!
6층에서 물뿌리는게 제일 이상하네요
잘들었습니다 포항페모텔2들으러 갑니다~~~
돌비님 진짜 속깊으시다.. 첫 참여하시는 분들이 썰 풀어주시면 긴장할까봐 리액션도 더 해주시고 이런저런 말도 걸고 .. 덕분에 편안하게 잘 듣고있슴둥♡
먼저 카린이스린이님 영상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시들무 이야기 중에서 손꼽히게 무서웠어요… 듣다가 소름돋아서 멈춘 건 처음😭
댓글 안달고 조용히 애청하는
편인데 이번건은 왠지 무섭다기 보다
아프네요 만일 그 아가씨가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마음 때문에
저두요ㅠㅠ 만약 범죄에 연루된 피해자가 구조해달라고 살기위해 달려온거였다면 이 생각이 들어서 맘이 안좋아여
현재시간 4시 23분... 모텔 카운터 일하는중(이라 쓰고 뒤에서 누워서 돌비 공포라디오 듣는)입니다.
듣다가 손님 전화와서 지릴뻔했네요
저도 그모텔앞까지 갔다가
보기에도 너무으스스해서
도망치듯 내려왔어요
휴가때인데 밤늦게해수욕장에 도착해
서인지 근처숙박업소 호텔모텔만실이라
외곽쪽모텔검색하니 그모텔 네비가 가라고하더군요 정말산속에있는데 영업은하는거같았는데 차도두어대 있는데 보기만해도 음기가강하고
폐모텔같았어요 지금생각해도 소름돋는모텔입니다
저는도망치듯나왔는데 잘한거군요
헉,,, 어디인지 너무 궁금해요ㅜㅜ
어디에요..??? 호미곶 쪽인가용..???
기이하고 신기했던 오후열시삼분님 이야기
올려주셨네요 넘잘들을께요 고마워요 돌비님~
행복하고 보람된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3️⃣
@@ttsp-627 티티님 감사해요~즐건하루 보내세용~😄💕🍀🌻🍀🌻🍀
@@김임경-v8l ✌🤗✌
🥀🔱3️⃣🔱🥀
🥀🔱동메달🔱🥀
🥀🔱🥉🥉🥉🔱🥀
🥀🔱🎖🎖🎖🔱🥀
🥀🥀🥀🥀🥀🥀🥀 9"
추카드려요 상쾌한 오후되세요👍👍👍😄😄😄🎵🎶🎵🎶🍵
@@장미-z6b 감사해요 로즈향님 즐주말하세요~😊💕🍀🥀🍀🥀🍀
두번째 이야기는 이야기만 들었을때는 관리인 분이 이상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 없는 새벽시간에 일부러 물주고 있지 않았을까 싶고, 문두드린건 꿈인지 현실인지 관리인인지 다른 사람인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고.. 잘잤냐는 말을 새벽에 하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인사치레가 습관화? 됐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당ㅎ이야기 잘하시네요~~ 잘들었어요!
돌비님의 편안하고 따뜻한 진행이 너무 좋아요^^
와 이거 카린이스린이님 썰 갑자기 생각나서 듣다가 거기서 타고 들어와서 듣는데 산으로 산으로 진짜 똑같네 소름...
ㅎㄷㄷ소오름 대박감사이들었습니다 👍👍👍👍👍
산으로 산으로 2번 소름이네요ㅎ 군인그분이랑 정확하네요
관리인 아저씨의 의문스러운행동 넘 미스테리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ㅠ
오후열시삼분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오후열시삼분님 잘들엇어요 수고하셧어요 ^^
해피하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
열시 삼십분 뎃츠 노~노우 열시 삼분 이랍니다 희희
그냥 나이어려서 장난 치시거 같은데ㅋㅋㅋㅋ
전 정말 열심히 듣고 싶은데 자꾸 잠들어요… 이게 도대체 몇 번째 듣는 거지… 불면증이 돌비님 공포 라디오로 나은 게 찐 공포😅😅
아우우 불면증이 싹 완치됐으면 너무 좋은거죠😆 이상하게 공포라디오들으면 잠이 잘오죠ㅋㅋ 숙면 부럽습니다!!
아 어제 라방 꼭 들엇어야 햇네ㅔㅔ 이것도 너무 재밌는데 레전드 디반채리 동꼬님까지 아ㅏㅏㅏ ㅠㅠㅠㅠㅠㅠ제발 업로드 손꼽아 기다리고잇슴미다ㅏㅏ
라방본1인인데요 디반채리님 사연듣다가 소오름이ㅠㅠ 레전드였습니다 캠핑장에서의 이야기였는데 업로드 존버해보세요!!
이분은 쓰잘때기없는 서론 길지도 않고 넘 좋네요 ㅠㅠㅠㅜㅜ 어흑 밥먹으면서 보기 딱 좋다
ㅇㅈㅇㅈ
밥먹으면서 무서운거보지마요...큰일납니다.
@@이태랑-m4p 헐 왜용...????
@@ADHD-lf3dv 국식어요...
@@이태랑-m4p ㅋ ㅋ ㅋ ㅋ
이 곳이 예전에 제가 길 잘못 들었던 곳인듯..... 가족과 포항 여행중 네비를 맞추고 가고 있었는데 해변가 옆 산속으로 안내하는 거임. 길 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안내하길래 따라 올라가는데
일부 시멘트포장된 길이 있어서 맞는 가부다 생각하고 가고 있었는데 점점 수풀에 길이 막히는 거임. 집사람은 처음부터 무섭다고 돌아가자고 했는데 나는 조금만 더 가보고 돌아가자고 했음.
들어가면서 수풀은 더 우거지고 느낌이 쎄해져서 안되겠다 싶어 백으로 그 길을 나옴. 나중에 보니 네비가 엉뚱한 길을 알려준 것임.
실례가안된다면 어느 위치였는지 주소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SMTM2025 글쎄요. 벌써 오래 된 일이라... 한번 찾아보고 알려드릴게요
@@SMTM2025 구룡소 찾아가던길 울기재에서 였네요. 주소가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fs6780 감사합니다☺️👍
@@SMTM2025
혹시. 체험 때문에. 그러는거면
제발부탁이니
인생선배로써 무모한 행동 하지마소
살면서 경험 하면 안되는것들이기에 제발 그런거 하지마소
이걸 기다렸다오!!!!!!!!!!
생방시 요거 못들어 가다리고 있었는데 ~
우와.. 잘때 들으시는 분들 대박입니다 어떻게 무서운데 들으시지? ㅡㅡ
너무 무섭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와..관리인 아저씨 얘기 듣는데 심장터질뻔..숨막히네요,
오늘도 잘 들었어요!
요즘 가을 하늘이 넘 예쁘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야간 근무 끝나고 시들무 시청중 그런데 오후 열시 삼십분님 목소리톤도 괜찮고 설명도 잘하시고 잘듣겠습니다
첫번째는 불법 사기도박장 느낌이네요.. 거기서도 경찰단속 대비해서 무전기도 쓰고 일단 모르는 차가 왔으니까 사람들 빼려도 산으로 산으로 한거랑 거기 잡혔던가 끌려온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쫓아온걸수도..
맞아요!!
오후열시삼분님 이야기 참 잘하시네요👍👍👍👍👍
불금인데 주말 까지 특근하는데 2주연속 으로 죽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입주민한테 친절해야한다는 압박이 있으셨나봄
눈 마주칠때 할말 없으면
고개 까딱 인사 하셨으면 될듯한디...
새벽에 잠안와서 나온건데 "잘잤어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실제 사람이었을 수도 있을 듯..원피스 차림에 울면서 뛰었고 그 이전에 오래되지 않은 실제 타는 차 같은게 있었다면..그리고 범죄의 소굴로 쓰이는 곳이라면..가능성은 있죠..절실하게 살고싶어서 제보자님의 차를 쫓아온..
저도 듣고서 이 생각했어요. 실제로 사람이었다면 너무 안타깝네요.
님들 말씀 맞으시지만
저 상황에서는
저 제보자들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이
그런 생각 못했을 수도 있겠죠
제보자가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일리있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 여자는 귀신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절실한 상황이었던 여성으로 생각...
@@김길동-o4l 맞아요 저도 그래서 그랬겠거니 하긴 했습니다
오늘두 공부하면서 잘 들을게요💖💖 돌비님두, 귀족분들도 모두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화이팅~!
와 이분꺼 듣고 카린이스린이님꺼 들으니까 와..산으로 공통점 와우
돌비님, 귀족님들 ~ 잘 잤어요~?😂
돌비님 오후열시삼분님 잘 듣고갑니다❤
오후열시삼분님 겁나게 잘들었어요 돌비님두요 ^^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간만에 집중하고 봤네요
오후열시삼분님 팬이에요!
오 이번편 레전드..
레전드 까지는..ㅋ
젊은사람들은 될수있음 특히 으스스 산같은데 개인적으로 몇명씩 안가는게좋아요ㅜ요즘은 젊고체격도좋코그럼 인신매매라든가 장기매매같은 자연스럽게접근하면서 잡혀가는경우도있다고하더라구요ㅜㅜ조심하셔야해요 ㅜ
굿모닝. 산으로 산으로!!
✌🤔✌
2️⃣
오ㅓ 카이스린님 듣고 왔는데 ㅜㅜㅜㅜㅜㅜ산으로 또들으니까 개무섭ㅜㅜㅜㅜ
첫번째 사연은 영화 알포인트 느낌이네요.
ㄷㄷㄷㄷㄷ
불금에 올라온 시들무!감사히 잘 듣겠습니다😍아침기온이 엄청 떨어져있어서 춥습니다ㅠㅠ 귀족님들 출퇴근,통학길 춥지 않으시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10월 첫째주의 첫 불금이군요! 서늘한 날씨와는 대조되는 불타는금요일 되시길 빌게요!!🤩
🤷♂️1️⃣2️⃣🤷♂️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폐모텔 썰 듣고 왔어요 산으로 산으로 이거 진짜 무섭다ㅠㅠ
직장에서 일하면서 매일 잘듣고 있습니다
생방은 못보지만 매일 새로운 이야기 기다려 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ㅅㅎ
회사라 아직 사연은 못들었지만...포항하니 생각나네요 최근 포항 수해재난 생기기 바로 전에 여행갔다가 포항 해안가 도로에서 밤에 운전하다가 겪은 일이 있는데...포항하니 그 때가 떠올라 벌써 오싹하네요
제발 말씀해주세요ㅠㅠ
얘기..
궁금하네요
사람이 뛰어오는거였으면 그게 더 무서울거같아요 ㅎㄷㄷ
오후열시삼분님, 이야기 넘 잘하시네요!!
첫번째 이야기 듣고 돌비님 말씀에 소름이 ㅜㅜ;;;쫙~~머리부터발끝까지!!더 무서웠네요,두번째 이야기 ..역시 세상엔 알 수 없는 사람이 많타는걸 다시 한번들게 하는 이야기 였네요.잘들었습니다^^
상황이 조금 이상한게 폐모텔에 차가 여러대 있었다면, 납치됐던 여자가, 순간 차를보고 도와달라고 온 힘을 다해 달려왔던 상황이 아니었을까? 예전 포항에 비슷한 사건들이 좀 있었는데....
그런 사건도 있었어요?
포항 죽천해수욕장 or 영일만항 쪽인듯 싶네요
앗싸.생방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포항폐모텔 이야기는 다른분이 채팅으로 그곳안다고 위치를 안다고 했을때 흥미진진했었죠.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잘들었습니다 !
돌비님 오후 열시 삼분님 이야기 잘 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t🤗t☕🧊✌🤷♂️
혹시 울면서 달려왔다는 여자는 실제 여성이고 진짜 납치당했다 살려달라고 도망친거였다면 소름....
저두 같은 생각 했네요
진짜 귀신이었으면 좋겠어요.
극박한 상황 도움 청하려는 거었다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후자가 더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 가슴이 깝깝하네요.
포항 사람이라 공장지대+해변+폐모텔 듣자마자 어딘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신항만쪽이 서핑하는 해변까지 드라이브 하기 좋아서 자주 가는데, 큰 도로가 생기기 전에 다니던 작은 도로이고, 낮에 지나가도 뭔가 음기가 가득하고 서늘한 느낌 엄청 받았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잠못이루는 중이에요,,,🤣🤣🤣
양덕 넘어서 영일만항 가는 그 도로쪽인가요?
저도 그도로 말하는줄 알고 거리뷰 봤더니 거기 모텔은 핑크색이 아니에요
영포주유소 앞에 있는 모텔 말하는듯..
@@starbucks2843 영포주유소 앞에 있는건 해맞이 모텔 아닌가요?? 거긴 지금도 영업 하는 곳일텐데
그쪽은 죽천 가기 전이고 쭉 더 가서 영일만항 편의점 있는쪽에 있다는거 같아요 밤에 거기 드라이브 자주 가는데 편의점 넘어가면 쌍라이트 켜도 안보일정도로 어두운데.. 그쪽인듯 싶네요
@@jk09112 해맞이모텔이 분홍색이더라구요 ㅎ 심심해서 토요일 자정넘어서 드라이브 갓다왓어요 ㅋ
진짜 사람이였으면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달려왔겠지...아무도없는 조용한곳에서 라디오나 음악도 안켠상태라면 차에서 안들릴수가없음
삽화 스타일이 좀 바뀐거같기도 한데 이제 바뀌셨나요? 무서워요😱😱👍
삽화가분 바뀌셨어요
@@shd3412 바뀐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이제부터군요ㅎㅎㅎ 이렇게 무서운 그림 그리는분들 대단하신거같아요!ㅋㅋㅋ
산으로 산으로ㅠ 다른분이 겪은거랑 같네요 진짜 무숩다ㅠ
오늘도 잘들을께요.. 좋은하루요~♡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티티님도 좋은하루~♡
돌비님감기조심하세요
그.. 영가가 울었다는게 실패했다는걸 알자마자 뛰었는데도 안될 거리라서 울었다는 거군요.
포항은 진짜 산이랑 바다 근처에 숨겨진 폐모텔 같은거 정말 많음
제가 포항 해안도로 타는걸 좋아해서 종종가는데요 호미곶 지나서 구만리 해안도로가 있는데 그쪽에도 폐 건물들이 있더라구요. 느낌이 으쓰쓰 했어요
중간 광고가 없는 채널 좋아요!
잘듣겠습니다
✌🤔✌
1️⃣
돌비님 굿모닝 입니다 오늘 내일 꼭 다 들을께요
카린이스린님 실드무보고 왔습니다...
전 소름돋을 준비가 언제나 되어있습니다.
”산으로 산으로“라면 카린이스린이님의 칠포폐모텔 이야기와 오버랩되지 않나요?
너무 무서워요 카린이스린님 사연 듣는데 산으로 산으로에서 소름이 끼쳤어요
돌비님이 놀라서 워어어우어 해서 더 놀람 ㅠㅠㅠ
혹시 흥해 쪽 영일만항 산업도로 쪽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저도 포항사람이라 공장도 있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하는거봐선 그 부근이 아닐까 싶네요
혹시 정확한위치을 아실까요?
@@이지유-v5f 죽천공장지역에서 흥해쪽으로 가는 비포장길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겠습니다~♡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어제 밤에 들었는데 말씀 진짜 잘하시는듯
들으면서 굉장히 쫄깃쫄깃 했어요 심장이ㅋㅋㅋㅋㅋㅋ
그 여성 거기서 나쁜일 당하고 도망치고 있는데 차 오는거 보고 숨어서 지켜보다가 나쁜사람이 아닌거 확인하고 도와달라고 울면서 목숨걸고 막 뛰어오는거 아니었을까요... 상상해봅니다 거기에 그냥 일반차가 있다는게 이상하기도해서요 ..
포항에서 태어나서 26년동안 포항에서만 쭉 살고 있는데 이런 일이 있는지 몰랐네 한번 가봐야지
시들무에서 들은 것 중에 제일 무섭네요. 아우 소름
잘들었습니다
구룡포쪽 해변 모텔 얘기하시는가보네요.... 폐모텔처럼 생긴게 있긴한대 친구 놀러왔을 때 저희도 본적 있어요
어떤 걸요?ㅠㅠ 여자분을요??
신항만 구도로 폐모텔 말씀인거같네요
@@sl2647 구 도로 안쪽이라서 길 설명이 어렵네요 공장 뒤 쪽인거 같아요
@@sl2647 길 찾아보니 교육수련원 건너 펜션 옆 모텔인거같아요 확실한건 아니에요 해안로 길
@@sl2647 그 뒤로 올라가는 쪽에 올라간다음 옆길에 다시 내려가서
유턴하고 나무 올라타서 200미터 점프하고 히어로 랜딩하면 앞에 폐모텔 나타납니다
연남동 사는데 빌라가 너무 많으니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섭네요 집 구할 때 주의해야할듯
벌써 불금이라니.... 역시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십시오~!!! ^^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제 생각엔 관리인 아저씨는 뭐가 보이시거나 느껴지시는 분이신거 같네요. 원래도 늘 평소처럼 환하게 웃으시고 먼저 밝게 인사하시는 분이신데 주인공이 낮에 담배필때도 먼저 와서 웃으며 잘잤냐고 인사하시다가 주인공에게 붙은 뭔가를 보고 정색을 한거였고 똑똑똑 노크한것도 주인공 집으로 뭐가 들어가는걸 보셨던가 느껴지셔서 걱정된 마음에 그랬던게 아닐까요? 주인공이 새벽에 가위눌리고 나와서 담배필때 아저씨도 뭔가를 느끼셔서 깨셨고 늦은 시간이지만 걱정되서 노크를 했다가 전처럼 누구세요? 라는 말소리라도 들리면 괜찮구나 하고 돌아섰을텐데 아무 소리도 없으니까 쾅쾅쾅 치신거구요. 그리고 6층 건물에 맨 위층에 거주하시면서 관리인을 하신다고 하시는일도 꽃키우기 청소 등등 여러가지 하셨는데 그럼 금전적으로 건물주던가 재택근무를 하신다고 봐야 생활이 되실건데 제 생각엔 맨 위층을 쓰시는 분이 대체적으로 옥상까지 쓰시고 꽃에 물을 줄때도 옥상에서 주시는걸로 봐서 옥상을 개인적으로 쓰시는것같고 왠지 집이나 옥상에 작은 신당을 차려놓고 기도하시는 쪽의 일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 대박 소름
그리고 새벽에 옥상에서 물을 뿌리신 이유는 쾅쾅쾅 쳐도 반응이 없으니까 기도라도 하자싶어 옥상에 갔다가 1층에서 담배피는 소리나 아님 뭔가를 느껴서 내다보셨고 주인공과 주인공에게 붙은 먼가를 발견했고 늦은 새벽에 편의점으로 향하다가 괴한이든 뺑소니든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같은 느낌을 받으셔서 급한대로 물을 뿌리고 집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한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억측이니 대충 무시해주세요ㅋㅋㅋㅋㅋ
@@노빠꾸-f5h 아 거기까진 공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
@@ADHD-lf3dv 제 친한분도 태어날때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기억이 남아있는 가장 어릴때를 생각했을때 그때부터 이미 30년 정도 뭔가를 보고 느끼는분이 계시는데 아 물론 업을 그쪽으로 하시는분은 아니구요. 근데 참 티 안나게 돕기가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이정도면 티 안나게 도와줬다 싶었는데 남들 눈에 이상한사람처럼 보이는건 숨길수가 없다고.. 그렇다고 뻔히 보이는데 일날거같은데 무시하기도 힘들다고
오~~맞는것같아요
넘나 잼나네요....🥶소름이 쫘~~악
11:17 돌비님 찐텐 ㅋㅋㅋㅋ
알고보니 폐모텔 체험왔다가 무서워서 도망나온분이 자기도 태워달라며 쫒아온걸지도ㅋㅋ
오~~소름 핑크색 폐 모텔 본적 있는데
먼곳에서 지나다가 보는데도
왠지 느낌이 이상했었는데
무서워요 얘기 너무 잘 들었어요👍👍
혹시 어디쪽인가요?
@@워날머니보쌈 그 양덕 넘어서 영일만항 쪽은 맞는건가요??
@@워날머니보쌈 밤에 영일만항 드라이브 자주 가는데 그 영일만항에 오른쪽 보면 몬스터 피싱있고 편의점있고 더 들어가면 밤에는 쌍라이트 켜도 아무것도 안보일정도로 가로등도 없고 어둡던데 이쪽 일까요..?
혹시 영일만항 도로을 달리면 오른쪽에 몬스터피싱이있고 편의점이있는 상태에서 가다가 삼거리? 사거리? 가 나오는 도로에서 빠지는곳으로 빠지는건가요?
아니면 도로가 아닌 흙길을 타고 빠지는건가요?
로드뷰상 의심되는곳이 두 곳 있긴 한데 흙길을 따라서 가는 곳을 볼 수가 없고 삼거리에서 도로를 따라서 우회전하면 블루모텔이라는 곳이 있긴한데 노란색 외벽은 아니네요 ㅠㅠ
@@워날머니보쌈 그 폐모텔이 차들이 다니는 도로 따라가다 있는지 흙길 따라 산속 외진 곳에 있는지 궁금 합니다
암각화길 오크밸리
저도 찾다찾다 검색엔 안뜨고 사진으로만 이름 확인가능한 여기 같음..
암각화길23
돌비님에게 중독됬음.. 마약같은 남좌
10시3분이었구나... 10시30분인줄^^;;
잘들었습니다~~
그 가위 당시 보인 팔척 귀신(?)은 관리하는 아저씨가 귀신에 홀린게 시참자분 눈에 보였던게 아닐까요?
내가 사는 동네에는 양옆으로 빈집이 있고 골목으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빈집인데ㅠㅠ
아무리 거리뷰로 뒤져도 나오지가 않네요 포항 궁금해 미치겠다ㅠㅠㅠ
저도,,, 댓글에 있는 온갖 힌트 따라서 거리뷰 뒤져보는중이에요,, 핑크색이 있으면서 구도로 혹은 산길에 있는 오래된 건물 두개 발견했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궁금해 ㅠ
@@yeniming1 저두요 ㅠㅠㅠ 아직 못찾았어요.. 찾으면 서로 말해주기 ㅠㅠㅠ
아무래도 굿타임모텔 or 해맞이모텔 이게 최선인가보네요,,ㅠㅠ
@@yeniming1 바로 찾아보겠습니다 ... ㅠㅠ
@@yeniming1 방금 봤는데 너무 둘다 맞는거같아서 헷갈리네용 ㅜㅜ
24:37 크툴루
동꼬님은 언제 업로드 되나요??
새벽에 물주고 잘잤어요 이러고 무슨 귀신홀린 사람도 아니고
항상 세들어서 집들어갈때 집주인이 같이 살면 엄청 피곤합니다. 꼰대질에 간섭열라해여 명심 또 명심 하세요
혹시 포항 폐모텔이 영일만항 쪽인가요?
생방때듣고 또듣습니다 무서워요
여름에 보니까 더 존잼...
오~~구독자많이 늘엇네요
돌비씨 축하합니다